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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누와 (Upper Sinuwa) - 뱀부 (Bamboo) - 도반 (Dovan) - 히말라야 (Himalaya) - 데우날리 (Deurali)  까지 간다 

 

 

아침에 일어나 방에서 본 설산의 모습..오늘도 날씨가 맑아 다행

 

 

밖의 모습..

 

아침은 역시 아메리칸 스타이로....

 

 

롯지에서 역시 거의 꼴지로 출발..8시 20분..

 

 

평지와 오르막 계단을 반복해서 간다.

 

 

설산이 보이는 평지도 있고..

 

 

뱀부인간? 한시간 좀 넘어서 도착..

 

 

롯지를 지나쳐 계속 올라간다. 마차푸레는 계속 가까워지고

 

 

나무다리도 몇개 건너고..

 

 

트레킹하는 맛이 난다.

 

 

10시 40분에 도반에 도착..잠시 쉬고.. 높이가 높아져서인지 꽤 춥다.

 

 

계속 올라간다. 산길도 있고..계단도 있고..

 

 

누군가 살고 있는 흔적도 있고

 

 

중간중간 돌을 쌓아놓아 배낭 놓고 쉴수 있는 자리가 여기 곳곳에 있다

 

 

신길 시작..돌계단..

 

 

슬리퍼에 무거운 가스통 지고가는 아저씨..산행중 많이 보는데...신기, 불쌍 하다

 

 

돌계단..올라가도 내려가도....힘들고 걱정이 많이 된다..내려갈땐 반대니까..ㅡㅡ;

 

 

풍경은 점점 나무가 없는 높은 산들이 나와서 그런지 멋있어 진다.

 

 

평지와 돌계단.. 반복

 

12시 30분에 히말라야 롯지에 도착

 

 

이제 반쯤 온건가..

 

 

메뉴는 비슷비슷

 

고산병에 갈릭스푸가 좋다고해서 시켰는데..설렁탕 맛이다. 파스타와 함께...둘다 입맛에 맞는다. 양도 많고

 

 

앞에 폭포에서 물떨어지는줄 알았는데...포터가 눈이 밀려 떨어지는거라 한다.

자세히 보니 물같아 보이진 않고...

 

 

다시 이어지는 돌계단? 오르막..

 

 

이런 산들도 4~5천은 될텐데...이름이 없단다.

 

 

올라온 길을 뒤돌아 보면 또 이런 풍경이...

 

 

왼쪽 구석에 드디어 데우날리 롯지가 보인다.

 

 

가까워 보이지만...가기 쉽지 않다.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감

 

 

3시 좀 넘어서 드디어 데우랄리 도착..

 

 

3200m...푼힐 높이까지 다시 올라온거네..

 

 

롯지 뒷산도 높이 있고..

 

 

3천이상 높이에서 씻으면 고산병 온다고 해서 물티슈 샤워와 양치만 했다.

 

 

저녁은 만만한 볶음밥과 삶은 계란...

 

 

설산은 안 보이지만...경치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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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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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타다파니 - 출레 - 촘롱 - 시누와 까지 이동하는 일정이다. 조금 빡센 일정이다.

어제 몇몇 사람은 오늘 일정을 줄일려고 출레까지 더 간사람도 있었다. 

 

 

아침은 이제 만만한 빵과 잼으로...커피도 한잔

 

 

 해가 벌써 떳다. 구름이 신기한 모양이다.

 

 

어제 같은 자리...찍는 시간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8시 10분에 타다파니 출발..2670m..

 

 

계속 내리막길이다..

 

 

멀리 설산을 바라보며 계속 내려간다.

마챠푸차레(Machhapuchhre)산 Fish tail 처럼 생겼다고 이름이 지어졌다. 네팔어로 마챠는 "Fish", 푸레는 "산" 이다

 

 

 

점점 설산에 가까워 지는 느낌이다.

 

 

츌레(Chuile)와 설산..

 

 

한시간 정도 내려와서 츌레에 도착 롯지가 한개이다. 앞에 잔디밭이 크게 있고...

 

 

 한시간만에 400m 내려옴.

 

 

하지만 계속 내려간다는거...

 

 

중간에 작은 롯지들이 한두개 있고...

 

 

쭉 내려오면 다리가 나온다. 이 다리를 건너면 다시 산을 쭉 올라간다. 

 

 

여긴 1900m...헐!

 

 

쭉 산을 타다가 마을과 밭이 나오면 평기를 걷다가 다시 산을 타고를 반복한다.

 

 

 여러 롯지를 지나간다.

 

11시 반쯤 피쉬테일 산이 크게 보이는 정상? 부근에서 한번 숴주고..

 

 

다시 오르막 평지를 번갈아 오르고...

 

 

마을 몇개를 지나면...

 

 

촘롱에 도착...도착하자 마자 널부러짐..뷰는 죽임.

 

 

다시 300m 이상 올라왔군~!

 

 

안나푸르나 사우스랑 마차푸레...저 산들 사이로해서 중간으로 가는것임

 

 

어떻게 찍던 멋진 사진이 나옴

 

 

좀 쉬고 점심을 먹는데..힘드니 한국음식이 땡기네...

 

 

 

김치찌게를 시켰는데...김치가 영 아님..넘 삭아서..맛이 이상함

 

 

다시 내리막길 시작...앞에 보이는 산 중턱까지 오늘 가야한다고 포터가 말함.

시누와가 두개로 나눠져 있는데..위에까지 가야 한다.

 

 

다시 끊임없이 내려간다..무릎이 나갈꺼 같다. 끝없이 보이는 계단..

 

 

어김없니 나타나는 다리와....다시 오르막길..

 

 

또 1900m까지 내려옴...40분 걸려서..

