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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날이다.....마사이마라...종일 게임드라이브를 떠나는 날이다...
날씨도 어제 오전처럼 비도 안오고 좋은거 같다....이번 여행에서..날씨운은 정말 좋은거 같다...이동할때는 비가 와도
막상....액티비티 할때는 화창한 날씨를 보이니....날씨 때문에 일정 트러지는것도 없고.....


호텔?? 이곳 롯지의 온수의 비밀....아저씨가 직접 보일러에 불을 피워..물을 데워주고 있던거 였다....
둘째날은..오전에....무지 뜨거운물만 나와.....죽는줄 알았는데...아저씨가 무리 하신듯..ㅋㅋ



사파리.........아프리카 말로는 그냥 여행이다.....코리리 가족이 첫 주인공...애기코끼리가 길막고..신기한듯 보고 있다...




청소부....누의 시체를 청소 하고 있는중......사자가 어제 사냥을 했나 보다~~~~!



타조도 보이고....이녀석이 암컷이라고 한다.....수컷이 어디 있을거라고 하는데....안보인다....



사자...정말 많이 보인다....누우 사냥해 놓고...먹지는 않고...자기네끼리 장난치고 놀고 있다....배가 부른듯~~!



사자굴??? 그늘 밑에......사자가족? 10마리 가량이 자고 있다..... 



누우..얼룩이....초원.....나무는 띄엄띄엄 한그루씩 있다....



코끼리 가족......



녀석 겁도 없이 차 근처까지 와서..풀을 뜯어 먹는다....풀뜯는 소리가 아주 생생~~!




하이에나가 새끼를 물고 가는 모습이다.....좀처럼 볼 수 없는 모습이라고....럭키하다고 한다~~~!




치타다...표범이랑은...눈에서 입으로 내려오는 검은 무늬를 보고 구별 한다고 하다...땡땡이 무늬도 좀 다르고.....
배가 뽈록나온게 귀엽다....얘가...풀밭에..오래 있으면 위험하다고 한거 같은데...??




전망대.....약간 높은 동산에 올라가도...끝이 안보이는 초원밖에 안 보인다~~~! 원숭이 넌 모냐?ㅋㅋ




초원사이를 가로지르는 강~~! 우기와 건기때..누우들이 풀을 찾아 이곳을 건너다닌다고 한다~~!
하지만...저 강속엔...악어와....하마들이 가득.......... 일광욕하는 악어...위엔 하마가족들...그위엔 눈치 보는 누우들~~!



종일 사파리 나오면...점심은 도시락을 준다..다시 들어가기엔 넘 먼거리를 나왔다~~!
나무그늘도 없어...일정 장소에 다들 차를 대고 안에서 점심 먹는다...차문 여는거까지는 괜찮다~~!



누우때가 강을 건너는 모습~~! 보기 힘든 장면이라고 한다~~!
이강에 누우가 지나가는 포인트는 3개 정도 인데....언제 누우가 건널지는 아무도 모른단다...징후가 보이면...수십대의 차가 좋은
포인트 차지 하려고 달려 간다...조금이라도 이상한 낌새가 있으면 다시 돌아 간다~~!
운좋게 좋은 포인트에 차를 댔다.ㅋㅋ



티비에서 보는것도 이런곳에서 수십일동안 기다렸다가 찍는다고 한다...티비보단 소박 하지만,.....신기한 모습이다~~!



누우가 건널때..밑에 있던 악어가 따라가서 긴장 했는데...사냥에 실패하고...다시 돌아 오던데.....
다른넘이 사냥에 성공했다~~! 누우를 물고...장난치고 있다...악어는 씹을수가 없어..먹이를 물에 불려서 살이 부드러워지면
조금씩 뜯어서 삼켜 먹는다고 한다....




또다른 포인트에서 누가 건넌다는 무전을 받고 달려갔는데..일부만 건너고 나머지는 분위기가 이상 했는지...원래 있던곳으로 막
돌아 가고 있었다...하마녀석이..심기가 불편했는지...성질 낸다~~!ㅋㅋ



코뿔소다~~! 막 찾았는데...풀숲으로 도망가는 바람에...얼마 못봤다..




길을 막고 있는 뱀~~! 코뿔소를 쫒아 가다가 발견...코부라를 기대 했는데......ㅋㅋ



보기 힘들다던 표범을 또 봤다~~! 운이 좋다~~!




표범을 보기 위해 길이 아닌곳으로 들어 갔다가....불행히도...바퀴가 빠져 버렸다...
이곳에서 길이 아닌곳에 갔다가..관리인한데 거리면 벌금이 200불이란다....가이드가 긴장해서..
기어를 P에 놓고 악셀을 밝고...ㅋㅋㅋ 다행이 다른 차가 견인해 줘서 빼긴 했다.
탄자니아 세렝게티에서...이렇게 하면..국립공원에서 영구 추방이라고 한다..



사자는 너무 자주 보인다......




큰초원을 나라에 따라서...케냐에 있는쪽은 마사이마라라고 하고...탄자니에 있는쪽은 세렝게티라고 한다~~!
세렝게티가 더 유명 하지만....같은 초원이라는거.....여기서 21km만 가면..세렝게티네....



복귀하는 길에....기린이 앉아 있는 모습은 첨 본다....물먹을때도...다리를 쭉 벌리고 먹던데.......



사파리 마지막도..코끼리가 장식~~! 이번엔 대가족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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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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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오늘이 마사이 마라에 가는날이다...케냐 여행의 핵심...사파뤼를 하러 출발~~!

나이바샤에서 마사이마라까지는 꽤 먼거리다~~! 8시에 출발해서..1시 30분 정도에 도착 했다~~

중간중간 가는길에...이런 통신 시설도 보이고...가이드의 핸드폰이 계속 울리는걸 보면.....통신 사정이 그리 나쁘지 않나 보다
산과 큰건물이 없어서...전파가 잘 통할 지도...




중간에 마트에 들러서 먹을것을 샀다...달러를 받지 않는다..옆 은행은 환율도 안좋구....가이드에게 실링을 빌렸다..
착한 가이드다~~!ㅋㅋ



울라나에서 보기 힘든...볼록이 티비다...그것도 삼성~~! 완전평면도 아닌...볼록이 오랜만에 본다~~!



마사이 마라 가는길.........도로가 온통~~~! 누더기다...정부에서 정비를 안해준다고 한다...아주 일부에서만 복구 공사가 진행된다.
구덩일 피해 왔다 갔다 한다......마사이맛사지라고..가이드가...즐기란다..ㅋㅋㅋ 이런길을 거의 2시간 간다



드뎌 숙소에 도착...중간에 비오 와서...차도 누더기가 됐다



오늘 묵을 장소다.....Mara kimana camp....조그만 게곡을 건너야 사이트가 나온다..전기도 발전기 돌려야 해서..제한적으로
공급된다..



야전 천막이 생각 난다...그래도..지붕이 있어서 다행이다.



내부는 그럭저럭 지낼만 하다...저기 보이는 문이...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다.


 


점심을 먹고..조금 쉬었다가 바로 마사이 마을로 갔다~~ 근처에 8개의 부족이 있고...10년마다 한번씩 이사 간다고 한다.
그리고..다른 부족 사람들과 결혼 한다고 한다.....입장료는 20불....사진도 맘것 찍을수 있다.



오면..한명씩 뛰고...관광객 한명씩 데리고가서 같이 뛴다......그리고..주문같은걸 외우면서...둘러 싼는데...신기함~~!



