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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이 밝아 왔다..여름인데..가을 날씨같고, 비가 와서 춥게 느껴진다

 

 

길이 막혀서 어제 왔던길을 돌아서 다시 크라이스트쳐치까지 가서 다시 다른 길로 간다..

거의 8시간 운전이다..ㅜㅜ

 

 

사고... 캠퍼밴이 속도가 느리다보니 좀지나면...뒤에 차들이 꼬리를 문다

경찰한테 잡혔는데, 뒤에 차가 따라오면 양보해 주라는 워닝을 듣고...해서 자주 비켜 줬는데..

나중되면 요령이 생겨서 비켜주는데 문제는 없지만..초반이라서..

길을 비켜주다가 옆에 있는 나무에 차를 박았다..ㅡㅡ;

 

 

다행인지는 모르지만 옆에 붙어 있는 워닝이라고 하는 그늘막이 떨어져서..

차 내부에 싣고 다녔다...무게가 의뢰로 무거워서 지나가는 아저씨 도움 아니면 차에 싣지도 못했을듯 하다

 

 

아침 8시에 출발 했는데, 거의 4시에 그레이마우스에 도착했다.

유명하다는 피시엔칩스에서 햄버거랑 튀김 사고...

 

 

무슨 세트를 시켰더니..양이 상당하다..

 

 

 

바닷가 쪽을 쭉 따라가다 보니 풍경이 대단하다...

 

 

바다의 파도 수준이 다르다, 거품이 막 밀려온다.

 

 

폭스빙하랑 프란츠조셉 빙하 근처로 갈수록 설산과 높은 산이 많이 보인다..

 

 

너무 늦게 도착해서 프렌츠조셉 헬기투어는 못하고 아쉬운데로 Fox 빙하에 가보기로 함

 

 

주차장에서 조금가면 이런 아저씨가 오늘의 등반 상황을 설명해 준다.

왕복 1시간 정도 걸린다.

 

 

전망대까지 가면 또 다른 아저씨가 설명을 또 해준다.ㅋㅋ

 

 

여름이라 그런지 해거 9시 넘어서 져서...늦게 도착 했는데도 다행이 잘 구경 했다.

 

 

바다쪽을 쭉 따라가다보니..계속 차를 세우게 된다..ㅋ

 

 

우린 TOP10 캠핑장만 예약 했는데, 구글맵에 잘못 표시해 와서...그냥 헐리데이팍에서 하루 머물게 됐다.

넘 늦게 도착해서 아무도 없어서 그냥 주차하고 잤는데...아침에 아저씨한테 얘기하고 예약증 주니...

여긴 Top10이 아니라고 54불 내라고..ㅡㅡ;

(어쩐지 TOP10이랑 시설차이가 나고.. TOP10은 늦게 도착하면 리셉션 입구에 봉투 붙여 놓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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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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