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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211 제주도'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2.12.02 제주도 여행 셋째날.....11/25 1
  2. 2012.11.30 제주도 둘째날....11/24....
  3. 2012.11.27 제주도 여행 첫째날 11/23........

벌써 제주도 마지막날이 밝았다...오늘은 못돌아본 자연 경관을 위주로 돌아 보기로 했다.

어제 쓰고 한장 남은 온천 이용권을 이용 했는데, 사람들이 별로 이용하지 않은 시간때라 그런지 물이 맑았다.

저녁에 들어간 탕은 우유빛이었는데....

 

 

게스트 하우스 한쪽에 자리 잡은 스쿠버샵...날씨 좋으면 이런곳에서 쉬면서 다이빙 하면 잼있을듯 하다.

 

 

처음으로 간 곳은 천지연 폭포...길을 잘못 들어서..다리먼저 건너가고 말았다..ㅋ

 

 

다리 건너에서 보이는 천지연 폭포..아마 2폭포 일꺼다.

 

 

다시 다리를 건너가서 올라간 천지연 연못...물색이 옥빛 이다.

 

 

1폭포...중국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 힘들다.... 2폭포는 힘들어서 패스....

 

다음은 바로 바다로 떨어지는 정방 폭포....입구에서 부터 바로 폭포가 보인다.

 

 

역시 관광객들로 가득....

 

 

그다음에 간곳이 외돌개 인데...여기서 부터 올레길이 시작이낙 보다. 표지가 딱...

 

 

올레 7코스....가는길이 파란색..돌아 오는색이 붉은색으로 이표만 따라다리면,..길 잃을 염려는 없고 한다.

 

 

저 통안에 스템프도 있어...돌면서 증거 남기는것도 좋아 보인다. 오늘 뉴스 보니 올레길 모든 구간을 연결 했다는 뉴스도 나오구..

 

 

외돌개.....대장금 촬영장이라고 한다.

 

그다음은 제주 월드컵 경기장... 관람코스가 있어 안에 무료도 둘러 볼수 있다.

 

 

축구 경기가 있는지 무대 설치를 하고...

 

 

경호원들이 통제를 하기 시작 한다.

 

 

한바퀴 쭉 돌아 보고....차로..

 

 

그다음은 용머리 해안이다....오늘 아침에 묵은 산방산에서 가까웠다. 여기가 올레길 10코스라고 한다.

 

올레길....게스트 하우스에서 사람들이 추천하는 올레길은 7코스, 10코스 였는데...보기 좋다. 

 

 

천원의 입장권을 사서 들어 오면..길이 쭉 있다.

 

 

중간중간 해삼이라 멍개 파는 아주머니들도 계시고...

 

 

용머리쪽부터 돌아도 되고...꼬리쪽부터 돌아도 된다.

 

 

여기가 머리부분...꼬리쪽부터 돌아서..다 돌고 나니 이게 보임...꼬리나 머리나 멀지는 않다.

 

11월 말인데도 아직 꽃도 피어 있다.

 

 

어느정도 일정을 마무리 하고..서쪽 해안 따라서 공항으로 복귀중....

 

 

풍경이 좋으면 중간에 쉬면서 갔는데....

 

 

협재 해수욕장이라고 하는데...여름에 오면 좋을듯 한다.

 

 

공항에 넘 일찍 도착한거 같아서..용두석보러도 오고... 용같이 생긴건가?ㅋㅋ

 

그다음은 도깨비도로 라고 알려진 신비의 도로.... 비가 와서..내리진 않고 동영상만 찍음...

N에서 차가 움직임... 

 

 

이것은 고프로 영상....

 

 

스타 렌트가에 차를 반납하고...옆에 아가씨들 보니....처음보다 주유 많이 했다고 하니..차액을 돌려준다.

 

 

비지니스타는 덕에...라운지도 이용...과자랑 음료밖에 없지만..앉아 쉴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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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

두나 게스트하우스에서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주인 아저씨는 어디가신다고 인사를 하고 떠나시고..집에는

어제밤 밤새 달린 손님들만 남았다...다들 알아서 아침을 챙긴다..토스트와 후라이가 다 이지만....

 

 

원래는 1층이었던것이 2층으로 증축하여 주인들이 이층으로 자리를 옮기고..일층은 모두 손님 차지....

 

 

어제 같이 달리던 젤 큰형님은 오늘 육지로 떠나시고...남은 사람들끼리 차귀도로 낚시를 떠났다.

