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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S-700가 신형이긴 하나 터치스크린에 의한 번들거림과 한글화가 안되서 방출 하고 이녀석으로 업어왔다~~!


확실히 액정이 선명하다~~! 하지만..CPU속도가 700의 반밖에 안되서 저런 싱크마크가 한참동안 나타난다.
특히 PDF 파일은 안 보는게 좋을듯 싶다. 소니 답게 디자인은 뒤지지 않는다.


700과 같이 SD카드와 메모리스틱 두개가 동시에 들어간다. 전원은 밀어서 켜면 되고...


700과 달리 충전기를 주지 않는다~~! USB 케이블로만 충전이 된다. 음악을 들으면서 책을 볼수 있지만..배터리가 그리 오래
버틸꺼 같지는 않다~~!


펌웨어가 깨진지 오래된 기기라 한글화 하는데는 힘이 들지 않는다. 인터넷에 시킨데로 하기만 하면 한글로 된 책을 볼수 있다.

700에선 PDF 파일로 변환해서 봤는데, 요놈은 TEX파일만 넣으면 된다. 글자체도 폰트만 바꿔주면 바꿀수 있고.....


화면만 터치하면 담장으로 넘어가는 700이 편리 하긴 하지만.. 불도 들어 오구...가독성을 생각 하면 버튼 누르는 정도의 수고는 참을만 하다.


뒷면은 리셋 구멍 하나만 달랑 있고.....지난번 도서관 갔을때 이북 대여 해준다는 게시가 있던데, 다운 받아서 일정기간 보는건지는 한번 알아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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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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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TV프로에서 차량용 블랙박스라는 것을 처음 접하고 나중에 사야겠다고 맘먹었는데 유연히 인터넷 보다 지르게 됐다.

안쪽공원에서 쿠폰 먹여 샀는데...나중에 보니 공동구매 하고 있더라는...ㅋㅋ 쫌 비싸게 주고 산듯...ㅋㅋ


화질이 좋다고 평이 나 있어서 아이트로닉스 것으로 정했다~~! 지금 쓰고 있는 아이트로닉스의 하이패스도 고장도 없이 잘 작동 되고 있어서....박스는 실이 붙여있는데...좀 허접하다. 아무나 뜯었다가 다시 붙일수 있을듯~~!


구성품은 본체,거치대, 메모리, 메모리리더기, 시거잭..이 전부다. 간단한 구성~~!
4기가 메모리에는 음성과 영상이 5시간 정도 저장이 되고, 각각 1분씩 잘라서 저자이 되며 충격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이벤트로 저장이 된다. 메모리가 차면 먼저 저장된거 부터 지워지며 이벤트 영상은 가장 나중에 지워진다.


장착은 적당한 위치에 부착하고 전원 만연결 하면 된다. 운전석에서 안보이게 룸밀러뒤에 설치 했다. 영상 보구 카메라 각도를 조절 해 줘야 한다. 본넷이 30%정도 나오는게 가장 적당하다고 한다. 전원은 깔끔하게...천정으로 해서 A필러 안쪽으로 뺐다.


그리고 보통 하아패스를 앞유리 중간에 붙여 놓던데...눈에 거슬려서 왼쪽 위에 붙여 놨다...저 위치에서 아직까지 오작동 없이 작동 된다. 



샘플 영상....주간...


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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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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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폴라로이드처럼 즉석에서 사진을 뽑을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급지른 Photo Printer...Pivi mp-300~!


BOX는 이렇게.. 작고 간단하게..


외형은 심플~~! 전원이랑 상태표시 램프밖에 없다...



프린트는 적외선센서 있는 카메라는 바로 연결되고 없는것은 USB로 연결한다. 카메라가 PicrBridge가 지원되면 USB 연결 후
USB설정을 PicrBridge로 하고 원하는 사진을 골라 Print 만 선택 하면 전원이 깜박이면서 잠시후 프린트가 된다.



