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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마지막 날이다. 

일정이 변경되어서 오늘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보더나트(Boudhanath) 와 박타푸르(Phaktapur)로 갔다

 

 

호텔의 정문앞 거리...

 

 

박타푸르가 꽤 멀리있어서..버스타면 싼데..정보가 별로 없어서 택시를 한나절 대절해서 3000루피에 갔다.

 

 

역시 내부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정도..하지만 스즈끼 차라 그런지 조용하고 잘 나간다.

 

 

먼저 보더나트의 Boudha stupa 불탑을 보러 갔다. 동양 최대 크기의 불탑이라고 한다. 입장료는 250루피

 

 

불탑 주위로 상점들이 즐비하고...

 

 

오늘은 무슨 행사를 하는지 승려들로 꽉 차있다.

 

 

줄서서 선물을 쌓아 놓구...일부에선 돈다발을 든 승려가 어린 승려들에게 돈을 나눠주고 있었다.

 

 

한시간을 더 달려서 박타푸르에 도착 했다. 입장료가 쎄다 1500루피이다

 

 

입구에서 영어가이드하라고 사람이 붙는다. 두시간에 1000루피라고 해서 했는데..

30분 가이드하고, 자기 친구들 가게 돌면서 물건 판다. 헐~ 한시간만 하고 끝...돈 아깝다.

 

 

설명 들을때는 아 했는데...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ㅋ

 

 

여기는 마을 전체가 오래전 모습을 그대로 하고 있고 사람들도 여전히 살고 있다.

 

 

이런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주면에 많이 있고.... 큰 광장이 4개 있는데..그곳 위주로 가이드 한다.

 

 

비가 오다 개다를 반복한다.

 

 

일부 도도로를 보수중인 곳도 있고.

 

 

여기저기서 장인들이 시범을 보이는 것도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근처 식다에가서 점심을 먹음..맛있음..ㅋ

 

 

어렸을적 시골 장터의 느낌이다. 저 비자 마크만 빼면....

 

 

거리 전체적인 느낌은사람들도 많고 장사하는 사람도 많고 활기차다

 

 

 네팔이 커피가 유명한지 여기저기 커피집이 많이 있다.

 

 

작은 가게에서...한잔 먹어 봤다.

 

 

한적하고 잠시 여유를 즐기는것도 잼있다.

 

 

소품들도 아기자기 하고....거북이 냅킨통..

 

 

 삼성 핸드폰은 여기에서도 팔고 있다.

 

 

다시 타멜로 복뤼해서..거리를 돌아다니며 선물을 샀다.

 

 

네고는 필수이다..반부터 시작하면 되고...가격이 워낙 싸서 바가지 써도 별 부담이 없는 가격이다.

 

 

 

걷다가 만난 서구의 음식점들....ㅋ

 

 

그냥 지나칠수 없어 한박스...징콩세트라한다...표시된 가격은 세금 불포함이라 가격이 더 많이 나온다

표시는 485인데 실제 계산은 603루피로 했다.

 

 

이게 뭐라고...경비가 가게앞을 지키고 있다..ㅋㅋ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하지만 찾을수가 없었다.

 

 

알고 보니 식당 한편에 냉장고만 하나 있고..31가지 맛이 아니라 6~7가지 맛밖에 없다. 이게 싱글컵이다.ㅋ

 

 

저녁 11시 비행기라 8시가 좀넘어서 타멜을 출발 했다. 400루피에 택시 네고해서 갔다

 

 

몰랐는데...카타르, 드레곤, 에어아시아 등...여러 종류의 항공사에서 취향하고 있다

 

 

남방항공 비행기도 정시에 도착해서 대기중이다.

 

 

항저우까지의 기내식...거의 만석으로 출발 했다.

 

 

여기서 5시간 정도 대기해야 하는데...의가가 다 저모냥이라 편히 잘수가 없다.

페레로로쉐 초코렛을 샀는데..환율 잘못 알고 샀더니..국내 편의점보다 3배 비싸다..헐..면세점이 아닌가 보다

 

 

한국올때 기내식...신기하게 김치가 나온다

 

 

네팔에서 산 기념품들...싱잉볼!  힐링캠프에서 한번 알게 되서어 가격도 안비싸서 하나 사왔다.

 

 

네팔 지도..개당 200루피 (2천원정도)..싸서 사옴~~! 돌아다닌 코스가 여기 다 있다.

 

 

그리고 네팔에서 유명한 수분크림과 립밤..립밤은 500원 크림도 몇천원 안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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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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