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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를 출발하여 미니애폴리스에 도착을 했다.

 

조카들이 어려서 장시간 비행은 힘들어서 한국가는 비행기는 내일 오전에 출발하는 것으로 구매

 

직원들 안보고 셀프 체크인으로 모두 해결...

 

미니애 폴리스에 미국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지하철 타고..

 

올랜도와 다르게 여기는 눈이 와 있음, 다시 겨울옷으로 갈아 입고...

 

몇정거장만 가면 도착..

 

지도가 있어도 찾아 다니기 힘들다, 다리도 아프고...ㅋㅋ

구정이라고 중국 관련 행사가 있다.

 

레고 랜드도 있고...

 

아쿠아리움도 있어서 구경해 보고....

 

큰 상어들도 보이고...

 

여기서도 쇼핑쇼핑하고.....

 

호텔 밖에는 이케아도 보이고...

 

 

한국으로 돌아갈 비행기도 정시 출발을 하고...

 

컵도 많이 사옴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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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니 배는 올랜도에 도착해서 짐으 내리고, 또 출발을 위한 짐을 싣고 있다.

 

 

짐은 어제 저녁에 포터들이 다 가지고 가서....처음 배을 탔을때와 같이 가벼운 짐을 가지고 나와서 아침을 먹고

배에서 나가면 된다.

 

다시 한시간을 운전해 와서 쇼핑, 쇼핑, 쇼핑을 했다. TJ MAXX, 로스, 프리미엄 아울렛....많이도 돌아 다님

 

 

배낭에 들어 있던 매직킹덤 스타벅스 컵이 깨졌다. ㅜㅜ

한국에 코로나로 손소독제가 없다고해서 소독제도 한가득 사고....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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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내일 아침이면 배에서 내려야 한다.

 

 

오늘 아침에는 팁봉투가 문앞에 놓여 있다.

 

이미 일정 금액이 식당 서버 3명과 방청소해주는 사람에게 나눠져 있어서... 종이를 뜯어서 봉투에 담아

 

각 담당자에게 주면 된다. 봉투를 안줘도 자동으로 각각의 사람들에게 간다고는 되어 있는데, 직접 봉투를 전달하는게

 

좋다고 써있다. 금액에 이의가 있으면 서비스 센터에 찾아와서 수정하라고 하고.... 

 

 

오늘은 특별한 일정이 없이 배에서 하는 액티비티들만 했다. 아침을 야외에서 해결을 하고...

 

 

배안에 안돌아 다녀본곳도 다녀보고, 3D 영화도 보고, 겨울왕국2도 한국에서 못봤는데, 여기에서 보고...

 

저녁에 하는 메인 공연도 봐주고...

 

수건 인형도 오늘이 마지막이네...

 

 

밤 늦게까지도 캐릭터들이랑 사진찍기 바쁘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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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크루즈에서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 아침에는 또다른 섬으로 배가 막 들어 가고 있다.

 

여기는 디즈니사가 소유한 캐스트어웨이라는 섬이다. 섬에는 이배를 타고온 사람들만 올수 있다.

 

날씨는 오늘도 화창~~!

 

 

입구에는 섬에대한 지도가 있고..

 

모래에서도 잘 굴러다닐거 같은 휠체어도 있고..역시 이런건 잘 되어 있는듯

 

옆서사진을 찍어 보려고 노력했는데...실패

 

어린이와 같이 놀수 있는 해변과 어른들만 놀수 있는 해변이 따로 있다

 

여기에도 캐릭터들이 군데군데 나와 있고..

 

방키로 자전거도 빌릴수 있다. 시간당 13불 이었던듯

 

자전거를 빌려서 멀리 있는 전망대도 가보고...

 

 

 

활주로도 지나서 멀리 있는 해변도 가보고...

 

 

아직 물이 차서 오래동안은 못들어가고, 잠시 들어가서 놀고 나와서 말리고 하는중~~!

 

저런 기차가 수시로 다녀서 걸어다니기 싫으면 타고 다니면 된다.

 

 

섬에서 먹는거도 다 공짜여서...아이스크림, 과일 등등은 막 가져다 먹어도 됨.

나오기 싫으면 배에서 하는 액티비티들 하면 되고...

 

오늘 저녁은 마술쇼를 하네....

 

그리고 오늘 저녁은 해적파티하는 날~~! 방에 두건을 미리둬서 모두 해적 분장 하고 나온다.

 

해적 파뤼~~!

 

 

식당도 해적 컨셉에 서버들도 다 해적 복장을 하고 있다.

 

오늘 수건 아트도 해적으로 만들어 놈

 

밤 11시에 불꽃놀이도 한다....

