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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버스를 타고 데니즐리에 도착하니..6시30분이 넘었다. 버스시설이 최악이었다. 다음에 타는 버스들을 보니......내리니 파묵칼레 가는 돌무쉬들이 있었다. 사기치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의심도 되었지만...우선 타고 가보기로 했다.


파묵칼레가 워낙 작은 마을이라서...내린곳은 무슨 여행사였다. 우선 들어가지 않고 주변을 보니 파묵칼레 버스회사가 있었다.
거기서 페티예가는 버스표 예약 하고 짐 맡기고 파묵칼레로 갔다. 걸어서 10분이면 아래같은 모습이 보인다.


초입에 매표소가 있고, 원데이 패스라고 한다. 야간에 야경도 볼수 있다던데..우린 시간이 없어서...패스...



석회암 지대는 미끄러워서 맨발로 다니라고 한다. 신발신으면 관리인이 벗으라고 한다. 물이 그리 많지는 않다.


정상에는 원형 극장 같은게 있다. 히에라폴리스라고..


에페소에서 보는것과 규모는 작은데...보존이 더 잘 되있는 것 같았다.


내려가는 길에....한장~~! 물이 말라 있어서...감동이 덜 한듯....시간에 따라서 물을 틀어 준다고 한것 같다~~!


관광객들이 다니는 곳은...이렇게 물로 채워놓구....


내려오는 길에 무스타파의 닭복음 밥 먹어주고....오전에 예약한 버스 회사로 왔다. 11시 30분 버스라서 11시에 돌무쉬 타야 한다. 꼬라애들이 표끊어주고...돌무쉬 타는데 까지 데려다 준다~~! 17살이라는데..완전 초등학생 처럼 생겼다.


데리즐리에서 페티예까지 데려다 줄 버스...파묵칼레 버스인줄 알았는데..아니다~~! 하지만 시설은 좋았다.



산길을 꼬불꼬불 돌아서 가고 있음 4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페티예 터미널 도착하면 카르프가 있다~~!이렇게 생겼다~~! 여기서 욜루데니즈 가는 돌무쉬 타면 된다. 한 30분 정도 걸린다.
도착하자마자 에페소 가는 파묵칼레 버스 예약 했다. 직행이 없어서 에이든에서 갈아타야 했다~!



길건너에 ATM 있어서 돈 뽑았는데....욜루데니즈에도 ATM은 많았다.



욜루데니즈에 종점에 오면 인포센터에서 호텔 예약 했다. 성수기인줄 알았는데, 저렴하게 예약 했다. 트윈 2개에 116리라에 구했다. 플라잉더치 호텔로.... 그리고 그앞 페러샵에서 페러 인당 115리라에 예약 하구....굳이 헥토르 안 찾아도 됨~~!


메인 스트림은 역시 휴양지 답게 사람들로 가득하고....노을을 즐기는 페러들과...해변은 물놀이는 아니고...시원한 바람맞으며 맥주 한잔 하는 사람들로 가득~~!


밤이 늦도록 북적거리는 거리...



바닷가에 앉아서 맥주 한잔 하는것이 일품~~! 한국에 비하면 사람도 적고 한적하니 좋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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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도키아에서의 둘째날이다. 오늘은 그린투어를 하기로 했다. 벌룬투어는 넘 비싸서...한국돈으로 거의 25만원 정도 해서 포기 하기로 하고...


벌룬은 못하지만....사진으로남아....벌룬도 잼있을꺼 같긴 하다~~!


열기구가 바위 근처까지 근접해서 날아다닌다...각자 코스도 다른거 같고...



숙소로 투어버스가 온다~! 우리팀은 16명 정도 됐다. 국적도 이탈리아, 한국, 헝가리, 독일, 프랑스...등등 다양했다. 가이드는 영어고 가이드 해주고...원래 그린 투어  코스를 변형해서....다녔다. 첫번째 도착지가 데린구유 지하 도시...수십킬로가 지하로 연결 되어 있다고 하는데...잘못하면 길 잃기 심상이다.


이정표도 없고...이런 작은 굴들이 끝오 없이 나온다.


이름은 잘 기억 안나지만.... 스타워즈 촬영장소라고 한다... 위에는 교회도 있구....


외계의 어느 나라에 온듯한....ㅋㅋ



바위덩어리에 굴을 뚫어서 살아간듯....



다음으로 간곳이 흐흘랄라 밸리 한 4킬로 정도 트래킹 한다. 점심시간도 넘었는데...



근방의 엘지에스산이 분화한 화성암들이 침식당하여 형성된 거대한 협곡이 되었다고 한다.


기암괴석들.....점심을 먹기위해 빨리.....강을 건너면 안되고...한쪽으로만 쭉 가면 식당에 도착 한다.



파노라마....괴레메 도시와 어제간 로즈벨리가 한곳에 보이는 곳~~!



다음은 돌을 가공하는데....직접 눈앞에서 만드는걸 보여준다.



사진엔 이런 눈들이 많았었는데....가보니 몇개 없었다....다른 장소 인가??ㅋㅋ



그린투어를 마지막으로 하고...SOS에서 항아리케밥을 마지막으로.....야간버스타고...파묵칼레로....버스는 쉬하버스 예약했는데 다른 시설 안 좋은 버스타고 갔다~~! 당한것인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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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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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로 가는 날이다. 미니셔틀을 이용하면 공항까지 7~10리라 정도 들지만...호텔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를 이용하면 35리라에 4명까지 데려다 준다. 국내선은 터키항공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만약 국내 카드가 결제가 안되면
직접 전화로 예약 하면 된다. 싼가격표부터 매진되는 구조여서 빨리 예약 할수록 저렴한 가격에 갈수 있다.


정시에 출발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터키항공...하지만 도착은 정시에 한다고 하는데...비행기도 과속이 있나??


터키 국내선에는 저가항공이 3~4개 정도 있는데...터키항공보다 더 저렴 하다고 한다.


카파도키아의 숙소!한국에서 예약 가능한 곳으로 했는데..현지에 가니 엄청난 숙소들이 있어서..궂이 예약 안하고 가도 될듯~!


전망 좋은 방을 주어서....전망이....카파도키아에서 두번째로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고...



풍화작용에 의해 이런 바위들이 생겨났다고 하는데...동화속 나라에 온 느낌~~!


