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망의 크루즈를 타는 날이다.
디즈니 월드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지 포트 캐너버럴까지 갔다.
우선 짐에 집으로 배송온 짐태그를 붙여서 포터들에게 넘겨주고 옆에 주차타워에 차를 주차 했다.
주차비가 4박 5일 동안 85불이다...ㅡㅡ;
주차타워에서 보이는 크루즈 "드림"
체크인을 하고 모형배에서 사진 한장~!
드디어 탑승~!
오늘 일정표~! 매일 아침에 일정표를 방문앞에 준다.
배에 12시에 타서 우선 10층에 있는 부페에서 밥을 먼저 먹고....
방은 2시 정도에 준비가 되서 밥 천천히 먹고 오면 된다. 짐은 이미 문앞에 와 있다.
화장실과 사워실이 분리되어 있고, 시설도 깨끗함
4시가되면 배가 출항을 하고...미키랑 캐릭터들이 나와서 흥겨운 파뤼를 한다.
방에서 석양도 볼 수 있고...
첫날부터 공연들이 있어서...챙겨 보고..
저녁은 지정된 식당에서 지정된 시간에 먹을 수 있다. 테이블도 4일 내내 같고, 서빙보는 사람도 같다.
1차가 5시 2차가 8시에 밥을 먹는다. 쇼도 그거에 따라 2번 한다.
음식은 보기 좋은데, 맛은 복불복...부풰가 맛있긴 하다...ㅋ
방문을 각자의 스타일대로 꾸미는 방이 있는데, 집에서 다 준비해 온듯
핸폰 어플을 깔면 배에 와이파이로 서로 채팅이 되고, 방에 배치된 아래의 폰으로 서로 연락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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