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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 드디어 출발~~!

 

 오늘은 광저우를 들려서 카트만두까지..

 

 

 오랜만에 공항에 도착..표가 두장..10시 50분 광저우 비행기를 타고 6시에 다시 카드만두로 간다

 

 

에어버스 A320

 

 

좌석에 모니터가 없다.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이런 이어폰을 준다

 

 

요즘 땅콩항공이 유명한데..남방항공은 마카다미아가 아님...ㅋ

 

첫번째 기내식

 

 

광저우 공항..한국과 시차가 한시간 난다.

 

 

 7시 10분에 다시 카트만두 가는 뱅기에 탄다. 에어버스 A319라는데..타고 온거보다 더 작은 느낌..

 

두번째 기내식..

 

 

카트만두 공항 도착 10시 좀 넘어서 도착한다. 도착비자 25불 내고 받음

 

 

동네 시골 버스터미널 수준이다. 짐 찾는데는...ㅋㅋ

밖에는 택시 호객군들로 복잡하다, 그리고 중동에서 오는 사람이 엄청 많은듯 하다

 

 

호텔에서 나온 픽업차량..우리나라에서도 안보이는 기아 프르지오..혼자 타고 감

 

 

타멜에 있는 타멜 그랜드호텔, 2만 6천원에 익스피디아에서 예약했는데..나름 깔끔하다. 공항 무료 픽업에 조식도 나오고..

따뜻한물은 아니고 미지근한 물이 나온다. 한참 틀어 놔야함

 

 

아침에 보니 이런 모습

 

 

저 문을 지나가면 식당이 나온다.

 

 

7시부터 조식이라고 하더니..식당엔 아무도 없음..

아침일찍 국내선을 타야해서..그냥 공항으로 출발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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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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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행을 떠나게 됐다. 이번에는 눈이 쌓인 안나프르나 베이스 캠프 사진에 혹해서 저지르고 말았다.

 

계획을 한때가 벌써 6월..한여름에 아울렛을 돌아다니며 등산용품을 사 모으기 시작.

 

산행 계획때 일본 사람들은 계획을 너무 꼼꼼히 세우는데 시간 보내고..한국 사람은 풀세트로 장비를 산다고 하더니..맞는 모양이다.

 

장비 하나하나 모으는 재미가....하지만 쓸대없이 많이 산다는건 함정

 

여름휴가를 안가는대신 12/24 ~ 1월 4일 동계휴가를 쓰려고 했는데.....싼 항공권을 찾아보고..

매달 체크 했을때 여유가 있던 항공권이 9월에 예약하려고 했을때 매진되는 바람에 12/25~1/5일로 일정을 변경 했다.

코스는 푼힐-ABC로 하고 오스캠프와 페러글라이딩을 추가하는 것으로 확정 

 

항공권만 사면 여행의 반은 한거라서 싼표를 구해보다 도저히 안 나오고 자리도 막 없어지고 해서 '14.10월초에 남방항공

항공권은 82만원에 구입(항저우에서 4~6시간 대기한다)

 

1. 항공권

-  대한한공 직항..일주일에 월/금이라서 일정짜기가 힘들다.

- 중국항공사 : 남방/동방항공이 있는데, 매일 출발이나 경유를 1-2곳 해야한다

- 인도, 동남아..: 이것은 몰랐는데, 도착한 사람들 보니 카타르, 에어아시아, 인도쪽 저가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었음

 

2. 포터 : 없이 가는사람도 있지만 저질 체력이라서 현지 대행사 (유명한 제이빌과 산촌다람쥐..로컬 등등)를 통해

             미리 예약하고 출발함. 산촌에서 하루 11000루피에 계약을 했는데, 제이빌에서 구해온 친구는 18000 이었다

             하지만 우린 가이드 자격이 없고, 그쪽은 가이드 자격증이 있고에 차이가 있는듯 하다

 

3. 팀스/퍼밋 : ABC 가려면 팀스랑 퍼밋이 필요한데, 현지에서 직접해도 되고 시간이 빠듯한 일정이면 대행사에

                    부탁하면 여권사본 사진과 정보로 발급을 대행하여 준다

 

4. 국내선 항공권 : 카트만두에서 포카라까지는 버스나 비행기로 가야 하고, 비행기는 30분, 버스는 7시간 정도

                          가야한다. 비행기는 날씨의 영향이 매우 많아서 차선책도 생각해야 한다.

                          뱅기는 편도 100불 정도, 택시는 10,000루피, 버스는 로컬이냐 투어리스트 버스냐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사람이 많으면 같이 봉고 랜트해도 되고 이건 대당 16,000루피다

                         (한국 여행사 수수료에 의해 100불이지 현지 여행사를 통하면 60~70에 구한 사람도 있다) 

 

 

평소에 운동을 안하는 직장인이기에 가기 3달전부터 매주 등산을 다녔다. 스틱 사용도 해보고, 첨에 낮은 500~600m 산을

점점 높이를 높이고, 11월에 마지막 치악산 1200m를 찍고..겨울엔 위험하니 동네 뒷산을 잠시잠시 다녀오는 것으로..

이렇게 운동한것이 ABC 가는데 도움이 많이 된거 같고, 건강도 많이 좋아진거 같음..^^ 

 

 

고도계 시계도 구입하여 높이 수정도 하고, 내가 어느정도 높이에 있는지 알수가 있어서 운행하기 편함

 

 

 

 

 

 

여름부터 모은 준비물들

- 자켓 : 패팅, 패딩내피, 폴라폴리스자켓, 고어택스 자켓

- 등산 바지 : 봄/가을  2, 겨울 2, 반바지 1

- 티 : 겨울 긴팔 3, 봄/가을 긴팔 3, 반팔 2

- 양말 : 5

- 속옷 : 히트텍 4벌, 일반 2벌, 내복 1벌

- 모자 : 비니, 창모자

- 장갑 : 방한1, 등산1

- 기타 : 넥워머, 손수건, 면수건, 스포츠 타월

 

등산 장비

- 스패츠, 스틱, 아이젠, 등산화, 등산가방, 날진물통, 헤드렌턴, 손전등, 침낭 내피, 썬그라스

 

기타

-  DSLR 카메라, 방수 카메라, 카메라 추가 충전지 3개, 충전기 3개, 외장 배터리, 미니 삼각대, GPS, AA 건전지

- 물티슈 100매 1, 20매 2, 비상약(감기, 두통, 지사제, 맨소래담, 일회용 밴드, 스포츠 밴드), 핫팩 10개

- 치약, 치솔, 로션, 전기 면도기, 썬블럭, 여분의 비닐 봉투

 

결과 : 겨울이라 그런지 반팔/반바지는 필요 없었음, 히트택 내복도 낮엔 땀이 많이 나서 불편했음..밤에만 입으면 될듯

         슬리퍼 안가져 갔는데 필수임, 침낭 내피도 첨에 몇일쓰다가 귀찮아서 베게로 변함

         잘때 폴라폴리스 자켓/티셔스와 핫팩이 유용했음, 날진물통도 물넣고 자면 좋은데, 커버는 한번도 안씀

         바지가 많아 겨울용 1개는 잠옷으로 사용했음

         포터는 평소 운동화에 청바지 입고 추우면 폴라폴리스입고 ABC 에서만 구스다운 입었음..

         하기 나름 인데, 가져가면 편하고 없어도 크게 문제는 없는듯

         대여 침낭이 부실하니 잘때 롯지에서 주는 이불을 필수로 달라고 해야함 

 

 

포토가 15kg의 무게를 매고 다니고, 현지에서 침낭을 더 달아야 해서 케리어 무게 빼고 10Kg 정도에 맞춤

 

 

남방항공은 수화물에 전지 종류가 들어가면 안되므로 모든 전자기기와 충전지는 배낭으로..포터 일부 주고, 4~5kg 정도 매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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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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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제주도 마지막날이 밝았다...오늘은 못돌아본 자연 경관을 위주로 돌아 보기로 했다.

어제 쓰고 한장 남은 온천 이용권을 이용 했는데, 사람들이 별로 이용하지 않은 시간때라 그런지 물이 맑았다.

저녁에 들어간 탕은 우유빛이었는데....

 

 

게스트 하우스 한쪽에 자리 잡은 스쿠버샵...날씨 좋으면 이런곳에서 쉬면서 다이빙 하면 잼있을듯 하다.

 

 

처음으로 간 곳은 천지연 폭포...길을 잘못 들어서..다리먼저 건너가고 말았다..ㅋ

 

 

다리 건너에서 보이는 천지연 폭포..아마 2폭포 일꺼다.

 

 

다시 다리를 건너가서 올라간 천지연 연못...물색이 옥빛 이다.

 

 

1폭포...중국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 힘들다.... 2폭포는 힘들어서 패스....

 

다음은 바로 바다로 떨어지는 정방 폭포....입구에서 부터 바로 폭포가 보인다.

 

 

역시 관광객들로 가득....

 

 

그다음에 간곳이 외돌개 인데...여기서 부터 올레길이 시작이낙 보다. 표지가 딱...

 

 

올레 7코스....가는길이 파란색..돌아 오는색이 붉은색으로 이표만 따라다리면,..길 잃을 염려는 없고 한다.

 

 

저 통안에 스템프도 있어...돌면서 증거 남기는것도 좋아 보인다. 오늘 뉴스 보니 올레길 모든 구간을 연결 했다는 뉴스도 나오구..

 

 

외돌개.....대장금 촬영장이라고 한다.

 

그다음은 제주 월드컵 경기장... 관람코스가 있어 안에 무료도 둘러 볼수 있다.

 

 

축구 경기가 있는지 무대 설치를 하고...

 

 

경호원들이 통제를 하기 시작 한다.

 

 

한바퀴 쭉 돌아 보고....차로..

 

 

그다음은 용머리 해안이다....오늘 아침에 묵은 산방산에서 가까웠다. 여기가 올레길 10코스라고 한다.

 

올레길....게스트 하우스에서 사람들이 추천하는 올레길은 7코스, 10코스 였는데...보기 좋다. 