카파도키아 버스터미널~~! 저녁이 되야 활기차다 야간 버스가 주로 가는듯~! 터키는 버스가 기차보다 유명 한데 안가는
곳이 없을 정도로...버스회사별로 가는 지역이랑 시간이 다르니 잘 비교 해 보고 가야 한다~~! 메트로,쉬하, 파묵칼레
버스정도가 시설이 좋다~!


돌에 구멍이 뚫려진 것이 비둘기집이다, 거기서 나온 배설물을 가지고 농사짓는데 사용했다고, 특히 포도농사에...


카파도키아에서 나름 유명한 SOS레스토랑~~! 항아리케밥으로 유명하다~! 특히 새우가 맛있다~! 버스터미널 바로 앞에 있다.



카파도키아에는 여러가지 투어가 있다. 레드, 그린, 로즈벨리, 벌룬,4륜구동....등등 시간에 맞춰 하면 된다.


헤지는 것을 보기위해 로즈벨리투어를 신청했다. 호텔에 있는 볼칸이 가이드로 같이 갔다. 출발지에서 천천히 계곡따라 올라 가면 된다. 5시정도에 출발 하고....7시30분 정도에 정상에서 일몰 보구 바로 옆으로 차가 와서 타고 호텔로 오면 된다.


마을에서 본것과는 또다르 분위기 이다.


천천히 해가 지는 중~~! 마론팬션에서 하는 로즈벨리투어도 있는데, 가는 코스가 약간 다른거 같다~~!


일몰중~~! 정상에는 일본 사람들이랑 유럽인들 위주로 있는거 같다~~! 볼칸말로는 다른 한국인 투어는 여기 잘 안온다고...


호텔에서 본 옆 호텔 모습~~! 침실도 동굴침실이랑 일반 침실을 고를수 있다. 동굴방은 그대로 굴속에서 자는 느낌이란다~!


야간에는 터키쉬나이트로 갔다...양고기가 나온다고 해서 저녁은 빼고...50리라에 갔다....첨엔 조용하게 시작해서 나이트가
뭐가 이래 했는데.... 서서히 흥겨워 진다.



터키 현지 술인보양이다 ...저거 조금에 얼음물 타면 옆에 처러 하얗게 변한다. 내입맛엔 전허 안맞는다.


중간에 기차놀이처럼해서 사람들을 밖으로 끌고 나가는데...밖에선 캠프파이어 하고..또 춤추고...ㅋㅋ


입궁에 전시되어 있는 접시들....무슨 용도 인지는 모르겠다~~!


중간에 손님들을 데리고 나와서 벨리 댄스 가르쳐 준다~!빼지 않고 즐기는 외국인들이 부러울 뿐이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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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이밝았다 아직 시차에 적응을 못하고 있다. 한국보다 7시간이 느리다. Eboy 라는 호텔에서 묵었는데...다른 나라
와 비교하면 가격대비 시설은 별로 좋지 않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바깥 풍경부터 찍었다~~! 월드컵때 많이 보던 터키국기가 보인다~~!



오늘의 첫 목적지는 아야 소피아성당...숙소에서 걸어서 15분이면 간다. 내부 공사중이다...돔의 지름이 31m 높이가 60m근처라고 한것 같다.


벽에 타일로 된 벽화들이 많이 있는거 같은데...훼손이 많이 된 보양이다~~! 옆에 파란새모양이 천사라고 한다~~!


아기예수와 동방박사 얘기도 나온것 같은데...이벽화가 맞는지는...??


건너편에 보이는 블루모스크...햇빛을 받으면 파란색으로 보인다고 해서 블루모스크라고 불리지만 원래 이름은 술탄아흐멧 1세 자미.....


안엔 기도하는 곳이 있는데...들어가지는 못하고...사진만 찍는다....관광객이 더 많다...


블루모스크에서 바라본 아야소피아 성당~~!


길가다가 사먹은 오랜지 주스....직접 짜서 만든거라 그런지....정말 맛있었다..



여기사람들은 아래 같은 빵을 많이 먹는다....케밥도 저기에 싸서 먹는것이 많은듯 하다.


다른가게 인데...같은 가게 처럼 나왔네...화로에 붙여서 굽는것도 있고 큰 후라이판에 굽기도 한다.

다음은 톱카프 궁전~~! 입장료가 20리라이고 하램은 15리라...박물관은 또 15리라...1리라가 850원만 처도 ㅎㄷㄷ
입구를 잘못 찾아서 한바퀴 돌았다...공원으로 들어가면 낭패....ㅋ



입구의 미니어처 모양...


사람들이 블랙티라고 해서 자주 마시는 차가 있다...홍차 비슷한데..위에 있는 차를 따르고 아래 물을 부어 마신다. 구경도중 힘들어서 잠시 휴식중~~! 궁전안이라 그런지 차값도 비싸다~~!


가이드북에 하램 얘기가 많아서 가봤는데....볼것 없음.....비추~!


담으로 간곳은 예레바탄 지하 저수지.....배부른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지하에 이렇게 거대한 저수지가 있다는것만 으로도 대단하다..


지금까지 모습을 본사람들을 돌로 만들어 버렸다는 메두사....다른 신전에서 가져다 이것을 만들었다는 얘기도 있다.


제톤~~! 토큰이라는 말로도 써 있다~~! 트렘이나 메트로 탈때 필요~~!


담은 일몰을 보러....E9 버스 타고....케이블카 타러 갔다~~! 똑같이 제톤 하나가 필요하다~~!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 멀리 자미도 보인다~!


아직 해가 지기전~~! 위에 카페들이 많으니까 전망좋은데 골라서 앉으면 된다~~!


저녁에 다시 에니뇨뉴로 왔다~~! 앞에 예니자미도 조명을 밝히니 멋있다~~!


어제 못먹은 고등어케밥을 먹었다~~! 생선이라 비릴줄 알았는데...그렇게 비리진 않았다....이렇게 흔들리는 배에서 어떻게 요리를 하는지 신기할 따름 이다~~!


가격도 저렴해서...전혀 부담 되지 않는다~~! 뼈가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조심히...ㅋ 


야경을 보러 블루 모스크로 다시 갔다~~! 어두워서 그런지 사진은 그닥 잘 나오지 않는다~~!


터키에 왔으니..터키맥주로 하루를 마무리~~! 호텔 옥상에서...넘 늦은 시간이라 안주도 없이~~!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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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으로써 마지막으로 보내는 여름방학......호주로 고고씽~~!


댄항공타고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공항부터...원시적인 모양으로....


브리즈번 시내가 한눈에 바라 보이는 마운트 쿠사...무료이다...


