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아이 채석장으로 가는날이다~!
싸온 음식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농수산 식품 반입이 까다롭다고해서 김치는 2개만 들고 왔더니
금방 먹어서 아쉬움~!ㅜㅜ
오늘도 역시 날씨가 화창하고, 어제 돌았던 길이라 그런지 이제 익숙함!
멀리 산속에 모아이들이 콕콕 박혀 있다.
만들어 놓구 어디로 이동하지 못한 녀석들이 방치되어 있는듯한 모습니다~!
각각 모양도 다르고 크기도 다르다~!
한편에 돌을 쪼개서 만들다만 모아이도 보인다~!
이런 돌산을 다 일일이 조각을 해서 만들다니...
안쪽은 어떻게 파내는 것인지..?
무릎꿃고 있는 모아이도 보이고...멀리 15 모아이도 보인다.
전체 샷
지나가는길에 15 모아이도 다시 보고, 해가 떠 있는 시간에 따라 느낌이 완전 다르다.
뒷 모습도 한번 봐주고...
점심을 먹기위해 다시 시내로 나오고...
렌터카 회사도 보이고...짐니가 가장 많다.
오늘은 저렴한 햄버거로...이렇게 먹어도 만오천원...
그리고 내륙에 있는 모아이 보러 감..
잔디밭에 작은 모아이들이 쭈루룩 서 있고...
어제 갔다가 못본 모아이 보러 반대편에서 다시 1시간 걸어감~!
어제 길이 아닌길로 가서 이런 모습을 보고도 몰랐던듯~! 반대로 와보니 알거 같음.
보호 시설이나 설명이 안되있어서 그냥 돌밭인지 알고 지나치기 좋음..
그 다음은 모자 만드는 돌산..
다양한 모자가 있고, 모자 올리는 방법도 설명되어 있다~!
또 해질때쯤 15 모아이에 드름
누워 있는 모아이 배경으로도 찍어 보고...
줌도 땡겨보고...
사람을 기준삼아 찍어도 보고...하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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