TEST 프린트....사진은 직접찍은 것도 되고..컴퓨터에 있는것을 옮겨서 뽑아도된다. 폴라로이드 같이 뽑고 나서 한참후에 색상이 나타 난다. 뽑아 보니 풍경보다는 인물 사진이 잘나오는거 같다~~! 약간 뽀샵처리 된것도 같고..ㅋ


필름은 일반미니 instax제품이 아니라 전용 필름을 써야 한다. 보통 팔리는 것을 보니 장당 800원 정도네...ㅋㅋ 자주 뽑지는 못 할듯 하다...그리고 건전지가 CR2 두개가 들어가서 가격의 압박이 있다. 새건전지로 70장정도의 사진을 뽑을수 있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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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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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동안 봉인되어 있던 보드의 봉인을 해제 했다~~! 그것도 크리스마스날~~! 쏠로인 친구와 같이 클스마스날 하이원으로
고고씽~~! 수원에서 7시에 출발 -> 이천에서 친구 보드 싷고 -> 무극에서 친구차로 갈아 타고-> 하이원에 도착 하니 11시 30
분이다~! 클스마스인데 차가 하나도 막히지 않았다. 여기저기 드르지 않고 갔으면 3시간 정도면 도착 할꺼 같다. 


친구 녀석 이벤트 업체에서 나온것도 아닌데 호랑이 복장으로 보드 탔다. 초상권땜에 얼굴은 삭제...ㅋㅋ


전자 테그다. 지금 다른 스키장은 어떻게 된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표를 앞에 붙이거나 바코드 찍고 탔던걸로 기억 하는데,
이것은 윗주머니에 넣고 게이트 지나가면 자동으로 열린다. 가격은 할인받아서 44,000[오야] 카드할인 30받았다.
국민,비씨......가30% 할인이구 모바일할인이 30~35%정도 ...난 비씨로...음식도 할인된다.



베이스주차장이 만차라서 좀 떨러진데 차를 세웠는데, 셔틀이 한대밖에 안다녀서 기다리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걸어 가면 15분정도 걸리는데, 장비가 있어서 30분 정도 기다려서 셔틀 탔다. 표를 끊고 입구나온 모습 저 건물 2층에서 곤돌라 탄다.
곤돌라는 여러 정거장을 지나 정상으로 간다.


정상으로 갈려면 저 제우스를 타고 중간까지 가서 다시 다른 리프트 타면 여러군데 정상으로 갈수 있다. 


제우스타고 올라간데서 밑에까지도 한번에 내려오기 힘들다. 두어번은 쉬고  내려와야지...안쉬고 내려오면 허벅지가 찢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도....정말 길다. 정상에서 내려오려면.....ㅋㅋㅋ


제우스타고 오면 중간에 쉼터가 있다. 아래로 내려가면 줄을 길게 서야 하므로 여기서 부터 정상까지만 왔다 갔다 하면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저기서 점심, 저녁 다 먹어도 되고......


곤돌라의 중간 정거장이다 여기를 지나 정상으로 올라간다. 여기도 꽤나 높은곳....내려가려면 안쉬고 20분은 내려 간다.


야간에는 운행하는 리프트가 제한 되어 있다. 모든 슬롶을 다 타고 싶으면 미리 알고 올라 가야 할꺼다.


빅토리아 타고 올라온데...휴게실도 있고......


야간타기위해 베이스에서 기다리는중~~! 야간에도 사람들이 많다~~!


클스마스 이벤트...ㅋㅋ


외로운 솔로들을 위해 스키장측에서 준비한 이벤트..ㅋㅋㅋㅜㅜ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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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 U1010

Equipment 2009. 12. 28. 22:19

여행다닐때 무거운 놋북때문에 힘들었는데...인터넷 보다 이넘보구 혹해서 사버렸다~~!