 

또 파뤼~~ 다들 파뤼 피플들 임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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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에서 첫날밤을 보내고 둘째날이 밝았다.

 

아침에 일어나니 배가 바하마에 도착을 하고 있었다, 양옆으로 이미 2대의 크루즈가 먼저 와 있었다.

 

 

빠르게 아침을 먹고 나가기로 했다. 옆배의 사람들은 이미 밖으로 나가고 있음

 

 

배를 가까이에서 보는게 처음...

 

 

작은 섬인데 크루즈가 3대나 함께 있다니....

 

 

간판도 한번 찍어 주고...

여러가지 액티비티가 있던데..우린 그냥 밖으로 나와서, 앞에 있던 택시 기사 아저씨가 시티투어 간다고 해서

가기로 함, 해변에서 1시간동안 놀다 오는 조건으로....

 

 

시내도 돌고 섬에서 가장 높은곳에가서 전망도 보고....

 

 

노예들이 몇십년동안 돌을 깍아서 만들었다는 곳..

 

파라다이스 섬의 해변가에서 1시간 바다에 발좀 담그고...

 

스타벅스도 있어서 컵은 없고 텀블러만 있어서 하나 사오고...

 

 

다시 돌아오면 하루가 끝~

오늘도 저녁 공연을 봐주고...

 

분위기가 다른 식당에서 8시에 어김없이 밥을 먹고...

 

어제보다 맛있는거 같다.

 

방은 하루에 2번 청소를 해주고, 저녁먹고 오면 이렇게 수건으로 인형 만들어 주고 내일 일정표와 초콜렛을 준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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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망의 크루즈를 타는 날이다.

 

디즈니 월드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지 포트 캐너버럴까지 갔다.

 

우선 짐에 집으로 배송온 짐태그를 붙여서 포터들에게 넘겨주고 옆에 주차타워에 차를 주차 했다.

 

주차비가 4박 5일 동안 85불이다...ㅡㅡ;

 

주차타워에서 보이는 크루즈 "드림"

 

체크인을 하고 모형배에서 사진 한장~!

 

드디어 탑승~!

 

오늘 일정표~! 매일 아침에 일정표를 방문앞에 준다.

 

배에 12시에 타서 우선 10층에 있는 부페에서 밥을 먼저 먹고....

 

방은 2시 정도에 준비가 되서 밥 천천히 먹고 오면 된다. 짐은 이미 문앞에 와 있다.

 

화장실과 사워실이 분리되어 있고, 시설도 깨끗함

 

4시가되면 배가 출항을 하고...미키랑 캐릭터들이 나와서 흥겨운 파뤼를 한다.

 

방에서 석양도 볼 수 있고...

 

첫날부터 공연들이 있어서...챙겨 보고..

 

 

저녁은 지정된 식당에서 지정된 시간에 먹을 수 있다. 테이블도 4일 내내 같고, 서빙보는 사람도 같다.

1차가 5시 2차가 8시에 밥을 먹는다. 쇼도 그거에 따라 2번 한다.

 

음식은 보기 좋은데, 맛은 복불복...부풰가 맛있긴 하다...ㅋ

 

방문을 각자의 스타일대로 꾸미는 방이 있는데, 집에서 다 준비해 온듯 

 

핸폰 어플을 깔면 배에 와이파이로 서로 채팅이 되고, 방에 배치된 아래의 폰으로 서로 연락도 된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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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디즈니 월드의 매인인 매직 킹덤을 가는 날이다.

 

어제와 같이 거대한 주차장에서 꼬마 기차를 타고 입구까지 간다. 모든 파크에는 주차비가 있는데,

 

디즈니 리죠트에서 이미 리죠트 주차료내서..파크 주차비는 공짜이다. 파크에서는 매직밴드로 찍으면 자동 처리됨

 

주차자 입구에서 부터 줄이... 부지런한 사람들...

 

여기는 입구에서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다시 간다

 

입구에 들어서면 신데렐라성이 딱 보인다.

 

정해진 시간에 성 앞에서 공연을 한다. 디즈니 케릭터들이 많이 나온다.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다.

 

여기 유모차 주차장은 ...세계의 모든 유모차를 다 본듯..ㅋ

 

 

오가면서 공연을 계속 보게 되네...

 

퍼레이드도 하루에 2번 하는거 같고...어린아이들은 캐릭터들과 춤추기 바쁨

 

이것은 메인 스트리트가 아닌 다른곳에서 하는 퍼레이드...

 

디즈니에서 하는 캐릭터들이 더 많이 볼수 있다.

 

스머프들도 나오다니...

