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내일 아침이면 배에서 내려야 한다.
오늘 아침에는 팁봉투가 문앞에 놓여 있다.
이미 일정 금액이 식당 서버 3명과 방청소해주는 사람에게 나눠져 있어서... 종이를 뜯어서 봉투에 담아
각 담당자에게 주면 된다. 봉투를 안줘도 자동으로 각각의 사람들에게 간다고는 되어 있는데, 직접 봉투를 전달하는게
좋다고 써있다. 금액에 이의가 있으면 서비스 센터에 찾아와서 수정하라고 하고....
오늘은 특별한 일정이 없이 배에서 하는 액티비티들만 했다. 아침을 야외에서 해결을 하고...
배안에 안돌아 다녀본곳도 다녀보고, 3D 영화도 보고, 겨울왕국2도 한국에서 못봤는데, 여기에서 보고...
저녁에 하는 메인 공연도 봐주고...
수건 인형도 오늘이 마지막이네...
밤 늦게까지도 캐릭터들이랑 사진찍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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