CUP: 800hz, 5.6인치 LCD(1078 x 600), 1g 메모리, 40기가 하드, 스위블타입, 터치스크린....등등 가지고 다니기에는 딱인듯~!

무게가 580g, 밧데리는 대략 절전하면 2시간 정도...대배가 있다면 4시간을 쓸거 같다.


사진에서 보는것 같이 잡지책의 반밖에 되지 않는다.


터치스크린이라 그런지 빛반사가 심하네, 그래도 무선랜에 블루투스까지 달려 있다. 그리고 웹캠도.... 크기가 작다 보니 키보드는 최악이다. 중요키가 펑션키를 누르고 쳐야 하는.. 타자는 포기 해야 할듯~~!


목이 돌아 가는 스위블타입.... 지문인식은 거의 쓰는 일이 없는데...왜 달아 놨는지.....ㅡㅡ;


타블렛으로 돌리면 자동으로 화면이 변환된다. 오른쪽 검은색이 마우스 포인트 왼쪽이 마우스키...양손으로 잡고 인터넷 하기엔 최적합하다~~!


왼쪽엔 무선랜 on/off키, 전원 입력, SD카드리더기, 볼륨조절기, 마이크, 헤드폰 출력 단자가 있다.


앞엔 포트리플렉터가 있는데, 미니포트에 유선랜과 모니터 아웃 단자가 있다. 이게 좀 불편~~! 하지만 크기가 용서 해줌~!


오른쪽엔 전원이랑 USB단자가 있다. USB가 하나밖에 없어서 많이는 연결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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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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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부터 에어쇼를 한다는 얘기를 듣고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토.일 이틀만 일반인에게 공개를 한다고 했다.

토요일은 일이 있어 못가고.....일요일도 오전에 일이 있어서...점심때 출발~~!

어느 블로그에 2시30~3시30분에 블랙이글 시험비행한다고 해서 천천히 갔는데.... 안내책자 보니..13시50분 부터다~!

경원대 도착한시간이 1시30분 인데...ㅡㅡ; 사람들도 많이 와서 주차할때가 없어서 꼭대기에 주차했다.


아직 도착도 안했는데...A380이 하늘을 날고 있다~! 다행이 고속도로에서라도 봐서..ㅋㅋ 큰덩치로 회전하고 있다.


티켓을 사전 매하지 않아서 9000원 다주고 들어 갔다. 표사는데는 줄이 길지도 않고 금방 들어 갔다.


입구~~! 두가지 전시회를 합처서 한다고 한거 같다.


오늘 토익시험이 있어서 일정이 뒤로 밀렸다고 한다....잘못 했으면 못볼뻔 했다.ㅋㅋ



전시관 내부에는 회사별로 자기네 장비를 전시하고 있다. 국산 헬기라고 한다.


국산 고등훈련기 T-50 블랙이글도 이것 타고 비행 한다.



자동차 회사라고 알고 있었는데....이런 폭탄들도 만드나 보다.


라팔이라고 해서 뱅기 만드는 회사 인지 알았는데....미사일도 만드나 보다,,,이번 전시회에선 전투기는 볼수 없었는데..



외부에 전시되어 있는 뱅기들....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실제가 아니라 Mock-up 이란다.


아파치 헬기


F15k


록히드마틴사의 F-35~! 스텔스 기능이 있다고 한거 같은데...모양은 그냥 전투기 닮았다. 이것도 Mock-up 이라고 하고..


제트엔진을 GE랑 롤스로이스에서 만드는 줄 몰랐다~~!



KF16


고등훈련기 T-50


3대가 동시에 이룩을 한다. 3-3-2 이렇게 8대가 시범을 보여 준다.


무슨 기술을 보여줄찌 미리 화면으로 알려주고 설명도 해준다....


다이아모양 편대 비행~~!


높이차가 있어 보이네...