 

저녁시간에 다시 퍼레이드가 시작...이번엔 자리를 더 좋은곳에서...

 

노래가 라이브 였다니...

 

 

 

 

저녁 8시가 되면 매직킹덤의 하이라이트 불꽃놀이가 시작된다.

 

신데렐라성 앞에서부터 쪽 사람들로 가득하다. 자리잡기 힘듬

 

사람들이 한꺼번에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공연을 다시 한번 더 해준다.

들어온사람들이 한꺼번에 나가서 많이 막힐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주차장까지 갔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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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올랜도의 유명한 디즈니 월드에 가는날~ 테마파크가 크게 4개가 있는데, 시간이 많지 않아서 2곳만 가기로...

 

 

어제밤 늦게 도착해서 둘러 보지 못했던 숙소...디즈니 All Star Sports 리죠트..

 

디즈니 밀플랜을 신청해놔서... 스넥, 퀵밀, 테이블밀이 하루에 몇개씩 무료이다~!

매직밴드만 찍고 다니면 된다~~~! 시스템은 잘 만들어 놨네..

 

주차장이 넓고 넓어서 주차를 하고 이런 미니 기차를 타고 입구까지 간다.

 

디즈니 리죠트에 묵는 사람들만의 특혜가 1시간 일찍 들어 갈수 있다~~!

 

여기도 매직밴드만 찍으면 입장 끝~! 지문 등록도 하고...

 

파크 중앙에 커다란 나무가 있다~! 여러 지역을 갈때 저 나무를 거쳐서 가게 되어 있다.

 

진짜 나무는 아니고 여러가지 동물모양이 조각되어 있다

 

각 지역마다 테마가 있고, 거리 공연이랑 캐릭터들이 돌아 다닌다.

 

애들 테마 파크 답게 유모차 주차장이 따로 있다~~!

 

여기도 조카가 어려서 관람 위주로 돌아 다님, 스케일이 크네~ 라이온 킹~!

 

밥도 어플로 신청해서 다됐다고 알람오면 찾으러 가면 되고....좋음

 

 

그 다음은 사파뤼~ 땅이 넓다 보니 돌아다니는 거리가 멀다~! 차도 금방 오고..

 

사자, 코끼리, 기린, 코뿔소, 하마, 악어....등등 동물도 많다

 

 

그 다음은 니모를 찾아서...디즈니 리죠트에 머무는 사람은 3개까지 Past Pass 신청이 가능해서 입장도 빨리된다

 

퀄리티도 좋은데, 다 영어라서...이해하기는 힘듬...대충 스토리를 아는 내용이라 짐작을 할뿐~!

 

밤이 되면 큰나무에서 애니매이션을 상영해 준다. 안할때는 화려하게 장식을 해놓고....

 

 

테마파크 안에 스타벅스도 있어서...전용컵도 살수 있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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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이다보니 시차도 있고해서 늦게 오후에 씨월드 한곳만 가리로...

 

조카들은 밤낮이 바뀌어서...동물들도 하나도 못보고 잠만잠...ㅋㅋ

 

 

미국이다보니 입장권 가격이 상당히 나간다.

무슨 할인조건 해준다고해서, 할인 받고, 사진인화권도 하나 받아서 2명은 공짜로 들어간샘

 

입구에 홍학들이 관람객을 맞이해 주고...

 

조카들이 있어서 놀이기구보다 관람 위주로 돌아 다님..

첫번째 쇼는 물개~~

 

두번째 쇼는 돌고래~~~

귀요미들임~~

 

아쿠아리움도 있고, 야외 전시장도 있고~~!

 

씨월드에서 꼭 봐야하는 범고래쇼인 샤무쇼~~!

 

범고래들이 어떻게 이렇게 교육이 되어 있는지 신기할 따름~!

 

첫날부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쇼핑을~~~쇼핑할땐 시차가 없어지는 신기함이..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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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가족여행을 또 감행을 하였다.

 

이번에는 크루즈 여행으로...

 

조카들 까지 7명이 간다. 조카들이 어려서 갈때부터 걱정이 됐지만, 결과는 잘 다녀 왔음

 

떠나기전에 코로나가 잠시 이슈가 되었는데, 다행히 갔다 오고나서 이슈가 막되었다.

 

 

올랜도까지는 직항이 없어서 이번에는 델타항공으로...대한항공으로 코드쉐어해서 간다

 

스타벅스랑 제휴가 되어 있어서, 기내에서 스타벅스 커피를 준다

 

미니애폴리스 경유인데, 여기는 춥다. 눈도 와있고... 짐검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환승비행기 시간이 20분 지연되어서 간신히 뱅기를 탔다. (뱅기에서 내려서 갈아 타는데, 1시간 40분 걸렸음)

 

다시 3시간정도 걸려서 올랜도 공항에 도착 밤10시가 넘은시간...공항에 호텔이 있던데, 여기서 자고 싶었음...