그리고 직접 불피우는거 시범도 보여준다...첫번 실패하고..두번째만에 성공~~~!



그다음은..아낙네들이 나와서....가벼운 춤도 보여준다~~ 이건 좀 어설품~~!



그다음...한집으로 들어가..집안 내부 설명해주고........바로 물건 팜~~!
각 가족별로 만든거라고...커뮤니티를 위해 사라고 하느데...많이 깍아야 함....ㅡㅡ; 일행중 젤 비싸게 주고 삼~~!
작은것들은 5불이면 적당 할꺼 같음......

 

 


그다음..바로 게임드라이브를 나갔다...무전을 받고 급히 간곳...벌써 사파리차들로 가득 하다....뭐가 있길레.....?????



표범이다....나무에 누우를 걸쳐놓구 있다~~! 가이드들이 이틀동안 표범을 못봤다는데...오자 마자 이런 행운이~~!
200미리로 당겨 찍어도 이정도다~~~! 망원경 필수다...그나마 5천원짜라도 가져가서..좀 구경 했다~~!



담은...숫사자..혼자 초원에 덩그러니 있다...늙어서...기운도 없어 보이구....졸고 있는 모습이 안스럽다.....사자는 참 많이 본다.



초원에 쩜쩜쩜..찍혀 있어서...수를 헤아릴수가~~~! 가도가도 누우~~~~~!



이제 해가 지고 있다....초원에...나무 한그루....배경으로......



오는길에...코끼리 가족도 보고....빅5는 거의 다본듯~~~! 돌아 와서..주방자에게 말하고......라면 끓여 먹었다...최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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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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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이 밝았다. 어제 저녁에 돌아 오는길에 비가 많이 왔었는데...오전에는 구름만 낀것이 트레킹 하기에 좋은 날씨 같다.

오늘은 Hell's gate 랑 크레센트섬을 가는데...롯지에서 도시락을 싸가서 먹어도 되고...다시 숙소와서 먹어도 된다고 해서

다시 돌아 오는것을 선택 했는데....일정이 꼬여서...점심을 3시가 넘어서 먹게 됐따...ㅡㅡ;

 


 

우리가 묵었던 숙소....215, 216호.....



헬스게이트 입구이다.....이곳에 용암이 있어.....지열 발전도 하고...흐르는 물도 차가운것과 따뜻한것이 있다.
그래서 이름이...지옥 입구라고 들은거 같다.



여기를 배경으로 영화를 찍었다고 하는데.....안젤리나졸리가 나온 툼 레이더....



중간중간 훌륭한 포인트 들이 많다


왈라비였나....이름을 까먹었다...두번이나 본 동물인데.....ㅋㅋ



이곳은 초식동물들만이 살고 있어서...자전거를 타고 트렉킹 할수 있다.. 입구에서 20불인가에 빌릴수 있다고 한다.
약간 자갈길이라서...조금 힘들 수도 있고....



멀리...동물들이 뛰놀고 있는데....이제 얼룩말이랑...멧돼지....사슴은....사진도 안 찍음.ㅋㅋㅋ



이녀석..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고...달려 들더니...거울과 싸움중이다..ㅋ



저 멀리 동물이 보이나요???ㅋㅋㅋ



여기 와서 처음으로 기린을 보는 순간....다행이 길가로 와서....우릴 주시하고 있다.....3마리나....ㅋㅋ



다음으로 트렉킹 시작 하는곳....이곳에서 내려..가이드랑 트레킹을 한다....



우기때는 물이 꼭대기까지 찬다고 한다...지금은 우기가 아니라서 다 말라 있고..



높은곳까지 낙서가 되있던데...우기때..배도 타는지 모르겠다....



트레킹이 좀 일찍 끝나서..점심을 미루고 크레센트섬으로 가려고.... 배타는 곳으로 왔다.



헉~~~~! 어제까지만 해도 맑은 물이 보였는데...밤사이에...이런 부레옥잠이 떠내려와서 이렇게 됐단다.



중간중간 떠있는 펠리칸을 날리면서 간다..ㅋㅋㅋ



하마들도..가족 단위로 무리지어 있고...one 파파에 many 마마라고 한다.ㅋㅋ
파파가 새끼를 물어 죽여서 어미가 새끼낳으면 따로 키운다고 한다.



크레센트 섬......걸어 다니면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워킹 사파뤼~~~!



녀석들 한가로이 풀뜯어 먹고 있는거 같지만...눈치 보는게 보임.....



자세히 보면...풀밭이 아니라...똥밭...ㅋㅋㅋ 잘 피해 다녀야 함....



볼일 보느라 도망가지도 못하고....눈치만 보고 있음....이 무표정 함은.....ㅡㅡ;



어색한 가족 사진~~~! 얼음~~!



역시 오늘의 주인공은...기린....눈이 이쁘게 생겼다....



두마리가 서로 목을 부비부비 하던데...이게 싸우는거라고 한다......장난 치는거 처럼 보이는데....



이녀석은 사진찍으려고 하니...제대로 포즈를 잡아 준다....포스 장난 아님...ㅋㅋ



오늘의 주인공 사진 한장 더~~! 높은 나무가지의 새싹을 주로 먹는다고 한거 같다~~!



오늘 일정이 넘 일찍 끝나는 바람에...오후에 영화(다큐멘터리)보러 자전거를 타고 갔다~~! 숙소에서 4키로인데... 오르막은 힘듬.



여기에 장미 농장이 유명한데...거기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위한 시장 이란다...
길가는 사람들 마다 다 처다 본다~~~! 연예인이라도 온것 처럼 아이들은 소리 지르고....악수 하자고 하고...ㅋㅋㅋ



여기시 Born Free 라는 영화의 주인공이 살던곳이다....엘사라는 사자를 어릴때 부터 키워거 야생으로 다시 보낸다는 내용 같은데..
오래된 영화 라고 한다. 여기엔 여러가지 수집품들을 전시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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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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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알래스카를 다녀 온지 1년이 지났다니........

작년에 추운지방에서 올핸...더운..아프리카로 가기로 결정 했다. 

인터넷어서 누가 올린 사파리 풍경을 보고 혹 해서 질러 버렸다~~!

올핸 다행이 먼저 일정을 다 짜고 사람만 모집하는 곳이 있어서...별로 어려움 없이 다녀 왔다~~!



하지만 아프리카라는 지역적 특성 땜에....준비해야 할것들이 몇가지 있다. 바로 황열주사와 말라리아....
인터넷에선 황열주사 맞아야 한다고 해서 접종 했는데, 입국장에서 황열접종 증명서는 확인을 하지 않았다.
나리로비와 사파리만 할꺼면 궂이 말라리아 약도 필요 없지만...우린 몸바사라는 유행 지역을 가기땜에 챙겨 갔는데...그것도
3알 먹고 그만 먹었다.....아직까지 별탈 없는걸 보면.....이상 없는듯...말라리아약이 말라론과 라리암이 있는데,
말라론은 하루 한알, 라리암은 일주일에 한개 인데, 라리암 드시는분이 힘들어 하는걸 보니 말라론 추천임- 아무 증상이 없음ㅋㅋ



뱅기표가 의외로 싸다 (9월인데도 120이 안됐다). 케냐항공을 타고 갔는데, 홍콩이나 태국에서 경유 해야 한다.....
태국까지는 댄항공으로.....마일리지도 쌓인다. 댄향공은 보잉 777-200



아래 보이는게 케냐 항공인데....보잉 767-300 인가 일꺼다...기체가 아주 오래된듯 하다.



