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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둘째날이 밝았다. 오늘은 헬기투어와 쇼핑이 메인인다. 여유롭게...시작..

 

 

헬기를 탔더니만...후버댐으로해서 웨스트림 앞쪽까지 갔다 온다.

 

 

10시 투어를 예약했는데...1시간 반전에 셔틀을 타야해서 8시 반부터 기다렸다.

호텔에 투어버스 정류장이 따로 있으니 물어 봐야 어디인지 알수 있다. 파리스에선 북쪽 게이트이다.

 

 

투어버스가 8시 50분 정도에 왔다. 예약한 투어 로고를 보고 타면 된다.

8시 반부터 들어온 투어버스마다 다 예약번호 다 확인 해 봤다. 옆에 외국인도 같이...버스 한대 오면 우루루 다 확인한다.

호텔에서 헬기 비행장까지 약 40분정도 달려간다.

 

 

예약번호 말하고 각각 몸무게 재고...안전 DVD 보면(본사람은 스티커 붙여줌) 헬기 파일럿을 배정해준다.

투어끝나면 사진 찍어준다고해서..안전사항이랑 비상튜브 착용하고 몸무게 대로 자리 배정 해준다. 

 

 

시끄럽기는 하지만 별다른 흔들림 없이 바로 이룩한다. 한국어 설명도 틀어 준다.

 

 

전면이 유리로 되어있어서..관람하기 편하다. 앞자리가 좋아 보이는데...추가 요금이 있다..ㅋ

 

후버댐도 지나고..

 

사우스림에서 옆에서 보던 풍경을 가로질러가는 느낌... 1시간 투어라 금방 끝난다.

 

 

 

 

도착해서 기념으로 사진 찍고...

 

돌아갈 호텔 말하면 색갈 종이주고...그색에 맞는 버스타면 된다.

 

낮의 라스베가스는 차분하다. 역시 밤이 화려한 도시이다.

 

 

라스베가스하면 또 부페가 유명한데.. 안가볼수가 없어서...한국사람들한테 유명한 헐리우드 플레닛 호텔의

Spice Market buffet 에 들렀다. 점심이라서 사람은 별로 없다. 인당 24불 정도.. 맛은 보통..종류는 많다

 

 

낮이라 원가 어색어색...

 

그다음은 쇼핑을하러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으로...사우스보다는 노스가 한국사람이 좋아한다.

 

 

파주나 여주 아울렛이랑 비슷하다.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하면 할인 쿠폰도 준다. 프린트 해오면 된다

 

타미, 폴로, 게스, CK, 나이키, 아디다스, 부룩브라더, Gap, 코치, 투미, 토리버치 등등이 있다.

 

다음은 전구쇼로 유명한 프레몬트거리(Fremont St.).. 올드타운 이라서 사람이 별로 안와서 LG와 협상하여

LG에서 설치한 거라고 한다. 차는 주변에 무료 주차장에 주차하고...한블럭 걸어 갔다. 건물들에 전구가 많다.

 

 

매 시간마다 10분정도 음악과 함께 쇼가 진행되고...그 중간엔 광고 같은거가 나온다.

전정에 Zip line 이 있어서 사람들이 날아 다니고 있다.

 

 

중간중간 공연도 하고...

 

 

배고파서 핫도그도 먹어 보고...

 

쇼타임을 기다리면서 거리를 걸어 본다. LG 마크가 딱...

 

드디어 쇼가 시작..뮤비가 나온다. 큰 음악과 함께..

 

 

 

 

다음은 오쇼를 보러 벨라지오 호텔로... 들어가기전에 입구에서 분수쇼를 한번 봐주고...

 

 

 

 

입구의 예술작품...

 

 

표는 바코드만 찍고 들어간다.

 

 

저 커튼뒤에 커다란 수영장이 딱...하지만 공연중엔 사진을 못 찍는다.

 

 

멋있다는 천정과...저기 중간에서 사람도 나온다..ㅋ

 

 

공연전에 광대가 나와서 분위기를 띄우고...나중에 공연에도 나온다.

물에서 하는 공연이라서 어제본 카쇼와는 분위기부터 다르다. 워낙 성격이 달라서 비교하기가 힘들고

둘다 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음은..파리스호텔의 에펠탑 전망대에 올라갔다. 투숙객에겐 반값 할인..인당 11불이다.

 

 

전망대로가는 에스컬레이트를 타면..전용 엘리베이터까지 간다.

 

 

전망대에서 본 베가스의 멋진 야경...벨라지오에서 12시 마지막 분수쇼를 하고 있다.

 

360 한바퀴 돌면서 사진도 찍고.... 바로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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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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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Page에 있는 관광지를 돌고 Zion 캐년을 거쳐 라스베가스까지 가는 일정이다.

 

어제 오랜 운전을해서 오늘은 여유있게 시작을 했다.

 

밤에 도착하여 못찍은 숙소의 사진...건물이 오래되지 않아 깨끗함

 

 

메뉴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기엔 적당하다. 공짜이니...

 

 

첫 코스는 Horseshoe bend(홀슈밴드) 숙소에서 차로 10분만 가면 도착한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20분 정도 걸어서 가야 한다.

 

 

중간에 안내 표지판도 있고, 절벽 가까이 가지 말라는....

 

 

아무것도 없을거 같은 평지에 거대한 모습이 짠 하고 나타난다.

 

그다음은 Antelope Canyon 으로 이동했다. 연기가 나는 발전소로 가면 된다.

 

 

Lower Antelope 투어는 인터넷엔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던데..이곳에 2개의 업체가 있으니...와서 바로 신청해도 된다.

사진의 업체의 겨울철 시간은 9:15, 9:45, 10:15, 10:45, 11:15, 11:45, 12:15, 12:45, 13:15, 13:45 이다.

투어 가격은 인당 20불 + 입장료 8불 해서 28불이다.

 

 

 

인디언 가이드가 한명하고 외국인 관광객과 같이 10명 정도가 같이 10:15분 투어를 떠났다.

 

업체에서 약 10분 정도만 걸어가면 Lower Antelope 입구가 나온다 

 

계단을 통해 내려가면 캐년이다

 

윈도우 배경화면으로 많이 보던 모습니다.

 

 

 

인디언 소녀 가이드가 카메라 세팅을 바꿔주는데..W/B 맑은날에 ISO 400 으로 맞추면 색이 더 붉게 표현된다.

 

 

이렇게 햇볕이 드는곳에선 일부러 먼지를 내서 빛이 들어오는 것을 잘 찍게 해준다.

 

 

모래가 고와서 물을 부으면 덩어리로 굳는것도 시범으로 보여주고....투어시간 1시간은 사진 찍다보면 금방 간다.

 

사다리를 통해 올라온 모습...저런 굴곡속에 캐년이 있는것이다.

 

반대편 업체..저쪽이 더 큰 업체인거 같다. 앞에 있어서 이곳으로 왔는데...

 

그리고 드른곳이 Glen canyon Dam 이다.

 

비지터센터안에 전망대가 있어서  Glen canyon Bridge를 볼수 있고..

 

 Glen canyon Dam 도 볼수 있다.

 

 

오전일정을 마치고 Zion Canyon으로 출발...

 

 

프레지던트 데이가 끝이나서 입장료 25불을 내고 신문과 지도를 받았다.

 

도로 옆으로 돌산들이 크게 있어서 풍경이 좋다.

 

 

오늘은 오버룩 트레일만 갈거라서..도로 중간에 주차장에 주차. 주차장이 작아서 좀 기다릴수도 있다.

 

 

아래쪽으로 잠시 내려와 도로의 터널이 시작하는부분에 입구가 있다.

 

약 20~30 정도 트레킹을 해야한다.

 

 

올라가는데 어렵지는 않은 코스이다.

 

 

바위로된 처마길도 있고..

 

 

정상에 도착하면..웅장한 모습이 나타난다.

 

캐년 전체를 한번에 볼수가 있어서 풍경이 대단하다.

 

옆돌산을 다 터널로 뚫어서..저 멀리서 차가 나온다. 이것도 대단....

 

으리으리

 

그리고 도착한 라스베가스....화려한 불빛...역시 밤에 도착을 해야..

 

 

오늘 저녁 카쇼를 보기위해 MGM에서 표를 찾고...

 

같은 공연 체인인지, 두개 티켓을 한번에 받음.. 바코드만 찍어서 표는 그대로이다.

 

근처에 있는 한국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고기 무제한 부붸도 있었는데...많이 못먹을거 같아서..갈비탕으로..

 

음식은 한국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맛있는 집이다. 얼마 안됐지만 미국음식의 느끼함을 잠시 피해서 좋다.

 

그리고 오늘 묵을 숙소에 차를 주차하고 주변 구경을 했다.

라스베가스의 대부분의 호텔의 주차는 무료이다. 발랫은 돈을 줘야하고....

 

파리의 거리를 가져다 놓은듯...정선카지노에서 볼수 없는....빈자리가 많다.ㅋ

 

 

카쇼보러가는길....벨리지오의 분수쇼가 한다.15분마다 한다고...

