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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LiveView

Equipment 2012. 9. 24. 22:18

인터넷을 보다가 지른 물건이다. 한국에서는 팔지 않아서 홍콩에서 주문해서 받았다.

 

신형이 아니라서...나름 가격은 3만 오천원정도 밖에 안 됐다. 

 

 

 

일반우편으로 받아서...박스는 다 찌그러져서 왔다. 하지만 내용물은 멀쩡~~!

 

 

뭐하는 물건인가 하면 핸트폰으로 온 문자, 메세지, 알람, 푸시메일등등을 불루투스로 손목시계로 알려주는 기계다

OLED 액정이라고 하고, 진동도 된다. 평상시엔 전자기계로 쓰이고....

 

 

소니에서 나오긴 했으나 안드로이드 운영체계에서는 다 호환이 가능 하다고 한다. 충전기랑 USB 케이블도 딸려 오는데,

갤3랑 호환이 되서...충전기 하나 더 늘어난 샘이다.ㅋㅋ

 

 

집에서 놀구 있는 Xperia 아크랑 같이....로고가 맘에 들긴 하는데, 평소에 시계를 안 차고 다니다 보니.....

귀찮아서....방치되고 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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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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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갈때 스킨수쿠버 할때 적당한 카메라 없는거 찾다가 알아낸 액션카메라..... 화질이 좋아서 일반 방송에서도 촬영하는

 

모습을 많이 봤었는데.....여행 갔다와서 이렇게 지를줄이야...ㅋㅋㅋ

 

스킨스쿠버, 보드, 자전거, 서핑, 스카이다이빙, 모터스포츠......등등 사용처도 다양하다.

 

 

 

구매하는 종류에 따라서 딸려오는 마운트들이 다르다...스킨스쿠버 생각하고....서핑용을 샀는데 잘못산듯 하다 

 

 

기본사양엔 액정이 없어서 어떤 영상이 찍히는줄 모르는데....이때 필요한것이 LCD 팩이고, 밧데리는 최대 2시간 30분

가능하니 추가로 하나더 사는것이 좋다. LCD 팩을 사서 장착 하면 두배의 시간을 사용할수 있다. 

 

 

32기가에 최대 9시간까지 촬영이 가능하다고 한다.

 

 

 

버튼이 간단한데...LCD팩없이 동작 하려고 하면, 설명서는 필수 이다. 약자로만 나와서...

 

 

HD 화질인 1080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본체크기가 작아서 배터리 용량이 작은것이 좀 아쉽다.

 

 

 

렌즈가 광각이다보니...왜곡이 있는것이 찍다 보면 잼있는 영상을 볼수가 있다.

 

 

 

기본으로 주는 하우징이 방수가 60m 라고 한다..ㅋㅋ Back-door 가 방수형 개방형이 있는데, 방수형 쓰면 녹음이

거의 안된다고 보면 된다. 평상시엔 개방형으로 사용....

 

 

충전기는 별도로 사야 하고, 보통 USB를 사용해서 충전을 하면 되는데, 배터리가 두개다 보니 좀 불편함. 

 

 

 

케이스가 기스가 잘난다. 액션캠이 막쓰느거지만,.,,여유분의 Back-Door 가 필요 할듯.

 

 

여행을 갈때 미리 샀어야 하는데....ㅜㅜ TEST 만 해보고 있다. 차량용 블박으로 사용해도 좋을듯 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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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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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이다...오늘은 하루종일 뱅기만 타는날이다....기내식 4번...ㅋㅋㅋ

돌아가는날도 브리즈번 경유하는 요일이라서....거의 하루를 돌아가는 시간에 쓴다. 

공항까지는 매 50분에 셔틀이 있어 신청하면 10불에 갈수 있고, 2명 이상이면 택시부르면 23불에 공항까지 간다.

시간도 20분이면 가고...우연히 한국택시기사분이 오셔서 여러가지 얘기 하며 공항으로 갔다.

 

 

 케언즈 면세점은 작은게 별로 볼것이 없다....

 

 

 

밥먹고 있는 뱅기...벌써 또 보다니... 마일리지도 울나라 항공사와 제휴된게 없어서..아시아마일 가입해서 적립 했다

 

 

 

콴타스소속 저가 항공인 젯스타~~! 많이 보이다..

 

 

 

10시 뱅기인데도 구름때문에 초록빛 바다가 잘 보이지 않는다.ㅡㅡ;

 

 

 

구름이 많아서...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도 안 보이구....

 

 

 

드뎌 나온 첫번째 기내식.....올때 어떤거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아무거니 시킴..

 

 

똑같이 브리즈번에서 다시 짐검사 받고 출국장으로 간다..

 

 

 

역시 호주 3번째 도시 답게 뱅기들이 줄지어서 이륙 한다..

 

 

 

시간이 쫌 지나서 그런가..구름이 거텨 베이어리프가 조금씩 보안디. 하지만 역광이라는거....반사가 심함.

 

 

 

두번째 기내식.......

 

 

3번째 연달아서...이건 맛이 없었다...

 

 

 

홍콩 도착....한국행이 1시인데...8시에 도착해서 5시간이나 기다려야 한다....면세점에서 선물사고, 둘러보고..

홍콩공항의 휴식장소에 침대? 가 있어서....편히 쉬었음.....화장실 뒷편을 잘 찾아 보면 이런 장소가 있음...

 

 

천정이 높은게 시원스럽다. 실제로도 에어컨을 쎄게 틀어서....추웠음....

 

 

한국가는 뱅기에서의 마지막 기내식.....갈때랑 다른 한국영화가 있어서....'내아내의 모든것이었나?'를 보며 자며...집으로..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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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행의 마지막말이다. 마지막은 관광을 하면서 쉬려구 쿠란다마을을 선택을 했다.

쿠란다에서도 시닉열차, 아미덕, 원주민공연, 동물원, 스카이레일 등등의 옵션 이 있어서, 신청하는것에 따라서

여행이 달라진다. 버스타면서 기사가 스티커를 주는데 그 색이나 글자에 따라서 옵션이 다른거다.

같은 버스에서도 누구는 기차타고가고, 스카이레이타거나 버스도 타고 간다. 우린 부페포함 풀옵션으로 220불에 결재 했다

 

 

 

일정도 8시 정도에 시작을 해서 한결 여유롭다. 버스도 쿠란다마을 액티비티들로 가득 그려져 있다.

 

 

 

갈때는 기차를 타고 올땐 스카이레일(곤돌라) 타고 오는 일정이다. 버스는 우릴 내려주고, 쿠란다로 간다.

싼거 신청한사람은 버스타고 가는데...우리가 도착 했을때 버스가 기다리고 있는걸 보니 그리 멀지 않은 모양이다.

 

 

역은 자그마한게 한적하다. 쿠란다가는 기차를 타려는 관광객들 밖에 없는거 같다.

 

 

 

창문도 열리고 천천히가서 사진 찍기 좋다. 특히 구부러진 길에서....앞칸에서 얼굴 내밀고 찍는게 대세이다.ㅋ

 

 

 

높은 지대를 올라가다 보니 멀리 바다도 보이는데, 사진상엔 잘 안보이네....

 

 

내부는 나무로 장식이 되어 있고, 자리도 90도 꺽인 의자라서 오래 앉아 있기엔 약간 불편할 수도 있다.

