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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경유해서 가는 뱅기라서.....태국에 왔다. 태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는 밤늦게 있어서..약 10시간의 자유시간이 있다
그래서 밖에 나갔다 들어 오기로 했다~~~!


두번째 오는 태국인데...공항시설이 참 잘돼있다



케냐에서 왔다고 하니...입국거부 당했다~~! 헬스컨트롤에 가서 확인을 받고 오라고 한다...
화열병 접종증명서가 있어야 한단다....이런..케냐에서도 검사 안하던걸.....여기서 써먹을 줄이야..



한화가 더 환율이 좋은줄 알았는데....나중에 원화로 환전하니..뭔가 손해본 느낌이다.....



도착하자 마자 비가 온다..이런...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하더니.....공항에서 카오산로드까지..350밧 준거 같다



드디어 도착한 카오산 로드...다행히 비가 멈췄다~~! 성수기라 그런지 예전에 비해 관광객이 많지 않다



젤먼저...버거왕에 가서 와퍼하나 먹고 시작을 하였다...



그리고 스퍽에 가서 기념으로 텀블러 하나 사고...케냐에서도 사고 싶었는데..케냐에 아직 스퍽이 없단다... 



뚝뚝이를 타고...맛사쥐받으로....헬스랜드로....홍익여행사에서 할인쿠폰사려고 갔는데..이론 일요일엔 문 닫았다.
근처에 있는 홍인인간 갔는데..자기네는 취급 안한다고 한다...예전 할아버지는 친절 했는데...젊은 아저씨가 넘겨 받은거
같은데...여행 등록하는 앞사람들한텐 친절하던데...돈이 안되서 그런지..지도도 없다고 하고... 시쿤둥하다.



기사가 잘 몰라서..근처에 내려줬는데, 지도 보고 어렵게 찾아 갔다~~! 집에서 지도 들고 오길 잘했다



력셔리한 것을 선택 하니...독방이다~~! 샤워시설도 있고..한시간 반에 650밧이니...싸긴 싸다 



잠시 근처 시장을 구경하는데...비가 오다 그치다 하니..후덥지근 하다~~!



시간이 되어 다시 공항으로....중간중간 폭우가 내린다....



시설은 우리나라 공항 못지 않다~~! 새벽 뱅기를 연달아 두번이나 타는구나.....피곤이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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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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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케냐에서 마지막날이다....어제..아니 오늘 새벽까지 넘 놀아서...아침이 넘 피곤하게 시작 한다..일찍 부터 짐을싸고...
새로운 가이드를 만났다....


새로운차다~~! 차는 작아 보이는데, 7인승이다..가이드가 작년에 샀다고 했다~~! 차값도 비쌀텐데...



코끼리 상아가 거래가 불법인데..이쪽 거리에선....거래가 된다고 한거 같다..거리 이름도 아이보리 로드였던가???



몸바사섬으로 가는길이다..3가지 방법으로 들어 간다는데, 다리가 하나 페리, 그리고 쓰레기매립장을 매운 길이란다...
다리를 많이 건설하면 통행 수입료를 받을수 없어...페리를 계속 운행 한다고 한다.



가는길이 행사를 하는 바람에 좀 돌아서 도착한 포트 지저스다~~! 멀리서 부터 가이드를 자청한 사람이 따라 붙어서 열심히
설명을 해준다~~! 나주에 팁을 달라고 하지만..얼마를 줘야 할지 몰랐는데...정확히 원하는 가격을 얘기해서 깔끔했음..10불...



참 오래전에 지어 졌다...나중에 감옥으로도 사용되고....



그당시에 사용되던 대포들도 전신되어 있고...



바다를 바라보는 쪽에 설치된 대포 이다...



포트 지저스에서 바라본 바다~~! 파도가 세다~~!



그다음...올드타운을 걸어서 돌아 다녔다~~! 아래 보이는 그림이 유명한 작가의 작품이라고 하는데...



