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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이밝았다 아직 시차에 적응을 못하고 있다. 한국보다 7시간이 느리다. Eboy 라는 호텔에서 묵었는데...다른 나라
와 비교하면 가격대비 시설은 별로 좋지 않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바깥 풍경부터 찍었다~~! 월드컵때 많이 보던 터키국기가 보인다~~!



오늘의 첫 목적지는 아야 소피아성당...숙소에서 걸어서 15분이면 간다. 내부 공사중이다...돔의 지름이 31m 높이가 60m근처라고 한것 같다.


벽에 타일로 된 벽화들이 많이 있는거 같은데...훼손이 많이 된 보양이다~~! 옆에 파란새모양이 천사라고 한다~~!


아기예수와 동방박사 얘기도 나온것 같은데...이벽화가 맞는지는...??


건너편에 보이는 블루모스크...햇빛을 받으면 파란색으로 보인다고 해서 블루모스크라고 불리지만 원래 이름은 술탄아흐멧 1세 자미.....


안엔 기도하는 곳이 있는데...들어가지는 못하고...사진만 찍는다....관광객이 더 많다...


블루모스크에서 바라본 아야소피아 성당~~!


길가다가 사먹은 오랜지 주스....직접 짜서 만든거라 그런지....정말 맛있었다..



여기사람들은 아래 같은 빵을 많이 먹는다....케밥도 저기에 싸서 먹는것이 많은듯 하다.


다른가게 인데...같은 가게 처럼 나왔네...화로에 붙여서 굽는것도 있고 큰 후라이판에 굽기도 한다.

다음은 톱카프 궁전~~! 입장료가 20리라이고 하램은 15리라...박물관은 또 15리라...1리라가 850원만 처도 ㅎㄷㄷ
입구를 잘못 찾아서 한바퀴 돌았다...공원으로 들어가면 낭패....ㅋ



입구의 미니어처 모양...


사람들이 블랙티라고 해서 자주 마시는 차가 있다...홍차 비슷한데..위에 있는 차를 따르고 아래 물을 부어 마신다. 구경도중 힘들어서 잠시 휴식중~~! 궁전안이라 그런지 차값도 비싸다~~!


가이드북에 하램 얘기가 많아서 가봤는데....볼것 없음.....비추~!


담으로 간곳은 예레바탄 지하 저수지.....배부른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지하에 이렇게 거대한 저수지가 있다는것만 으로도 대단하다..


지금까지 모습을 본사람들을 돌로 만들어 버렸다는 메두사....다른 신전에서 가져다 이것을 만들었다는 얘기도 있다.


제톤~~! 토큰이라는 말로도 써 있다~~! 트렘이나 메트로 탈때 필요~~!


담은 일몰을 보러....E9 버스 타고....케이블카 타러 갔다~~! 똑같이 제톤 하나가 필요하다~~!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 멀리 자미도 보인다~!


아직 해가 지기전~~! 위에 카페들이 많으니까 전망좋은데 골라서 앉으면 된다~~!


저녁에 다시 에니뇨뉴로 왔다~~! 앞에 예니자미도 조명을 밝히니 멋있다~~!


어제 못먹은 고등어케밥을 먹었다~~! 생선이라 비릴줄 알았는데...그렇게 비리진 않았다....이렇게 흔들리는 배에서 어떻게 요리를 하는지 신기할 따름 이다~~!


가격도 저렴해서...전혀 부담 되지 않는다~~! 뼈가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조심히...ㅋ 


야경을 보러 블루 모스크로 다시 갔다~~! 어두워서 그런지 사진은 그닥 잘 나오지 않는다~~!


터키에 왔으니..터키맥주로 하루를 마무리~~! 호텔 옥상에서...넘 늦은 시간이라 안주도 없이~~!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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