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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일 비행기를 타기위해 푼타 아레나스로 가야 한다. 나탈레스에는 공항이 있는데, 12~2월까지

성수기에만 비행기가 다닌단다.

 

 

9시 버스인데, 10시에 출발 했다. 토레스 델파이네 갈때는 사람 많더니 그 시간이 지나니 한적하다

 

 

버스 출발 시간은 9시로 표시해서 도착 했는데 10시에 출발함..ㅡㅡ;

 

 

중간에는 기절해 있어서 못보고, 버스가 푼타 공항에도 들렸다 간다.

 

 

여긴 버스터미널이 없이 각 버스 회사로 도착을 한다

 

 

땅끝 신라면집이 가까워서 점심 먹을겸 찾아가는길...

 

 

대로변에선 안보이고 조금 들어와야 보인다. 청소하는 아저씨가 동양인인걸 보더니 여기로 손짓해서

알았음~!

 

 

벽이랑 천정까지 전체 낙서로 도배가 되어 있다.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벌칙하러 칠레까지 온집~!

 

 

라면은 보통이고, 김밥은 별로 인데 이게 만오천원... 비싸다.

 

 

이동네는 펭귄투어 말고는 별로 할게 없는 곳이라서 간단히 주변 탐방~!

남미라서 해가 반대로 뜬다

 

 

이건 프레스토...아직도 돌아 다니다니...헉~

 

 

전망대에서 보면 도시 전체가 다 보인다~!

 

 

그다음은 공동묘지...다양한 비석과 조형물로 꾸며 놓았다.

 

 

큰 조형물 뒤편에는 이렇게 한칸씩 납골당 비슷한게 있다.

 

 

그다음은 바닷가로 와서 구경~~!

 

 

사람들이 많이 사진 찍어서 나도 한번..

 

 

 

중간에 작은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 먹고..

 

 

끊어진 선착장도 보고..

 

 

유명한 조각상도 보고..

 

 

발을 잡고 소원을 빌라고 하던데...

 

 

현지인들이 아이스크림을 많이 들고 다녀서 따라서 먹어 보고...

 

 

저녁으로는 소고기 찜도 먹어 보고...하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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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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