위치를 나타내는 조형물도 있구...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 하면 코알라랑 캥거루 일텐데....먼저 보기 위해...론파인 으로....


이녀석들....잠만 잔다~~! 사진을 찍고 시끄럽게 떠들어도 움직이지도 않는다~! 돈을 쫌 주면 코알라 안고 사진 찍을수 있다.


캥거루는...많은 사람들을 봐서 그런지....근처에 와서 놀구있다...만저도 가만 있구....캥거루잭 닮지 않았나??ㅋㅋ


목적지인 투움바 시내로 왔다~~! 여기가 번화가이다~~! 작은 시골도시라 그런지 조용하다~~! 이건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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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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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 14시 30분 뱅기를 타고 이스탄불로 왔다. 도착시간은 17시 55분~! 짐도 금방 찾고, 준비해온 신한은행 글로벌
체크카드로 씨티은행 ATM에서 현금 찾고.. 씨티은행 현금카드는 수수료가 없지만...이건 1% 붙는다. 하지만 변하는 환율
생각하면 복불복~~! 공항앞 택시 내고 해서 45리라에 귤하네역 근처 숙소까지....시간은 40분 정도 걸리는데...여기 택시
몇번 타 봤는데 좀 난폭하다.. 

호텔에 짐 풀고 보스포러스헤협가려고 에미노뉴로 가는 길.....트램길 따라 가면...나온다.... 


멀리 보이는 바다~~! 해도 지고 있고....일몰을 봐야하는데....


에미뇨뉴에서 보이는 예니 자미....앞에 투어 보트가 있다 1시간 좀 넘게 타는데 10리라~~!


바로 온 배를 타서 그런가.....30분 기다려다 출발 했다~~! 배도 고픈데...이럴줄 알았으면 옆에 있는 고등어 케밥이나 먹을걸~!


에미뇨뉴에서 유명한 고등어 케밥~~~! 흔들리는 배에서 판다~~~! 가끔씩 없어졌다 다시 오곤 한다~~!


배 위에서 한창 파뤼중인...사람들~~~!


이렇게 생긴 다리까지 가서 다시 돌아 온다~~! 밤이라 그런지....야경만 잔뜩 보구 왔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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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이 많았던 이번 여름 휴가......터키여행~! (8/14~23)

비행기표도 못구해서 예약과 취소를 반복한 끝에...아랍에미레이트 항공사 두바이 경유편을 안쪽공원에서 구매 했다~!

터키항공 직항은 국내선 2구간포함 90이면 되는데....어쩔수 없이 국제선 120에 국내선 20(두구간)에 구할수 밖에 없다~!

어쩌면 집에거 쉬었을 뻔한  여행...뱅기 시간이 밤 12시라서...9시 버스타고 가면 되겠다 해서...나갔다가 수원에서

공항버스 8시 30분에 끊겼단 얘길 듣고....한 10분을 멍한히 앉아 있다가...그제서야 전화해서 기차 알아 보구....

터미널 알아보구..늦은 시간이라 다 자동응답으로 넘어가서....우선 공항에서 가까운 인천가는 광역버스 타고 가는데

정류장 서고 하는데..시간이 넘 오래 걸릴꺼 같아서...10시쯤 옆에 택시 보이길레 내렸더니.....여긴 시흥~~! 택시 타고

고속도로 올라가니....금욜이라 그런지....정체...정말 피를 말린다는걸 알았다. 동생 둘은 벌써 공항이라고...내가

일정짜고 예약을 모두 해서...못갈수도 있으니 모든 내용을 멜로 보내주겠다고 하니....자기들이 뱅기 잡고 있는다고 하면서...

좀있다가 항공사 메니저를 바꿔준다....탑승 수속 마감 10시 50분인데...짐 안 붙이는 조건으로 11시 10분까지 봐주겠다고..

택시 네비에 도착 예정시간은 11시 25분 인데......택시 기사아저씨한테 무조건 빨리 가자고 해서.....좀 위법 행위를 해서.....

10시 40분부터 공항 고속도로타니 차가 안막혀서 170으로 갔다. 공항 도착 하니.....11시 7분~~! 막 뛰어가서 첵인하고....

동생들 만났더니...제가 늦게 오지만 않았으면..다른 뱅기 1등석으로 좌석 바꿜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난 10년은 늙을

정도로 피 말리면서 왔더니..ㅡㅡ;    택시비를 더 드리긴 했지만....무사히 데려다 주신 택시 기사님 한테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


사진은 탑승게이트 앞~~! 정말 쉬지도 않고 뛰어갔는데..55분 뱅기인데...34분에 게이트 앞에...사람들은 벌써 탑승중~~!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의 보잉 777-300er 최신 뱅기다~~! 불경기라고 하더니...만석으로 출발 했다~!


오랜 비행시간을 즐겁게 해주는 엔터테인먼트 장비....한국 영화는 몇편 없지만...


두바이공항~~! 3청사가 생겨서 외국에서 들어 오는 뱅기는 이곳으로 들어 온다고 한다...새벽 도착이라 사람이 없다~!


두바이 시티투어를 신청해서....만남의 장소인 Second cup coffee shop~~!


공항밖 택시들의 행렬~~~! 아침 6시 좀 넘었는데...기온이 30도가 넘고 습도도 장난 아님~!


두바이 시장~~! 예전 아랍상인들이 물건을 거래 했다는 장소...아직도 짐을 실은 배들이 드나든다~!


향신료 시장~~! 별로 좋은 냄새는 아니었다


조그만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중~~!


매우 더운 날씨 덕에 버스정류장에도 사진과 같이 에어콘 시설이 되어 있다~~! LG 에어콘이네...


두바이 오면 한번씩 드르는 7성급 호텔....원래 앞에 있는 호텔이 파도이구...7성급 호텔이 배의 돛을 상징 했단다.


모래 공예~~!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게 예술이다~~! 한글로 이름도 새겨 준다~~! 깍아서 인당 10불에 작은거 하나씩 샀다.


7성급 호텔이 보이는 또다른 호텔 베네치아를 본따서 만들었다고...한다~~!


인공섬 끝에 있는 아틀란티스 호텔~~! 개장할때 엄청난 불꽃놀이를 했다고 한다~~!


안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수족관이 있다~~! 규모가 장난아니게 컸다.


스키 두바이~~! 사막에 스키장이라~~! 참 놀라운 발상인듯~!