 

 

천원의 입장권을 사서 들어 오면..길이 쭉 있다.

 

 

중간중간 해삼이라 멍개 파는 아주머니들도 계시고...

 

 

용머리쪽부터 돌아도 되고...꼬리쪽부터 돌아도 된다.

 

 

여기가 머리부분...꼬리쪽부터 돌아서..다 돌고 나니 이게 보임...꼬리나 머리나 멀지는 않다.

 

11월 말인데도 아직 꽃도 피어 있다.

 

 

어느정도 일정을 마무리 하고..서쪽 해안 따라서 공항으로 복귀중....

 

 

풍경이 좋으면 중간에 쉬면서 갔는데....

 

 

협재 해수욕장이라고 하는데...여름에 오면 좋을듯 한다.

 

 

공항에 넘 일찍 도착한거 같아서..용두석보러도 오고... 용같이 생긴건가?ㅋㅋ

 

그다음은 도깨비도로 라고 알려진 신비의 도로.... 비가 와서..내리진 않고 동영상만 찍음...

N에서 차가 움직임... 

 

 

이것은 고프로 영상....

 

 

스타 렌트가에 차를 반납하고...옆에 아가씨들 보니....처음보다 주유 많이 했다고 하니..차액을 돌려준다.

 

 

비지니스타는 덕에...라운지도 이용...과자랑 음료밖에 없지만..앉아 쉴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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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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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 게스트하우스에서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주인 아저씨는 어디가신다고 인사를 하고 떠나시고..집에는

어제밤 밤새 달린 손님들만 남았다...다들 알아서 아침을 챙긴다..토스트와 후라이가 다 이지만....

 

 

원래는 1층이었던것이 2층으로 증축하여 주인들이 이층으로 자리를 옮기고..일층은 모두 손님 차지....

 

 

어제 같이 달리던 젤 큰형님은 오늘 육지로 떠나시고...남은 사람들끼리 차귀도로 낚시를 떠났다.

 

 

어제 이곳에 낚시를 왔다가 파도때문에 나가지는 못하고 쇼부만 치고 온 동생분들이 네고를 잘해서....

2시간 낚시에 배 하나 통으로 빌렸다. 대여비는 배하나에 6만원...싸다...떡밥과 장갑, 물 등은 알아서 준비..

 

 

한켠에서는 오징어를 말이고 있고....

 

 

우리가 타고 나간 금성호....

 

 

한 20분 정도를 나가서 자리를 잡는다.

 

 

옆에 같이 낚시를 하러온 배들이 많다.

 

선장아저씨가 미끼 기는 방법이랑 줄감는거 다 알려주는데....고기가 작아서 손맛은 잘 느낄수는 없고....

계속 던지고 감고 하다보면...고기가 잡힌다..ㅋㅋ

 

 

 한시간 좀 넘는 시간동안 5마리 정도 잡은거 같다. 놀래미가 많이 올라오고, 돔새끼랑, 쥐치도 잡았다.

잡은것은 항구의 식당에서 인당 6천원에 회떠주고 매운탕까지 끓여 준다.

 

 

일정이 맞지 않아 중간..방파제에서 같이 했던 일행이랑 헤어졌다.  제주도에서만 맛볼수 있는 오는정 김밥을 먹고......

 

다음으로는 패키지로 구입한 세계자동차 박물관으로......시간 순서에 따라 전시가 되어 있다.

 

 

실제로 굴러갈꺼 같이...실제 자동차인지 모양인지는 모르겠지만..상태는 좋다

 

 

특이하게 생긴 자동차...

 

 

시간여행을 떠날거 같은 컨셉카도 있고....

 

 

대통령 경호차도 있고....

 

 

마크만 봐도 딱 알수 있는....롤스로이스... 옛날차지만 포스가 남다르다.

 

우리나라 초기 자동차인 시발.....ㅋ

 

 

어렸을때 택시로 타고 다니던 포니도 보이고...

 

 

그다음은 유리의 성....자동차박물관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다.

 

 

직접 유리공예 하는것을 볼수 있고..만든 작품은 판매도 한다.

 

 

다 유리로 만들 었다.

 

 

세계 여러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유리가 다양한 색깔과 모양을 가지고 있어서...아름답다...

 

 

테디베어까지 유리.....

 

 

오늘도 하루가 저물어 가서...산방산 근처로 이동하여 숙소를 구했다.

 

 

어제 게스트하우스에 있을때 들어서 찾아온 산방산 탄산 온천 게스트 하우스....큰길에서 이런 간판이 보이면 들어가면 된다

 

 

처음에 잘못 찾아가서 그냥 산방산게스트 하우스에 갔는데...거기에선 온천을 돈주고 해야 한다.

 

온천 건물을 돌아 지나가면...게스트 하우스가 딱하고 나온다. 하루 2만원....

 

 

 

시설은 다른 게스트 하우스에 비해 좀 횡하지만...지금은 비수기라서 지낼만 하다...

 

 

커다란 방을 그냥 대나무 발로만 나눠나서..주변에 하는 얘기가 다 들리는데..사람이 없다 보니 크게 신경 안 쓰인다.

 

 

이 게스트 하우스의 최대 장점이...온천 이용권을 2개 준다는거...일반으로 이용하려면 한번에 11,000원 인데....

저녁에 한번, 아침에 한번 이용하면 된다. 피로가 싹~~~! 단점은 게스트 하우스엔 샤워장이 없음...

 

 

그리고 저녁에 바베큐파티를 한다. 숙소에 있는 사람들끼리 친해지는 계기도 되고...

이날도..5명이 같이 바베큐도 먹고...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11시까지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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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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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로 갔다온 제주도 여행......

 

3년전에 에미레이트항공으로 터키를 갔다와서...13,000마일이 쌓여 있었는데, 어디다 쓸데가 없어서 그대로 두었는데...

같이 다녀온 사람이 대한항공 뱅기를 탈수 있다고 해서 바로 제주도행표를 끊었다. 9월에 예약 했는데 갈수 있는 최대 가까운 

날짜가 11월 23일이라서..어쩔수 없이 강제로 휴가를..ㅋㅋ 비지니스가 딱 13,000이라고 해서...비지니스로.....

 

 

 

수원에서 가까워서 청주공항을 택했다. 9시 뱅기인데...7시에 출발했는데..8시 20분에 도착... 장기주차는 하루에 6천원이고.....

국제선 탑승객에 한해서 50% 할인 쿠폰을 준다.

 

 

지방공항이라 그런지.....사람도 별로 없고, 단체로 가는 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

 

 

저건 내가탈 뱅기가 아니고....옆에 안보이는곳에 대기중.....

 

 

스타렌트카 라는곳이 싸다고 해서 예약 했는데....옆엔 하루 7900원이라고 써놓구....보험 합하면..하루 2만 오천원 정도이다

풀보험 포함....자차가 300만원이라는건 함정..ㅋㅋ 다행히 사고 없이 반납...레이 의외로 실내가 넓다.

 

 

내비는 기본으로 있고...GPS랑 고프로 장착 하고...출발~~!

 

 

계획이 없이 와서...무조건 발길 닫는데로 내려서 구경......

 

 

 

풍력 발전소가 여러개가 보였다. 스마트그리드인가...사업한다고 홍보관도 많이 보이고.....

 

 

가다가 배고파서 드른 라면집....제주에 왔으니 전복라면 한그릇...8천원이다...전복은 한개.... 

 

가다가 좋은것만 보이면 스탑.......

 

오다보니 성산 일출봉도 보이고......

 

왔으니 등반....중국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유일하게 한국을 무비자로 올수 있는곳이라서 그런가 보다.

 

 

정상까지...30분 정도면 올라간다...정상에 가면 해설사가 설명도 해주고...경치도 좋고...

 

 

해녀들이 공연도 한다는데...3시 타임꺼를 기다릴수 없어서 패스....

 

 

다음은 올인 촬영지인 섭지코지....드라마 촬영장은 돈내고 들어가야 해서..주변만 돌았다.

 

 

멋진 레스토랑도 있고.....바람이 엄청불어서...서있기도 힘듬..역시 제주도는 바람, 여자, 돌이 많다더니.... 

 

그다음은 유명한 아쿠아 플라넷.....싸게 가는 방법을 찾다가 묶음으로...Aqua planet + 자동차 박물관 + 유리의 성 + 그리스신화

를 4만 2천원에 핸폰으로 결재하고..들어 갔다. 

 

 

로비에서 보이는 조형물과 성산 일출봉....

 

 

입구에 전시된..수족관...벌써부터 기대......

 

 

 

바로 들어 서면...대양별로 물고기를 전시해 놓았다..대평양, 대서양, 인도양....등등..물고기 종류도 다양하고....

 

 

안쪽으로 들어 오면 팽귄관...

 

 

아주 가까이에서 수영하는것도 보고...시간별로 밥주는 것을 보여준다.  

 

 

물개관에 갔는데..물개들이 없어서 내려가 보니....이런 통로를 통해서 윗층과 아래층을 왔다 갔다 한다.

 

 

수달관...수달들도 밥먹여주는거 보여주고..작은 통로를 이용해 지나다니는 것을 볼수 있다.

바다에서 조개 깨먹는 애들은 해달이라고 한다.... 

 

 

니모도 있고.... 

 

 

점점 스케일이 커진다....원래는 커다란 수족관을 여러방면에서 볼수 있도록 뚫어 놓은것... 

 

 

직접 물고기나 불가사리들을 만저 볼수도 있다. 

 

 

티비에서 많이 보던..아쿠아리움.... 고래상어가 없어서 아쉬울뿐..ㅜㅜ

 

 

해녀가 조개 캐는것을 직접 시범으로 보여준다.

 

해녀 체험....

 

 

 인어공주...

 

 

아쉽게 고래상어는 박제로만 볼수 있음...ㅜㅜ

 

 

물개들이 아래층에 내려와서 노는 모습...

 

 

신기한 해파리들도 많다..

 

 

그다음은 오션 아레나에서의 공연...

 

 

시작전에 카메라를 가지고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

 

 

러시아 출신 선수들의 싱크로나이즈 공연도 있고...  

