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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쭉 이동만하는 날이다. 캘거리까지 다시가서 차를 반납하고 밴쿠버고 가야 한다.

 

 

이동하는 길레 에드먼튼에 있는 큰 쇼핑몰에 들렸다. 크기로는 세계에서 몇 손가락안에 든다고..

 

 

West edmonton mall 안에 큰 워터 파크도 있네..

 

 

아울렛과 비슷한 구조와 비슷한 브랜드들이 있다.

 

 

캘거리에 차를 반납하고 다시 비행기를 타고 밴쿠버로 갔음..

 

 

벌써 이번여행의 3번째 랜트 이다. 차가 몇대 안 남아서 Jeep으로 가져갈래 이거로 가져갈래 해서...

좀더 작은 이차를 선택.

 

 

15년 만에 왔는데, 여전히 중심가에 있는 런던드럭~!

 

 

여기에는 지하철이 없었었는데, 새로 생긴 모양이다.

 

 

랍슨거리를 쭉 걸어서 여기까지 왔는데, 예전에 자주가던 식당들은 다 없어 진듯.

 

 

저녁은 좀 고급 스럽게 비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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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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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밴프에서 제스퍼까지 쭉 올라가면서 메인 여행지를 돌아 보는 날이다.

 

 

밴프 입구에 있는 간판 한번 찍어 주고...

 

 

근처에 있는 미네왕카 호수에 잠시 방문

 

 

여기도 곰이 많은지 이런 경고 표지판이 있다.

 

 

맑고 깨끗한 호수가 딱~!

 

 

역광이라 그 색이 표현이 안 되네..

 

 

그다음은 멀리 밴프 스프링스 호텔이 보이는 강가에서...

 

 

그 다음은 존스턴 캐년..

 

 

여기에는 2개의 폭포가 있다.

아래쪽 폭포는 동굴 같은데 줄서서 들어가서 사진 찍고..

 

 

윗쪽 폭포는 멀리서 물줄기가 시원하게 떨어진다.

 

 

그다음은 레이크 루이스를 갔는데, 주차장이 만차라서 좀 떨어진 주차장에 차를 대고 이런 셔틀타고 갔다.

 

 

레이크 루이스 앞의 호텔

 

 

많이들 찍는 유명한 사진..

 

 

한가롭게 배를 타는 사람들...

 

 

다시 스쿨버스를 타고 주차장으로...

 

 

페이토 호수...15년전에 왔을때 가이드가 파란 페인트 미리 풀어 놨다는 농담이 생각나네..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중간에 휴게소에 잠시 들렸는데, 여기도 풍경이 멋있다.

 

 

휴게소 풍경

 

 

콜롬비아 빙하를 올라가기 위해 투어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오늘 마감되어서 Glacier Skywalk를 하러 갔다

한국어 라디오 가이드가 있다.

 

 

15년전에는 이런거 없었는데, 무섭긴 하다.

 

 

이 강화 유리가 몇kg이나 버틸지...ㅡㅡ;

 

 

빙하위를 달리는 전용차를 못타서 자차로 빙하 근처까지 가보기로 했다.

 

 

가까이 보이는 콜롬비아 빙하~~!

 

 

주차장에서 오르막길을 30분 정도 걸어서 올라 와야 한다.

 

 

좀더 가까이 갔으면 좋겠는데, 못가게 위험표지가 막고 있다.

 

 

오늘은 제스퍼까지만 이동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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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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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로키산맥을 보기 위해 캘거리로 이동하는 날이다.

 

 

공항에 차를 반납하고, 에어캐나다 국내선 타고 캘거리로 이동~

 

 

또다시 랜트카를 빌려서 출발~!

 

 

캐나다 음식 때문에 고생하는 가족을 위해 점심은 한국 음식으로...

 

 

한국에서 먹는거 보다 맛있는거 같다..ㅋ

 

 

로키 가는길에 동계 올림픽 경기장이 있어서 잠시 들렸다 감.

공사를 하고 있어서, 스키점프대까지는 못갔음.

 

 

입구에 여러가지 사진을 찍을수 있는 조형물들이 준비되어 있다.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인 밴프에 도착. 여름 성수기에는 숙소 구하기 힘들어서, 미리 예약해야함

 

 

중간에 시간이 남아서 Sulphur 산 전망대에 가기로 했음, 곤돌라를 타고 올라감

 

 

곤돌라가 꽤 높게 올라 간다.

 

 

산꼭대기에 좀 걸을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밴프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시내는 작아서 걸어서 충분히 다 돌아 볼 수 있다.

 

 

숙소는 예약이 다 차서 구하기 힘든데, 거린에 사람들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버팔로 스테이크를 먹고 싶었으나, 가족들의 반대로 실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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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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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론도 시내를 잠시 여행해 보기로 했다.

 

 

나이아가라에서 2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 함, 우선 토론토 시청...

 

 

그다음은 토론토에 큰 쇼핑몰일 이튼센터...

 

 

그 다음은 토론토 스카이라인을 볼수 있도록 토론토 아일랜드를 가는 배를 타봄.

 

 

잠시 비가 왔었는데, 비가 그치니 선명한 건물들을 볼수 있음

 

 

그 다음은 토론토의 랜드마크 CN 타워에 갔다.

 

 

입구에는 사진을 찍을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바로 밑에서 보면 높긴 하다.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거의 1시간 반을 기다린거 같다.

 

 

운이 좋아 야구 경기가 하는 날이면, 경기장에서 야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예전에는 이렇게 유리로 뚫린곳이 별로 없었는데, 이제는 많이 볼수가 있어서, 신기하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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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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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시차적응으로 돌아다니기 힘들었는데, 푹자고 둘째날 일정을 진행 하였음

 

 

우선 호텔 앞에 있는 스카이론 타워에 올라 갔다.

 

 

여기 호텔은 비싸서.... 주차가 무료이고 저렴한곳을 찾다보니 폭포가 안보여서 타워에 올라가서 보기로...