 

차 랜트하고, 카시트 2개 설치하고 하니 거의 12시가 다되어서 호텔에 도탁함~!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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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벌써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환전을 하기위해 또 환전소를 찾았다. 여권과 숙소 정보가 필요하다. 여기는 100불짜리만 받는다.

 

 

길거리 암환전을 조심하라는 문구가 딱~!

 

 

오늘은 시티투어 녹색 라인을 쭉돌아 보기로... AEP 공항 주변의 해변으로 지나가고...

 

 

축구 경기장도 또 지나가고...

 

 

 

그리고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유명한 El Ateneo 구경 옴

 

 

예전에 공연장 이였다고 한다.

 

 

또 맛집으로 소문난 곳에서 마지막 소고기 만찬을 즐기고...

 

 

공원을 지나..

 

 

마지막으로 오벨리스코를 보고 공항으로 출발...

 

 

다시 32시간을 가야 한다. 란...

 

탐...A350 신형 에어버스 뱅기다.

 

 

외부 카메라가 있어서 실시간 상황을 다 볼 수 있다.

 

 

파이에서 환승인데, 입국 수속 받고 다시 체크인 해야 한다. 짐은 한번에 한국으로 가는데...

창구도 출발 3시간전에 열어서... 의자도 별로 없고 힘들 었음

 

 

이번 여행에서 얻은 기념품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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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시티투어를 하는날이다.

 

 

 

호텔 문밖을 나오면 딱 오벨리스코가 보인다.

 

 

시티투어 버스가 있다고해서 버스표 사러 왔음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고 있어서 내일도 이용하려고 48시간짜리로 구매

지도와 승차권, 이어폰을 준다.

 

 

매표소 앞에 바로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시작을 한다.

 

 

크게 2가지 라인이 있어서 중간에 환승 정류장에서 다른 노선으로 바꿔 타면 된다.

 

 

10가지 언어로 해설해 주는데, 한국어는 없다.

 

 

중간에 시위하는 현장도 지나가고..

 

 

중간에 내려서 여행자의 거리로 알려진 플로리다 거리도 걸어 보고...

 

 

 

환율은 확실히 공항보다 좋다. 거리에서 깸비오를 외치는 암거래상들을 많이 볼 수 있다.

 

 

Bar Sur 탱고를 보려고 표를 구해보려고 했는데, 취급하는 사람을 못찾아서 점심먹으러 택시타고 감

 

 

 

메시가 즐겨 찾는다는 맛집

 

 

주인 아저씨가 축구 광팬인 모양...온통 축구와 관련된 용품들로 가득 하다.

 

 

남미 여행하는 동안 먹은 음식중에 탑3안에 듬

 

 

소고기보다 와인이 더 비싸더란...ㅋㅋ

 

 

걸어서 1분 거리에 Bar Sur가 있어서 혹시 열었나해서 왔는데..닫혀 있음

 

 

축구 경기장도 지나가고...

 

 

 

그리고 알록달록한 그림들로 꾸며진 La Boca 지역을 구경했다.

 

 

펠레 인형도 보이고..

 

 

식당들도 많고, 즉석에서 탱고 공연도 하고..

 

 

가다보면 기차길 같은곳도 나오고..

 

 

다시 버스를 타고 다음 목적지로...

 

 

높은 빌딩들도 보이고...

 

 

 

남미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는 거리 풍경

 

 

유럽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거리도 깨끗하다.

 

 

그 다음에는 Floralis Generica 라는 조형물을 보러 왔음. 해가뜨면 벌어지고 해가지면 닫힌다고 함

 

 

다시 플로리다 거리를 돌아 다녔는데, 탱고 공연을 한창해 주고 있다.

 

 

9시쯤 예약도 없이 Bar sur를 왔는데, 다행히 사람이 별로 없어서 구경이 가능 했음

 

 

반도네온이라는 악기를 다리를 들썩거리면서 연주하는것이 인상적임

 

 

정말 가까운 거리에서 탱고를 볼 수 있어서 좋음...12시반까지 보다가 힘들어서 나옴. 택시도 불러줌~!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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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숙소에 도착해서 하루자고 오늘은 산티아고를 투어하는 날이다.

