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터키에서의 마지막날이다. 호텔에다 짐 맡겨놓구 첫날 가지 못했더 돌마바흐체 궁전으로 갔다.


국제 학생증이 있으면 2리라 인데 일반을 20리라 이다. 가이드북에는 하루 입장 인원이 제한된다고 하던데...그런건 없어보였다.



정문을 지키고 있는 근위병~~! 옆에서 사진찍어도 움직이지도 않는다.


안에는 사진 촬영이 금지이다, 그래서 밖에서만 사진을 찍을수 있다. 시간되면 가이드와 함께 들어간다. 물론 영어가이드..


한 바퀴 돌고 나오면 이런 풍경이.....옆에 푸른 바다가 쫘~~! 시원하게 펼쳐진다.


뺀쭈 버스....한국 차들도 많이 돌아다닌다.


어제 밤에 잠시 보았던 탁심 광장~~! 마지막으로 여기 둘러 보기로 했다.


광장엔 커다라 터키국기가...


한국의 명동이라고 하던데....사람들로 가득 하다.



스타벅스도 있고, 버거왕도있고, 하지만 편의점은 보이지 않는다.


그담은 이집션바자르....별로 볼꺼리는 없어 보인다. 한국의 남대문 시장 분위기다.


이집션 바자르....



이집션바자르와 연결된 그랜드바자르..... 스카프가 유명하다고 해서 구경하는 중~~! 가격의 반의반까지 내려간다.


한국으로 돌아오는중~~! 두바이에서 만난 에어버스 380.....통통하게 생겼네....
Posted by 규니#1
|
어제 에페소로 와서 아침에 유적지로 갔다. 왈라비스에서 무료로 입구까지 데려다 준다.


입구에서 오디오가이드 빌리까 하다가 영어라서..패스 하고....멀리 삼성에서 기증한 안내판이 있다.


아직 복구중인곳....


대히석 거리....발모양 대리서 찾느라 헤멨는데....여기가 아니였다.


공중 화장실.....민망하게 오픈이다.ㅋㅋㅋ



세계에서 가장 힘들 그림맞추기.......저많은 벽을 언제 다 복원 할려는지.....대단


이곳의 하이라이트....다무너지고 이것만 남은거 같다~~!


원형극장 파묵칼레보다 규모는 커 보였는데 보존 상태는 좀 아닌거 같다.


오전에 빨리 에페소 보구 바로 택시 타고 시린지 마을로 갔다. 택시 기사가 가이드 해줘서...넘 촉박하게 돌아 다녔다.ㅋㅋ


오래된 마을...터키의 시골??? 샤프란 블루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한다.



멀리 와인 농장이 보인다. 여기 와인이 유명 하다고 한다. 우리도 6병이나 사왔다.



뱅기 타기 위해 공항으로 가야 하는데 버스타고 가면 길가에서 1킬로 정도 걸어야 한다고 해서 기차를 타고 가기로 했다.
숙소에서 기차역이 가까이 있어서....표끊고 바로 갔다.



사하비공항은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하바쉬타고 1시간 정도 가야 한다. 국내선쪽엔 없고..국제선쪽으로 가야 하바쉬나온다. 12리라에 딱심광장까지 간다.


현지인이 길을 잘못 알려주는 바람에..케리어끌고 1시간이나 돌아다녔다. 덕분에 딱심을 다 돌아 보긴 했지만....지상에는 이런 트램이 다닌다. 이거 타면 안된다. 슐탄아흐멧으로 간다면....ㅋ


탁심에서 슐탄아흐멧 가려면 광장 지하로 내려가 이렇게 생긴걸 타고 트램으로 갈아타면 된다. 어차피 정거장만 왕복하는 거라서 잘못 내릴 염려는 없다.ㅋㅋ


간신히 숙소에 짐을 풀고 다시 탁심으로 나와서 저녁을 먹었다. 보기에는 맛있어 보이는데....일부분만 맛있다.ㅋ

Posted by 규니#1
|
일정이 너무 타이트한 바람에...아침일찍 바닷가에서 물놀 하고...언제 지중해 바다에 물을 담가 볼까 해서... 이번여행의 핵심
인 페러글라이딩을 하러 갔다.


어제 도착해서 호텔과 페러예약한 인포메이션 센터...