 

 

어제 이곳에 낚시를 왔다가 파도때문에 나가지는 못하고 쇼부만 치고 온 동생분들이 네고를 잘해서....

2시간 낚시에 배 하나 통으로 빌렸다. 대여비는 배하나에 6만원...싸다...떡밥과 장갑, 물 등은 알아서 준비..

 

 

한켠에서는 오징어를 말이고 있고....

 

 

우리가 타고 나간 금성호....

 

 

한 20분 정도를 나가서 자리를 잡는다.

 

 

옆에 같이 낚시를 하러온 배들이 많다.

 

선장아저씨가 미끼 기는 방법이랑 줄감는거 다 알려주는데....고기가 작아서 손맛은 잘 느낄수는 없고....

계속 던지고 감고 하다보면...고기가 잡힌다..ㅋㅋ

 

 

 한시간 좀 넘는 시간동안 5마리 정도 잡은거 같다. 놀래미가 많이 올라오고, 돔새끼랑, 쥐치도 잡았다.

잡은것은 항구의 식당에서 인당 6천원에 회떠주고 매운탕까지 끓여 준다.

 

 

일정이 맞지 않아 중간..방파제에서 같이 했던 일행이랑 헤어졌다.  제주도에서만 맛볼수 있는 오는정 김밥을 먹고......

 

다음으로는 패키지로 구입한 세계자동차 박물관으로......시간 순서에 따라 전시가 되어 있다.

 

 

실제로 굴러갈꺼 같이...실제 자동차인지 모양인지는 모르겠지만..상태는 좋다

 

 

특이하게 생긴 자동차...

 

 

시간여행을 떠날거 같은 컨셉카도 있고....

 

 

대통령 경호차도 있고....

 

 

마크만 봐도 딱 알수 있는....롤스로이스... 옛날차지만 포스가 남다르다.

 

우리나라 초기 자동차인 시발.....ㅋ

 

 

어렸을때 택시로 타고 다니던 포니도 보이고...

 

 

그다음은 유리의 성....자동차박물관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다.

 

 

직접 유리공예 하는것을 볼수 있고..만든 작품은 판매도 한다.

 

 

다 유리로 만들 었다.

 

 

세계 여러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유리가 다양한 색깔과 모양을 가지고 있어서...아름답다...

 

 

테디베어까지 유리.....

 

 

오늘도 하루가 저물어 가서...산방산 근처로 이동하여 숙소를 구했다.

 

 

어제 게스트하우스에 있을때 들어서 찾아온 산방산 탄산 온천 게스트 하우스....큰길에서 이런 간판이 보이면 들어가면 된다

 

 

처음에 잘못 찾아가서 그냥 산방산게스트 하우스에 갔는데...거기에선 온천을 돈주고 해야 한다.

 

온천 건물을 돌아 지나가면...게스트 하우스가 딱하고 나온다. 하루 2만원....

 

 

 

시설은 다른 게스트 하우스에 비해 좀 횡하지만...지금은 비수기라서 지낼만 하다...

 

 

커다란 방을 그냥 대나무 발로만 나눠나서..주변에 하는 얘기가 다 들리는데..사람이 없다 보니 크게 신경 안 쓰인다.

 

 

이 게스트 하우스의 최대 장점이...온천 이용권을 2개 준다는거...일반으로 이용하려면 한번에 11,000원 인데....

저녁에 한번, 아침에 한번 이용하면 된다. 피로가 싹~~~! 단점은 게스트 하우스엔 샤워장이 없음...

 

 

그리고 저녁에 바베큐파티를 한다. 숙소에 있는 사람들끼리 친해지는 계기도 되고...

이날도..5명이 같이 바베큐도 먹고...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11시까지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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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

마일리지로 갔다온 제주도 여행......

 

3년전에 에미레이트항공으로 터키를 갔다와서...13,000마일이 쌓여 있었는데, 어디다 쓸데가 없어서 그대로 두었는데...

같이 다녀온 사람이 대한항공 뱅기를 탈수 있다고 해서 바로 제주도행표를 끊었다. 9월에 예약 했는데 갈수 있는 최대 가까운 

날짜가 11월 23일이라서..어쩔수 없이 강제로 휴가를..ㅋㅋ 비지니스가 딱 13,000이라고 해서...비지니스로.....

 

 

 

수원에서 가까워서 청주공항을 택했다. 9시 뱅기인데...7시에 출발했는데..8시 20분에 도착... 장기주차는 하루에 6천원이고.....