 

 

다시 산을 타는중...힘듬..힘듬..

 

 

3시에 아래 시누와에 도착

 

 

다시 한시간 더 올라가서 목적지가 보이는....멀다. 파란롯지~!

 

 

4시가 조금 넘어서 롯지에 도착...그런데 방이 없다. 새해 일출 보러온 등산객이 많단다.

어쩔수 없지 포터들이 머무는 지하방에서 자리로 함

 

 

다시 350m를 올라 왔구나. 

 

 

방키는 부처모양이고...

 

 

여긴 가스 샤워다. 솔라 핫샤워가 아니라서 언제든지 따뜻한 물이 잘 나온다. yeah~~!^^

 

 

저녁 메는 역시 비슷비슷~! 

 

 

만만한 계한후라이와 치킨 볶음밥...

 

 

포터방이라 이전 시설에 비하면 좀 떨어지지만..잘수 있다는 것만으로 안심~!

 

 

별도 많고..설산도 잘 보여서 멋있음..전체가 다 보일날이 얼마 안 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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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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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푼힐(Poonhill) 전망대르 거쳐 타다파니까지 가는 일정이다

 

 

아침 5시 반에 일어나서 푼힐 전망대에 간다. 마을 윗쪽으로 모두 일출을 보기 위해 줄지어 올라간다.

 

 

멀리 태양의 느낌이 나고...여기도 50분 정도 올라가야 하는데...역시 장난아니게 힘듬..

 

 

올라가다 뒤나 옆에 이런 풍경이 있다..어두워서 촛점도 안 잡히고...

 

 

6시 반에 전망대에 도착해서..해뜨기를 기다린다.

 

 

설산의 풍광.....경이롭다.

 

 

설산의 파노라마..한장에 다 안 들어 온다.

 

 

전망대 모서리에 걸터 앉아 해뜨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일출의 기미가 보인다.

 

 

전망대도 마련되어 있고..

 

 

높은곳에서 일출을 기다린다.

 

 

서서히 태양빛이 보이고....

 

 

설산에도 태양의 기운이 느껴진다.

 

 

 

 

 

고래파니에서 300m 나 올라 왔구나..

 

 

 

 중간에 못찍었던 요금소..50루피를 내야 올라 갈수 있다. 아침에 꼭 지갑을 챙겨 올라가야함

 

 

아침은 아메리칸 스탈로...

 

 

방에서 보이는 풍광.....아침에 보니 여기도 멋지다.

 

 

기억을 남기는 사람들.. 숙소에서 아침 먹고 9시에 다시 길을 나선다.

 

 

어제 도착했을때 찍었던..마을 운동장도..맑은 하늘에 보니 더 멋있어 보이고..

 

 

다시 산을 올라간다.

 

 

고래파니(2900) - 푼힐 (3200) - 고래파니(2900) 를 다시 지나  뒷산 (3200)을 다시 올라간다.

 

 

뒷산의 풍경도 멋있다. 멀리 푼힐 전망대도 보이고...

 

중간 중간 뷰 포인트가 있다.

 

 

 다시 오르막길...

 

다시 3200 고지...

 

 

데우날리 (Deurail 3180m)에 11시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

 

 

새벽부터 고생하고 있으니..차한잔의 여유..

 

 

눈길을 헤치며 오르락 내리락...

 

 

이번에 다시 끝없이 내려간다.

 

 

반단티(Banthanti 2660m)에 1시에 도착 했다. 배가 고파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롯지마다 거의 같은 메뉴...올라갈수록 가격만 올라간다..

 

 

점심은 달밧으로...역시 내 입맛은 아니다.

 

 

좀더 가니 더큰 롯지가 있네...설산도 보이고...

 

 

 

다시 내리막길...포니서비스라고..말을 타고 갈수도 있다. 일정 구간이라고 하고..돈을 더주면 더 멀리 간다고..

 

 

오늘의 목적지인 타타파니(Tadapani 2630m)에 도착..3시에 도착 했지만..새벽부터 넘 힘들어 오늘은 여기서 쉬기로..

 

 

방은 비슷비슷...이불은 필수~!

 

 

여기도 화목 난로가 있다. 이거로 물을 데워 핫샤워 하는데...첫 손님이라 그런지 넘뜨거워 살 익을뻔....

3일만의 핫샤워...넘 뜨거워 물을 많이 버려서 그런지 3번째 독일친구 들어가자마자 찬물나온다고 팬티만입고

뛰어나와 롯지주인에게 컴플레인한다..역시 문화가..다름

 

 

여기도 뷰는 좋다.

 

 

야경 사진도 한장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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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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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티케둥가 (Tikhedhungga)에서 울레리 (Ulleri)를 거쳐 고래파니 (Ghoreoani)까지 올라 갔다. 

 

 

아침은 Breakfast Set으로...450 루피

 

 

각 롯지마다 방키가 특색이 있다.

 

 

8시 20분에 1530m 부터 시작~~!

 

 

이 다리를 건너는 순간부터 계단이 시작이다.

누가 고래파니까지 3200계단이라고 하던데...맞는거 같다.ㅜㅜ

 

 

계단이 보이기 시작....

 

 

계단..당나귀들이 짐을 나르고 있다.

 

 

계단...잘 안보이지만..온통 말, 당나귀의 배설물 밭이다. 신선한거부터 마른거 까지..ㅋ

 

 

설산이 조금씩 보인다.

 

 

계속이어지는 계단들...

 

 

계단..

 

 

올라갈수록 점점 커지는 산의 모습..

 

 

9시 40분에 울레리 도착~~! 잠시 쉬고..

 

 

점점 높이가 높아지는 느낌..설산도 멀어져 보이긴 해도 많이 보이고..