이용했던 페러샵~~! 가게는 작지만...보험이, 자격증, 2000m 에서 출발 하는것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



중간까지는 봉고로 데려다 주고 중간에 사륜구동을 바꿔타고 산을 올라간다.



뛰어내릴 장소....경사가 심해서....중간에 못뜨면 굴러떨어질꺼 같은 분위기...



목에 DSLR 메고 한손에는 똑딱이 들고 탔다. 사진 찍고 구경하고 동영상도 찍고....20분 정도  떠있어서 시간은 많다!


한번씩 찍어 보는 발 사진,,,


지중해 바다라 바다색이 달라 보이는 것일까....


어제밤을 지낸 해변이랑 호텔들.....



페러 마치고 셀축으로 이동 했다~~! 파묵칼레 버스 타고 갔는데...지금까지 타본것 중에 가장 깨끗~!


중간에 음료수도 주고, 아이스크림도 주고, 커피도 주고.....국내선 뱅기보다 좋은 서비스다. 안내양이 아닌게 아쉬울뿐~~!



아이든 터미널에서 셀축가는 버스를 갈아 타야 한다. 막차가 금방끊겨서...시간 잘 맞춰야 한다~! 안내군이 갈아타는 버스까지 데려다 준다~!



셀축터미널에 호객군이 많다고 했는데....거기있는 인포 사람이랑 짜고 자기 호텔로 데려가려고 한다~~! 다 뿌리치고...밖으로 나오니 왈라비스호텔 아저씨 만나서..그리로 갔다~~! 시설은 별로 인데 가격이 저렴하다 인당 20리라였으니....


누가 맛있다고 한 피데였는데....그리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역시 터키 사람들도 축구를 좋아 하나보다~~! 밖에서 맥주와 축구를 즐기는 사람들....


오늘도 에페스와.... 시장에서 사온 과일과 호텔에서 산 맥주....호텔에서 하는 야외 식당에서...한잔~!

'여행 > '0908 터키, 두바이(Turke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덟째날...이스탄불  (1) 2009.10.11
일곱째날.....에페소  (0) 2009.10.09
다섯째날 파묵칼레....  (0) 2009.10.05
넷째날 카파도키아....투어들...  (0) 2009.10.05
셋째날...카파도키아...  (0) 2009.09.10
Posted by 규니#1
|
야간버스를 타고 데니즐리에 도착하니..6시30분이 넘었다. 버스시설이 최악이었다. 다음에 타는 버스들을 보니......내리니 파묵칼레 가는 돌무쉬들이 있었다. 사기치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의심도 되었지만...우선 타고 가보기로 했다.


파묵칼레가 워낙 작은 마을이라서...내린곳은 무슨 여행사였다. 우선 들어가지 않고 주변을 보니 파묵칼레 버스회사가 있었다.
거기서 페티예가는 버스표 예약 하고 짐 맡기고 파묵칼레로 갔다. 걸어서 10분이면 아래같은 모습이 보인다.


초입에 매표소가 있고, 원데이 패스라고 한다. 야간에 야경도 볼수 있다던데..우린 시간이 없어서...패스...



석회암 지대는 미끄러워서 맨발로 다니라고 한다. 신발신으면 관리인이 벗으라고 한다. 물이 그리 많지는 않다.


정상에는 원형 극장 같은게 있다. 히에라폴리스라고..


에페소에서 보는것과 규모는 작은데...보존이 더 잘 되있는 것 같았다.


내려가는 길에....한장~~! 물이 말라 있어서...감동이 덜 한듯....시간에 따라서 물을 틀어 준다고 한것 같다~~!


관광객들이 다니는 곳은...이렇게 물로 채워놓구....


내려오는 길에 무스타파의 닭복음 밥 먹어주고....오전에 예약한 버스 회사로 왔다. 11시 30분 버스라서 11시에 돌무쉬 타야 한다. 꼬라애들이 표끊어주고...돌무쉬 타는데 까지 데려다 준다~~! 17살이라는데..완전 초등학생 처럼 생겼다.


데리즐리에서 페티예까지 데려다 줄 버스...파묵칼레 버스인줄 알았는데..아니다~~! 하지만 시설은 좋았다.



산길을 꼬불꼬불 돌아서 가고 있음 4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페티예 터미널 도착하면 카르프가 있다~~!이렇게 생겼다~~! 여기서 욜루데니즈 가는 돌무쉬 타면 된다. 한 30분 정도 걸린다.
도착하자마자 에페소 가는 파묵칼레 버스 예약 했다. 직행이 없어서 에이든에서 갈아타야 했다~!



