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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숙소에 짐을 맡기고 오늘도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숙소에서 폭포까지는 택시로 30분정도 57헤알에 감 (중간에 말 못아들어서 아르헨티나 가려다가 돌아옴)

은근 줄이 길다. 이게 표사는건지,입장하는 줄인지 헷갈렸는데, 표사는 줄이였으

 

 

입장료는 52.3 헤알(0.3은 빼줌)

 

 

2층버스타고 가서 내려서 쭉 보고 다시 오면 됨. 코스가 단순해서 2~3시간이면 충분함

 

 

버스에 이런장치가 많이 달려 있던데, 뭐에 쓰는건지...

 

 

이층버스는 개방형이라 시원함

 

 

사람이 젤 많이 내리는 곳에서 내려서 쭉 구경하면서 올라가면 된다.

도착한곳이 버스 종점이라서 다시 타고 돌아 가면 된다.

 

 

멀리 아르헨티나쪽 폭포가 보인다

 

 

중간중간 전망대가 있어서 트레일만 쭉 따라 가면서 보면 된다.

 

 

멀리 악마의 목구멍이 보임

 

 

여기도 폭포근처까지 길을 만들어 놓음

 

 

브라질쪽은 확실이 아래쪽에서 보는거고 아르헨티나는 위에서 보는 느낌임...

 

 

여기도 물보라가 쎄서 카메라 조심해야 한다.

 

 

헬기투어는 이과수 입구 근처에 있고 95달러에 함. 달러로 거스름돈 줌

 

 

혼자라서 짝 안 맞는곳에 넣어줘서 30분만에 탐, 핼기 2대로 왕복하다 한대로 함

헬기투어는 표구매 후 화면에 자기 번호 뜨면 앞으로 가면 되고, 인원 안 맞으면 돌아다니면서 인원 확인한다.

 

 

다른 헬기투어와 같이 사진 찍고 끝나면 확인하고 살지를 결정한다.

 

 

특이하게 여자 기장임

 

 

옆에 앉은 아저씨가 흡짓흡짓 놀라는게 헬기 첨 타는듯..ㅋㅋ

 

 

멀리 정글로 부터 내려오는 풍부한 강수량의 강

 

 

어제 오늘 본 루트가 다 보인다....하늘에서 보는 모습도 멋있음

 

 

시간이 좀 남아서 새공원을 갈까 하다가 최대 수력 발전소라고 해서 간 이타아푸댐

이과수에서 이타이푸댐까지는 택시비 85헤알, 택시 미터기는 무슨 장난감 같음

 

 

이타이푸 코스가여러개인데, 예약이 이미차서 가장 기본적인거로 26헤알에 함

 

 

주변만 둘러봐서 좀 별로임, 다른 프로그램 신청해서 안까지 들어가보면 좋을듯.

 

 

옆 홍보관에 여기를 찾아간 사람들의 국적과 방문객수를 표시해 놓았음

 

발전기 모형도 있고...

 

 

시간되면 이렇게 생긴 2층버스 타도 돌아 다닌다. 2층은 더워서..1층으로 많이 내려오더란

 

 

중간중간 포인트에 내려서 구경하고...

 

 

내부를 들어가는 코스가 있던데..그걸 해야 유익할거 같음. 이건 먼 겉만 보는거라서...

댐이 크긴 함

 

 

일정 모두 마치고, 호텔 근처 맥도날드에서 빅맥하나 먹음...맛은 같더란..ㅋ

 

 

숙소에서 공항까지 42헤알에 택시타고 이동...일본 관관객속에 끼어서 짐검사도 안 받도 출국장까지 감..ㅋ

 

 

리마에서 다시 LA까지 LAN 항공을 타고 감, 첨타보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임..

실내 분위기가 푸르스름하니..무슨 PC방이나 노래방 같아서.... 편한한감이 없음. 그래도 피곤해서 잘잠..ㅋ

 

 

윈쉴드도 전자식이라서 버튼만 누르면 검게 변함....ECM 룸밀러 원리인듯

 

 

지난 구정 여행에선 LA 아시아나380 탔는데, 이번엔 대항항공 타고...

 

 

그리고 모아온 스타벅스 시티컵...구하기 힘든게 있어서 뿌듯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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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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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도착하여 잠시 자고 아침먹고 바로 아르헨티나 이과수에 가는 날이다.

 

아침에 본  viale 호텔

 

 

시간이 없어서 택시로 이과수로 감(100헤알), 택시기사가 영어를 전허 못해서, 데스크에서 요청하고

싶은거 다 통역받고 출발함

 

 

중간에 페소로 환전해야해서 택시기사가 아는 환전소 데려다줌 달러당 15페소에 해줌

 (200불 환전에 3000페소 받고, 나중에 남은 1500페소 헤알로 재환전 하니 350헤알로 줌)

 

 

브라질 국경에서는 택시기사가 다 알아서 해줌. 혼자가서 여권에 도장 받아서 돌아옴

 

 

아르헨티나 국경은 톨게이트처럼 생겨서 차에서 심사 받음

 

줄줄이 라인에 따라 기다리는 중~!

 

 

아르헨티나에서도 기사가 다 말해주고 창문으로 얼굴만 보여주면 됨

 

 

 

아르헨티나 이과수 입장료는 260페소,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면 노란색의 보트투어하는 창구가 있음

 

 

코스가 많고 넓어서 하루 종일 봐야 다 볼수 있다.

 

 

 여기서 유명한 폭포에 보트 타고가는거, 트럭타고 정글가는거, 위에서 고무보트타고 내려오는게 있는데 이것들을

 조합해서 몇가지 코스를 만들어 팔고 있었다. 난 3가지 다하는 젤 비싼 800페소짜리 함

 보트만은 350, 정글+보트가 650, 고무보트만은 200페소이다

 그럼 직원이 바로 일정을 짜준다. 어느포인트까지 몇시에 오고 몇시 보트를 타고, 몇시 정글트럭을 타고...

 중간에 늦게 오면 알아서 다음 일정으로 시간 바꿔서 지도에 적어준다.

 

 

악마의 목구멍을 보려면 꼬마기차를 타야 하는데 30분마다 운행됨, 한번에 많은 사람 태우고 사람 많으면 단축

운행 함, 도착 했을때 사람많아서 한대 보내고 다음꺼 타고 올라감..20분만에 다음꺼 왔음

 

 

호텔에서 나름 일찍나왔는데, 줄이 길다.

 

 

꼬마기차

 

 

꼬마기차 도착한 곳에서 이런길 따라 지도상 1100m 가야 함, 사람 많아서 줄줄이 이동 30분 정도 걸림

 

 

멀리부터 들리는 폭포 소리..

 

 

보자마자 말을 잃음

 

 

악마의 목구멍은 사람이 많아서 자리 잡기도 힘들고..물보라가 쳐서 카메라도 조심해야 함

물보라 땜에 안보고 렌즈에 물방울 계속 한방향으로 닦다가 필터가 풀려 떨어져서 시껍 했음

 

 

위치에 따라 보이는 모양이 조금씩 다르니..빙돌아가며 봐야함

 

 

역시 사람들은 많고...

 

 

정글 답게 이런 무시무시한 표지판도 있고...

 

 

고무보트 투어는 꼬마기차가 올라간 길을 배타고 내려오는 거다.

 

 

옆에 연기가 솟는 폭포를 두고 한적하게 내려간다.

좀 심심하고 햇볕이 넘 뜨겁다. 도마뱀이랑 거북이 같은거도 지나가자 보면 보임

 

 

도착한 곳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정글투어한는 트럭이 보인다.

정글투어는 트럭타고...정글가는건데...나무만 쭉보고가는 가는거라서 이것도 심심함...졸면서 갔음

 

 

정글투어 도착점에서 바로 보트투어 한다. 나이아가라처럼 우비따윈 주지 않고, 구명조끼를 준다 ㅡㅡ;

가방 넣는 방수팩줘서 배낭 넣으면 된다.

 

 

배에선 묶어서 발밑에 놓으면 된다.

 

 

날씨도 맑고 춥지도 않고 배타기 딱 좋다.

 

 

스피드 보트라서 엄청 빨리 올라간다. 나이아가라와 비교됨...ㅋ

 

 

중간에 사진찍을 시간을 충분히 줌...여기저기 서서 찍음.

 

 

앞에 촬영기사가 우비를 입는 순간 부터..폭포로 막 달려간다.