 

 

중간에 교회도 있다. 성탄절이 지났지만 사람들이 모여서 예배를 보고 있다.

말은 다르지만 많이 듣던 멜로디다.

 

계속되는 계단과 좋아지는 풍경들

 

 

10시 45분에  반단티 (Banthanti)에 지나감..

 

 

한시간을 더 올라가 이름모를 장소에서 점심식사 함.  여기가 벌써 2300m 다

 

 

 점심은 만만한 후라이드 치킨 라이스...400루피

 

 

계속 이어지는 계단

 

 

계단..

 

 

중간에 한국음식 파는 식당도 있고..

 

 

올라가기도 바쁜데...내리막 계단이다.. 오르락 내리락..어디까지 내려가는 거냐...

 

 

다시 이어지는 오르막 계단들..

 

 

올라갈수록 풍경이 점점 겨울로 가는듯하다..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드디어 마을이 보이고...

 

 

고래파니라는 문이 보이는데...여기는 낮은 고래파니고.... 더 올라가야 한다.

 

 

마을을 가로질러 위로 더 올라감. 중간에 마을 주민들이 활쏘기 내기를 하고 있다.

 

 

멋진 설산의 모습이 보이고...

 

 

또 고래파니라는 문이 나온다.

 

 

드디어 4시 반에 고래파니 마을에 도착~~!

 

 

마을 운동장 뒤로 보이는 설산의 모습 멋있다.

 

 

동네 뒷산~!

 

 

마을에 등산객이 많아 모두 만원이란다...

어렵게 더 올라가서 마을 윗쪽에 방을 구했다. 여기 마을이 꽤 크다. 롯지가 40~50개는 되는듯 하다

나이스뷰 롯지~~!

 

 

방은 보통이고..뷰는 좋음..두꺼운 이불이 아주 따뜻했음

 

 

방에서 보이는 설산

 

 

방키는 특이하게 생김

 

 

화목 난로가 있어서 식당 근처는 훈훈하다. 하지만 핫샤워는 일찍온 사람들만 할수 있다.

태양열을 이용하는거라...늦게 도착하면 찬물만...오늘도 못씻음 ㅠㅠ

 

 

높이는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해서 여긴 2900m 정도다...한국에서 가져온 과자들이 빵빵해졌다.

 

 

넘 힘들어서 밥이라도 잘먹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신라면 시킴. 350루피 밥은 따로 시키고..맛은 물이 넘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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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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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라 그런지 날씨는 꽤 쌀쌀하다. 오늘은 포카라 - 나야풀 - 힐레까지 이동하는 일정이라 꽤 빡빡하다

포카라에서 침낭, 유심카드, 환전까지 다 해야 하고...할수 있을지 걱정하며..아침 일찍 공항으로 출발...

 

 

어제 공항에서 환전하지 않아서 호텔에 달러로 택시 불러 달라니까..6달러를 부른다.

네히트에선 300루피라고 했는데...절대 안된다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그낭 거리로 나왔다.

여기가 어딘지는 모르지만..타멜이라 나오자마자 택시가 있다. 공항이라니까..얼마에 갈꺼냐고 물어 본다.

달러로 3부르니 4에 간단다..네고하기 귀찮아서 그냥..콜~!

택시는 모르는 브랜드에 낡은....20년전 프라이드 크기이다. 

 

 

약 25분 정도를 달려서 도착...여기가 공항 맞아??

 

 

공사중인거 같다. 사람도 없고...그냥 쭉 걸어가 본다.

 

 

9시 비행기라 일찍 자리를 맡으려고 7시 50분에 도착....벌써 사람들이 많이 있다.

예티항공이라 푯말에 플라이트 No.가 적힌곳에 줄서면 된다. 난 675라 오른쪽에 섰는데..나중에 암데서나 받아 준다.

오른쪽 커튼이 입국장..남자 여자 따로 들어가고..손으로 직접 몸수색을 한다. 대충대충

 

 

저 금색 커튼을 통과해서 나오면 입국장이다

 

 

부다항공, 예티항공, 심락항공등...여러 여행지로 가는 사람들이 다 같이 기다린다.

 

 

밖에 대기하고 있는 버스를 타고 비행기까지 이동한다. 버스에 저 짐수레를 연결해서 같이 끌고 가고..

 

 

역시나 겨울이라 안개가 많이 까나 보도 모든 비행기가 연착..9시 - 9시반 - 10시 -10시 반까지 지연으로 바뀌다가

10시에 갑자기 탑승하란다..

 

 

오른쪽 자리를 맡기위에 3등으로 버스탑승....최대한 문앞에 앉고...

 

 

열심히 걸어 오른쪽 자리에 착석.....드디어 출발인가..? 스튜어디스가 귀마개 솜이랑 사탕 하나 준다.

 

 

활주로까지 나갔다가 다시 터미널로 들어간다..포카라 날씨가 안 좋다나...에휴~~! 힘빠진다~

 

 

버스타고 다시 터미널로...몇명 내렸는데...다시 타란다. 터미널 들어간 사람들 다시 잡아 온다.

5분만에 다시 비행기로....

 

 

이번에도 오른쪽을 맡음.. 1- 2명 앉는 자리이고....이번엔 진짜 이륙함..

 

 

히말라야 산맥~~! 한눈에 쭉 보인다.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저 많은거 중에 하나만 가는거 겠지...

 

 

30분만에 포카라에 도착..오전엔 날씨가 안 좋아서 5분 간격으로 3대의 비행기가 같이 와서 같이 내린다.

 

 

멋진 그림이 히말라야에 가까이 왔음을 실감케 해준다.

 

 

사람이 손수 짐내리고 끌고와서 짐을 준다.