태국에서 나이로비까지 9시간이 걸린다는데.....개인용 모니터가 없다...ㅡㅡ;
넘 새벽이라서 밥도 못보고 잠만 잤다...



모니터를 보여줘~~~! 흑형들이 많아서 그런지...서양인한테 나는 냄새가 난다..ㅋㅋ



드뎌 나이로비 공항 도착 예정시간보다 일찍 도착 했다...계단으로 내린다고 하던데...다행히 계단은 아니고...통로로 내린다...



역시 입국장 부터 동물들 그림들로.....가득....



입국 심사 끝나고....나오면...짐 찾는곳.....우리나라 지방공항 수준이라고 보면 되겠다~~!



몇일동안 우리의 발이 되어줄..사파리 차....여긴 모두 우측 핸들이다.....차에 타려고 반대쪽으로 갔던 기억이...ㅋ



오늘길에 오토바이 사고가 나있더니....아침을 먹는곳에서도 바로 사고가..... 큰 구경꺼리 인지...서빙보던 사람들까지 모두
저리로 갔다.



BMW 여서 사람이 살았다고 한다. 엄청 큰 타이어 끌리는소리랑 나무랑 같이 뒤집히는걸 봤는데 이정도니..차가 튼튼 한가 보다.



가는길에 기름도 넣고.... 리터당 116실링이다...1달러에 90 실링이니...그렇게 싼편도 아니다



주유중..옆에 스쿨버스가 섰는데....모두 우릴 구경 한다....ㅋㅋㅋ



아프리카는 원색을 좋아 하는거 같다...코카콜라도....빨강, 파랑, 초록색이 많이 보인다..



나쿠루 가는길에...멋진 풍경이 있어서....잠시.....



기념품 가게에도 들러서 구경 하고....



오버랜드 트럭킹 버스타...장기간으로 아프리카 대륙을 횡단 하는.....부러울 따름.....



길가에..얼룩말들이 있어서...차를 세웠다.......들판에 얼룩말이 있어서 신기해 했는데............첫날이라 그런거다....
좀 지나면....얼룩말따위는.....Pass~~!



나쿠루가기전에 물을 사기위해 다른 마을...좀 사람이 많고....조그만 시골 도시 같다..



나쿠루 입구....원숭이들이 입구에서 놀구 있다...근처에 가도 무서워 하지 않는다...



차문 열어 놓으면...이런 낭패를 격을 수도....안에 있는 짐을 가지고 도망 간다고 한다...ㅋㅋ



입구에서...표사고....차타고 입장......



들어가기전...차는 이렇게 뚜껑열고...변신..



개방감이 좋고...시원한 바람이 폴폴 부러온다..



홍학들과 펠리컨들로 꽉찬 사진을 많이 봤는데....그렇게 많지는 않고....여기저기 조금씩 모여 있다..



작은 새들도 중간중간 끼어 있고....



사자를 이렇게 쉽게 볼줄이야.....그늘에서 움직이지도 않는다...사파리 하면서...사자는 참 많이 본듯 하다...



중간에 전망대에 가서 풍경도 보고...해안선을 따라서 새들이 무리지어 있다.



얼룩말....이제...정말 많이 보인다....사슴들도 보이구....



중간에 점심 먹기 위해 드른곳.....여기서 묵으려면 꽤 비쌀듯 하다...



점심은 부폐로.....아프리카 첫 음식치곤 괜찮다~~! 여기선..음료는 무조건 사야 한다..물도..... 



멀리...코뿔소도 보인다...흰코뿔소랑 검은게 있는데...저건 진흙에서 뒹굴어서..흰색으로 보인다고 한다...



우리앞을 가로질러 가더니...갑자기 단체로 처다 본다..ㅋㅋㅋ 흑형들만 보다....우리보니 신기한가??



게임드라이브 마치고...숙소로....나이바샤로 왔다...나이바샤가 WAVE라는 뜻이란다. 그리고 우리가 묵은 숙소...Fish eagle inn




시설은 좀 허름해도...지낼만 하다....모기장이 있긴 한데...모기는 1,2 마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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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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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모터쇼를 갔다 오고...오랜만에..다시 찾았다... 그때와는 다르게...엄청난 인파에 놀랐다.

작년에 갔다온 책임님 덕분에 오전에 일찍 출발 하여...그나마 교통 혼잡속에서 벗어나게 됐다.

모터쇼 하면...공짜로 인물 사진 찍는 연습을 할수 있다는 잇점도 있고...좋아 하는 차도 볼수 있어서 일석 이조다.

가지고 있는 랜즈중 3개를 가져 갔는데..역시 12-24 광각은 쓸모가 없다, 55-200은 넘 조리개값이 높아서 몇번 안쓰고...

16-85를 주력으로 쭉 찍었는데...역시 스트로보 없으면....어두운....골방사진이 된다.


주차장이 꽉차서..앞에 킨텍스 2 공사장에 주차를 하고..들어 갔다. 주차요금 2000원 받는다.



주말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다. 3시쯤 나왔을땐 매표소 줄이 100m도 더 넘게 됐다.



어제 토요일에 8만명이 왔다 갔다고 뉴스에서 말하던데...오늘은 더 많을 수도 있겠다.....먼지 먼지....마스크 필수....




인피니키 부스다....밖에소 볼수 있는 차처럼 비슷비슷 하게 생겼다.




 


R8이다. 집에 가는길에 도로에서도 한대 봤는데....많이 팔린 모양이다. 차에 손도 못대게 하다.




벤쮸 SLS다 문이 옆으로 열리는게...인상적인데...내부는 겉만큼 화려 하지는 않다.



이번에 새로나온다는 SM7 이다. 이건..내가 좋아 하는 스탈이 아니라서......잘 모르겠다. 별로 땡기지는 않는다.



 

현빈이 타고 나와서 유명하게 된...650i다. 국내 시승차로 1대 있었던걸 현빈이 탔다고 하던데.....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별로 없는 시트로엥이다. 부스도 구석진곳에 어둡게 있어서....잘 티도 안난다.



푸조.....덩치가 다들 작아 보여서인지....그리 멋있어 보이진 않는다



이것도 푸조.......대형 세단이랑은 안어울리는 이름이다.



금호 타이어의 마술?? 의자도 없는데....신발에 무슨 장치가 된듯 하다.



르노 삼송자동차에서 시간대별로 공연을 한다.마침 갔을때 럼블피쉬의 공연이 있어서 잠시 봤다.
공연끝나고, 사람들 한꺼번에 빠져 나가는데...개념없는 주최측에서 길을 엉뚱하게 만들어 놔서 짜증 만땅.....
사람들이 뭐라 해도 듣지도 않고...고객을 뭐로 아는지....이번에 k5 대신 Sm5 계약 했으면 바로 취소 했을듯..ㅋㅋ




다음으로는....쭉 모델 사진들....발로 찍은 사진들이라서......스트로보도 별로 사용 안해봐서....ㅋㅋㅋ
2007년에도 나왔었는데....오랜만에 나온...이가나양~~!




예전에도 본 한지민양.....


나머지는 이름을 잘 모름.....

 

 



유일한 광각 사진......사람이 많아서.....다 이렇게 찍는 거임...ㅡㅡ;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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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넷째날이 밝았다...오늘은 일본의 3대 미용온천인 우레시노 온천으로 가는 날이다....사가라는 지역으로 1시간 정도 간다


건물들이 아기자기 하게 있고...거의가 온천과 관련된 일을 한다고 한다.


