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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509 미동부(뉴욕, 토론토)'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5.10.28 미동부 여섯째날...10/3
  2. 2015.10.28 미동부 다섯째날...10/2
  3. 2015.10.27 미동부 넷째날...10/1
  4. 2015.10.26 미동부 셋째날...9/30
  5. 2015.10.26 미동부 둘째날...9/29
  6. 2015.10.25 미동부 첫째날... 9/27~28

오늘은 토론토에가서 머그컵을 사는 날이다. 날씨는 꾸물꾸물하지만 비는 안와서 다행이다.

 

 

 나이아가라에서 2시간 정도를 달리면 토론토다....도로는 하나라서 막히지도 않고 쭉 간다.

 

 

시내에 다달았을때는 좀 막힌다. 저기 멀리 올라갈 CN 타워도 보이고..

 

 

CN 타워에서 두블럭 정도 떨어진 주변 건물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갔다.

주차비는 Cad 10불 정도 냈다.

 

 

높기는 높다.

 

 

건물 밖에서 가방 검사를 하고 안에 들어오니...표사기 위한 줄이 길다. 30분은 기다린듯~!

 

 

표샀다고 다가 아니라..줄이 길다...바람을 불어주는 기계도 통과해야 하고....

 

 

밖과 바닥이 보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까지 올라간다.

 

 

날씨가 맑은날에는 멀리 미국까지 보인다고 한다.

 

 

밑에 돔구장도 보이고....

 

 

여긴 전망대가 2단으로 있는데..더 높은곳으로 올라가려면 돈을 더 내고 엘리베이터를 한번 더 타야 한다.

그럼 총 44Cad 를 내야 한다.

 

 

아래 전망대가 보인다....흔들리는게 느껴질 정도의 높이이다....@@!

 

 

지금은 많은 타워에서 아래가 보이는곳이 많지만, 예전에 인터넷에서 봤을땐 CN 타워가 거의 처음이었을 거다.

 

 

주차타워에 스타벅스가 있어서...시티머그가 있을줄 알았는데...없어서...오다 다른곳을 들렸는데도

토론토 머그가 없어서...캐나다 머그를 사왔다...ㅜㅜ

일정을 마치고 다시 미국의 버팔로 공항 가는길....비가 오네...멀리 폭포도 마지막으로 보고...

 

 

미국측 이미그레이션~~! 캐나다에서 뭐 샀는지만 물어보고....그냥 통과 시켜 준다.

 

 

버팔로 공항이 시골이라서 한산하고 사람도 없다.

 

 

7시 20분 뱅기라서 급하게 왔는데...연착이란다. 짐하나에 20불 받는건 델타와 같다.

 

 

급하게 온 뱅기가 짐을 싷더니...예상 시간보다 30분 일찍 이륙한다. 코너 돌면서 풀스트로 올리는거 보니..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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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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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넓은 침대에서 자니 푹잔거 같다.

 

 

숙소에서 가까워서 걸어서 전망대에 갔다. 타워에 있는 레스토랑은 회전한다는데..음식맛이 별로라고해서 Pass~!

 

 

타워에 올라가는데...미화11.5불이다. 캐나다 달러포 표기해놔서 미화로 하니 이득 같다.

밖이 보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높은곳에서 보니 전전체가 다 보이고 전망이 좋다.

 

 

가을로 접어들어서 그런가...바람도 겁나 불고, 추워서 잠시잠시 나가서 구경~~!

 

 

물은 미국쪽에서 흘러들어오는데 캐나다의 폭포가 더 인기가 많다니...

 

 

어제 건너온 레인보우 브릿지도 보이고, 미국 폭포랑 전망대도 보이고...어제 저녁먹은 다운타운도 보이고..

 

 

폭포 반대편은 넓은 대지가...역시 울나라은 다른 풍경~~! 땅이 넓으니 고층 건물도 별로 없고...

 

 

온김에 헬기투어까지 진행 하였다.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4명을 패밀리로 묶고, 스카이론타워에서 가져온 쿠폰북 적용하여 인당 미화 109불에 했다

 

 

6~7명씩 타고 출발한다...4대의 헬기가 순서대로 순환한다. 한 15분 정도 타는거 같다.