길건너에 ATM 있어서 돈 뽑았는데....욜루데니즈에도 ATM은 많았다.



욜루데니즈에 종점에 오면 인포센터에서 호텔 예약 했다. 성수기인줄 알았는데, 저렴하게 예약 했다. 트윈 2개에 116리라에 구했다. 플라잉더치 호텔로.... 그리고 그앞 페러샵에서 페러 인당 115리라에 예약 하구....굳이 헥토르 안 찾아도 됨~~!


메인 스트림은 역시 휴양지 답게 사람들로 가득하고....노을을 즐기는 페러들과...해변은 물놀이는 아니고...시원한 바람맞으며 맥주 한잔 하는 사람들로 가득~~!


밤이 늦도록 북적거리는 거리...



바닷가에 앉아서 맥주 한잔 하는것이 일품~~! 한국에 비하면 사람도 적고 한적하니 좋다~~!
Posted by 규니#1
|
카파도키아에서의 둘째날이다. 오늘은 그린투어를 하기로 했다. 벌룬투어는 넘 비싸서...한국돈으로 거의 25만원 정도 해서 포기 하기로 하고...


벌룬은 못하지만....사진으로남아....벌룬도 잼있을꺼 같긴 하다~~!


열기구가 바위 근처까지 근접해서 날아다닌다...각자 코스도 다른거 같고...



숙소로 투어버스가 온다~! 우리팀은 16명 정도 됐다. 국적도 이탈리아, 한국, 헝가리, 독일, 프랑스...등등 다양했다. 가이드는 영어고 가이드 해주고...원래 그린 투어  코스를 변형해서....다녔다. 첫번째 도착지가 데린구유 지하 도시...수십킬로가 지하로 연결 되어 있다고 하는데...잘못하면 길 잃기 심상이다.


이정표도 없고...이런 작은 굴들이 끝오 없이 나온다.


이름은 잘 기억 안나지만.... 스타워즈 촬영장소라고 한다... 위에는 교회도 있구....


외계의 어느 나라에 온듯한....ㅋㅋ



바위덩어리에 굴을 뚫어서 살아간듯....



다음으로 간곳이 흐흘랄라 밸리 한 4킬로 정도 트래킹 한다. 점심시간도 넘었는데...



근방의 엘지에스산이 분화한 화성암들이 침식당하여 형성된 거대한 협곡이 되었다고 한다.


기암괴석들.....점심을 먹기위해 빨리.....강을 건너면 안되고...한쪽으로만 쭉 가면 식당에 도착 한다.



파노라마....괴레메 도시와 어제간 로즈벨리가 한곳에 보이는 곳~~!



다음은 돌을 가공하는데....직접 눈앞에서 만드는걸 보여준다.



사진엔 이런 눈들이 많았었는데....가보니 몇개 없었다....다른 장소 인가??ㅋㅋ



그린투어를 마지막으로 하고...SOS에서 항아리케밥을 마지막으로.....야간버스타고...파묵칼레로....버스는 쉬하버스 예약했는데 다른 시설 안 좋은 버스타고 갔다~~! 당한것인지.....ㅜㅜ

'여행 > '0908 터키, 두바이(Turke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섯째날....욜루데니즈..  (0) 2009.10.07
다섯째날 파묵칼레....  (0) 2009.10.05
셋째날...카파도키아...  (0) 2009.09.10
둘째날....이스탄불....  (0) 2009.09.08
첫째날...터키 이스탄불....  (0) 2009.09.07
Posted by 규니#1
|
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로 가는 날이다. 미니셔틀을 이용하면 공항까지 7~10리라 정도 들지만...호텔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를 이용하면 35리라에 4명까지 데려다 준다. 국내선은 터키항공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만약 국내 카드가 결제가 안되면
직접 전화로 예약 하면 된다. 싼가격표부터 매진되는 구조여서 빨리 예약 할수록 저렴한 가격에 갈수 있다.


정시에 출발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터키항공...하지만 도착은 정시에 한다고 하는데...비행기도 과속이 있나??


터키 국내선에는 저가항공이 3~4개 정도 있는데...터키항공보다 더 저렴 하다고 한다.


카파도키아의 숙소!한국에서 예약 가능한 곳으로 했는데..현지에 가니 엄청난 숙소들이 있어서..궂이 예약 안하고 가도 될듯~!