 

 

 

여행책자에서 많이 본 사진....반대편에 폭포가 있어서 잠시 정차 했다가 간다. 사진찍을 타임이다.

 

 

 

겨울이라 그런지 물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사진에는 물이 넘처나는 사진이었는데...여름에 와야 제대로 볼수 있나 보다.ㅋ

 

 

중간에 잠시 정차를 한다. 이런 광경에서 사진도 찍고 쉬었다 가라고.....

 

 

 

여기도 물이 별로 없다. 옆에 관광표지판에는 사진이랑 설명이 잘 되어 있다.

 

 

 

드디어 도착한 쿠란다마을...도시가 끝까지 800m밖에 되지 않아서 크게 볼꺼리는 없다.

 

 

 

관광객을 상대로한 상점들이 거의 대부분이고......나비박물관이랑 새 동물원이 있는데, 여긴 풀옵션에 포함 되어 있지않았는데,

그닥 관심이 없어서...Pass 하고 기념품 구경을 했다.

 

 

 

호주답게...코알라가 주인공이다...

 

 

점심은 부페~!..나름 괜찮다...식당이 별로 없으니 부페 신청하는게 좋다...그리고..바로 옆에 있는 아미덕을 타러 갔다.

 

 

 

전쟁때 사용하던걸 개조해서 관광용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기사아저씨가 중간중간 설명을 해주면서 간다.

 

 

 

한시간 정도 가는데, 생각보다 멀리 가지는 않고 잠간 물에 들어 갔다 온다. 한번쯤 타볼만한 정도....

 

 

 

그다음은 바로 원주민 공연....여러가지 춤 종류를 설명하면서 보여준다. 여기 모든 투어엔 한글 설명서가 있으니 뽑아 보면

이해하기 좋다. 첨엔 대충대충 하는것 처럼 보였는데...보다보면 잼있다.

 

 

관광객중에 몇명을 뽑아 나와서 춤을 추게 한다. 원주민이 옆에 왔을때 놀라지 말길...이것도 나름 추억이다...ㅋㅋㅋ

 

 

 

그다음은 창던지기, 부메랑 던지기등을 보여준다.... 부메랑은 직접 던지게 해 준다.

 

 

 

창던지는게 나름 정확도가 있다. 거리에 따라 말뚝을 밖아 놨는데, 1m 근처에 떨어진다.

 

 

 

그다음은 동물원 투어......나이트주에서 봤던...캥거루, 코알라, 앵무새, 악어를 또 본다..ㅋ

 

 

 

낮에 보는 느낌은 또 다르네....

 

 

먹이를 주지 마세요~~~!ㅋㅋ

 

 

 

앵무새 호객행위...옆에가면 팔을 툭툭 치며 친한척 한다.

 

 

 

벌써 일정이 끝나고 돌아갈 시간이다. 3시 30분 정도면 일정이 다 끝나는거 같다.

 

 

 

세계에서 가장 긴 7.5km의 곤돌라라고 한다. 열대우림에 만들었고, 산림을 파괴하지 않으려고 힘들게 만들었다고 한다.

 

 

 

거대한 열대우림 위를 지나간다....땅은 보이지도 않고.....

 

 

중간에 2군데의 정류장이 있다. 한곳은 내려서 구경해도 되고 그냥 타고 가도 되는데....

두번째 정거장에선 모두 내려 갈아 타야 한다. 곤돌라가 두구간으로 나눠져 있기 때문이다.

 

 

 

끝도 안보이는 곤돌라와 정글......어떤 동물들이 안에 있을지 궁금할 따름이다.ㅋ

 

 

 

종착지가 보인다. 멀리 바다도 보이고, 종착지옆엔 웨이크보트다는곳이 있는데, 배가 아니라 와이어로 땡겨 다는곳이다.

마지막날도...카지노에서 마무리....오늘은 돈을 땄다..ㅋㅋㅋ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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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행을 온지 6일이나 됐다. 케언즈 3대 스포츠중 마지막....털리강 레프팅을 하러 나가는길이다.

거리가 먼곳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아침 6시 40분에 픽업을 온단다...

옷이 다 젖기때문에 여분의 속옷과 겉옷 챙겨가야 하고, 옷을 갈아입을 장소가 협소 해서 숙소에서 갈이 입고 가는게 좋다

 

 

조그만 셔틀이 오는줄 알았는데....반대편에 대형버스가 와서 우릴 픽업해 간다. ㅋㅋ

버스로 호텔마다 돌아 다니며 픽업 하고 샵에 들러서 예약 상황을 점검 받는다. 거기서 아쿠아슈즈랑 옷등을 빌릴 수 있다.

 

 

 털리강은 위에서부터 아래쪽으로 쭉 따라 내려온다. 중간에 휴게소 같은곳들러 아침을 먹는다.

차에서 메뉴 선택하고 가서 신청한거 사서 먹으면 된다. 6.5불 정도 했다.

 

 

2시간 반정도 달려서 도착한 털리강 레프팅 시작 하는 장소 이다. 차 안에서 강사가 조를 짜준다. 6명이 한조이구...

대부분 같은 국적의 사람들을 한팀으로 만들어 준다. 혼자온사람들은 깍두기로 넣어주고...

버스 앞에 탈의실과 화장실이 있는데, 시설이 작아서 모두 이용하긴 힘들다.

 

 

지정된 장소에 보고장구가 비치되어 있고, 차에서 알려준 조를 기억했다가 그 번호에서 보호장구 착용 하면 된다.

라이프자켓, 헬멧, 노~! 3개 챙겨 내려가면 된다.

 

 

우리팀 강사와 인사를 하고...강사와 배를 찾으러 출발점으로 내려가면 된다.

 

 

강사가 젤 뒤어 앉고 둘씩 나눠 앉으면 된다. 곧곧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데, 젤 앞자리가 젤 잘나온다.ㅋㅋ

 

 

물살이 1~6이라고 하면 털리는 3정도의 세기라고 한다. 한국의 동강이 1이란다.ㅋㅋ

젤쎈 6에서 하고 싶으면 돈 더주고 익스트림 신청하면 된다. 그럼 오기전 휴게소에서 따로 다른 루트로 간다.

레벨이 3이라고 하는데, 뭔가 좀 아쉬운게..익스트림을 신청할껄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정도도 충분히 잼있긴 하다.

 

 

 

오전에 2시간 30분 오후에 2시간을 내려간다. 중간중간 물에 빠지는 기회가 엄청 많다. 부담없이 미리 뛰어들길.....ㅋㅋ

 

 

 

열심히 노젓다가 쉬엄쉬엄 둥둥띄어가면서 경치 구경하는것도 좋다.

 

 

 

점심먹기전..강사가 깨끗이 씻고 밥먹어야 한다고 하며...폭포에 모두를 씻겨 준다...ㅋㅋㅋ 시원하고 좋다.

 

 

 

점심은 BBQ가 들어간 센드위치? 이다. 운동을 한참하고 와서 그런지..완전 맛있다.ㅋㅋ 

 

 

 

다시 시작된 노젓기....배가 반으로 접힌경우도 있고, 뒤집어지는 코스에선 모두 물에 떨어지고, 중간에 바위에 올라가서

점프도 하고, 옆에 배와 물싸움하고, 사람 뺏기? 도 하고 중간중간 잼있는 것들이 많다.

 

업체에서 찍어준 사진..좋은 위치에서 다이나믹 하게 잘 찍어준다. 방수디카가 있으면 들고 타도 된다.