가이드가 아주 허름한 곳이라고 했는데..... 우려와는 다르게..몇달전 시에서 새로 건물을 지었다고 한다.
그래서 시설은 깨끗하다.......물이 미끌거리는게......



거리가 온천 아니랄까봐..이런 간판으로...


다음으로...태재부천만궁으로 이동 하였다....학문의 신으로 알려져서 그런지....수험생들이 엄청 찾는다고 한다..
하필...지금이 입시철에....일요일이라서...정체가 장난 아니었다...그래서..차에서 내려서 걸어 가는중~~!



그 근처의 입구...역시 사람들로 가득 하다.....가게들도 성업중이고..특히 구운모찌떡이....합격기원이라고 한다.



약수??? 머리가 맑아지는물??? 하여튼 다음다람들을 위해...물바가지를 꼭 씻으면서..물 마신다..


거의 입구에 다달았다...


역시 사람들이 많다...관광객들도 많고...


열심히 기도중인 학생들.....입시경쟁은 우리와 비슷한듯~~!


다들..원하는것을 적어 놨다...한글로 된것도 많은데....."군대 가게 해달란건???"



다음은..후쿠오카 타워가 있는 모모치 해변으로 갔다..


겨울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없었다...외국에 온것처럼...그림이 아름답다~~!


여기서 결혼도 많이 하나 보다~~!
일본을 결혼하면 지인들로만...비싸게 치른다고 하던데...축의금도 보통...몇십단위라고 하고...


다음은 커널시티 쇼핑몰....여기서..1시간 반 정도 쇼핑 하게 해 주는데...역시 일본에서 건너온 브렌드는
일본이 확실히 싸다.....한국에 없는 물건들도 많고....


마지막날은 침대가 아닌..다다미 방을 달라고 했는데...오니..벌써 이불을 다 펴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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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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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우스텐보스에서 자유여행을 하는 날이다....가이드도 없이...밥도 알아서 사 먹어야 한다......어제 묶었던 호텔에서 하우스텐보스까지는....별도의 게이트가 있어서.... 들나 들때..손에 도장 하나만 받고 돌아 다니면...된다.
주인이 4번이나 바꿔서....지금은 일본에서 큰 여행사에서 소유 하고 있다고 한다.


입구 지도....지금은.....겨울이라...밤이 더 화려 하다....아직 꽃이 피는 시기가 아니라서.....


네덜란드 마을을 옮겨 놨으니.....젤 먼저...풍차가 눈에 들어 온다.


안에서 타고 다닐수 있는 수단은....셔틀 버스와 이 배와 택시...자전거가 있다...택시와 자전거는 돈을 내야 하지만...
배와 버스는 자유이용권 보여주면 무료이용이다.


배다고 가면...중앙의 젤 높은 건물앞에 내려 준다...여기서....전망대에 올라가면 되고...
식당가가 안에 쭉있어서...점심도 해결 하면 된다.



전망대에서 본 호텔....JAL과...어느 회사랑 동업으로 지은 호텔이라고 했는데.....


반대편은 바다이다....이곳에 흐르고 있는 물은 인공적이것이 아니라...앞의 바닷물을 이용 한것이라고 한다.


유럽이라고 하면 믿을려나??ㅋㅋ


놀거리들....자연을 중요시 하는 테마파크라...웬만한 놀이기구들은 밖에 나와 있지 안고.....건물 안에 숨겨져 있다.


트릭 미술관도 있고....실제 보는거랑...사진을 찍어서 보는 거랑 많이 다르다...사직을 찍어서..확인을.....


3차원적으로 보이는 것이 신기....


이쪽 지방에서 유명 하다는......나가사끼 짬뽕~~! 가이드가 하라는것은...참 잘 따라 하는거 같다...
맵지 않고...야채가 한가득 나온다~~! 


배도 전시되어 있는데....지금은 시즌이 아니라서....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음은 왕궁으로 가는길.....생각 보다 멀지 않다....


안에..전시된 피아노....! 사진 못찍는줄 알고...그냥 다니니...관리 하는 아쩌씨가 찍으라고...강요???하신다..ㅋㅋ


뒷편에는 분수와...쉬는 장소가 있다...건물 1층에는 커피숍이 있고...


궁전앞에 있는 결혼식장....바다를 바라보고 있어서.....탁 트인 느낌이...아주 좋다~~!


군데군데...사진찍는 포인트들이 있다~~~! 샘플 사진도 있으니...그대로 찍으면....작품이...나온다


이것 주변은....대부분이 유료다....자유이용권이 있어도...500엔 정도 더 내고 들어 가야 한다. 그래서 우린,,Pass~!


풍차 안도 볼수 있게 해놓아서...풍차가 돌아가면서 어떤일을 하게 되는지도 알수 있다..


돌아 보면 생각 했던거 보다 넒지는 않다....빨리 돌면 반나절.....여유롭게 다니면...하루면 충분 하다..
어후에....호텔에서 휴식후..다시 야경을 보기 위해 나왔다~~!


야간이되면...화려하게...빛나는 건물들 때문인지...사람들이 많이 늘어 난다.


전망대의 유리창의 상태가 메롱이라...사진에...때가.....ㅜㅜ


야간이라...셔터 스피드가 확보 되지 않는다....많이 찍어야 한장..건질듯~!


궁전가는길도..나무들 마다..온통...전구들이..가득 이다


낮에 봤던거와...다른 느낌...시간마다...음악에 마춰....불빛이 바뀐다.


중앙에 광장쪽에 있는..큰 나무도 장식을....거대히...


나름...야경이 좋은곳을 순위를 매겨 놨으니...그곳만 찾아가도...볼꺼리가 많다...여긴..3위...

마침 음악에 마춰...건물들의 조명이 마구마구 바뀌는 중......3위가 이정도...ㅋㅋ


낮과는 정말 다른 모습이다...


중앙광장쪽엔...음식을 먹으면서....공연을 볼수 있는 곳도 있다.....근처에 미군 숙도도 있어서....미군들이 좀 온다고 한다


이곳이 1위인 곳이다.....


넓은 광장을 모두 LED 불빛으로 가득 찼다.


마지막을 뒤로 하고...다시 숙소로......6시 30분에..시작해서....9시 정도면..끝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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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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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이 밝았다. 어제 온천을 하고..저녁에 시간이 남아서.....You me 라는 곳에 가서 쇼핑을 했다.
호텔에서...걸어서...15분 정도 걸린다.... 유니클로가 일본꺼라 그런지....우리나라 보다 훨싸다

아침을 먹고 아소산으로 향했다~~~! 지금 있는 호텔에서...2시간 거리라고 한다.
아래 보이는것이..............??? 식료품 가게 이다....여기서 중간에 한번 쉰다.  


아소산은 아직 활동하는 화산이다...그래서....그날그날 상황에 따라서 들어 갈수도 있고...출입이 통제 될수도 있다고 한다.
화산 근처까지 가야만....출입 가능여부를 알수 있다고 한다.



케이블카타는 곳이다. 화구까지는 25인승 이하버스는 올라갈수 있지만....그보다 큰 버스는 올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중간에 내려서...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야 한다.


막 도착했을때는 출입이 통제 됐었는데....간발의 차이로...C,D 구역 개방으로 바뀌었다...
A, B 구역이 화산분화구 근처인데.....