망원으로 찍다 보니 초점 맞추기가 장난아니다~~! 초점 맞추면 뒤로 가있고....ㅡㅡ;



주로 소령과 대위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한다.



초 저속 비행~~! 기수를 들어 속도를 줄인다고 한다.



서로 마주보고 비행~~! 티비에서 볼때는 가깝데 붙어 가는거 처럼 보이는데...실제로는 쫌 떨어져 보인다.



스쳐 지나가기......



내부도 보여줬다고 하던데...오늘은 못들어 가게 한다~~! 멀리에 세워뒀을뿐~~!


뚱땡이 비행기~~! 둔해 보인다~! 대한항공에서 10대 주문 했다고 한다...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들어 온다고....


여긴 뭐하는 곳인지.....사람들도 못들어 가게 하고....비지니스 전용 인가 보다~~!


F15 시범 비행~~! 엔진이 두개라 그런지....소리가 더욱 요란하다~~!


시범 마치고 돌아온 뱅기들~~! 기름 넣는중~~! 조종사의 싸인회도 잠시 진행 한다~~!


C-17 수송기  거대한 몸짓으로 둔하게 잘도 날아 다닌다.... 혼자 후진도 하고.....



상당히 낮아 보이는 고도에서 시범을 보여준다~~!


이런 천막에 아웃백도 있다~~! 천막에 미니스탑도 있고,,,,


마지막으로.... 대한항공 스튜디어스 언냐한테 얻어온... a380 뱅기 인형~~!ㅋ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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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E-BOOK PRS-700

Equipment 2009. 10. 24. 22:49
전자책에 관해 관심도 없었는데....회사 대리님의 킨들2를 보구 나서 전자잉크의 선명함에 충격 먹고....

이녀석을 업어 오게 되었다.


커버는 자석이 붙어 있어서 덮어 놓으면 열리지 않는다...소니답게 깔끔한 외관~~!



커버를 열면 6인치 터치 스크린이 나온다~~! 터치기능을 넣는 바람에 패널이 하나 더 들어가서....이전 기기보다 가독성이
조금 떨어진다. 하지만..일반 LCD 에 비하면 엄청 선명하다.


메모리 슬롯이 두개다. 하나는 SD, 다른 하나는 메로리 스틱~! SD가 거의 대세라서 소니도 어쩔수 없나 보다.


CPU가 업그레이드 되서 그런지...PDF파일 랙없이 잘 넘어간다.


5단계로 확대도 되고....아직 한글화를 못하고 있어서...영어밖에 못보지만....해결 하려면 리룩스 프로그램을
공부해야 할듯~~!ㅜㅜ



맘에 드는것 하나가 불이 들어 온다는거...ㅋㅋㅋ 밤에 혼자 불꺼놓구 읽기에 안성 맞춤~~! 배터리는 빨리 닳겠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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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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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드니근교에 있는 블루 마운틴으로 간날이다. 여행도중 일본여행객 만나서 같이 돌아 다녔는데...넘 힘들게 돌아 다녔나보다. 그담날도 같이 돌자니가 싫다고 한다..ㅋㅋㅋ



기차를 타고 가는데 2층 기차 이다. 전망 보기 위해 윗층에 타고....기차시간은 백패커에 물어 보면 자세히 알려준다.


보이는것이 세자매봉이라고 유명하단다. 이쪽 지형은 침식에 의해 푹꺼졌다고 한다.



엄청난 지형이 어케이렇게 들어 갔는지.....트랙킹코스가 많이 있어서.....지도 모며 따라 다니면 된다.


숲속에 들어가면 추우니까 따뜻한 옷은 필수~~!


이곳에 광산도 많이 있었나 보다 지금은 그모형만 전시해 놨다.


여기에서 유명한 꼬마 열차? 거의 수직으로 내려가는 기분이라 잼있다.


한국말로도 안내 되어 있고....한국관광객도 많이 오는 모양이다.


