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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이다. 오늘도 샌프란시스코를 쭉 보고 요세미티 근처까지 가는 날이다~!

 

밤 늦게 숙소에 들어와서 주변을 못 봤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공원옆에 이런 풍경이 보인다

 

 

아침에 책아웃하고 케이블카를 따라서 파워웰 스테이션까지 쭉 갔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케이블카 시작/종착역이라서 케이블카를 턴테이블로 돌려서 이다.

아침부터 줄이...헉~!

 

 

옆에 매표소에서 일정에 맞게 표를 사면 된다 편도에 7불~!

 

 

 

왕복으로 14불에 삼

 

 

이곳에서 사람만의 힘으로 케이블카의 방향을 바꾼다.

 

 

레일 가운데에 케이블이 시속 몇킬로미터로 돌도 있다고 한다.

그 케이블에 케이블카를 연결하면 이동하는 원리...

노선은 3개가 있는데 지불에 노선표 보고 타면 된다.

 

 

 

케이블과 연결 분리, 속도 조절등을 이렇세 수작업으로 다 한다.

 

 

 

옆에 매달려가면서 사진찍는 관광객도 많음...가다가 케이블카가 서면 타고 내래면 된다~!

 

 

언던을 오르고 내리고 해서 한 40분 정도 달려가면 종점이 나온다.

 

 

중간 유명 관광지에서 사람이 내려서 종착역엔 별로 사람이 없음...

여기선 혼자서 턴텐이블 돌리고 있음~~~!

 

 

Hyde 노선으로 오면 그나마 피어 39에 가깝게 도착한다!

 

 

다시 돌아가는 케이블카타고 차이나타운까지 감~!

역시 중국 냄새가 반겨준다~~!

 

 

좀만더 걸어오면 유니온 스퀘어에 도착하고...이곳에서 시티투어 버스 많이 다니는듯~!

 

 

그리고 찾은 곳이 구글이 있다는 도시를 찾았다

각 블록마다 다 구글 간판이 있다~~!

 

 

 

여기서 안드로이드가 만들어 지다니....사원증 차고 다니는 사람들이 부럽~!

 

 

 

건물마다 안드로이드 캐릭이 군데군데 있다.

 

 

알록달록한 자전거가 많은데, 많이들 타고 다니더란...

 

 

비지터센터에 가면, 지금까지 개발된 안드로이드 버전 프로젝트명 캐릭이 전시되어 있다

마쉬멜로, 진저브레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옆에 샵도 있는데, 여러가지 관련 상품도 팔고 있다~~!

 

 

 

낼 아침 일찍 요세미티를 가기위해 근처에 숙소를 잡아서 3시간 정도 운전을 해서 가야 한다.

중간 도시에 서부에서 유명하다는 In n Out 이 있어서 들렸는데, 사람이 많다.

가격은 의외로 싸고 버거도 의외로 작다~!

 

 

요세미티 안에 있는 롯지는 이미 예약이 다 차고 비싸서 근처에 잡았는데,

싸기도 하고 하룻밤 지내는데는 괜찮을 듯 하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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