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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607 중국 (위해, 칭다오)'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6.10.03 중국 넷째날...8/2
  2. 2016.10.03 중국 셋째날...8/1
  3. 2016.08.18 중국 둘째날... 7/31
  4. 2016.08.13 중국 첫째날...7/30

벌써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노산을 가기로 했다

 

 

숙소 근처인 까르프 건너편에서 104번 버스를 타면 1시간 정도 걸려서 노산 입구에 내려준다.

요금은 안에 안내원이 돌아다니면서 목적지에따라 계산해 준다.

 

 

입구에서 부터 사람이 많이 있고...

 

 

코스가 2~3가지 있다는데, 말이 안통해서 젤많이가는 표를 구매..

 

 

표사고 줄을 서 있으면 밖에 버스가 오면 탑승하면 된다.

 

 

중간 정거장이 몇구대가 있어서, 일정에 맞게 내려서 구경하고 다음 버스 다시타면 된다.

 

 

중간 정류소에 지문인식기가 있어서 처음 입장할때 지문 잘 인식해야하고,

안될때를 대비해서 표는 꼭 가지고 있어야 함

 

 

두번째 정거장에서 큰 동상이 보이길래 내려서 구경함

 

 

엄청나게 큰 노자 동상...

 

 

그 다음 내려준 곳은 케이블카 타는 곳...

 

 

리프트처럼 생긴 케이블카를 타고 싶었는데, 사진을 모여줘도 못알아 들어서 그냥 이거 탐

 

 

이 더운 날씨에 계단으로 걸어가는 사람도 많이 보임

 

 

정상에는 먹거리와 기념품을 파는 노점상들이 쭉 보이고...,

 

 

멋진 돌산의 모습이 보이고....정상으로 가고 싶었지만, 40분 정도 올라가도 절이 하나 나오고 끝.

여기가 정상가는 루트는 아닌 모양임...ㅡㅡ;

 

 

시간이 없어 까르푸까지 택시 130원에 타고 옴 버스보다 빨리 도착했음

공항을 가야해서...택시를 잡는데 없어서~~! 이번엔 블랙 택시를 탔음, 확실히 고급지내...

 

 

사람이 없어서 수속은 금방되고 기다리는 사람도 10명 안밖...

칭다오 맥주도 면세점에서 박스로 팔고 있음...

 

 

정시 출발인줄 알았는데....

 

 

올때와 마찮가지로 개내에서 음식주고...40분 지연 출발 함...! 마지막 버스타려면 뛰어야 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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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

셋째날은 소어산의 팔대관을 보러 갔는데, 길을 잘 못찾아서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는곳 한곳만 대충보고

             나옴

 

아침은 소어산공원에서 길거리 음식으로 현지인 처럼 해결...값도 싸고 맛도 있고 푸짐하다.

 

 

그다음은 택시타고 잔교로 갔음. 입구엔 한국 간판이 많이 보임.

 

 

사람들이 많아서 거의 밀리면서 잔교까지 갔다 옴. 큰 볼거리는 없음

 

 

 

그 다음은 다시 택시타고 찌모루 시장으로 감. 짝뚱시장임

 

 

다양한 종류의 가방/시계/운동화....등등을 팔고 있음.

딱히 땡기는게 없어서..구경만 쪽 하고 나옴

 

 

점심을 춘화루에서 먹으려고 택시 탔는데, 엄한곳에 내려줘서 실패하고 버거왕 먹고,

친구 한국으로 보내고 둘이서 카페거리 옴

 

 

그중에서도 유명한 85도씨 커피...그중에서도 소금커피 시켜 먹음...왜 유명한지는 모르겠음.ㅋ

 

 

숙소를 바꿔야 해서 첵인하고..Farglory residence라고 10만원 중반에 좋은시설에서 머물수가 있다

 

 

아침도 포함이고 층수도 47층방 주고...위치도 좋구..

 

 

점심에 가지 못한 춘화루를 저녁에 다시 가서 찾았다.

 

 

한국 사람들 입맛에 맞는 새우 만두와

 

 

중국식 탕수육인 꿔바로우...

 

 

그리고 볶음밥인 차오판....왜 유명한지는 모르겠지만, 음식은 먹을만 한데, 완전 맛있다는 아님.

 

 

다시 택시타고 타이동루 야시장으로 갔다.

 

 

사람들도 많고 먹거리도 많고....

 

 

걷다보니 맥주거리가 나와서 봉지맥주 한잔 함. 친구랑 있어서 2개 달라고 하니 1리터를 한봉지에

빨대 2개를 줌...이걸로 오늘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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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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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칭다오로 건너가는 길이다. 웨이하이에서 칭다오까지 버스로 가야 한다.