 

 

 

엘리베이터도 창문이 있어서 올라가면서 폭포를 볼수 있다.

 

 

말굽모양의 폭포가 캐나다쪽에서 보이고, 일반 폭포 같은게 미국쪽에서 보는 폭포인데,

광각 렌즈인데도 한장에 안 담긴다.

 

 

하루 자고 났는데도 폭포는 역시 계속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며 굉을을 내고 있음..

 

 

배는 오후에 타고 싶어서 주변 광광에 나섰다. 주변에 수력 발전소도 있고...

 

 

나비 박물관도 있어서 다양한 나비를 볼 수 있다.

 

 

꼬치에서 나비가 나오는 것도 직접 볼 수 있어서 신기함

 

 

물을 맞아야 되서 따뜻한 오후에 배를 탐.

 

 

비닐로 된 우의는 제공해줌...캐나다는 빨강색..

 

 

사람이 많아서 좋은 자리 맡으려고 다음배를 타고 나감

 

 

역시 출발하고 얼마 안되서부터 물벼락~~!

 

 

금방 시간이 가서 신나게 물맞고 돌아감

 

 

근처 카지노에 푸드코트가 있어서 밥도 먹고 주변 관광함

 

 

밤까지 늦게 배가 운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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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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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벌써 3번째 해외 여행이다.

 

2월달에 뉴질랜드에 이어서 캐나다 가족 여행...이제 캐나다도 전자비자를 받아야 한다는걸 이번에 알아서

 

캐나다 ETA랑 미국 ESTA 둘다 신청해서 갔다.

 

 

대한항공에서 토론토까지 787 드림라이너를 운행한다.  

 

 

허츠는 외국사람에게는 허츠 골드+ 자격을 주어서, 직접 직원을 보지 않구요 전광판에 표시된

지정자리에 주차된 차를 가지고 나가면 된다.

 

 

중형차를 신청했는데 SUV가 주차되어 직원에게 물어 보니 무료 업그레이드 란다~~!^^

 

 

가는길에 콜렉션 나이아가라 아울렛이 있어서 잠시 가격 정보만 알아보고 출발함

 

 

 

미국쪽 나이아가라를 먼저 보기 위해 국경을 넘음, 역시 미국쪽 심사는 2층 사무실에 직접 올라가서

도장 받아야 한다.

 

 

차는 근처 유료 주차장에 주차하고 구경~! 2년전에 왔을때랑 비슷~!

 

 

이전보다 날씨다 따뜻해서 그런지 바람의 동굴을 가는 사람이 많다~!

 

 

미국쪽 나이아가라는 간단히 보고 캐나다로 넘어옴, 입국 심사는 정말 간단함

이런 사진을 찍을수 있는 장소가 캐나다 곳곳에 설치되어 있음!

 

 

역시 캐나다쪽에 와야 이런 웅장한 폭포 모습을 볼수 있다.

 

 

폭포 근처에 가면 물이 엄청나게 튀어서 우산쓰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

 

 

밤에는 조명이 켜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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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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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행의 마지막날 이다~! 오늘은 LA까지가서 차 반납하고 뱅기를 타야 한다~~!

 

 

가는길에 아울렛이 있어서 들렸다. Barstow 아울렛~!

 

 

폴로, 캘빈, 타미, 샘소, 게스, 투미, 갭, 코치, 나이키, 등등 많은 브랜드가 있고...거의 중국 사람들이 많다

 

 

 

그다음은 다져스 경기를 보려고 했는데, 오늘 경기가 없어서, 근처에 있는 앤젤스 경기를 보러 갔다.

주차는 고정 10불~!

 

 

 

일요일 낮경기라 그런지 관중을 그리 많지 않다~!

 

 

 

홈런치면 저기에서 폭죽이 터진다~~!

 

 

다음은 사이언스 센터로~~!

LA 답지 않게 갑자기 폭우와 우박이 쏟아 졌다. 현지인들도 다들 구경중~~!

 

 

사이언스센터에 온건 이 우주왕복선을 보기위해서다~!

대부분 애들을 위한 시설이어서, 다른건 안보고 우주왕복선만 봤다. 입장료는 1.5불~~!

 

 

별도의 창고 같은데 가면 짠하고 우주왕복선이 나타난다~!

 

 

 

엔진도 웅장하게 있고~~!

 

 

 

엔진도 별도로 분리해서 전시해 놨다~~!

 

 

 

그다음은 헐리우드 간판~~! 멀리에서만 봤지 근처까지는 첨 가봄~!

 

 

 

헐리우드 간판 보러가는길이 공사중이라 그 앞에 주차하고 15분만에 돌와 왔더니 주차딱지가 딱~!

봉투에 납부 방법이 있는데...12일만에 인터넷에 벌금이 올라와서 12일만에 납부함~! ㅠㅠ

 

 

 

차를 반납할때 보니 혼자서 1700마일을 달렸네....

 

 

돌아갈때는 A380~!

 

 

집에 도착하니 캐리어 겉이 종이가 딱..짐을 검사했다고....뭐 걸릴만한게 없었는데....

아울렛에서 산 샘소나이트..89불..한국에 비하면 싸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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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오늘 브라이스캐년을 가려고 했는데, 편도 4시간이라는 압박에 후버댐을 가보기로 했다

15년전에 투어로 간듯한데, 기억이 잘 안나서 한번 더 갔다~!

 

 

라스베가스에서 1시간 좀더 가면 나온다~! 근처 주차장에 주차하고...주차비가 20불이다~! ㅜㅜ

 

 

천천히 걸어서 보면 된다~!

 

 

이런곳에 이런 큰 댐을 수십년전에 지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저 다리를 건너서 그랜드캐년쪽으로 간다~~!

 

 

 

다리쪽도 댐을 보면서 걸어서 건널수 있다~! 바람은 엄청분다~~!

 

 

 

그리고 EBS 방송에서 나왔던 Route 66 도로도 잠시 달려 본다~!