멀리 폭포가 보이고....

 

 

점점 연기나는곳으로 가면...이런 모습~~!

 

 

안개숙녀호도 보이고....

 

 

하늘에서 보는 모습 또한 장관이다!!

 

 

시간이 남아서 와이너리 까지 갔다.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이다.

 

 

넓게 포도 밭도 있고, 저장고도 있고, 식당도 있고, 규모가 좀 있어 보인다.

 

 

투어비용은 미화로 16.95불 거스름돈을 캐나다 달러로 준다고 해서 카드 결재 했다.

 

 

각각 설명하는 스팟이 몇군데 있고, 와인은 4종류를 먹을 수 있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투어를 하고 있다..아직도 기억나는 어니 아저씨...ㅋㅋ

 

 

저장고에선 쵸코릿과 어울리는 와인을 과자와 같이 준다.

 

 

아이스 와인은 시원하게 먹어야 한다고...파카까지 끼어입고.,..냉동고안에서 먹는다...

달달하니 아이스와인이 내 입맛에 맞다.ㅋ 투어시간은 약 1시간 정도 걸리고..매장에서 싸게 팔기도 한다.

 

 

그다음은 나이아가라의 하이라이트인...안개 숙녀호를 타러 왔다.

 

 

18불짜리 코스를 샀고, 비닐우비는 준다. 캐나다는 빨강, 미국은 파란색 우비라서 구별이 된다.

바람의 동굴에서 받은 샌들을 여기서 신으려고 했는데...아무도 신발을 안갈아 신길레 그냥 갔는데..

별로 젖지 않았다.

 

 

폭포에 다가 갈수록...비오듯이 물이 튄다....

 

 

다가 갈수록 바람도 세게 불어서 정신이 없어진다...ㅋㅋ 하지만 폭포는 장관이다.

 

 

폭풍같이 휘몰아친 순간도 잠시...아쉬움을 남기고 폭포와 멀어진다.

 

 

폭포위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보는 것도 장관이다~~!

 

 

금요일 밤10시부터 불꽃놀이를 한다해서 대기 했는데...하지 않았다.

돌아와서 숙소에 물어보니...바람이 많이 불어서 취소가 됐다고...ㅜㅜ

10시 넘어서까지 안개숙녀호는 왕복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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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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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뉴욕 일정을 마치고 나이아가라로 이동하는 날이다.

슈퍼셔틀 왕복으로 신청해서, 시간에 맞춰 숙소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JFK 공항이 항공사별로 터미널이 달라서..국내선 델타라고 해야 해당 터미널에 내려준다

 

 

터미널에서도 한참을 버스타고 도착한 게이트...대기중인 비행기..꼬마 비행기다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 않고...자리마다 충전기가 있어서 좋다.

짐하나에 20불씩 받는다.

 

 

기내식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ㅋㅋ 과자하나랑 음료수 준다.

 

한시간만에 버팔로 공항에 도착한다. 공항이 작고 국내선이라서 별다른 검사 없이 바로 통과다.

 

 

공항이 작어서 알라모에서 하는 업그레이드 혜택은 하나도 되지 않았다.

차도 같은 등급에서 고르는게 아니라 지정해서 준다. 새차도 아니고 좀 오래된듯한 니산 알티마다..

 

 

점심은 버팔로윙으로 유명한 앵커바에 들렸다.

 

 

마일드윙이 한국 입맛에 맞다고 했는데, 음..젤 작은거 시키는 것을 추천 한다.

한번 원조를 먹어봤다는거에 만족한다.

 

 

40분을 달려서 도착한 미국쪽 나이아가라....첨보는거라 이것도 거대하게 느껴진다.

 

 

바람의 동굴에도 가봤다. 14불짜리표를 사면 샌들이랑 우비를 준다.

 

 

쏟아지는 물줄기에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가 없다. 방수카메라라도 렌즈를 잘 닦아야 한다.

계속 물방울이 맺혀서 사진이 외게인으로 나온다..ㅋ

 

 

다시 전만대쪽으로 나와서 구경을 하고...멀리 말굽모양의 캐나다 폭포가 보인다.

 

 

레인보우 브리지...거기만 건너면 캐나다다.