 

 

이때 부터 정신이 없어짐...폭포 2곳을 왕복하며 폭포 밑으로 간다. 완전 신남

 

 

사람들이 한번더를 외치는거 같더니...다시 폭포로 달려간다

 

 

모든것이 다 젖으니...그냥 받아들이고 즐기는게 좋음..ㅋ

 

 

배가 내리는 곳이 첨에 탄곳이 아니라, Lower 트레일이 시작하는 곳이다

 

 

여기부터 쭉 upper 트레일까지 걸어서 보면 된다.

 

 

보트투어하면 옷은 속옷까지 다 젖는데... 한 한시간 반정도 걸어 다니면 어느정도 다 마름

 

 

무지게도 보고..

 

 

타고왔던 택시기사가 5시에 맞춰서 데릴러 와서 다시 100헤알에 타고 호텔로 옴

남은돈은 다시 헤알로 환전하려고 아래 마트에 왔다 안에 환전소가 있고, 필요한 물과 음료수도 사고..

호텔에서 10분거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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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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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에서 짧은 하루의 일정이다.

 

 

인터넷엔 100헤알 150헤알이라고 봤는데, 호텔에서 300헤알넘게 부른것을 깍아서 280헤알에 했음.

아침 8시에 시작해서 저녁 6시에 끝나는 일정임..세부 일정은 가이드가 상황에 맞게 조절을 하는거 같음.

돌아보는 코스는 대성당-삼바드롬-Maracana stadium- 예수상- 코파카바나,이파네마 해변- Pao de acucar

여러군데 돌지만 예수상이랑 빵산이라는 Pao de acucar 만 기억에 많이 남음...또 점심은 정말 잘 나옴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코파카바나 바닷가 풍경 함 봐주고..

 

 

아침밥 공짜니 먹고, 호텔 첵아웃해서 짐 맡기고 기다리면 가이드가 데리러 온다.

8시 15분에 픽업해서 여러군데 호텔 돌며 사람 더태우고 9시부터 본격적으로 투어가 시작됨.

브라질, 스위스, 콜롬비아, 페루 국적의 관광객 20명 정도와 같이 다님, 나중에 얼굴도 익숙해지고 친해짐..

처음 드른 곳이 대성당

 

통으로 된 건물이라서 내부가 더 웅장함이 느껴짐

 

 

삼바드롬...가이드가 가면 춤을 춰야 한다고 농담삼아 얘기 했는데...지금은 수업이나 행사가 없어서 조용하다고...

 

 

Maracana stadium 축구경기장인데...내부 투어도 있던데..별도 투어 없이 밖에만 보고 지나간다

 

 

 

트램 같은거타고 가는거도 있던데...미니버스에서 더작은 벤츠버스로..거기에서 예수상까지 가는 전용 벤츠버스로

2번 갈아타고 올라간다. 뒷모습 부터 보인다.

 

 

정상에 도착하면 버스 정류장에 벤츠 버스들만 즐비함

 

 

뒷모습이 확 크게 보임

 

 

뒤로 해서 옆을 지나면..

 

 

앞모습이 딱~~!

사람이 워낙 많아서...다 팔벌리고 찍고 있다. 바닥에 누워서 예수상이랑 같이 찍는 사람도 많고..

 

 

세계 불가사의에 포함되어 있던데..생각보다 그리 크지는 않음..ㅡㅡ;

 

 

여기서 보이는 리오의 바닷가..

 

 

세계 3대 미항이라는데..멋은 있음

 

 

여기 기념품은 비싸다..하나에 7헤알에 샀는데...나중에 리오시내에서 기념품 상점 드른다..똑같은게 3헤알 하더라는..

 

돌아오는길...트램타고 내려가는 사람들을 뒤로하고..벤츠 버스 타고 감..

 

 

그 다음은 이파네마 해변이랑 코파카바나 해변을 차를 타고 돌아 본다

 

 

그리고 좀 늦게 점심 먹으로 간다. 슈하스까리야 라는 브라질 고기 부페~!

 

 

첨엔 부페집에 셀러드랑 풀만 잔뜩있어서...별로네 했는데..나중에 칼에다가 고기를 끼워서 직접 썰어줌...

10가지도 넘는 고기 종류가 나옴...배가 불러서 다 못먹어 본게 한이됨..여긴 양고기도 맛있더란

계속 더먹을꺼냐고..접시위에 칼 올리고 강요해서 나중에 셀러드 밑에 숨긴게 더 많음..ㅋ

 

 

그다음 간곳이 빵산 (Pao de acucar)

 

 

패키지 투어라 몰랐는데...빵산 입장권 가격을 보니 어른이 71헤알임

 

 

봉우리가 두개라서 두단계를 케이블카 타고 올라감

 

 

왼쪽이 코파카바나 해변이고..

 

 

오른록 산꼭대기에 예수상이 쥐꼬리 수준으로 보임, 상상한 예수상 보다는 작아서 좀 실망함

 

 

반대편에도 공항이랑 도시들이 보이고...

 

 

해가 질려면 좀 남았지만 노을지면 멋있을듯 함

 

 

역시 관관객들로 바글바글..

 

 

썬셋은 못보고...내려간다.

 

 

호텔에 맡긴 짐을 찾아서 공항에 감..올때보다는 좀 깍아서 80헤알에 공항까지 감

 

 

리오에서 이과수까지 싼맛(99불)에 샀는데..역시 지연임

 

 

12시 넘어서 공항에 도착해서..

택시 협상하러고 하니..미터기 요금이라고 55헤알 정도 나온다 했는데..숙소까지 57헤알 나옴

숙소는 시내에 있는 viale 호텔..호텔스닷컴에서 1박에 6만원 정도, 도착해보니 뱅기에서 봤던 스튜어디스가

로비에 딱 있더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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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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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의 여행을 마치고 오늘은 하루종일 비행기만 타는 날이다. 4번이나 타다는

(우유니-라파즈-산타쿠르즈 비루비루- 상파울로- 리오 : 7:15 -> 20:45)

 

 

새벽에 택시 없으면 어떻하나 하고 호스텔에 아침에 택시 불러 달라고 했는데...역시나 지나가는거 잡아 타란다

다행히 지나다니는 택시가 많아서 금방 잡음...요금은 올때랑 같이 10볼줌

공항이 작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수속도 금방 했다.

 

 

표는 역시 영수증 같은거 주고, 도착지가 산타쿠르즈 비루비루라고 했더니 표에 다른 스티커 붙여서

짐을 그쪽으로 연결해 준다.인터넷에선 별도의 신용카드 요구한다던데..그런거 없다.

 

 

인터넷에선 스케쥴이 많이 바뀐다는데...오전 뱅기가 시간에 맞춰서 도착 했다

역시 걸어서 타고..

 

 

라파즈는 한번 와봤다고고.. 환승하는데 10분도 안 걸림. 국내선 연결이라 그런지 짐검사도 안하고...

 

 

출구 한곳에서 시간이 같은 뱅기 두대가 같이 떠난다..헉..

한 10분 정도 지연되서 직원들이 산타쿠르즈 비루비루 뱅기를 타라고 한다.

 

 

우유니에서 타고온 뱅기 옆에 있는게 산타쿠르즈 비루부루에 간다.

내가 도착했을땐 없었는데...ㅋ

 

 

가는 도중에 설산들도 보이고...

 

 

기내 서비스는 역시 음료수 한잔...

 

 

산타쿠르즈 비루비루에(VVI) 도착..우유니/라파즈쪽은 황량한데 이쪽은 먼가 푸르름이 있다

 

 

라파즈에서 한시간 걸려서 도착~~! 항공사가 작아서 그런가....역시 젤 구석에서 걸어서 내림..

 

 

볼리비아에는 스타벅스가 2곳 있는데, 수도가 아닌 경쟁도시인 산타쿠르즈 비루비루에만 2곳이 있다.

구석에 환전소가 하나 있어서 .. 스벅 컵을 사려고 볼리비아 돈을 조금더 환전하고...

돌아와서 남은돈은 다시 브라질 헤알로 환전함

 

 

공항에서 70볼에 볼리비아 스타벅스가 있는 벤츄라라는 쇼핑몰에 옴! 약 40분 걸림

 

 

우유니에서 상상도 못하던 깔끔한 쇼핑센터가 있음..

 

 

우리나라의 코라도C가 딱 전시도 되어 있다. COREA 라니...

 

 

스타벅스는 밖으로 나와야 입구가 나온다.

 

 

온김에 커피도 한잔 시키고...

 

 

깨질까봐 2개 사서 옴. 볼리비아 스타벅스 컵이라니....득탬임ㅋㅋㅋ

 

 

쇼핑몰 밖에 대기한 택시를 타고 80볼에 다시 공항에 옴

12시 50분 뱅기라서 9시반에 도착 했을땐 창구가 안 열었는데, 와보니 첵인이 가능해서 표 끊음.

