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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타다파니 - 출레 - 촘롱 - 시누와 까지 이동하는 일정이다. 조금 빡센 일정이다.

어제 몇몇 사람은 오늘 일정을 줄일려고 출레까지 더 간사람도 있었다. 

 

 

아침은 이제 만만한 빵과 잼으로...커피도 한잔

 

 

 해가 벌써 떳다. 구름이 신기한 모양이다.

 

 

어제 같은 자리...찍는 시간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8시 10분에 타다파니 출발..2670m..

 

 

계속 내리막길이다..

 

 

멀리 설산을 바라보며 계속 내려간다.

마챠푸차레(Machhapuchhre)산 Fish tail 처럼 생겼다고 이름이 지어졌다. 네팔어로 마챠는 "Fish", 푸레는 "산" 이다

 

 

 

점점 설산에 가까워 지는 느낌이다.

 

 

츌레(Chuile)와 설산..

 

 

한시간 정도 내려와서 츌레에 도착 롯지가 한개이다. 앞에 잔디밭이 크게 있고...

 

 

 한시간만에 400m 내려옴.

 

 

하지만 계속 내려간다는거...

 

 

중간에 작은 롯지들이 한두개 있고...

 

 

쭉 내려오면 다리가 나온다. 이 다리를 건너면 다시 산을 쭉 올라간다. 

 

 

여긴 1900m...헐!

 

 

쭉 산을 타다가 마을과 밭이 나오면 평기를 걷다가 다시 산을 타고를 반복한다.

 

 

 여러 롯지를 지나간다.

 

11시 반쯤 피쉬테일 산이 크게 보이는 정상? 부근에서 한번 숴주고..

 

 

다시 오르막 평지를 번갈아 오르고...

 

 

마을 몇개를 지나면...

 

 

촘롱에 도착...도착하자 마자 널부러짐..뷰는 죽임.

 

 

다시 300m 이상 올라왔군~!

 

 

안나푸르나 사우스랑 마차푸레...저 산들 사이로해서 중간으로 가는것임

 

 

어떻게 찍던 멋진 사진이 나옴

 

 

좀 쉬고 점심을 먹는데..힘드니 한국음식이 땡기네...

 

 

 

김치찌게를 시켰는데...김치가 영 아님..넘 삭아서..맛이 이상함

 

 

다시 내리막길 시작...앞에 보이는 산 중턱까지 오늘 가야한다고 포터가 말함.

시누와가 두개로 나눠져 있는데..위에까지 가야 한다.

 

 

다시 끊임없이 내려간다..무릎이 나갈꺼 같다. 끝없이 보이는 계단..

 

 

어김없니 나타나는 다리와....다시 오르막길..

 

 

또 1900m까지 내려옴...40분 걸려서..

 

 

다시 산을 타는중...힘듬..힘듬..

 

 

3시에 아래 시누와에 도착

 

 

다시 한시간 더 올라가서 목적지가 보이는....멀다. 파란롯지~!

 

 

4시가 조금 넘어서 롯지에 도착...그런데 방이 없다. 새해 일출 보러온 등산객이 많단다.

어쩔수 없지 포터들이 머무는 지하방에서 자리로 함

 

 

다시 350m를 올라 왔구나. 

 

 

방키는 부처모양이고...

 

 

여긴 가스 샤워다. 솔라 핫샤워가 아니라서 언제든지 따뜻한 물이 잘 나온다. yeah~~!^^

 

 

저녁 메는 역시 비슷비슷~! 

 

 

만만한 계한후라이와 치킨 볶음밥...

 

 

포터방이라 이전 시설에 비하면 좀 떨어지지만..잘수 있다는 것만으로 안심~!

 

 

별도 많고..설산도 잘 보여서 멋있음..전체가 다 보일날이 얼마 안 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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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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