시간이 많으면 콘차이도로와 같은 와이너리 갔을텐데, 시간이 없어서 시내만 잠시 구경함

 

 

숙소에 짐을 맡기고 나오니 벌써 사람들로 도시가 활기 차다

 

 

 

문도 열기전에 사람들이 줄서 있어서 뭔가 했는데....역시 여기도 로또가 유행이네...

 

 

우리나라로 치면 중앙시장에 가서 구경...여기는 호객꾼이 많네..

 

 

체리가 맛있을거 같아서 천원어치 삼...싱싱해서 그런지 맛도 있다.

 

 

아르마스 광장에 오니 군인들이 교대를 하는지 모여서 연설 듣고 있다.

 

 

대통령 집무실 앞에 있는 국기 사진도 찍어 보고...

 

 

지하철도 한번 타보고...

 

 

울나라와 같이 교통카드사서 충전하면 된다. 들어갈때만 찍고...

 

 

나올때는 이런 문으로 그냥 나오면 된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남미에서 가장 높은 코스타네라 센터.....62층으로 300m 라고 한다.

 

 

아래층에는 쇼핑몰이 있고...자동차 매장에 다양한 브랜드가 함께 전시가 되어 있다.

 

 

전망대 표 값은 15000으로 은근 비싸다.

 

 

 

스모그 인지 모래바람인지...도시가 깨끗하게 보이지는 않았다. 망원경도 공짜~!

 

 

360도 다양한 방향으로 구경이 가능.

 

 

사람도 없고 한적함

 

 

그다음은 마리아상을 보러 산크리스토발 언덕으로 간다. 지하철역에서 20분 정도 걸어야 한다.

 

 

올라갈때는 푸니쿨라라는 산악 트램 같은 것을 타고 올라간다.

 

 

정상에는 마리아상이 보이고...

 

 

전망은 아까 Costanera SKY 전망대에서 봐서....

 

 

 

반대편으로 곤돌라를 타고 내려가도 되고, 왔던데로 트램타고 가도 되고..

 

 

다시 부에노스로 가기위해서 공항으로 갔다. 아르마스 광장에서 25분 걸리고 16000페소 줌

 

 

EZE가 AEP 공항 보다 크네, 도착했는데 뭔 공연을 하는지 여배우가 천장으로 날아 다닌다.

 

 

택시는 1250페소 주고 오벨리스코까지 40분만에 옴. 경기가 어렵다고는 들었는데, 거리에서 시위를

하고 있음...

 

 

호텔이 오벨리스코 바로 앞이라서 어디 다니기가 좋음~~!

 

 

오벨리스코가 호텔만 나오면 딱 앞에 있고...

 

 

오자마자 탱고를 보기위해 공연장을 찾음~!

 

 

10시에 시작이라고 하더니 20분이 더 지나서야 시작함~!

공항에서 와야해서 저녁 불포함에 싼자리를 했더니 젤 뒷자리...서서봐도 되고 더 좋음~  ㅋ

시작하기전에 댄서와 사진찍고 나중에 팔러 다님....여행으로 인한 힘든 표정이 많이 보여서 안삼..ㅡㅡ;

 

첨보는 탱고라서 아직 뭐가 뭔지 모르겠음~!

 

 

중간에 탱고말고 다른 포퍼먼스도 보여주고...

 

 

단체로 나와서 여러가지 음악에 다양한 춤을 춘다. 음악도 위에서 라이브로 연주하고...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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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스터섬에서 마지막 날이다. 차를 반납해서 걸어서 시내에 잠시 다녀오기로....

 

 

이쪽 관광지에서 현지인들이 기념품을 판다

 

 

마지막으로 모아이도 찍어 보고..

 

 

 

가는길에 공동묘지도 한번 찍어 보고..

 

 

기념 도장을 찍기위해 우체국도 오고, 기념 도장 찍는다니까 먼저 들어가라고 한다.

 

 

파도가 잔잔할때의 인공 수영장..어제와는 다른 느낌~!

 

 

아저씨가 비행기 시간에 맞게 공항까지 데려다 줌~!

 

 

비행기는 밖에서 준비중이고...

 

 

또 걸어서 비행기를 탄다.

 

 

오늘은 젤 앞좌석, 발이 편한 자리를 주네~~!

 

 

10시가 다되어서 산티아고에서는 트랜빕스를 타고 호텔까지 가기로....7000페소에 40분걸려 호텔에 내림.

 

Posted by 규니#1
|

오늘은 이스터섬에서 한번밖에 못들어 가는 두번째 장소인 오랑고에 가는 날이다.

다행히 날씨가 맑다.

 

 

공항을 가로질러 산으로 올라가다보면 사람들이 몰려 있는 곳이 있어서 와보니....오랑고에서 보는

모습이랑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다. 보는 위치만 다를뿐 같은 물찬 분화구를 본다.