전망 좋은 방을 주어서....전망이....카파도키아에서 두번째로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고...



풍화작용에 의해 이런 바위들이 생겨났다고 하는데...동화속 나라에 온 느낌~~!


카파도키아 버스터미널~~! 저녁이 되야 활기차다 야간 버스가 주로 가는듯~! 터키는 버스가 기차보다 유명 한데 안가는
곳이 없을 정도로...버스회사별로 가는 지역이랑 시간이 다르니 잘 비교 해 보고 가야 한다~~! 메트로,쉬하, 파묵칼레
버스정도가 시설이 좋다~!


돌에 구멍이 뚫려진 것이 비둘기집이다, 거기서 나온 배설물을 가지고 농사짓는데 사용했다고, 특히 포도농사에...


카파도키아에서 나름 유명한 SOS레스토랑~~! 항아리케밥으로 유명하다~! 특히 새우가 맛있다~! 버스터미널 바로 앞에 있다.



카파도키아에는 여러가지 투어가 있다. 레드, 그린, 로즈벨리, 벌룬,4륜구동....등등 시간에 맞춰 하면 된다.


헤지는 것을 보기위해 로즈벨리투어를 신청했다. 호텔에 있는 볼칸이 가이드로 같이 갔다. 출발지에서 천천히 계곡따라 올라 가면 된다. 5시정도에 출발 하고....7시30분 정도에 정상에서 일몰 보구 바로 옆으로 차가 와서 타고 호텔로 오면 된다.


마을에서 본것과는 또다르 분위기 이다.


천천히 해가 지는 중~~! 마론팬션에서 하는 로즈벨리투어도 있는데, 가는 코스가 약간 다른거 같다~~!


일몰중~~! 정상에는 일본 사람들이랑 유럽인들 위주로 있는거 같다~~! 볼칸말로는 다른 한국인 투어는 여기 잘 안온다고...


호텔에서 본 옆 호텔 모습~~! 침실도 동굴침실이랑 일반 침실을 고를수 있다. 동굴방은 그대로 굴속에서 자는 느낌이란다~!


야간에는 터키쉬나이트로 갔다...양고기가 나온다고 해서 저녁은 빼고...50리라에 갔다....첨엔 조용하게 시작해서 나이트가
뭐가 이래 했는데.... 서서히 흥겨워 진다.



터키 현지 술인보양이다 ...저거 조금에 얼음물 타면 옆에 처러 하얗게 변한다. 내입맛엔 전허 안맞는다.


중간에 기차놀이처럼해서 사람들을 밖으로 끌고 나가는데...밖에선 캠프파이어 하고..또 춤추고...ㅋㅋ


입궁에 전시되어 있는 접시들....무슨 용도 인지는 모르겠다~~!


중간에 손님들을 데리고 나와서 벨리 댄스 가르쳐 준다~!빼지 않고 즐기는 외국인들이 부러울 뿐이다~~!



Posted by 규니#1
|
둘째날 아침이밝았다 아직 시차에 적응을 못하고 있다. 한국보다 7시간이 느리다. Eboy 라는 호텔에서 묵었는데...다른 나라
와 비교하면 가격대비 시설은 별로 좋지 않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바깥 풍경부터 찍었다~~! 월드컵때 많이 보던 터키국기가 보인다~~!



오늘의 첫 목적지는 아야 소피아성당...숙소에서 걸어서 15분이면 간다. 내부 공사중이다...돔의 지름이 31m 높이가 60m근처라고 한것 같다.


벽에 타일로 된 벽화들이 많이 있는거 같은데...훼손이 많이 된 보양이다~~! 옆에 파란새모양이 천사라고 한다~~!


아기예수와 동방박사 얘기도 나온것 같은데...이벽화가 맞는지는...??


건너편에 보이는 블루모스크...햇빛을 받으면 파란색으로 보인다고 해서 블루모스크라고 불리지만 원래 이름은 술탄아흐멧 1세 자미.....


안엔 기도하는 곳이 있는데...들어가지는 못하고...사진만 찍는다....관광객이 더 많다...


블루모스크에서 바라본 아야소피아 성당~~!


길가다가 사먹은 오랜지 주스....직접 짜서 만든거라 그런지....정말 맛있었다..



