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주만 투어를 하는날인데, 아침부터 비가 온다.
한국투어 회사에 신청을하여 친절한 가이드님이 픽업을 왔다.
조식포함 투어여서 아침을 커피를 직접 볶는 집에서 시작을 한다.
첫번째 방문한 곳은 박물관에서 시작, 이전에는 공항이었던 곳
2차 세계 당시 일본이 사용하던 비행기도 전시되어 있고...
그때 사용하던 폭탄도 전시해 놓고...
옆에 비행기 격납고에 가면 실제 비행기도 전시되어 있다.
전쟁 당시의 총탄 자국을 그대로 나뒀다고 한다.
자살폭탄 비행기 였던가?
우리 나라 비행기도 전시되어 있다.
그 다음음 일본이 항복한 미주리호~!
비가 와서 외부는 잠시만 둘러 보고..
내부는 정말 예전에 쓰던 컴퓨터가 전시가 되어 있어서...이런 시스템으로 돌아가나 하는 생각이 됨
항복 선언을 했을때의 사진...
한국 전쟁에 대한 사진도 있고...
점심은 카래를 주는데...그냥 먹을만한 정도...ㅋ
애리조나호 기념관을 가야 하는데, 오늘 통제가 되어서 주변만 돌아 보기로...
이렇게 가라 앉은 배를 봐야 하는데, 갈수가 없어서 모형으로만...
오늘 관람이 안되는 이유는 번개로 인해서 정전이 되었다고...
저녁에는 와이겔러 아울렛을 둘러 보기로...내일 와이겔러 아울렛 가기전에 가격 체크
여기 푸드코드가 커서 여기에서 저녁도 먹음~!
아직 한국에 안들어오는 테슬라도 맘것 타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