강사가 사진도 찍어 준다. 사진은 장당 팔기도 하고 팀전체 것을 팔기도 하는데, 6명이 돈 모아서 전체사서 나누는게 좋다.

팀당 30여장의 사진이 있고, 1장에 30, 2장에 각각20, 3장에 각각 10 이렇게 되는데, 전체 사면 100불에 메모리에 넣어준다. 

 

 

 마지막 종착지엔 아무 것도 없다. 탈의실도 화장실도....그냥 풀숲에서 옷을 갈아 입어야 한다.

컥.....젖은체로 버스를 못타게 해서..여자들은 버스 반대편에서 옷갈아 입고..남자들은 각자 풀숲에서 갈아 입는다.

비치타올 있으면 서로 가려주며 입는데...서양여자들은 과감하게 갈아 입기도 한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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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거리는 바다에서의 생활을 마무리 하고, 3대 액티비티중 하이라이트인...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날이다.

 

 

 

차가 픽업 와서 타고....다른 사람들을 픽업하느라 시내를 한바퀴 쭉 돌았는데......

 

된장~! 숙소에서 3분거리...신호등 한게만 건너면 샵인데, 차는 왜 태우고 시낼 한바퀴 도는지..마지막으로 태우던가.....ㅜㅜ

케언즈에 스카이다이빙 업체는 두군데고, 모두 장소는 시내랑 비션비치라고 바다에서 다이빙 한다.

시내는 2시간이면 끝나고, 바다는 7시에 가서 저녁 5시쯤 온다. 레프팅이랑 패키지로 500불정도에 한거 같다.

시내나 비션비치나 가격은 같았는데, 난 경비행기 투어 하려고 짧은거 신청 했다.

 

 

 

샵에서 신청서 작성하고, 사진촬영은 어떻게 할것인지를 정하고 비용 정산하고, 순서 정해서 시간 정한다. 솔로캠을

신청하면, 카메라맨이 한명 더 타서 한팀이 덜타고 해서 순서가 좀 바뀐다. 7시 타임은 사람이 차서 9시 타임에 당첨!

모두 솔로캠을 신청해서 4팀과 카메라맨 4명이 함께 뱅기 탔다. DVD라고 해서 HD급 화질인줄 알았더니...

꾸질꾸질 하다....사진추가 하면 40불 더해서 214불 인데, 평생 한번인데 사진촬영까지 할꺼 그랬다.

미션비치간 형이 사진 촬영까지 했는데..화질이 죽였다.ㅡㅡ;

 

 

 

샵에서 버스타고 20분 가면 공항이다.(한국에서 뱅기타고온) 조그만 출구로 나가면 바로 뱅기가 온다.

헉~! 사무실이 있어 다이빙 실습도 하고 화장실도 가고 하려고 했는데.....바로 탑승이다.

샵에서 본 스카이다이빙 동영상에 나온 다이빙 방법이 다 인데....ㅋㅋㅋ

 

 

 

의자가 기다란 바 같은거 두개만 있고...뛰어내릴 순서에 따라 차곡차곡 앉는다. 강사가 뒤에서 뛸때 취해야 하는 자세를

알려주고, 고도계도 보여주며..어디까지 올라간다고 알려주고, 뒤에 빨간 불이 들어 오면 문이 열리고 한명씩 없어진다.

촬영을 위해 카메라맨이 먼저 나가고, 고프로 2개로 촬영하고, 사진촬영 하는 사람은 입에 뭐 물고 사진 찍는다.

 

 

 

내 순서는 2번째....뱅기 속도땜에 처음 10초는 뒹굴뒹굴 정신 없다가 자세 잡는다.

자이로드롭 처럼 확 떨어지는 느낌은 별로 없고, 바람만 엄청나게 불어 정신없고 좀지나면 날고 있는 느낌이 들고,

바람이 쎄서 생각한 포즈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ㅋㅋㅋ

약 60초가 떨어지고 페러글라이딩펴고 2~3분 정도 풍경 구변 하고 내려 온다. 강추~~!

 

바닷가로 간 형의 사진인데 바다를 배경으로 떨어지고 해변에 착륙을 한다. 시간이 많고 배경이 좋은곳에서 할꺼면

비치에서 하길 바란다. DVD보니 배경이 죽음임. 나처럼 한번 체험하고 다른 일정 할꺼면 시내 추천 이고.....

 

 

2시간만에 끝내고 내려와서 시내구경에 나섰다. 길리언스라고 백팩인데...1층에 클럽이 있어서...밤새 놀아야 하는 곳이다.ㅋ

 

 

 

그다음이 인공으로 만들어진 라군....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즐기고 있다.

 

 


라군앞이 뻘밭이라서 수영을 할수 없어서 라군을 만들었다고 한다. 밤에 오니 뚝방 아래까지 바닷물이 들어 와 있다.

 

 

다음은 이번 여행을 결정하게 해준 베리어리프를 항공에서 보는 것이다.

투어는 3명이명 각 85불, 2명에 121불인데, 신청자가 없어서...혼자 230불 내고 예약 했다.ㅜㅜ

 

 

 

세스나 ???이라고 했는데, 비행연습하는 기체라고 했다. 파일럿도 비행가르치는 교관이라고 한다.

혼자이고 하니...뱅기 모는법을 알려준다고 한다.YEAH~~!

이륙때부터 핸들을 잡으라고 한다. 자기가 스로틀을 맡는다고....ㅋㅋㅋ

 

 

 

리프까지 약 10분정도 알려준대로 비행을 하고, 사진을 찍으라고 여기부터는 자기가 조정 한다.

방향 트는거랑 고도맞추는거 수평 맞추는 것만 하면서 갔는데, 돈만 있으면 자격증 따고 싶었다.

 

 

 

여기가 그린 아일랜드라고 한다...모래가 쌓여서 만들어 진거라고....다른 리프도 이렇게 될 수 있다고 한다.

 

 

 

창이 옆면 전체에 없어서 좀 아쉽고, 조정석 쪽만 창문을 열수 있던게 좀 아쉬운 부문이다.

 

 

자리가 좁아서 렌즈도 바꿔끼지 못하고 한렌즈로 찍다보니.....넓은 광각 사진이 다이다..

이런 사진을 보고 여행을 결정 했는데, 경비행기 타길 잘 한거 같다.

 

 

뱅기 뒷자리에 가방을 놓아 놨는데, 다행히 GPS가 잡혀서 경로를 알수 있었다.

 

 

 베리어리프 경비행기 투어, 30분 투어라서 실제 리프에선 10분 정도 머물어서 많이 찍지는 못했다.

 

 

 

 바람이 불어서 착륙이 힘들었다. 대형 여객기랑 같이 쓰는 활주로라서.....내가탄 경뱅기가 착륙 할때까지 옆에서

콴타스항공 대형 여객기가 대기 하고 있다. 헉~~!

 

두가지 액티비티를 끝냈는데, 3시밖에 안되서 남은 시간은 백팩에서 휴식...낮시간인데백인얘들은 한가로이 책읽고 인터넷하고..

우린 하나라도 더 하려고 빡센 일정을 소화 하는데, 부럽기만 하다.ㅋㅋ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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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거리는 배에서 맞는 아침이다...일어나자 마자 다이빙 브리핑이다. 어제와는 다른 지점이다. 멀지 않은 거리를 조금씩

움직이면서 정박을 한다.