기념품가게들이 많고...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번호를 매겨놓은 표지판들이 많이 보안다.



예날 모습.....아랍사람닮은 사람들이 많다...



늦은 점심을...한국/중국 식당에서 해결 했다...주인은 한국 사람이라고 한다...ㅋㅋ



중간에 드른 기념품샵...도매상이라고 한다...여행지에서 샀던거 보다..싼것도 있고 비슷한것도 있다~~!
마사이마라에서 산것도...여기에......자기네가 만든거라고 하더니...ㅡㅡ;



항구도시 답게..큰 트레일러들이 많이 다니는데......트렉토로도 옮긴다...ㅋㅋ



한국가는 뱅기를 타기위해..다시 나이로비로 가야 한다....밥먹고 있는....국내선 뱅기....



뒷좌석이라...걸어서 답승을....멀리...바뀌가 많아 달린...러시아뱅기처럼 생긴 녀석도 보인다.



나이로비공항의 면세점이다....국제 공항인데...이날 정전이 두번이나 됐다....
아래사진은 정전중...비상발정이라 몇개 조명만 들어 왔다....매장도 이런일을 많이 격는지...각자 휴대용 전등 켜고 장사 한다.
정전이라..영수증도 못받고..물건 샀다..ㅋㅋㅋ



올때 못 먹었던...기내식을...잠 안자고 버텨서... 먹었다..ㅋㅋㅋ 먹을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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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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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바사에서의 둘째날이 밝았다...휴양지 답게 오늘은 여러가지 엑티비티를 하는 날이다~~~! 기대



그리 보려고 했던 일출을 보러 아침부터 나갔구만... 일출이 6시 40분 정도 부터인데..6시부터 나가서 기다린듯~~!




오전에 썰물이라 파도가 멀리까지 밀려 나가고...오후가 되면 밀물때라 저기 표시된곳까지 파도가 친다
해변가에 있으면 장신구파는 사람이랑, 배타라고 하는사람들 여러명이 붙는데...그리 귀찮지는 않다.
우린 인상좋게 생긴 피쉬맨아저씨 한테...5명 2700실링에 점심 생선구이까지..  내고 해서 타기로 했다



이른 아침이라서..여기저기 청소하는 사람들 뿐이다.....호텔풀장도 한번 이용해야 하는데...



9시 30분에 만나기로 하고 나왔는데...역시 햇볕이 장난이 아니다....썬크림 안바른 곳은....현지인과 같은 색이 된다..ㅋㅋ



바다에 나가는 퍼밋을 사고(비용에 포함되어 있지만)....출발.....



조금만 나오면 모래섬? 이 나온다.....이게 막아줘서 오전에 파도가 적게 치는거 같다...
그래서 스노쿨링은 오전에 가라고 한다.



끝도 안보이는 모래밭...바다중간에 이런게 있다는게 신기할뿐이다~~!



왼쪽은 큰파도가 치고 있고..중간에 모래섬?밭...오른쪽으로 가면 우리가 나온 해변이다



드디어 스노쿨링 포인트에 왔다~~! 선장이 미리 시범을 보여준다~~! 글라스보트라서 중간에서 물고기들 볼수 있다~~!
식빵을 던져주면 장난아니다~~!



수면위로 보이는 열대어들~~! 태국 파타야에서 한 스노쿨링에 비하면...여기가 최고~~!



먼저 와서 스노쿨링 즐기는 사람들~~! 오리발끼면 더 잘나간다~~!



조류가 좀 쎈편이라 가만히 있으면 자꾸 떠 내려 간다~~! 초반엔 적응 못해서 힘들었는데.....물도 많이 먹고...ㅡㅡ;
적응되니 완전 편함~~! 절벽같은곳에 특히 물고기들이 모여 있어서...집중관찰~~!



수영에 자신있으면 구명조끼 안입어도 되고 잠수해도 되다....스킨수쿠버 하는 사람도 있다.



