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노산을 가기로 했다
숙소 근처인 까르프 건너편에서 104번 버스를 타면 1시간 정도 걸려서 노산 입구에 내려준다.
요금은 안에 안내원이 돌아다니면서 목적지에따라 계산해 준다.
입구에서 부터 사람이 많이 있고...
코스가 2~3가지 있다는데, 말이 안통해서 젤많이가는 표를 구매..
표사고 줄을 서 있으면 밖에 버스가 오면 탑승하면 된다.
중간 정거장이 몇구대가 있어서, 일정에 맞게 내려서 구경하고 다음 버스 다시타면 된다.
중간 정류소에 지문인식기가 있어서 처음 입장할때 지문 잘 인식해야하고,
안될때를 대비해서 표는 꼭 가지고 있어야 함
두번째 정거장에서 큰 동상이 보이길래 내려서 구경함
엄청나게 큰 노자 동상...
그 다음 내려준 곳은 케이블카 타는 곳...
리프트처럼 생긴 케이블카를 타고 싶었는데, 사진을 모여줘도 못알아 들어서 그냥 이거 탐
이 더운 날씨에 계단으로 걸어가는 사람도 많이 보임
정상에는 먹거리와 기념품을 파는 노점상들이 쭉 보이고...,
멋진 돌산의 모습이 보이고....정상으로 가고 싶었지만, 40분 정도 올라가도 절이 하나 나오고 끝.
여기가 정상가는 루트는 아닌 모양임...ㅡㅡ;
시간이 없어 까르푸까지 택시 130원에 타고 옴 버스보다 빨리 도착했음
공항을 가야해서...택시를 잡는데 없어서~~! 이번엔 블랙 택시를 탔음, 확실히 고급지내...
사람이 없어서 수속은 금방되고 기다리는 사람도 10명 안밖...
칭다오 맥주도 면세점에서 박스로 팔고 있음...
정시 출발인줄 알았는데....
올때와 마찮가지로 개내에서 음식주고...40분 지연 출발 함...! 마지막 버스타려면 뛰어야 할판..!
'여행 > '1607 중국 (위해, 칭다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셋째날...8/1 (0) | 2016.10.03 |
---|---|
중국 둘째날... 7/31 (0) | 2016.08.18 |
중국 첫째날...7/30 (0) | 2016.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