 

 

거의 11시에 도착..일정이 많이 꼬임..바로 택시타고  달라는 데로 4불 주고 산촌 감.

 

 

그냥 시골 동네 처럼 생겼다. 카트만두에 저녁에 도착해서 그런지..포카라가 더 많은 사람이 있는거 같다.

 

 

드뎌 예약해 놓은 산촌 다람쥐..사장님이 늦었다고...포터를 소개시켜 주더니 같이 침낭이랑 배낭 빌려 오란다.

환전이랑 유심카드는? 늦었으니 그냥 가란다. 급한 연락은 포터 통해서 하라고 하고..

환전은 직접해 주셨는데, 바쁘게 하다보니 얼마에 바꿔주신건지도 모르겠고...

돈뭉치 한다발을 줬다. 600불을 환전 했는데....넘 많다고 술 많이 마실꺼냐고 하신다.

국내선 뱅기, 팀스, 퍼밋, 포터, 환전까지 다 이곳에서 해결...

팀스, 퍼밋도 여권 사본만 보내주면 그 사진스캔해서 붙여서 받아 준다.

배가 고파서 밥좀 먹고 간다고 해도...나야풀에서 먹으라고 하시고 택시 잡아 태운다...ㅜㅜ

 

포터랑 이곳에서 배낭이랑 침낭 랜트 했다 침낭은 하루 100루피, 배낭은 80루피 보증금 2000루피 걸고, 돌아와서 비용 내는

조건으로...물건 상태는 그리 좋지는 않다. 맘에 드는 침낭 찍으니 300달러 달라고 한다..ㅠㅠ

그리고 짝퉁 옷이 엄청 많다..가격도 2~3만원이면 자켓하나 산다.

 

 

택시타고 나야풀로 가는길...시골 동네 뒷산이 저런 모습이다.

 

 

나야풀에 도착...큰 시내인줄 알았는데...그리 크지는 않다. 택시비는 1700루피..

 

 

버스 몇대와 택시 몇대가 있고...여행객들도 10여명 정도 있다.

 

 

도착한곳에서 약 20~30분 정도 걸어가면 트레킹 시작한는 입구가 나온다.

팀스를 체크하고....

 

 

저 다리를 건너가...

 

 

퍼밋을 다시 검사 한다.

 

 

 

배가 고파 포터랑 밥을 근처에서 같이 먹었다. 처음으로 먹는 네팔 음식이다.

치킨 프라이드 라이스.....아직은 먹을만 하다..ㅋㅋ

힐레까지 지프를 타고 간다고 했는데.,..계속 전화가 온다. 몇명이 기다리고 있다고..빨리 오라고..

 

 

 저마크가 타타자동차다. 인도에서 유명한....이차에 9명정도가 같이 타고 갔다.

포터까지 1000루피에 탔다.

 

 

힘들게 걸어가는 트랙커들을 뒤로하고..비포장길을 털털 잘 달린다.

 

 

힐레 도착~! 약 1시간 정도만에 도착 했다. 이제 정말 걸어야 하는 건가.?ㅡㅡ;

돌아가는 차를 보니 아쉽다.

 

 

돌 계단으로 시작~~!

 

 

 

오늘은 저기 보이는 티카둥가 까지만 가기로 결정~! 힐레 에서 40분만에 도착~!

 

 

오늘은 첫날이라 일찍 3시 30분에 일정을 마치기로 하고 숙소에서 쉬기로....

 

 

저녁에 에베레스트 맥주도 한잔하고...맛은 오비맥주맛이당....싱거워~~!

 

 

침낭이 허름해서 정말 추웠다...나중에 알았지만 롯지에 이불 달라고 하면 준다.

필수로 달라고 해야 하고...포카라에서 정신없이 오는 바람에 슬리퍼를 못샀는데...정말 필수품이다.

 

 

이곳 티카둥가 높이가 1580이네...치악산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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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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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 드디어 출발~~!

 

 오늘은 광저우를 들려서 카트만두까지..

 

 

 오랜만에 공항에 도착..표가 두장..10시 50분 광저우 비행기를 타고 6시에 다시 카드만두로 간다

 

 

에어버스 A320

 

 

좌석에 모니터가 없다.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이런 이어폰을 준다

 

 

요즘 땅콩항공이 유명한데..남방항공은 마카다미아가 아님...ㅋ

 

첫번째 기내식

 

 

광저우 공항..한국과 시차가 한시간 난다.

 

 

 7시 10분에 다시 카트만두 가는 뱅기에 탄다. 에어버스 A319라는데..타고 온거보다 더 작은 느낌..

 

두번째 기내식..

 

 

카트만두 공항 도착 10시 좀 넘어서 도착한다. 도착비자 25불 내고 받음

 

 

동네 시골 버스터미널 수준이다. 짐 찾는데는...ㅋㅋ

밖에는 택시 호객군들로 복잡하다, 그리고 중동에서 오는 사람이 엄청 많은듯 하다

 

 

호텔에서 나온 픽업차량..우리나라에서도 안보이는 기아 프르지오..혼자 타고 감

 

 

타멜에 있는 타멜 그랜드호텔, 2만 6천원에 익스피디아에서 예약했는데..나름 깔끔하다. 공항 무료 픽업에 조식도 나오고..

따뜻한물은 아니고 미지근한 물이 나온다. 한참 틀어 놔야함

 

 

아침에 보니 이런 모습

 

 

저 문을 지나가면 식당이 나온다.

 

 

7시부터 조식이라고 하더니..식당엔 아무도 없음..

아침일찍 국내선을 타야해서..그냥 공항으로 출발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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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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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행을 떠나게 됐다. 이번에는 눈이 쌓인 안나프르나 베이스 캠프 사진에 혹해서 저지르고 말았다.