 

뉴욕뉴욕 호텔...호텔마다 특색이 있다.

 

 

그리고 카쇼를 하는 MGM 그랜드 호텔..영화사로 유명한...

 

공연중엔 사진을 찍을수가 없어서..끝나고 한장...서커스를 처음 눈앞에서 보는데..심장이 쫄깃해지는 장면이 많아서

감탄이 절로나오는 공연이다. 앞에서 3번째 자리도 배우 얼굴 잘보이고, 무대도 생생하고 더 좋았던 느낌이다.

 

파리스 호텔 숙소..리죠트피가 붙어서 비싼감은 있지만 시설도 깨끗하고, 위치는 최고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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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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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일정중에 가장 힘든날로 예상했는데...아치스(Arches)의 델리케이트 아치를 보기위해 8시간 넘게

 

운전을 해야 한다. 갔던길을 돌아오기 싫어서 Four Corners를 넣었는데..관람 시간이 따로 있어서 못봤다.

 

 

모뉴먼트 밸리를 출발해서 아치스를 찍고 다시 내려와서 Page까지 가는 코스이다

 

 

아침 일출을 보기위해 일찍부터 일어나서 기다렸다.

방안에서 따뜻하게 해뜨기만 기다리면 되서 편하다.카메라만 밖에다 세우고 어플로도 찍어 보고....

 

점점 해가 뜨는 분위기...

 시간이 참 안간다.

 

일출의 순간...전망대쪽에서 구경하는 사람도 많다

 

뷰호텔(View hotel)의 모습니다. 전면이 밸리방향이고, 3층은 Star view로 별찍기 좋다

옆쪽 건물이 식당과 기념품가게가 있다.

 

아침은 따로 메뉴가 없고 부붸하나다. 가격도 10불이 안된다.

역시 팬케익이랑 빵이 입맛에 맞는듯..

 

 

뷰호텔 로비...사진이 많이 걸려있어서..그 구도로 사진 찍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오후 석양을 배경으로 찍어야 한다는걸 알았다.

 

 

Monument valley park 입구 간판을 배경으로....Navajo 인디언들이 관리하는 공원이라서..

지금이 프레지던트 데이 휴일이라서 국립공원은 공짜인데..여긴 해당 안된다.

 

 

호텔에서본 사진 구도로 도로에서 찍어 봤는데...돌 색이 나오지 않는다..저녁때 찍어야 붉게 나올듯 하다.

 

 

중간에 드른 구스넥 포인트..물길이 거위목처럼 구불구불 꺽여 있따.

 

 

3번이나 크게 꺽여 있는것이 신기하다.

 

 

이제 3시간의 운전..풍경이 금방금방 바뀐다.

 

멀리 거대한 산맥도 보이기 시작하고

 

붉은 돌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Moab(모아브)라는 약간 큰 도시를 지나고나면 곧 풍경이 확 바뀐다.

 

 

Arches park 간판을 찍고...여기도 국립공원이라서...입장료 무료다.

지도와 신문을 입구에서 준다.

 

 

여러 아치중에서 Delicate arch가 가장 유명해서 바로 지도 보고 Wolfe Ranch 까지 와서 주차 했다.

유명해서 그런지 주차하기도 만만치 않다. 앞 공터까지 다 차들로 가득

 

조그마한 오두막집을 거쳐 올라가면 된다. 1시간 정도 걸어 올라가야 한다.

 

커다란 돌산도 올라가고...경사는 가파르지 않아서 올라가기는 쉽다.

 

모래밭길도 나오고...

 

좁은 길을 돌아서면..

 

짠하고 커다란 아치가 나타난다.

 

사진은 줄을 서서 차례차례 찍는다...

넘 멀어서 사람이 잘 아나오니..아래에서 사람 크게 찍는게 더 잘나온다.

 

 

일기예보에 눈온다는 얘기는 없었는데..눈발이 날린다.

 

유타주 자동차 번호판의 배경이 바로 Delicate arch 이다.

 

 

국립공원이 워낙 넓어서..아치들도 많고..포인트마다 돌아다니면서 보면 된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한두개만 보고 다음 목적지고 갔다.

 

 

돌아오는 길에 모아브 Danney's 에서 한국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맛볼듯한 음식들을 먹었다.

스테이크가 14불 밖에 안 한다.

 

모하브에서 돌아오는쪽에 주유소가 한개 밖에 없다..반대쪽에 많이 있어서 나올줄 알았는데....

없어서..주유등에 불켜진체로 가슴 졸이면서 모하브에서 36km 떨어진 도시까지 왔다.

 

 

미국에서의 주유는 대부분 셀프이고, 주유하기 쉽다.

우선 카운터에가서 차 세운 주유기 번호 얘기하고 돈을 디파짓하고 차로와서 주유하면 된다.

한국엔 없는 옥탄가 비율대로 3가지 기름중에 선택을 하면 되는데, 숫자 나온 버튼을 누루면 가격이 세팅 된다.

 

 

한국 셀프 주유소처럼 주유구에 노즐 넣고 당기면 된다. 디파짓보다 덜 들어가면....다 정리하고 다시

카운터에가서 주유 끝났다고 하면 영수증과 남은 잔돈을 거슬러 준다.

LA 에는 갤런당 2.8~9 정도 하던데..이쪽 유타/아리조나쪽은 갤런당 2.1~3 정도로 싸다. 싼게 리터당 600원

 

땅이 넓다보니..도로끝에 대양이 걸린다. 이래서 이곳 사람들이 선그라스를 잘 쓰나 보다..ㅋ

 

 

4개의 주가 만나는 경계에 Four Corners 라는 곳이 있는데...그냥 조형물만 있을줄 알았는데..

입장시간이 따로 있었다. 6시에 도착하는 바람에 사진만...다른 봉고차팀도 간판에서 사진만 찍고 가더라...

 

다시 3시간 반 정도 더 운전을하여 9시가 넘어서 Page에 도착을 했다.

Page에 숙소가 별로 안나와서 Hotels.com에서 후기보고 예약을한 Holiday inn 이다.

건물이 새거여서 그런지 깨끗하고 조용하다. 조식도 포함인데....이번 여행에서 가장 저렴한 숙소이다.

 

내부도 깨끗하고..청결함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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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이 밝았다.

오늘은 오전에는 그랜드캐년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모뉴먼트 밸리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어제보다는 짧은 거리를 이동한다.

 

 

그랜드캐년 일출/일몰 시간표가  있어서 올려본다. 일년치가 일별로 다 있다

 

 

 

아침에 일출을 보기위해 일찍 일어나서 산책을 나갔다. 벌써 사람들은 좋은 장소를 가기위해 분주하다.

어제 못봤던 숙소의 전면..도로 앞이 바로 그랜드캐년이다.

 

바로 옆이 엘타워다. 비싸고 시설이 좋아서 이미..예약이 끝나서 예약하지 못한곳~! 대통령이 머무는 곳이라고 한다.

 

캐년 옆에 산책로가 있어서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기 좋다.

 

 

어제밤 보았던 숙소앞은...역시 낭떨어지 였다.

 

 

일출을 기다니는 사람..역시 서양인들은 무서움을 모르는듯

 

 

주요 포인트를 관찰할수 있는 파이프를 설치(망원경은 아님) 되어 있고...

 

 

드디어 일출이 된 모양이다.

 

 

평지에서 뜨는 일출이라서 순간을 잡기가 애매하다.

 

 

햇볕을 받으니 모습이 입체적으로 보인다.

 

 

돌아오는길에 숙소 사진 하나...주차장이 길가에 조금 있어서 적은편이다.

 

 

주출입구...여러군데 출입구가 있음.

 

 

약간 비싸게 캐년뷰를 예약했는데...조금 보인다..ㅋ

 

 

브라이트앤젤 롯지에서 아침을 먹었는데, 커피 계속 따라주길레 마셨는데...다 계산이 됐음.

 

 

롯지 첵아웃하고..버스를 타고 관광에 나섰다.

버스 노선이 여러개 있으니 본인이 원하는 루트의 버스를 타면 됨. 버스는 계속 일정 루트를 돌고 있으니

구경하고 다음버스타고 다음 목적지로 가면 된다.

블루라인 버스가 비지트센터와 유명한 마더포인트에 간다. 레드라인은 겨울에는 운행 안한다.

 

블루라인타고 비지트센터에 도착..

 

 

간판이 보이길레 한장 찍고..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마더 포인트...

 

 

관광객을 태운 기차도 다니고 있었다.

 

 

레드라인은 겨울에 버스가 운행하지 않아서 개인차로 돌아다닐 수 있다.

버스 정류장에 주차하면 된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이 사우스림 빌리지다.

브라이트앤젤 트레일이라고, 브라이트앤젤 롯지 아래로 내려가면 캐년 바닥까지 갈수 있는 트레킹 코스가 있다.

8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고, 바닥에도 롯지가 하나 있다고 한다.

 

 

구불구불 트레킹 코스가 보인다. 개미만한 사람들이 많이 내려간다.

 

 

레드라인 코스도 나름 경치가 좋다

 

 

레드라인 루드도 거리도 꽤 된다.

