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에서의 일정을 다 마치고 오늘은 이스터섬으로 가기위해 산티아고로 넘어가는 날이다
숙소가 뭔가 고풍스럽다~~!
조식은 간단하게 아저씨가 챙겨 주신다~
어제는 맑았는데, 가는날이라고 비가 온다. 할머니가 운전하는 택시타고 공항으로...8000페소 고정요금
저가항공이라서 10만원 정도에 표를 구매...
비행기가 늦게 도착한듯한데...출발은 거의 정시에 했다~
유럽으로 유학가는 꼬마가 관심을 보이면서 말을 걸어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함.
모니터는 당연히 없다.
밥도 사먹어야 한다. 머핀이랑 커피 세트 하나 먹음~
산티아고 공항인데, 나탈레스보다 환율이 안 좋다..ㅡㅡ;
배가 고파서 공항에서 치느님으로 한끼 해결하고...
내일 오전에 이스터섬을 가야해서 공항근처의 호텔 예약..
호텔에서 트랜빕스를 무료로 제공해 준다.
이스터섬은 물가가 비싸다고해서 주변에 마트가 있나 돌아 다녀 봤는데, 마트는 안 보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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