 

계획을 한때가 벌써 6월..한여름에 아울렛을 돌아다니며 등산용품을 사 모으기 시작.

 

산행 계획때 일본 사람들은 계획을 너무 꼼꼼히 세우는데 시간 보내고..한국 사람은 풀세트로 장비를 산다고 하더니..맞는 모양이다.

 

장비 하나하나 모으는 재미가....하지만 쓸대없이 많이 산다는건 함정

 

여름휴가를 안가는대신 12/24 ~ 1월 4일 동계휴가를 쓰려고 했는데.....싼 항공권을 찾아보고..

매달 체크 했을때 여유가 있던 항공권이 9월에 예약하려고 했을때 매진되는 바람에 12/25~1/5일로 일정을 변경 했다.

코스는 푼힐-ABC로 하고 오스캠프와 페러글라이딩을 추가하는 것으로 확정 

 

항공권만 사면 여행의 반은 한거라서 싼표를 구해보다 도저히 안 나오고 자리도 막 없어지고 해서 '14.10월초에 남방항공

항공권은 82만원에 구입(항저우에서 4~6시간 대기한다)

 

1. 항공권

-  대한한공 직항..일주일에 월/금이라서 일정짜기가 힘들다.

- 중국항공사 : 남방/동방항공이 있는데, 매일 출발이나 경유를 1-2곳 해야한다

- 인도, 동남아..: 이것은 몰랐는데, 도착한 사람들 보니 카타르, 에어아시아, 인도쪽 저가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었음

 

2. 포터 : 없이 가는사람도 있지만 저질 체력이라서 현지 대행사 (유명한 제이빌과 산촌다람쥐..로컬 등등)를 통해

             미리 예약하고 출발함. 산촌에서 하루 11000루피에 계약을 했는데, 제이빌에서 구해온 친구는 18000 이었다

             하지만 우린 가이드 자격이 없고, 그쪽은 가이드 자격증이 있고에 차이가 있는듯 하다

 

3. 팀스/퍼밋 : ABC 가려면 팀스랑 퍼밋이 필요한데, 현지에서 직접해도 되고 시간이 빠듯한 일정이면 대행사에

                    부탁하면 여권사본 사진과 정보로 발급을 대행하여 준다

 

4. 국내선 항공권 : 카트만두에서 포카라까지는 버스나 비행기로 가야 하고, 비행기는 30분, 버스는 7시간 정도

                          가야한다. 비행기는 날씨의 영향이 매우 많아서 차선책도 생각해야 한다.

                          뱅기는 편도 100불 정도, 택시는 10,000루피, 버스는 로컬이냐 투어리스트 버스냐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사람이 많으면 같이 봉고 랜트해도 되고 이건 대당 16,000루피다

                         (한국 여행사 수수료에 의해 100불이지 현지 여행사를 통하면 60~70에 구한 사람도 있다) 

 

 

평소에 운동을 안하는 직장인이기에 가기 3달전부터 매주 등산을 다녔다. 스틱 사용도 해보고, 첨에 낮은 500~600m 산을

점점 높이를 높이고, 11월에 마지막 치악산 1200m를 찍고..겨울엔 위험하니 동네 뒷산을 잠시잠시 다녀오는 것으로..

이렇게 운동한것이 ABC 가는데 도움이 많이 된거 같고, 건강도 많이 좋아진거 같음..^^ 

 

 

고도계 시계도 구입하여 높이 수정도 하고, 내가 어느정도 높이에 있는지 알수가 있어서 운행하기 편함

 

 

 

 

 

 

여름부터 모은 준비물들

- 자켓 : 패팅, 패딩내피, 폴라폴리스자켓, 고어택스 자켓

- 등산 바지 : 봄/가을  2, 겨울 2, 반바지 1

- 티 : 겨울 긴팔 3, 봄/가을 긴팔 3, 반팔 2

- 양말 : 5

- 속옷 : 히트텍 4벌, 일반 2벌, 내복 1벌

- 모자 : 비니, 창모자

- 장갑 : 방한1, 등산1

- 기타 : 넥워머, 손수건, 면수건, 스포츠 타월

 

등산 장비

- 스패츠, 스틱, 아이젠, 등산화, 등산가방, 날진물통, 헤드렌턴, 손전등, 침낭 내피, 썬그라스

 

기타

-  DSLR 카메라, 방수 카메라, 카메라 추가 충전지 3개, 충전기 3개, 외장 배터리, 미니 삼각대, GPS, AA 건전지

- 물티슈 100매 1, 20매 2, 비상약(감기, 두통, 지사제, 맨소래담, 일회용 밴드, 스포츠 밴드), 핫팩 10개

- 치약, 치솔, 로션, 전기 면도기, 썬블럭, 여분의 비닐 봉투

 

결과 : 겨울이라 그런지 반팔/반바지는 필요 없었음, 히트택 내복도 낮엔 땀이 많이 나서 불편했음..밤에만 입으면 될듯

         슬리퍼 안가져 갔는데 필수임, 침낭 내피도 첨에 몇일쓰다가 귀찮아서 베게로 변함

         잘때 폴라폴리스 자켓/티셔스와 핫팩이 유용했음, 날진물통도 물넣고 자면 좋은데, 커버는 한번도 안씀

         바지가 많아 겨울용 1개는 잠옷으로 사용했음

         포터는 평소 운동화에 청바지 입고 추우면 폴라폴리스입고 ABC 에서만 구스다운 입었음..