 

 

모든 정류장을 드들수 없어서..몇몇곳만 선택하여 구경함

 

 

 

마지막 포인트에서 돌아서 출발지점으로 돌아간다.

 

 

사우스 빌리지를 떠나서 모뉴먼트로 가는길에 중간 중간에 뷰포인트가 여러군데 있는데...

빌리지 안보다 더 멋진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콜로라도 강의 모습도 보이고.....

 

 

중간에 이정표만 보고 들렸는데..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는 Water tower 포인트다.

 

 

한국 관광객이 단체로 드르는 코스인거 같다.

 

 

모뉴먼트 가는길인데..주유소나 레스토랑이 중간에 안 보이니 보이면 기름넣고 밥먹기를 추천한다.

 

 

붉은 돌산들이 보일무렵..유타주로 넘어 왔다.

 

 

유타 표지판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모뉴먼트 밸리의 모습이 보인다. 입장료는 인당 5불이다.

일몰때가 가장 멋있다고 하던데...돌이 붉게 물드는게 실제 보면 장관이다.

 

이쪽 인디언들이 관리하는 뷰호텔과 레스토랑...

 

 

차로 밸리안을 돌아 볼수 있다. 5시에 게이트를 닫으니 전에 들어가야 한다.

 

 

밸리안의 루트는 모두 비포장 도로이다. 승용차로 다니는 사람도 있는데....바닥이 많이 긁힐듯 하다.

 

멀리 보이는게 뷰호텔이다.

 

 

뷰호텔 실내는 시설도 괜찮고 깨끗하다.

 

 

음식을 종류별로 시켜봤는데...우리 입맛에는 맞지 않는다.

 

 

각 숙소마다 발코니가 있어서..사진찍기 좋다..밤에는 불빛하나 없고,

모두 밸리쪽을 향해 있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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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났다. 어머님의 요청으로 동남아는 안되고 선진국으로....

그래서 선택한 곳이 미국서부..

일정은

1일차(14) : LA 국제 공항 - 그랜드캐년 사우스 빌리지 (7시간 반)

2일차(15): 그랜드캐년 관광(오전) - 모뉴먼트 밸리 (3시간 반)

3일차(16): 모뉴먼트 밸리 - 아치스 (3시간 반) - 4코너(2시간 반) - Page (3시간)

4일차(17): 홀슈베이/앤털로프 캐년 관광(오전) -Zion 캐년 (2시간) - 라스베가스 (3시간)

5일차(18): 그랜드캐년 헬기투어(오전) - 프리미엄 아울렛 (오후)

6일차(19): LA 이동(5시간) - 산타모니카 비치 - 헐리우드 - 그리피스 천문대

7일차(20): 유니버셜 스튜디오

8일차(21): LA 공항 (11:00 비행기로 한국)

비행기표는 9월에 미리 예약해서 구정 연휴임에도 125만원에 구매.

 

 

14:50분 비행기라서 오전에 9시반 버스타고 공항으로 이동..다행히 버스엔 사람이 적음

 

 

차 찾다가 정신이 없어 중간에 GPS를 켜서 앞부분은 없다. 거의 9시간에 걸려서 도착

 

 

공항에서 렌트카 빌리는곳까지는 좀 거리가 있다.

 

구글 지도가 좋아져서..3D로 표현되니 이해가 잘되네...

 

 

 아시아나도 A380을 도입했다고 하더니..드디어 처음으로 A380을 타게 됐다.

 

 

2층 이코노미는 2-4-2 좌석이고 창가에는 짐은 넣는 공간이 있어서, 작은 가방과 옷을 넣어둘수 있어 편리하다

 

 

 한달전에 네팔갈때 탄 비행기에 비하면 좌석의 거리가 넓은편이다. 슬리퍼도 주고..

 

바깥 풍경도 한번 찍어보고..

 

 

기내식 1, 쌈밥이다. 기내식으로 이런거도 나오고....중간에 피자도 한번 준다.

 

 

도착하기 2시간전에 깨워서 죽도 준다.

 

 

원래 8시 반에 도착한다고 스케줄에 나왔는데...착륙한 시간이 9시 11분이다.

 

 

입국심사 받으러 가는길.....심사관이 많아서 나가는데까지 20분 정도 걸린거 같다.

Esta를 신청해서 그런지 왜왔냐? 몇일 있을거냐? 정도 물어보고 지문만 찍고 나왔다.

 

 

 렌트카를 빌리려면 셔틀을 타야한다. 입국장 나와서 도로 하나건너면 중앙차로로 셔틀버스들이 다니니까..

본인이 예약한 업체 버스타면 된다. 5분도 안되서 다음차가 온다

 

 

셔틀에 무료 지도도 비치되어 있어서 하나 챙기고...

 

 

허츠 골드회원이면 전광판에 뜬 예약자 이름 확인하고 지정주차장에 있는 차를 찾아가면 되지만....

나와 같이 골드회원 가입 후 첫 렌트는 창구에 가서 정보 등록을 해야해서 줄을 서야 했다. 줄이 길어서 11시 정도에

등록을 마쳤다. 인터넷에서 듣던대로 업그레이드 요구와 옵션을 마구넣어서 얘기 한다.

어차피 가족여행이라 풀보험 들려고 했었는데..생각 외에 2개의 보험 옵션이 더 있었다. 선연료(FPO) 구매도 들어가 있어서

빼달라고 했는데...반납할때 채워서 반납하면 빼준다고 하는데, 별로 믿음이 안가서 주유등에 불들어온 상태로 반납했다.

대부분 선연료가 비싸서 이 옵션은 빼는게 좋다.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

 

 

주차장에 번호를 확인하고 키는 차안에 있으니 그냥 타고 출구에서 면허증 보여주고 확인하면 끝이다.

하지만 나의 차는 그 주차칸에 없고 다른차가 주차되어 있었다.

영수증에 있는 차번호를 찾아 돌아 다녔지만 워낙 많은차가 있어서...포기하고 다시 창구로 갔다.

 

 

 처음 계약서준 직원이 고객센터에 가서 차를 바꾸라고 해서..바로 옆에 있는 창구에 다시 줄서서 차를 다른차로 변경 했다.

무전으로 차 수배해 달라고 하더니 10분 정도 후에 차가 준비됐으니 찾아 가란다.

 

 

앞 번호판이 없다. 트렁크에 번호판이 들어 있던데...여기선 상관 없는듯 하다.

 

 

네비도 2개나 달려 있는데...벤츠 네비는 터치도 아니고 검색하지 지랄맞고, 허츠 네비는 10분마다 리부팅되서..

핸드폰의 무료 네비(맵스미)로 가까운 거리는 다녔다.

 

마일로 표시되어 헛갈리지만...14000 정도탄 새차 냄새나는 차다. 트립을 0에 세팅하고 출발...

출구에서 차에 바코드찍고 면허증의 이름으로 본인확인을 한다.

 

 

한국에선 없는 어드밴스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다. 믿음이 간다.

 

 

12년전에 캐나다에서 미국까지 차를 몰고 왔었는데...올만에 고속도로를 달리니 생소하다.

도로는 넓고 차들도 교통법규를 잘 지켜서 그런지 운전하기에는 어렵지 않다

 

 

한국에서 볼수 없는 테슬라가 한트럭 실려가고 있고...

 

 

한국처럼 휴게소가 딱히 없어서...Rest Area 에서 화장실도 가고 휴식도 하고...

 

 

저녁이 다 되어가는데...아리조나를 넘어가는데....아직 갈 길은 멀다.

 

 

운전자도 바꾸고...주위의 풍경도 계속 바뀌고 있어서 심심하지는 않다.

 

 

중간에 Safeway에 들러서 일주일동안 먹을 물과 과일 빵같은 식료품도 구입

 

 

드디어 입구에 도착~! 차한대당 25불인데...사람은 없고 작은 쪽지에 프레지턴트 데이라서 입장료가 무료란다.

이런 행운이..ㅋㅋ

 

 

늦게 도착하여 주차장이 이미 만차라서 브라이트앤젤 로지에 차를 대고 이동 했다.

Thunderbird Lodge에는 안내 데스크가 없어서 브라이트앤젤 로지에서 체크인을 해야 한다.

 

 

방키는 기념으로 준다.

 

 

주차장이 롯지앞에 별로 없고, 도로가 일방통행이라서 롯지 지나치면 한바퀴 다시 돌아야 한다.

 

 

시설은 약간 오래된듯 한데, 청결상태와 정리 상태는 깨끗하다.

밖에 산책로에 사람들이 거닐고 있는데...어두워서 잘 안보이는데...바로 앞이 그랜드 캐년 같다.

낭떨어지 느낌이 들고.... 오늘은 오랜 운전으로 인해 바로 잠.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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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일정에 넣었는데, 티켓을 싸게 파는 곳이 있어서 소개한다.

 

다름아닌 LA의 UCLA 대학내에 있는 티켓 오피스를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표를 구할수 있다.