 

 

 

남자친구를 찾는 바다코끼리의 섹쉬한...공연도 볼수 있다..ㅋㅋㅋ

 

 

 

돌고래 쇼도 볼수 있다.....

 

 

 

밤이 늦어서...서귀포쪽에 급하게 찾은 숙소...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전문적으로 따게 해준다는 게스트 하우스다.

지금은 비수기라 사람이 별로 없지만.....

여행을 온 사람들끼리 만나다 보니...급 친해져서..밤새 놀구..다음날 같이 여행도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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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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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이다...오늘은 하루종일 뱅기만 타는날이다....기내식 4번...ㅋㅋㅋ

돌아가는날도 브리즈번 경유하는 요일이라서....거의 하루를 돌아가는 시간에 쓴다. 

공항까지는 매 50분에 셔틀이 있어 신청하면 10불에 갈수 있고, 2명 이상이면 택시부르면 23불에 공항까지 간다.

시간도 20분이면 가고...우연히 한국택시기사분이 오셔서 여러가지 얘기 하며 공항으로 갔다.

 

 

 케언즈 면세점은 작은게 별로 볼것이 없다....

 

 

 

밥먹고 있는 뱅기...벌써 또 보다니... 마일리지도 울나라 항공사와 제휴된게 없어서..아시아마일 가입해서 적립 했다

 

 

 

콴타스소속 저가 항공인 젯스타~~! 많이 보이다..

 

 

 

10시 뱅기인데도 구름때문에 초록빛 바다가 잘 보이지 않는다.ㅡㅡ;

 

 

 

구름이 많아서...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도 안 보이구....

 

 

 

드뎌 나온 첫번째 기내식.....올때 어떤거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아무거니 시킴..

 

 

똑같이 브리즈번에서 다시 짐검사 받고 출국장으로 간다..

 

 

 

역시 호주 3번째 도시 답게 뱅기들이 줄지어서 이륙 한다..

 

 

 

시간이 쫌 지나서 그런가..구름이 거텨 베이어리프가 조금씩 보안디. 하지만 역광이라는거....반사가 심함.

 

 

 

두번째 기내식.......

 

 

3번째 연달아서...이건 맛이 없었다...

 

 

 

홍콩 도착....한국행이 1시인데...8시에 도착해서 5시간이나 기다려야 한다....면세점에서 선물사고, 둘러보고..

홍콩공항의 휴식장소에 침대? 가 있어서....편히 쉬었음.....화장실 뒷편을 잘 찾아 보면 이런 장소가 있음...

 

 

천정이 높은게 시원스럽다. 실제로도 에어컨을 쎄게 틀어서....추웠음....

 

 

한국가는 뱅기에서의 마지막 기내식.....갈때랑 다른 한국영화가 있어서....'내아내의 모든것이었나?'를 보며 자며...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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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행의 마지막말이다. 마지막은 관광을 하면서 쉬려구 쿠란다마을을 선택을 했다.

쿠란다에서도 시닉열차, 아미덕, 원주민공연, 동물원, 스카이레일 등등의 옵션 이 있어서, 신청하는것에 따라서

여행이 달라진다. 버스타면서 기사가 스티커를 주는데 그 색이나 글자에 따라서 옵션이 다른거다.

같은 버스에서도 누구는 기차타고가고, 스카이레이타거나 버스도 타고 간다. 우린 부페포함 풀옵션으로 220불에 결재 했다

 

 

 

일정도 8시 정도에 시작을 해서 한결 여유롭다. 버스도 쿠란다마을 액티비티들로 가득 그려져 있다.

 

 

 

갈때는 기차를 타고 올땐 스카이레일(곤돌라) 타고 오는 일정이다. 버스는 우릴 내려주고, 쿠란다로 간다.

싼거 신청한사람은 버스타고 가는데...우리가 도착 했을때 버스가 기다리고 있는걸 보니 그리 멀지 않은 모양이다.

 

 

역은 자그마한게 한적하다. 쿠란다가는 기차를 타려는 관광객들 밖에 없는거 같다.

 

 

 

창문도 열리고 천천히가서 사진 찍기 좋다. 특히 구부러진 길에서....앞칸에서 얼굴 내밀고 찍는게 대세이다.ㅋ

 

 

 

높은 지대를 올라가다 보니 멀리 바다도 보이는데, 사진상엔 잘 안보이네....

 

 

내부는 나무로 장식이 되어 있고, 자리도 90도 꺽인 의자라서 오래 앉아 있기엔 약간 불편할 수도 있다.

 

 

 

여행책자에서 많이 본 사진....반대편에 폭포가 있어서 잠시 정차 했다가 간다. 사진찍을 타임이다.

 

 

 

겨울이라 그런지 물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사진에는 물이 넘처나는 사진이었는데...여름에 와야 제대로 볼수 있나 보다.ㅋ

 

 

중간에 잠시 정차를 한다. 이런 광경에서 사진도 찍고 쉬었다 가라고.....

 

 

 

여기도 물이 별로 없다. 옆에 관광표지판에는 사진이랑 설명이 잘 되어 있다.

 

 

 

드디어 도착한 쿠란다마을...도시가 끝까지 800m밖에 되지 않아서 크게 볼꺼리는 없다.

 

 

 

관광객을 상대로한 상점들이 거의 대부분이고......나비박물관이랑 새 동물원이 있는데, 여긴 풀옵션에 포함 되어 있지않았는데,

그닥 관심이 없어서...Pass 하고 기념품 구경을 했다.

 

 

 

호주답게...코알라가 주인공이다...

 

 

점심은 부페~!..나름 괜찮다...식당이 별로 없으니 부페 신청하는게 좋다...그리고..바로 옆에 있는 아미덕을 타러 갔다.

 

 

 

전쟁때 사용하던걸 개조해서 관광용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기사아저씨가 중간중간 설명을 해주면서 간다.

 

 

 

한시간 정도 가는데, 생각보다 멀리 가지는 않고 잠간 물에 들어 갔다 온다. 한번쯤 타볼만한 정도....

 

 

 

그다음은 바로 원주민 공연....여러가지 춤 종류를 설명하면서 보여준다. 여기 모든 투어엔 한글 설명서가 있으니 뽑아 보면

이해하기 좋다. 첨엔 대충대충 하는것 처럼 보였는데...보다보면 잼있다.

 

 

관광객중에 몇명을 뽑아 나와서 춤을 추게 한다. 원주민이 옆에 왔을때 놀라지 말길...이것도 나름 추억이다...ㅋㅋㅋ

 

 

 

그다음은 창던지기, 부메랑 던지기등을 보여준다.... 부메랑은 직접 던지게 해 준다.

 

 

 

창던지는게 나름 정확도가 있다. 거리에 따라 말뚝을 밖아 놨는데, 1m 근처에 떨어진다.

 

 

 

그다음은 동물원 투어......나이트주에서 봤던...캥거루, 코알라, 앵무새, 악어를 또 본다..ㅋ

 

 

 

낮에 보는 느낌은 또 다르네....

 

 

먹이를 주지 마세요~~~!ㅋㅋ

 

 

 

앵무새 호객행위...옆에가면 팔을 툭툭 치며 친한척 한다.

 

 

 

벌써 일정이 끝나고 돌아갈 시간이다. 3시 30분 정도면 일정이 다 끝나는거 같다.

 

 

 

세계에서 가장 긴 7.5km의 곤돌라라고 한다. 열대우림에 만들었고, 산림을 파괴하지 않으려고 힘들게 만들었다고 한다.

 

 

 

거대한 열대우림 위를 지나간다....땅은 보이지도 않고.....

 

 

중간에 2군데의 정류장이 있다. 한곳은 내려서 구경해도 되고 그냥 타고 가도 되는데....

두번째 정거장에선 모두 내려 갈아 타야 한다. 곤돌라가 두구간으로 나눠져 있기 때문이다.

 

 

 

끝도 안보이는 곤돌라와 정글......어떤 동물들이 안에 있을지 궁금할 따름이다.ㅋ

 

 

 

종착지가 보인다. 멀리 바다도 보이고, 종착지옆엔 웨이크보트다는곳이 있는데, 배가 아니라 와이어로 땡겨 다는곳이다.

마지막날도...카지노에서 마무리....오늘은 돈을 땄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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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행을 온지 6일이나 됐다. 케언즈 3대 스포츠중 마지막....털리강 레프팅을 하러 나가는길이다.

거리가 먼곳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아침 6시 40분에 픽업을 온단다...

옷이 다 젖기때문에 여분의 속옷과 겉옷 챙겨가야 하고, 옷을 갈아입을 장소가 협소 해서 숙소에서 갈이 입고 가는게 좋다

 

 

조그만 셔틀이 오는줄 알았는데....반대편에 대형버스가 와서 우릴 픽업해 간다. ㅋㅋ

버스로 호텔마다 돌아 다니며 픽업 하고 샵에 들러서 예약 상황을 점검 받는다. 거기서 아쿠아슈즈랑 옷등을 빌릴 수 있다.

 

 

 털리강은 위에서부터 아래쪽으로 쭉 따라 내려온다. 중간에 휴게소 같은곳들러 아침을 먹는다.

차에서 메뉴 선택하고 가서 신청한거 사서 먹으면 된다. 6.5불 정도 했다.

 

 

2시간 반정도 달려서 도착한 털리강 레프팅 시작 하는 장소 이다. 차 안에서 강사가 조를 짜준다. 6명이 한조이구...

대부분 같은 국적의 사람들을 한팀으로 만들어 준다. 혼자온사람들은 깍두기로 넣어주고...

버스 앞에 탈의실과 화장실이 있는데, 시설이 작아서 모두 이용하긴 힘들다.

 

 

지정된 장소에 보고장구가 비치되어 있고, 차에서 알려준 조를 기억했다가 그 번호에서 보호장구 착용 하면 된다.

라이프자켓, 헬멧, 노~! 3개 챙겨 내려가면 된다.

 

 

우리팀 강사와 인사를 하고...강사와 배를 찾으러 출발점으로 내려가면 된다.