         하기 나름 인데, 가져가면 편하고 없어도 크게 문제는 없는듯

         대여 침낭이 부실하니 잘때 롯지에서 주는 이불을 필수로 달라고 해야함 

 

 

포토가 15kg의 무게를 매고 다니고, 현지에서 침낭을 더 달아야 해서 케리어 무게 빼고 10Kg 정도에 맞춤

 

 

남방항공은 수화물에 전지 종류가 들어가면 안되므로 모든 전자기기와 충전지는 배낭으로..포터 일부 주고, 4~5kg 정도 매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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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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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R&D 모터쇼가 진행되어 다녀왔다

특히 테슬라가 전시된다고 해서 기대가 됐다. 아쉽게 작년처럼 시승행사는 없어 졌다

 

 

 

모양은 역시 이쁘다. 아쉽게 타볼수는 없다.

 

손잡이..

 

 

 

 

 현대에서도 이런 박스카를 유럽에서 출시한다고 하더니..많이 분석한 보양이다.

 

 

 

 

 

 

 

 아슬란 광고 그렇게 하더니 이렇게 모델까지 나와서 전시 했다

 

 

렐리에서 우승한 차라고 하던데..

 

 

에어백 구조도 분해 전시...앞으로는 잘 터졌야 할텐데

 

 

의외로 타이어 코드가 얇다. 측면이 얇은게 위험하긴 하다

 

 

나머지 전시된 차들....일부 고급차를 제외하고 다 타볼수 있다.

 

 

 

컬럼식 기어...

 

 

 

 

액정이 전동식으로 튀어 나온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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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오산에어파워데이도 취소이고, 2년마다 하는 에어쇼도 없었는데..경기 항공전이 수원 공항에서 해서 잠시 다녀왔다

10/9~12일 동안 진행 되었다. 뉴스에서 이미 인파로 구경이 힘들다고 해서..지하철 타고 갔다

 

 

에어쇼 항공전마다 나오는 조기경보기..E-737

 

수송기 C-130J

 

F-15

 

F-16

 

F-4E

 

 TA-50

 

 

국산기술로 만든 T50..블랙이글 기체이다

 

T103

 

HH-60

 

 

 HH-32

 

CN-235

 

C-130H

 

 

 미국 비행기도 몇대 전시가 되어 있다.

F-16 

 

A-10

 

블랙이글

 

 

 레이터, 미사일, 발칸 등등이 전시되어 있다.

 

 

체험존도 몇개 있다. 행글라이더랑 파일럿 체험 등등

 

 

 구조 시범..

 

추락한 조종사 구조하는..

 

산림청의 물대포 시범

 

 

해외에서 온 에어쇼 시범

 

 

 블랙이글 시범..약 30분동안 진행

이륙..

 

 

 

 

 

 

 

 

 

 

 착륙..

 

 

 태극기 만들기

 

 

 교차기동

 

 

 

 경기행기 에어쇼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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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앞에 건물은 새로 짓기 있길레....거의 매일매일 사진을 찍었었는데.....

 

오랜만에 사진 변환해 봤다  포토스케이프 프로그램 하나면 파일만 끌어다 놓으면 쉽게 만들수 있다 

 

 

무료 프로그램에 파일 순서로만 저장해서 넣으면 각 사진마다 정지시간 지정할수 있고,

크기도 프로그램에서 바로 수정할수 있어서...별도 설명 없어도 쉽게 할수 있다.

 

 

KCC 건설에서 건설한 신라 스테이 (SHILLA STAY) 건물...거의 1년 넘게 사진 찍었다...300장 가까이 되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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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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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을 자를일이 있어서 공구를 알아보던중 드레멜 이라는 공구가 있어서....구입함

공대생이라 그런지 공구만 보면 사고 싶은 욕구가..ㅋㅋ

 

 

인터넷을 보면 예전엔 비쌌는데...지금 많이 싸졌다고 한다.  박스만 74000원 정도...30가지 악세사리가 들어 있고..

하지만 기본 악세사리는 별로라는 얘기가 있어 많이 추천하는 추가 악세사리도 구입

 

 

30가지 악세사리....

 

 

예전 타일 공사하는 아저씨가 길게 연결된 호스로 타일 자르길레 뭔가 했는데 이거 였음

연장기를 통해 손에 필기도구처럼 잡고 세밀히 작업이 가능하다. 

 

 

악세사리 살때 색으로 구분이 됀다. 빨강이 자르는거, 파랑이 조각, 녹색이 그라인딩, 노랑이 광택/폴리싱 

이건 다용도 절단기

 

 

컴퓨터 케이스 철판을 잘라본 결과 불꽃이 장난아니게 튄다. 그리고 보이는 휠이 금방 닳아 버린다. 40~50Cm 자르면 하나 다 쓴다.

 

 

드릴..벽은 못 뚫는다. 토크가 부족하여 세게 밀면 안 돌고..회전수 높이면 날만 붉게 달궈진다. 벽은 드릴로.. 

 

 

악세사리별로 척을 바꿀필요 없이 이거 하나면 모든것을 쉽게 끼고 작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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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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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 쿼티 자판인데 한글을 안보고 입력하려니 불편해서 인터넷을 통해 자판에 한글을 각인 하였다.

 

네이버에 한글 각인 입력하면 많은 업체가 나오는데, IS Laser 라는 곳이 많이 해봤다고 해서 찾아 갔다

 

종로 3가에 골목안에 건물 지하 1층에 있어서 찾기가 약간 힘들 었다. 토욜은 11~4시까지 영업 하고, 가격은 1.5.

 

각인하기전 자판 상태..

 

 

키보드 처럼 F와 J에 돌기가 있어서 어느 정도 감은 있지만 한손으로 입력하거나 보며 입력히가엔 부족... 

 

 숫자 옆에 할지 문자 옆에 할지 고르라고 했는데...위가 더 잘 보일거 같아서 위쪽 숫자옆을 선택

 

 

작업은 15분 정도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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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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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가 핸드폰 사업에서 철수 하면서 터프한(리기드)폰을 싼가격에 아마존에 풀었다. 최저 69~89불에..