 

 

다른 곳과는 달리 건물안에 모형과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고...

 

 

입구에도 잠시 앉아서 설명을 읽을수 있는 장소도 있다.

 

 

파란 바다에 조그만 섬도 보이고...

 

 

나오는 길에 공항 활주로랑 도시도 함께 찍어 보고...

 

 

오늘은 지도에는 표시 안되어 있는 숨은 모아이들을 찾아서 보기로...

 

 

정말 오래되어 보이는 모아이..

 

 

아무 보호 시설이 없이 누워 있는 모아이...

 

 

맘만 먹으면 언제든 만져도 볼 수 있을 듯..

 

 

아직 고장도 안나고 잘 달려주는 차도 한번 찍어 주고..

 

 

또 다시 길가에 누워 있는 모아이..

 

 

돌 속에 파뭍혀 있는 모아리...

 

 

풍경은 어려 휴양지 같아 보이고..

 

 

부러져서 누워 단체로 누워 있는 모아이도 보고...

 

 

꽃이 피어 있는 풍경도 찍어 보고...

 

 

멀리 숨은 모래사장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있는 풍경도 찍어 보고

 

 

잠시 마을로 나와 바다를 보며 점심도 먹어 보고...

 

 

오늘도 파도가 쎄서 인공 해수욕장도 위험해 보인다.

 

 

차를 반납하기 위해 주유~ 이곳엔 주유소가 2곳, 현금 결재만 됨, 우리나라보다 기름값이 비싸네..ㅜㅜ

 

 

저녁 먹는데 옆집 강아지가와서 나눠 달라고 낑낑대먼서 발로 치고...눈치보고 누워 있음..

잠시후에 미모의 아가씨가 데리고 감...부러운 녀석....^^

 

 

전통쇼를 보기위해 나왔는데, 장소를 못찾아서 표를 못삼..ㅡㅡ;

오는길에 소방차도 보고...

 

 

마지막 해지는 모습도 보고...

 

 

진짜 모아이는 아니지막 석양과 함께 한컷~!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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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아이 채석장으로 가는날이다~!

 

 

싸온 음식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농수산 식품 반입이 까다롭다고해서 김치는 2개만 들고 왔더니

금방 먹어서 아쉬움~!ㅜㅜ

 

 

오늘도 역시 날씨가 화창하고, 어제 돌았던 길이라 그런지 이제 익숙함! 

 

 

멀리 산속에 모아이들이 콕콕 박혀 있다.

 

 

만들어 놓구 어디로 이동하지 못한 녀석들이 방치되어 있는듯한 모습니다~!

 

 

각각 모양도 다르고 크기도 다르다~!

 

 

한편에 돌을 쪼개서 만들다만 모아이도 보인다~!

 

 

이런 돌산을 다 일일이 조각을 해서 만들다니...

 

 

안쪽은 어떻게 파내는 것인지..?

 

 

무릎꿃고 있는 모아이도 보이고...멀리 15 모아이도 보인다.

 

 

전체 샷

 

 

지나가는길에 15 모아이도 다시 보고, 해가 떠 있는 시간에 따라 느낌이 완전 다르다.

 

 

뒷 모습도 한번 봐주고...

 

 

점심을 먹기위해 다시 시내로 나오고...

 

 

렌터카 회사도 보이고...짐니가 가장 많다.

 

 

오늘은 저렴한 햄버거로...이렇게 먹어도 만오천원...

 

 

그리고 내륙에 있는 모아이 보러 감..

 

 

잔디밭에 작은 모아이들이 쭈루룩 서 있고...

 

 

어제 갔다가 못본 모아이 보러 반대편에서 다시 1시간 걸어감~!

 

 

어제 길이 아닌길로 가서 이런 모습을 보고도 몰랐던듯~! 반대로 와보니 알거 같음.

 

 

보호 시설이나 설명이 안되있어서 그냥 돌밭인지 알고 지나치기 좋음..

 

 

그 다음은 모자 만드는 돌산..

 

 

다양한 모자가 있고, 모자 올리는 방법도 설명되어 있다~!

 

 

또 해질때쯤 15 모아이에 드름

 

 

누워 있는 모아이 배경으로도 찍어 보고...

 

 

줌도 땡겨보고...

 

 

사람을 기준삼아 찍어도 보고...하루 마무리..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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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섬에서 둘째날이다. 날씨는 화창하게 시작한다.

햇볕이 너무 쎄서 2시간마다 썬크림을 바르라고 주인 아저씨가 충고해 준다.