골 항공인데 리오까지 가는 표를 아마조나스나 항공과 같이 영수증 같은 표를 준다.

 

 

아마조나스도 정시 출도착 했는데, 이놈의 항공이 1시간 지연이다.

 

 

국제선이라 그런지 센드위치랑 먹을거는 잘 준다

 

 

상파울로에서 환승해야 하는데, 공항이 넘크다. 짐도 한시간만에 나온다 줸장~!

늦게 도착하고.. 짐도 늦게 나도고, 환승시간이 거의 촉박해서 직원한테 도움 청해도 알아서 하란다.

짐이 연결편에 연결이 안되서 짐찾고 출국 게이트 다시 찾아서 짐 붙이고 게이트로 다시 가야 하는데....

시간이 촉박애서 인지 리오가는 비행기도 지연 출발을 한다. 이런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나 보다.

 

 

국내선이라 그런지 과자랑 음료만 주고..

 

 

9시정도에 공항 도착~! 공항에 있는 부스에서 시내까지 택시비 110헤알부르는걸 뿌리치고 출국장 나와서

기사랑 직접 쇼부봐서 100헤알에 코파카바나에 있는 올라 코파카바나 호텔까지 옴. 1시간 정도 걸린듯

하루만 있는거라서 1일짜이리 시티투어를 호텔에서 신청해서 함 (270 헤알..늦은 밤에 도착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음)

시설은 좋음 (역시 페루 볼리비아보다 브라질이 잘사는 동네 같은게 확 느껴짐)

 

 

밤늦게는 위험하다고 하는데...온김에 바닷가 함 돌아봄..관광객들이 많아서 위험한지 모르겠음

바닷가 쭉 한바퀴 돌아 봄

 

 

호텔 옥상에 수영장과 바가 있어서 여기서도 한장 찍어 봄

 

 

넘 늦은 시간이라 바가 문 닫아서 아쉽만 아무것도 먹지 못함..ㅜㅜ

 

 

아쉬운대로 방에 있는 냉자고 털어서 맥주 몇개 꺼내 먹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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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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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벽부터 밤까지 우유니 사막을 돌아다니는 날이다.

 

 새벽 4시에 선라이즈가 시작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씻지도 않고 나왔다.

새벽엔 겁나 추워서 옷과 핫팩 등을 다 챙겨 와야 한다.

 

 

기사는 차에서 자고, 해뜰때까지 열심히 별사진을 찍는다.

 

 

다들 DSLR로 멋진 사진 찍는거 같은데...미러리스의 한계가 보인다.

노이즈가 자글자글...삼각대도 미니로 들고가서......

 

 

그나마 핸폰으로 찍지 못하는걸 찍었으니 다행이다.

 

 

잠시 차에서 쉬다가 해가 뜰때쯤 다시 나와서 열심히 찍는다.

 

 

그나마 바람이 안 불어서 그런가 물찬곳이 잔잔하니 반영이 잘 생길듯 하다.

 

 

돌아와서 아침먹고, 씻고 잠시 쉬다가 주변 광관도 하고...

 

 

10시부터 데이투어 시작이다.

 

 

첫 장소는 기차무덤

 

 

중간에 기념품파는 곳도 잠시 드른다.

 

 

박물관도 옆에 있어서 구경하고..

 

 

사막 입구에 기념물도 있고...

 

 

사막 중간에 휴게소 같은 곳에 깃발이 쭉 꼽혀 있다.

 

 

여기에서 기사들이 싸온 도시락을 같이 나눠 먹는다.

 

 

어제와 비슷한 원근감 놀이를 또 하고...

 

 

넘 많이 힘들걸 시켜서..잠시 컴플레인 하고...ㅋ

 

 

어제와 비슷한 풍경에서 사진 좀 찍고...

 

 

입장료를 내고 선인장들이 있는 언덕에도 올라가 본다.

 

 

선셋투어와 비슷하게 물찬곳에서 해지는거 보고 다시 숙소로 돌아 온다.

다들 차시간이 급해서인지..별은 안보고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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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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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유니의 소금사막을 보러 볼리비이로 떠나는 날이다.

 

 

지나가는 택시를 타고 8솔에 공항에 도착 했다.

 

 

아마조나스 항공은 젤 구석에 창구 1개만 있음, 사람도 없어서 바로 수속함

 

 

사람들이 다 2층으로 가서 따라 올라갔는데..2층은 국내선임. 1층이 국제선..

특이한건 비행기 출발 시간에 따라서 입국장 들어가는 순서가 정해짐.

방송나오기전에 가면 나중에 부르면 오라고 한다.

 

 

표도 영수증 같은거 뽑아서 줌

그리고 쿠스코에서 탑승할때 온라인 구입자는 신용카드를 먹종이 같은 것에 복사 했다.

(온라인 구매와 같은 것인지는 확인 안했고, 우유니에서 탈때는 신용카드 요구 없이 탔다)

 

 

남은 솔로 식당에가서 아침도 먹음..

 

 

비행기는 작은거로 걸어서 올라감.

 

저가라서 아무것도 안줄줄 알았는데, 음료수는 하나 줌

 

 

이게 어느나라에서 만든 비행기 인지...?

 

 

13줄짜리 뱅기.. 화장실은 잠겨서 못감

 

 

창밖엔 멋진 설산과 호수같은 것도 보인다.

 

 

황량한 벌판에 도시같은것이 보이더니..도착을 알린다. 여기가 라파즈인 모양이다

 

 

환승시간이 40분 밖에 안되는데....심사관이 없다. 좀기다리니 줄지어 나오고..

도착비자는 1번 창구에 번호 없는 창구에서만 취급한다. 3번 갔다, 1번 갔다가...저 앞에서 기다림

저 심사관이 늦게 나와서 10분이나 기다리다가 비자 받고....아마조나스 직원이랑 뛰어 다녔음

 

 

그리고 볼리비아 도착 비자피가 625볼 로 얼마전에 올랐다고 한다. 심사받다가 남들 나가는 출구로 나가서

환전소에서 환전하고 다시 돌아온다. 비자 받고 나갈때는 아까 나갔다온 출구인데, 보안 검사 받는다...???

공항에서 환율은 달러당 6.88

 

 

타고보니 내가 쿠스코에서 타고온 뱅기다. 똑같은 승무원이 맞이해 준다. 자리도 같고...ㅋ 

 

 

50분만에 우유니 공항에 도착 했다.

우유니는 아마조나스만 운행하는지 알았는데..도착하니 공항에 TAM 항공 비행기가 있음

 

 

택시는 인당 10볼에 시내로 간다. 일본아가씨가 쉐어 하자고 했는데, 택시기사가 인당 10볼 둘이면 20볼이라고 해서

각각 타고 시내 옴

 

 

투어사는 다 붙어 있고...선셋투어가 4시에 시작이라서 신청해서 했음

선셋(115볼), 선라이즈는(115볼) 호다카, 데이투어는(170볼) 브리사에서 함

 

 

숙소는 브리사 앞에 있는곳 추천해서 갔는데...허름하다. 가격은 2박에 43달러(오로 블란코 호스텔)

 

 

시설은 허름허름..따뜻한 물은 오래 틀어 놓으면 나옴

 

 

바람이 많이 불어서 흙먼지 바람이 엄청 붐

 

 

한 40분 정도 달려가야 소금 사막에 도착함

 

 

지금은 건기라서 물이 없는곳이 대부분...그래도 맛이 짠..넓다란 사막에 오니 신기함..

 

 

끝도 안보이는벌판..

 

 

인터넷에서 많이 보던 원근감 놀이도 해보고....

아저씨가 열심히 찍어주는데...촛점이 모두 장난감에 갔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각각 사진도 찍고....

 

 

그다음은 물찬곳을 데려다 준다. 물찬곳은 좀 넓혀 보려고..다들 열심히 소금을 깼다...ㅋㅋ

 

 

해지기전에 다 깨야 하는데...ㅋ

 

 

해질때 또 다들하는 놀이를 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물결때문에 반영은 거의 없다.

 

 

해지고 나면 별이 장난아닌데...카메라 세팅을 못하는 바람에 찍지는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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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츄픽추에 올라가는 날이다. 새벽 4시반에 일어나 씻고 아침먹고...

 

 

어제밤에 미리 알아낸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5시...버스는 5시 30이 첫차..

 

 

일찍 나온듯한데...벌써부터 줄이 장난아니다.

 

 

5시 반이 될수록 미니버스들이 한두대씩 줄을 서기 시작한다. 5시 반부터 사람차면 계속 올라간다.

표를 준비하지 않은 사람은 위에서는 안파니까 여기서 사서 올라가라고 한다.