삼성에서 짓고 있는 버즈 두바이 외장은 거의 끝나가고 있는듯 한데, 발주처에서 공식적인 높이는 공개 안하고 있다고 한다~


두바이 공항~~! 4시간 이상 대기하는 손님에겐 무료 뷔페가 제공 된다~! 인터넷에서 밖에 나갔다 오면 제공이 안된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상관 없이 표만 보여주면 입장 가능 하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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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 야구보러 갔을때이다...이때가 2003년이니까...벌써 6년전 일이다~! 박찬호가 왔을때는 못가 보구....이치로가


왔다고 해서 다녀 왔다.먼저 티켓을 예약하고...주변에서 시간을 때우기로 했다. 구역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좀 위에서 봐도

우리나라 야구장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가까이에서 보는거 같다~~!


우선 퍼블릭 마켓에서 생선구경...항구가 인접한 도시라 그런지 해산물이 많다.


시장 내부....시푸드들로...가득 사람들도 가득..


네고를 해도 가능할거 같다~~!



스타벅스 1호점~! 스타벅스가 시애틀에서 시작 했다고 하는데..여기가 1호점인것은 한국와서 알았다.ㅋㅋ


보잉 박물관...보잉도 시애틀에 자리 잡고 있다. 박물관이 있다고 해서..한번 들렸다.


평일이라 그러지...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오래된 뱅기들만 전시 해놨다.



직접 타볼수 있는 것들도 있다. 전투기들도 있는데...내부는 생각했던거 보다 허접하다.

 

 

 
에어포스원~~! 예날 케네디가 사용했다고 한다. 내부시설은 너무 낡아 보인다. 전화기도 다이얼 전화기이다.




쉐코필드..야구장...앞건물이 전부 주차장이다...주차장에 차 대고 한장....웅장해 보인다.ㅋ




돔구장이라..비오면 뚜껑을 닫는다...오늘도 날씨가 흐려서 중간에 잠시 닫았다 열었다.



깔끔한 이미지...울나라에는 언제쯤 이런 야구장이 생길런지.....



뚜껑 닫혔을때 모습.....뭔가 아늑해 보인다.



기념품샵.....나갈때 샵을 지나게 설계되었다. 이사진 하나가 200만월이란다...ㅋ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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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마지막날이다...오늘은 놀이동산에서 놀기로 했다...


어제 묵었던 호텔 입구.....


어제 카지노를 했던 센즈 호텔이다..낮이라 그런지 느낌이 다르네....


페리터미널....보이는 배들이 터보젯~~! 정말 제트엔진을 달았나...물위에 붕떠서 달린다~~!


센트럴에서 629번 버스타면 오션 파크로 온다. 옥토퍼스 카드가 안되서..직접 표를 사야 한다.


움직이는 에스컬레이터 타고...터널을 통과 한다...좀 짧다~~!


돌고래 쑈~~! 저 멀리 보이는 자이로드롭도 탔다... 바다를 전경으로 올라가기 때문에...경치는 좋다~~! 보기보다 높다~!ㅋㅋ


로우랜드로 가는 케이블카...1.5km나 된다고 한다.


여기서 팬더도 볼수 있는데...움직이지도않고...잠만잔다.


기내식을 먹으며...집으로...아쉽지만....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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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카오로 떠나는 날이다.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터보젯이라는 배로 한시간이면 간다. 그리고 페리 터미널에 여행사가 많이 있으니까 여기에서 마카오 호텔을 예약 하는것이 싸게 먹힌다. 홍콩에서 민박묵는 돈으로 거기선 별 5개짜리 호텔 얻을수 있다. 카지노 도시라 그런가 부다~~~! 하여튼 현지가면 비싸니 여행사 입구에 있는 가격표 보구 예약 하고...홍콩 달러가 통용되니 환전 할 필요는 없다.


마카오 터미널....난장판이라고 해야 하나..여기저기 무질서 하고..사람도 많아서...불편하다~! 입국 수속도 오래 기다린다.


페리터미널에서 나오면 밖에 호텔 무료 셔틀이 다니니까 자기가 예약한 호텔 이름 쓰여져 있는 셔틀 타면 된다.



어제 묵었던 민박보단 럭셔리...ㅋㅋ


택시를 타고..마카오 타워로 갔다..주변은 황량한 벌판이다



전망대에는 유리로 된 곳이 있어서...올라서면..좀 무섭긴 하다~~~! 누워서 사진 찍는 외국인들도 많다~~!


전망대 전경~~!


스카이워크....돈 좀 주면 밖을 한바뀌 돌수 있다...안전장비 하고...사진도 찍고...번지점프도 할 수 있다.



다시 택시를 타고 세도나 광장으로 갔다. 택시비는 그리 비싸지 않다~~! 번화가에선 택시 잡기가 좀 힘들다~! 유럽풍의 건물들.......


별다방도 있고..피자헛도 있고.....



세인트 폴 대성다~~! 의문의 화재에 의해 건물 정면만 남았다고 한다. 위에 박물관과 몬테 요세까지 쭉 돌아 나오면 된다.



역시 카지노 나라 답게 밤에 화려 하게 빛나는 호텔..카지노들...


유명한 리즈보아 카지노...마카오 사람의 소유라고 한다~~! 센즈호텔 카지노가 가장크다고 하는데..우린 거기에서 슬롯머신해서..돈을 좀 땄다....그래서 맛있는것도 먹고....ㅋㅋㅋ 동전보다 지페를 너을때 승율이 좋더라는...ㅋ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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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이 밝았다..계획을 안 짜고 와서...아침에 돌아다닐 지역을 정하고...길을 나섯다.



세계에서 가장 길다는 에스컬레이터....힐사이드 에스켈레이트~~!



800m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줄 알았는데...보시다싶이 나뉘어서 올라간다. 중경삼림의 양조위의 아파트가 여기에 있다.


담은 익스체인지 스퀘어......세계적인 조각가의 작품이 이곳에 숨겨져 있다. 주밍의 타이치...


물소....에리자베스 프링크 여사의...


헨리무어의 오발 위드 포인츠....왼쪼에 보이는 분수에 있는 동상..




중국은행 무료 전망대....시원한 에어컨 바람 쒜어주고.....중간에 쉬어갈겸......



웬만한 건물들은 지하나 지상의 길로 연결이 되어 있다~~! 가끔씩 길을 잃기도 하니 표지판을 잘 보고 다닐것~~!