열심히 놀고...젤 마지막으로 복귀하는중~~! 바다와 선장아저씨~~~!ㅋㅋ



날이 좋아서 그런지...생각지도 못한 사진이 나온다~~! 해변에 돌아 오니..낙타를 타라는 사람들이 나타 났다~~!



호텔에서 씻고 점심먹으러 나왔다~~! 아저씨가 직접 물고기를 구워준다~~! 주변에 먹는 사람들이 없는걸 보면...
우리가 특이한 내고를 한건가?? 점심 포함 투어는 없나 보다~~!ㅋㅋㅋ



바로 구운것이라 그런지 고등어맛이 장난 아니다~~! 코코넛잎으로 접시도 만들어 주고.....ㅋㅋ



서비스로 코코넛따는것도 보여준다...아저씨가 직접하는것이 아니라 젊은친구 시켜서....ㅋㅋ



낮에 뜨거워서...호텔...풀장에서 쉬면서 오후시간을 보내고........
일행중 누군가 바나나보트 봤다고 해서...타러 나왔는데...물위에 있는것이 아니라..전시되어 있는것을 봤던것.....
창고에서 내려서...탑승....5명이서 35불이니 한국에 비해 싸다...바다에서 두번이나 빠뜨린다...빠뜨리고도....무표정한 아저씨....컥...



바나나보트 타고 나니...낙타가 대기중이다~~! 내고 잘해서...인당 200실링에 했다~~! 오늘하루에 정말 많은것을 하는거 같다~~!



마지막으로 클럽으로...여긴 밤 11시 부터 사람들이 온다고 해서...이때쯤 나갔다.....
여기저기 정보를 얻어 간곳이 플로리다..였는데...헉..생각한 곳이 아니다...바니걸이 나오구...ㅋㅋㅋ
그래서 다시 옮긴곳이 템보라는곳...이곳이 훨 낫다~~!..호텔 오니..새벽 3시가 넘었다...ㅋㅋㅋ 아침 6시에 나와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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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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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마라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시 나이로비로 향하는 길이다..거리가 있는관계로 아침 7시에 출발을 하였다~~!

 

 

중간에 드른 기념품샾....갈때 한번...올때 한번..가게는 다르지만 화장실이용 하려고 들렀다 간다



입구에 가득히 붙여 있는 여행사 마크들....한글로 된것도 두개나 보인다...



가게 마다 거의가 비슷비슥한 것들을 팔고 있다~~! 몸바사에서 도매비슷하게 파는곳을 드른결과...이런곳은 비싸다.....
기린작은거 10불에 싸게 샀는줄 알았는데....몸바사에서 300실링에 팔고 있었다..ㅜㅜ



사고난 광경을 벌써...3번째 본다......



드뎌..나이로비다. 점심은 한국식당에서 삼겹살도 맛있고...된장국도 맛있고...반찬들도 깔끔하고...올만에..포식 했다~~!




몸바사가는 뱅기표에 여유가 좀 있어서 케냐에서 유명하다던 나쿠마트에 갔다..울나라 이마트와 같은....



뭔지는 모르겠지만......뭔가를 홍보하는 사람들도 있고....우리가 사진 찍는동안...그모습을 또 찍는다..ㅋㅋㅋ 우리가 신기 한가?



건물안에 보이는 나쿠 마트...쇼핑몰 한편에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 가전제품들도 많이 보인다...드럼세탁기도 보이고... 잘사는 사람들도 많은 모양이다.



유명하다는 케냐커피....부피가 넘 커서 작은거 몇개만...사가지고 옴.



몸바사행 뱅기...국내선은 국제선청사에서..200미터 정도 떨어져 있다...



국내선은 걸어서 탑승 한다....



1시간만에 몸바사에 도착 했다~~~! 내리는 순간 공기가 다르다..바닷가라 그런가...습한 기운이....