 

 

한 30분 정도 꼬불꼬불한 길을 올라가면 입구에 도착한다. 벌도의 등산로가 있어서 걸어 올라가는 사람도 있고..

여기에 다시 줄이 길게..

 

 

관광지도에서 어디를 갈지 줄서면서 확인도 하고.. 1회에 한해서 중간에 나왔다가 다시 들어 갈수도 있다.

 

 

아침 일찍이라..서서히 해가 비치는 마츄픽추...입구에만 사람 많고..다들 퍼져서 인지 고요하다.

 

 

먼저 가드 하우스까지 올라가서 전체적으로 보고 세세히 돌아다니는게 좋다.

점점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도 힘들어 진다.

 

 

가드하우스 올라가는 길에서...사람이 없는 곳에 혼자 앉아 해뜨는거 보는것도 운치 있고 좋음

 

 

올라가는 길에 뒷편 모습도 보이고...

 

 

어느정도 구경하고 8시쯤 가이드를 만나러 밖으로 나와서 가이드와 함께 1시간 반정도 돌아 나녔다.

다 에스파놀 가이드고, 영어는 관광객이 6명 이라서 복잡하지 않게 잘 돌아 다녔다.

정북을 가르키는 돌....직접 확인 시켜주고..

 

 

산 모양으로 조각한 돌...마츄픽추에서 픽츄의 진정한 뜻도 알려주고... 민망한 뜻이라 남자들에게만..ㅋㅋ

 

 

가이드를 마치고 와이나픽츄와 높이가 같다는 선게이트에 올랐다.

와이나피추 가신분이 올라가는 길이 험해서 죽을뻔 했다는데...예약도 필요 없고 길도 완만한 Sun gate까지 올라가서

와이나피추와 같이 마츄픽추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완만한 경사길을 40~50분 정도 올라가야 한다

 

 

버스가 꼬불꼬불 올라온 길도 보이고..아래 기차길도 보이고..

 

 

라마가 사과를 좋아 한다고 해서 사과 몇개 싸가서 유인해서 사진도 찍었다.

 

 

검정이만 사과에 관심 많고..얼룩이는 배가 부른지 한개만 먹고 저리로 간다.

 

 

여권에 스탬프는 9시부터 찍을수 있다.

 

 

입장하려면 여권이 꼭 필요하니까..여기에 딱 찍어서 가져가면 된다.

 

 

짐도 맡아주는 곳이 입구 밖과 안에 별도로 있다.

 

 

그리고 버스기다리면서 모리는 아니고 날파리 같은거에 많이 물리니까 조심해야 한다.

모기 퇴치제 입장할때 뿌렸는데, 3방이나 물렸다. 그것도 안 바른 사람은 수십방을 물려서 긁고 있더라는..

 

 

그리고 점심시간에 내려가는 버스줄이 엄청 기니까 미리 내려가야 한다. 가이드가 기차시간에 따라 내려가느 시간

대충 알려준다. 나도 한시간 기다려서 버스 탐

 

 

기차역이 무슨 시장통옆에 있다.

 

 

대합실..기차 번호를 입구에 표시해 주니까..번호보고 타면 된다.

 

 

갈때보다 비싼표라 그런지 서비스가 다르네...

 

 

중간에 승무원의 포퍼먼스도 있고, 페루에서 유명한 옷인 Kuna 브랜드의 옷을 입어서 보여주고 팔기도 한다.

 

 

기차가 쿠스코까지 가는게 아니라 근처인 포로이(Poroy) 역에서 내려준다.

여기서 택시나 콜렉티보 타고 아르마스 광장까지 가야 한다. 10~20솔 정도..내고하기 나름..

도착한 시간이 9시가 다되서.. 아르마스 광장에서 햄버거로 저녁을 간단히 때움..KFC 에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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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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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추픽추로 가는 날이다. 힘들게 구한 기차를 타는 날이기도 하고....

바로 마추피추로 갈수도 있지만 보통 근교투어를 하고 저녁에 산밑으로 가는 코슬 선호해서 그렇게 갔다.

 

 

 근교 투어는 성스러운 계곡으로 시작하는....피삭에 도착..

어제 미리산 통합 입장권으로 따로 입장권은 사지 않아도 됐음

 

 

잉카인들이 농사를 짓기위해 흙을 산 정글 바다근처에서 옮겨와 다졌다고...계단식으로...

 

 

꼭대기에는 태양의 신전이 있고..

 

 

전망도 멋있고...

 

 

 중간에 부페에서 점심도 먹고...그리 맛있지는 않고 먹을만한 정도..

 

 

3시가 넘어서... 마추픽츄가는 기차역이 있는 오얀따이땀보에 도착

 

 

잉카유적중 하나로 돌로 쌓아올린 성체....건너편 산에는 군대가 주둔했던 건물도 보인다.

 

 

라마들도 뛰어놀고 있고..

 

 

저녁 7시 기차라서 같이 왔던 관광객들은 버스를타고 떠나고...

마추픽추가는 여행객은 따로 시간에 맞춰 기차역으로 가야 한다. 역은 유적지에서 20분 정도 걸어간다

 

 

페루레일과 잉카레일이 운행을 하고 있다.

 

 

7시 기차라서 역에서 1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탐

 

 

기차는 생각한것보다 의자도 편하고 좋음...

 

 

중간에 음료와 쿠키도 줌

 

 

한시간 반정도 달리면 마추픽추에 도착..호스텔에서 이름표 들고 마중나와 있다.

 

 

시설은 SoSo, 새벽 4시부터 아침을 준다고...

 

 

늦게 도착해서...간단히 주변 탐색....

 

 

내일 새벽에 버스타는 위치도 파악해 놓구...

 

 

버스타는곳에 버스표 판매소도 있는데, 내일 표를 팔고 있었다.

난 쿠스코에서 버스표까지 구해와서 별 필요 없었지만...가격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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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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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잠시 고산병 증상이 나타나 깼었는데...아침이 되니 아무이상 없이 정상이 됐음

 

 

오늘은 근교 투어 하는날...8시까지 여행사 앞으로 가서...근처의 광장으로가서 버스에 탑승

 

 

벤츠버서에 15명 정도가 같이 다님

 

 

아직 고산이라서 빵빵한 애들로 있음...

 

 

처음 드른곳은 실에 염색하는 곳...시범을 보여주고, 기념품을 판다.

 

 

그다음 도착한 곳음 모라이... 입장권은 4개 묶음으로 2일 유효기간짜리를 70솔에 구매.

내일 마추픽추 가면서 나머지 유적지를 드를 계획이라서...묶음이 쌈

 

 

잉카 문명에서 계단식 밭의 독특한 모양으로 농작물을 실험적으로 키운 연구소라 말이 있음 

 

 

꽃청춘에서는 안에까지 들어가서 구경 했는데...이때는 못들어가게 했음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옆에가면 다른 계단식 밭이 나타남

 

 

다음으로 간곳은 살리네라스라는 염전...바다가 아니라 계곡에 있음..

 

 

꼬불꼬불한 길을 한참가면 나타나고...규모도 상당히 큼

 

 

내가 갔을때는 일하는 사람은 볼수 없고..,..관광객만 가득 함

 

 

오전여행을 마치고 2시쯤 쿠스코 복귀해서 점심을 먹음..

중국음식점에서 콜라를 시키니 1리터 짜리 병콜라가 나왔음..ㅋㅋ

 

 

아르마스 광장에서 윗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유명한 12각돌도 볼 수 있고..만지지는 말라고 한다

 

 

돌아오는 길에 여행사에서 마추픽추 입장권을 찾아 오고...

 

 

왕복 버스표도 쿠스코에서 구해서 갔음 왕복 24불이라니 30분 올라가는데, 비싸긴 함

 

 

흡혈파리가 많다고 해서 안티 모스키토 약과 고산병약인 소로체를 여행 마친 분께 얻어놨음

 

 

잠시 쉬고 광장에 나오니 퍼레이드를 하고 있었음. 약간 어설픈게....잼있긴 하다.ㅋ

 

 

저녁에도 광장은 사람들로 북적북적함

 

 

그리고 소 심장 요리를 먹으러 여행사 사장님이 추천하는 현지 음식점으로 갔다.

 

 

입구부터 맛있는 고기 냄새가 진도...입구에서 열심히 고기를 굽고 있고..

 

 

안티쿠쵸(소심장요리)와 옥수수와 맥주를 시키고....

 

 

양이 많은데도...맛있어서..엄청먹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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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달려 왔는데...중간에 시위도 있고 해서 12시가 넘어서 도착함

 

 

밤새 버스를 타고 와서 아르마스 광장으로 6솔에 택시 타고 도착 

환전소가 엄청 많아서 3.2에 환전을 함

 

 

가장 먼저 네이버 카페를 통해 알게된  Vertigo 여행사에 가서 마추픽추 여행을 예약 했다.