 

 

오늘은 섬 전체를 한바퀴 돌아 보기로...집근처에 있는 모아이부터 보기로...

어제 해질때 본거랑 아침에 보는거랑은 분위기가 다르네..

 

 

눈이달린 모아이...저녁에는 역광이라서 잘 안 찍히던데, 오전에는 잘 찍힘~!

 

 

차를 세워두고 1시간정도 걸어와야 하는곳~! 무슨 동굴이 있네..

 

 

햇살이 강해서 소들과 잠시 휴식...소들이 눈치를 보면서 안보는척한다. ㅋㅋ

 

 

바닷가쪽으로는 물이 엄청 맑음~! 멀리 낚시하는 배들도 보이고..

 

 

다시 차를타고나와서 공항근처부터 한바퀴 돌아 보기로...

 

 

 

복원을 하지 않아서 누워 있는 모아이들...

 

 

갑자기 비행기 소리가 나길레 보니...아침에 떠나는 비행기도 있네... 모아이들 위로 나르니 멋있음

 

 

날씨가 좋으니까.... 멀리 구름 속으로 사라지는 모습까지 잘 보임

 

 

다시 바닷가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가 나온곳.

 

 

여기도 복원이 안된곳이네...단체로 누워 있음...

 

 

모아이만 빼면 어디 휴양지 같음~

 

 

혼자 누워 있는 모아이....이렇게 이름이 있는 모아이도 있는데, 가다보면 이름도 없고

보호도 안된 모아이도 있음.

 

 

가는길에 여러 모아이가 누워 있음..

 

 

인터넷에서 많이 보았던 대표적인 모아이...

 

 

15개가 쭉 서있음...크기랑 모양이 다 다름~~ 이렇게 서있는것은 모두 복원한거.

 

 

크기를 사진으로 표현하기가 어렵네...

 

 

 

드다음은 가장큰 모아이...높이가 10미터이고 무게가 80톤이라고...

 

 

 

 

누가 이렇게 모아이를 파괴 했는지는 아직도 설로만 내려오고 있음.

 

 

다시 마을로 돌아와서 점심을 먹음...피쉬엔칩스로...이게 3만원...

 

 

 

그 다음에는 현지인들이 해수욕하는 모래사장에 있는 모아이... 입구에는 야자수가...

 

 

좀 작은 모아이들....

 

 

멀리 해수욕을 즐기는 현지인들이 많음~!

 

 

오늘도 역시 저녁은 집에서 해먹음....짜짜로니로..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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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불가사의한 모아이가 있는 이스터섬으로 가는날 이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공짜 셔틀을타고 공항으로 왔다.

 

 

이스터섬으로 가는 창구는 별도로 있고, 국내선이아닌 국제선으로 출국한다.

 

 

티케팅하면 신고서를 주는데, 출국할때 2장 이스터섬에서 나올때 한때 한장 제출해야 한다

 

 

판초가 면세점에 팔고 있어서, 기념으로 한개 사고..

 

 

이스터섬은 라탐항공 독점으로 운행하고 있어서 비행기표가 비싸다.

날짜를 잘 조합해야 싼표를 구할 수 있다. 운좋게 51만원에 구매 했는데, 일정이 4박 5일이 됐다.

 

 

비행기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 거의 만석으로 떠난다.

 

 

가는데 거의 6시간이 넘게 걸려서 밥도 주고, 나중에 간식도 준다.

 

 

도착할때 쯤 멀리 섬하나가 보이는데, 이게 이스터섬이다.

 

 

작은 공항이라서 앞뒤의 문으로 걸어서 내려 온다

 

 

입국장 입구에 줄을서 있어서 같이 서 있었는데, 공원 입장권을 사는 줄이다.

시내에서도 판다는데, 가기 번거로워서 입국할때 다들 사는 모양이라서 바로 샀다.

 

 

가격은 80불, 달러로 계산하는게 환율에서 조금 이익이다.

 

 

사람이 일일이 짐을 던져 넣고 있다.

 

 

보통 숙소 주인이 공항에 픽업과 나중에 드랍 해주는데, 도착하면 꽃 목걸이도 걸어 준다.

목걸이 2개 준비했는데, 왜 혼자냐고?? ㅜㅜ

 

 

도시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데, 바다가 보이는 한적한 풍경이 마음에 든다.

 

 

보기는 깔끔한데 자세히 보면 개미들도 많고, 청소 상태도 조금 미흡하다.

호텔이 아니라 그런지 4박 5일동안 청소를 한번도 안해줌...ㅡㅡ;

 

 

주인 아저씨가 렌트카도 한다길레, 주인아저씨한테 차를 빌림...하루에 4000페소

다이하츠 소형 SUV...비포장 돌밭이 많아서 SUV는 필수~!