 

 

강사가 젤 뒤어 앉고 둘씩 나눠 앉으면 된다. 곧곧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데, 젤 앞자리가 젤 잘나온다.ㅋㅋ

 

 

물살이 1~6이라고 하면 털리는 3정도의 세기라고 한다. 한국의 동강이 1이란다.ㅋㅋ

젤쎈 6에서 하고 싶으면 돈 더주고 익스트림 신청하면 된다. 그럼 오기전 휴게소에서 따로 다른 루트로 간다.

레벨이 3이라고 하는데, 뭔가 좀 아쉬운게..익스트림을 신청할껄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정도도 충분히 잼있긴 하다.

 

 

 

오전에 2시간 30분 오후에 2시간을 내려간다. 중간중간 물에 빠지는 기회가 엄청 많다. 부담없이 미리 뛰어들길.....ㅋㅋ

 

 

 

열심히 노젓다가 쉬엄쉬엄 둥둥띄어가면서 경치 구경하는것도 좋다.

 

 

 

점심먹기전..강사가 깨끗이 씻고 밥먹어야 한다고 하며...폭포에 모두를 씻겨 준다...ㅋㅋㅋ 시원하고 좋다.

 

 

 

점심은 BBQ가 들어간 센드위치? 이다. 운동을 한참하고 와서 그런지..완전 맛있다.ㅋㅋ 

 

 

 

다시 시작된 노젓기....배가 반으로 접힌경우도 있고, 뒤집어지는 코스에선 모두 물에 떨어지고, 중간에 바위에 올라가서

점프도 하고, 옆에 배와 물싸움하고, 사람 뺏기? 도 하고 중간중간 잼있는 것들이 많다.

 

업체에서 찍어준 사진..좋은 위치에서 다이나믹 하게 잘 찍어준다. 방수디카가 있으면 들고 타도 된다.

강사가 사진도 찍어 준다. 사진은 장당 팔기도 하고 팀전체 것을 팔기도 하는데, 6명이 돈 모아서 전체사서 나누는게 좋다.

팀당 30여장의 사진이 있고, 1장에 30, 2장에 각각20, 3장에 각각 10 이렇게 되는데, 전체 사면 100불에 메모리에 넣어준다. 

 

 

 마지막 종착지엔 아무 것도 없다. 탈의실도 화장실도....그냥 풀숲에서 옷을 갈아 입어야 한다.

컥.....젖은체로 버스를 못타게 해서..여자들은 버스 반대편에서 옷갈아 입고..남자들은 각자 풀숲에서 갈아 입는다.

비치타올 있으면 서로 가려주며 입는데...서양여자들은 과감하게 갈아 입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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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거리는 바다에서의 생활을 마무리 하고, 3대 액티비티중 하이라이트인...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날이다.

 

 

 

차가 픽업 와서 타고....다른 사람들을 픽업하느라 시내를 한바퀴 쭉 돌았는데......

 

된장~! 숙소에서 3분거리...신호등 한게만 건너면 샵인데, 차는 왜 태우고 시낼 한바퀴 도는지..마지막으로 태우던가.....ㅜㅜ

케언즈에 스카이다이빙 업체는 두군데고, 모두 장소는 시내랑 비션비치라고 바다에서 다이빙 한다.

시내는 2시간이면 끝나고, 바다는 7시에 가서 저녁 5시쯤 온다. 레프팅이랑 패키지로 500불정도에 한거 같다.

시내나 비션비치나 가격은 같았는데, 난 경비행기 투어 하려고 짧은거 신청 했다.

 

 

 

샵에서 신청서 작성하고, 사진촬영은 어떻게 할것인지를 정하고 비용 정산하고, 순서 정해서 시간 정한다. 솔로캠을

신청하면, 카메라맨이 한명 더 타서 한팀이 덜타고 해서 순서가 좀 바뀐다. 7시 타임은 사람이 차서 9시 타임에 당첨!

모두 솔로캠을 신청해서 4팀과 카메라맨 4명이 함께 뱅기 탔다. DVD라고 해서 HD급 화질인줄 알았더니...

꾸질꾸질 하다....사진추가 하면 40불 더해서 214불 인데, 평생 한번인데 사진촬영까지 할꺼 그랬다.

미션비치간 형이 사진 촬영까지 했는데..화질이 죽였다.ㅡㅡ;

 

 

 

샵에서 버스타고 20분 가면 공항이다.(한국에서 뱅기타고온) 조그만 출구로 나가면 바로 뱅기가 온다.

헉~! 사무실이 있어 다이빙 실습도 하고 화장실도 가고 하려고 했는데.....바로 탑승이다.

샵에서 본 스카이다이빙 동영상에 나온 다이빙 방법이 다 인데....ㅋㅋㅋ

 

 

 

의자가 기다란 바 같은거 두개만 있고...뛰어내릴 순서에 따라 차곡차곡 앉는다. 강사가 뒤에서 뛸때 취해야 하는 자세를

알려주고, 고도계도 보여주며..어디까지 올라간다고 알려주고, 뒤에 빨간 불이 들어 오면 문이 열리고 한명씩 없어진다.

촬영을 위해 카메라맨이 먼저 나가고, 고프로 2개로 촬영하고, 사진촬영 하는 사람은 입에 뭐 물고 사진 찍는다.

 

 

 

내 순서는 2번째....뱅기 속도땜에 처음 10초는 뒹굴뒹굴 정신 없다가 자세 잡는다.

자이로드롭 처럼 확 떨어지는 느낌은 별로 없고, 바람만 엄청나게 불어 정신없고 좀지나면 날고 있는 느낌이 들고,

바람이 쎄서 생각한 포즈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ㅋㅋㅋ

약 60초가 떨어지고 페러글라이딩펴고 2~3분 정도 풍경 구변 하고 내려 온다. 강추~~!

 

바닷가로 간 형의 사진인데 바다를 배경으로 떨어지고 해변에 착륙을 한다. 시간이 많고 배경이 좋은곳에서 할꺼면

비치에서 하길 바란다. DVD보니 배경이 죽음임. 나처럼 한번 체험하고 다른 일정 할꺼면 시내 추천 이고.....

 

 

2시간만에 끝내고 내려와서 시내구경에 나섰다. 길리언스라고 백팩인데...1층에 클럽이 있어서...밤새 놀아야 하는 곳이다.ㅋ

 

 

 

그다음이 인공으로 만들어진 라군....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즐기고 있다.

 

 


라군앞이 뻘밭이라서 수영을 할수 없어서 라군을 만들었다고 한다. 밤에 오니 뚝방 아래까지 바닷물이 들어 와 있다.

 

 

다음은 이번 여행을 결정하게 해준 베리어리프를 항공에서 보는 것이다.

투어는 3명이명 각 85불, 2명에 121불인데, 신청자가 없어서...혼자 230불 내고 예약 했다.ㅜㅜ

 

 

 

세스나 ???이라고 했는데, 비행연습하는 기체라고 했다. 파일럿도 비행가르치는 교관이라고 한다.

혼자이고 하니...뱅기 모는법을 알려준다고 한다.YEAH~~!

이륙때부터 핸들을 잡으라고 한다. 자기가 스로틀을 맡는다고....ㅋㅋㅋ

 

 

 

리프까지 약 10분정도 알려준대로 비행을 하고, 사진을 찍으라고 여기부터는 자기가 조정 한다.

방향 트는거랑 고도맞추는거 수평 맞추는 것만 하면서 갔는데, 돈만 있으면 자격증 따고 싶었다.

 

 

 

여기가 그린 아일랜드라고 한다...모래가 쌓여서 만들어 진거라고....다른 리프도 이렇게 될 수 있다고 한다.

 

 

 

창이 옆면 전체에 없어서 좀 아쉽고, 조정석 쪽만 창문을 열수 있던게 좀 아쉬운 부문이다.

 

 

자리가 좁아서 렌즈도 바꿔끼지 못하고 한렌즈로 찍다보니.....넓은 광각 사진이 다이다..

이런 사진을 보고 여행을 결정 했는데, 경비행기 타길 잘 한거 같다.

 

 

뱅기 뒷자리에 가방을 놓아 놨는데, 다행히 GPS가 잡혀서 경로를 알수 있었다.

 

 

 베리어리프 경비행기 투어, 30분 투어라서 실제 리프에선 10분 정도 머물어서 많이 찍지는 못했다.

 

 

 

 바람이 불어서 착륙이 힘들었다. 대형 여객기랑 같이 쓰는 활주로라서.....내가탄 경뱅기가 착륙 할때까지 옆에서

콴타스항공 대형 여객기가 대기 하고 있다. 헉~~!

 

두가지 액티비티를 끝냈는데, 3시밖에 안되서 남은 시간은 백팩에서 휴식...낮시간인데백인얘들은 한가로이 책읽고 인터넷하고..

우린 하나라도 더 하려고 빡센 일정을 소화 하는데, 부럽기만 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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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거리는 배에서 맞는 아침이다...일어나자 마자 다이빙 브리핑이다. 어제와는 다른 지점이다. 멀지 않은 거리를 조금씩

움직이면서 정박을 한다.

 

 

새벽에 거북이가 먹이를 나오러 나온다는데....아쉽게 새벽 다이빙은 자격있는 사람들끼리 한다.

 

 

 

파란 물속에서 다이빙을 즐기는 사람들....부럽부럽...!

 

 

 

어제 정박했던곳이 멀리 보인다. 리프 주변을 돌면서 정박해서..매번 다이빙때마다 다른 풍경을 볼수 있음.

 

 

 세번째 다이빙이다...체력이 딸려서 물고기 무리를 쫓아 갈수가 없었다. ㅋㅋ

 

 

 

1박 하는 외국인들이 대부분 자격이 있어 가이드가 필요한 사람은 우리 밖에 없었다..ㅋㅋㅋ

 

이쁜 여자 강사와 손 꼭잡고 돌아 다니는중..ㅋㅋㅋㅋ

올림푸스 1030SW 인데...10m 넘게 들어 간거 같은데도 작동이 잘 된데....... 

 

 

오후 2시 30분이면 어제 타고온 배를 타러 다시 이동을 한다.