정상에 도착하니.....A,B 구역도 개방 되었다.....가이드가 정말 운이 좋다고 말한다...
10번중에 4~5번은 못들어 간다고 한다......현재는 녹색불이 깜빡이고 있다.


주차장부터 보이는 연기....유황 냄새가 조금씩 난다


화구안에...녹색의 물이...??? 수증기와 함께........


화구 안까지..깨끗하게 볼수 있는것도...10번중에 2~3번 이라고....운이 좋단다~~!ㅋㅋㅋ


케이블카는 조금 낡아 보이는데...한번에 많은 사람들이 타고 온다.


케이블카 서는데는...시골 버스터미널 같다...


아소산 밑에 있는 휴게소...보통 여기서 점심을 먹는 모양이다....


김치..우동..세트....애들..소꼽놀이도 아니고...ㅋㅋㅋㅋ


휴게소에서 본 화산....아직도..연기는 모락모락....


관광버스중에 이층버스가 있는줄 알았더니.....높이만...2층이다....


다음은 1시간 30분을 더 가서...구마모토성으로 이동.....도심에...전철도 보인다...


일본 3대성중 하나라고....가토 기요마사가 건축 했다고 한다.


왕이 사는곳이 아니라...적이 처들어 왔을때...피신 하는 요세라고 한다...


6층 전망대에서 본 시내....오사카성은 엘리베이터가 있었는데....여긴...걸어서 올라 간다....


앞에서..핫팩을 공짜로 나눠준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다음 숙소로 이동 한다....약 3시간을 이동....중간에....저녁을 먹는다.


저녁은 초밥/튀김세트에....우동은 가이드가 추가 해 줬다.


내일 하우스텐보스를 돌기 위해...바로 옆에 있는 호텔로 이동 했다....


아직 티켓이 없어서..들어가지는 못하고...멀리서만....사진 한장~~! 낼이 기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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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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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새해 들어서 처음 가는 해외다~~~!
이번엔...가족과 함께.....맘같아선.....배낭여행이지만....가족과 함께 하니....편하게 쉬다 오기로....
구정이 성수기라....한달전부터 알아 봤는데...모두 매진이었는데....하나투어에 몇몇 자리가 남아 있어서.. 신청~~!
성수기라 그런지...가격은 안드로메다로...ㅡㅡ; 



우리가 타고 갈 뱅기다~~! 전세기라 그런지...일본 노선에...A330-200 이다~~!


성수기 답게...자리도 만석으로 떠났다~~! 허컥 비행시간이..56분이란다~~! 이거..시간상 영화도 못본다~~!ㅋㅋㅋ
10만원 추가 하면 비지니스 업그레이드인데....제공하는 식사는 동일 하단다....헉~~! 그돈이면...밖에서..맛있는걸 먹지...


뜨자마자...착륙이다.... 어라~~! 한국말 표지판이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오는 모양이다~~~!
미국도 아닌데....지문찍고.....사진 촬영까지 한다....미국처럼 검사관이 설명안해주고...비디오로 설명 잘해준다...


10시 출발 뱅기라...도착 하면....11시...짐찾고.....바로 밥먹으러 간다...


첫 음식은....소고기~~~! 간장에 절인거란다..역시 간장을 좋아 하나 보다~~! 한국 사람들을 위해..김치도 주고......
밥은 추가 제공이나....고기는 추가시 추가 요금 낸다~~~!

밥먹고 약 1시간 50분을 달려 유후인으로 출발~~! 입구부터...관광객들로 넘처 난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도로도 안 넓힌다고 한다...


킨린호수.....뜨거운 온천수가 솟아 나온다~~!  물을 만저 보면...미지근 하다~~~!


저기 보이는것도...온천...앞에 돈넣는 기둥이 있고.......


온천물이라..따뜻한데도....물고기들이 살아 있다~~~!


여기서 유명하다던...아이스크림집....벌꿀..어쩌고 저쩌고....하는데.....우선 달고 안데...빵같은것도 넣어 준다
그리고...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고로케집이 유명~~! 금상을 탔다고 하는데...맛은...먹어본 사람마다 다르다~~!ㅋㅋ


그다음은 한 40분 달려서....벳부에 도착~~! 온천 가기전~~~! 유황키우는거 먼저 보여 준다~~!


유노하나 유황 재배지란다~~!


지금은...예전보다 키우는 면적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차로 5분거리에 있는 가마도지옥....이라는 온천~~! 8개 정도의 테마 온천이 있다는데...우린 한곳만 드른다~!


부글부글....머드팩 같은것이.....


색깔도 여러가지 이다~~!


중간에...스팀 나오는 곳도 있고....이거 맡으면..젊어 진다고 한다..ㅋㅋㅋ
족욕을 하면서 계란을 까먹을수도 있다~~! 족욕을 하려면...수건은 챙겨가야 함~~!


붉은색도 있고....주인 아저씨가..담배연기로.....잼있는것을 보여 준다~~~!


호텔인데....2명당...4인실을 줬다.........어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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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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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벌써 마지막날이다.....내일이면...한국으로 돌아 간다.....아침일찍 일어나서 경비행기 투어를 하려고
TALKEETNA로 향하였다~~! 데날리 국립공원에서 3시간 30분 정도 달려야 나온다~~!

가는길에 보이는 산맥....맥킨리 산이 아닌지 추측 해 본다~~!


드디어 도착한 TALKEETNA... 다른 지역보다 건물들도 많은게...좀 큰도시이다~!
아래의 집에서..점심을 먹었다..아침세트 반만 시켰는데도...양이 접시 가득 나온다 


어제 전화로 예약한 에어 택시...온라인 10할인 받아서..293에 결재 하였다~~~코스는 중간 코스로...


건물 바로 옆이 활주로이다....여러대의 경비행기들이 주차되어 있고....


우리가 타고 갈 뱅기다....조종사까지 11명 탈수 있다. 외국인 커플 2명 더해서...8명이 출발 했다~~


경비행이가 그런지...금방 이륙 한다~~!  일기가 안좋아서..많이 흔들릴줄 알았는데....조금씩 흔들릴 정도 이다
한가지....매연이...좀 들어 와서...머리가 좀 아프다~~!


조종사 옆자리도 앉게 해 주고...양쪽으로 한사람씩 앉아 간다~~! 헤드폰으로 설명 해주고...


아래~~~! 호수들이 많이 있다....도로 달리면서는 별로 못봤는데.....


산맥들 사이로 비행기가 다니니....손뻣으면..다을듯 하다~~!


빙하도 보이고.....


방향틀때마다.....산맥근처로......다니고.....


추워서 그런지...저런 얼음들도 보이고....


먼저온 한팀이 렌딩해서...둘러 보고 있다..우리보다 작은 비행기이다...


눈 색깔과 잘 어울리는거 같다~~!


약 30분 정도 랜딩하고.....다시 이륙~~! 나머지 산맥들도 보고.....


저 멀리...우리가 다닌 도로도 보인다......


아침 비행기라서....새벽일찍 나왔다~~! 호텔에서 5시에 셔틀이 있어서...4시에 일어났다~~!


새벽에 시애틀 가는 사람도 많다~~!


이제...마지막인...알래스카~~~!


올때 못본 산맥들좀 볼려고..창가에 앉았더니만...구름이 껴있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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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에서의 쉼을 뒤로하고...또 하루 아침이 밝았다~~~! 이제 여행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온지도 얼마 안되는거 같은데...벌써...이틀 밖에 안남다니...