 

 

새벽에 거북이가 먹이를 나오러 나온다는데....아쉽게 새벽 다이빙은 자격있는 사람들끼리 한다.

 

 

 

파란 물속에서 다이빙을 즐기는 사람들....부럽부럽...!

 

 

 

어제 정박했던곳이 멀리 보인다. 리프 주변을 돌면서 정박해서..매번 다이빙때마다 다른 풍경을 볼수 있음.

 

 

 세번째 다이빙이다...체력이 딸려서 물고기 무리를 쫓아 갈수가 없었다. ㅋㅋ

 

 

 

1박 하는 외국인들이 대부분 자격이 있어 가이드가 필요한 사람은 우리 밖에 없었다..ㅋㅋㅋ

 

이쁜 여자 강사와 손 꼭잡고 돌아 다니는중..ㅋㅋㅋㅋ

올림푸스 1030SW 인데...10m 넘게 들어 간거 같은데도 작동이 잘 된데....... 

 

 

오후 2시 30분이면 어제 타고온 배를 타러 다시 이동을 한다.

 

 

어제 타고온 배는 일일투어와 몇박을 하는 사람들을 태우고 와서 어제 우리와 같이 스노쿨링과 다이빙을 한다.

 

 

 

녹색으로 보이는곳이 산호초가 낮게 있어서 스노쿨링하다 산호에 부딛혀서 다칠수가 있다. 

 

 

배을 옮겨타고 다시 케언즈로 출발...어제 숙박을 했던 배의 모양이다. 침실은 지하층과 2층에 있고 1층은 식당이 있다.

옥상에는 썬탠하는 갑판이 있고..@@; 

 

 

 

 3시 정도에 출발해서 4시30분이면 케언즈에 도착을 한다. 업체에서 숙소까제 데려다 주고...물에서 뜨는 경뱅기가 항구에 딱~!

 

야간에는 카지노에서..놀면된다. 라군 근처에 카지노가 있는데, 밥도 싸고, 블랙잭 잘 하면 돈도 딸수 있다.ㅋㅋ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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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둘째날이 밝았다. 3대 액티비티중에 핵심인 그래이트베리어리프로 1박 2일 투어를 떠나는 날이다.

 

케언즈의 액티비티들은 예약을 하면 아침에 숙소로 픽업을 와서 샵에 사람들 모아서 다시 최종 목적지로 간다

 

 

우리를 데릴러 온 Deep Sea Divers Den ....다른 투어는 하루짜리로 나가서 체험다이빙 하고 다시 돌아 오는데,

뭔가 좀 아쉬워서 1박 2일짜리로 신청 했다. 체험다이빙 5회 추가에 배에서 숙박/식사 포함 가격이 500불이다.

오픈워터 자격증 있으면, 7회 다이빙에 가격도 더 싸다. 외국애들은 죽어라 들어 간다. 

 

 

 

여기 샵에서 세금내고 보딩티켓?을 받아서 항구로 이동한다. 

 

 

우리가 타고갈 배~~! 하루짜리 투어하는 사람과 몇박씩 투어 할사람들이 같이 타고 간다.

 

GPS 로거를 가지고 가서 어느 리프에서 보고 왔는지 알수 있었다. 많은 리프중에 우리가 간곳은 위에 조그만곳~~!

 

 

가는 도중에 갑자기 고래가 나타 났다고 방송이 나온다...급 Whale Watch 투어로 변하는 순간이다.

잠시 고래 보라고 멈춰서 준다. 고래보는 투어를 따로 신청하면 130불에 반나절 투어인데..일석이조로...운이 좋다!

실내에서 찍어서 화질이..구질구질..

 

 

후다닥 카메라 들고 나왔는데, 다행이다. 때마침 200미리 렌즈가 물려 있어서..최대로 땡겨 찍은거다..

얼굴을 내밀고 주변을 관찰 하는중~~!

 

 

흑동고래는 적도에서 새끼를 낳고 다시 남극해로 지나가는 길이라고 한다. 4마리가 한꺼번에 이동하는 모습도 보고....행운~!

 

 

흑동고래의 점프.....! TV에서만 보던 모습을 볼줄이야...점프를 보는도안 3번이나 했다. 하나만 포착~~!ㅋㅋ

 

 

드디어 리프에 도착...좀 큰 회사는 리프에 폰튠이라고 고정시설물을 해놓구 배로 사람난 실어 나르고 있다.

파도에 흔들림이 없어 놀기에 좋은거 같다

 

 

체험다이빙이기에 강사 1명에 4명이 들어 간다. 순서를 기다리는동안 나머지팀은 스노쿨링하면서 시간 보낸다 

 

 

태국이랑, 아프리카에서 스노쿨링 해봤는데, 여기처럼 산호 많고 물도 맑고 한것을 본적이 없는거 같다.

 

 

크라운피쉬라고 니모도 보고.....

 

 

자격있는사람들은 버디랑 둘이 자유롭게 돌아 다닌다. 부럽부럽....

 

 

여기선 낚시가 불법이라서 많은 고기를 볼수도 있다. 손만 넣으면 잡을거 같은...ㅋㅋ

 

 

 

드뎌 1차 체험다이빙이다. 안전에 관한 행동을 배운다. 수화랑 제너레이터 빠졌을때 찾아 무는법, 물안경 물빼는법등등..

철봉에 매달려 배우고 잠시 리프 돌고 나온다. 처음이라 카메라는 못가지고 가게 하고......

 

두번째는 올림프스 10m짜리 방수카메라 가져가서 찍었다, 나름 사진도 잘 나오구..괜찮다.

4명이 한팀인데, 2명이 귀아프고, 안전수칙 잘 못따라해서 빠지고, 2명이 강사 팔짱끼고 들어 갔다. 

 

 

 

동영상~~! 

 

타고온 배에서 2번 다이빙 하고 2시정도면 다른 배로 갈아 탄다. 숙식이 가능한 더 큰 배이다.

숙식하며 다이빙하는 사람들중에 동양인은 없다 우리가 유일한 도양인....캐나다, 미국, 독일....등등

 

어둑어둑 해가 져 가는 모습...바다위에서 석양을 보는 맛도 좋다. 단 배멀미 안한다는 조건데...ㅋㅋㅋ

 

 

리프주변이라 파도가 높진 않지만....흔들흔들 거린다~~!

 

 

 

방은 4명이 같이 쓰게 되어 있고, 전기는 자유롭게 쓸수 있다. 밥도 꽤 잘나오고, 외국인들이 다이빙을 많이 해서 그런지 양이

장난 아니게 먹는다. 강사들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야간이랑 새벽 다이빙도 있는데, 이건 자격증 있는 사람만 들어간다.

새벽에 가야 거북이가 밥먹으러 나와서 볼수 있다는데, 자격증이 없어 못나갔다.

 

 

배 붉빛 때문에 몰려든 물고기들.....팔뚝만한것들이.....회로 먹으면 딱인데...ㅋㅋㅋ 다들 힘들어서 그런지 일찍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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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깔끔하게 뱅기 안에서 시작이 된다. 11시 40분에 출발한 뱅기는 9시간 30분 정도를 달려 브리즈번으로 간다.

토요일 출발은 바로 케언즈로 가는데...일요일 출발은 브리즈번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케언즈로 올라온다.

 

 

 뱅기 안에서 해뜨는 것도 볼수 있다. 창문 가리개 땜에 밖에 상황을 잘 알수 없지만...