 

 

어제 타고온 배는 일일투어와 몇박을 하는 사람들을 태우고 와서 어제 우리와 같이 스노쿨링과 다이빙을 한다.

 

 

 

녹색으로 보이는곳이 산호초가 낮게 있어서 스노쿨링하다 산호에 부딛혀서 다칠수가 있다. 

 

 

배을 옮겨타고 다시 케언즈로 출발...어제 숙박을 했던 배의 모양이다. 침실은 지하층과 2층에 있고 1층은 식당이 있다.

옥상에는 썬탠하는 갑판이 있고..@@; 

 

 

 

 3시 정도에 출발해서 4시30분이면 케언즈에 도착을 한다. 업체에서 숙소까제 데려다 주고...물에서 뜨는 경뱅기가 항구에 딱~!

 

야간에는 카지노에서..놀면된다. 라군 근처에 카지노가 있는데, 밥도 싸고, 블랙잭 잘 하면 돈도 딸수 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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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둘째날이 밝았다. 3대 액티비티중에 핵심인 그래이트베리어리프로 1박 2일 투어를 떠나는 날이다.

 

케언즈의 액티비티들은 예약을 하면 아침에 숙소로 픽업을 와서 샵에 사람들 모아서 다시 최종 목적지로 간다

 

 

우리를 데릴러 온 Deep Sea Divers Den ....다른 투어는 하루짜리로 나가서 체험다이빙 하고 다시 돌아 오는데,

뭔가 좀 아쉬워서 1박 2일짜리로 신청 했다. 체험다이빙 5회 추가에 배에서 숙박/식사 포함 가격이 500불이다.

오픈워터 자격증 있으면, 7회 다이빙에 가격도 더 싸다. 외국애들은 죽어라 들어 간다. 

 

 

 

여기 샵에서 세금내고 보딩티켓?을 받아서 항구로 이동한다. 

 

 

우리가 타고갈 배~~! 하루짜리 투어하는 사람과 몇박씩 투어 할사람들이 같이 타고 간다.

 

GPS 로거를 가지고 가서 어느 리프에서 보고 왔는지 알수 있었다. 많은 리프중에 우리가 간곳은 위에 조그만곳~~!

 

 

가는 도중에 갑자기 고래가 나타 났다고 방송이 나온다...급 Whale Watch 투어로 변하는 순간이다.

잠시 고래 보라고 멈춰서 준다. 고래보는 투어를 따로 신청하면 130불에 반나절 투어인데..일석이조로...운이 좋다!

실내에서 찍어서 화질이..구질구질..

 

 

후다닥 카메라 들고 나왔는데, 다행이다. 때마침 200미리 렌즈가 물려 있어서..최대로 땡겨 찍은거다..

얼굴을 내밀고 주변을 관찰 하는중~~!

 

 

흑동고래는 적도에서 새끼를 낳고 다시 남극해로 지나가는 길이라고 한다. 4마리가 한꺼번에 이동하는 모습도 보고....행운~!

 

 

흑동고래의 점프.....! TV에서만 보던 모습을 볼줄이야...점프를 보는도안 3번이나 했다. 하나만 포착~~!ㅋㅋ

 

 

드디어 리프에 도착...좀 큰 회사는 리프에 폰튠이라고 고정시설물을 해놓구 배로 사람난 실어 나르고 있다.

파도에 흔들림이 없어 놀기에 좋은거 같다

 

 

체험다이빙이기에 강사 1명에 4명이 들어 간다. 순서를 기다리는동안 나머지팀은 스노쿨링하면서 시간 보낸다 

 

 

태국이랑, 아프리카에서 스노쿨링 해봤는데, 여기처럼 산호 많고 물도 맑고 한것을 본적이 없는거 같다.

 

 

크라운피쉬라고 니모도 보고.....

 

 

자격있는사람들은 버디랑 둘이 자유롭게 돌아 다닌다. 부럽부럽....

 

 

여기선 낚시가 불법이라서 많은 고기를 볼수도 있다. 손만 넣으면 잡을거 같은...ㅋㅋ

 

 

 

드뎌 1차 체험다이빙이다. 안전에 관한 행동을 배운다. 수화랑 제너레이터 빠졌을때 찾아 무는법, 물안경 물빼는법등등..

철봉에 매달려 배우고 잠시 리프 돌고 나온다. 처음이라 카메라는 못가지고 가게 하고......

 

두번째는 올림프스 10m짜리 방수카메라 가져가서 찍었다, 나름 사진도 잘 나오구..괜찮다.

4명이 한팀인데, 2명이 귀아프고, 안전수칙 잘 못따라해서 빠지고, 2명이 강사 팔짱끼고 들어 갔다. 

 

 

 

동영상~~! 

 

타고온 배에서 2번 다이빙 하고 2시정도면 다른 배로 갈아 탄다. 숙식이 가능한 더 큰 배이다.

숙식하며 다이빙하는 사람들중에 동양인은 없다 우리가 유일한 도양인....캐나다, 미국, 독일....등등

 

어둑어둑 해가 져 가는 모습...바다위에서 석양을 보는 맛도 좋다. 단 배멀미 안한다는 조건데...ㅋㅋㅋ

 

 

리프주변이라 파도가 높진 않지만....흔들흔들 거린다~~!

 

 

 

방은 4명이 같이 쓰게 되어 있고, 전기는 자유롭게 쓸수 있다. 밥도 꽤 잘나오고, 외국인들이 다이빙을 많이 해서 그런지 양이

장난 아니게 먹는다. 강사들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야간이랑 새벽 다이빙도 있는데, 이건 자격증 있는 사람만 들어간다.

새벽에 가야 거북이가 밥먹으러 나와서 볼수 있다는데, 자격증이 없어 못나갔다.

 

 

배 붉빛 때문에 몰려든 물고기들.....팔뚝만한것들이.....회로 먹으면 딱인데...ㅋㅋㅋ 다들 힘들어서 그런지 일찍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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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깔끔하게 뱅기 안에서 시작이 된다. 11시 40분에 출발한 뱅기는 9시간 30분 정도를 달려 브리즈번으로 간다.

토요일 출발은 바로 케언즈로 가는데...일요일 출발은 브리즈번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케언즈로 올라온다.

 

 

 뱅기 안에서 해뜨는 것도 볼수 있다. 창문 가리개 땜에 밖에 상황을 잘 알수 없지만...

 

 

두번째 기내식! 브리즈번 갈때 두번의 기내식을 먹는다.

 

 

세번째 기내식... 아침때쯤에 준다. 메뉴는 거의 2~3개 중에 하나를 고르게 돼 있다.

 

 

드디어 브리즈번에 도착~~! 아침 10시 50분에 도착이다. 여기서 내려서 다시 짐 검사 받고 다시 출국장으로 간다...

 

 

공항이 넓고 사람도 별로 없고 한가해 보인다...면세점도 좀 작아 보이고..

 

 

타코 왔던 뱅기를 다시 탄다. 자리도 그대로인데..... 11시 40분에 출발 한다..

 

 

중간에 그래이트베리어 리프의 모습도 볼수 있다...기대기대~~!

 

 

 

네번째 기내식이다~~! 이제 밥도 지겹다. 빨리 도착 하길......!

 

 

드뎌 케언즈 공항에 도착 14시 10분~~! 마지막 뱅기인지..가게들이 문을 닫고 있다.

여긴 국제선이 별로 없다고 한다. 케세이랑 일본항공, 유럽에서 오는 뱅기가 전부라고....

 

 

여행사 아저씨가 픽업와서 여행사까지 함께 갔다. 일정 다시 확인 하고 경비 다 지불하고 바우처 챙겨서 숙소로...

노던그린하우스! 케언즈에선 깨끗하고 시설좋기로 소문 났다고 한다. 우린 할인받아서 하루에 20불에 묶었다.

 

 

우리방은 6인실로 방에 카드키로 따로 있고, 케비넷에 자물쇠 채워놓으면 짐 잃어 버릴일은 없다.

 

 

건물 중간 2층에 식당과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쉬면서 인터넷도 공자로 하고, 마트에서 먹거리사서 음식도 해먹고 좋다

 

 

첫날이라 저녁엔 나이트Zoo 에 갔다. 6시에 픽업 오고, 시내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진 곳까지 간다.

 

 

저녁 BBQ가 포함이라서 스테이크랑 치킨이랑 맥주랑 무제한으로 먹는다....ㅋㅋ

 

 

8시부터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동물원 구경을 나간다.  업체 직원이 "민"이라고...한국 가이드 있다고 같이 다니라고 하던데,

이넘이 이날은 다른 한국팀 가이드 한다고 우린 영어 가이드 따라 다니란다. 미리 얘기 하던지, 첫날부터 맘에 안드는 사람임~!  

 

 

코알라가 밥먹는건 첨 보는거 같다. 호주니까 코알라 캥거루는 많이 볼수 있을줄 알았는데, 동물원에서만 볼수 있었음.

 

파충류도 호주에 많다고 한다. 뱀이 무서웠는데, 여기 사람들은 애완동물 취급 한다.ㅡㅡ;

 

 

카멜레온도 있고

 

 

중간에 공연장 같은데서 직접 뱀, 코알라, 두꺼비, 왈라비 등등을 직접 만저볼수 있게 해 준다.

 

 

꺼칠꺼칠한 두꺼비 등가죽~~~! 컥

 

 

이게 인형인지 살아 있는것인지 알수 없었던 악어~~! 움직이지 않는다.

 

 

먹이통을 두둘기면 소리나는곳으로 한마리씩 모이기 시작 한다.

 

 

마지막으로 캥거루 먹이 주기...해바라기씨같은걸 나눠주고 캥거루에게 먹이게 해준다.

배가 불렸는지.....잘 안 먹음..ㅋㅋ

 

마지막으로 맥주를 마시며 흥겨운 댄스 파뤼~~! 사람들에게 춤도 가르쳐주고...흥겹게 마무리 한다.

한번쯤은 해봐도 좋은 액티비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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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년이 지나 여름 휴가를 다녀 왔다.