 

 

그리고 방송에서 나왔던 휴게소도 들러보소....기념품도 샀다~!

 

 

이게 예전에 쓰던 주유기라고...아직 작동하는지는 모르겠다~!

 

 

중간에 방송에선 서부극에서 처럼 총싸움하는 장면을 연출해서 보여줬던 작은 마을~!

한적하고 미국의 시골느낌이 물씬 풍기는 배경이다~~!

 

 

그리고 어제 예약을 한 Zumanity를 보러 뉴욕뉴욕에 왔다~~!

무슨 권투경기땜에 이벤트나잇이라고 주차비를 고정 20불을 받음..된장~! 딴호텔은 4시간에 7불이던데..ㅜㅜ

 

 

야한 쇼구..중간에 서커스도 하고...관객을 놀리는 재미로 웃음을 주는 방식이다.

영어를 잘 모르면 잼이 없을 수도....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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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라스베가스에서의 일정이 시작된다..라스베가스는 벌써 3번째이다!!

 

 

 

몬테카를로 호텔 수영장이 공사중이라서 지금은 이용 할 수가 없다

 

 

근처 뉴욕뉴욕에서 주마니티 쇼 예약하고 룩소랑 엑스칼리버 호텔 구경했다~!

혼자라서 그런지 쇼티켓 30% 할인 받아서 앞자리 90불대에 예약~!

 

뉴욕뉴욕~!

 

 

몬테카를로 호텔로가서 차가지러 가는길...주차요금을 내서 첵아웃해도 11시까지는 공짜이다

 

 

그다음은 슈터카 체험!!!

 

 

주차장에 슈퍼카들이 쭉 줄지어 있다~!

대기하는 동안 주차된차는 맘데로 타볼수 있다~~!

 

 

 

폴쉐랑 페라리 두대를 패키지로 예약해서 탔다~! 비디오도 포함해서~~!ㅋㅋ

 

 

페라뤼~~! 이거보다 구형을 몰았지만..폴쉐보단 확실히 페라뤼가 더 몰기 까다롭다

나가기는 훨 잘나가고...

 

 

람보르기니도 몰고 싶었지만...두대를 포기해야 한대 몰수 있는 가격...ㅡㅡ;

 

 

날이 더워서 그런지...좀 달리고 나면 차를 이런식으로 식힌다~!

 

 

다시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낮에 호텔들 구경을 했다~~! 벨리지오 분수쇼를 낮에도 보고

매번 곡이 바뀐다~~!

 

 

르레브쇼 보로 린 호텔 가느 중~~!

 

 

예전엔 이 호텔에서 공짜쇼를 했는데...지금은 안한다고 한다!!

 

 

미라쥐 호텔에서 화산쑈~~! 한시간에 한번씩 하는 듯~!

 

 

린호텔..태양의 서커스에서 나온 감독이 따로 만든 공연이 르레브쇼라고....

 

 

원형극장이라서 어디에 앉든지 잘 보인다~~!

 

 

후라쉬만 안 터드리면 사진은 맘데로 찍을 수 있다!

 

 

카쇼, 오쇼, 르레브쇼...이로써 라스베가스 3대 쇼 다 봄~~!ㅋㅋ

 

 

마지막 공연이 끝나고.....갠적으로 카쇼가 젤 잼있었던듯~~!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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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라스베가스로 이동하는 날이다. 중간에 모하비랑 데스벨리를 거쳐서 지나갈 예정이다

 

 

EBS에서 세계테마기행에 나온 모하비 공항~! 별거 볼거는 없다. 방송처럼 안에 못들어가서...

 

 

공항 식당에서 밥먹으면서 뱅기 구경...파일럿들이 많이 밥을 먹더란...

 

 

 

풍력 발전기들이 끝없이 있어서..중간에 잠시 사진 찍음... 다 돌아가지도 않음..

 

 

그다음은 데스 벨리에 도착~! 여기부터 엄청 더워짐~!

 

 

 

모자이크 캐년~! 오전 10시 이후에는 들어가니 말라고 하던데...들어가서 알았음..ㅜㅜ

 

 

 

엔털로프 캐년 살짝 닮은 돌도 있고..

 

 

넘 더워서 어디가 끝인줄 몰라서...구글맵에도 도착했다는 표시 보고 돌아옴.. ㅠㅠ

 

 

차에 와보니 거의 40가 넘음....헉~

 

 

여기는 입장료를 무인으로 받음...25불~~! 정직하게 다들 내더라는...

 

 

여기도 40도가 넘음...

 

 

그다음은 사막이 나와서 들렀다 감~! Mesquote flat sand.....

 

 

매마른 나무도 있어서...사진만 잘 찍으면 진짜 사막인줄...

 

 

그다음은 아티스트 드라이브코스...알록달록한 파스텔의 흙이 보임...일방통행임

 

 

그다음은 악마의 골프코스.... 소금덩어리가 굳어서 만들어짐...

 

 

 

좀더 가서 도착한 Badwater Basin~! 구글 목적지까지 가도 별거 없더란...넘 멀어서 힘들었음~!

 

 

우유니 같은 소금 사막임~!

 

 

들어 올땐 몰랐는데...표지판 뒷면은 이런 말이 써져 있었군~!

 

 

 

역시 라스베가스는 밤에 와야 멀리서 화려한 불빛을 보면서 들어 올수 있음~~!

 

 

몬테 카를로 호텔 주차장 표지판이 거지같은데 있어서 거의 30분은 헤메다 들어감~!

벨라지오 분수쑈도 몇번 보고~~!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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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 일찍 숙소를 나섰다. 요세미티까지 40분 거리에 숙소를 잡아서...

근처 빵가게에서 빵이랑 샌드위치 사서 요세미티로 갔다~~!

 

 

 

요세미티에는 주유소가 없을거 같아서 마을에서 풀로 채우고 갔다

기름은 카운터에 펌프넘버 얘기하고 넣을만큼 돈을 주면 펌프에 그만큼 넣어준다.