예약 없이 왔더니, 기차표가 모레꺼까지 없더라는.. 내일 새벽에 가서 밤에 오는 것 밖에 없다고...

그래서 같이 옆에 여행사랑 페루레일가서 직접 표 찾음...

근교 투어도.. 성스런 계곡, 근교투어랑, 마추픽추 입장료 버스,숙소까지 해서 145불에 예약함

 

 

다행이 페루레일에서 모레 저녁에 가서 다음날 오후에 돌아 오는 표를 구매...

 

 

표는 프린트해서 준다. 어렵게 구한거라서...올때는 쿠스코 근처역까지 온다.

 

 

근처 호스텔 몇군데 돌았는데, 시설이 별로라서 별2개짜리 호텔에 하루 50불에 숙박함

 

 

 혼자인데..트윈 침대를 줘서 넓게 쓰고..

 

쿠스코가 3400m 높이라 그런지..애들이 빵빵하니 귀요미가 되더라는....

 

 

드라이기도 있고... 시설은 깔끔하고 좋은 호텔임

 

 

짐 풀어 놓고 광장 구경하는데...역시 높이가 높아서 그런지 머리가 아파온다..

 

 

스타벅스도 있고...

 

 

저녁은 근처 식당가서...웨이터 아저씨가 추천하는 현지 음식으로...연어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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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일어나서 이까로 나스카가는 버스타러 갔다.

 

 

환전을 좀 해보려고 이카 시내 아르마스광장에 왔는데, 문을 열지 않은 가게가 많아서....실패

 

 

아르마스에서 버스터미널까지 10분 정도 걸어서 갔다. 울나라 티코는 여기 다 모여 있는듯..

마티즈도 사이드미러에 한글로 적혀 있더라는..

 

 

나스카가는 버스가 많다고해서 온 Flores 버스 터미널..시간마다 있는거 같고..9시 버스 바로 탐

 

 

크루즈델 수르에 비하면...허름하고..

 

 

중간에 차장아저씨가 빵같은거도 팔고..정류장에서 행상 아주머니가 터서 주점부리 같은 것도 판다.

 

 

도착하면 투어사 삐끼들이 많다고 하더니..한명도 없다. 아마 현지인들이 타는 버스라 그런듯..

아쉽지만 혼자 택시 잡아타고...공항으로 감

 

 

공하이 작다.

 

 

여러 항공사의 호객군들이 몇명 붙는다..얼마얼마 다 물어 봤는데..다 비슷비슷 함

4인승 비행기에 옆에 바가 없어서 잘보이고, 3명 모집되어서 바로 출발한다는 아줌마 따라가서 80불에 계약~!

 

 

공항세 25솔 내고 바로 뱅기타러 감, 원안에서 사진찍을 시간 많이 줌

조종석에도 태워주고...비행사, 가이드 각각 탐

 

 

10개 정도의 라스카 라인을 양쪽 방향에서 다 볼수 있도로 왔다 갔다 하면서 보여준다.

 

이건 또렷이 잘 보이는거고...

 

 

어디 있는지 잘 모르는것은 우선 사진찍고 봄..옆에탄 처자가 손가락으로 다 알려주긴 함

브라질에서 와서...가이드가 하는 설명을 다 알아 들고 알려줌

 

바람이 많이 불어서 비행기가 출령대면서 날아간다...막 멀미가 쏠리는 정도는 아니고...

꽤 흔들리긴 한다. 오후가 되니 바람이 더 많이 부는듯 하고....

 

지상에서 보는건..작은것만 보는 듯.

 

 

시간이 남아서 택시 대절로 근교 투어 함...Palpas 패밀리 라인 보는것 까지 해서 60불에 함

뱅기에서 봤던 지상 타워..여기도 2솔인가 돈 냄

 

 

바로 앞에서 보는 라인...별거 아닌데..ㅋ

 

 

Palpas 라인 전망대는 허름해서 좀 무섭다.

 

 

이런 만화 같은 그림은 도대체 왜?? 라는 생각이 들고....

 

 

잘 못알아 들어서...나스카 라인을  발견하고..공부를 했다는 독일 할머니..

 

 

나스카라인 측정하고 한 기념관 같은 것도 만들어 놨다

 

 

중간에 직접 나스카 라인 근처 언덕도 직접 올라가 보고....

 

 

어제 이카에서 예약한 버스타러 크루즈 델 수르 버스터미널에 옴. 우선 짐을 붙이고 시내를 돌아 다님

 

 

버스 시간표...

 

 

입구에 트립어드바이저 마크가 있길레 들어와서 먹었는데, 추천해준 음식이 정말 맛있었음...

한시간 정도 쉬면서 사진정리도 하고...

 

 

8시 50분 출발 이었는데...버스가 한대도 없다가..9시 넘어서 한두대씩 들어옴..

청소하고, 짐 실고..음식 실고 하더니...23시가 다되서 출발함

 

 

2층 젤 앞자리 혼자 앉는곳..단독 자리에 뒤에는 입구라 넓게 쓸수 있음

담료도 주고..쿠션도 주고 하는데..새벽엔 좀 춥다.

 

 

어제 버스표 예약하면서 신청한 음식도 나오고...담날 아침도 나오고..커피, 음료도 주고...

개인 모니터도 다 있고..비행기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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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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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정을 마치고 남미로 떠나는 날이다.

 

 JFK 공항에는 터미널이 여러개가 있어..도착한 곳에서 환승하는 터미널로 이동해야 하는데...

에어 트렌스 전철을 타고 가면 된다. 터미널간 이동은 무료고..밖으로 나가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노란색이 내부 순환이라서..맘편히 탈수 있다

 

 

11시 반출발인데...1시가 넘어서 출발 했다...비행기 2대를 합쳐가는 느낌이다..게이트도 중간에 바뀌고...

 

 

새벽에 출발해서 자느라 별로 볼 기회는 없었지만..영어로 무비나 드라마 볼수 있다

 

 

리마에 8시쯤 도착해서 금방 밖으로 나와 그린택시 60솔주고 터미널로 갔다

 

 

한 30분 정도 걸려서 도착한 크루즈 델 수르 버스...터미널,  이카 10시 버스를 탈 수 있었다.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 보니..황량한 벌판이다.

 

 

LG 티비? DVD 인지..영화를 계속 틀어 준다.

 

 

중간에 간식? 도 준다.

 

 

중간 도시엔 삼발이 오토바이도 다니고...

 

 

귀염귀염...

 

 

신호등에는 남은 시간을 표시해 줘서..예측 출발 하기 좋은듯 하다..

 

 

이카에서 와카치나까지 택시타고 와서 와카치로라는 호텔에 머물었다.

 

 

나름 조용하고, 시설도 깨끗한 편이다.

 

 

7만원 정도 가격이라 남미치고 비싼감이 있지만...이정도면 만족함~!

 

 

오아시스가 마을 중간에 있어서 구경도 해보고....

 

 

호텔 자체적으로 버기투어를 진행하고 있어서...호텔 손님들과 같이 버기투어 다녀 왔다.65솔로 비싼 감도 있고..

 

 

마을 밖만 좀 벗어 나면..모래사막이다~!

 

 

 

걸어 올라가는 사람도 있고..

 

 

얼마 올라가지 않았는데...정말 끝도 안보이는 모래 사막이 있는줄....

 

 

중간에 잠시 샌드보드도 탄다...속도도 높고 잼있다.

 

 

스릴 만점이다..나이드신분들은 다칠까봐 안하시더라는...

 

 

해지는거 까지..거의 2시간은 신나게 타고 온다

 

 

마지막은 오아시스가 보이는 곳에서 다들 멈춰서 사진찍고 간다..

 

 

마무리는 맥주 한잔으로 마무리...한잔치곤 크다. 유명 관광지라고 나름 다른곳보다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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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론토에가서 머그컵을 사는 날이다. 날씨는 꾸물꾸물하지만 비는 안와서 다행이다.

 

 

 나이아가라에서 2시간 정도를 달리면 토론토다....도로는 하나라서 막히지도 않고 쭉 간다.

 

 

시내에 다달았을때는 좀 막힌다. 저기 멀리 올라갈 CN 타워도 보이고..

 

 

CN 타워에서 두블럭 정도 떨어진 주변 건물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갔다.

주차비는 Cad 10불 정도 냈다.

 

 

높기는 높다.

 

 

건물 밖에서 가방 검사를 하고 안에 들어오니...표사기 위한 줄이 길다. 30분은 기다린듯~!

