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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여관에서 나왔다..이눔의 주인장이 돈만 밝혀서...떠나는 날까지 자기네 집에서 머물르지 않으면 기차표를 구해 줄수 없단다 그래서...스스로 찾기로 하고...한국인이 하는 민박으로 자리를 옮겼다. 북경 지하철 타고 왔는데...개찰구도 없고..표도 종이 쪽지다. 아래가 민박집..이근처에 한국 사람들이 모여 사는데 같다. 근처 여행사 가니..조선족이 있다 상해 가는 기차표 구해 달라고 하니....친절히  근처 예약 하는데 가서 알아봐 준다..근데 춘절이 가까워져서 이구간은 표가 없단다..... 하는수 없이 뱅기표를 끊었다~! 이때 7만원 정도 주고 새벽에 떠나는 표를 구했다~! 국내선 이라 제주도 가는거 정도라고 생각 했는데..엄청 싸게 구했다고 하더라...ㅋㅋ 조선족이 뭐하는 사람들인데..이렇게 돈 많냐고 하던데.....ㅋㅋ


담은 공묘...황제가 공자에게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여기도 공묘일꺼다...아마 기억이 맞다면..세계문화 유산인가에 등록 되어 있던거 같던데...


용화궁~! 북경최대의 라마교 사원...밖에선 다리밖에 찍을수 없다....목조 미륵불입상이란다.


담은 근처에 있는 국자감으로 안엔 별로 볼것이 없다..


오다가 한국대사관에도 가보구...중간에 인력거 탔다가...잔돈 없다고...준돈 다 낼름 챙겼다~~! 말이 안통해 뭐라 할수도 없고..북한사람들이 담을 넘어서 그런지..카메라만 꺼네도 앞에 공안이 손짓한다....


저녁은 북한 식당에서...기분이 이상하다..북한사람들을 보니...


평양냉면이랑 버섯볶음이랑 백두산 령지술시켰다...술병엔 술이 아니라 약효능 같은게 써 있다...


돌잔치도 하는가 부다 밥먹는동안 "반갑습니다" 노래도 불러주고...춤도 추고....


공연하는 사람보다는 서빙하는 복무원들이 이쁨~~!ㅋㅋ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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