렌트카니까...고급은 아니고 레귤러 넣어주면 되겠다

 

 

거의 40분 만에 다왔는지..간판이 딱 나온다

 

 

여기는 국립공원마다 입장료를 받는다. 그래서 3군데 이상 갈거면 1년짜리 패스 사는게 싸다

한번 들어가는데 30불~!

 

 

멀리 폭포가 보이고...

 

 

처음 보이는 폭포가 Bridalveil fall.....해가 아직 저 폭포 뒤에 있어서 어둑어둑 하다

 

 

메인도로에서 한장~!

 

 

반대편에도 또하나의 폭포가~~! Upper 요세미티 폭포,....

 

 

요세미티 빌리지 갈때까지 조금씩 더 보인다...아래 로워 Fall도 보이고..

 

 

요세미티 빌리지에는 버스도 다니고 이런 투어 트럭도 다닌다..

 

 

빌리지에 주차를 하고, 요세미티 폭포로 향했다~!

 

 

여기도 그렇고 세콰이어 국립공원도 그렇고 곰 조심하라는 문구가...

 

 

점점 갈수록 폭포가 위아래 폭포 다 보인다..

 

 

우선 아래 폭포까지만 가서 사진찍고...시간이 없어 윗폭포는 포기 했다~!

 

 

밸리를 한바퀴돌아 나와서(일방통행이라) 입구에 양쪽 폭포가 다 보이는 지역~~!

 

 

그다음 간곳은 인터넷에 많이 보았던..터널뷰..멋진 모습이 보인다~!

 

 

글라시어 포인트를 가려고 했는데...길이 막혔다.

알고보니 5월 10일쯤 열렸더라는....

 

 

시간이 남아서 세콰이어 공원도 갔다. 여기도 입장료 30불...

 

 

여기는 길을 쭉 관통해가면서 보면 된다.

 

 

나무들이 세콰이어 공원답게 쭉쭉 높다~!

 

 

 

차랑 비교해도 엄청나게 높다

 

 

 

일반 아파트 높이...표현이 안됨~!

 

 

 

그 다음 간곳이 Moro Rock...왕복 1시간 정도 걸린다..

 

 

 

바위 꼭대기라서 번개 맞을 확율이 높은 모양이다

 

 

정상에 올라가면..앞에 설산이 보이고...

 

 

구름까지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다음은 Tunnel Log 넘어진 나무에 터널을 만들어 놓았다.

 

 

다들 한바퀴씩 돌아보고 간다~~!

 

 

점심은 샌드위치 저녁은 KFC... 벌써 한국 음식이 그리울때...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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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이다. 오늘도 샌프란시스코를 쭉 보고 요세미티 근처까지 가는 날이다~!

 

밤 늦게 숙소에 들어와서 주변을 못 봤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공원옆에 이런 풍경이 보인다

 

 

아침에 책아웃하고 케이블카를 따라서 파워웰 스테이션까지 쭉 갔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케이블카 시작/종착역이라서 케이블카를 턴테이블로 돌려서 이다.

아침부터 줄이...헉~!

 

 

옆에 매표소에서 일정에 맞게 표를 사면 된다 편도에 7불~!

 

 

 

왕복으로 14불에 삼

 

 

이곳에서 사람만의 힘으로 케이블카의 방향을 바꾼다.

 

 

레일 가운데에 케이블이 시속 몇킬로미터로 돌도 있다고 한다.

그 케이블에 케이블카를 연결하면 이동하는 원리...

노선은 3개가 있는데 지불에 노선표 보고 타면 된다.

 

 

 

케이블과 연결 분리, 속도 조절등을 이렇세 수작업으로 다 한다.

 

 

 

옆에 매달려가면서 사진찍는 관광객도 많음...가다가 케이블카가 서면 타고 내래면 된다~!

 

 

언던을 오르고 내리고 해서 한 40분 정도 달려가면 종점이 나온다.

 

 

중간 유명 관광지에서 사람이 내려서 종착역엔 별로 사람이 없음...

여기선 혼자서 턴텐이블 돌리고 있음~~~!

 

 

Hyde 노선으로 오면 그나마 피어 39에 가깝게 도착한다!

 

 

다시 돌아가는 케이블카타고 차이나타운까지 감~!

역시 중국 냄새가 반겨준다~~!

 

 

좀만더 걸어오면 유니온 스퀘어에 도착하고...이곳에서 시티투어 버스 많이 다니는듯~!

 

 

그리고 찾은 곳이 구글이 있다는 도시를 찾았다

각 블록마다 다 구글 간판이 있다~~!

 

 

 

여기서 안드로이드가 만들어 지다니....사원증 차고 다니는 사람들이 부럽~!

 

 

 

건물마다 안드로이드 캐릭이 군데군데 있다.

 

 

알록달록한 자전거가 많은데, 많이들 타고 다니더란...

 

 

비지터센터에 가면, 지금까지 개발된 안드로이드 버전 프로젝트명 캐릭이 전시되어 있다

마쉬멜로, 진저브레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옆에 샵도 있는데, 여러가지 관련 상품도 팔고 있다~~!

 

 

 

낼 아침 일찍 요세미티를 가기위해 근처에 숙소를 잡아서 3시간 정도 운전을 해서 가야 한다.

중간 도시에 서부에서 유명하다는 In n Out 이 있어서 들렸는데, 사람이 많다.

가격은 의외로 싸고 버거도 의외로 작다~!

 

 

요세미티 안에 있는 롯지는 이미 예약이 다 차고 비싸서 근처에 잡았는데,

싸기도 하고 하룻밤 지내는데는 괜찮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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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대선까지 공휴일로 지정되는 바람에 3일만 휴가를 내면 10일 이상을 쉴수 있어서..

 

아무 생각 없이 지름 뱅기표~! 이제 일정도 안짜고 막 지름~!

 

샌프란시스코 In - LA Out 으로 연휴라 뱅기표가 없을 줄 알았는데, 5/1일 출발로 120만원에 Get~!