 

한국에서는 AT&T와 주파수가 달라서 LTE는 사용할수 없지만 (SK는 가능하다고 하고) 3G로 사용하기에 충분한거 같다

 

UNLOCK 제품인데..판매자가 친절히 따로 적어서 넣어 놨다

 

 

 

박스는 까는 맛

 

 

구성품은 심플하다. 흔한 이어폰도 없다.

 

 

비닐도 벗기고..

 

 

쿼티 자판에 안드로이드라...

 

 

시동... 

 

 

갤5와 같은 방수 성능이라서..커버에 실링이 빡빡하게 되어 있다.

 

아이폰과 비교하면 화면크기가 3.x 인치라서 작기는 하다. 하나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다. ㅋ 

 

 

 

 이베이를 통해 액정보호 필름도 7천원 주고 구입..무려 독일에서 왔다..ㅋㅋ

 

 

안에 3장이 들어 있고, 크기는 딱 맞는듯. 액보 잘 못 붙여서...언제 할지..ㅡㅡ;

 

 

KT 인데 4G? 로 잡히는데..말로는 미국이랑 규정이 달라서 3G 중에 속도 빠른건 4G로 잡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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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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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행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물건을 사고 있는데, 온도와 고도와 기압이 표시되는 시계도 하나 구입 하였다.

 

 

 

카시오에서 온도와 고도가 표시되는 가장 저렴한 제품을 구입했다

평소에 시계를 차지 않아서 한번 쓸거 궂이 비싼것은 필요 없어서 이다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젤 저렴한 65,000정도에 구입

 

 

포장은 깔끔했고, 설명서는 여러나라 말로 되어 있어서 두툼하다.

하지만 업체에서 준 A4 2장이면 모든 기능을 알수 있다.

 

 

 여러겹으로 포장이 되어 있고.. 

 

 

포장을 까는 맛이 역시...비닐을 벗기고... 

 여러가기 기능이 있는 Tag가 보기 좋다. 방향 표시만 되면 모든 기능이 있는건데..아쉽에 방위 표시가 없다

 

 

여기가 9층인데..80m?...해발 고도를 아는 곳에서 0점을 맞춰야 하고..온도도 손목에 차고 있으면 체온때문에..

다시 세팅을 해줘야 한다. 우선은 만족...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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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sonic Lumix TS25

Equipment 2014. 7. 11. 21:11

요즘 해외 직구에 관심이 많아서 둘러보던중....

지난 5월에 아마존에서 83불에 풀린 방수 카메라가 카페에서 미개봉으로 저렴하게 팔길레 하나 업어 왔다

국내에는 발매되지 않아 AS는 불가 하지만, 저렴한 가격이 다 용서된다.

1600만 화소에 7m 방수에 1.5m 충격에도 견딘다고 하니 크게 고장날 일이 없을듯 하다.

 

박스는 빨강인데..내용물은 검정색이다

 

 

박스는 까는맛~~! 별거 들어 있는 것은 없다

 

 

뜯기전에 경고문구가 잔뜩있는 테이프가 붙어 있다

 

 

구성품도 단촐하고..

 

 

액정은 화사하지만 화소수는 그리 높지 않다. 하지만 볼만은 하다.

 

 

아직 방수 테스트는 못했지만..일상 생활하는데는 쓸만 할듯 하고...

 

 

그동안 고생해준 올림푸스 방수 카메라는 이제 안녕~~! 세로는 짧고 가로는 길고..무게는 더 가볍다.

올림푸스가 5년전 모델이긴 하지만 10m 방수에 2m 충격 흡수인데..1000만 화소라 그런지 루믹스가 더 잘나오는거 같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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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이나 자전거 탈때 LED 후레쉬가 필요해서 알아 보던중...국내 사이트에선 2만~5만원 사이에 판매가 되던데..

 

E-bay 에서는 8.7불에 판다.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Cree사의 XM-L 10W짜리 LED를 사용하고...

 

역시 중국은 대단한거 같다  이가격에 이런 제품을 만들다니..^^

 

2200lm 이면 자동차 헤드램프보다 밝은....크기의 차이가 있어서 좀 다르겠지만 엄청난 수치다

 

 

 

무료 배송이라 일반 우편으로 보냈나 보다, 6월 20일에 결재 했는데..7/8일에 왔으니..잊고 살면 된다

 

 

포장은 꽤 신경을써서 여러겹으로 했다.

 

 

이중 포장

 

 

박스는 구겨졌지만 내용물이 부서지는게 아니라서 다행

 

 

렌즈에 먼지가 많이 쌓여 있지만..털어 내니 깨끗하다. 전지는 AAA 3개나 전용 충전지 들어간다.

 

 

전극 7개짜리 XM-L 맞다. Wire 도 3개나 연결 되고..

 

 

줌이 되서 최대로 좁히면 칩모양이 보일정도로 초점이 작아 진다

 

 

기존에 쓰던거도 밝다고 생각했는데..이건 뭐 비교 불가 똑같이 AAA건전지 3개 들어가는데..차이가 너무 난다

가격도 기존게 더 비싼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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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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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 오는 여름..습도가 높아서 락앤락통에 넣어 두는 카메라 장비가 걱정이 되서 이번에 제습기 하나 들여 놨다

 

장비가 렌즈 3개라서 작은 40L 짜리를 10만원 초반에 구입 했다

 

 

쁘레메, 굿앤굿...등 많지만 그중 저렴한 호루스벤뉴 제품을 구입.. 박스로 배달..

 

 

박스 까는 즐거움...ㅋ

 

 

Made in China 인데 외관을 깔끔하다.