 

 

UCLA 대학내에 James West Alumni Center를 내비에 치고가면 Central ticket office 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차가 바로 앞까지 못가니 근처에 잠시 주차하고 가면 된다.

 

 

차가 들어가는곳에서 1분만 걸어가면 아래와 같은 티켓 오피스가 나온다.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하고 한곳만 열었다.

 

 

다양한 종류의 티켓을 팔고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티켓은 77불에 팔고 있다.

 

 

아래와 같은 종이를 주는데....우리나라로 치면 연간 회원권이다.

 

 

이티켓은 일반 부스가 아닌...아래와 같은 서비스 부스에서 일반 티켓으로 교환을 해야 한다.

 

 

아래와 같은 연간 회원권을 주며, Black-out day 라고 하여 표시된 날짜엔 사용을 못한다.

그리고 Front of line 이라고 요금을 추가하면, 대기와 상관없이 젤 먼저 들어가는 티켓을 받을수 있다.

중국관광객이 많아서 대기가 많았는데, 이 티켓 덕분에 모든 놀이기구를 다 타 게 되었다.

 

가격은 연간 회원권 77불, Front of line 47불 해서 인당 124불에 놀수가 있었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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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을 구경하는 방법은 버스투어와 경비행기투어, 헬기투어등이 있다.

 

거리가 멀다보니 버스투어도 새벽에 시작하여 밤에 돌아 온다.

 

사우스림에서 하루 숙박을 하기때문에 헬기투어도 함 해보기로 했다.

 

라스베가스에서 여러 업체가 있는데, 예약한 곳은 빠삐용? 투어 업체이다 :  http://www.papillon.com/

 

 

 홈페이지에서 헬기투어를 선택하여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캐년에 착륙하여 점심 먹는것도 있는데, 시간도 많이걸리고 비싸서 짧은 일정을 선택 했다.

호텔에서 40분 정도 떨어진 곳에서 헬기 비행장이 있어서...1시간 배행인데 실제 시간은 3~4시간 걸린다.

호텔까지 픽업과 드랍을 해준다.

 

 

 

시간에따라 가격이 다르고, 픽업 시간이 있어서 1시간 반전에 버스를 타야하므로 시간 선택 잘 해야 한다.

 몸무게를 입력해야 한다. 실제 가서도 몸무게 재고 자리 배정해 준다.

 

 

결재하면 메일로 예약번호 알려준다.

그리고 비행 하루전에 리컨펌 전화로 해야한다. 예약번호만 말해주면 되니까 그리 어렵지 않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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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하면 쇼로도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르레브, 오쇼, 카쇼가 3대 쇼로 불리운다.

 

이번 여행에서는 오쇼와 카쇼 2개를 예약해서 보게 되었고, 인터넷을 찾다보니 저렴하게 구하는 방법을 찾았다.

 

우선 스마트라스베가스 라는 사이트와  쇼를 진행하는 호텔 홈페이지에서 할인 정보를 이용하여 예약 했다.

 

스마트 라스베가스 :  http://www.smartervegas.com/

할인코너에 가면 많은 공연들의 할인 정보를 볼 수가 있다.

 

 

카쇼가 45%나 세일중이다. 60불부터 시작

 

 

오쇼도 15%할인되어 102불부터 시작이다.

 

 

우선 카쇼 예약을 하면, BOOK NOW를 클릭하여 일정에 맞는 티켓을 찾으면 된다.

 

 

등급과 인원을 고르고, Will Call은 예약권으로 직접 표를 찾는 거다

 

 

 할인티켓은 좌석을 지정 할수가 없다. 그래서 홈페이지의 좌석 예약 현황을 보고 어느자리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실시간으로 조회가 가능하다.

 

 

좌석이 맘에 안들면 재검색하거나, 원하는 자리가 나올때 까지 약간의 작업을 해주면 된다.

인당 60.5불에 101섹션의 3번째줄에서 무대 가운데 쪽을 예약 했다

일정 시간안에 결재창에 정보를 입력하여 결재하면 된다.

 

메일로 예약현황을 보내준다고 하는데, 거의 안온다고하니 화면을 캡춰하여 프린드해 가면 좋다.

 

 

오쇼는 벨라지오 홈페이지의 15% 할인을 이용하였다. 방법은 카쇼와 동일하다.

 

 

3열까지 물이 튄다고 표시되어 있는데, 본 결과 거의 물이 튀지 않는다.

여기도 홈페이지의 좌석현황을 보며 예약하면 된다.

 

 

약간의 작업을하여 102섹션 두번째줄 무대 가운데 부분을 예약했다.

가격은 인당 144.93불..넘 가까운거 아니냐 하지만..배우의 얼굴을 생생히 볼수 있어서 좋았다.

카쇼와 동일하게 정보 입력하고 결재하면 예약번호가 나온다.

 

 

역시 메일은 오지 않았다. 예약 번호가 오쇼와 카쇼가 같다.

표 찾을때도 오쇼와 카쇼 티켓을 동시에 주는걸 보니 같은 호텔 그룹인가 보다.

하나의 예약번호만 프린트해가면 두개다 준다.

 

 

 

카쇼나 오쇼 신용카드 결재시 오류가 발생하면, 주소가 등록이 안되서 이다.

정보를 입력하고 결재버튼을 누르면 처음 0원이 결재되고 두번째에 해당 금액이 결재 되는데...

몇번 에러가 발생하여 신용카드 승인내역을 보니 주소 미등록으로 나온다.

다른 호텔이나 투어는 주소인증을 안 해도되는데, 쇼티켓은 주소 인증이 필요한 모양이다.

 

 

카드회사 홈페이지에 영문으로 주소를 등록하고 결재를 하니  첫 결재에서 주소 맞음으로 표시가 되고...

 

 

바로 이어서 두버째 결재에서 해당금액이 결재가 된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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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중에 그랜드캐년이 있는데, 당일치기 여행보다는 하루 숙박하면서 캐년을 보고 싶어서 롯지를 예약 했다

 

그랜드캐년에 있는 모든 롯지는 Xanterra Parks & Resorts에서 관리하며, 해당 사이트에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성수기에는 방이 항상 부족하므로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엘타워(El Tower) > 브라이트앤젤(Bright Angel Lodge > 썬더버드(Thunderbird lodge) = 카치나(Kachina) > 마스윅(Maswik)

 

 순으로 좋다고 하는데, 비수기인 2월에 예약했는데 엘타워랑 브라이트 앤젤은 벌써 예약이 마감되서 썬더버드로 예약을 해야 했다

 

 그랜드캐년 예약 사이트 : http://www.grandcanyonlodges.com/

 

 

 홈페이지에서 해당 롯지를 선택하고 일정을 입력하면 예약 가능 여부가 나온다.

 

 

2월인 지금도 벌써 1년 정도까지는 예약이 마감된 날짜가 많다.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빌리지에 롯지는 거의 붙어 있다. 걸어서 5분이면 다 갈수 있는 거리이다.

썬더버드에서도 캐년 방향 방은 일부 뷰가 보인다. 가격이 약간 비쌀뿐..ㅋ

썬더버드엔 안내 데스크가 없어서 브라이트 엔젤에서 첵인하고, 밥도 그쪽 레스토랑을 이용한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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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를 이용하여 가족 여행을 가게 되었다.

미국 서부를 일주일 다니려다보니 렌트카가 필요 했는데....이것저것 알아보다 허츠로 계약 했다.

값싸게 갈려면 알라모의 골드패키지가 가성비가 제일 좋은데..럭셔리급 SUV가 없어서 할수 없이 허츠로 갔다.

 

 

허츠의 홈페이지에 빌릴장소, 일정만 넣으면 차종이 쭉 나온다.

 

 

허츠의 특징이라면 고급차종을 고를수 있다는거다. 국내에서 빌리기 힘든 차량을 지정해서 예약할수 있다.

알라모는 같은 등급에서 골라가는 거다. 풀사이즈 세단을 예약했으면 주차장의 풀사이즈 세단 구역에서 맘에드는 차를 골라서

타고 나가면 된다.

 

 

 

 예약전에 확인해야 하는것이 할인행사다. 항상 몇개의 프로모션이 진행중에 있으니, 각각 계산해서 젤 저렴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쌓이니까 등록은 필수이다.

 

같은 일정에 프로모션만 달리 적용했는데, 모두 다른 가격이 나왔다.

또한 보험이 각 프로모션마다 다르니 이것도 확인해야 한다. 보험사항이 당장 안나와 있어도, 계약 후 1~2일 후 상세 내역이

메일로 온다. 거기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선결재라고 특정사이트에서 진행하는 것이 있는데, 한국에서 미리 결재하면 더 저렴하게 갈수도 있는데, 프로모션에 따라

더 저렴한 것이 있을 수 있으므로 다 비교 후 제일 저렴한 것으로 결정하는게 좋다.

 

 

또한 골드 플러스라는 멤버십 같은게 있는데, 가입은 무료이고 혜택이 많이 적용되어서 가입하는게 좋다.