 

 

오후 4시 출발하고 샌프란에는 당일 오전 10시반 정도에 도착이라서 일정이 괜찮음~! 

 

 

아무생각 없이 와서..공항에서 렌터카 타는곳까지 트챔을 타고 가는줄 모르고 30분을 헤맨듯~!

 

 

알라모에서 아반떼 등급 풀보험을 해서 7일에 40만원에 결재~!

주차장에 차키는 다 꼽혀 있어서 맘에 드는거 타고 나가면 된다..현대/기아차 빼니..

요놈이랑 포드차만 있어서 빨갱이 선택~~! 

 

 

마일이랑 화씨로 표시된거 바꾸는 방법을 찾아봐도 몰라서 계속 이 상태로 다님..

의외로 기름을 안먹는 차인거 같다~! 일본차 답게..다니는 중에 문제는 없었구..

렌트카라 깡통이긴 하고, 다행히 후방카메라는 있다. 후방 감지 센서는 없고...

 

 

공항에서 어리버리 헤메고 차 빌리는데 시간이 걸려서 계획했던 자전거 대여 시간이 좀 늦어졋다

차로 가는거 보다 자전거로 금문교를 건너고 싶어서 자전거 대여함~! 피어 39 근처에 샵이 모여있음

가격은 6시간 정도 탔는데 25불 정도~!

 

 

자전거로 왕복하기에는 힘들거 같아서 금문교->소살리토까지가서 페리를 타고 피어 39로 복귀하는 코스..

생각보다 페리가 별로 없네....

 

 

자전거 코스는 거의 평지를 달린다...

 

 

 

바다를 옆에 끼고 해안 산책길따라 달려서 시원하고 자전거 타기 좋음

 

 

금문교 다리를 건너려면 한번 오르막을 올라가야하는데, 다리만 보고 달려 왔다가..

다시 돌아가는 불상사가...

 

 

조금 힘든 오르막을 올라가면 많이 보던 풍경이....

 

 

워낙 많은 사람들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있어서 따라가기만 하면 됨

 

 

한쪽 방향에서만 걷거나 자전거 타고 금문교를 건널 수 있다.

 

 

반대펴에서 찍은 모습..반대쪽 언덕에서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많이 보던 사진인데...

가기 귀찮아서 요정도만..시티투어 버스는 다 돌아 다니는 듯~!

 

 

다리부터 소살리토까지 30분 정도 내리막길을 쭉 가면 페리 선착장에 도착한다.

페리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소살리토는 자전거로만 쭉 돌아보는 것으로 만족~!

 

 

자전거는 내부에 쭉 쌓아 놓구, 표는 안에서 사도 된다.

티켓은 내릴때 한장을 줘야 한다.

 

 

대부분이 자전거 싣고 가는 사람들이다, 페리 안에서는 음료와 먹을것도 팔고 있다.

 

 

지나가는 길에 금문교도 다시 볼 수 있고....

 

 

해질때 오면 멋있을 것 같기도 하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교도소인 알카트라즈 섬도 가까이 지나간다.

 

 

페리는 피어39 근처에 내려줘서..자전거로 5분만 가면 렌탈샵이 나온다.

 

 

 

첫날부터 시차적응도 안된상태에서 자전거도 타고, 첫끼도 거의 5시 넘어서 먹음

누군가가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선택의 폭이 너무 많아서...잘못 고름..

 

 

피어 39쪽을 쭉걸어서 다니면서 구경~~!

 

 

이쪽 근처에 식당과 상가, 길거리 공연등 많이 하고 있다

 

 

그리고 한쪽에 물개들이 때지어서 일광욕을 하고 있다~!

 

 

그다음은 샌프란시스코의 꼬불꼬불한 길로 유명한 롬바드 스트리트로 향했다.

계속 오르막이다.

 

 

도로의 기울기가 그 경사의 정도를 알려준다.

 

 

드뎌 사람들이 모여서 사진찍고 있는 롬바드 스트리트 입구~~!

 

 

군데군데 주민들이 주차한 차들도 보이고...

 

 

 

정상에 올라가면 또 사진 찍는 사람들과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케이블 전차가 다니다

 

 

오늘 일정의 마무리는 트윈픽에서 전체 풍경을 보는 것으로 마무리~!

 

 

멀리 금문교도 보이는데, 해무가끼어 있다.

 

 

8시에 해가져서 8시 반까지 있었는데, 야경보려고 온 사람들로 주차장이 가득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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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쇼핑을 하루종일 하기로 했다~!

검색을 통해 Westfield 라는 쇼핑몰을 찾아서 왔다..겉보기에는 건물도 크고 여러가지 몰들이 모여 있다

실내 주차타워라서..캠퍼밴은 주택가 사이에 주차~!

 

 

 

주차타워 옆에 간신히 자리를 구해서 주차~! 역시 시내는 주차가 힘들다~~!

 

 

 

전자제품도 많고....한국의 백화점이랑 할인 마트 같다~!

 

 

한국에선 QM6로 팔리던데...이름이 다르네~!

 

 

현다이도 있고~!

 

 

구경하고 초콜릿 좀더 사고, 스타벅스가 있어서.. 시티머그 사고...아메리카노 한잔~!

 

 

 

엄마와 누나가 원하던, 화장품과 꿀같은 상품이 없어서...근처 한인 마트로 갔다~!

여기도 기념품 판매점이 문 닫아서.....한인 마트 아저씨한테 차이나타운 주소 알아서 그리로 갔다~!

 

 

 

이안에 모든것이 다 있었다~! 식료품도 팔고..화장품, 비타민, 꿀, 양털이불..등등~!

한가득 사고..차 반납하러 갔다~!

 

 

 

시내에서 공항까지 20분 밖에 안 걸린다~! 옆에선 캠퍼밴도 팔고 있었다~!

작은 것도 1억 이라니...ㅋㅋ

 

 

 

중간에 사고가 나는 바람에 사고 경위서 몇장 작성하고 차 반납하고 왔다.