고속 철도는 정류장이 멀어서 시간이 더 걸린다고....

 

 

미리 예약한 2층 버스를 타고 4시간 정도 가야 칭타오까지 갈수 있다.

4시간이라서 중간에 휴게소를 드를줄 알았는데, 한번도 안서고 간다. 버스에 화장실이 조그만게 있다

 

 

도착하자 마자 점심시간이라서 5.4 광장 옆에 있는 베이징덕 식당에 갔다

 

 

입구에 뭔가 유명한 집 답게 상패가 많은거 같다

 

 

칭다오 답게 맥주도 칭다오로...이건 도수가 낮은거라서 맛이 밍밍하다

 

 

베이징덕 시키면 요리사가 직접 자리에 와서 썰어준다. 바삭바삭 함 

 

 

날씨가 넘 더워서 바로 숙소에 첵인 함

예전에 올림픽 선수촌으로 쓰던 건물을 임대해 주고 있었다. 시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그담에 드른 곳은 칭다오 맥주 공장~~! 4시반까지 표를 사면 5시반까지 돌아 볼 수 있다.

표를 사면 공짜로 2잔의 맥주를 마실 수 있다.

 

 

입구에 기념물에서 한장 찍고...

 

 

코스를 따라서 쭉 따라가면 이전에 맥주 만드는 방법부터 쭉 볼 수 있다.

 

 

전세계 맥주는 전시해 놓은 공간도 있고, 카스 하이트도 있더라는..

 

 

중간에 맥주마시는 코너에서 맥주와 땅콩을 준다.

기대가 커서 그런가 맛을 Soso 함

 

 

실제로 맥주 만드는 시설도 볼 수 있다..병이랑 캔들이 쭉쭉 돌아 다닌다

 

 

마지막 끝나는 장소에서 또 한잔의 맥주를 마실 수 있다

 

 

그 다음은 맥주공장에서 조금 떨어진 천막성 으로...입구를 잘못 찾아서 좀 헤멧지만..금세 다시 찾음

 

 

안에는 상가가 몇개 있는데, 번화 하지는 않다. 분수도 있고...

 

 

맥주 박물과 주변이 저녁이 되면 맥주거리로 바뀐다. 양쪽 도로변에서 맘에 드는 곳에서 자리를 잡고..

 

 

 

해삼물과 함께 칭다오를..맥주도 여러가지 맛중에 고를 수 있다.

 

 

중국의 장점은 이렇게 먹어도 얼마 안 한다는거...ㅋㅋ

 

 

다시 5.4광장으로 와서 조형물 구경하고....

 

 

멀리 올림픽때 쓰던 요트 경기장도 보이고....이렇게 둘째날도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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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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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결정하게 된 중국 여행... 고딩친구 3명과 함께..

비행기표가 한명사는 사이에 매진이 되서 비싸게 다른 항공편으로 가게 됐다

지난주만해도 20초반 이었는데, 일주일 차로 33만원에 동방항공으로 구매...

 

 

 

유일하게 준비한게 데이터 유심카드, 전화도 되는 줄 알았는데, 데이터 전용,

그래도 여행동안 3G 정도 속도로 인터넷 검색하면서 잘 사용 했다

 

 

10개월만에 인천공하에 왔다. LG 에서 OLED TV를 크게 설치해 놨네... 

 

 

동방항공...꼬꼬마 비행기네..

 

 

모니터 없는 비행기 오랜만에 탄다. 비행기 태우고 1시간 지연되어서 출발 했다

출발도 안했는데, 벌써 기내식을 푼다. 선택도 안되는 물이랑 간식 박스 하나가 끝..

 

 

제주도보다도 짧은 시간에 도착한거 같다.

친구가 입국카드 안써서 혼난거 빼고, 심사도 간단하고 금방 나왔다.

앞에 있는 택시 잡아서 바로 호텔로 왔다. 150원에 내고해서...별 5개짜리 호텔로...

10만원 초반이라니... 조식 포함에..한국말하는 메니저도 나와서 맞아 주고... 좋다.

 

 

1시간 지연되서 우선 간단히 행복문만 가기로...

 

 

코리아타운 비슷한 곳이 있어서, 잠시 구경도 하고...

 

 

무슨 행사를 한거 같은데, 말이 안통해서....PAss

 

 

저녁은 양다리와 칭다오로...양꼬치도 한개에 한국돈으로 400원 이라니....

굽다가 지치면 알아서 구워서 해체해서 가져다 준다.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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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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