가령 차를 데스크를 거치지 않고 바로 주차장에서 타고 나가거나, 반납도 리턴 주차장에 세우고 공항으로 바로가면 이메일로

최종 결재 금액을 보내준다. 그리고 배우자 1인 무료 추가 등록도 해준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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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마지막 날이다. 

일정이 변경되어서 오늘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보더나트(Boudhanath) 와 박타푸르(Phaktapur)로 갔다

 

 

호텔의 정문앞 거리...

 

 

박타푸르가 꽤 멀리있어서..버스타면 싼데..정보가 별로 없어서 택시를 한나절 대절해서 3000루피에 갔다.

 

 

역시 내부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정도..하지만 스즈끼 차라 그런지 조용하고 잘 나간다.

 

 

먼저 보더나트의 Boudha stupa 불탑을 보러 갔다. 동양 최대 크기의 불탑이라고 한다. 입장료는 250루피

 

 

불탑 주위로 상점들이 즐비하고...

 

 

오늘은 무슨 행사를 하는지 승려들로 꽉 차있다.

 

 

줄서서 선물을 쌓아 놓구...일부에선 돈다발을 든 승려가 어린 승려들에게 돈을 나눠주고 있었다.

 

 

한시간을 더 달려서 박타푸르에 도착 했다. 입장료가 쎄다 1500루피이다

 

 

입구에서 영어가이드하라고 사람이 붙는다. 두시간에 1000루피라고 해서 했는데..

30분 가이드하고, 자기 친구들 가게 돌면서 물건 판다. 헐~ 한시간만 하고 끝...돈 아깝다.

 

 

설명 들을때는 아 했는데...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ㅋ

 

 

여기는 마을 전체가 오래전 모습을 그대로 하고 있고 사람들도 여전히 살고 있다.

 

 

이런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주면에 많이 있고.... 큰 광장이 4개 있는데..그곳 위주로 가이드 한다.

 

 

비가 오다 개다를 반복한다.

 

 

일부 도도로를 보수중인 곳도 있고.

 

 

여기저기서 장인들이 시범을 보이는 것도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근처 식다에가서 점심을 먹음..맛있음..ㅋ

 

 

어렸을적 시골 장터의 느낌이다. 저 비자 마크만 빼면....

 

 

거리 전체적인 느낌은사람들도 많고 장사하는 사람도 많고 활기차다

 

 

 네팔이 커피가 유명한지 여기저기 커피집이 많이 있다.

 

 

작은 가게에서...한잔 먹어 봤다.

 

 

한적하고 잠시 여유를 즐기는것도 잼있다.

 

 

소품들도 아기자기 하고....거북이 냅킨통..

 

 

 삼성 핸드폰은 여기에서도 팔고 있다.

 

 

다시 타멜로 복뤼해서..거리를 돌아다니며 선물을 샀다.

 

 

네고는 필수이다..반부터 시작하면 되고...가격이 워낙 싸서 바가지 써도 별 부담이 없는 가격이다.

 

 

 

걷다가 만난 서구의 음식점들....ㅋ

 

 

그냥 지나칠수 없어 한박스...징콩세트라한다...표시된 가격은 세금 불포함이라 가격이 더 많이 나온다

표시는 485인데 실제 계산은 603루피로 했다.

 

 

이게 뭐라고...경비가 가게앞을 지키고 있다..ㅋㅋ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하지만 찾을수가 없었다.

 

 

알고 보니 식당 한편에 냉장고만 하나 있고..31가지 맛이 아니라 6~7가지 맛밖에 없다. 이게 싱글컵이다.ㅋ

 

 

저녁 11시 비행기라 8시가 좀넘어서 타멜을 출발 했다. 400루피에 택시 네고해서 갔다

 

 

몰랐는데...카타르, 드레곤, 에어아시아 등...여러 종류의 항공사에서 취향하고 있다

 

 

남방항공 비행기도 정시에 도착해서 대기중이다.

 

 

항저우까지의 기내식...거의 만석으로 출발 했다.

 

 

여기서 5시간 정도 대기해야 하는데...의가가 다 저모냥이라 편히 잘수가 없다.

페레로로쉐 초코렛을 샀는데..환율 잘못 알고 샀더니..국내 편의점보다 3배 비싸다..헐..면세점이 아닌가 보다

 

 

한국올때 기내식...신기하게 김치가 나온다

 

 

네팔에서 산 기념품들...싱잉볼!  힐링캠프에서 한번 알게 되서어 가격도 안비싸서 하나 사왔다.

 

 

네팔 지도..개당 200루피 (2천원정도)..싸서 사옴~~! 돌아다닌 코스가 여기 다 있다.

 

 

그리고 네팔에서 유명한 수분크림과 립밤..립밤은 500원 크림도 몇천원 안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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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정은 내일 오전에 페러글라이딩하고 4시 비행기로 카트만두가서 저녁에 한국행 비행기를 타는거였는데..

오늘도 날씨가 안 좋아서 국내선 항공은 한타임빼고 다 캔슬이라고 한다.

날씨가 유동이 너무 커서 내일 비행기표를 환불하고 차편으로 카트만두로 갔다.

차로 카트만두까지는 6시간 조금 넘게 걸린다 

 

 

아침에 잠시 맑은 모습을 보이다가 또다시 구름끼고 비가 옴

 

500루피짜리 방..

 

 

산촌 다람쥐에 와서 이동차편 예약하고, 늦게 아침겸 점심 먹었다.

 

 

산촌에 비치된 여행기가 있던데... ABC를 캠핑으로 다닌 모양이다.

 

 

1시 출발이라고해서 포카라 시내를 한바퀴 돌아 봤다.

 

 

어제 술마신 펍도 보이고...

 

 

태국이랑 비슷한 분위기 같기도 하고..

 

 

가다보면 페와 호수가 나옴..

 

 

비오는데..배타는 사람도 있네..

 

 

여기가 버스 정류장인지..버스도 많이 있음

 

 

과일도 많이 팔고...

 

 

진품이라고는 믿기 힘든..등산 용품들...

 

 

한국식당도 보이고...

 

 

이 봉고차를 10명이서 렌트하여 카트만두까지 갔다.

거의가 오늘 국내선이 취소된 사람들이다..차 한대당 만6천 루피라서 인당 1600씩 냈다. 택시는 대당 만루피이고.. 

 

 

출발하자마자..길이 막힘..보니..사고가 나 있음..

 

 

레카차도 없어..트럭은 자꾸 시동이 꺼지고...저거 치우는데..30분 넘게 걸림

 

 

밀려있는 차들..카트만두까지 길이 하나여서 크게 사고나면 몇일씩 못간다는 소릴 포터가 하던데.. 걱정이 살짝됨

 

 

중간에 휴게소 두세번 들른다. 중간에 음료나 과일도 사먹고...

 

 

화장실은 아저씨가 돈 받는다..

 

 

일곱시 반정도에 타멜에 도착 했다. 블랙약크 매장이 있다니....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된 후지 호텔..22불에 합의했음...시설은 그나마 깨끗함

 

 

따뜻한 물이 잘나온다는게 장점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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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비가오는 바람에 일정이 다꼬여 버렸다. 오스캠프와 페러글라이딩은 못하고....

바로 포카라고 가기로 했다. 비가와서 GPS 수신상태가 별로다.

그래서 오늘은 촘롱 - 지우 - 뉴브리지 - 큐미 - 시와이 까지 간다.

 

 

비가 많이 온다.

 

 

산 정상부분엔 눈이 오는 모양이다. 하얗게 변해 있다

 

 

잠시 비가 그치니..운해가 낀다.

 

 

점점 높이 올라오는 모습이 신기하다.

 

 

산을 덮을 기세..

 

 

여기 방키는 이렇게... 폭탄?

 

 

여긴 라면 정석으로 계란까지 넣어 준다. 한국의 그맛이다

 

 

우비가 없어서..옆에서 김장때 쓰는 비닐봉투 큰거 사서 뒤집어 쓰고 다녔다

 

 

지누에서 핫스프링도 하려고 했는데....아쉽...

 

 

비가 와서 오늘은 늦게 10시 넘어서 시작했더니..얼마 못갔다.

 

 

뉴브리지 까지 가는길...초반엔 계속 내리막길...

 

 

다리 건너면 계속 올라간다...

 

 

12시 반쯤 뉴브리지 도착..여기서 오스캠프를 가느야 포카라를 가느냐 마지막 결정을 해야 한다.

길이 갈리기 때문에.....

 

 

시와이에서 지프를 타기로 하고..큐미로 가는길...

 

 

2시 쯤 큐미 도착..

 

 

3시가 좀 넘어서 중간 롯지에서 점심 먹음..

 

만만한 치킨 볶음밥

 

 

40분쯤 더 걸으면 시와이가 보임

 

 

 4시에 지프 승차장 도착..차 한대에 6천 루피에 합의 보고 포카라까지 가기로 함

 

 

우리의 차가 왔음.

 

 

 

 

 

포카라에 6시 좀 넘어 도착하여..포터비용 계산하고 배낭/침낭 반납하고...

