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를 이용하여 가족 여행을 가게 되었다.
미국 서부를 일주일 다니려다보니 렌트카가 필요 했는데....이것저것 알아보다 허츠로 계약 했다.
값싸게 갈려면 알라모의 골드패키지가 가성비가 제일 좋은데..럭셔리급 SUV가 없어서 할수 없이 허츠로 갔다.
허츠의 홈페이지에 빌릴장소, 일정만 넣으면 차종이 쭉 나온다.
허츠의 특징이라면 고급차종을 고를수 있다는거다. 국내에서 빌리기 힘든 차량을 지정해서 예약할수 있다.
알라모는 같은 등급에서 골라가는 거다. 풀사이즈 세단을 예약했으면 주차장의 풀사이즈 세단 구역에서 맘에드는 차를 골라서
타고 나가면 된다.
예약전에 확인해야 하는것이 할인행사다. 항상 몇개의 프로모션이 진행중에 있으니, 각각 계산해서 젤 저렴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쌓이니까 등록은 필수이다.
같은 일정에 프로모션만 달리 적용했는데, 모두 다른 가격이 나왔다.
또한 보험이 각 프로모션마다 다르니 이것도 확인해야 한다. 보험사항이 당장 안나와 있어도, 계약 후 1~2일 후 상세 내역이
메일로 온다. 거기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선결재라고 특정사이트에서 진행하는 것이 있는데, 한국에서 미리 결재하면 더 저렴하게 갈수도 있는데, 프로모션에 따라
더 저렴한 것이 있을 수 있으므로 다 비교 후 제일 저렴한 것으로 결정하는게 좋다.
또한 골드 플러스라는 멤버십 같은게 있는데, 가입은 무료이고 혜택이 많이 적용되어서 가입하는게 좋다.
가령 차를 데스크를 거치지 않고 바로 주차장에서 타고 나가거나, 반납도 리턴 주차장에 세우고 공항으로 바로가면 이메일로
최종 결재 금액을 보내준다. 그리고 배우자 1인 무료 추가 등록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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