화이트센즈 호텔(White Sands hotel)......지금까지 묵었던곳과는 차원이 다르게..깨끗하다..ㅋㅋㅋㅋ



방도 깔끔하고.....모기장도 대박 좋고...트윈이 아니라..더블을 준것이 좀 에러긴 하다....ㅋㅋ



9시인가 10시 까지 부붸를 먹을수 있던거 같다.... 음식 종류도 많고...맛도 괜찮고.....



여기도 역시 음료는 유료다....아침에는 여러가지 음료가 나오던데....저녁은...그런게 없다.....과일주스 단체로...



큰 수영장과 작은게 있는데...밤엔 이용을 못하는 관계로..사진만..앞에 보이는게 Bar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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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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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날이다.....마사이마라...종일 게임드라이브를 떠나는 날이다...
날씨도 어제 오전처럼 비도 안오고 좋은거 같다....이번 여행에서..날씨운은 정말 좋은거 같다...이동할때는 비가 와도
막상....액티비티 할때는 화창한 날씨를 보이니....날씨 때문에 일정 트러지는것도 없고.....


호텔?? 이곳 롯지의 온수의 비밀....아저씨가 직접 보일러에 불을 피워..물을 데워주고 있던거 였다....
둘째날은..오전에....무지 뜨거운물만 나와.....죽는줄 알았는데...아저씨가 무리 하신듯..ㅋㅋ



사파리.........아프리카 말로는 그냥 여행이다.....코리리 가족이 첫 주인공...애기코끼리가 길막고..신기한듯 보고 있다...




청소부....누의 시체를 청소 하고 있는중......사자가 어제 사냥을 했나 보다~~~~!



타조도 보이고....이녀석이 암컷이라고 한다.....수컷이 어디 있을거라고 하는데....안보인다....



사자...정말 많이 보인다....누우 사냥해 놓고...먹지는 않고...자기네끼리 장난치고 놀고 있다....배가 부른듯~~!



사자굴??? 그늘 밑에......사자가족? 10마리 가량이 자고 있다..... 



누우..얼룩이....초원.....나무는 띄엄띄엄 한그루씩 있다....



코끼리 가족......



녀석 겁도 없이 차 근처까지 와서..풀을 뜯어 먹는다....풀뜯는 소리가 아주 생생~~!




하이에나가 새끼를 물고 가는 모습이다.....좀처럼 볼 수 없는 모습이라고....럭키하다고 한다~~~!




치타다...표범이랑은...눈에서 입으로 내려오는 검은 무늬를 보고 구별 한다고 하다...땡땡이 무늬도 좀 다르고.....
배가 뽈록나온게 귀엽다....얘가...풀밭에..오래 있으면 위험하다고 한거 같은데...??




전망대.....약간 높은 동산에 올라가도...끝이 안보이는 초원밖에 안 보인다~~~! 원숭이 넌 모냐?ㅋㅋ




초원사이를 가로지르는 강~~! 우기와 건기때..누우들이 풀을 찾아 이곳을 건너다닌다고 한다~~!
하지만...저 강속엔...악어와....하마들이 가득.......... 일광욕하는 악어...위엔 하마가족들...그위엔 눈치 보는 누우들~~!



종일 사파리 나오면...점심은 도시락을 준다..다시 들어가기엔 넘 먼거리를 나왔다~~!
나무그늘도 없어...일정 장소에 다들 차를 대고 안에서 점심 먹는다...차문 여는거까지는 괜찮다~~!



누우때가 강을 건너는 모습~~! 보기 힘든 장면이라고 한다~~!
이강에 누우가 지나가는 포인트는 3개 정도 인데....언제 누우가 건널지는 아무도 모른단다...징후가 보이면...수십대의 차가 좋은
포인트 차지 하려고 달려 간다...조금이라도 이상한 낌새가 있으면 다시 돌아 간다~~!
운좋게 좋은 포인트에 차를 댔다.ㅋㅋ



티비에서 보는것도 이런곳에서 수십일동안 기다렸다가 찍는다고 한다...티비보단 소박 하지만,.....신기한 모습이다~~!