차를 다시 반납하고..보관중인 차를 찾았다~~! 짧게 렌트한거라....무한 마일리지를 적용 못해서..
약간의 돈을 더 지불 하고..차를 받았다~~~~! 역시 밴이 넓고...편하다~~!


오늘은 데날리 국립공원을 가는 날이다~~!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첨에간 B&B에 사람이 만원이라....
그분이 소개시켜준 곳으로 왔다~~! Faith hill lodge로 멋진 아저씨가 운영한다..
캠프파이어도 해주고...아침도 손수 만들어주고..키타치며 노래도 불러주고....ㅋㅋ


느지막히 도착을 하여....들어 갔다~~! 첨에 입구를 못찾아서 한참을 헤멧다~~


역시 비수기라서..안내소가 문을 닫았다~~!


내년을 위해...차량 정비가 한창이다.....몇일 차이로..시즌이 마감이라..개인차를 타고 들어 가는수 밖에.....


멀리...맥킨리 산이 보인다...드라이 아이스처럼...연기가 풀풀.....참 추울꺼 같다..


사람들도 없고.....지난번 이쪽을 지날때는 이렇지 않았는데..일주일만에 정말 추워 진거 같다~~!


북극지방을 다녀 와서 그런지...나름 멋있는 경관일텐데.....한번 본 느낌이다~~!


좀더 안쪽으로 들어 와서 바라본..맥킬리...북미에서 가장 높은...산이다~~!


비수기에 차를 가지고 들어 갈수 있는 마지막 포인트다......오직 공사차들만 들어 갈수 있다.


아~~! 더 들어 가고 싶은데...이눔의 표지판이 막고 서 있네....


그래서 차를 버리고...걷기로 했다~~! 힘들어서...얼마 가지는 못했지만.......


여기까지만.......다시..돌아 왔다~~!ㅋ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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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대하던 오로라를 보고...잠을 재대로 이루지 못했다~~!
새벽 3시 넘어서 까지 보고...4시에 숙소로 와서...여운을 달래고..잠을 청했다~~!


우리가 묵었던 숙소....Wissman 이라는 작은 마을에..숙소도 달랑 두곳밖에 없고....
페어뱅에서 렌터카 아저씨가 숙소 물어 보지 않았다면..... 차에서 잘뻔 했다~~!


지금 비수기라서...손님은 우리가 전부 이다...트윈배드라서...첨엔 방을 3개 잡아야 한다는 것을....
내고를 잘 해서..두개만 얻었다.


다시 페어뱅으로 돌아 가는길이다...가는길에 유일하게 있는 주유소에서 기름을 만땅 넣다....기름 값도 비싸다..ㅜㅜ
콜드풋이라는 마을인데...골드러쉬때 만들어진 마을 이라고 한다..지금은 트럭들의 휴게소다..


역시...멋진 풍경을 나타내는데.......발로 사진을 찍다 보니...그것을 표현을 못하고 있다....


어제와는 다른 날씨 때문인지...같은 장소 인데도...다른 분위기기 난다...


역시 트럭들밖에 없다....비포장...오면서...몇번 미끌려서......죽는줄 알았다...4륜구동이라도..비포장에선...쥐약이당~!


페어뱅가기전에...치나 온천에 들렸다~~! 몸도 풀고.....야외 노천온천을 즐기기위해서..... 아직 성수기가 되지 않아서...
패밀리룸..355불에 구했다...온천은 무제한 입장권 포함해서.....


멀리 보이는곳이 노천 온천인다~~! 아침 6시부터 저녁 11시까지 맘껏 이용 할수 있다...
외국 여자는 보통 비키니...남자는 비치 반바지 입고..있다....수영복 가져왔음 뻘쭘 할뻔....


온천을 하는동안 오로라를 보았다~~~! 참 색다른 경험이다.....따뜻한 물에서...쉬며 오로라도 보고...
이래서..일본애들이 겨울에 죽어라 오는 모양이다~~! 온천욕잠시 하다 후다닥 나와서..다시 사진 찍고....


배경이될 건물들이 있으니..더 멋진 모습이당~~!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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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리도 기대하던....오로라는 못보는 바람에....급 일정을 변경 하기로 했다~~!
우선 인포센터에 가서..오로라에 관한 정보를 얻은 다음...같이 간 사람들이 동의를 얻어 더~~~북쪽으로 올라 가기로 했다


알래스카에선 일반 렌터가가 가지 못하는 도로가 많다...우리가 빌리차도...금지한 도로 이기에...
다시 차를 렌트했다...4륜구동의 픽업트럭이다~~~! 빌린차는 여기 주차장에...잠시 세워두고....둘이 한장~~!


북쪽으로 가면...송유관을 볼수가 있다~~! 북쪽의 북극해로 부터 시추된 기름이 이런 관을 따라...이송 되도 있다~~


달튼 하이웨이.....이게 고속도로 란다~~~! 괜히 렌터카를 못가게 한게 아닌듯 싶다~~!
큰 트럭들과..픽업트럭들만달리고 있다~~!


잠시...쉬고 있는 트럭~~! 저 많은 짐들은 다 어디로 옮기는 것인지.....가도 가도 사람 사는 마을도 없는데


유콘강 근처에 있는 식당~~~! 이곳도 10월초에 문닫는다고 써있다~~! 겨울에 찾은 사람은 밥도 못먹을듯~~!
저녁때가 다 되어서 찾은곳이다~~!


드넓은 벌판에...도로 하나~~! 삭막한 분위기...차가 고장이라도 나면...바로 고립니다~~!


멀리 보이는 파이프 라인들~~~! 끝없이...고속도로랑 나란히 가고 있다~~!


핑커 마운틴~~!넓은 들판의 꼭대기에 있다~~! 온통 사방을 둘러 볼수 있다~~!


여긴...북극권~~~! 참 많이도 올라 왔다~~! 북극까지 오고~~!ㅋㅋㅋㅋ


왔으니...인증사진 한장~~!


가도 가도 끝없는 고속도로.......만약 혼자 왔더라면...얼마나 외로웠을까.....ㅡㅡ;


볼수 있는 거라곤....자연경관과...트럭....그리고 파이프라인....


드뎌..드뎌.....와이즈맨이라는 곳에서 보게된 오로라....2시부근에 봤다~~~! 정말 미약하게 시작된다.
첨엔 이게 뭔가 했다~~!


좀더 강력하게 퍼지는 오로라~~! 나중에 하늘은 뒤덮고....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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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뎌 오로라를 보러 가는 날이다....어제 저녁에 구한 숙소는
좀 늦은 시간에 구했더니....스페셜요금 적용해 줘서...나름 좋은곳을 100불에 묵었다~~!
아침도 제공해 주고.....

어제 저녁 일기예보와 오로라 예보를 보니...3단계에 무척 맑다고 나와 있었다~~! 그래서...바로 페어 뱅크스로 출발~!


가는 고속도로를 공사 하는중이다....한쪽 차로를 막아서,......기다렸다가 선두차가 따라 오라고하면...쭉 따라 가면 된다.
운전사도 그렇고...안내하는 사람들이 여성분들이 많다~~~! 역시 남녀 차별이 없는 건가?


역시 우리의 기대를 버리지 않고...가는 족족 훌륭한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가는길에 계속 쉬면서...사진찍고..가다 서다를 반복.....나중엔 이게 좋은 풍경인지...감을 잃었다~~!ㅡㅡ;


차에다가 GPS를 메달아서 다녔다~~! 역시 미국도로 답게 쭉 뻣은 도로 ......