 

 

표샀다고 다가 아니라..줄이 길다...바람을 불어주는 기계도 통과해야 하고....

 

 

밖과 바닥이 보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까지 올라간다.

 

 

날씨가 맑은날에는 멀리 미국까지 보인다고 한다.

 

 

밑에 돔구장도 보이고....

 

 

여긴 전망대가 2단으로 있는데..더 높은곳으로 올라가려면 돈을 더 내고 엘리베이터를 한번 더 타야 한다.

그럼 총 44Cad 를 내야 한다.

 

 

아래 전망대가 보인다....흔들리는게 느껴질 정도의 높이이다....@@!

 

 

지금은 많은 타워에서 아래가 보이는곳이 많지만, 예전에 인터넷에서 봤을땐 CN 타워가 거의 처음이었을 거다.

 

 

주차타워에 스타벅스가 있어서...시티머그가 있을줄 알았는데...없어서...오다 다른곳을 들렸는데도

토론토 머그가 없어서...캐나다 머그를 사왔다...ㅜㅜ

일정을 마치고 다시 미국의 버팔로 공항 가는길....비가 오네...멀리 폭포도 마지막으로 보고...

 

 

미국측 이미그레이션~~! 캐나다에서 뭐 샀는지만 물어보고....그냥 통과 시켜 준다.

 

 

버팔로 공항이 시골이라서 한산하고 사람도 없다.

 

 

7시 20분 뱅기라서 급하게 왔는데...연착이란다. 짐하나에 20불 받는건 델타와 같다.

 

 

급하게 온 뱅기가 짐을 싷더니...예상 시간보다 30분 일찍 이륙한다. 코너 돌면서 풀스트로 올리는거 보니..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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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넓은 침대에서 자니 푹잔거 같다.

 

 

숙소에서 가까워서 걸어서 전망대에 갔다. 타워에 있는 레스토랑은 회전한다는데..음식맛이 별로라고해서 Pass~!

 

 

타워에 올라가는데...미화11.5불이다. 캐나다 달러포 표기해놔서 미화로 하니 이득 같다.

밖이 보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높은곳에서 보니 전전체가 다 보이고 전망이 좋다.

 

 

가을로 접어들어서 그런가...바람도 겁나 불고, 추워서 잠시잠시 나가서 구경~~!

 

 

물은 미국쪽에서 흘러들어오는데 캐나다의 폭포가 더 인기가 많다니...

 

 

어제 건너온 레인보우 브릿지도 보이고, 미국 폭포랑 전망대도 보이고...어제 저녁먹은 다운타운도 보이고..

 

 

폭포 반대편은 넓은 대지가...역시 울나라은 다른 풍경~~! 땅이 넓으니 고층 건물도 별로 없고...

 

 

온김에 헬기투어까지 진행 하였다.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4명을 패밀리로 묶고, 스카이론타워에서 가져온 쿠폰북 적용하여 인당 미화 109불에 했다

 

 

6~7명씩 타고 출발한다...4대의 헬기가 순서대로 순환한다. 한 15분 정도 타는거 같다.

멀리 폭포가 보이고....

 

 

점점 연기나는곳으로 가면...이런 모습~~!

 

 

안개숙녀호도 보이고....

 

 

하늘에서 보는 모습 또한 장관이다!!

 

 

시간이 남아서 와이너리 까지 갔다.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이다.

 

 

넓게 포도 밭도 있고, 저장고도 있고, 식당도 있고, 규모가 좀 있어 보인다.

 

 

투어비용은 미화로 16.95불 거스름돈을 캐나다 달러로 준다고 해서 카드 결재 했다.

 

 

각각 설명하는 스팟이 몇군데 있고, 와인은 4종류를 먹을 수 있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투어를 하고 있다..아직도 기억나는 어니 아저씨...ㅋㅋ

 

 

저장고에선 쵸코릿과 어울리는 와인을 과자와 같이 준다.

 

 

아이스 와인은 시원하게 먹어야 한다고...파카까지 끼어입고.,..냉동고안에서 먹는다...

달달하니 아이스와인이 내 입맛에 맞다.ㅋ 투어시간은 약 1시간 정도 걸리고..매장에서 싸게 팔기도 한다.

 

 

그다음은 나이아가라의 하이라이트인...안개 숙녀호를 타러 왔다.

 

 

18불짜리 코스를 샀고, 비닐우비는 준다. 캐나다는 빨강, 미국은 파란색 우비라서 구별이 된다.

바람의 동굴에서 받은 샌들을 여기서 신으려고 했는데...아무도 신발을 안갈아 신길레 그냥 갔는데..

별로 젖지 않았다.

 

 

폭포에 다가 갈수록...비오듯이 물이 튄다....

 

 

다가 갈수록 바람도 세게 불어서 정신이 없어진다...ㅋㅋ 하지만 폭포는 장관이다.

 

 

폭풍같이 휘몰아친 순간도 잠시...아쉬움을 남기고 폭포와 멀어진다.

 

 

폭포위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보는 것도 장관이다~~!

 

 

금요일 밤10시부터 불꽃놀이를 한다해서 대기 했는데...하지 않았다.

돌아와서 숙소에 물어보니...바람이 많이 불어서 취소가 됐다고...ㅜㅜ

10시 넘어서까지 안개숙녀호는 왕복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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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뉴욕 일정을 마치고 나이아가라로 이동하는 날이다.

슈퍼셔틀 왕복으로 신청해서, 시간에 맞춰 숙소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JFK 공항이 항공사별로 터미널이 달라서..국내선 델타라고 해야 해당 터미널에 내려준다

 

 

터미널에서도 한참을 버스타고 도착한 게이트...대기중인 비행기..꼬마 비행기다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 않고...자리마다 충전기가 있어서 좋다.

짐하나에 20불씩 받는다.

 

 

기내식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ㅋㅋ 과자하나랑 음료수 준다.

 

한시간만에 버팔로 공항에 도착한다. 공항이 작고 국내선이라서 별다른 검사 없이 바로 통과다.

 

 

공항이 작어서 알라모에서 하는 업그레이드 혜택은 하나도 되지 않았다.

차도 같은 등급에서 고르는게 아니라 지정해서 준다. 새차도 아니고 좀 오래된듯한 니산 알티마다..

 

 

점심은 버팔로윙으로 유명한 앵커바에 들렸다.

 

 

마일드윙이 한국 입맛에 맞다고 했는데, 음..젤 작은거 시키는 것을 추천 한다.

한번 원조를 먹어봤다는거에 만족한다.

 

 

40분을 달려서 도착한 미국쪽 나이아가라....첨보는거라 이것도 거대하게 느껴진다.

 

 

바람의 동굴에도 가봤다. 14불짜리표를 사면 샌들이랑 우비를 준다.

 

 

쏟아지는 물줄기에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가 없다. 방수카메라라도 렌즈를 잘 닦아야 한다.

계속 물방울이 맺혀서 사진이 외게인으로 나온다..ㅋ

 

 

다시 전만대쪽으로 나와서 구경을 하고...멀리 말굽모양의 캐나다 폭포가 보인다.

 

 

레인보우 브리지...거기만 건너면 캐나다다.

 

 

캐나다쪽에 카지노랑 호텔이 즐비한게, 더욱 번화가 처럼 보인다.

 

 

미국쪽을 지나와서 캐나다 이미그래이션이다. 차에 탄채로 심사를 받는다.

몇가지 질물에 답하고 창문내려서 얼굴을 일일이 확인하면 여권에 도장찍어서 준다. 5분이면 끝

 

 

저녁에 도착한 캐나다쪽 폭포...역시 미국쪽 먼저 보고 여기를 봐야 그 웅장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캐나다 먼저 보면 미국은 시시할듯...

 

 

내일 올라갈 스카이론 타워도 보이고...

 

 

숙소는 스카이론 타워 옆에 있는 퀄리티 호텔...가격은 저렴하고 무료주차에 아침도 준다.

젤 큰 장점은 폭포에서 가깝다는 것.

 

 

저녁은 시내쪽으로 나가서 보스턴 피자에서 먹었다.

 

 

뭐 대체적으로 입맛에 맞고 양은 많았다.~~!

 

 

마지막은 캐나다에만 있는 팀홀튼에서 팀비와 커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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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셋째날의 아침이 또 밝아 왔다. 날씨는 별로 좋지가 않다 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다.

 

 오늘은 옆동네 루즈벨트 아일랜드에 갔다.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한다.

메트로카드로 긁고 가면 된다.

 

아일랜드 내부를 도는 버스는 무료여서 타고 내리고 싶은데 내려서 구경해도 된다.

공사하는곳이 많아서 동상만 보고 가기로...