누우가 건널때..밑에 있던 악어가 따라가서 긴장 했는데...사냥에 실패하고...다시 돌아 오던데.....
다른넘이 사냥에 성공했다~~! 누우를 물고...장난치고 있다...악어는 씹을수가 없어..먹이를 물에 불려서 살이 부드러워지면
조금씩 뜯어서 삼켜 먹는다고 한다....




또다른 포인트에서 누가 건넌다는 무전을 받고 달려갔는데..일부만 건너고 나머지는 분위기가 이상 했는지...원래 있던곳으로 막
돌아 가고 있었다...하마녀석이..심기가 불편했는지...성질 낸다~~!ㅋㅋ



코뿔소다~~! 막 찾았는데...풀숲으로 도망가는 바람에...얼마 못봤다..




길을 막고 있는 뱀~~! 코뿔소를 쫒아 가다가 발견...코부라를 기대 했는데......ㅋㅋ



보기 힘들다던 표범을 또 봤다~~! 운이 좋다~~!




표범을 보기 위해 길이 아닌곳으로 들어 갔다가....불행히도...바퀴가 빠져 버렸다...
이곳에서 길이 아닌곳에 갔다가..관리인한데 거리면 벌금이 200불이란다....가이드가 긴장해서..
기어를 P에 놓고 악셀을 밝고...ㅋㅋㅋ 다행이 다른 차가 견인해 줘서 빼긴 했다.
탄자니아 세렝게티에서...이렇게 하면..국립공원에서 영구 추방이라고 한다..



사자는 너무 자주 보인다......




큰초원을 나라에 따라서...케냐에 있는쪽은 마사이마라라고 하고...탄자니에 있는쪽은 세렝게티라고 한다~~!
세렝게티가 더 유명 하지만....같은 초원이라는거.....여기서 21km만 가면..세렝게티네....



복귀하는 길에....기린이 앉아 있는 모습은 첨 본다....물먹을때도...다리를 쭉 벌리고 먹던데.......



사파리 마지막도..코끼리가 장식~~! 이번엔 대가족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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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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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오늘이 마사이 마라에 가는날이다...케냐 여행의 핵심...사파뤼를 하러 출발~~!

나이바샤에서 마사이마라까지는 꽤 먼거리다~~! 8시에 출발해서..1시 30분 정도에 도착 했다~~

중간중간 가는길에...이런 통신 시설도 보이고...가이드의 핸드폰이 계속 울리는걸 보면.....통신 사정이 그리 나쁘지 않나 보다
산과 큰건물이 없어서...전파가 잘 통할 지도...




중간에 마트에 들러서 먹을것을 샀다...달러를 받지 않는다..옆 은행은 환율도 안좋구....가이드에게 실링을 빌렸다..
착한 가이드다~~!ㅋㅋ



울라나에서 보기 힘든...볼록이 티비다...그것도 삼성~~! 완전평면도 아닌...볼록이 오랜만에 본다~~!



마사이 마라 가는길.........도로가 온통~~~! 누더기다...정부에서 정비를 안해준다고 한다...아주 일부에서만 복구 공사가 진행된다.
구덩일 피해 왔다 갔다 한다......마사이맛사지라고..가이드가...즐기란다..ㅋㅋㅋ 이런길을 거의 2시간 간다



드뎌 숙소에 도착...중간에 비오 와서...차도 누더기가 됐다



오늘 묵을 장소다.....Mara kimana camp....조그만 게곡을 건너야 사이트가 나온다..전기도 발전기 돌려야 해서..제한적으로
공급된다..



야전 천막이 생각 난다...그래도..지붕이 있어서 다행이다.



내부는 그럭저럭 지낼만 하다...저기 보이는 문이...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다.


 


점심을 먹고..조금 쉬었다가 바로 마사이 마을로 갔다~~ 근처에 8개의 부족이 있고...10년마다 한번씩 이사 간다고 한다.
그리고..다른 부족 사람들과 결혼 한다고 한다.....입장료는 20불....사진도 맘것 찍을수 있다.