올라 갈때는 이런 곤돌라 타고 올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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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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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에서 시드니로 가기위해 비행기를 탔다. 버진블루라고....호주의 저가 항공이었다.


뱅기안의 스트디어스가 미니스컷 입고, 의자가 인조 가죽인건 이것이 첨이었다. 음악도 신나는 음악 나오구....ㅋㅋㅋ
기내식도 없었던걸로 기억 난다. 뱅기값이 워낙 착하니까 참을만 하다.



숙소를 정하지 않아서 공항에 있는 픽업되는 백패커에 저나 해서 데릴러 오라고 했다. 다해히 위치가 오페라 하우스에서 가
까 웠다. 걸어가니 해가 지고 있었다. 


하버 브릿지....저위에 깃발까지 걸어 갈수도 있다. 물론 돈이 들지만....


하버브릿지에서 보이는 오페라 하우스...


도시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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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여행/`02~03 CANADA 2009. 10. 17. 23:08
캐나다 밴쿠버의 겨울은 추적추적 비가 와서 우울증 걸리기 딱 좋은 날씨 이다. 하지만 산의 일정 고도 이상엔 눈이 내린다.

그래서 사람들이 보드나 스키를 많이 즐기나 보다~~! 처음으로 캐나다에서 보드를 배우고....그 실력으로 아직까지 타고

있으니.. 거기에 그 무섭다는 장비병까지 결려서.... 풀셋을 사가지고 왔다~! 크리스마스 담날이 Boxing day 인데 거의 모든 

쇼핑몰이 거의 반값 세일을 한다. 이때 사도 되고....11월 1일인가에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이월 상품 대대적으로 할인 하니까

그때 사면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사진은 2010년 동계 올림픽이 치뤄지는 캐나다의 휘슬러....밴쿠버에서 한시간반 정도 달려야 도착 한다. 도착 하면 호텔들이랑
카페, 음식점들.... 장비는 미리 집근처 에서 빌려 가는게 쌀꺼다. 이땐 세븐일레븐에서 할인권 사서 왔는데 지금도 하나
모르겠다.




이쪽에 정상이 두게가 있다. 하나는 휘슬러고 다른 하나는 블랙콤이고...목적지에 맞게 찾아 가야 한다. 올라갈때는 아래같이 장비를 옆에다 꼽고 곤돌라 타면 된다. 꽤 오랜 시간을 올라 간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 지는 느낌....한국처럼 사람이 많지도 않고 한적한 느낌~~!



곤돌라 타고 올라와서 다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야 정상에 갈 수 있다. 워낙 코스가 많고 리프트가 여기 저기 다녀서...
길 잘 보구 돌아 다녀야 한다. 정상은 만년설이라 여름에도 보드 탈수 있다고 한다.


정상에 있는 패트롤 하우스...


아래 보이는게 다 슬롭이다 사람도 없고 눈도 푹신하고...초보도 맘놓구 탈만 하다~~!



구름이 아래 있는 듯한.....정상에서 아래까지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타면 많이 타는 거다. 끝도 없이 내려 간다.ㅋㅋㅋ


푹신푹신 해 보이는 눈~~~!ㅋㅋㅋ코스가 절벽을 따라 가는 곳도 있다. 옆엔 줄 하나 막아 놓은게 다고...ㅡㅡ; 4시가 되면
곤돌라 멈추고 정리 한다 워낙 오래 내려가서 일찍 끊는거 같다~~!



여긴 밴쿠버에서 가까운 싸이프레스 스키장이다~~! 시설과 설질이 좋아 매주 다녔던 곳이다. 묶음티켓 사면 저렴했던걸로
기억나는데, 강습도 한번 포함되어 있던거 같다~! 영어로 강습 하는데.... 반나절만 받으면 정상에서 낙엽타오 올 정도는
되는거 같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풍경 일껄~~!