나중에 드르게될...데날리 국립공원.....성수기가 끝나서..가게들은 모두 50% 세일 한다`~!


중간에....점심을 먹지 못해서...힘들에 찾아 들어 갔다~~! 역시 사람이 별로 없다보니....
중간에 휴게소나..식당이 없다~~! 보이면..바로 기름넣고..밥먹고...


거의 페어뱅에 도착해 갈때쯤....멀리 눈덮인 산이 있었는데.....안보이네...


숙소를 예약 하지 않아서...론니를 보고 급구 한집....패밀리룸을 얻었는데...200불이 되지 않았다~~!
 
주인 아주머니가 알려준 오로라 포인트...산꼭대기라..여기서 보면 된단다....
먼저....해지느것을 볼겸... 답사를 왔다..날씨는 맑고....


저녁에 먹을것을 사기 위해....또 세이프웨이를 찾았다~~!

하지만......하지만......새벽 2시까지...기다려도.....오로라는 볼수 없었다~~~~!
아놔~~! 오늘 3단계라는데....오로라는 어디 간거니......?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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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에서 어제 예약한 빙하 투어를 하는 날이다~~! 9월 말까지만 운영을 한다~~!
운좋게도 날짜를 딱 맞춰서 왔다~~! 가격은 139+TAX


저것은 생선을 싣는것인지?? 아님 광석을 싣는 것인지...아직 배가 대어진것은 못봤다~~!


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니..구름이...산위에 씌어져 있다~~!산 두개에 모도 구름모자가...ㅋ



낚시로도 유명한 도시 답게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이 잡히나 보다~~! 그래도...저 킹크랩에..눈이...ㅋ


우리가 타고 갈 배다 쌍동선에...건조된지 얼마 안되 보인다...ORCA VOYAGER~~!


저 멀리...빙하가 보인다...여기 주변에 빙하가 많다보니......지나치며 많이 볼수 있다


바다 사자들이다~~! 배안에 있으면....선장아저씨가 볼꺼리들 나오면 설명해준다....
그때 맞춰 선실에서 나오면 된다.......


멀리 보이는 빙하들...이것도 우리가 볼껀 아닌가 보다..그냥 지나치고....


사양이가? 절벽에 사는 양이라고 한다..염소 였나?? 브로셔를 봐야..ㅋ


드뎌 볼려고 하던....고래들이 보인다...큰 고래를 볼줄알고 기대 했는데....작은 고래들만 있다.


휘파람을 불라고 한다...그럼 이녀석들이...배 근처로 지나다닌다....


멀리서..수달들이 먹이 먹는것도 보이고...


드뎌..드뎌...우리가 볼 빙하가 보인다.... 크기가 감이 안온다


비교될만한 대상이 있어야 이것의 크기를 가늠 해볼것인데........어마어마하게 큰녀석인데.....


얼음 갈라지는 소리도 괭장하고....빙하가 떨어져 나오는 소리또한 천둥치는 소리 같은데....


빙하투어 마치고..앵커리지로 돌아 가는 길이다...그제의 오전의 느낌이랑 또 다른 풍경이다......
역시 가는 곳곳마다..달력의 화보로 써도 손색 없을듯 하다


달덩이도 얼마나 크던지...우린..보톡스 맞은 달이라고 불렀다~~!ㅋㅋ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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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의 두번째 날이 밝았다~~! 우려와는 다르게 화창한 날씨로 시작을 한다....
어제 묵었던...day`s Inn 주말에 방 잘못 잡으면...앞의 클럽소리땜에 새벽까지..잠을 못 잘수도 있다.


오늘은 스워드로 향했다. 스워드 고속도로는 가는내내 훌륭한 풍경을 보여 주었다...고속도로와 나란히 철길도 나 있다.


열차가 지나가길레...찍었는데....비수기라 그런지....사람이 없어 보인다...기차여행하면 전면에 창이 달려서 경치 구경
하기에 좋다고 본거 같은데........


중간지점에 전시되어 있는...철길의 눈을 치우는 기차란다....알래스카 답게...눈이 많이 오는 모양이다.


스워드 가는중간에..잠시 포티지 빙하쪽으로 둘러 갔는데...원래..이곳에서 호수에 떠있는 유빙들을 볼수 있다고 해서
갔는데....걸어 갈려면 한참 걸린다고 하고......성수기가 지나서....호수위를 관광시켜주는 유람선도 운행 안한다고 한다.


그리고..드른 야생동물 보호 치료소....다친 동물들을 리커버리 시켜주는 곳이라고 한다....
차를 타고 넓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구경 하면 된다.


여행동안 곰을 볼수 있을거 같아서...곰퇴치용 스프레이도 샀지만...결국 한마리도 못보구....
그나마 여기에서 곰들을 봐서 다행이다.....다쳐서 그런지...아님 길들여져서 그런지..순해 보인다.


말로만 듣던...곰 발바닥이당~~~!


여러 종류의 사슴도 있고...


야생 들소들도 있고....

독수리도 있고..


그다음은...육지 빙하...EXIT 빙하이다...사람이 걸어서 빙하까지 갈수 있다.


이때 비지터센터는 문을 닫아서...사람이 없다~~


약 20~3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빙하으이 끝자락에 도달 하고...트랙킹을 더 하여 몇시간 더 가면..
빙하 정상부 까지 올라 갈수 있다고 한다.


색으로만 봐서는 눈이 쌓이거 같던데...실제 올라가 보니...얼음이당~~!


그리고 드디어 입성한 스워드...항구 도시 이다...그리고 우리가 묶을 숙소...홀리데이 인~~!
어제밤 손님이 많아서...방을 치우느라 늦게 첵인 하였다~~!


항구 도시 답게..잡아온 고기를 무게 제고.... 손질하고.....판매 하는곳도 있다.


보기에는 요트들 처럼 생겼는데...고기잡이 배인가....쭉 줄지어 서 있다~~!


저녁에는 근처 SAFE WAY 에 가서 먹을거리도 사오구......하루를 마무리.....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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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서의 둘째날이 밝았다~~! 원래는 오늘 두가지의 일정을 진행 하려고 했는데...시간의 넉넉치 않아서....
우선 다운 타운으로...어제 밤의 비오던 분위기는 어디로 가고,,화창한 날씨가 짠~~~!


어제 이근처를 거닐긴 했지만.... 날씨가 다르니...건물들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같이 돌던 일행중 한명을 먼저...알래스카로 보내고...나머지 사람들은 덕투어를 하러 갔다~~! 스페이스니틀 바로 옆에
위치 하고 있다~~! 저기도 올라가봤어야 하는데...시간이 없는 관계로 패스~~~!덕투어는 $25 +tax


운전기사가 가이드 역활까지 같이 하는데....정말 우낀 멘트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
모자도 상황에 맞춰 계속 바꿔쓰고..........


덕투어는 시애틀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다니면서 설명해준다~~~! 어제 야구 구경하던...구장 옆에 있는 미식 축구장~~!
아직 미식축구는 한번도 못봤는데....미국사람들은 정말 열광 하는거 같다~~~!


어제의 함성은 어디로 가고...고요함만 남아 있다~~~!


주요 관광지를 돌고 나면...바다로 들어간다~~~!


멀리 다운타운도 보이고....가이드가 농담삼아 얘기한....시애틀의 5번째...스페이스 니들도 보이구...ㅋㅋ


서로 누가 더 소리지르고..즐겁게 다니는지...가이드들끼리 경쟁 하는거 같다~~!
근처에 오면...다들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다~~!