홍콩에 왔으니 딤섬을 점심으로 먹기로 했다. 66층에 딤섬 식당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호프웰센터1980년에 지어진것이라고 한다. 메뉴가 한문이라서...가이드북에 있는 딤섬그림 보여주면서...주문 했다~~! 넘 많이 시켰다. 근데 맛은 있다~~!ㅋㅋ




트램~~! 2층 구조이고 에어컨이 안 나와서 덮다~! 그냥 재미로 한번 탈만은 하다~!



센트럴 플라자~~! 46층에 360도로 펼쳐지는 로비가 있다~~! 저멀리 둥굴게 보이는게 바로전에 점심먹은 호프웰 센터....그리고 뒤에 산이 어제 야경을 본 빅토리아 피크...


로비전체가 이런 대형 창문으로 둘러 싸여 있다.


트램도 한번 타보고...목적지 없이 그냥 도시를 느껴 보는것도 재미 있다.



골든 보히니아 광장~~! 홍콩반환을 기녕해 만들 광장이라고 한다. 사진은 홍콩의 시화인 자형화를 형상화 한것이라고 한다.


멀리 보이는 샘숭건물.....



홍콩 컨벤션 이시비션센터에서 게임페어 하길레 들어가봤다~~! 연예인인가?? 하여간 사람들로 바글바글..코스프레들도 많이 있고......


침사초이쪽에서 보는 야경~~! 저녁 8시부터 에이져쑈를 한다~~! 음악에 맞춰 빌딩들의 저멸이 바뀐다.



야경~~! 빅토리아피크에서 보던거랑 또다른 감동이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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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급 출발 하게 된 여름 휴가 여행이다...막판에 뱅기표를 구하는 바람에...다들 가봤다는 홍콩을 무더운 여름에

가게 됐다. 옆에서 보던 대리님이 나도가자 해서...둘이 떠나게 됐다~~!ㅋㅋ


대한 항공 홈페이지에 알뜰 항공권이 있다. 성수기때 보면 표가 없다가도...출발 2~3일전에 표가 풀린다. 지금까지...이렇게 해서 표를 못 구해 본적은 없다. 단체는 힘들지만 2~3명 정도 출발 할꺼면....막판에 좀 저렴히 표 구해 보는것도 좋다.


댄항공 기내식중에 유명 하다는 비빔밥~~!


날개 사진도 하나 찍어 보구.....



첫 이미지...유명한 2층 버스들이 보이는군~~!.....여기서 시내로 가려면...S1버스타고 통총역에서 MTR로 갈아타야 한다.
그리고 옥토퍼스카드를 사면 홍콩을 돌아다니는데 유용하게 쓸수 있다. 이카드는 MTR 역에서 살 수 있다.


숙소를 못정하고 와서....가이드북에 나온 민박에 전화 해서 예약 했다. 다행히 방이 있고 침사쪼이 근처라서 교통편이 좋은 편이다. 사진은 해안 산책로......에서 바라본 센트럴...지나가는 배가 그 유명한 스타페리...예전에 어메이징 레이스에서도 나왔던..



해안을 거닐다 보면 스타의 거리가 나온다...홍콩의 스타와 감독의 손도장이 73개나 새겨져 있다. 사진은 성룡....



담은 우리나라의 동대문이나 남대문과 비슷한 웡꼭으로 갔다. MTR 에드워드역에서 내리면 된다. 오래된 아파트들이 높이가 장난 아니다.


윤포거리의 새 공원~~! 골목이 온통 새들로 가득하다.. 여기 사람들은 새를 참 좋아 하는가 부다.



이곳 시장은 전자제품거리, 스포츠 거리, 재래시장등이 거리 한두개를 사이에 두고 있어서...종일 돌아 다녀도 흥미로운 곳이다. 그리고 물건들도 넘 싸서..여행온다고 한국에서 물건 사는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없이 와서 여기서 가방이나 옷가지들 사는게 더 싸게 먹힐꺼 같다. 여행 온다고 배낭 샀는데...여기선 반에 반값밖에 안한다~~ㅜ ㅜ



홍콩의 백만불짜리 야경보러...빅토리아 파크 가는중...찜사쪼이에서..스타페리타고 센트럴로 가는중...



센트럴의 IFC 건물...88층 이란다. 넘 높아서..한장에 안 들어 온다. 그리고 빅토리아가는 피크트램역까지 셔틀 버스 15c 번이 여기서 있다. 스타페리 선착장을 등지고 왼쪽으로 30m만 가면 있다.


트램은 요렇게 생겼고..오른쪽에 앉아야지..야경을 감상하면서 올라갈수 있다.


야경~~! 지금까지 본 야경중에 최고 인것 같다~~! 사진기가 별로라서 사진이 잘 안나왔지만....


여기에 카페와 레스토랑도 있으니....커피나 간단히 맥주 한잔 하는것도 좋을듯 싶다~~!


시원한 맥주 한잔하면서...이런 야경 구경하는것도....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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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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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겨울이라 그런지..비도 한번 안오고 화창한 날씨덕에 여행을 잘 한것 같다.



타프롬.....거대한 자연의 위력을 실감하다... 입구의 모습.. 이곳이 툼레이더의 안젤리나졸리가 원주미 소녀의 웃음소리를 따라 타프롬 사원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촬영 했다고 한다


입구부터 나타나는 거대한 나무 뿌리들...이앵나무라고 한다...



이앵나무의 진액으로 호롱불을 밝이 쓰였다고 한다. 그래서 나무에는 진을 받기위한 상처들이 많이 나 있다.



사원의 내부에 깊숙이 뿌리박은 나무뿌리...



사원 어딜가나 이런 관경을 볼수 있다..



중앙 성소..재부에 많은 구멍들이 나있는데....내부에 화려한 장식을 했을거라고 축측이된단다.




한쪽에선 복원 작업이 한창이다.


프레럽..영원한 부활의 사원....시체의 변신이란 뜻으로 사람을 화장했던 화장터이다.



장례를 치뤘을 것 같은 네모난 석조물...




올라가면 사방이 탁드인게...일몰을 보기에도 좋은 장소 이다



중앙성소의 탑...4방향중에 동쪽 방향으로만 입구가 나 있다고 한다.



반테이 크데이... 날개로 보호하는 새......불교 승려들이 수도 하는 사원으로 추정되면 수많은 방이 있다.



불교사원 답게 구석구석 부처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다.



잘 부서지는 사암으로 지어진 탓에 붕괴와 유실되는 정도가 심하다...안전한 길로만 다닐것...



스랑스랑~~! 왕실전용 연못이다...원래 왕실전용 목욕탕을 만들었다는 설도 있는데 정확한 용도는 알수 없다.