오면..한명씩 뛰고...관광객 한명씩 데리고가서 같이 뛴다......그리고..주문같은걸 외우면서...둘러 싼는데...신기함~~!



그리고 직접 불피우는거 시범도 보여준다...첫번 실패하고..두번째만에 성공~~~!



그다음은..아낙네들이 나와서....가벼운 춤도 보여준다~~ 이건 좀 어설품~~!



그다음...한집으로 들어가..집안 내부 설명해주고........바로 물건 팜~~!
각 가족별로 만든거라고...커뮤니티를 위해 사라고 하느데...많이 깍아야 함....ㅡㅡ; 일행중 젤 비싸게 주고 삼~~!
작은것들은 5불이면 적당 할꺼 같음......

 

 


그다음..바로 게임드라이브를 나갔다...무전을 받고 급히 간곳...벌써 사파리차들로 가득 하다....뭐가 있길레.....?????



표범이다....나무에 누우를 걸쳐놓구 있다~~! 가이드들이 이틀동안 표범을 못봤다는데...오자 마자 이런 행운이~~!
200미리로 당겨 찍어도 이정도다~~~! 망원경 필수다...그나마 5천원짜라도 가져가서..좀 구경 했다~~!



담은...숫사자..혼자 초원에 덩그러니 있다...늙어서...기운도 없어 보이구....졸고 있는 모습이 안스럽다.....사자는 참 많이 본다.



초원에 쩜쩜쩜..찍혀 있어서...수를 헤아릴수가~~~! 가도가도 누우~~~~~!



이제 해가 지고 있다....초원에...나무 한그루....배경으로......



오는길에...코끼리 가족도 보고....빅5는 거의 다본듯~~~! 돌아 와서..주방자에게 말하고......라면 끓여 먹었다...최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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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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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이 밝았다. 어제 저녁에 돌아 오는길에 비가 많이 왔었는데...오전에는 구름만 낀것이 트레킹 하기에 좋은 날씨 같다.

오늘은 Hell's gate 랑 크레센트섬을 가는데...롯지에서 도시락을 싸가서 먹어도 되고...다시 숙소와서 먹어도 된다고 해서

다시 돌아 오는것을 선택 했는데....일정이 꼬여서...점심을 3시가 넘어서 먹게 됐따...ㅡㅡ;

 


 

우리가 묵었던 숙소....215, 216호.....



헬스게이트 입구이다.....이곳에 용암이 있어.....지열 발전도 하고...흐르는 물도 차가운것과 따뜻한것이 있다.
그래서 이름이...지옥 입구라고 들은거 같다.



여기를 배경으로 영화를 찍었다고 하는데.....안젤리나졸리가 나온 툼 레이더....



중간중간 훌륭한 포인트 들이 많다


왈라비였나....이름을 까먹었다...두번이나 본 동물인데.....ㅋㅋ



이곳은 초식동물들만이 살고 있어서...자전거를 타고 트렉킹 할수 있다.. 입구에서 20불인가에 빌릴수 있다고 한다.
약간 자갈길이라서...조금 힘들 수도 있고....



멀리...동물들이 뛰놀고 있는데....이제 얼룩말이랑...멧돼지....사슴은....사진도 안 찍음.ㅋㅋㅋ



이녀석..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고...달려 들더니...거울과 싸움중이다..ㅋ



저 멀리 동물이 보이나요???ㅋㅋㅋ



여기 와서 처음으로 기린을 보는 순간....다행이 길가로 와서....우릴 주시하고 있다.....3마리나....ㅋㅋ



다음으로 트렉킹 시작 하는곳....이곳에서 내려..가이드랑 트레킹을 한다....



우기때는 물이 꼭대기까지 찬다고 한다...지금은 우기가 아니라서 다 말라 있고..



높은곳까지 낙서가 되있던데...우기때..배도 타는지 모르겠다....



트레킹이 좀 일찍 끝나서..점심을 미루고 크레센트섬으로 가려고.... 배타는 곳으로 왔다.



