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에서의 두번째 날이 밝았다~~! 우려와는 다르게 화창한 날씨로 시작을 한다....
어제 묵었던...day`s Inn 주말에 방 잘못 잡으면...앞의 클럽소리땜에 새벽까지..잠을 못 잘수도 있다.
오늘은 스워드로 향했다. 스워드 고속도로는 가는내내 훌륭한 풍경을 보여 주었다...고속도로와 나란히 철길도 나 있다.
열차가 지나가길레...찍었는데....비수기라 그런지....사람이 없어 보인다...기차여행하면 전면에 창이 달려서 경치 구경
하기에 좋다고 본거 같은데........
하기에 좋다고 본거 같은데........
중간지점에 전시되어 있는...철길의 눈을 치우는 기차란다....알래스카 답게...눈이 많이 오는 모양이다.
스워드 가는중간에..잠시 포티지 빙하쪽으로 둘러 갔는데...원래..이곳에서 호수에 떠있는 유빙들을 볼수 있다고 해서
갔는데....걸어 갈려면 한참 걸린다고 하고......성수기가 지나서....호수위를 관광시켜주는 유람선도 운행 안한다고 한다.
갔는데....걸어 갈려면 한참 걸린다고 하고......성수기가 지나서....호수위를 관광시켜주는 유람선도 운행 안한다고 한다.
그리고..드른 야생동물 보호 치료소....다친 동물들을 리커버리 시켜주는 곳이라고 한다....
차를 타고 넓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구경 하면 된다.
차를 타고 넓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구경 하면 된다.
여행동안 곰을 볼수 있을거 같아서...곰퇴치용 스프레이도 샀지만...결국 한마리도 못보구....
그나마 여기에서 곰들을 봐서 다행이다.....다쳐서 그런지...아님 길들여져서 그런지..순해 보인다.
그나마 여기에서 곰들을 봐서 다행이다.....다쳐서 그런지...아님 길들여져서 그런지..순해 보인다.
말로만 듣던...곰 발바닥이당~~~!
여러 종류의 사슴도 있고...
야생 들소들도 있고....
독수리도 있고..
그다음은...육지 빙하...EXIT 빙하이다...사람이 걸어서 빙하까지 갈수 있다.
이때 비지터센터는 문을 닫아서...사람이 없다~~
약 20~3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빙하으이 끝자락에 도달 하고...트랙킹을 더 하여 몇시간 더 가면..
빙하 정상부 까지 올라 갈수 있다고 한다.
빙하 정상부 까지 올라 갈수 있다고 한다.
색으로만 봐서는 눈이 쌓이거 같던데...실제 올라가 보니...얼음이당~~!
그리고 드디어 입성한 스워드...항구 도시 이다...그리고 우리가 묶을 숙소...홀리데이 인~~!
어제밤 손님이 많아서...방을 치우느라 늦게 첵인 하였다~~!
어제밤 손님이 많아서...방을 치우느라 늦게 첵인 하였다~~!
항구 도시 답게..잡아온 고기를 무게 제고.... 손질하고.....판매 하는곳도 있다.
보기에는 요트들 처럼 생겼는데...고기잡이 배인가....쭉 줄지어 서 있다~~!
저녁에는 근처 SAFE WAY 에 가서 먹을거리도 사오구......하루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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