 

 

두번째 기내식! 브리즈번 갈때 두번의 기내식을 먹는다.

 

 

세번째 기내식... 아침때쯤에 준다. 메뉴는 거의 2~3개 중에 하나를 고르게 돼 있다.

 

 

드디어 브리즈번에 도착~~! 아침 10시 50분에 도착이다. 여기서 내려서 다시 짐 검사 받고 다시 출국장으로 간다...

 

 

공항이 넓고 사람도 별로 없고 한가해 보인다...면세점도 좀 작아 보이고..

 

 

타코 왔던 뱅기를 다시 탄다. 자리도 그대로인데..... 11시 40분에 출발 한다..

 

 

중간에 그래이트베리어 리프의 모습도 볼수 있다...기대기대~~!

 

 

 

네번째 기내식이다~~! 이제 밥도 지겹다. 빨리 도착 하길......!

 

 

드뎌 케언즈 공항에 도착 14시 10분~~! 마지막 뱅기인지..가게들이 문을 닫고 있다.

여긴 국제선이 별로 없다고 한다. 케세이랑 일본항공, 유럽에서 오는 뱅기가 전부라고....

 

 

여행사 아저씨가 픽업와서 여행사까지 함께 갔다. 일정 다시 확인 하고 경비 다 지불하고 바우처 챙겨서 숙소로...

노던그린하우스! 케언즈에선 깨끗하고 시설좋기로 소문 났다고 한다. 우린 할인받아서 하루에 20불에 묶었다.

 

 

우리방은 6인실로 방에 카드키로 따로 있고, 케비넷에 자물쇠 채워놓으면 짐 잃어 버릴일은 없다.

 

 

건물 중간 2층에 식당과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쉬면서 인터넷도 공자로 하고, 마트에서 먹거리사서 음식도 해먹고 좋다

 

 

첫날이라 저녁엔 나이트Zoo 에 갔다. 6시에 픽업 오고, 시내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진 곳까지 간다.

 

 

저녁 BBQ가 포함이라서 스테이크랑 치킨이랑 맥주랑 무제한으로 먹는다....ㅋㅋ

 

 

8시부터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동물원 구경을 나간다.  업체 직원이 "민"이라고...한국 가이드 있다고 같이 다니라고 하던데,

이넘이 이날은 다른 한국팀 가이드 한다고 우린 영어 가이드 따라 다니란다. 미리 얘기 하던지, 첫날부터 맘에 안드는 사람임~!  

 

 

코알라가 밥먹는건 첨 보는거 같다. 호주니까 코알라 캥거루는 많이 볼수 있을줄 알았는데, 동물원에서만 볼수 있었음.

 

파충류도 호주에 많다고 한다. 뱀이 무서웠는데, 여기 사람들은 애완동물 취급 한다.ㅡㅡ;

 

 

카멜레온도 있고

 

 

중간에 공연장 같은데서 직접 뱀, 코알라, 두꺼비, 왈라비 등등을 직접 만저볼수 있게 해 준다.

 

 

꺼칠꺼칠한 두꺼비 등가죽~~~! 컥

 

 

이게 인형인지 살아 있는것인지 알수 없었던 악어~~! 움직이지 않는다.

 

 

먹이통을 두둘기면 소리나는곳으로 한마리씩 모이기 시작 한다.

 

 

마지막으로 캥거루 먹이 주기...해바라기씨같은걸 나눠주고 캥거루에게 먹이게 해준다.

배가 불렸는지.....잘 안 먹음..ㅋㅋ

 

마지막으로 맥주를 마시며 흥겨운 댄스 파뤼~~! 사람들에게 춤도 가르쳐주고...흥겹게 마무리 한다.

한번쯤은 해봐도 좋은 액티비티 같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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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년이 지나 여름 휴가를 다녀 왔다.

 

이번엔 호주의 그레이트 베리어리프의 항공 사진을 보고 혹 해서 케언즈로 떠나게 됐다.

 

예전 처럼 인터넷을 통해 동행을 구했지만....한달이 넘게 구해 지지 않다가 간신히 한명 구해서 일정 다 짰는데...

 

막지막에 한명이 추가 되어 3명이 떠나게 됐다.

 

케언즈하면 액티비티의 천국이다. 그중 3대를 꼽으라면.....그레이트 베리어리프 스킨스쿠버, 털리강 레프팅, 스카이 다이빙이

 

있고, 그외 번지 점프, 승마, 카약, 웨이크보드, 세계에서 가장 긴 곤돌라가 있는 쿠란다마을, 나이트 ZOO 등 많은 것들이 있다.

 

호주의 큰 여행사는 앨라라는 곳이 있고, 케언즈 현지 여행사인 GMA라는 여행사가 있는데 네이버에 케언즈 카페로 활동 한다.

 

앨라는 호주 전지역 여행사라서...케언즈에 있는 네이버 케언즈카페에 찰리 아저씨를 통해서 일정을 짜고 예약을 다 했다.

 

일정은

 

27, 28 : 그래이트 베리어 리프 1박 2일 투어....배에서 하루 자고, 체험다이빙이 5회 포함이다.

29      : 스카이다이빙....시내와 미션비치 두군데서 할수 있고 가격은 같은데, 미션비치는 하루 종일, 시내는 2시간이면 끝난다.

30      : 털리강 레프팅

31      : 쿠란다 마을...관광열차, 스카이레일, 부페, 원주민 공연, 아미덕 (수육양용차), 코알라 동물원 등등이 옵션마다 다르다

 

케언즈로 가는 뱅기는 일본항공과 케세이퍼시픽이 일본과 홍콩 경유로 가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현지 국내선을 따로

 

발권 해야 한다. 유의 할점이 요일에 따라 케세이퍼시픽이 브리즈번을 한번더 들렸다 갈수도 있다.

 

케세이로 한달전에 예약해서...114에 발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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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케언즈가는 뱅기가 23시 40분이라서 18시 뱅기를 타고 가려고 했다가 홍콩 야경 한번 더 보려고 10시 20분 뱅기로

바꿨다. 준비중이 뱅기..... 

 

 

다행히 개인모니터가 있다. 한국어 지원과 한국영화도 있다. 건축학 개론을 여기서 보다니..ㅋㅋ

 

 

여행동안 8번이나 먹은 기내식.....첫번째꺼....아직은 먹을만 하다.

 

 

예전에 왔던 기억을 되살려서, 옥토퍼스 카드를 사려고 공항을 뒤졌지만 찾지 못했다.

기차역으로 가라고 하는데, 어딘지 못찾겠어서..S1 타고 통총역으로 현금 내고 갔다.

 

 

총통역에서 옥토퍼스카드 150불에 사서 침사초이로 출발~~~!

 

 

드디어 도착한 침사초이...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예전만큼 쨍하지가 않다.

 

 

오랜만에 타본 스타페리....침사초이랑 센트럴을 연결하고 있다.

 

 

ITC 건물....예전 카메라론 한 화면에 담기 힘들었는데, 역시 장비가 좋아야 하나 보다.

 

 

애플매장이 딱하니 옆에 있다. 사람들로 가득....

 

 

잠시 구경하고 저녁 먹고....2층버스 타고 야경보러 트램역으로 가는중???