헉~~~~! 어제까지만 해도 맑은 물이 보였는데...밤사이에...이런 부레옥잠이 떠내려와서 이렇게 됐단다.



중간중간 떠있는 펠리칸을 날리면서 간다..ㅋㅋㅋ



하마들도..가족 단위로 무리지어 있고...one 파파에 many 마마라고 한다.ㅋㅋ
파파가 새끼를 물어 죽여서 어미가 새끼낳으면 따로 키운다고 한다.



크레센트 섬......걸어 다니면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워킹 사파뤼~~~!



녀석들 한가로이 풀뜯어 먹고 있는거 같지만...눈치 보는게 보임.....



자세히 보면...풀밭이 아니라...똥밭...ㅋㅋㅋ 잘 피해 다녀야 함....



볼일 보느라 도망가지도 못하고....눈치만 보고 있음....이 무표정 함은.....ㅡㅡ;



어색한 가족 사진~~~! 얼음~~!



역시 오늘의 주인공은...기린....눈이 이쁘게 생겼다....



두마리가 서로 목을 부비부비 하던데...이게 싸우는거라고 한다......장난 치는거 처럼 보이는데....



이녀석은 사진찍으려고 하니...제대로 포즈를 잡아 준다....포스 장난 아님...ㅋㅋ



오늘의 주인공 사진 한장 더~~! 높은 나무가지의 새싹을 주로 먹는다고 한거 같다~~!



오늘 일정이 넘 일찍 끝나는 바람에...오후에 영화(다큐멘터리)보러 자전거를 타고 갔다~~! 숙소에서 4키로인데... 오르막은 힘듬.



여기에 장미 농장이 유명한데...거기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위한 시장 이란다...
길가는 사람들 마다 다 처다 본다~~~! 연예인이라도 온것 처럼 아이들은 소리 지르고....악수 하자고 하고...ㅋㅋㅋ



여기시 Born Free 라는 영화의 주인공이 살던곳이다....엘사라는 사자를 어릴때 부터 키워거 야생으로 다시 보낸다는 내용 같은데..
오래된 영화 라고 한다. 여기엔 여러가지 수집품들을 전시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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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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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알래스카를 다녀 온지 1년이 지났다니........

작년에 추운지방에서 올핸...더운..아프리카로 가기로 결정 했다. 

인터넷어서 누가 올린 사파리 풍경을 보고 혹 해서 질러 버렸다~~!

올핸 다행이 먼저 일정을 다 짜고 사람만 모집하는 곳이 있어서...별로 어려움 없이 다녀 왔다~~!



하지만 아프리카라는 지역적 특성 땜에....준비해야 할것들이 몇가지 있다. 바로 황열주사와 말라리아....
인터넷에선 황열주사 맞아야 한다고 해서 접종 했는데, 입국장에서 황열접종 증명서는 확인을 하지 않았다.
나리로비와 사파리만 할꺼면 궂이 말라리아 약도 필요 없지만...우린 몸바사라는 유행 지역을 가기땜에 챙겨 갔는데...그것도
3알 먹고 그만 먹었다.....아직까지 별탈 없는걸 보면.....이상 없는듯...말라리아약이 말라론과 라리암이 있는데,
말라론은 하루 한알, 라리암은 일주일에 한개 인데, 라리암 드시는분이 힘들어 하는걸 보니 말라론 추천임- 아무 증상이 없음ㅋㅋ



뱅기표가 의외로 싸다 (9월인데도 120이 안됐다). 케냐항공을 타고 갔는데, 홍콩이나 태국에서 경유 해야 한다.....
태국까지는 댄항공으로.....마일리지도 쌓인다. 댄향공은 보잉 777-200



아래 보이는게 케냐 항공인데....보잉 767-300 인가 일꺼다...기체가 아주 오래된듯 하다.



태국에서 나이로비까지 9시간이 걸린다는데.....개인용 모니터가 없다...ㅡㅡ;
넘 새벽이라서 밥도 못보고 잠만 잤다...