 

충전기가 아답터 형식이고..다리와 손잡이는 직접 달아야 한다. 열쇠도 있고...

 

 

서랍은 2단으로 슬라이딩 되고 바닥 크기가 25cm-22cm 로 그리 크지는 않다

 

 

손잡이랑 다리 조립하고 나서....

 

 

조명도 들어 오고 디지털로 습도 조절 할수도 있고....광학기기는 40~50%가 좋다고 해서 40%에 맞추고...

습도 내려가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문열면 확 올라가고...

 

 

DSLR, 렌즈 3개, 스트로보 넣고 나니 공간이 많이 남아서...다른 전자기기를 다 넣었다..ㅋ

 

 

그동안 사용한 락앤락 제습통...이젠 안녕~!

 

 

제습제 상태를 체크할수 없어서 매년 여름마다 갈아 줘야 했는데..앞으로 그 걱정은 없겠다.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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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고 있는 중국의 전자 회사 샤오미의 외장 배터리를 구입 했다.

 

우선 용량이 10,400 이다. 갤3 핸드폰이 2,100 이니까 거의 4번 반 정도 충전이 가능하다는 얘기가..

 

특리 배터리를 삼성SDI 와 LG 화학것을 쓴다고 해서 더 믿음이 갔다.

 

가격도 중국 현지에서 구하면 13,000원 근처로 산다고 하던데...국내에선 구하기 힘들어 개인적으로 사가지고 들어 오는 사람과

 

공홈에서 공동구매나 대량으로 사서 파는 물건을 사는수 밖에 없다. 또 인기가 워낙 많아서...중국산 제품인데, 가짜가 많다고 해서

 

인터넷만 조금 봐도 정품 확인 방법이 많이 돌아 다닌다.

 

 

이전 모델은 플라스틱 케이스였는데...종이 박스로 재질이 바뀌었다. 디자인은 심플하다... 

 

 

요즘 가짜가 많아서 이렇게 옆에 정품 실을 두어 긁어서 홈페이지에 확인 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

잘못 긁어서..확인 불가..ㅜㅜ

 

 

디자인도 아이폰 처럼 심플....내용물도 간단..

 

 

하단데 규격이 나와 있는데, 사진으로는 희미하게 찍힌다

 

 

컨넥터 부분도 테이핑되어 있고..

 

 

처음 샀는데 두칸이 충전되어 있고...

 

 

델 베뉴 8프로가 외장 배터리를 많이 가린다고 하는데, 충전이 잘됨

 

 

Posted by 규니#1
|

우연히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8만원대 선불폰을 무료로 준다고 하여 신청 했는데, 정말로 배송이 되었다.

 

KT 에서 무료 약정폰에 3만원 충전 유심까지 덤으로...예전에 해외 나갈때 듀얼유심에 GSM 까지 커버 되서 살려고 했었는데,

 

이번기회에 공짜로 줘서 완전 행운이다.

 

5월 중순에 한번하고 6월초에 한번하고....인기가 좋아서 또 할수도...조건이란건..3개월 유지에 전화 한통화 하는것으로 끝

 

3개월 후 번호이동이나 해지 해도 되고, 충전된 3만원은 12월까지 유지 되고, 더 충전해서 써도 되고.. 충전 안하면 자동으로 해지 되고..

 

 

케이스는 싼티가 나다

 

 

그래도 어러가지 기능이 된다.

 

 

개봉을 하니 예전에 2G 폰의 냄새가 나고... 

 

 

국내, 해외 두개의 심카드가 들어 간다.

 

 

배터리는 700mAh 밖에 안되지만..인터넷이 안되고, 통화와 문자만 하니까...오래 갈듯 하다

 

 

특이한게 측면에 LED 후레쉬가 배치되어 있다. 어디 다닐때 쓸만 하겠다.

 

 

화면도 2G 폰의 느낌 그대로..ㅋ

 

 

해외나갈때나 가끔씩 들고 나가야 겠다.

 

 

크기도 갤3랑 비교했을때 2/3 수준 이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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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P&I

etc./2014 P&I 2014. 4. 23. 20:18

올해도 어김없이 P&I에 다녀 왔다.

매년 행사가 축소 되는 느낌이다..올핸 선물이 거의 없다..ㅜㅜ 작년엔 메모리라도 받았는데..올핸 하나도 없다.

올핸 미러리스 카메라가 많이 나오고...Wifi 연동된 기술들이 많이 나온거 같다.

 

 

입장전 TEST Shot..

 

 

라이카 사진전을 하고 있었다. 일정 사람만 입장가능해서..기다렸다가 신분증 맡기고 들어 갔다.

 

 

예전 사진들인데..기념이 될만한 것들이 나왔다. 옥션을 하는지 감정가와 경매 시작가가 붙여져 있다.

 

 

원본 필름을 팔면 대박일 텐데...복제 사진이 많이 있으면 가치가 있나 모르겠다..ㅌㅌ

 

 

오래된 장비들도 같이 판매 하는거 같았다...

 

 

감정가 10억짜리도 있었다..헉!

 

 

총모양 카메라도 있고.....

 

 

올해 젤 핫한 부스는 펜탁스다...

 

교실 컨셉....

 

 

소니 부스도 모델이 많이 있었고..엑션캠이 젤 관심이 갔는데..손목 모니터까지 40만대에 할인 판매 하고 있었음. 

 

 

  

뭐강옹~~! 

 

사진 찍으러 가면....금새 어디로가 가버려서..몇장 못 찍었음..

 

 

 

삼성부스..모델도 별로...장비도 특별한게 없다.

 

 

 

올핸 펜탁스가 대세...이 모델이 가장 인기가 많아 보였음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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