 

이번엔 호주의 그레이트 베리어리프의 항공 사진을 보고 혹 해서 케언즈로 떠나게 됐다.

 

예전 처럼 인터넷을 통해 동행을 구했지만....한달이 넘게 구해 지지 않다가 간신히 한명 구해서 일정 다 짰는데...

 

막지막에 한명이 추가 되어 3명이 떠나게 됐다.

 

케언즈하면 액티비티의 천국이다. 그중 3대를 꼽으라면.....그레이트 베리어리프 스킨스쿠버, 털리강 레프팅, 스카이 다이빙이

 

있고, 그외 번지 점프, 승마, 카약, 웨이크보드, 세계에서 가장 긴 곤돌라가 있는 쿠란다마을, 나이트 ZOO 등 많은 것들이 있다.

 

호주의 큰 여행사는 앨라라는 곳이 있고, 케언즈 현지 여행사인 GMA라는 여행사가 있는데 네이버에 케언즈 카페로 활동 한다.

 

앨라는 호주 전지역 여행사라서...케언즈에 있는 네이버 케언즈카페에 찰리 아저씨를 통해서 일정을 짜고 예약을 다 했다.

 

일정은

 

27, 28 : 그래이트 베리어 리프 1박 2일 투어....배에서 하루 자고, 체험다이빙이 5회 포함이다.

29      : 스카이다이빙....시내와 미션비치 두군데서 할수 있고 가격은 같은데, 미션비치는 하루 종일, 시내는 2시간이면 끝난다.

30      : 털리강 레프팅

31      : 쿠란다 마을...관광열차, 스카이레일, 부페, 원주민 공연, 아미덕 (수육양용차), 코알라 동물원 등등이 옵션마다 다르다

 

케언즈로 가는 뱅기는 일본항공과 케세이퍼시픽이 일본과 홍콩 경유로 가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현지 국내선을 따로

 

발권 해야 한다. 유의 할점이 요일에 따라 케세이퍼시픽이 브리즈번을 한번더 들렸다 갈수도 있다.

 

케세이로 한달전에 예약해서...114에 발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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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케언즈가는 뱅기가 23시 40분이라서 18시 뱅기를 타고 가려고 했다가 홍콩 야경 한번 더 보려고 10시 20분 뱅기로

바꿨다. 준비중이 뱅기..... 

 

 

다행히 개인모니터가 있다. 한국어 지원과 한국영화도 있다. 건축학 개론을 여기서 보다니..ㅋㅋ

 

 

여행동안 8번이나 먹은 기내식.....첫번째꺼....아직은 먹을만 하다.

 

 

예전에 왔던 기억을 되살려서, 옥토퍼스 카드를 사려고 공항을 뒤졌지만 찾지 못했다.

기차역으로 가라고 하는데, 어딘지 못찾겠어서..S1 타고 통총역으로 현금 내고 갔다.

 

 

총통역에서 옥토퍼스카드 150불에 사서 침사초이로 출발~~~!

 

 

드디어 도착한 침사초이...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예전만큼 쨍하지가 않다.

 

 

오랜만에 타본 스타페리....침사초이랑 센트럴을 연결하고 있다.

 

 

ITC 건물....예전 카메라론 한 화면에 담기 힘들었는데, 역시 장비가 좋아야 하나 보다.

 

 

애플매장이 딱하니 옆에 있다. 사람들로 가득....

 

 

잠시 구경하고 저녁 먹고....2층버스 타고 야경보러 트램역으로 가는중???

15C를 타야 트램역으로 가는데, 그냥 15를 타는 바람에 Peak까지 버스로 올라갔다. 40분은 걸린듯..ㅡㅡ;

 

 

Peak 트램 정류장은 이렇게 생겼다. 15C를 타야 트램타는곳이다...ㅋㅋㅋㅋㅋㅋㅋ 

 

 

야경을 기다리며 자리를 잡았는데, 예전과는 다른 풍경이 보인다. 앞에 보이는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야 하는 것인데.... 잘못 왔따

다시 앞건물로....입장료가 있다 30불, 환불도 안되고, 옥토퍼스 카드로 찍고 들어 가도 된다.

 

 

이렇게 올라오면...예전에 봤던 풍경이..짠~~~! 하고 나타난다.

 

 

100만불짜리 야경..사람들로 바글바글 해서 자리 잡고 사진찍기 힘들다. 여기가 가장 좋은 위치.....

 

 

 내려갈때 트램을 탔다. 사람이 많아서 40분을 기다린거 같다.

 

 

다시 침사초이로 가서 야경 한장~~!

 

 

8시인가 레이저 쇼를 하는데, 이때는 시간을 못맞춰서 그냥 사진으로 만족해야 할듯.

 

너무 알뜰하게 놀았나 보다. 11시 40분 뱅기 였는데....쉬지 않고 달려와서 뱅기 타니 34분이다. ㅋㅋ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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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경유해서 가는 뱅기라서.....태국에 왔다. 태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는 밤늦게 있어서..약 10시간의 자유시간이 있다
그래서 밖에 나갔다 들어 오기로 했다~~~!


두번째 오는 태국인데...공항시설이 참 잘돼있다



케냐에서 왔다고 하니...입국거부 당했다~~! 헬스컨트롤에 가서 확인을 받고 오라고 한다...
화열병 접종증명서가 있어야 한단다....이런..케냐에서도 검사 안하던걸.....여기서 써먹을 줄이야..



한화가 더 환율이 좋은줄 알았는데....나중에 원화로 환전하니..뭔가 손해본 느낌이다.....



도착하자 마자 비가 온다..이런...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하더니.....공항에서 카오산로드까지..350밧 준거 같다



드디어 도착한 카오산 로드...다행히 비가 멈췄다~~! 성수기라 그런지 예전에 비해 관광객이 많지 않다



젤먼저...버거왕에 가서 와퍼하나 먹고 시작을 하였다...



그리고 스퍽에 가서 기념으로 텀블러 하나 사고...케냐에서도 사고 싶었는데..케냐에 아직 스퍽이 없단다... 



뚝뚝이를 타고...맛사쥐받으로....헬스랜드로....홍익여행사에서 할인쿠폰사려고 갔는데..이론 일요일엔 문 닫았다.
근처에 있는 홍인인간 갔는데..자기네는 취급 안한다고 한다...예전 할아버지는 친절 했는데...젊은 아저씨가 넘겨 받은거
같은데...여행 등록하는 앞사람들한텐 친절하던데...돈이 안되서 그런지..지도도 없다고 하고... 시쿤둥하다.



기사가 잘 몰라서..근처에 내려줬는데, 지도 보고 어렵게 찾아 갔다~~! 집에서 지도 들고 오길 잘했다



력셔리한 것을 선택 하니...독방이다~~! 샤워시설도 있고..한시간 반에 650밧이니...싸긴 싸다 



잠시 근처 시장을 구경하는데...비가 오다 그치다 하니..후덥지근 하다~~!



시간이 되어 다시 공항으로....중간중간 폭우가 내린다....



시설은 우리나라 공항 못지 않다~~! 새벽 뱅기를 연달아 두번이나 타는구나.....피곤이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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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케냐에서 마지막날이다....어제..아니 오늘 새벽까지 넘 놀아서...아침이 넘 피곤하게 시작 한다..일찍 부터 짐을싸고...
새로운 가이드를 만났다....


새로운차다~~! 차는 작아 보이는데, 7인승이다..가이드가 작년에 샀다고 했다~~! 차값도 비쌀텐데...



코끼리 상아가 거래가 불법인데..이쪽 거리에선....거래가 된다고 한거 같다..거리 이름도 아이보리 로드였던가???



몸바사섬으로 가는길이다..3가지 방법으로 들어 간다는데, 다리가 하나 페리, 그리고 쓰레기매립장을 매운 길이란다...
다리를 많이 건설하면 통행 수입료를 받을수 없어...페리를 계속 운행 한다고 한다.



가는길이 행사를 하는 바람에 좀 돌아서 도착한 포트 지저스다~~! 멀리서 부터 가이드를 자청한 사람이 따라 붙어서 열심히
설명을 해준다~~! 나주에 팁을 달라고 하지만..얼마를 줘야 할지 몰랐는데...정확히 원하는 가격을 얘기해서 깔끔했음..10불...



참 오래전에 지어 졌다...나중에 감옥으로도 사용되고....



그당시에 사용되던 대포들도 전신되어 있고...



바다를 바라보는 쪽에 설치된 대포 이다...



포트 지저스에서 바라본 바다~~! 파도가 세다~~!



그다음...올드타운을 걸어서 돌아 다녔다~~! 아래 보이는 그림이 유명한 작가의 작품이라고 하는데...



기념품가게들이 많고...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번호를 매겨놓은 표지판들이 많이 보안다.



예날 모습.....아랍사람닮은 사람들이 많다...



늦은 점심을...한국/중국 식당에서 해결 했다...주인은 한국 사람이라고 한다...ㅋㅋ



중간에 드른 기념품샵...도매상이라고 한다...여행지에서 샀던거 보다..싼것도 있고 비슷한것도 있다~~!
마사이마라에서 산것도...여기에......자기네가 만든거라고 하더니...ㅡㅡ;



항구도시 답게..큰 트레일러들이 많이 다니는데......트렉토로도 옮긴다...ㅋㅋ



한국가는 뱅기를 타기위해..다시 나이로비로 가야 한다....밥먹고 있는....국내선 뱅기....



뒷좌석이라...걸어서 답승을....멀리...바뀌가 많아 달린...러시아뱅기처럼 생긴 녀석도 보인다.



나이로비공항의 면세점이다....국제 공항인데...이날 정전이 두번이나 됐다....
아래사진은 정전중...비상발정이라 몇개 조명만 들어 왔다....매장도 이런일을 많이 격는지...각자 휴대용 전등 켜고 장사 한다.
정전이라..영수증도 못받고..물건 샀다..ㅋㅋㅋ



올때 못 먹었던...기내식을...잠 안자고 버텨서... 먹었다..ㅋㅋㅋ 먹을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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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바사에서의 둘째날이 밝았다...휴양지 답게 오늘은 여러가지 엑티비티를 하는 날이다~~~! 기대



그리 보려고 했던 일출을 보러 아침부터 나갔구만... 일출이 6시 40분 정도 부터인데..6시부터 나가서 기다린듯~~!