사고에 대해서는 묻지도 않고, 서류만 작성하면 공항까지 차 태워 준다~!

 

 

 

내일 10시에 한국돌아가는 뱅기를 타야해서..

오클랜드에 숙소를 잡았다. 공항에서 가까운지 알았는데..걸어서 30분 걸림..

노란 셔틀이 있다는 걸 호텔에 와서 알았다~!

 

 

10만원에 3명이 머물수 있었다. 방은 작지만...하루 자기엔 좋고, 길건너에 마트가 있어서

뭐 사먹기에도 좋다~~!

 

 

 

담날은 바로 한국행 뱅기타고 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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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행도 어느덧 돌아가야할 날이 가까워 지고 있다~!

오늘은 고래를 보러 카이코우라라는 동네로 간다...몇달전 지진이 나서 길도 끊기고 피해가 커서

투어가 안 했었는데, 어느정도 복구되서 투어를 한다고 신청을 했다~~!

 

 

 

중간에 도로가 끊겨서 우회로를 알려주는 길이 여러군데 있다~!

 

 

 

아직 복구가 안된 구간도 많이 보이고...

 

 

 

다리인데 단차가 너무커서 이쪽으로는 통행자체가 불가능하다~!

 

 

 

카이코우라에 다와서는 절벽에서 돌들이 많이 떨어져서 한쪽방향씩 통행한다

기차길은 완전히 망가지고....

 

 

 

헬기투어를 신청한 여행사~~! 배는 파도가 쎄면 힘들꺼 같아서.....

하늘에서 고래 전체 모습을 볼 기회라 생각해서 헬기로 선택~~!

 

 

 

예약을 했는데..시간을 다시 정해줘서..근처로 잠시 구경 다녀 왔는데...

물개 여러마리가 일광욕하고 있다...

 

 

 

사람들이 다가가도...도망가지도 않고....

 

 

 

털이 가까이서 보니 뽀송뽀송하다~~!

 

 

다시 사무실로 와서 고래에 대한 설명 듣고 구명조끼 입고...대기~!

 

 

 

3명이서 헬기 40분 통으로 타는데..1100불을 줬다~! 예약한거랑은 다르게..한사람을 더 기다릴지,

돈 더주고 3명이 탈지 고르라고 해서...한사람이 언제 올지 몰라서 그냥 비싸게 탔음..ㅡㅡ;

 

 

 

조종사와 가이드 아저씨 같이 탐~~!

 

 

고래 찾으러 출발~~!

 

 

 

스펌고래는 7~8분 숨쉬고 50분 동안 물에 들어가서 안나온다고...

주변 경비행기랑 같이 연락을 주고 받는데....고래 찾았다고 찾아 가는 동안 다시 들어가서 못보고...

40분동안 찾기만 하다가 끝..ㅠㅠ 전에 탄 사람이 가이드한테 엄지척하면서 내렸는데,

그타임에 올라왔다 내려간 모양이다~!ㅠㅠ 종이에 여러마리에 대한 정보를 적어가면서 다녔는데..

 

 

고래는 못봤지만..좋은 풍경을 보면서....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

몇년전 지진의 피해로 건물이 무너져서 이렇게 컨테이너 건물을 지어 놨다고....

여기도 재개발 하는지 거의 비어져 있고..주변은 공사가 한창이다~~!

 

 

중간에 트램길도 있고....

 

 

 

대성당도 무너져서 새로이 건물을 지어 놓고...

 

 

 

마지막밤을 지낼 Top10...도시안에 딱 자리 잡고 있다~! 큰도시라 시설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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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섬여행에서 또다른 유명한 여행지인 마운틴 쿡으로 가는 날이다.

다행이 날씨는 좋은편이다.

 

 

출발하는 순간 멀리서 반원짜리 무지개가 딱~~!

 

 

마운틴쿡에 가까워 질수록 풍경이 더 멋있어 진다~~!

 

 

설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쳐지고....

 

 

비지터센터에 왔는데...이쪽은 비가 온다~!

 

 

 

이쪽엔 캠퍼밴 주차장를 하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편히 주차를 했다.

 

 

여러코스중 우린 후커벨리 코스를 택해서 가기로 했다

왕복 3시간인데...표시가 없어서 사람들이 긁어서 표시해 놨따~~!ㅋㅋ

 

 

 

갈림길에서 코스를 잘 선택해야...잘못하면 다른 루트로 갈 수도..

 

 

 

이런길을 따라 20분 정도 가면 밑에 캠핑장이 나온다..ㅡㅡ;

 

 

비지터센터에서 출발 했는데...이쪽 캠핑장에 주자장이 커다란게 있다.

여기까지 차를 가져오게 좋을뻔..그럼 왕복 40분은 절약 할 수 있을 듯 하다!

 

 

후커벨리 루트를 따라 쭉 가니...비가 온다~!

 

 

하지만..등뒤는 맑다~! 이런..설산위에서 구름이 막 만들어 지는 것이 보인다~~ ㅡㅡ;

 

 

구름때문에 산의 정상은 보이지 않지만...나머지 풍경만으로도 충분히 감동~~!

 

 

 

옆에 빙하가 녹아서 흐르는 강도 있고....

 

 

이런 다리도 3개 정도 건너는 거 같다. 20명 이상 가지 말라는 표시도 있고...

 

 

굽이굽이 꺽이는 길을 돌자 마자...설산이 딱~~! @@

 

 

 

멋진 풍경~~! 하지만 바람이 엄청 쎄다...쎄게 불때는 서 있기도 힘듬~!

 

 

구름에 가려서 정사이 보이다 안보이다~~! 밀당을 한다~!

 

 

 

점점 다가 갈수록 설산이 크게 보이고....

 

 

 

목적지에 도착하면...간단한 휴식장소가 나온다...유빙도 떨어져 있고.. 멋짐~!

 

 

마운틴쿡~~!

 

 

빙하가 밀려 내려오는 모습~~!

 

 

 

잠시 쉬고 복귀...평지를 걷는거라서 그리 힘들지는 않았다.