15C를 타야 트램역으로 가는데, 그냥 15를 타는 바람에 Peak까지 버스로 올라갔다. 40분은 걸린듯..ㅡㅡ;

 

 

Peak 트램 정류장은 이렇게 생겼다. 15C를 타야 트램타는곳이다...ㅋㅋㅋㅋㅋㅋㅋ 

 

 

야경을 기다리며 자리를 잡았는데, 예전과는 다른 풍경이 보인다. 앞에 보이는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야 하는 것인데.... 잘못 왔따

다시 앞건물로....입장료가 있다 30불, 환불도 안되고, 옥토퍼스 카드로 찍고 들어 가도 된다.

 

 

이렇게 올라오면...예전에 봤던 풍경이..짠~~~! 하고 나타난다.

 

 

100만불짜리 야경..사람들로 바글바글 해서 자리 잡고 사진찍기 힘들다. 여기가 가장 좋은 위치.....

 

 

 내려갈때 트램을 탔다. 사람이 많아서 40분을 기다린거 같다.

 

 

다시 침사초이로 가서 야경 한장~~!

 

 

8시인가 레이저 쇼를 하는데, 이때는 시간을 못맞춰서 그냥 사진으로 만족해야 할듯.

 

너무 알뜰하게 놀았나 보다. 11시 40분 뱅기 였는데....쉬지 않고 달려와서 뱅기 타니 34분이다. ㅋㅋ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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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 헬기_알리칸S

Equipment 2012. 6. 2. 14:48

어찌하다 보미 전동 헬기 세계에 빠져 들었다.

 

나름 동호회도 많고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또.......장비에 따라 할수 있는것들과 포스가 달라 지름신이 오기 딱 좋다.ㅋㅋ

 

2채널, 3채널, 4채널, 6채널....전동, 엔진등 종류도 다양하다. 2채널, 3채널은 움직임이 간단해서 어린이들 용이 많고

 

4채널부터 어른들이 장난감으로 좋을듯 싶다.또 6채널 정도 되야 뒤집어서 날리는것이 가능하고...............크기가 커야 야외에서

 

바람의 영향 안 받고 날릴수 있고.....

 

 

네이버와 동호회를 탐색하다가 초보에게 적합하다는 기체를 찾아 구매 했다....알리칸S다. 

 

중국회사인 Walkera에서 제작을 했고 3축 자이로가 있어서 비교적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하다고 한다....ㅋ

 

장난감 치고 꽤 정말한 부품과 나름 기술적인면이 많이 작용하는 느낌이다.

 

장난감 이지만 날리는것이 그리 쉽지 않다. 스로틀 올린다고 진짜 헬기처럼 떠 있는것이 아니라 이리저리 돌아 다니고 처 박히고...

시뮬레이션으로 연습해도, 힘들긴 마찬 가지이다.

호버링이라는 가만히 떠 있는것이 초보들의 목표인데, 일주일이 되어도 안된다....

견적이라고 해서.....부서진 기체 부품만 10만원어치 새로 샀다...ㅜㅜ

 

4채널 조종기로는 상하, 좌우, 앞뒤, 왼/오늘쪽돌기 가 가능하고, 6채널이 되야 메인로더을 역으로 돌려 두집기가 가능하다.

빨리 4채널을 끝내야 6채널로 갈테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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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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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P&I

etc. 2012. 4. 29. 20:33

카메라장비들과 관련 장비들은 전시하는 행사이다.......일년에 몇번 안되는 장농에서 카메라를 꺼내는 날이다.

 

밧데리도 충전하고, 후레쉬도 챙기고, 사전예약을 해서 표는 안사도 되고 코엑스로 출발! 

 

 

아직 내카메라가 주력으로 전시되어 있다..ㅋㅋ 후레쉬까지 똑같은것으로 장착되어 있다

 

캐논의 무시무시한 렌즈들...이게다 얼마야...하지막 사진찍으러 돌아다니는 아저씨들 장비를 보면...ㅎㄷㄷ

 

비싼렌즈를 3개나 쪼개 놓았다. 이렇게 많은 렌즈들이 들어 있을 줄이야...

 

니콘은 VR 인데, 캐논은 IS로 손떨림 방지 기능 장치이다.

 

좀더 가까이에서 찍은 대포 사진....

 

미러팝이라고 해서 전시되어 있던데... 장난감 같다.

 

자주 들어 가는 사이트 인데 딱하니 자리를 잡고 있다. 이쪽에서 상당한 영향역이 있는것일까??ㅋ

 

중간에 강연같은 것도 많이 있다. 사진에 주제를 담는것에 대해 얘기를 해주시는데, 다른것들도 들으면 도움이 될거 같다.

 

 그리고 득탬한 물건들....이어폰, 메모리, 벳지, 커피 2잔.....다른 사람들은 더 많이 받았지만, 스템프찍기 귀찮아서 이정도만~~!

 

 

 

 그리고 사진 연습한 모델 사진들......마지막에 고아라 사진과 동영상 까지....

 

 

 

 

 

 

 

 

 

 

 

 

 

 

 

 

 

 

 

 

 

 

 

 

 

 

 

 

 마지막으로 고아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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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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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탬.....

 Micro SD 카드를 사용하기 힘들었는데, 이런 제품이 있다니... 더이상 SD 카드 어댑터는 필요 없게 됐다

 크기가 아주 작다. USB에 꼽는 부분이 다다..

 노란색만 살짝 밀면 메모리가 튀어 나온다.

 이런구조로 메모리가 쏙 들어 간다.

 불도 들어 온다.ㅋㅋㅋ 가격도 3,000원으로 저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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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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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K5

Equipment 2012. 3. 17. 12:53
차를 산지도 벌써 10개월이 됐다. 출퇴근용으로 거리도 짧은데...벌써 12,000 이나 타다니.....

사진찍을 일이 별로 없었는데, 카메라들고 나갈일이 있어서 한번 찍어 봤음.....
시동켜면 나오는 웰컴 인트로~! 맘에 드는 부문이다.




내장이 별로라는 사람들이 많던데, 디자인 감각이 없는지 괜찮은듯한데....



순정내비에 대해서 말들이 많던데, 달길 잘한거 같다. 길찾는데 어려움을 격은적은 한번도 없고.....
DMB도 잘나오고 오토케어도 되서 정비사항/ 소모품주기도 알려준다.



내비로 동영상을 보려면 매번 코딩을해야 해서...차안에서 시간때우려면 요 녀석이 필요하다..핸들위에 딱 맞음...ㅋ



기아차는 실내가 전체 분위기가 붉으스름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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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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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에서 파는 홍삼제품이 모두 같은줄 알았는데, 면세점 홍삼이 더 고급 상품이라는 것을 알았다.

면세라서 가격만 싼줄 알았는데, 성분이 국내용과는 차이가 난다.


면세점꺼는 박스부터 종이가 아니라 나무케이스이고.....홍삼정 로얄 이라는 마크를 달고 있다. 