 

비가 많이 와서 잠시 사진막 찍고 바로 돌아 왔다

 

 

미쿡에 왔으니 애플 스토어에 들러 보기로 했다. 이당시 한국에 출시안된 6S가 전시되어 있다.

 

 

애플워치도 두께와 디자인별로 많은 종류가 전시되어 있다.

 

 

다음은 메트로폴리탄...도네이션 입장이 가능해서..3~5불씩 내고 들어갔다.

 

역시 공돌이에겐 어려운 내용이다.

 

여기도 한시간 반만에 모두 보고 나왔다.

 

 

점심은 뉴욕에서 유명한 쉑쉑버거....

 

 

쉑버거를 먹었어야 하는데...쉑쉑버거 달라고 해서..두개가 합친것을 먹게 됐다.

첫맛은 일품이었는데...다 먹을때쯤에 좀 느끼해 진다.ㅋㅋ

 

 

센트럴파크에서 점심도 먹어보고, 산책도 해보고...

 

 

넓기도 하다...

 

 

다음은 박물관은 살아있다 의 자연사 박물관...

 

 

입구에 공룡뼈가 전시되어 있고....표도 확인 안한다..헉~!

 

 

각 테마에 맞춰 거대한 모형도 있고...

 

 

실제 크기의 모형들도 있고, 다양하게 전시가 되어 있다.

 

 

뉴욕에 왔으니..당연히 야구도 구경 했다. 레스삭스와의 경기이다.

 

젤 위쪽구역 26불짜리 자리인데, 구경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낮에 비가 와서 그런지...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서 6회까지만 보고 복귀 했다.

 

 

뉴욕 마지막 밤이라서, 남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야경을 보러 왔다.

비가와서 그런지, 더 선명하게 보인다.

 

 

야경이 아주 멋있음...

 

 

사진속에 엠파이어는 없지만 나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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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이 밝았다. 오늘도 8시부터 일정을 시작하였다.

 

 

역시 시작은 지하철로 시작...3~4정거장이면 왠만한 장소는 간다~~!

 

 

맨하탄 아래 동네로 왔다. 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있던 장소에 원월드 건물이 생겼따.

가본 사람에 의하면 여기 전망대 야경이 정말 죽인다고 한다.

 

 

바로 옆에 추모공원...희생자들의 이름이 빙둘러서 써져 있다.

 

 

그 근처 월스트리트에 있는 황소 동상~! 보통 관광객으로 사진찍기도 힘든데....

잠시 비는 시간에...포착~!

 

 

뉴욕에서 많이 보는 NYPD~! 어딜가나 항상 보인다.

 

 

점심은 루커스랍스터에서 먹었다. 크랩이랑 랍스터를 섞어서 사고...세트 메뉴를 만들어 음료와 스낵을 하나씩..

가격은 13~15불에 세트 만들면 3불 추가이다~! 맛은 있다

 

 

그다음은 바로 옆에 있는 증권거래소....안에는 못들어가고..밖에서만 구경

 

 

옆에 성당이 있길레..한번 들러주고..

 

 

그다음은 부르클린 브릿지를 걸어서 넘어 보고..9월말인데도 날이 덥다.

 

옆에 맨하탄 브릿지도 보이고...

 

 

무한도전에서 나와서 유명해진 덤보...

 

 

아이스크림 팩토리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잠시 휴식중..맨하탄 빌딩 구경~~!

 

 

피터루거 스테이크를 먹기위해 4불짜리 페리를 타고 한정거장 갔다.

 

 

예약을 안하고 먹으려고 4시에 저녁을 먹기로 했다.

다행이 자리가 있어서 바로 입장~~!

 

 

역시 말로만 듣던...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다~! 돈이 아깝지가 않다.

스테이크가 맛있어서 그런지 같이 시킨 베이컨은 별로다.

 

 

일정이 짧아서 날씨가 흐린와중에도 엠파이어스테이트 전망대에 왔다.

 

 

올라갈때 몇블럭 안보인다고..올라갈꺼냐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어느정도는 보인다.

 

 

탑오브더락에서 보던거랑은 또 다른 모습니다.

 

타임스퀘어에 있는 광고판...몇분에 한번 구경하는 사람들 카메라로 찍어서 광고판에 띄워준다.

모인 사람중에 어느쪽을 줌해서 들어갈지는 모름...ㅋ

 

 

그다음은 바로 옆에 있는 Minskoff Theatre의 라이온킹을 보러 왔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에다가 시차적응이 잘 안되서...잠시 졸면서 봤다.

 

 

라스베가스에서 본 오쇼나 카쇼가 나한테는 맞는거 같다.

 

뮤지컬 끝나고 나오니..폭우가..그래도 2층버스 타고 구경하는 사람도 있고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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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입사한지 벌써 10년....회사에서 2주의 휴가를 주네..추석 연휴까지 해서 거의 3주간의 여행을 갔다.

추석은 가족과 함께 보내고...복귀 하는데, 추석당일에 이렇게 막힐줄이야, 하마터면 뱅기 못탈번...

지하철만 2시간 타고 공항에 도착 함~~!

 

 

 란 칠레 항공으로 리마 왕복을 169만원에 샀는데, 뉴욕 경유라서 6일간 스탑오버 신청함.

구매당시 777로 알고 있었는데, 380으로 바뀌었다. 아시아나에 이어 댄항공까지 타보네...

 

 

KT 핸드폰을 쓰면 글로벌 프리를 이용하여 엠파이어 스테이트나 자유의 여신상표를 공짜로 얻을수 있다.

공항에서 실제 표를 줘서, 별도의 구매 절차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14시간의 비행을 책임줘줄 모니터...영화는 별로 볼게 없네...

 

 

20시 45분 도착인데, 8시쯤 도착 했다. ESTA는 연초에 미서부때 신청한게 있어서, 2년간은 신청없이 입국가능하다.

간단한 질문 후 입국...

밤시간이라서 맨하탄 시내까지 슈퍼셔틀 신청 했다, 내가 예약한 호텔까지는 왕복 40불이다.

하지만 구글신에 할인코드가 항시 있어서, 10% 할인받아 36불이다.

 

 

위사진에 보이는 웰컴 센터에 예약 바우처 보여주면 아래 같은 탑승권 준다.

볼펜으로 적은 번호가 내 대기 번호이고, 셔틀 기사가 와서 번호 부르면 따라 가면 된다.

운 나쁘게 ...내가 젤 나중에 내린단다. 덕분에 맨하탄 시내를 미리 야경구경과 함께 다 돌아 다녔다.^^

 

예약한 제인호텔 챌시마켓과 가깝고, 지하철은 10분정도 걸어가야 한다.

동네는 밤에 다녀도 별로 위험하지는 않은거 같다. 워낙 뉴욕 물가가 비싸서..이런 허름한 호텔도 하루에

16만원정도..ㅡㅡ;

 

 

 

방크기가 딱 퀸사이즈 침대 수준이다. 잠버릇을 고쳐줄듯한 작은 침대, 욕실, 화장실은 공용

매일 청소해주고, 타월도 주고, 욕실이나 화장실은 수시로 청소해서 지낼만은 하다.

 

 

1층에 있는 카페, 별도의 식당이 없어서..여기서 아침 먹음, 역시 미국 음식은 대체로 짜다.

 

특이한 방키와, 7일 무제한 이용 메트로카드, 뉴욕엔 3일 밖에 없지만, 32불의 가치를 충분히 하고도 남는다.

 

 

뉴욕 지하철...들어갈때 카드 슥 긁고 들어가고, 나올땐 그냥 나온다.

 

 

뉴욕인데, 지하철은 허름하다, 노선도 몇개 없어서.....종점만 잘 확인하고 가면 된다.

밤 12시까지도 운행하더라....

 

 

여기가 말로만 듣던 타임 스퀘어..볼려고 온게 아니라 미리 신청한 빅애플 티켓을 수령하려 옴

 

 

아직 이른 시간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청소 하고 있음...

 

티비에서 많이 보던...

 

 

빅애플 여러군데 장소중에 골라서 사면 된다. 5개짜리(99불) 사서 탑오브터락 2개, 엠파이어 2개(KT +1),

써클라인 나이트 크루저 1, 자연사 박물관 1 이렇게 생겼다. 자연사는 도네이션 입장 가능하다고 하고...

빅애플의 장점은 티켓을 바로 준다.

 

 

탑오브더락가서 오후랑 야간 시간 예약하고, 메그놀리아가서 컵케익 먹고,

뉴욕 첫 목적지인 모마로 향했다.

 

 

삼성, 현대카드, 현대 자동차등...임직원은 여권과 명함만 있으면 공짜 입장이다. 동반 2명까지

 

공돌이라서, 1시간 반만에 모두 봤다. 역시 예술은 어렵다.