 

 

 

역시 반대편은 맑은 모습~~!

 

 

 

시간이 오후가 되니 날씨가 다시 맑아지네~~!

 

 

다시 들판을 지나서 차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는 길에...백밀러에 보이는 풍경이 멋져서 자꾸 서게 된다~~!

 

 

중간에 꽃밭도 있고...

 

 

 

여기서 웨딩드레스 입고 사진 찍는 사람도 있더란~~!

 

 

푸카키 호수에서 바라본 마운틴쿡~!

 

 

 

여기에 연어 판매장이 있는데...오후 5시 까지 밖에 안해서..연어를 못샀다..ㅜㅜ

 

 

 

비도 자주오던데...이런 커다란 물주는 기계를 자주 본다~~! GPS 가 있어서 크게 돌아가면서 물을 준다

 

 

 

내일은 고래를 보기위해 카이코우라를 가기위해 근처까지 자기로 했다~!

덕분에 운전을 거의 7시간을 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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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퀸스타운은 떠나 잠시 다른 도시를 다녀오기로 했다. 가족여행이다 보니 퀸스타운의 많은

액티비티들은 하지 못하니 아쉬울 따름...

 

 

 

중간에 기름이 없어서 애로우타운에서 기름을 넣고 가기로 했다.

도시라서 주유소가 많을 줄 알았는데...한곳 밖에 없어서 찾아 가기 힘들었다..ㅡㅡ;

 

보통 주유소는 마트랑 같이 있어서 기름 먼저 넣고 계산하면 되었는데, 이곳은 무인이라 카드 결재다.

화면에 나오는데로 하면 쉽게 할 수 있다.

 

 

 

캠퍼밴은 디젤이라서...펌프가 없을 수도 있고 뒷마당에 따로 있을 수도 있다.

 

 

 

주유구는 조수석 문을 열어야 열린다. 한칸 남은 상태에서 70리터는 들어 가는 듯

 

 

 

중간에 가는 곳에 크롬웰이라는 도시가 있는데, 이곳은 과일로 유명하다.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은 Jonesfamily fruit store에 가서 과일을 많이 사서 다니면서 먹었다~!

 

 

 

중간에 가면서 유명한 포인트가 나오면 한번씩 세우고 사진찍고 가고...

 

 

한참을 달려와 더니든에 왔다. 처음으로 보는 왕복 2차선이다....

 

 

이동네를 찾다보니 초콜렛 공장투어가 유명해서 찾아 왔는데, 투어는 이미 다 매진이라..

초콜렛만 구매하고 나왔다..

주차 자리가 없어서...도로의 주차라인에 힘들게 구겨 넣었다.

 

 

 

입구도 한번 찍어 보고...

 

 

 

저기에 있는 것이 모두 초콜렛이라니...

 

 

 

그다음은 근처에 있는 기차역...

 

 

증기 기관차도 전시되어 있고...

 

 

 

오래된듯한...기차도 하루에 2대 밖에 없고...

 

 

먼가 조용하면서 한적한 시골의 기차역 분위기...

 

 

 

그 다음은 터널 비치를 찾아 왔다~! 왕복 1시간은 걸린다.

 

 

 

풍경이 내려갈 수록 좋아 진다~!~

 

 

 

왜 터널 비치인가 했는데...이런 동굴이 나온다.

 

 

 

동굴을 나오면 이런 풍경이....물이 좀더 빠지면 해변이 나올 듯한 느낌이다...

 

 

 

동굴 입구...

 

 

 

오마라마 가는길에 댐이 있어서 잠시 한장.....

 

 

 

오늘 숙소는 오마라마 Top10 조금 시골이라서 그런지 사람은 70%정도만 찼다~!

 

 

 

크롬웰에서 사온...체리~! 체리가 이렇게 맛있는 과일인지 여기서 첨 암~!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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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섬에서 인기있는 도시인 퀸스타운을 여행하는 날이다~!

 

 

 

첫 목적지로 퀸스타운을 한눈에 볼수 있는 스카이라인 전망대에 갔다

도시이다보니 캠퍼밴을 주차하기가 힘들던데...아침일찍? 나왔더니 다행히 주차 자리가 있었다.

 

 

전망대 말고도..저녁에는 부페도 따로 있고..

루지라고 카트 같은거 타고 내려오는 것도 선택사항으로 고를 수 있다~!

 

 

올라 가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여기에도 번지점프를 할 수도 있다~!

 

 

 

다운타운과 와카티푸 호수....설산도 같이 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이

 

 

건물 전망대에서 밖으로 나오면 윗쪽 전망대로 갈 수 있다.

 

 

루지를 타고 싶었지만...가족여행이라..Pass

 

 

 

루지는 전망대 건물에서 한단계 더 위로 올라가서 내려온다

리프트에 루지가 자동으로 매달려 가는 것이 신기~!

 

 

차를 와카티푸호수 근처에다 주차하고..퀸즈타운 시내를 돌아 보기로 했다.

 

 

 

퀸즈타운 가든을 호수쪽으로 한바퀴 돌면서 갔는데, 경치가 멋있음~!

 

 

시내에는 스타벅스도 있고...

 

 

새 박물관도 갔는데.....스카이라인 옆이 입구였다는...구글맵이 잘못 알려줘서 한참 헤멧다는..ㅡㅡ;

 

 

가족들이 운영한다는...공연이 몇개 있어서..시간을 잘 맞춰서 봐야 한다는....

 

 

키위라는 새로 뉴질랜드에서 많이 들어서..과일인줄 알았더니..새였다는..

날개가 퇴화되서 날지도 못하고...실물은 깜깜한 실내에서 먹이주는 별도의 관람시간에 볼 수 있음..

 

 

 

이중문으로 되어 있어서..큰 새장안에서 자유롭게 새를 볼 수 있다.

 

 

 

그다음은 퀸즈타운에서 유명한 퍼그버거를 먹으로 왔다~! 기본 30분 기다림...