 

 

캐나다쪽에 카지노랑 호텔이 즐비한게, 더욱 번화가 처럼 보인다.

 

 

미국쪽을 지나와서 캐나다 이미그래이션이다. 차에 탄채로 심사를 받는다.

몇가지 질물에 답하고 창문내려서 얼굴을 일일이 확인하면 여권에 도장찍어서 준다. 5분이면 끝

 

 

저녁에 도착한 캐나다쪽 폭포...역시 미국쪽 먼저 보고 여기를 봐야 그 웅장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캐나다 먼저 보면 미국은 시시할듯...

 

 

내일 올라갈 스카이론 타워도 보이고...

 

 

숙소는 스카이론 타워 옆에 있는 퀄리티 호텔...가격은 저렴하고 무료주차에 아침도 준다.

젤 큰 장점은 폭포에서 가깝다는 것.

 

 

저녁은 시내쪽으로 나가서 보스턴 피자에서 먹었다.

 

 

뭐 대체적으로 입맛에 맞고 양은 많았다.~~!

 

 

마지막은 캐나다에만 있는 팀홀튼에서 팀비와 커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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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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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셋째날의 아침이 또 밝아 왔다. 날씨는 별로 좋지가 않다 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다.

 

 오늘은 옆동네 루즈벨트 아일랜드에 갔다.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한다.

메트로카드로 긁고 가면 된다.

 

아일랜드 내부를 도는 버스는 무료여서 타고 내리고 싶은데 내려서 구경해도 된다.

공사하는곳이 많아서 동상만 보고 가기로...

 

비가 많이 와서 잠시 사진막 찍고 바로 돌아 왔다

 

 

미쿡에 왔으니 애플 스토어에 들러 보기로 했다. 이당시 한국에 출시안된 6S가 전시되어 있다.

 

 

애플워치도 두께와 디자인별로 많은 종류가 전시되어 있다.

 

 

다음은 메트로폴리탄...도네이션 입장이 가능해서..3~5불씩 내고 들어갔다.

 

역시 공돌이에겐 어려운 내용이다.

 

여기도 한시간 반만에 모두 보고 나왔다.

 

 

점심은 뉴욕에서 유명한 쉑쉑버거....

 

 

쉑버거를 먹었어야 하는데...쉑쉑버거 달라고 해서..두개가 합친것을 먹게 됐다.

첫맛은 일품이었는데...다 먹을때쯤에 좀 느끼해 진다.ㅋㅋ

 

 

센트럴파크에서 점심도 먹어보고, 산책도 해보고...

 

 

넓기도 하다...

 

 

다음은 박물관은 살아있다 의 자연사 박물관...

 

 

입구에 공룡뼈가 전시되어 있고....표도 확인 안한다..헉~!

 

 

각 테마에 맞춰 거대한 모형도 있고...

 

 

실제 크기의 모형들도 있고, 다양하게 전시가 되어 있다.

 

 

뉴욕에 왔으니..당연히 야구도 구경 했다. 레스삭스와의 경기이다.

 

젤 위쪽구역 26불짜리 자리인데, 구경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낮에 비가 와서 그런지...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서 6회까지만 보고 복귀 했다.

 

 

뉴욕 마지막 밤이라서, 남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야경을 보러 왔다.

비가와서 그런지, 더 선명하게 보인다.

 

 

야경이 아주 멋있음...

 

 

사진속에 엠파이어는 없지만 나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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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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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이 밝았다. 오늘도 8시부터 일정을 시작하였다.

 

 

역시 시작은 지하철로 시작...3~4정거장이면 왠만한 장소는 간다~~!

 

 

맨하탄 아래 동네로 왔다. 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있던 장소에 원월드 건물이 생겼따.

가본 사람에 의하면 여기 전망대 야경이 정말 죽인다고 한다.

 

 

바로 옆에 추모공원...희생자들의 이름이 빙둘러서 써져 있다.

 

 

그 근처 월스트리트에 있는 황소 동상~! 보통 관광객으로 사진찍기도 힘든데....

잠시 비는 시간에...포착~!

 

 

뉴욕에서 많이 보는 NYPD~! 어딜가나 항상 보인다.