 

 

여기는 오토가 거의 없고 비싸서 어쩔수 없이 수동으로....초반에 시동꺼짐과 말을 많이 탐...ㅋㅋ

 

 

지도에 모아이 위치와 다른 관광포인트가 표시되어 있다.

모아이 채석장과 오롱고라는 분화구는 입장권으로 1번만 방문이 가능해서 제일 날씨가 좋을때 가야한다.

 

 

숙소 근처에 있는 모아이를 찾아 나섬....젤처음 본 모아이는 혼자 있는 녀석~~!

 

 

그 다음은 유일하게 눈이 달린 모아이와 5개가 함께 모여 있는곳~!

 

 

여긴 물가가 비싸서 한끼 사먹는데 2~3만원 수준이라 하루에 한끼는 해서 먹기로...

오랜만에 라면과 햇반으로 한끼 해결~~!

 

 

 

8시쯤 해가 져서, 숙소에서 걸어서 나와서 석양과 모아이를 동시에 담아 봄~!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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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에서의 일정을 다 마치고 오늘은 이스터섬으로 가기위해 산티아고로 넘어가는 날이다

 

 

숙소가 뭔가 고풍스럽다~~!

 

 

조식은 간단하게 아저씨가 챙겨 주신다~

 

 

어제는 맑았는데, 가는날이라고 비가 온다. 할머니가 운전하는 택시타고 공항으로...8000페소 고정요금

 

 

저가항공이라서 10만원 정도에 표를 구매...

 

 

비행기가 늦게 도착한듯한데...출발은 거의 정시에 했다~

유럽으로 유학가는 꼬마가 관심을 보이면서 말을 걸어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함.

 

 

모니터는 당연히 없다.

 

 

밥도 사먹어야 한다. 머핀이랑 커피 세트 하나 먹음~

 

 

산티아고 공항인데, 나탈레스보다 환율이 안 좋다..ㅡㅡ;

 

 

배가 고파서 공항에서 치느님으로 한끼 해결하고...

 

 

내일 오전에 이스터섬을 가야해서 공항근처의 호텔 예약..

 

 

호텔에서 트랜빕스를 무료로 제공해 준다.

 

 

이스터섬은 물가가 비싸다고해서 주변에 마트가 있나 돌아 다녀 봤는데, 마트는 안 보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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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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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일 비행기를 타기위해 푼타 아레나스로 가야 한다. 나탈레스에는 공항이 있는데, 12~2월까지

성수기에만 비행기가 다닌단다.

 

 

9시 버스인데, 10시에 출발 했다. 토레스 델파이네 갈때는 사람 많더니 그 시간이 지나니 한적하다

 

 

버스 출발 시간은 9시로 표시해서 도착 했는데 10시에 출발함..ㅡㅡ;

 

 

중간에는 기절해 있어서 못보고, 버스가 푼타 공항에도 들렸다 간다.

 

 

여긴 버스터미널이 없이 각 버스 회사로 도착을 한다

 

 

땅끝 신라면집이 가까워서 점심 먹을겸 찾아가는길...

 

 

대로변에선 안보이고 조금 들어와야 보인다. 청소하는 아저씨가 동양인인걸 보더니 여기로 손짓해서

알았음~!

 

 

벽이랑 천정까지 전체 낙서로 도배가 되어 있다.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벌칙하러 칠레까지 온집~!

 

 

라면은 보통이고, 김밥은 별로 인데 이게 만오천원... 비싸다.

 

 

이동네는 펭귄투어 말고는 별로 할게 없는 곳이라서 간단히 주변 탐방~!

남미라서 해가 반대로 뜬다

 

 

이건 프레스토...아직도 돌아 다니다니...헉~

 

 

전망대에서 보면 도시 전체가 다 보인다~!

 

 

그다음은 공동묘지...다양한 비석과 조형물로 꾸며 놓았다.

 

 

큰 조형물 뒤편에는 이렇게 한칸씩 납골당 비슷한게 있다.

 

 

그다음은 바닷가로 와서 구경~~!

 

 

사람들이 많이 사진 찍어서 나도 한번..

 

 

 

중간에 작은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 먹고..

 

 

끊어진 선착장도 보고..

 

 

유명한 조각상도 보고..

 

 

발을 잡고 소원을 빌라고 하던데...

 

 

현지인들이 아이스크림을 많이 들고 다녀서 따라서 먹어 보고...

 

 

저녁으로는 소고기 찜도 먹어 보고...하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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