모니터를 보여줘~~~! 흑형들이 많아서 그런지...서양인한테 나는 냄새가 난다..ㅋㅋ



드뎌 나이로비 공항 도착 예정시간보다 일찍 도착 했다...계단으로 내린다고 하던데...다행히 계단은 아니고...통로로 내린다...



역시 입국장 부터 동물들 그림들로.....가득....



입국 심사 끝나고....나오면...짐 찾는곳.....우리나라 지방공항 수준이라고 보면 되겠다~~!



몇일동안 우리의 발이 되어줄..사파리 차....여긴 모두 우측 핸들이다.....차에 타려고 반대쪽으로 갔던 기억이...ㅋ



오늘길에 오토바이 사고가 나있더니....아침을 먹는곳에서도 바로 사고가..... 큰 구경꺼리 인지...서빙보던 사람들까지 모두
저리로 갔다.



BMW 여서 사람이 살았다고 한다. 엄청 큰 타이어 끌리는소리랑 나무랑 같이 뒤집히는걸 봤는데 이정도니..차가 튼튼 한가 보다.



가는길에 기름도 넣고.... 리터당 116실링이다...1달러에 90 실링이니...그렇게 싼편도 아니다



주유중..옆에 스쿨버스가 섰는데....모두 우릴 구경 한다....ㅋㅋㅋ



아프리카는 원색을 좋아 하는거 같다...코카콜라도....빨강, 파랑, 초록색이 많이 보인다..



나쿠루 가는길에...멋진 풍경이 있어서....잠시.....



기념품 가게에도 들러서 구경 하고....



오버랜드 트럭킹 버스타...장기간으로 아프리카 대륙을 횡단 하는.....부러울 따름.....



길가에..얼룩말들이 있어서...차를 세웠다.......들판에 얼룩말이 있어서 신기해 했는데............첫날이라 그런거다....
좀 지나면....얼룩말따위는.....Pass~~!



나쿠루가기전에 물을 사기위해 다른 마을...좀 사람이 많고....조그만 시골 도시 같다..



나쿠루 입구....원숭이들이 입구에서 놀구 있다...근처에 가도 무서워 하지 않는다...



차문 열어 놓으면...이런 낭패를 격을 수도....안에 있는 짐을 가지고 도망 간다고 한다...ㅋㅋ



입구에서...표사고....차타고 입장......



들어가기전...차는 이렇게 뚜껑열고...변신..



개방감이 좋고...시원한 바람이 폴폴 부러온다..



홍학들과 펠리컨들로 꽉찬 사진을 많이 봤는데....그렇게 많지는 않고....여기저기 조금씩 모여 있다..



작은 새들도 중간중간 끼어 있고....



사자를 이렇게 쉽게 볼줄이야.....그늘에서 움직이지도 않는다...사파리 하면서...사자는 참 많이 본듯 하다...



중간에 전망대에 가서 풍경도 보고...해안선을 따라서 새들이 무리지어 있다.



얼룩말....이제...정말 많이 보인다....사슴들도 보이구....



중간에 점심 먹기 위해 드른곳.....여기서 묵으려면 꽤 비쌀듯 하다...



점심은 부폐로.....아프리카 첫 음식치곤 괜찮다~~! 여기선..음료는 무조건 사야 한다..물도..... 



멀리...코뿔소도 보인다...흰코뿔소랑 검은게 있는데...저건 진흙에서 뒹굴어서..흰색으로 보인다고 한다...



우리앞을 가로질러 가더니...갑자기 단체로 처다 본다..ㅋㅋㅋ 흑형들만 보다....우리보니 신기한가??



게임드라이브 마치고...숙소로....나이바샤로 왔다...나이바샤가 WAVE라는 뜻이란다. 그리고 우리가 묵은 숙소...Fish eagle inn




시설은 좀 허름해도...지낼만 하다....모기장이 있긴 한데...모기는 1,2 마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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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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