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일찍 숙소를 나섰다. 요세미티까지 40분 거리에 숙소를 잡아서...
근처 빵가게에서 빵이랑 샌드위치 사서 요세미티로 갔다~~!
요세미티에는 주유소가 없을거 같아서 마을에서 풀로 채우고 갔다
기름은 카운터에 펌프넘버 얘기하고 넣을만큼 돈을 주면 펌프에 그만큼 넣어준다.
렌트카니까...고급은 아니고 레귤러 넣어주면 되겠다
거의 40분 만에 다왔는지..간판이 딱 나온다
여기는 국립공원마다 입장료를 받는다. 그래서 3군데 이상 갈거면 1년짜리 패스 사는게 싸다
한번 들어가는데 30불~!
멀리 폭포가 보이고...
처음 보이는 폭포가 Bridalveil fall.....해가 아직 저 폭포 뒤에 있어서 어둑어둑 하다
메인도로에서 한장~!
반대편에도 또하나의 폭포가~~! Upper 요세미티 폭포,....
요세미티 빌리지 갈때까지 조금씩 더 보인다...아래 로워 Fall도 보이고..
요세미티 빌리지에는 버스도 다니고 이런 투어 트럭도 다닌다..
빌리지에 주차를 하고, 요세미티 폭포로 향했다~!
여기도 그렇고 세콰이어 국립공원도 그렇고 곰 조심하라는 문구가...
점점 갈수록 폭포가 위아래 폭포 다 보인다..
우선 아래 폭포까지만 가서 사진찍고...시간이 없어 윗폭포는 포기 했다~!
밸리를 한바퀴돌아 나와서(일방통행이라) 입구에 양쪽 폭포가 다 보이는 지역~~!
그다음 간곳은 인터넷에 많이 보았던..터널뷰..멋진 모습이 보인다~!
글라시어 포인트를 가려고 했는데...길이 막혔다.
알고보니 5월 10일쯤 열렸더라는....
시간이 남아서 세콰이어 공원도 갔다. 여기도 입장료 30불...
여기는 길을 쭉 관통해가면서 보면 된다.
나무들이 세콰이어 공원답게 쭉쭉 높다~!
차랑 비교해도 엄청나게 높다
일반 아파트 높이...표현이 안됨~!
그 다음 간곳이 Moro Rock...왕복 1시간 정도 걸린다..
바위 꼭대기라서 번개 맞을 확율이 높은 모양이다
정상에 올라가면..앞에 설산이 보이고...
구름까지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다음은 Tunnel Log 넘어진 나무에 터널을 만들어 놓았다.
다들 한바퀴씩 돌아보고 간다~~!
점심은 샌드위치 저녁은 KFC... 벌써 한국 음식이 그리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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