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추픽추로 가는 날이다. 힘들게 구한 기차를 타는 날이기도 하고....
바로 마추피추로 갈수도 있지만 보통 근교투어를 하고 저녁에 산밑으로 가는 코슬 선호해서 그렇게 갔다.
근교 투어는 성스러운 계곡으로 시작하는....피삭에 도착..
어제 미리산 통합 입장권으로 따로 입장권은 사지 않아도 됐음
잉카인들이 농사를 짓기위해 흙을 산 정글 바다근처에서 옮겨와 다졌다고...계단식으로...
꼭대기에는 태양의 신전이 있고..
전망도 멋있고...
중간에 부페에서 점심도 먹고...그리 맛있지는 않고 먹을만한 정도..
3시가 넘어서... 마추픽츄가는 기차역이 있는 오얀따이땀보에 도착
잉카유적중 하나로 돌로 쌓아올린 성체....건너편 산에는 군대가 주둔했던 건물도 보인다.
라마들도 뛰어놀고 있고..
저녁 7시 기차라서 같이 왔던 관광객들은 버스를타고 떠나고...
마추픽추가는 여행객은 따로 시간에 맞춰 기차역으로 가야 한다. 역은 유적지에서 20분 정도 걸어간다
페루레일과 잉카레일이 운행을 하고 있다.
7시 기차라서 역에서 1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탐
기차는 생각한것보다 의자도 편하고 좋음...
중간에 음료와 쿠키도 줌
한시간 반정도 달리면 마추픽추에 도착..호스텔에서 이름표 들고 마중나와 있다.
시설은 SoSo, 새벽 4시부터 아침을 준다고...
늦게 도착해서...간단히 주변 탐색....
내일 새벽에 버스타는 위치도 파악해 놓구...
버스타는곳에 버스표 판매소도 있는데, 내일 표를 팔고 있었다.
난 쿠스코에서 버스표까지 구해와서 별 필요 없었지만...가격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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