여기사람들은 아래 같은 빵을 많이 먹는다....케밥도 저기에 싸서 먹는것이 많은듯 하다.


다른가게 인데...같은 가게 처럼 나왔네...화로에 붙여서 굽는것도 있고 큰 후라이판에 굽기도 한다.

다음은 톱카프 궁전~~! 입장료가 20리라이고 하램은 15리라...박물관은 또 15리라...1리라가 850원만 처도 ㅎㄷㄷ
입구를 잘못 찾아서 한바퀴 돌았다...공원으로 들어가면 낭패....ㅋ



입구의 미니어처 모양...


사람들이 블랙티라고 해서 자주 마시는 차가 있다...홍차 비슷한데..위에 있는 차를 따르고 아래 물을 부어 마신다. 구경도중 힘들어서 잠시 휴식중~~! 궁전안이라 그런지 차값도 비싸다~~!


가이드북에 하램 얘기가 많아서 가봤는데....볼것 없음.....비추~!


담으로 간곳은 예레바탄 지하 저수지.....배부른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지하에 이렇게 거대한 저수지가 있다는것만 으로도 대단하다..


지금까지 모습을 본사람들을 돌로 만들어 버렸다는 메두사....다른 신전에서 가져다 이것을 만들었다는 얘기도 있다.


제톤~~! 토큰이라는 말로도 써 있다~~! 트렘이나 메트로 탈때 필요~~!


담은 일몰을 보러....E9 버스 타고....케이블카 타러 갔다~~! 똑같이 제톤 하나가 필요하다~~!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 멀리 자미도 보인다~!


아직 해가 지기전~~! 위에 카페들이 많으니까 전망좋은데 골라서 앉으면 된다~~!


저녁에 다시 에니뇨뉴로 왔다~~! 앞에 예니자미도 조명을 밝히니 멋있다~~!


어제 못먹은 고등어케밥을 먹었다~~! 생선이라 비릴줄 알았는데...그렇게 비리진 않았다....이렇게 흔들리는 배에서 어떻게 요리를 하는지 신기할 따름 이다~~!


가격도 저렴해서...전혀 부담 되지 않는다~~! 뼈가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조심히...ㅋ 


야경을 보러 블루 모스크로 다시 갔다~~! 어두워서 그런지 사진은 그닥 잘 나오지 않는다~~!


터키에 왔으니..터키맥주로 하루를 마무리~~! 호텔 옥상에서...넘 늦은 시간이라 안주도 없이~~!ㅋ

Posted by 규니#1
|
두바이에서 14시 30분 뱅기를 타고 이스탄불로 왔다. 도착시간은 17시 55분~! 짐도 금방 찾고, 준비해온 신한은행 글로벌
체크카드로 씨티은행 ATM에서 현금 찾고.. 씨티은행 현금카드는 수수료가 없지만...이건 1% 붙는다. 하지만 변하는 환율
생각하면 복불복~~! 공항앞 택시 내고 해서 45리라에 귤하네역 근처 숙소까지....시간은 40분 정도 걸리는데...여기 택시
몇번 타 봤는데 좀 난폭하다.. 

호텔에 짐 풀고 보스포러스헤협가려고 에미노뉴로 가는 길.....트램길 따라 가면...나온다.... 


멀리 보이는 바다~~! 해도 지고 있고....일몰을 봐야하는데....


에미뇨뉴에서 보이는 예니 자미....앞에 투어 보트가 있다 1시간 좀 넘게 타는데 10리라~~!


바로 온 배를 타서 그런가.....30분 기다려다 출발 했다~~! 배도 고픈데...이럴줄 알았으면 옆에 있는 고등어 케밥이나 먹을걸~!


에미뇨뉴에서 유명한 고등어 케밥~~~! 흔들리는 배에서 판다~~~! 가끔씩 없어졌다 다시 오곤 한다~~!


배 위에서 한창 파뤼중인...사람들~~~!


이렇게 생긴 다리까지 가서 다시 돌아 온다~~! 밤이라 그런지....야경만 잔뜩 보구 왔다~~!

Posted by 규니#1
|
우여곡절이 많았던 이번 여름 휴가......터키여행~! (8/14~23)

비행기표도 못구해서 예약과 취소를 반복한 끝에...아랍에미레이트 항공사 두바이 경유편을 안쪽공원에서 구매 했다~!