 

 

맛은 있다..지금까지 먹어본 버거중 TOP3 안에는 든다~!

 

 

 

날씨가 좋으니..사진이 잘나오네~~!

 

 

 

퍼그버거에서 본 직원들이 직원 한명을 바다에 빠뜨리는 행사을 했다~!

무슨 좋은 일이 있는듯 하다~!

 

 

 

다시 차가 주차된 곳으로 가면서 퀸즈타운 가든을 둘러 보고...

 

 

 

저녁 재료를 사러 가운트다운에 또 들렀다...이동네는 좀 마트가 커 보인다~!

 

 

계란의 종류도 훨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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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뉴질랜드 남섬에서 꼭 가봐야하는 밀포드 사운드에 가는 날이다.

 

일년에 비오는날이 반이 넘는다더니 아침에 비가 올랑말랑 한다

 

 

뉴질랜드에 왔는데.....양이 모여있는곳에 보러 올라갔더니 다 도망간다..ㅡㅡ;

 

 

드넓은 푸른 풀밭...날씨만 좀만 더 좋았어도...

 

 

가는길에 있는 미러레이크...바람이 불어서 반영이 또렸하지 않다.

 

 

중간에 있는 터널...터널이 유명한지 알았는데...주변 풍광이 죽여줌..

날씨가 흐린데오 이렇데 멋진데..날씨만 좋았다면...ㅜㅜ

 

 

비가와서 그런지 여러 물줄기가 바위를 타고 흐른다..

 

 

편도 1차선인 터널...파란 신호가 바뀔때까지 기다렸다 간다.

 

 

 

터널 나오고도 또한 멋진 풍경이 맞이 한다.~~!

 

 

 

주차장이 그리 넓지 않아서 캠퍼밴을 주차하기 힘들다.

다행히 자리가 나서 주차하고..차에서 점심 해먹고..대기하다 나감

리얼저니라는 회사의 코스를 선택..일찍 예약하면 할인이 되더란....

 

 

그나마 출발땐 비가 안와서 다행...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가 많고...배들이 폭포 안까지 들어갔다 나와서...

잘못 구경하면 옷 다 젖는다..ㅋㅋ

 

 

 

우리배도 폭포안으로 들어가는중....멈추겠지 했는데...아님

 

 

 

범선처럼 생긴 녀석도 있고...피오로드 답게 양쪽으로 거대한 산들이...덕분에 물은 잔잔..

 

 

 

참 많은 폭포를 지나간다....

 

 

중간에 물개들도 볼 수 있고...

 

 

 

 

돌고래 투어가 되어서 돌고래들이랑 30분 정도 같이 다녔다

설명하는 아저씨도 돌핀투어라고...계속 얘기함..ㅋㅋㅋ~~!

 

 

돌아가때는 더 많은 비가 와서....물이 더 많이 흘러내려서 더 풍광이 좋아짐 ??

 

 

 

밀포드사운드를 나오니..언제 그랬냐는듯이 해가 나온다..

양들이 길을 가는동안 앞뒤로 트럭이 에스코트 하는데...뒷차가 따라붙기 전에 먼저가서..

양들이랑 같이 감..ㅋㅋ

 

 

 

도로 양옆으로 큰 나무들이 있던데...오늘에서야 그 이유를 암~!

바람이 겁나 불어서..차가 뒤지어질듯한 경험을 계속함..돌풍 한번 만나서 차 밀리고 나선 혼이 나감~~!

양옆에 나무가 있음 좀 덜함...ㅡㅡ;

 

 

 

바다에서 파도치는게 아님...바람불어서 파도가 치는 거임

 

 

 

바람이 너무쎄서 호수위에 물보라가 일어나고...큰차라서 뒤집어질 위기를 몇번 넘김..

무서워서 차 세웠더니 더 넘어가려고 해서...차라리 천천히 달리는게 나음..ㅡㅡ;

 

 

 

오늘은 퀸스타운에서 10분정도 떨어진 거리에 Top10이 있네~~!

 

 

 

역시 시설은 깨끗함...역시 사람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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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연착과 도로 막힘에 따른 일정차질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오늘부터는 원래 계획한 일정대로

도는 날이다. 날씨도 마침 화창해 졌다.

 

 

어제밤 잠을잔 Haast에서 테아나우까지 쭉 이동만 하는 날이다.

 

 

큰 산맥 사이를 이동하는 길이라 그런지 계속해서 설산이 나온다..

 

 

중간중간 휴게장소도 있고...계속 차를 세울수 밖에 없는 풍경이다..

 

 

중간중간 조그만 마을도 나오고...

 

 

길이 와나카 호수도 끼도 돌아간다.

 

 

오카나 입구에 퍼즐월드가 있어서 들어가 봤다

밖에서 하는 미로찾기는 빼고 안만 돌아 봤다. 시설에 비해 가격이 비싸긴 하다.

 

 

방향에 따라 달리보이는 홀로그램...

 

 

 

칭타오 맥주공장에도 있던 수도꼭지 마술...

 

 

 

보는 방향으로 얼굴이 움직이는 신기한 방..

 

 

큰 산맥을 넘어가느라 기어서 갔는데...정상에 이런 멋진 풍경이...

 

 

꼬불꼬불 운전하기는 힘든데..풍경은 멋짐

 

 

티비에서 많이 본 다리...번지점프...Kawarau Gorge Suspension Bridge~!

 

 

 

떨어지면 아래 고무보트에서 잡아주는 모양이다..ㅋ 

 

 

 

내일 밀포드사운드 에 갈예정이라가 근처인 Te Anau까지 왔다.

오늘은 길을 잃지 않고 제대로 왔다...TOP10 Holiday Park~~!

 

 

 

역시 시설이 일반 팍이랑 완전 다르다...사람도 많고..

 

 

시설도 깔끔하고....

 

 

앞에 호수도 있고..해도 늦게 지고해서 동네 한바퀴 돌고, 마트에서 장도 보고....

하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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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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