오전에 썰물이라 파도가 멀리까지 밀려 나가고...오후가 되면 밀물때라 저기 표시된곳까지 파도가 친다
해변가에 있으면 장신구파는 사람이랑, 배타라고 하는사람들 여러명이 붙는데...그리 귀찮지는 않다.
우린 인상좋게 생긴 피쉬맨아저씨 한테...5명 2700실링에 점심 생선구이까지..  내고 해서 타기로 했다



이른 아침이라서..여기저기 청소하는 사람들 뿐이다.....호텔풀장도 한번 이용해야 하는데...



9시 30분에 만나기로 하고 나왔는데...역시 햇볕이 장난이 아니다....썬크림 안바른 곳은....현지인과 같은 색이 된다..ㅋㅋ



바다에 나가는 퍼밋을 사고(비용에 포함되어 있지만)....출발.....



조금만 나오면 모래섬? 이 나온다.....이게 막아줘서 오전에 파도가 적게 치는거 같다...
그래서 스노쿨링은 오전에 가라고 한다.



끝도 안보이는 모래밭...바다중간에 이런게 있다는게 신기할뿐이다~~!



왼쪽은 큰파도가 치고 있고..중간에 모래섬?밭...오른쪽으로 가면 우리가 나온 해변이다



드디어 스노쿨링 포인트에 왔다~~! 선장이 미리 시범을 보여준다~~! 글라스보트라서 중간에서 물고기들 볼수 있다~~!
식빵을 던져주면 장난아니다~~!



수면위로 보이는 열대어들~~! 태국 파타야에서 한 스노쿨링에 비하면...여기가 최고~~!



먼저 와서 스노쿨링 즐기는 사람들~~! 오리발끼면 더 잘나간다~~!



조류가 좀 쎈편이라 가만히 있으면 자꾸 떠 내려 간다~~! 초반엔 적응 못해서 힘들었는데.....물도 많이 먹고...ㅡㅡ;
적응되니 완전 편함~~! 절벽같은곳에 특히 물고기들이 모여 있어서...집중관찰~~!



수영에 자신있으면 구명조끼 안입어도 되고 잠수해도 되다....스킨수쿠버 하는 사람도 있다.



열심히 놀고...젤 마지막으로 복귀하는중~~! 바다와 선장아저씨~~~!ㅋㅋ



날이 좋아서 그런지...생각지도 못한 사진이 나온다~~! 해변에 돌아 오니..낙타를 타라는 사람들이 나타 났다~~!



호텔에서 씻고 점심먹으러 나왔다~~! 아저씨가 직접 물고기를 구워준다~~! 주변에 먹는 사람들이 없는걸 보면...
우리가 특이한 내고를 한건가?? 점심 포함 투어는 없나 보다~~!ㅋㅋㅋ



바로 구운것이라 그런지 고등어맛이 장난 아니다~~! 코코넛잎으로 접시도 만들어 주고.....ㅋㅋ



서비스로 코코넛따는것도 보여준다...아저씨가 직접하는것이 아니라 젊은친구 시켜서....ㅋㅋ



낮에 뜨거워서...호텔...풀장에서 쉬면서 오후시간을 보내고........
일행중 누군가 바나나보트 봤다고 해서...타러 나왔는데...물위에 있는것이 아니라..전시되어 있는것을 봤던것.....
창고에서 내려서...탑승....5명이서 35불이니 한국에 비해 싸다...바다에서 두번이나 빠뜨린다...빠뜨리고도....무표정한 아저씨....컥...



바나나보트 타고 나니...낙타가 대기중이다~~! 내고 잘해서...인당 200실링에 했다~~! 오늘하루에 정말 많은것을 하는거 같다~~!



마지막으로 클럽으로...여긴 밤 11시 부터 사람들이 온다고 해서...이때쯤 나갔다.....
여기저기 정보를 얻어 간곳이 플로리다..였는데...헉..생각한 곳이 아니다...바니걸이 나오구...ㅋㅋㅋ
그래서 다시 옮긴곳이 템보라는곳...이곳이 훨 낫다~~!..호텔 오니..새벽 3시가 넘었다...ㅋㅋㅋ 아침 6시에 나와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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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마라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시 나이로비로 향하는 길이다..거리가 있는관계로 아침 7시에 출발을 하였다~~!

 

 

중간에 드른 기념품샾....갈때 한번...올때 한번..가게는 다르지만 화장실이용 하려고 들렀다 간다



입구에 가득히 붙여 있는 여행사 마크들....한글로 된것도 두개나 보인다...



가게 마다 거의가 비슷비슥한 것들을 팔고 있다~~! 몸바사에서 도매비슷하게 파는곳을 드른결과...이런곳은 비싸다.....
기린작은거 10불에 싸게 샀는줄 알았는데....몸바사에서 300실링에 팔고 있었다..ㅜㅜ



사고난 광경을 벌써...3번째 본다......



드뎌..나이로비다. 점심은 한국식당에서 삼겹살도 맛있고...된장국도 맛있고...반찬들도 깔끔하고...올만에..포식 했다~~!




몸바사가는 뱅기표에 여유가 좀 있어서 케냐에서 유명하다던 나쿠마트에 갔다..울나라 이마트와 같은....



뭔지는 모르겠지만......뭔가를 홍보하는 사람들도 있고....우리가 사진 찍는동안...그모습을 또 찍는다..ㅋㅋㅋ 우리가 신기 한가?



건물안에 보이는 나쿠 마트...쇼핑몰 한편에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 가전제품들도 많이 보인다...드럼세탁기도 보이고... 잘사는 사람들도 많은 모양이다.



유명하다는 케냐커피....부피가 넘 커서 작은거 몇개만...사가지고 옴.



몸바사행 뱅기...국내선은 국제선청사에서..200미터 정도 떨어져 있다...



국내선은 걸어서 탑승 한다....



1시간만에 몸바사에 도착 했다~~~! 내리는 순간 공기가 다르다..바닷가라 그런가...습한 기운이....



화이트센즈 호텔(White Sands hotel)......지금까지 묵었던곳과는 차원이 다르게..깨끗하다..ㅋㅋㅋㅋ



방도 깔끔하고.....모기장도 대박 좋고...트윈이 아니라..더블을 준것이 좀 에러긴 하다....ㅋㅋ



9시인가 10시 까지 부붸를 먹을수 있던거 같다.... 음식 종류도 많고...맛도 괜찮고.....



여기도 역시 음료는 유료다....아침에는 여러가지 음료가 나오던데....저녁은...그런게 없다.....과일주스 단체로...



큰 수영장과 작은게 있는데...밤엔 이용을 못하는 관계로..사진만..앞에 보이는게 Bar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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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날이다.....마사이마라...종일 게임드라이브를 떠나는 날이다...
날씨도 어제 오전처럼 비도 안오고 좋은거 같다....이번 여행에서..날씨운은 정말 좋은거 같다...이동할때는 비가 와도
막상....액티비티 할때는 화창한 날씨를 보이니....날씨 때문에 일정 트러지는것도 없고.....


호텔?? 이곳 롯지의 온수의 비밀....아저씨가 직접 보일러에 불을 피워..물을 데워주고 있던거 였다....
둘째날은..오전에....무지 뜨거운물만 나와.....죽는줄 알았는데...아저씨가 무리 하신듯..ㅋㅋ



사파리.........아프리카 말로는 그냥 여행이다.....코리리 가족이 첫 주인공...애기코끼리가 길막고..신기한듯 보고 있다...




청소부....누의 시체를 청소 하고 있는중......사자가 어제 사냥을 했나 보다~~~~!



타조도 보이고....이녀석이 암컷이라고 한다.....수컷이 어디 있을거라고 하는데....안보인다....



사자...정말 많이 보인다....누우 사냥해 놓고...먹지는 않고...자기네끼리 장난치고 놀고 있다....배가 부른듯~~!



사자굴??? 그늘 밑에......사자가족? 10마리 가량이 자고 있다..... 



누우..얼룩이....초원.....나무는 띄엄띄엄 한그루씩 있다....



코끼리 가족......



녀석 겁도 없이 차 근처까지 와서..풀을 뜯어 먹는다....풀뜯는 소리가 아주 생생~~!




하이에나가 새끼를 물고 가는 모습이다.....좀처럼 볼 수 없는 모습이라고....럭키하다고 한다~~~!




치타다...표범이랑은...눈에서 입으로 내려오는 검은 무늬를 보고 구별 한다고 하다...땡땡이 무늬도 좀 다르고.....
배가 뽈록나온게 귀엽다....얘가...풀밭에..오래 있으면 위험하다고 한거 같은데...??




전망대.....약간 높은 동산에 올라가도...끝이 안보이는 초원밖에 안 보인다~~~! 원숭이 넌 모냐?ㅋㅋ




초원사이를 가로지르는 강~~! 우기와 건기때..누우들이 풀을 찾아 이곳을 건너다닌다고 한다~~!
하지만...저 강속엔...악어와....하마들이 가득.......... 일광욕하는 악어...위엔 하마가족들...그위엔 눈치 보는 누우들~~!



종일 사파리 나오면...점심은 도시락을 준다..다시 들어가기엔 넘 먼거리를 나왔다~~!
나무그늘도 없어...일정 장소에 다들 차를 대고 안에서 점심 먹는다...차문 여는거까지는 괜찮다~~!



누우때가 강을 건너는 모습~~! 보기 힘든 장면이라고 한다~~!
이강에 누우가 지나가는 포인트는 3개 정도 인데....언제 누우가 건널지는 아무도 모른단다...징후가 보이면...수십대의 차가 좋은
포인트 차지 하려고 달려 간다...조금이라도 이상한 낌새가 있으면 다시 돌아 간다~~!
운좋게 좋은 포인트에 차를 댔다.ㅋㅋ



티비에서 보는것도 이런곳에서 수십일동안 기다렸다가 찍는다고 한다...티비보단 소박 하지만,.....신기한 모습이다~~!