삼겹살로 저녁을 먹음...역시 한식이 최고임..2차로 펍에서 맥주 한잔 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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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ABC - MBC - 데우날리 - 히말라야 - 도반 - 뱀부 - 시누와 - 촘롱 까지 간다 

 

 

2015년 새해 일출을 보기위해 6시반에 나왔는데..날씨가 이모양이다.

 

 

마파푸레, 안나푸르나 산도 안 보인다.

 

 

여기도 식빵이 없어 구릉브레드를 대신 먹고...감기약도 하나

 

 

밥먹고 나니 눈발이 날린다. 몇몇 사람들은 서둘러 출발한다.

 

 

우리도 평소보다는 일찍 출발 했다.

 

 

 다시 오라는 간판

 

 

눈발이 더 심해지고..이제 산도 안 보임..아이젠 착용하고 급히 내려감. 아이젠 덕분에 잘 내려감

 

 

멀어지는 ABC..일출을 보기위해 왔는데..아쉬움이 더 커진다. 나중에 다시와야 하나? ㅡㅡ,;

 

 

모두 서둘러 내려감...

 

 

마차푸레도 잘 안보이고...

 

 

왔던길을 다시 급히...

 

 

MBC는 그냥 지나쳐서 감

 

 

아래쪽은 날씨가 맑기를...

 

 

 

 10시반쯤 데우랄리에 도착함....하루 걸려 올라갔는데... 내려오는건 빠름

 

 

계단 오르막길....ABC 갈때 편히 내려가던 길이 다 고생길로 돌아온다.

 

도반에 1시반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음..햄버거가 빵이 없어서 안되서..감자볶음으로..

 

 

포터가 뒤에 눈구름을 보더니 ABC엔 폭설이 내릴거라고 한다.

여기도 곧 비나 눈올꺼라고 빨리 가자고 한다....구름에 쫒기며 내려감

 

 

3시가 좀 넘으니 시누와가 보임...이틀에 간 거리를....다린 이미 풀림 

 

 

여기부터 촘롱이 난코스인걸 알아서..더욱 걱정..쭉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코스...

멀리 앞산의 중턱에 오늘 머물 롯지가 보임...ㅠㅠ

 

 

Lower 시누와에서 네팔 게임도 잠시 보고...

 

 

하염없이 계단을 내려가는중..

 

4시반에서야 밑에 다리에 도착

 

 

이제 앞에 보이는 오르막 계단을 올라가기만...ㅡㅡ;

 

 

계단...

 

 

계단..오르막..계단..계단..계단...

 

 

여전히 계단이다.

 

 

드디어 시우와에서 봤던 롯지까지 왔다. 6시다. 거의 10시간 넘게 걸음

좀있으니 비가 엄청 온다. 낼은 맑아야 오스트리아 캠프를 갈텐데....

 

 

너무 힘들어서 몸보신을 위해 닭백숙을 먹음...맛있음..뒷마당을 뛰던 닭이라 좀 질김.

 

 

 방은 3인실은 혼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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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ABC 가는날이다. 데우날리 - MBC -ABC 

 

 

롯지에 식빵이 없다고 한다. 고도가 높아지면서 빵이 없어 못먹은 곳이 많은데..

현지인이 먹는 구룽브레드 시켜서 잼발라 먹고..역시 갈릭수프는 고산병 예방을 위해 먹었다.

 

 

오늘도 마지막으로 8시 20분쯤 출발.. 1000m 를 올라가야 함

 

 

나무가 없어서..이런 벌달을 올라간다.

 

 

옆에 물길을 따라서 계속 올라간다.

 

 

멀리 마차푸레가 다시 보이기 시작 한다.

 

 

평탄한 길도 나오고..

 

 

올라 왔던 뒤의 풍경도 멋있고...

 

 

맑던 날씨가 점점 구름이 낀다;.

 

 

멀리 MBC 모습이 보이고...

 

 

트레킹길 따라 올라오고 있는 사람들...한국 산학회 사람들 어제 술먹고..놀더니..몇명 토하고 있고... 못올라 왔음

 

 

10시 반쯤 마차푸레 베이스 캠프 (MBC) 도착

 

허니 갈릭차 한잔하고..고산이니 쉬엄쉬엄 올라가야 한다.

 

 

멋진 풍광 한번 더 찍고....

 

 

11시쯤 다시 ABC로....출발~~! 멀리 안나푸르나가 보인다.

 

 

옆에 문을 열지 않은 MBC 롯지들도 있고...

 

 

MBC롯지와 마차푸레...

 

 

 산이 높다보니 거리 감각이 떨어짐...가까워 보이지만..가도가도 그모습..

 

 

 

 

 

 

느릿느릿 오다 보니..3시간 정도 걸려1시쯤 ABC에 왔다.

누구나 증거사진으로 찍는 입구에 있는 간판과 롯지를 배경으로 한장..

 

 

4000m를 넘겼다.

 

 

방키는 심플..

 

 

메뉴의 가격은 역시 젤 비싸다.

 

 

점심은 머리가 띵해서..갈릭 누들수프와 삶은 계란으로...맛은 사리곰탕면 맛

 

 

밥먹고 롯지 주변 탐방... ABC엔 4개의 롯지가 있다고 한다.

 

 

누군가의 무덤인듯...

 

 

박영석 대장이 있다고해서 찾아 봤지만 못찾았다.

롯지 주인에 말에 따르면 가족이 매해 여기를 찾아 온다고 하다.

 

 

이곳으로 빙하가 지나가서 이렇게 파여 있다고 한다. 크기가 사진으론 설명이 안됨

 

 

ABC 와 마차푸레

 

 

 안나푸르나 사우스가 7200m 정도라고 하는데...저멀리 사진찍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 픽셀 하나로 보임 

 

 

구름이 잠시 개이니 풍경이 더욱 멋있어 진다. 고요하고 멋진 풍경을 보니 잠시 멍하니 있었음

 

 

마차푸레쪽도 맑아 진다.

 

 

 

 

 

 

 

한국에서 부터 가지고온 초코파이가 부풀어 사진찍고...맛있게 먹음..ㅋ

 

 

롯지에서 식탁밑에 가스 난로 피워줘서 따뜻하게 지내다가 해가 지길레..나왔음

 

 

2014년 마지막 일몰..

 

 

저녁으 또 스파케티로

 

 

한국산 카까야또도 한잔

 

 

다들 12시까지는 못 기다리고....자기네 나라 시간으로 새해라고..서로 인사하고 10시쯤 잠자리로..

 

 

설산을 배경으로 야경 사진 한장...

 

 

안나푸르나에서의 하루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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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누와 (Upper Sinuwa) - 뱀부 (Bamboo) - 도반 (Dovan) - 히말라야 (Himalaya) - 데우날리 (Deurali)  까지 간다 

 

 

아침에 일어나 방에서 본 설산의 모습..오늘도 날씨가 맑아 다행

 

 

밖의 모습..

 

아침은 역시 아메리칸 스타이로....

 

 

롯지에서 역시 거의 꼴지로 출발..8시 20분..

 

 

평지와 오르막 계단을 반복해서 간다.

 

 

설산이 보이는 평지도 있고..

 

 

뱀부인간? 한시간 좀 넘어서 도착..

 

 

롯지를 지나쳐 계속 올라간다. 마차푸레는 계속 가까워지고

 

 

나무다리도 몇개 건너고..

 

 

트레킹하는 맛이 난다.

 

 

10시 40분에 도반에 도착..잠시 쉬고.. 높이가 높아져서인지 꽤 춥다.

 

 

계속 올라간다. 산길도 있고..계단도 있고..

 

 

누군가 살고 있는 흔적도 있고

 

 

중간중간 돌을 쌓아놓아 배낭 놓고 쉴수 있는 자리가 여기 곳곳에 있다

 

 

신길 시작..돌계단..

 

 

슬리퍼에 무거운 가스통 지고가는 아저씨..산행중 많이 보는데...신기, 불쌍 하다

 

 

돌계단..올라가도 내려가도....힘들고 걱정이 많이 된다..내려갈땐 반대니까..ㅡㅡ;

 

 

풍경은 점점 나무가 없는 높은 산들이 나와서 그런지 멋있어 진다.

 

 

평지와 돌계단.. 반복

 

12시 30분에 히말라야 롯지에 도착

 

 

이제 반쯤 온건가..

 

 

메뉴는 비슷비슷

 

고산병에 갈릭스푸가 좋다고해서 시켰는데..설렁탕 맛이다. 파스타와 함께...둘다 입맛에 맞는다. 양도 많고

 

 

앞에 폭포에서 물떨어지는줄 알았는데...포터가 눈이 밀려 떨어지는거라 한다.

자세히 보니 물같아 보이진 않고...

 

 

다시 이어지는 돌계단? 오르막..

 

 

이런 산들도 4~5천은 될텐데...이름이 없단다.

 

 

올라온 길을 뒤돌아 보면 또 이런 풍경이...

 

 

왼쪽 구석에 드디어 데우날리 롯지가 보인다.

 

 

가까워 보이지만...가기 쉽지 않다.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감

 

 

3시 좀 넘어서 드디어 데우랄리 도착..