역시 다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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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보러 가다~!  (0) 2009.06.06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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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의 마지막날이다. 호텔에다 짐 맡겨놓구 첫날 가지 못했더 돌마바흐체 궁전으로 갔다.


국제 학생증이 있으면 2리라 인데 일반을 20리라 이다. 가이드북에는 하루 입장 인원이 제한된다고 하던데...그런건 없어보였다.



정문을 지키고 있는 근위병~~! 옆에서 사진찍어도 움직이지도 않는다.


안에는 사진 촬영이 금지이다, 그래서 밖에서만 사진을 찍을수 있다. 시간되면 가이드와 함께 들어간다. 물론 영어가이드..


한 바퀴 돌고 나오면 이런 풍경이.....옆에 푸른 바다가 쫘~~! 시원하게 펼쳐진다.


뺀쭈 버스....한국 차들도 많이 돌아다닌다.


어제 밤에 잠시 보았던 탁심 광장~~! 마지막으로 여기 둘러 보기로 했다.


광장엔 커다라 터키국기가...


한국의 명동이라고 하던데....사람들로 가득 하다.



스타벅스도 있고, 버거왕도있고, 하지만 편의점은 보이지 않는다.


그담은 이집션바자르....별로 볼꺼리는 없어 보인다. 한국의 남대문 시장 분위기다.


이집션 바자르....



이집션바자르와 연결된 그랜드바자르..... 스카프가 유명하다고 해서 구경하는 중~~! 가격의 반의반까지 내려간다.


한국으로 돌아오는중~~! 두바이에서 만난 에어버스 380.....통통하게 생겼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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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에페소로 와서 아침에 유적지로 갔다. 왈라비스에서 무료로 입구까지 데려다 준다.


입구에서 오디오가이드 빌리까 하다가 영어라서..패스 하고....멀리 삼성에서 기증한 안내판이 있다.


아직 복구중인곳....


대히석 거리....발모양 대리서 찾느라 헤멨는데....여기가 아니였다.


공중 화장실.....민망하게 오픈이다.ㅋㅋㅋ



세계에서 가장 힘들 그림맞추기.......저많은 벽을 언제 다 복원 할려는지.....대단


이곳의 하이라이트....다무너지고 이것만 남은거 같다~~!


원형극장 파묵칼레보다 규모는 커 보였는데 보존 상태는 좀 아닌거 같다.


오전에 빨리 에페소 보구 바로 택시 타고 시린지 마을로 갔다. 택시 기사가 가이드 해줘서...넘 촉박하게 돌아 다녔다.ㅋㅋ


오래된 마을...터키의 시골??? 샤프란 블루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한다.



멀리 와인 농장이 보인다. 여기 와인이 유명 하다고 한다. 우리도 6병이나 사왔다.



뱅기 타기 위해 공항으로 가야 하는데 버스타고 가면 길가에서 1킬로 정도 걸어야 한다고 해서 기차를 타고 가기로 했다.
숙소에서 기차역이 가까이 있어서....표끊고 바로 갔다.



사하비공항은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하바쉬타고 1시간 정도 가야 한다. 국내선쪽엔 없고..국제선쪽으로 가야 하바쉬나온다. 12리라에 딱심광장까지 간다.


현지인이 길을 잘못 알려주는 바람에..케리어끌고 1시간이나 돌아다녔다. 덕분에 딱심을 다 돌아 보긴 했지만....지상에는 이런 트램이 다닌다. 이거 타면 안된다. 슐탄아흐멧으로 간다면....ㅋ


탁심에서 슐탄아흐멧 가려면 광장 지하로 내려가 이렇게 생긴걸 타고 트램으로 갈아타면 된다. 어차피 정거장만 왕복하는 거라서 잘못 내릴 염려는 없다.ㅋㅋ


간신히 숙소에 짐을 풀고 다시 탁심으로 나와서 저녁을 먹었다. 보기에는 맛있어 보이는데....일부분만 맛있다.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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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너무 타이트한 바람에...아침일찍 바닷가에서 물놀 하고...언제 지중해 바다에 물을 담가 볼까 해서... 이번여행의 핵심
인 페러글라이딩을 하러 갔다.