누우가 건널때..밑에 있던 악어가 따라가서 긴장 했는데...사냥에 실패하고...다시 돌아 오던데.....
다른넘이 사냥에 성공했다~~! 누우를 물고...장난치고 있다...악어는 씹을수가 없어..먹이를 물에 불려서 살이 부드러워지면
조금씩 뜯어서 삼켜 먹는다고 한다....




또다른 포인트에서 누가 건넌다는 무전을 받고 달려갔는데..일부만 건너고 나머지는 분위기가 이상 했는지...원래 있던곳으로 막
돌아 가고 있었다...하마녀석이..심기가 불편했는지...성질 낸다~~!ㅋㅋ



코뿔소다~~! 막 찾았는데...풀숲으로 도망가는 바람에...얼마 못봤다..




길을 막고 있는 뱀~~! 코뿔소를 쫒아 가다가 발견...코부라를 기대 했는데......ㅋㅋ



보기 힘들다던 표범을 또 봤다~~! 운이 좋다~~!




표범을 보기 위해 길이 아닌곳으로 들어 갔다가....불행히도...바퀴가 빠져 버렸다...
이곳에서 길이 아닌곳에 갔다가..관리인한데 거리면 벌금이 200불이란다....가이드가 긴장해서..
기어를 P에 놓고 악셀을 밝고...ㅋㅋㅋ 다행이 다른 차가 견인해 줘서 빼긴 했다.
탄자니아 세렝게티에서...이렇게 하면..국립공원에서 영구 추방이라고 한다..



사자는 너무 자주 보인다......




큰초원을 나라에 따라서...케냐에 있는쪽은 마사이마라라고 하고...탄자니에 있는쪽은 세렝게티라고 한다~~!
세렝게티가 더 유명 하지만....같은 초원이라는거.....여기서 21km만 가면..세렝게티네....



복귀하는 길에....기린이 앉아 있는 모습은 첨 본다....물먹을때도...다리를 쭉 벌리고 먹던데.......



사파리 마지막도..코끼리가 장식~~! 이번엔 대가족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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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오늘이 마사이 마라에 가는날이다...케냐 여행의 핵심...사파뤼를 하러 출발~~!

나이바샤에서 마사이마라까지는 꽤 먼거리다~~! 8시에 출발해서..1시 30분 정도에 도착 했다~~

중간중간 가는길에...이런 통신 시설도 보이고...가이드의 핸드폰이 계속 울리는걸 보면.....통신 사정이 그리 나쁘지 않나 보다
산과 큰건물이 없어서...전파가 잘 통할 지도...




중간에 마트에 들러서 먹을것을 샀다...달러를 받지 않는다..옆 은행은 환율도 안좋구....가이드에게 실링을 빌렸다..
착한 가이드다~~!ㅋㅋ



울라나에서 보기 힘든...볼록이 티비다...그것도 삼성~~! 완전평면도 아닌...볼록이 오랜만에 본다~~!



마사이 마라 가는길.........도로가 온통~~~! 누더기다...정부에서 정비를 안해준다고 한다...아주 일부에서만 복구 공사가 진행된다.
구덩일 피해 왔다 갔다 한다......마사이맛사지라고..가이드가...즐기란다..ㅋㅋㅋ 이런길을 거의 2시간 간다



드뎌 숙소에 도착...중간에 비오 와서...차도 누더기가 됐다



오늘 묵을 장소다.....Mara kimana camp....조그만 게곡을 건너야 사이트가 나온다..전기도 발전기 돌려야 해서..제한적으로
공급된다..



야전 천막이 생각 난다...그래도..지붕이 있어서 다행이다.



내부는 그럭저럭 지낼만 하다...저기 보이는 문이...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다.


 


점심을 먹고..조금 쉬었다가 바로 마사이 마을로 갔다~~ 근처에 8개의 부족이 있고...10년마다 한번씩 이사 간다고 한다.
그리고..다른 부족 사람들과 결혼 한다고 한다.....입장료는 20불....사진도 맘것 찍을수 있다.



오면..한명씩 뛰고...관광객 한명씩 데리고가서 같이 뛴다......그리고..주문같은걸 외우면서...둘러 싼는데...신기함~~!



그리고 직접 불피우는거 시범도 보여준다...첫번 실패하고..두번째만에 성공~~~!



그다음은..아낙네들이 나와서....가벼운 춤도 보여준다~~ 이건 좀 어설품~~!



그다음...한집으로 들어가..집안 내부 설명해주고........바로 물건 팜~~!
각 가족별로 만든거라고...커뮤니티를 위해 사라고 하느데...많이 깍아야 함....ㅡㅡ; 일행중 젤 비싸게 주고 삼~~!
작은것들은 5불이면 적당 할꺼 같음......

 

 


그다음..바로 게임드라이브를 나갔다...무전을 받고 급히 간곳...벌써 사파리차들로 가득 하다....뭐가 있길레.....?????



표범이다....나무에 누우를 걸쳐놓구 있다~~! 가이드들이 이틀동안 표범을 못봤다는데...오자 마자 이런 행운이~~!
200미리로 당겨 찍어도 이정도다~~~! 망원경 필수다...그나마 5천원짜라도 가져가서..좀 구경 했다~~!



담은...숫사자..혼자 초원에 덩그러니 있다...늙어서...기운도 없어 보이구....졸고 있는 모습이 안스럽다.....사자는 참 많이 본다.



초원에 쩜쩜쩜..찍혀 있어서...수를 헤아릴수가~~~! 가도가도 누우~~~~~!



이제 해가 지고 있다....초원에...나무 한그루....배경으로......



오는길에...코끼리 가족도 보고....빅5는 거의 다본듯~~~! 돌아 와서..주방자에게 말하고......라면 끓여 먹었다...최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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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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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이 밝았다. 어제 저녁에 돌아 오는길에 비가 많이 왔었는데...오전에는 구름만 낀것이 트레킹 하기에 좋은 날씨 같다.

오늘은 Hell's gate 랑 크레센트섬을 가는데...롯지에서 도시락을 싸가서 먹어도 되고...다시 숙소와서 먹어도 된다고 해서

다시 돌아 오는것을 선택 했는데....일정이 꼬여서...점심을 3시가 넘어서 먹게 됐따...ㅡㅡ;

 


 

우리가 묵었던 숙소....215, 216호.....



헬스게이트 입구이다.....이곳에 용암이 있어.....지열 발전도 하고...흐르는 물도 차가운것과 따뜻한것이 있다.
그래서 이름이...지옥 입구라고 들은거 같다.



여기를 배경으로 영화를 찍었다고 하는데.....안젤리나졸리가 나온 툼 레이더....



중간중간 훌륭한 포인트 들이 많다


왈라비였나....이름을 까먹었다...두번이나 본 동물인데.....ㅋㅋ



이곳은 초식동물들만이 살고 있어서...자전거를 타고 트렉킹 할수 있다.. 입구에서 20불인가에 빌릴수 있다고 한다.
약간 자갈길이라서...조금 힘들 수도 있고....



멀리...동물들이 뛰놀고 있는데....이제 얼룩말이랑...멧돼지....사슴은....사진도 안 찍음.ㅋㅋㅋ



이녀석..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고...달려 들더니...거울과 싸움중이다..ㅋ



저 멀리 동물이 보이나요???ㅋㅋㅋ



여기 와서 처음으로 기린을 보는 순간....다행이 길가로 와서....우릴 주시하고 있다.....3마리나....ㅋㅋ



다음으로 트렉킹 시작 하는곳....이곳에서 내려..가이드랑 트레킹을 한다....



우기때는 물이 꼭대기까지 찬다고 한다...지금은 우기가 아니라서 다 말라 있고..



높은곳까지 낙서가 되있던데...우기때..배도 타는지 모르겠다....



트레킹이 좀 일찍 끝나서..점심을 미루고 크레센트섬으로 가려고.... 배타는 곳으로 왔다.



헉~~~~! 어제까지만 해도 맑은 물이 보였는데...밤사이에...이런 부레옥잠이 떠내려와서 이렇게 됐단다.



중간중간 떠있는 펠리칸을 날리면서 간다..ㅋㅋㅋ



하마들도..가족 단위로 무리지어 있고...one 파파에 many 마마라고 한다.ㅋㅋ
파파가 새끼를 물어 죽여서 어미가 새끼낳으면 따로 키운다고 한다.



크레센트 섬......걸어 다니면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워킹 사파뤼~~~!



녀석들 한가로이 풀뜯어 먹고 있는거 같지만...눈치 보는게 보임.....



자세히 보면...풀밭이 아니라...똥밭...ㅋㅋㅋ 잘 피해 다녀야 함....



볼일 보느라 도망가지도 못하고....눈치만 보고 있음....이 무표정 함은.....ㅡㅡ;



어색한 가족 사진~~~! 얼음~~!



역시 오늘의 주인공은...기린....눈이 이쁘게 생겼다....



두마리가 서로 목을 부비부비 하던데...이게 싸우는거라고 한다......장난 치는거 처럼 보이는데....



이녀석은 사진찍으려고 하니...제대로 포즈를 잡아 준다....포스 장난 아님...ㅋㅋ



오늘의 주인공 사진 한장 더~~! 높은 나무가지의 새싹을 주로 먹는다고 한거 같다~~!



오늘 일정이 넘 일찍 끝나는 바람에...오후에 영화(다큐멘터리)보러 자전거를 타고 갔다~~! 숙소에서 4키로인데... 오르막은 힘듬.



여기에 장미 농장이 유명한데...거기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위한 시장 이란다...
길가는 사람들 마다 다 처다 본다~~~! 연예인이라도 온것 처럼 아이들은 소리 지르고....악수 하자고 하고...ㅋㅋㅋ



여기시 Born Free 라는 영화의 주인공이 살던곳이다....엘사라는 사자를 어릴때 부터 키워거 야생으로 다시 보낸다는 내용 같은데..
오래된 영화 라고 한다. 여기엔 여러가지 수집품들을 전시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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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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