 

 

3200m...푼힐 높이까지 다시 올라온거네..

 

 

롯지 뒷산도 높이 있고..

 

 

3천이상 높이에서 씻으면 고산병 온다고 해서 물티슈 샤워와 양치만 했다.

 

 

저녁은 만만한 볶음밥과 삶은 계란...

 

 

설산은 안 보이지만...경치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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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타다파니 - 출레 - 촘롱 - 시누와 까지 이동하는 일정이다. 조금 빡센 일정이다.

어제 몇몇 사람은 오늘 일정을 줄일려고 출레까지 더 간사람도 있었다. 

 

 

아침은 이제 만만한 빵과 잼으로...커피도 한잔

 

 

 해가 벌써 떳다. 구름이 신기한 모양이다.

 

 

어제 같은 자리...찍는 시간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8시 10분에 타다파니 출발..2670m..

 

 

계속 내리막길이다..

 

 

멀리 설산을 바라보며 계속 내려간다.

마챠푸차레(Machhapuchhre)산 Fish tail 처럼 생겼다고 이름이 지어졌다. 네팔어로 마챠는 "Fish", 푸레는 "산" 이다

 

 

 

점점 설산에 가까워 지는 느낌이다.

 

 

츌레(Chuile)와 설산..

 

 

한시간 정도 내려와서 츌레에 도착 롯지가 한개이다. 앞에 잔디밭이 크게 있고...

 

 

 한시간만에 400m 내려옴.

 

 

하지만 계속 내려간다는거...

 

 

중간에 작은 롯지들이 한두개 있고...

 

 

쭉 내려오면 다리가 나온다. 이 다리를 건너면 다시 산을 쭉 올라간다. 

 

 

여긴 1900m...헐!

 

 

쭉 산을 타다가 마을과 밭이 나오면 평기를 걷다가 다시 산을 타고를 반복한다.

 

 

 여러 롯지를 지나간다.

 

11시 반쯤 피쉬테일 산이 크게 보이는 정상? 부근에서 한번 숴주고..

 

 

다시 오르막 평지를 번갈아 오르고...

 

 

마을 몇개를 지나면...

 

 

촘롱에 도착...도착하자 마자 널부러짐..뷰는 죽임.

 

 

다시 300m 이상 올라왔군~!

 

 

안나푸르나 사우스랑 마차푸레...저 산들 사이로해서 중간으로 가는것임

 

 

어떻게 찍던 멋진 사진이 나옴

 

 

좀 쉬고 점심을 먹는데..힘드니 한국음식이 땡기네...

 

 

 

김치찌게를 시켰는데...김치가 영 아님..넘 삭아서..맛이 이상함

 

 

다시 내리막길 시작...앞에 보이는 산 중턱까지 오늘 가야한다고 포터가 말함.

시누와가 두개로 나눠져 있는데..위에까지 가야 한다.

 

 

다시 끊임없이 내려간다..무릎이 나갈꺼 같다. 끝없이 보이는 계단..

 

 

어김없니 나타나는 다리와....다시 오르막길..

 

 

또 1900m까지 내려옴...40분 걸려서..

 

 

다시 산을 타는중...힘듬..힘듬..

 

 

3시에 아래 시누와에 도착

 

 

다시 한시간 더 올라가서 목적지가 보이는....멀다. 파란롯지~!

 

 

4시가 조금 넘어서 롯지에 도착...그런데 방이 없다. 새해 일출 보러온 등산객이 많단다.

어쩔수 없지 포터들이 머무는 지하방에서 자리로 함

 

 

다시 350m를 올라 왔구나. 

 

 

방키는 부처모양이고...

 

 

여긴 가스 샤워다. 솔라 핫샤워가 아니라서 언제든지 따뜻한 물이 잘 나온다. yeah~~!^^

 

 

저녁 메는 역시 비슷비슷~! 

 

 

만만한 계한후라이와 치킨 볶음밥...

 

 

포터방이라 이전 시설에 비하면 좀 떨어지지만..잘수 있다는 것만으로 안심~!

 

 

별도 많고..설산도 잘 보여서 멋있음..전체가 다 보일날이 얼마 안 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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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푼힐(Poonhill) 전망대르 거쳐 타다파니까지 가는 일정이다

 

 

아침 5시 반에 일어나서 푼힐 전망대에 간다. 마을 윗쪽으로 모두 일출을 보기 위해 줄지어 올라간다.

 

 

멀리 태양의 느낌이 나고...여기도 50분 정도 올라가야 하는데...역시 장난아니게 힘듬..

 

 

올라가다 뒤나 옆에 이런 풍경이 있다..어두워서 촛점도 안 잡히고...

 

 

6시 반에 전망대에 도착해서..해뜨기를 기다린다.

 

 

설산의 풍광.....경이롭다.

 

 

설산의 파노라마..한장에 다 안 들어 온다.

 

 

전망대 모서리에 걸터 앉아 해뜨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일출의 기미가 보인다.

 

 

전망대도 마련되어 있고..

 

 

높은곳에서 일출을 기다린다.

 

 

서서히 태양빛이 보이고....

 

 

설산에도 태양의 기운이 느껴진다.

 

 

 

 

 

고래파니에서 300m 나 올라 왔구나..

 

 

 

 중간에 못찍었던 요금소..50루피를 내야 올라 갈수 있다. 아침에 꼭 지갑을 챙겨 올라가야함

 

 

아침은 아메리칸 스탈로...

 

 

방에서 보이는 풍광.....아침에 보니 여기도 멋지다.

 

 

기억을 남기는 사람들.. 숙소에서 아침 먹고 9시에 다시 길을 나선다.

 

 

어제 도착했을때 찍었던..마을 운동장도..맑은 하늘에 보니 더 멋있어 보이고..

 

 

다시 산을 올라간다.

 

 

고래파니(2900) - 푼힐 (3200) - 고래파니(2900) 를 다시 지나  뒷산 (3200)을 다시 올라간다.

 

 

뒷산의 풍경도 멋있다. 멀리 푼힐 전망대도 보이고...

 

중간 중간 뷰 포인트가 있다.

 

 

 다시 오르막길...

 

다시 3200 고지...

 

 

데우날리 (Deurail 3180m)에 11시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

 

 

새벽부터 고생하고 있으니..차한잔의 여유..

 

 

눈길을 헤치며 오르락 내리락...

 

 

이번에 다시 끝없이 내려간다.

 

 

반단티(Banthanti 2660m)에 1시에 도착 했다. 배가 고파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롯지마다 거의 같은 메뉴...올라갈수록 가격만 올라간다..

 

 

점심은 달밧으로...역시 내 입맛은 아니다.

 

 

좀더 가니 더큰 롯지가 있네...설산도 보이고...

 

 

 

다시 내리막길...포니서비스라고..말을 타고 갈수도 있다. 일정 구간이라고 하고..돈을 더주면 더 멀리 간다고..

 

 

오늘의 목적지인 타타파니(Tadapani 2630m)에 도착..3시에 도착 했지만..새벽부터 넘 힘들어 오늘은 여기서 쉬기로..

 

 

방은 비슷비슷...이불은 필수~!

 

 

여기도 화목 난로가 있다. 이거로 물을 데워 핫샤워 하는데...첫 손님이라 그런지 넘뜨거워 살 익을뻔....

3일만의 핫샤워...넘 뜨거워 물을 많이 버려서 그런지 3번째 독일친구 들어가자마자 찬물나온다고 팬티만입고

뛰어나와 롯지주인에게 컴플레인한다..역시 문화가..다름

 

 

여기도 뷰는 좋다.

 

 

야경 사진도 한장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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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티케둥가 (Tikhedhungga)에서 울레리 (Ulleri)를 거쳐 고래파니 (Ghoreoani)까지 올라 갔다. 

 

 

아침은 Breakfast Set으로...450 루피

 

 

각 롯지마다 방키가 특색이 있다.

 

 

8시 20분에 1530m 부터 시작~~!

 

 

이 다리를 건너는 순간부터 계단이 시작이다.

누가 고래파니까지 3200계단이라고 하던데...맞는거 같다.ㅜㅜ

 

 

계단이 보이기 시작....

 

 

계단..당나귀들이 짐을 나르고 있다.

 

 

계단...잘 안보이지만..온통 말, 당나귀의 배설물 밭이다. 신선한거부터 마른거 까지..ㅋ

 

 

설산이 조금씩 보인다.

 

 

계속이어지는 계단들...

 

 

계단..

 

 

올라갈수록 점점 커지는 산의 모습..

 

 

9시 40분에 울레리 도착~~! 잠시 쉬고..

 

 

점점 높이가 높아지는 느낌..설산도 멀어져 보이긴 해도 많이 보이고..

 

 

중간에 교회도 있다. 성탄절이 지났지만 사람들이 모여서 예배를 보고 있다.

말은 다르지만 많이 듣던 멜로디다.

 

계속되는 계단과 좋아지는 풍경들

 

 

10시 45분에  반단티 (Banthanti)에 지나감..