 

 

점심은 루커스랍스터에서 먹었다. 크랩이랑 랍스터를 섞어서 사고...세트 메뉴를 만들어 음료와 스낵을 하나씩..

가격은 13~15불에 세트 만들면 3불 추가이다~! 맛은 있다

 

 

그다음은 바로 옆에 있는 증권거래소....안에는 못들어가고..밖에서만 구경

 

 

옆에 성당이 있길레..한번 들러주고..

 

 

그다음은 부르클린 브릿지를 걸어서 넘어 보고..9월말인데도 날이 덥다.

 

옆에 맨하탄 브릿지도 보이고...

 

 

무한도전에서 나와서 유명해진 덤보...

 

 

아이스크림 팩토리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잠시 휴식중..맨하탄 빌딩 구경~~!

 

 

피터루거 스테이크를 먹기위해 4불짜리 페리를 타고 한정거장 갔다.

 

 

예약을 안하고 먹으려고 4시에 저녁을 먹기로 했다.

다행이 자리가 있어서 바로 입장~~!

 

 

역시 말로만 듣던...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다~! 돈이 아깝지가 않다.

스테이크가 맛있어서 그런지 같이 시킨 베이컨은 별로다.

 

 

일정이 짧아서 날씨가 흐린와중에도 엠파이어스테이트 전망대에 왔다.

 

 

올라갈때 몇블럭 안보인다고..올라갈꺼냐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어느정도는 보인다.

 

 

탑오브더락에서 보던거랑은 또 다른 모습니다.

 

타임스퀘어에 있는 광고판...몇분에 한번 구경하는 사람들 카메라로 찍어서 광고판에 띄워준다.

모인 사람중에 어느쪽을 줌해서 들어갈지는 모름...ㅋ

 

 

그다음은 바로 옆에 있는 Minskoff Theatre의 라이온킹을 보러 왔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에다가 시차적응이 잘 안되서...잠시 졸면서 봤다.

 

 

라스베가스에서 본 오쇼나 카쇼가 나한테는 맞는거 같다.

 

뮤지컬 끝나고 나오니..폭우가..그래도 2층버스 타고 구경하는 사람도 있고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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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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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입사한지 벌써 10년....회사에서 2주의 휴가를 주네..추석 연휴까지 해서 거의 3주간의 여행을 갔다.

추석은 가족과 함께 보내고...복귀 하는데, 추석당일에 이렇게 막힐줄이야, 하마터면 뱅기 못탈번...

지하철만 2시간 타고 공항에 도착 함~~!

 

 

 란 칠레 항공으로 리마 왕복을 169만원에 샀는데, 뉴욕 경유라서 6일간 스탑오버 신청함.

구매당시 777로 알고 있었는데, 380으로 바뀌었다. 아시아나에 이어 댄항공까지 타보네...

 

 

KT 핸드폰을 쓰면 글로벌 프리를 이용하여 엠파이어 스테이트나 자유의 여신상표를 공짜로 얻을수 있다.

공항에서 실제 표를 줘서, 별도의 구매 절차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14시간의 비행을 책임줘줄 모니터...영화는 별로 볼게 없네...

 

 

20시 45분 도착인데, 8시쯤 도착 했다. ESTA는 연초에 미서부때 신청한게 있어서, 2년간은 신청없이 입국가능하다.

간단한 질문 후 입국...

밤시간이라서 맨하탄 시내까지 슈퍼셔틀 신청 했다, 내가 예약한 호텔까지는 왕복 40불이다.

하지만 구글신에 할인코드가 항시 있어서, 10% 할인받아 36불이다.

 

 

위사진에 보이는 웰컴 센터에 예약 바우처 보여주면 아래 같은 탑승권 준다.

볼펜으로 적은 번호가 내 대기 번호이고, 셔틀 기사가 와서 번호 부르면 따라 가면 된다.

운 나쁘게 ...내가 젤 나중에 내린단다. 덕분에 맨하탄 시내를 미리 야경구경과 함께 다 돌아 다녔다.^^

 

예약한 제인호텔 챌시마켓과 가깝고, 지하철은 10분정도 걸어가야 한다.