마지막으로 올드마켓에 와서 쉬었다.....정리도 할겸~~! 레드피아노..툼레이더 촬영당시 안젤리나졸리가 자주 왔다고 한다.


올드마켓....서양사람들도 많고...정말 인상깊은 지역이다.



한국올때도 이렇게 걸어서 뱅기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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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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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캄보디아의 하이라이트인 앙코르왓을 가다...



새벽에 일출을 보러 와서...입구부분은 눈에 익었지만...그래도 가장 웅장한 건축물을 본다는 기대감으로 입장...



앙코르왓 입구를 지나 진입로 옆에 위치한 도서관..



아침 햇살을 잔뜩 받은 앙코르왓의 5개의 탑~~! 원래 앙코르왓이 서향건물이라 오후에 많이 찾아 온다고 함~~!



신전앞에 있는 명예의 테라스 나가와 사자상으로 장식되어 있다.



1층 갤러리...4방향으로 모두 다른 내용의 벽화가 있다. 여기서도 한국관광객이 많아 좀만 기다리면 모든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불로장생의 감로수를 만드는 유해교반....


갤러리의 바깥 풍경....



2층에서 바라본 3층 성소.... 3층은 공사중이라 출입이 통제 됐다.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밖에서 바라본 앙코르왓의 외벽~~!



떠나기전 다시 연못 앞에서 한장~~!



반테이 스레이... 앙코르 건축예술의 빛나는 보석~~! 분홍빛의 사암과 홍토를 사용하여 전체가 한송이의 꽃잎처럼 빛난다.




탑문위의 장식들....거의 입체에 가깝게 조각을 하였다.



전체적인 전경



반테이 삼레...정글속에 숨겨진 신성한 사원



테라스와 공도를 연결하는 계단의 사자상...꼬리는 어디로 갔니??ㅋ


반테이 삼레의 전체 전경~~!


저녁에는 압살라 댄스를 관람하며 뷔페로 마무리...



느릿느릿 추는게 그닥 잼있지는 않다..왔으니까 한번 볼만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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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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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일정땜에...빡빡한 일정을 소화 하고 있다..날씨가 넘 더워서....습도가 없어 그늘은 시원 하지만....아침에 유적지 돌고 점심 먹으러 시내 나왔다가 호텔에서 한두시간 쉬고 두시부터 다시 유적지를 돌라 다녔다.


오늘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일출을 보러 나갔다. 툭툭기사가 모닝콜 해준다~~! 어두워서 잘 몰랐는데...구름이 낀 하늘이당.~!
보통 앙코르왓 왼쪽 호수에서 일출을 본다 많은 사람이 가니...따라만 가면 된다.


해가 뜬건지 아닌지...한참을 기달렸다. 호수에 비친 5개의 탑과 앙코르왓을 한장의 사진에 담는게 팁이란다.


낼 오게될 앙코르왓~~!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다시 호텔로....


입구...해가 떠오른건가?? 아직 인가?? 아쉬움을 뒤로 하고...낼 다시 올수도 없고...ㅋㅋ



호텔에서 아침 먹고 첫 목적지를 향해 가는 중~~! 초기유적지인 롤로스로 가는 중이다. 규모도 작고 그렇게 웅장하지도 않지만 소박한 느낌이 좋다. 첨부터 화려한것 보면 나중에 시시해 질까봐서....차근차근 볼 예정~~!



가는길에 보이는 시장들...



바콩~! 피라미드형식의 최초의 사암 사원이다.



2층 신전엔 코끼리 상이 있다. 신전을 짓기위해 돌을 운반했던 코끼리라고 한다.



황토의 탑도 좌우로 있고..사자상들이 신전을 지키고 있다.


바콩 입구에 있는 "나가" 이다. 머리가 일곱 달린 뱀의 형태를 하고 있다.



프레아코~! 바콩 바로 옆에 있다. 새 도읍지에 지은 최초의 사원인데..보수 공사중이다. 코가 소를 뜻하는 것으로 아마 신성한 소의 의미를 갖는 사원이다 사원의 탑앞엔 세마리의 황소상이 있다.




롤레이~! 인공저수지에 지어진 최초의 수상사원인데....지금은 네개의 탑밖에 없다.



점심을 시내에서 먹고...다시 유적지로 향했다.. 시내에서..유적있는데 까지는 한 20~30분 정도 달려야 하고,,,,아래와 같은 도로를 쭉 따라서 간다. 도로를 달리면 먼지도 안 날리고 좋은데....비포장 가면....마스크 필수다~~!


점심 먹고 와서 바욘 사원으로 향했다. 이곳은 몇개의 유적이 붙어 있어서...이곳에서 내려주고..뚝뚝기사는 다른곳에서 기다린다.



1층엔 갤럴리가 있어 많은 벽화들이 있다. 한국관광객들이 많으니..좀만 기다리면..무슨 그림인지는 다 알수 있다.ㅋㅋ

앙코르의 미소...사진에 많이 나오는....자야바르만 7세의 얼굴이라고 한다.



정상에 있는 중앙 성소..



링가와 요니....남성의 성기와 여성의 자궁을 상징하는 것으로...링가 위에 물을 부으면 요니위로 떨어지는데,,, 그렇게 해서 신성한 물이 된다고 믿었단다.



바푸온~~! 황금 사원이라는데...공사중이었음..ㅡ,.ㅡ;



피미엔 나카스...왕의 고독이 있는 천상의 궁전이다~! 여기도 계단이 상당히 가파르다~~ 치마는 안된다~~! 그리고 정면 말고 옆으로 가면 나무로 만들 계단이 있다...거기로 올라가면 된다.



쭉 돌아서 나오면 코끼리 테라스가 나온다. 넓은 광장이 나오는데...그 중앙 제단을 받치고 있는 코끼리 조각상이 있어 이렇게 이름이 지어 졌다고 한다.


문둥왕 테라스....바로옆에 있는 테라스다 벽에는 수많은 조각상이 조각되어 있다.



프레야칸~~! 바욘에서 좀더 들어와야 나오는 신전이다.  신성한 칼의 사원이다.


입구엔 바다우유젓기가 있다..


사원을 쭉 가로 지르면...나무뿌리가 사원을 부서뜨린 곳이 나온다~! 이것도 또다른 멋진 장관이다.


신성한 칼이 보관됐을것이라고 추정되는 2층 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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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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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겨울...12월 말에....동계휴가라는게 생겼다~! 2008년 새해 연휴까지해서....또 한번의 여행을 감행 하게 되었다.