많이 유명한 작가 위주의 그림을 보고...

 

 

 

 

 

점심은 모마앞에 있는 할랄가이즈에서....가격도 7불로 착하다

 

각자 믹스드로 1개씩 시켰는데...엄청 남음, 2~3명이 먹을량임.

 

 

모마 나와서 근처에 대성당도 함 들러 봤다. 입구에서 가방 검사도 한다.

 

 

예약한 락펠러 건물...옥상까지 올라가려면 긴 줄과 여러 과정을 거쳐서 올라간다.

 

맑게 개인날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엠파이어가 보이는 맨하탄...멋있다.

 

 

센트럴 파크쪽은 쫌 횡한 느낌, 저런 큰 공원이 있다는 것도 신기.

 

 

센트럴 터미널이 유명하다고 해서 함 들리고...

 

 

챌시마켓에 저녁으로 랍스터 먹으러 왔다. 슈퍼마켓도 있고, 기념품도 많이 팔고...

 

 

드디어 랍스터 가게...무게에 따라서 랍스터를 팔고 있다. 고르면 그자리에서 바로 쪄서 준다.

 

 

혼자라서 젤작은 15파운드짜리 29불에 사서 먹음..집께발은 짠데, 몸통은 맛있다.

 

 

7시부터 나이트 크루즈가 출발이라서 30분전에 가서 자리 맡았는데, 젤좋은 뒷자리는 이미 다 차서

앞에 가쪽자리에 앉아서 갔다.

1시간 반 코스이다. 브루클린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온다.

 

 

가다가 자유의 여신상도 볼수 있다.

 

 

다리도 몇개 지나가고...

 

 

갈때 올때 방향이 달라서 양쪽의 야경을 다 볼 수 있다.

 

 

탑오브더락 야경보려고 다시 타임스퀘어를 지나감

역시 밤에 사람이 더 많고...호객군도 많다.

 

 

탑오브더 락 야경...엠파이어가 있는냐 없느냐 중요...ㅋ

 

다른 방향...

 

센트럴 파크쪽...여긴 역시 야경이 좀 약하네...

첫날부터 거의 12시에 일정이 마무리가 되다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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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미국에서의 마지막 날이다..마지막날은 신나게 놀다가려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한곳만 돈다.

 

 

 공항근처에서 머물다가 공항가려고 했더니..유니버셜에서 멀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엄청 돌아다녔군...ㅋ

 

 

쉐라톤의 아침 식사 메뉴......남은 컵라면을 해치우느라 먹진 못했지만..

 

 

유니버셜 시티에 있는 힐튼과 쉐라톤 호텔에는 셔틀이 돌아서 그거타고 가면 10분만에 도착한다.

 

 

이렇게 생긴넘을 타면 된다.

 

 

다들찍는 간판사진...

 

 

one day pass 92불, Front of line 159불, 어린이 84불이다.

 

 

UCLA에서 구매한 연간 회원권은 이곳에서 바꿔야 한다. 입구 오른쪽에 있다.

연간회원권은 입구에서 지문을 찍어서 양도가 불가하다.

 

 

10시에 개장하자마자..맨아래로 트랜스포머가 유명하다고 해서 바고 달려갔다.

가다본 주라기는 오늘 운행을 안한다.

 

 

3D..잼있음.. Front of line 은 각 어트랙션마다 한번이라 유명한 것은 처음에 줄서고 다시 탈땐 표 쓰면 된다

 

 

점심은 판다 익스프레스에서...입맛에 맞고...양도 많음

 

 

시티투어도 볼거리중에 하나이다. 촬영현장과 여러가지 특수효과를 직접 보여준다

 

 

위기의 주부들 촬영현장...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집이라 했다.

 

 

구석구석 트랜스포머 로봇이 있다.

 

 

15년전에 왔을때도 했었는데..아직도 하고 있는 워터 월드..

 

 

슈렉...덩키를 찍고 싶었는데....

 

 

특수 효과를 보여주는 곳.....

 

 

동물들이 나와서 하는 곳....

 

 

힘들게 돌고..저녁은 코리아타운에 와서 LA 갈비를 딱~!

 

 

공항근처에 힐튼가든인...시설좋고, 주차도 무료이고,  친절하고, 아침 포함에 편히 묵은곳이다.

 

 

아침 쿠폰 안 줬다고 밤새 문틈에 끼워놓고 갔더라는...

 

아침에 보니 한적하고, 공항근처인지 모를정도로 조용했음

 

 

반납할때 보니 1895마일을 뛰었더란...3032 Km를 일주일만에....ㅠㅠ 

 

 

입국수속 빠르게 진행이 되고....게이트에 기다리는 뚱땡이 A380....

 

 

유명한 비빔밥도 먹어보고...

 

 

치킨도 먹어보고....

 

 

잘 도착...!

 

갔다 왔다는 증거로 스타벅스 You Are here 컵을.... 시티 텀블러가 없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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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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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라스베가스에서 LA까지 이동하는 일정이다. 거의 5시간 정도 걸렸다.

 

 역시 지도에 이동거리가 멀다.

 

 

라스베가스의 부페가 싸니까.. 마지막으로 아침을 먹고 갔다.

묵는 Paris 호텔의 LE VILLAEG buffet 오전 8시에 왔는데 줄이 없이 바로 입장이다.

가격은 4명이 100불 정도..

 

 

빵종류가 넘 많고..과일도 엄청 많음..미식가가 아니라서 어제먹은 부페와 비슷..ㅋ

 

 

그리고 LA 가기전에 공항 근처에 있는 웰컴사인에서 사진한장 찍고...

 

 

프라이빗젯이 많이 보이는 공항...

 

 

끝없는 도로의 시작...오랜만에 본다. 최고속도 75마일 이다.

 

 

중간에 검역소 같은곳에서 살짝 막힌다.

 

 

차에 햇빛가리개가 이중으로 되어 있다. 운전내내 편했던 거다. 앞옆으로 가릴수 있어서...

 

 

드디어 차량이 많은 LA 시내로...

 

 

잠시 UCLA에 들러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티켓을 사고...

 

다른 놀이동산 표도 같이 판다. 유니버셜은 77불

 

그다음은 근처에 있는 산타모니카 비치로... 주차는 바로앞에 하루 6불에 주차

 

 

영화에서 많이보던 놀이동산이 보이고...

 

 

연예인인가? 사진 촬영하는 사람도 있고...

 

 

왔으니..바닷물에 손도 당궈보고...

 

 

교통체증으로..할리우드까지 한시간 넘게 걸려도착을 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오스카? 시상식 준비로 도로가 통제되서...한참을 돌아가 주차하고 왔다.

 

유명한 차이니즈 극장..

 

 

많은 손도장이 있었지만...누군지 모르고 그냥 찍음..ㅋ

 

 

돌비 씨어터 (Dolby Theatre)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쇼핑몰이 나온다.

낮이라면 저 사이로 Hollywood 글자가 보일텐데...밤이라 안 보인다.

 

 

배가 고파서 스시집에서 비싸게 먹었는데..정말 맛이가 없었다.

 

 

아카데미 시상식을 여기서 한다고 한다. 구조물과 무대들 설치에 한창이다.

 

 

 도로 한복판에 무대를 설치중이다.

 

레드카펫..? 바닥에 비닐로 덮여 있다. 여길 걸어 보다니..ㅋ

 

 

돌비극장 주변으로 스타의 거리라고 유명 배우의 이름이 세겨져 있어서..유명한 사람 찾기해도 잼있다.

 

 

할리우드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그리피스(Griffith Observatory) 천문대에 갔다.

 

 

내부엔 천체에 관한 여러가지 조형물과 기구들이 있고..이건 주기율표에 나온 광물을 직접 전시해 놓은 거다.

 

 

안개로 인해 야경은 잘 보이지 않았고...실제 별을 보는 체험도 있는데, 마감시간이 지나서 볼수가 없었다.

 

늦게 숙소로 왔다. 내일은 유니버셜을 가야해서...근처의 쉐라톤 유니버셜에서 하루 지냈다.

 

 

3층이라고 해서서 실망했는데...발코니에 이런 풍경이...늦어서 수영은 못하고...

 

시설은 낡았는데, 관리는 깨끗하게 되어 있어서 머무는데 불편은 없다

 

주차비용은 따로 24불정도 받는다. LA에서 찾아본 대부부의 호텔에서 주차요금을 받았다. 심지어 유니버셜에서도...

내일 체크아웃하고 호텔에서 준 티켓으로 내일 밤 12시까지 계속 주차가 가능하니..주차비 정도 아낀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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