국제선 탑승객에 한해서 50% 할인 쿠폰을 준다.

 

 

지방공항이라 그런지.....사람도 별로 없고, 단체로 가는 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

 

 

저건 내가탈 뱅기가 아니고....옆에 안보이는곳에 대기중.....

 

 

스타렌트카 라는곳이 싸다고 해서 예약 했는데....옆엔 하루 7900원이라고 써놓구....보험 합하면..하루 2만 오천원 정도이다

풀보험 포함....자차가 300만원이라는건 함정..ㅋㅋ 다행히 사고 없이 반납...레이 의외로 실내가 넓다.

 

 

내비는 기본으로 있고...GPS랑 고프로 장착 하고...출발~~!

 

 

계획이 없이 와서...무조건 발길 닫는데로 내려서 구경......

 

 

 

풍력 발전소가 여러개가 보였다. 스마트그리드인가...사업한다고 홍보관도 많이 보이고.....

 

 

가다가 배고파서 드른 라면집....제주에 왔으니 전복라면 한그릇...8천원이다...전복은 한개.... 

 

가다가 좋은것만 보이면 스탑.......

 

오다보니 성산 일출봉도 보이고......

 

왔으니 등반....중국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유일하게 한국을 무비자로 올수 있는곳이라서 그런가 보다.

 

 

정상까지...30분 정도면 올라간다...정상에 가면 해설사가 설명도 해주고...경치도 좋고...

 

 

해녀들이 공연도 한다는데...3시 타임꺼를 기다릴수 없어서 패스....

 

 

다음은 올인 촬영지인 섭지코지....드라마 촬영장은 돈내고 들어가야 해서..주변만 돌았다.

 

 

멋진 레스토랑도 있고.....바람이 엄청불어서...서있기도 힘듬..역시 제주도는 바람, 여자, 돌이 많다더니.... 

 

그다음은 유명한 아쿠아 플라넷.....싸게 가는 방법을 찾다가 묶음으로...Aqua planet + 자동차 박물관 + 유리의 성 + 그리스신화

를 4만 2천원에 핸폰으로 결재하고..들어 갔다. 

 

 

로비에서 보이는 조형물과 성산 일출봉....

 

 

입구에 전시된..수족관...벌써부터 기대......

 

 

 

바로 들어 서면...대양별로 물고기를 전시해 놓았다..대평양, 대서양, 인도양....등등..물고기 종류도 다양하고....

 

 

안쪽으로 들어 오면 팽귄관...

 

 

아주 가까이에서 수영하는것도 보고...시간별로 밥주는 것을 보여준다.  

 

 

물개관에 갔는데..물개들이 없어서 내려가 보니....이런 통로를 통해서 윗층과 아래층을 왔다 갔다 한다.

 

 

수달관...수달들도 밥먹여주는거 보여주고..작은 통로를 이용해 지나다니는 것을 볼수 있다.

바다에서 조개 깨먹는 애들은 해달이라고 한다.... 

 

 

니모도 있고.... 

 

 

점점 스케일이 커진다....원래는 커다란 수족관을 여러방면에서 볼수 있도록 뚫어 놓은것... 

 

 

직접 물고기나 불가사리들을 만저 볼수도 있다. 

 

 

티비에서 많이 보던..아쿠아리움.... 고래상어가 없어서 아쉬울뿐..ㅜㅜ

 

 

해녀가 조개 캐는것을 직접 시범으로 보여준다.

 

해녀 체험....

 

 

 인어공주...

 

 

아쉽게 고래상어는 박제로만 볼수 있음...ㅜㅜ

 

 

물개들이 아래층에 내려와서 노는 모습...

 

 

신기한 해파리들도 많다..

 

 

그다음은 오션 아레나에서의 공연...

 

 

시작전에 카메라를 가지고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

 

 

러시아 출신 선수들의 싱크로나이즈 공연도 있고...  

 

 

 

남자친구를 찾는 바다코끼리의 섹쉬한...공연도 볼수 있다..ㅋㅋㅋ

 

 

 

돌고래 쇼도 볼수 있다.....

 

 

 

밤이 늦어서...서귀포쪽에 급하게 찾은 숙소...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전문적으로 따게 해준다는 게스트 하우스다.

지금은 비수기라 사람이 별로 없지만.....

여행을 온 사람들끼리 만나다 보니...급 친해져서..밤새 놀구..다음날 같이 여행도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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