세계7대 불가사의 라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왓을 가기로...태사랑의 캄보디아 게시판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다.

이당시에 땡처리항공이 나와서 저렴하게 끊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나보다 더 싸게 표를 구해 온 사람도 있었다.

내가 39만원에 샀고, 평균이 49만원 젤 싸게 산 사람이 29만원이당~~!


캄보디아로 가는 전세기다. 큰 여행사에서 대만소속의 원동항공기를 전세내서 다른 여행사에 좌석을 판것이다. 대만 소속이라 그런지..대만 카오숭에서 테크니컬 랜딩 한번 하고 1시간 후에 출발 한다. 아래가 우리가 타고 간 원동항공 보잉737 뱅기~~!


여긴 뱅기에서 내려서 걸어와야 한다...그냥 어느 동네 시골 공항 같은 느낌이다...



여기가 공항 청사 인데....국제 공항 치고는  정말 작게 느껴 진다. 참고로 여기서 입국 심사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썩었는지 첫 입국 부터 정말 기분이 싹 상해서 들어 왔다. 입국 서류 작성해서 줬는데...용지가 복사용지라서 자기네 왕실의 모양이 제대로 안나왔다고 딴지를 건다. 그러니까 뒤에 있는 하나투어 가이드는 손님들한테 팁을 준비 하란다. 왕실모독 어쩌구 하며....입국이 몇시간이나 지연될수 있으니 1달러 정도 팁을 주면 넘어 갈꺼라고.....참나~~! 그래서 어떻게 하냐고 하니... 다시 입국서류 작성하라고 한다....빨리나가려고...일찍 나왔는데...서류 다시 작성하니 젤 마지막에 줄서게 됐다. 다시 작성해서 너땜에 첫 이미지 나쁘고 내가 너한테 팁을 왜 줘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며..서류 던져주니.....내서류가 막 넘어가더니..단체 관광객보다 앞에서..나왔다...ㅋㅋㅋ


뱅기에서 만난 사람들과 같이 툭툭이를 잡아 탔다.  인터넷엔 공항안에 툭툭이도 있을꺼라고 했는데...공항안엔 없고...밖으로 나와 공항으로 온 사람이 내린 것을 잡아 탔다. 시내까지 얼마냐고 하니..10달러 달란다..3달라 알고 있다고 하며..다른 툭툭이 잡으려고 하니..그렇게 간단다...ㅋㅋㅋ 역시 네고가 중요 한거 같다.


만난 아저씨중에 캄보디아만 3번째 오는 분이 있어서....교통사고 후휴증이 있어서 여기에서 맛사지 받는다고...뱅기값 싸게 구하면 한국에서 보다 싸게 받을수 있다고....그아저씨 추천으로 평양냉면 갔는데...시간 지났다고...저녁에 오란다....북한 아가씨들을 직접 보구 말을 걸어보니....신기하다~~! 이쁘기도 하고...ㅋ


할수 없이 올드 마켓으로 고고씽 했다.....올드마켓 이렇게 생겼다~!


길가다가 그냥 저럼한 숙소가 보이길레 잡았다. 그냥 지내기에는 좋은듯~~! 여기에서 툭툭기사도 소개해 달라고 해서...다노라는 기사를 알게 됐다.



정부에서 허가해준 툭툭기사는 아래 같이 번호가 써져 있는 옷을 입고 다닌다. 이당시에는 환율이나 유가가 높지 않아서...저렴하게 툭툭 빌렸다~~! 개인 기사를 두는것이 이런 기분일 줄이야....내가 가자는 데로 가니...ㅋㅋㅋ 하루에 10불 정도 한거 같고 마지막에 팁을 조금 더 줬다.


첫목적지를 일몰을 보러 갔다. 코스는 툭툭기사한테 물어 보면 빅서클이랑 스몰서클 해서....일정에 따라 다니는 코스가 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한 일정과 좀 달라서 난 내일정데로 다니기로 했다. 일몰보러 가는 중에 본 앙코르왓 입구...


프놈바켕~~! 앙코르지역 최초의 신전이다. 툭툭기사가 내려준 곳에서 이곳까지...30분 정도 얕은 산을 등산해야 한다. 일볼보기 좋은 장소를 확보하려고...다들 일찍 왔다


신전을 올라가다 보면 계단이 점점 좁아진다...신에게 가까이 갈수록 네발로 기며...자기를 낮추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참고로...치마를 입고가면 난감한 일을 당하니 조심하도록~~! 서양애들은 부끄럼 없이 올라가지만...ㅋ



해지기전....멀리 열기구를 타고 볼수 있는 것도 있다.



각 기단에 위치한 작은 탑들...



어느덧 해가 지고 있다~~! 멋있지 않은가?? 해가 지면 어두워 지니 내려올때 조심하도록...그리고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툭툭기사가 기다리는 위치를 정확히 알고 가야 나처럼 헤매지 않을 것임~~!ㅡㅡ;


저녁은 오늘 못갔던 평양 냉면...아리따운 복무원들의 공연과 함께.....김태희를 닮은 아가씨가 있었는데....다른 지역 식당으로 갔다고 한다. 여길 너무 좋아 하는 아저씨 땜에 여기 두번이나 방문 했다. 이아저씨 얼마나 많이 오길레...아가씨들이랑도...아는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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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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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마지막 날이다...집에 가는 날...

마지막으로 짝퉁시장으로 유명한....상양시장에 갔다... 지금은 없어졌을지도 모르지만... 옷파는사람들 모두 명품으로 도배 했다.한국말로 호객행위도 하도..외국인들도 너도나도 큰 가방으로 한가득 사가지고 간다....정말 신나는 곳이다. 이런 제품을 이런 가격에 살수 있다니...샘소나이트 트렁크를 사서 거기에 짝퉁으로 가득 채워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ㅋㅋ


남은돈 모두 털어서....마지막 식사를 했다..짝퉁시장에서 넘 많이 써서 일까...이것 밖에 못 먹었다.


공항엔....자기부상열차 타고 갔다...



내부는 깔끔 하다...


속도가....431이당~~! 믿을 수 있는 속도 인지.....대륙인지라...ㅋㅋㅋ 이렇게 여행은 마무리.......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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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도 볼곳은 다 본거 같고 해서..오늘은 항주로 가보기로 했다....항주는 시외버스를 타고 간다.