원료 배합비율이....홍삼근 100%



하지만 국내 대리점에서 산것은 홍삼근 70%+ 홍미삼 30%.... 해외 나갈때 마다 사와야 겠다. 국내에선 살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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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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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과 30일날 오산 미공군 비행장에서 에어쇼가 열였다......
매년 해오던 행사라고 한다.... 지난주엔 서울공항에서 에어쇼를 하더니.....토욜날은 비가와서 30일날 갔다
주변에 주차시설이 없다고 해서...지하철을 타고갔다....송탄역에서 무료셔틀이 있어서 금방 갈줄 알았는데.....
역시 사람이 많음......20분이면 가는 거리인데....
출입은 부대 후문인 두리틀 게이트로만 가능하다 내비엔 군부대 표시가 안되서 송탄소방서를 치고 와야 항다


아래가 입구.... 신분증이 있어야하고, 북한, 러시아, 중국, 이란 국적의 외국인은 출입을 할수 없다,
그리고 음식물 반입이 안된다, 하지만 안에 먹을거 많이 팔아서 괜찮음....
중요한게 큰가방을 가지고 못감....사람마다 다른거 같은데... 백팩 거부당하던데...안에서 메고다니는 사람도 봤다.유모차는 괸찮음



카메라 가방도 안된다고 해서...똑딱이 들고 갔더니.....하늘에 뱅기가...점으로.....아놔.....옆에 대포로 찍는 사람 많음



그나마 가깝게 착륙 하는 모습은 찍히네.....ㅋㅋㅋㅋ




A-10이 쇼를 마치고 착륙중....그나마 조용한 기체



전투탐색이랑 구조 시범도 보여주고....



담은 지상에 전시된 뱅기들......C-130B Hercules.....조종석도 타볼수 있는데..줄이 길어서...



뒤에...티비에서 많이보던...짐을 앃거나...병력들이 뛰어내리는공간???도 있고

 

 

그리고 KC-135 Stratotanker......급유기인지 붐머인지??



꼬리부분에............ 제대로 들었다면.....boom bar 라고 하는...엎드려 누워서 급유를 조종 하는 공간이다



꼬리부분에 이있는 급유장치....



안에서봤던 부분이 이렇게.....



거의 볼일이 없던 제공호를 전시해 놨다



F-15K...뱅기앞에 조종사가 있어 같이 사진찍어도 되고, 사인 받아도 된다



KF-16 외국인 비행사에게 일부러 애들을 시켜 말시키는 부모들이 많음ㅋㅋㅋ



국산인 T-50

 

 

E-3 Sentry 정찰기 같긴한데...위에 원반이 계속 돌아감



C-17 Globemaster3 뚱땡이 뱅기

 

 

AH-64 헬기도 6대 정도 있는데....꼬마들이 매달려 사진을 찍느라....사진은 포기



부대마크도 큼직하게있고...



A-10 선더볼트2 저속/저고도 폭탄투하용이란다



뒷모습...뭔가..새 같이 생김..



나오는길에...애들 없을때...ㅋㅋㅋ



블랙이클 뱅기도 멀리 보인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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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경유해서 가는 뱅기라서.....태국에 왔다. 태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는 밤늦게 있어서..약 10시간의 자유시간이 있다
그래서 밖에 나갔다 들어 오기로 했다~~~!


두번째 오는 태국인데...공항시설이 참 잘돼있다



케냐에서 왔다고 하니...입국거부 당했다~~! 헬스컨트롤에 가서 확인을 받고 오라고 한다...
화열병 접종증명서가 있어야 한단다....이런..케냐에서도 검사 안하던걸.....여기서 써먹을 줄이야..



한화가 더 환율이 좋은줄 알았는데....나중에 원화로 환전하니..뭔가 손해본 느낌이다.....



도착하자 마자 비가 온다..이런...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하더니.....공항에서 카오산로드까지..350밧 준거 같다



드디어 도착한 카오산 로드...다행히 비가 멈췄다~~! 성수기라 그런지 예전에 비해 관광객이 많지 않다



젤먼저...버거왕에 가서 와퍼하나 먹고 시작을 하였다...



그리고 스퍽에 가서 기념으로 텀블러 하나 사고...케냐에서도 사고 싶었는데..케냐에 아직 스퍽이 없단다... 



뚝뚝이를 타고...맛사쥐받으로....헬스랜드로....홍익여행사에서 할인쿠폰사려고 갔는데..이론 일요일엔 문 닫았다.
근처에 있는 홍인인간 갔는데..자기네는 취급 안한다고 한다...예전 할아버지는 친절 했는데...젊은 아저씨가 넘겨 받은거
같은데...여행 등록하는 앞사람들한텐 친절하던데...돈이 안되서 그런지..지도도 없다고 하고... 시쿤둥하다.



기사가 잘 몰라서..근처에 내려줬는데, 지도 보고 어렵게 찾아 갔다~~! 집에서 지도 들고 오길 잘했다



력셔리한 것을 선택 하니...독방이다~~! 샤워시설도 있고..한시간 반에 650밧이니...싸긴 싸다 



잠시 근처 시장을 구경하는데...비가 오다 그치다 하니..후덥지근 하다~~!



시간이 되어 다시 공항으로....중간중간 폭우가 내린다....



시설은 우리나라 공항 못지 않다~~! 새벽 뱅기를 연달아 두번이나 타는구나.....피곤이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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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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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케냐에서 마지막날이다....어제..아니 오늘 새벽까지 넘 놀아서...아침이 넘 피곤하게 시작 한다..일찍 부터 짐을싸고...
새로운 가이드를 만났다....


새로운차다~~! 차는 작아 보이는데, 7인승이다..가이드가 작년에 샀다고 했다~~! 차값도 비쌀텐데...



코끼리 상아가 거래가 불법인데..이쪽 거리에선....거래가 된다고 한거 같다..거리 이름도 아이보리 로드였던가???



몸바사섬으로 가는길이다..3가지 방법으로 들어 간다는데, 다리가 하나 페리, 그리고 쓰레기매립장을 매운 길이란다...
다리를 많이 건설하면 통행 수입료를 받을수 없어...페리를 계속 운행 한다고 한다.



가는길이 행사를 하는 바람에 좀 돌아서 도착한 포트 지저스다~~! 멀리서 부터 가이드를 자청한 사람이 따라 붙어서 열심히
설명을 해준다~~! 나주에 팁을 달라고 하지만..얼마를 줘야 할지 몰랐는데...정확히 원하는 가격을 얘기해서 깔끔했음..10불...



참 오래전에 지어 졌다...나중에 감옥으로도 사용되고....



그당시에 사용되던 대포들도 전신되어 있고...



바다를 바라보는 쪽에 설치된 대포 이다...



포트 지저스에서 바라본 바다~~! 파도가 세다~~!



그다음...올드타운을 걸어서 돌아 다녔다~~! 아래 보이는 그림이 유명한 작가의 작품이라고 하는데...



기념품가게들이 많고...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번호를 매겨놓은 표지판들이 많이 보안다.



예날 모습.....아랍사람닮은 사람들이 많다...



늦은 점심을...한국/중국 식당에서 해결 했다...주인은 한국 사람이라고 한다...ㅋㅋ



중간에 드른 기념품샵...도매상이라고 한다...여행지에서 샀던거 보다..싼것도 있고 비슷한것도 있다~~!
마사이마라에서 산것도...여기에......자기네가 만든거라고 하더니...ㅡㅡ;



항구도시 답게..큰 트레일러들이 많이 다니는데......트렉토로도 옮긴다...ㅋㅋ



한국가는 뱅기를 타기위해..다시 나이로비로 가야 한다....밥먹고 있는....국내선 뱅기....



뒷좌석이라...걸어서 답승을....멀리...바뀌가 많아 달린...러시아뱅기처럼 생긴 녀석도 보인다.