터키항공 직항은 국내선 2구간포함 90이면 되는데....어쩔수 없이 국제선 120에 국내선 20(두구간)에 구할수 밖에 없다~!

어쩌면 집에거 쉬었을 뻔한  여행...뱅기 시간이 밤 12시라서...9시 버스타고 가면 되겠다 해서...나갔다가 수원에서

공항버스 8시 30분에 끊겼단 얘길 듣고....한 10분을 멍한히 앉아 있다가...그제서야 전화해서 기차 알아 보구....

터미널 알아보구..늦은 시간이라 다 자동응답으로 넘어가서....우선 공항에서 가까운 인천가는 광역버스 타고 가는데

정류장 서고 하는데..시간이 넘 오래 걸릴꺼 같아서...10시쯤 옆에 택시 보이길레 내렸더니.....여긴 시흥~~! 택시 타고

고속도로 올라가니....금욜이라 그런지....정체...정말 피를 말린다는걸 알았다. 동생 둘은 벌써 공항이라고...내가

일정짜고 예약을 모두 해서...못갈수도 있으니 모든 내용을 멜로 보내주겠다고 하니....자기들이 뱅기 잡고 있는다고 하면서...

좀있다가 항공사 메니저를 바꿔준다....탑승 수속 마감 10시 50분인데...짐 안 붙이는 조건으로 11시 10분까지 봐주겠다고..

택시 네비에 도착 예정시간은 11시 25분 인데......택시 기사아저씨한테 무조건 빨리 가자고 해서.....좀 위법 행위를 해서.....

10시 40분부터 공항 고속도로타니 차가 안막혀서 170으로 갔다. 공항 도착 하니.....11시 7분~~! 막 뛰어가서 첵인하고....

동생들 만났더니...제가 늦게 오지만 않았으면..다른 뱅기 1등석으로 좌석 바꿜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난 10년은 늙을

정도로 피 말리면서 왔더니..ㅡㅡ;    택시비를 더 드리긴 했지만....무사히 데려다 주신 택시 기사님 한테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


사진은 탑승게이트 앞~~! 정말 쉬지도 않고 뛰어갔는데..55분 뱅기인데...34분에 게이트 앞에...사람들은 벌써 탑승중~~!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의 보잉 777-300er 최신 뱅기다~~! 불경기라고 하더니...만석으로 출발 했다~!


오랜 비행시간을 즐겁게 해주는 엔터테인먼트 장비....한국 영화는 몇편 없지만...


두바이공항~~! 3청사가 생겨서 외국에서 들어 오는 뱅기는 이곳으로 들어 온다고 한다...새벽 도착이라 사람이 없다~!


두바이 시티투어를 신청해서....만남의 장소인 Second cup coffee shop~~!


공항밖 택시들의 행렬~~~! 아침 6시 좀 넘었는데...기온이 30도가 넘고 습도도 장난 아님~!


두바이 시장~~! 예전 아랍상인들이 물건을 거래 했다는 장소...아직도 짐을 실은 배들이 드나든다~!


향신료 시장~~! 별로 좋은 냄새는 아니었다


조그만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중~~!


매우 더운 날씨 덕에 버스정류장에도 사진과 같이 에어콘 시설이 되어 있다~~! LG 에어콘이네...


두바이 오면 한번씩 드르는 7성급 호텔....원래 앞에 있는 호텔이 파도이구...7성급 호텔이 배의 돛을 상징 했단다.


모래 공예~~!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게 예술이다~~! 한글로 이름도 새겨 준다~~! 깍아서 인당 10불에 작은거 하나씩 샀다.


7성급 호텔이 보이는 또다른 호텔 베네치아를 본따서 만들었다고...한다~~!


인공섬 끝에 있는 아틀란티스 호텔~~! 개장할때 엄청난 불꽃놀이를 했다고 한다~~!


안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수족관이 있다~~! 규모가 장난아니게 컸다.


스키 두바이~~! 사막에 스키장이라~~! 참 놀라운 발상인듯~!


삼성에서 짓고 있는 버즈 두바이 외장은 거의 끝나가고 있는듯 한데, 발주처에서 공식적인 높이는 공개 안하고 있다고 한다~


두바이 공항~~! 4시간 이상 대기하는 손님에겐 무료 뷔페가 제공 된다~! 인터넷에서 밖에 나갔다 오면 제공이 안된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상관 없이 표만 보여주면 입장 가능 하다

Posted by 규니#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