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워드에서 어제 예약한 빙하 투어를 하는 날이다~~! 9월 말까지만 운영을 한다~~!
운좋게도 날짜를 딱 맞춰서 왔다~~! 가격은 139+TAX
저것은 생선을 싣는것인지?? 아님 광석을 싣는 것인지...아직 배가 대어진것은 못봤다~~!
운좋게도 날짜를 딱 맞춰서 왔다~~! 가격은 139+TAX
저것은 생선을 싣는것인지?? 아님 광석을 싣는 것인지...아직 배가 대어진것은 못봤다~~!
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니..구름이...산위에 씌어져 있다~~!산 두개에 모도 구름모자가...ㅋ
낚시로도 유명한 도시 답게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이 잡히나 보다~~! 그래도...저 킹크랩에..눈이...ㅋ
우리가 타고 갈 배다 쌍동선에...건조된지 얼마 안되 보인다...ORCA VOYAGER~~!
저 멀리...빙하가 보인다...여기 주변에 빙하가 많다보니......지나치며 많이 볼수 있다
바다 사자들이다~~! 배안에 있으면....선장아저씨가 볼꺼리들 나오면 설명해준다....
그때 맞춰 선실에서 나오면 된다.......
그때 맞춰 선실에서 나오면 된다.......
멀리 보이는 빙하들...이것도 우리가 볼껀 아닌가 보다..그냥 지나치고....
사양이가? 절벽에 사는 양이라고 한다..염소 였나?? 브로셔를 봐야..ㅋ
드뎌 볼려고 하던....고래들이 보인다...큰 고래를 볼줄알고 기대 했는데....작은 고래들만 있다.
휘파람을 불라고 한다...그럼 이녀석들이...배 근처로 지나다닌다....
멀리서..수달들이 먹이 먹는것도 보이고...
드뎌..드뎌...우리가 볼 빙하가 보인다.... 크기가 감이 안온다
비교될만한 대상이 있어야 이것의 크기를 가늠 해볼것인데........어마어마하게 큰녀석인데.....
얼음 갈라지는 소리도 괭장하고....빙하가 떨어져 나오는 소리또한 천둥치는 소리 같은데....
빙하투어 마치고..앵커리지로 돌아 가는 길이다...그제의 오전의 느낌이랑 또 다른 풍경이다......
역시 가는 곳곳마다..달력의 화보로 써도 손색 없을듯 하다
역시 가는 곳곳마다..달력의 화보로 써도 손색 없을듯 하다
달덩이도 얼마나 크던지...우린..보톡스 맞은 달이라고 불렀다~~!ㅋㅋㅋ
'여행 > '1009 미국 (시애틀, 알래스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래스카 여섯째날...9/22... (1) | 2010.10.08 |
---|---|
알래스카 다섯째날..9/21.. (0) | 2010.10.08 |
알래스카 셋째날(9/19)..... (0) | 2010.10.03 |
알래스카 둘째날..9/18 (0) | 2010.10.02 |
알래스카 여행(0917~0927)......첫째날~~! (0) | 2010.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