나이로비공항의 면세점이다....국제 공항인데...이날 정전이 두번이나 됐다....
아래사진은 정전중...비상발정이라 몇개 조명만 들어 왔다....매장도 이런일을 많이 격는지...각자 휴대용 전등 켜고 장사 한다.
정전이라..영수증도 못받고..물건 샀다..ㅋㅋㅋ



올때 못 먹었던...기내식을...잠 안자고 버텨서... 먹었다..ㅋㅋㅋ 먹을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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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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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바사에서의 둘째날이 밝았다...휴양지 답게 오늘은 여러가지 엑티비티를 하는 날이다~~~! 기대



그리 보려고 했던 일출을 보러 아침부터 나갔구만... 일출이 6시 40분 정도 부터인데..6시부터 나가서 기다린듯~~!




오전에 썰물이라 파도가 멀리까지 밀려 나가고...오후가 되면 밀물때라 저기 표시된곳까지 파도가 친다
해변가에 있으면 장신구파는 사람이랑, 배타라고 하는사람들 여러명이 붙는데...그리 귀찮지는 않다.
우린 인상좋게 생긴 피쉬맨아저씨 한테...5명 2700실링에 점심 생선구이까지..  내고 해서 타기로 했다



이른 아침이라서..여기저기 청소하는 사람들 뿐이다.....호텔풀장도 한번 이용해야 하는데...



9시 30분에 만나기로 하고 나왔는데...역시 햇볕이 장난이 아니다....썬크림 안바른 곳은....현지인과 같은 색이 된다..ㅋㅋ



바다에 나가는 퍼밋을 사고(비용에 포함되어 있지만)....출발.....



조금만 나오면 모래섬? 이 나온다.....이게 막아줘서 오전에 파도가 적게 치는거 같다...
그래서 스노쿨링은 오전에 가라고 한다.



끝도 안보이는 모래밭...바다중간에 이런게 있다는게 신기할뿐이다~~!



왼쪽은 큰파도가 치고 있고..중간에 모래섬?밭...오른쪽으로 가면 우리가 나온 해변이다



드디어 스노쿨링 포인트에 왔다~~! 선장이 미리 시범을 보여준다~~! 글라스보트라서 중간에서 물고기들 볼수 있다~~!
식빵을 던져주면 장난아니다~~!



수면위로 보이는 열대어들~~! 태국 파타야에서 한 스노쿨링에 비하면...여기가 최고~~!



먼저 와서 스노쿨링 즐기는 사람들~~! 오리발끼면 더 잘나간다~~!



조류가 좀 쎈편이라 가만히 있으면 자꾸 떠 내려 간다~~! 초반엔 적응 못해서 힘들었는데.....물도 많이 먹고...ㅡㅡ;
적응되니 완전 편함~~! 절벽같은곳에 특히 물고기들이 모여 있어서...집중관찰~~!



수영에 자신있으면 구명조끼 안입어도 되고 잠수해도 되다....스킨수쿠버 하는 사람도 있다.



열심히 놀고...젤 마지막으로 복귀하는중~~! 바다와 선장아저씨~~~!ㅋㅋ



날이 좋아서 그런지...생각지도 못한 사진이 나온다~~! 해변에 돌아 오니..낙타를 타라는 사람들이 나타 났다~~!



호텔에서 씻고 점심먹으러 나왔다~~! 아저씨가 직접 물고기를 구워준다~~! 주변에 먹는 사람들이 없는걸 보면...
우리가 특이한 내고를 한건가?? 점심 포함 투어는 없나 보다~~!ㅋㅋㅋ



바로 구운것이라 그런지 고등어맛이 장난 아니다~~! 코코넛잎으로 접시도 만들어 주고.....ㅋㅋ



서비스로 코코넛따는것도 보여준다...아저씨가 직접하는것이 아니라 젊은친구 시켜서....ㅋㅋ



낮에 뜨거워서...호텔...풀장에서 쉬면서 오후시간을 보내고........
일행중 누군가 바나나보트 봤다고 해서...타러 나왔는데...물위에 있는것이 아니라..전시되어 있는것을 봤던것.....
창고에서 내려서...탑승....5명이서 35불이니 한국에 비해 싸다...바다에서 두번이나 빠뜨린다...빠뜨리고도....무표정한 아저씨....컥...



바나나보트 타고 나니...낙타가 대기중이다~~! 내고 잘해서...인당 200실링에 했다~~! 오늘하루에 정말 많은것을 하는거 같다~~!



마지막으로 클럽으로...여긴 밤 11시 부터 사람들이 온다고 해서...이때쯤 나갔다.....
여기저기 정보를 얻어 간곳이 플로리다..였는데...헉..생각한 곳이 아니다...바니걸이 나오구...ㅋㅋㅋ
그래서 다시 옮긴곳이 템보라는곳...이곳이 훨 낫다~~!..호텔 오니..새벽 3시가 넘었다...ㅋㅋㅋ 아침 6시에 나와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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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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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마라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시 나이로비로 향하는 길이다..거리가 있는관계로 아침 7시에 출발을 하였다~~!

 

 

중간에 드른 기념품샾....갈때 한번...올때 한번..가게는 다르지만 화장실이용 하려고 들렀다 간다



입구에 가득히 붙여 있는 여행사 마크들....한글로 된것도 두개나 보인다...



가게 마다 거의가 비슷비슥한 것들을 팔고 있다~~! 몸바사에서 도매비슷하게 파는곳을 드른결과...이런곳은 비싸다.....
기린작은거 10불에 싸게 샀는줄 알았는데....몸바사에서 300실링에 팔고 있었다..ㅜㅜ



사고난 광경을 벌써...3번째 본다......



드뎌..나이로비다. 점심은 한국식당에서 삼겹살도 맛있고...된장국도 맛있고...반찬들도 깔끔하고...올만에..포식 했다~~!




몸바사가는 뱅기표에 여유가 좀 있어서 케냐에서 유명하다던 나쿠마트에 갔다..울나라 이마트와 같은....



뭔지는 모르겠지만......뭔가를 홍보하는 사람들도 있고....우리가 사진 찍는동안...그모습을 또 찍는다..ㅋㅋㅋ 우리가 신기 한가?



건물안에 보이는 나쿠 마트...쇼핑몰 한편에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 가전제품들도 많이 보인다...드럼세탁기도 보이고... 잘사는 사람들도 많은 모양이다.



유명하다는 케냐커피....부피가 넘 커서 작은거 몇개만...사가지고 옴.



몸바사행 뱅기...국내선은 국제선청사에서..200미터 정도 떨어져 있다...



국내선은 걸어서 탑승 한다....



1시간만에 몸바사에 도착 했다~~~! 내리는 순간 공기가 다르다..바닷가라 그런가...습한 기운이....



화이트센즈 호텔(White Sands hotel)......지금까지 묵었던곳과는 차원이 다르게..깨끗하다..ㅋㅋㅋㅋ



방도 깔끔하고.....모기장도 대박 좋고...트윈이 아니라..더블을 준것이 좀 에러긴 하다....ㅋㅋ



9시인가 10시 까지 부붸를 먹을수 있던거 같다.... 음식 종류도 많고...맛도 괜찮고.....



여기도 역시 음료는 유료다....아침에는 여러가지 음료가 나오던데....저녁은...그런게 없다.....과일주스 단체로...



큰 수영장과 작은게 있는데...밤엔 이용을 못하는 관계로..사진만..앞에 보이는게 Bar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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