 

 

한시간을 더 올라가 이름모를 장소에서 점심식사 함.  여기가 벌써 2300m 다

 

 

 점심은 만만한 후라이드 치킨 라이스...400루피

 

 

계속 이어지는 계단

 

 

계단..

 

 

중간에 한국음식 파는 식당도 있고..

 

 

올라가기도 바쁜데...내리막 계단이다.. 오르락 내리락..어디까지 내려가는 거냐...

 

 

다시 이어지는 오르막 계단들..

 

 

올라갈수록 풍경이 점점 겨울로 가는듯하다..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드디어 마을이 보이고...

 

 

고래파니라는 문이 보이는데...여기는 낮은 고래파니고.... 더 올라가야 한다.

 

 

마을을 가로질러 위로 더 올라감. 중간에 마을 주민들이 활쏘기 내기를 하고 있다.

 

 

멋진 설산의 모습이 보이고...

 

 

또 고래파니라는 문이 나온다.

 

 

드디어 4시 반에 고래파니 마을에 도착~~!

 

 

마을 운동장 뒤로 보이는 설산의 모습 멋있다.

 

 

동네 뒷산~!

 

 

마을에 등산객이 많아 모두 만원이란다...

어렵게 더 올라가서 마을 윗쪽에 방을 구했다. 여기 마을이 꽤 크다. 롯지가 40~50개는 되는듯 하다

나이스뷰 롯지~~!

 

 

방은 보통이고..뷰는 좋음..두꺼운 이불이 아주 따뜻했음

 

 

방에서 보이는 설산

 

 

방키는 특이하게 생김

 

 

화목 난로가 있어서 식당 근처는 훈훈하다. 하지만 핫샤워는 일찍온 사람들만 할수 있다.

태양열을 이용하는거라...늦게 도착하면 찬물만...오늘도 못씻음 ㅠㅠ

 

 

높이는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해서 여긴 2900m 정도다...한국에서 가져온 과자들이 빵빵해졌다.

 

 

넘 힘들어서 밥이라도 잘먹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신라면 시킴. 350루피 밥은 따로 시키고..맛은 물이 넘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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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라 그런지 날씨는 꽤 쌀쌀하다. 오늘은 포카라 - 나야풀 - 힐레까지 이동하는 일정이라 꽤 빡빡하다

포카라에서 침낭, 유심카드, 환전까지 다 해야 하고...할수 있을지 걱정하며..아침 일찍 공항으로 출발...

 

 

어제 공항에서 환전하지 않아서 호텔에 달러로 택시 불러 달라니까..6달러를 부른다.

네히트에선 300루피라고 했는데...절대 안된다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그낭 거리로 나왔다.

여기가 어딘지는 모르지만..타멜이라 나오자마자 택시가 있다. 공항이라니까..얼마에 갈꺼냐고 물어 본다.

달러로 3부르니 4에 간단다..네고하기 귀찮아서 그냥..콜~!

택시는 모르는 브랜드에 낡은....20년전 프라이드 크기이다. 

 

 

약 25분 정도를 달려서 도착...여기가 공항 맞아??

 

 

공사중인거 같다. 사람도 없고...그냥 쭉 걸어가 본다.

 

 

9시 비행기라 일찍 자리를 맡으려고 7시 50분에 도착....벌써 사람들이 많이 있다.

예티항공이라 푯말에 플라이트 No.가 적힌곳에 줄서면 된다. 난 675라 오른쪽에 섰는데..나중에 암데서나 받아 준다.

오른쪽 커튼이 입국장..남자 여자 따로 들어가고..손으로 직접 몸수색을 한다. 대충대충

 

 

저 금색 커튼을 통과해서 나오면 입국장이다

 

 

부다항공, 예티항공, 심락항공등...여러 여행지로 가는 사람들이 다 같이 기다린다.

 

 

밖에 대기하고 있는 버스를 타고 비행기까지 이동한다. 버스에 저 짐수레를 연결해서 같이 끌고 가고..

 

 

역시나 겨울이라 안개가 많이 까나 보도 모든 비행기가 연착..9시 - 9시반 - 10시 -10시 반까지 지연으로 바뀌다가

10시에 갑자기 탑승하란다..

 

 

오른쪽 자리를 맡기위에 3등으로 버스탑승....최대한 문앞에 앉고...

 

 

열심히 걸어 오른쪽 자리에 착석.....드디어 출발인가..? 스튜어디스가 귀마개 솜이랑 사탕 하나 준다.

 

 

활주로까지 나갔다가 다시 터미널로 들어간다..포카라 날씨가 안 좋다나...에휴~~! 힘빠진다~

 

 

버스타고 다시 터미널로...몇명 내렸는데...다시 타란다. 터미널 들어간 사람들 다시 잡아 온다.

5분만에 다시 비행기로....

 

 

이번에도 오른쪽을 맡음.. 1- 2명 앉는 자리이고....이번엔 진짜 이륙함..

 

 

히말라야 산맥~~! 한눈에 쭉 보인다.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저 많은거 중에 하나만 가는거 겠지...

 

 

30분만에 포카라에 도착..오전엔 날씨가 안 좋아서 5분 간격으로 3대의 비행기가 같이 와서 같이 내린다.

 

 

멋진 그림이 히말라야에 가까이 왔음을 실감케 해준다.

 

 

사람이 손수 짐내리고 끌고와서 짐을 준다.

 

 

거의 11시에 도착..일정이 많이 꼬임..바로 택시타고  달라는 데로 4불 주고 산촌 감.

 

 

그냥 시골 동네 처럼 생겼다. 카트만두에 저녁에 도착해서 그런지..포카라가 더 많은 사람이 있는거 같다.

 

 

드뎌 예약해 놓은 산촌 다람쥐..사장님이 늦었다고...포터를 소개시켜 주더니 같이 침낭이랑 배낭 빌려 오란다.

환전이랑 유심카드는? 늦었으니 그냥 가란다. 급한 연락은 포터 통해서 하라고 하고..

환전은 직접해 주셨는데, 바쁘게 하다보니 얼마에 바꿔주신건지도 모르겠고...

돈뭉치 한다발을 줬다. 600불을 환전 했는데....넘 많다고 술 많이 마실꺼냐고 하신다.

국내선 뱅기, 팀스, 퍼밋, 포터, 환전까지 다 이곳에서 해결...

팀스, 퍼밋도 여권 사본만 보내주면 그 사진스캔해서 붙여서 받아 준다.

배가 고파서 밥좀 먹고 간다고 해도...나야풀에서 먹으라고 하시고 택시 잡아 태운다...ㅜㅜ

 

포터랑 이곳에서 배낭이랑 침낭 랜트 했다 침낭은 하루 100루피, 배낭은 80루피 보증금 2000루피 걸고, 돌아와서 비용 내는

조건으로...물건 상태는 그리 좋지는 않다. 맘에 드는 침낭 찍으니 300달러 달라고 한다..ㅠㅠ

그리고 짝퉁 옷이 엄청 많다..가격도 2~3만원이면 자켓하나 산다.

 

 

택시타고 나야풀로 가는길...시골 동네 뒷산이 저런 모습이다.

 

 

나야풀에 도착...큰 시내인줄 알았는데...그리 크지는 않다. 택시비는 1700루피..

 

 

버스 몇대와 택시 몇대가 있고...여행객들도 10여명 정도 있다.

 

 

도착한곳에서 약 20~30분 정도 걸어가면 트레킹 시작한는 입구가 나온다.

팀스를 체크하고....

 

 

저 다리를 건너가...

 

 

퍼밋을 다시 검사 한다.

 

 

 

배가 고파 포터랑 밥을 근처에서 같이 먹었다. 처음으로 먹는 네팔 음식이다.

치킨 프라이드 라이스.....아직은 먹을만 하다..ㅋㅋ

힐레까지 지프를 타고 간다고 했는데.,..계속 전화가 온다. 몇명이 기다리고 있다고..빨리 오라고..

 

 

 저마크가 타타자동차다. 인도에서 유명한....이차에 9명정도가 같이 타고 갔다.

포터까지 1000루피에 탔다.

 

 

힘들게 걸어가는 트랙커들을 뒤로하고..비포장길을 털털 잘 달린다.

 

 

힐레 도착~! 약 1시간 정도만에 도착 했다. 이제 정말 걸어야 하는 건가.?ㅡㅡ;

돌아가는 차를 보니 아쉽다.

 

 

돌 계단으로 시작~~!

 

 

 

오늘은 저기 보이는 티카둥가 까지만 가기로 결정~! 힐레 에서 40분만에 도착~!

 

 

오늘은 첫날이라 일찍 3시 30분에 일정을 마치기로 하고 숙소에서 쉬기로....

 

 

저녁에 에베레스트 맥주도 한잔하고...맛은 오비맥주맛이당....싱거워~~!

 

 

침낭이 허름해서 정말 추웠다...나중에 알았지만 롯지에 이불 달라고 하면 준다.

필수로 달라고 해야 하고...포카라에서 정신없이 오는 바람에 슬리퍼를 못샀는데...정말 필수품이다.

 

 

이곳 티카둥가 높이가 1580이네...치악산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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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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