아침에 배가 고파서,....중국식 라면 한젓가락 했다...한국 라면이랑 비슷한 맛...


볼보버스당~~!


고속도로 같은 곳을 달린다. 중간에 차가 고장나서....뒤에 따라 오는 차로 갈아 탔다... 여기선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나 부다
다들 의래 있는 일처럼 행동...우린 남들 하는데로 따라 하기만...ㅋㅋ


버스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영은사 비례봉으로갔다..사진은 입구..


돌을 깍아서 이런걸 만들어 놨다...


동굴안에 있는 것인데...무엇이 있는지 하나도 안보여서...후레쉬터치니....이런 모양이.....ㅡㅡ;



산전체가 이런 돌들이 조각 되어 있다.


담으로 서호로 이동 하였다.....겨울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배도 한번 타봐야 했기야....사공이랑 내고를 쳐서 싸게 배를 빌렸다...



중간에 이런 섬에서 내려준다...한바퀴 돌아볼 동안 사공은 기다려 준다.


항주가 중국 8대요리가 포함 되어 있다고 해서....큰 음식점에 들어 갔다. 온통 한문이라서...가이드북에 써있는것을 보여줬는데.. 소동파가 즐겨먹었다던 동파육, 용정차잎을 넣어 요리한 새우요리인 용정하인 인데....아래 음식이 맞는지는 모르겠다.
작은 컵에 있는 것이 동파육 인데...입에 사르르 녹는 것이 정말 맛있었다. 새우는....보통~~!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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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서 상해오자마자 저녁에 바로 황산으로 출발 했다..역시 침대칸 타고....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기차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침대 2등칸...3층 침대..1층이 평소 있기 좋구....3층은 나중에 자기는 좋다. 여행중인 교사커플 만나서...아주머니가 먹을것도 주시고.....ㅋㅋ



황산역이당~~~! 조그만하다..오자마자 담날 상해갈 기차표 끊었다. 북경에선 없다는 표가 여기에선 많이 있었다..다행~~!
앞에 나오면 삐끼들이 황산간다고 잡는다 가이드북에 나오는 가격과 비슷한 사람 따라 가면 된다. 조그만 봉고차 타고 가는데 여행자들도 있고 현지사람들도 이용 한다. 황산대문까지는 한시간 정도 걸린다..



여기가 황산 대문...봉고차는 여기 정류장까지 온다....여기선 걸어가도 되고 택시 타고 가도 된다. 거리는 쫌 되니까 택시 타는것을 추천....우린 같이온 교사커플이랑 택시 타고 올라 갔다.



택시는 황산 케이블카타는 곳 근처까지 데려다 준다..아래사진이 매표소...케이블 타고 가고 싶으면 여기서 타면 된다.



우리는 자연을 느끼고 싶어서 걸어 올라갔는데...죽는줄 알았다..끝도 없이 이어지는 계단에...날씨마저 비가 오구......ㅜㅜ
짐을지고 올라가는 포터들을 쉽게 보는데...수십킬로짜리 짐을 지고 어케 올라가는지 대단하다. 한번 올라가면 우리나라 돈으로 몇천원 받는다는데....


안개가 끼어서 희미하게 보이는 비석들.....??? 어케 생겼는지 궁금 할뿐...



어느덧 케이블카 종점까지...올라오니..벌써 케이블카가 끊겼다.....이제 내려가지도 못하고....여기서 하룻밤을 보내야 한다..
숙소는 있긴 한가? 날씨도 이모냥 인데....??



원래는 북해빙관이라는 곳이 유명해서...그곳에서 묶을려고..찾아 갔는데...허걱 공사중이다~~! 밤도 되어가고...패닉 상태다 날씨고 춥고..비도 오구.....한 30분 빗속을 뚫고 서해 빈관에 도착....여긴 비싸다느네.......프론트가서 돈없다고 깍아 달라고 했다...정말 불쌍히...ㅋㅋㅋ 덕분에...도미토리 가격으로 2인실을 얻었다...ㅋㅋㅋㅋ사진은 아침의 서해빈관..



저녁은 힘들게 올라오기도 해서..뷔페를 먹기로 했다... 나름 가격도 비싸지도 않았다....이 재료를 같이 올라온 포터들이 날랐을것을 생각 하면...남김없이......먹어 줬다..ㅋㅋㅋ




서해빈관 입구...아침에 일출 볼려구 했는데..구름이 끼어서.....



멀리 보이는 비례석......



한폭의 그림 같지 않은가??? 날씨가 맑았어도 좋았겠지만...이렇게 구름낀 것도 운치 있다.



병풍으로 만들어도 손색 없을듯..



어케 이런 절경이 나왔을까???



저걸 언제 메고 올라 왔다냐?? 이런 아침에.....



날씨가 조금씩 개고 있다~~! 지금은 하산중...



황산 최정상에서....건너편에 어제 묵었던 호텔이랑 기상 관측소가 보인다....같이간 넘은 고소공포증 있다고 안올라 가서 .....사진도 못찍고 내려 왔음...ㅋㅋ



뭐라고 써놓은 건지...???


걸어서 하산하고...다시 봉고 타고 황산역으로 왔다....그리고....근처 식당에서 맛있는 저녁~~!ㅋㅋ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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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중국 여행이 끝나가고 있다....오늘은 상해 주변 한바퀴.....



선장주점.....외탄근처에 있어서....이동하기 편하고..시설도 이정도면 훌륭하다. 아침에 자리가 없어서 짐만 맡겨놓구 저녁에
첵인 하기로...


외탄쪽에서 바라본 동방명주와....황포강이 한눈에...



담은 노신공원으로....윤봉길의사를 추모하기위해 만든 곳이다...북경동로에서 버스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정문이다.


윤봉길의사 동상...동상뒤에 묘가 있으며..묘비엔 모택동 친필로 쓴 글이 있다.



또 한국 사람이라면 한번 가봐야 하는 대한민국 임시청사에 가봤다. 지하철 1호선 타고 황피난루에서 3번 출구로 나와 신천지
 방향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나온다. 생각한 것보다 작으니 잘 찾아야 한다. 사진은 뒷문쪽....



임시정부에서 지하철 타러갈때 지나는 거리...신천지라고 하는데...중국에 이런 거리가 있다니..감탄....


외탄 야경......배 타고 가는중..유람선이라고 하는데..허름하지만 저렴하다..


야간에 외탄 거리도 걸어보구...사람들로 바글바글....



건물들 조명이 대단...전체가 전광판인 건물도...있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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