시애틀에서의 하루 밖에 안되지만....일정을 무사히 마치고.....알래스카로 가기위해....공항으로 왔다~~~!
우리가 타야할 뱅기가 밥먹고 있다~~~~!


북미 대륙에 왠만한 높은 산들이 알래스카에 있다고 한더...뱅기를 타고 가면서도...창밖으로.......
높다란 산맥들이 계속해서 보인다....갈땐 우측창이 더 잘 보이는거 같다.


드뎌~~~! 알래스카 도착이다~~~! 주기가 북두 칠성이네~~~! 50주년인가?


두번째 차다~~~! 색만 다르고..시애틀과 같다~~! 하지만..여기 옵션은 완전 깡통이다.....나름 시애틀건..문도 자동으로
열리고....패달도 조절 가능 했는데....근데..여기차는 완전 새차냄새난다~~~!


앵커리지의 첫 저녁은 미국전역에 있는 Danny`s에서.......알래스카의 전통음식이 뭘까 고민하다....그냥~~!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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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돌아온 여름휴가...... 하지만....올핸 추석의 황금 연휴와 여름 휴가를 합하면 길게 휴가를 쓸수 있다는 생각에.....

좀 먼 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여러가지 후보들 중에......무한도전의 김상덕씨를 찾으러......알래스카로...고고씽~~!

매년 같이 가던 회사 동기들을 버리고...과감히 인터넷에서 사람을 모집하여...6명이서 떠나게 됐다~~!

앞에 나서는것을 싫어 하는데...이번 여행의 리더라나....ㅡㅡ';

여행의 목적은....1. 시애틀 야구관람, 2. 오로라, 3. 빙하투어, 4. 경비행기 투어를 목표로 하고.........

여행가기전에....정모도 한번 해보구...다들 여행을 많이 다니는거 같아서...많이 싸울일을 없어 보였다.

하지만....정보가...정보가 없다...몇일을 인터넷을 뒤져도....예전에 갔던 나라들처럼 풍부한 정보가 없다,,, ㅜㅜ

하는수 없이 최소한의 준비만 하고..현지에서 부딪히는데로 가는 수 밖에........

------------------------------------------------첫 째 날--------------------------------------------------------

8월 부터 항공료가 오른다고 해서...7월 31일날 표를 구매 했다....몇일 차이로...싼표가 없어져서...결국 190에 구매..
공항에 도착 했는데...이건 몬가요??? 연착 이란다.....연결편이 도착하지 않았단다....시애틀에서 하루 머무는데..
2시간 반이나 연착됐다~~! 렌터카 예약 시간도 늦고...호텔에다간 일찍 도착한다고...얼리첵인 부탁도 해 놨는데...
잊지 않겠당~~~~!댄항공~~~~!ㅡㅡ;  뱅기는 777-200


장거리 여행에 이게 없었다면..어케 할뻔했나......예전 캐나다 갈때...다같이 봐야 했던 프로젝션 스크린에 비하면...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신문도 보고 음악도 듣고 .......


알라모라는 렌터카에서 빌린 닷지 그랜드 캐러밴....7인승인데...뒤에 짐칸이 충분해서 6명 트렁크 넣기 충분 하다.
중간좌석 아래에 수납공간도 있고...


이번에 렌트하면서....네비도 빌렸는데...미국에서 유명하다던 가민네비다....그런데...한국의 화려한 디스플레이에
자세히 설명해 주던거에 비하면...이건뭐....적응하려고 할때...차 반납 했다


비행기도 연착되서....일정도 쫒기는데....미국에서 까지...정체라니.....ㅡㅡ;
금욜이라 그런가??


드디어 도착한 pike market....우리나라로 치면 재래시장이다...
그런데..7시면 문을 닫는단다....역시 활기 차고...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포퍼먼스 같은것도 보여주고~~


여기가 스타벅스 1호점 맞나요?? 라고 질문하던 한국 관광객이 생각 난다...
간판도 작고..볼품 없어도..여기가 스타벅스 처음 생긴데라고 한다..예전 모습 그대로 보존 한다고 한다.
커피보다는 여기에서만 살수 있는 기념품을 더 많이 파는 듯 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배가 고파서...나름 인터넷에서 강추 하는 그랩팟을 찾아 갔다........
하지만.....한시간이나 기다리란다....예약도 안 받고...이를 올리고....부를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


양푼에다 이런 해산물을 가져와 테이블에 붙고 간다~~! 아~~~! 이 킹크랩 맛을 잊을수 없구나~~~!


원래 1회부터 봐야 하는데...뱅기의 연착으로 중간에 들어가서 봤다....지금 앉아 있는 자리가 가장 싼 좌석이다.
8불인데...그래도 볼만 하다...한국에 비하면 시설은 짱~~~! 지금 밖엔 비가 오지만...돔구장이라.....


비가 안오면 뚜껑이 열렸을 텐데.....이날 시애틀이 이겨서...끝나고..완전 축제 분위기....그리고 차가 도로에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서.....숙소 까지 가는데..한시간 반이나 걸렸당~~!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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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240HD 모니터

Equipment 2010. 3. 21. 21:58
회사에서 와이드 모니서 새로 줘서...써보니 편했다~~! 집에 더 큰것으로 바꿨다. TV 기능 있는 것으로...



17인치를 쓰다가 24인치 와이드로 오니까~~! 넘 광활하다~~! 아직은 적응이 덜 되고 있다.


모니터에 HD튜너가 내장되있어서....티비도 볼수 있구....


화면을 두개 띄워 놓아도 볼수 있고, PIP 기능으로 티비 화면이 모니터 화면에 나온다~~!


그리고 TV 답게 리모콘도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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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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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MP3 NWZ-S736F

Equipment 2010. 3. 3. 19:38
드라이크리닝을 맡겨서 잃어 버린줄 알았던 MP3를 겨울옷에서 찾게 되었다~~!

요즘 차를 타고 출근 하는 바람에 별로 들을 기회는 없지만... 전세계 MP3 중에 음질면으로 상위에 랭크된 제품 답게

귀를 즐겁게 해 준다. 단한가지 단점은 전용 프로그램으로만 저장을 할수 있다는 점~~!


라디오, 사진, 영화 등등 보통의 기기에서 지원되는 것과 같다.


사진도 저장해 놓구 보면 되고, 슬라이드 쇼두 되구...화면은 작지만, 화질은 화면 대비 좋다.


동여상 플레이는 소니에 맞게 인코딩을 해야 한다. 바닥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소니용으로 인코딩 하면 된다.
인코딩때 자막도 넣으면 같이 볼수도 있다.


또 하나의 큰 장점이 노이즈켄슬링 기능이다. 버스나 지하철 같은데서 이기능을 켜면 주변의 잡소리들이 사라지고... 낮은 볼
륨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기술적으로는 주변의 소음과 반대 파장의 음을 내서 소리를 제거 한다고 한다.


노이즈 켄슬링 기능 땜에 이어폰에 마이크가 있다. 주변의 소음을 측정 하기 위해서...이어폰도 다른 기기에는 들어 가지
않는다. 젝에 단자가 튀어 나와 있어서.....


이어폰에 결함이 있어서 새것으로 교체 받았다. 이전것이 비닐이 경화되는 결함이 있어서...서비스센터가면 일련번호 확인후
새것으로 바로 준다. 개선품엔 제품명 뒤에 점이 찍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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