동네는 밤에 다녀도 별로 위험하지는 않은거 같다. 워낙 뉴욕 물가가 비싸서..이런 허름한 호텔도 하루에

16만원정도..ㅡㅡ;

 

 

 

방크기가 딱 퀸사이즈 침대 수준이다. 잠버릇을 고쳐줄듯한 작은 침대, 욕실, 화장실은 공용

매일 청소해주고, 타월도 주고, 욕실이나 화장실은 수시로 청소해서 지낼만은 하다.

 

 

1층에 있는 카페, 별도의 식당이 없어서..여기서 아침 먹음, 역시 미국 음식은 대체로 짜다.

 

특이한 방키와, 7일 무제한 이용 메트로카드, 뉴욕엔 3일 밖에 없지만, 32불의 가치를 충분히 하고도 남는다.

 

 

뉴욕 지하철...들어갈때 카드 슥 긁고 들어가고, 나올땐 그냥 나온다.

 

 

뉴욕인데, 지하철은 허름하다, 노선도 몇개 없어서.....종점만 잘 확인하고 가면 된다.

밤 12시까지도 운행하더라....

 

 

여기가 말로만 듣던 타임 스퀘어..볼려고 온게 아니라 미리 신청한 빅애플 티켓을 수령하려 옴

 

 

아직 이른 시간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청소 하고 있음...

 

티비에서 많이 보던...

 

 

빅애플 여러군데 장소중에 골라서 사면 된다. 5개짜리(99불) 사서 탑오브터락 2개, 엠파이어 2개(KT +1),

써클라인 나이트 크루저 1, 자연사 박물관 1 이렇게 생겼다. 자연사는 도네이션 입장 가능하다고 하고...

빅애플의 장점은 티켓을 바로 준다.

 

 

탑오브더락가서 오후랑 야간 시간 예약하고, 메그놀리아가서 컵케익 먹고,

뉴욕 첫 목적지인 모마로 향했다.

 

 

삼성, 현대카드, 현대 자동차등...임직원은 여권과 명함만 있으면 공짜 입장이다. 동반 2명까지

 

공돌이라서, 1시간 반만에 모두 봤다. 역시 예술은 어렵다.

많이 유명한 작가 위주의 그림을 보고...

 

 

 

 

 

점심은 모마앞에 있는 할랄가이즈에서....가격도 7불로 착하다

 

각자 믹스드로 1개씩 시켰는데...엄청 남음, 2~3명이 먹을량임.

 

 

모마 나와서 근처에 대성당도 함 들러 봤다. 입구에서 가방 검사도 한다.

 

 

예약한 락펠러 건물...옥상까지 올라가려면 긴 줄과 여러 과정을 거쳐서 올라간다.

 

맑게 개인날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엠파이어가 보이는 맨하탄...멋있다.

 

 

센트럴 파크쪽은 쫌 횡한 느낌, 저런 큰 공원이 있다는 것도 신기.

 

 

센트럴 터미널이 유명하다고 해서 함 들리고...

 

 

챌시마켓에 저녁으로 랍스터 먹으러 왔다. 슈퍼마켓도 있고, 기념품도 많이 팔고...

 

 

드디어 랍스터 가게...무게에 따라서 랍스터를 팔고 있다. 고르면 그자리에서 바로 쪄서 준다.

 

 

혼자라서 젤작은 15파운드짜리 29불에 사서 먹음..집께발은 짠데, 몸통은 맛있다.

 

 

7시부터 나이트 크루즈가 출발이라서 30분전에 가서 자리 맡았는데, 젤좋은 뒷자리는 이미 다 차서

앞에 가쪽자리에 앉아서 갔다.

1시간 반 코스이다. 브루클린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온다.

 

 

가다가 자유의 여신상도 볼수 있다.

 

 

다리도 몇개 지나가고...

 

 

갈때 올때 방향이 달라서 양쪽의 야경을 다 볼 수 있다.

 

 

탑오브더락 야경보려고 다시 타임스퀘어를 지나감

역시 밤에 사람이 더 많고...호객군도 많다.

 

 

탑오브더 락 야경...엠파이어가 있는냐 없느냐 중요...ㅋ

 

다른 방향...

 

센트럴 파크쪽...여긴 역시 야경이 좀 약하네...

첫날부터 거의 12시에 일정이 마무리가 되다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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