어제 도착해서 호텔과 페러예약한 인포메이션 센터...



이용했던 페러샵~~! 가게는 작지만...보험이, 자격증, 2000m 에서 출발 하는것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



중간까지는 봉고로 데려다 주고 중간에 사륜구동을 바꿔타고 산을 올라간다.



뛰어내릴 장소....경사가 심해서....중간에 못뜨면 굴러떨어질꺼 같은 분위기...



목에 DSLR 메고 한손에는 똑딱이 들고 탔다. 사진 찍고 구경하고 동영상도 찍고....20분 정도  떠있어서 시간은 많다!


한번씩 찍어 보는 발 사진,,,


지중해 바다라 바다색이 달라 보이는 것일까....


어제밤을 지낸 해변이랑 호텔들.....



페러 마치고 셀축으로 이동 했다~~! 파묵칼레 버스 타고 갔는데...지금까지 타본것 중에 가장 깨끗~!


중간에 음료수도 주고, 아이스크림도 주고, 커피도 주고.....국내선 뱅기보다 좋은 서비스다. 안내양이 아닌게 아쉬울뿐~~!



아이든 터미널에서 셀축가는 버스를 갈아 타야 한다. 막차가 금방끊겨서...시간 잘 맞춰야 한다~! 안내군이 갈아타는 버스까지 데려다 준다~!



셀축터미널에 호객군이 많다고 했는데....거기있는 인포 사람이랑 짜고 자기 호텔로 데려가려고 한다~~! 다 뿌리치고...밖으로 나오니 왈라비스호텔 아저씨 만나서..그리로 갔다~~! 시설은 별로 인데 가격이 저렴하다 인당 20리라였으니....


누가 맛있다고 한 피데였는데....그리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역시 터키 사람들도 축구를 좋아 하나보다~~! 밖에서 맥주와 축구를 즐기는 사람들....


오늘도 에페스와.... 시장에서 사온 과일과 호텔에서 산 맥주....호텔에서 하는 야외 식당에서...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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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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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버스를 타고 데니즐리에 도착하니..6시30분이 넘었다. 버스시설이 최악이었다. 다음에 타는 버스들을 보니......내리니 파묵칼레 가는 돌무쉬들이 있었다. 사기치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의심도 되었지만...우선 타고 가보기로 했다.


파묵칼레가 워낙 작은 마을이라서...내린곳은 무슨 여행사였다. 우선 들어가지 않고 주변을 보니 파묵칼레 버스회사가 있었다.
거기서 페티예가는 버스표 예약 하고 짐 맡기고 파묵칼레로 갔다. 걸어서 10분이면 아래같은 모습이 보인다.


초입에 매표소가 있고, 원데이 패스라고 한다. 야간에 야경도 볼수 있다던데..우린 시간이 없어서...패스...



석회암 지대는 미끄러워서 맨발로 다니라고 한다. 신발신으면 관리인이 벗으라고 한다. 물이 그리 많지는 않다.


정상에는 원형 극장 같은게 있다. 히에라폴리스라고..


에페소에서 보는것과 규모는 작은데...보존이 더 잘 되있는 것 같았다.


내려가는 길에....한장~~! 물이 말라 있어서...감동이 덜 한듯....시간에 따라서 물을 틀어 준다고 한것 같다~~!


관광객들이 다니는 곳은...이렇게 물로 채워놓구....


내려오는 길에 무스타파의 닭복음 밥 먹어주고....오전에 예약한 버스 회사로 왔다. 11시 30분 버스라서 11시에 돌무쉬 타야 한다. 꼬라애들이 표끊어주고...돌무쉬 타는데 까지 데려다 준다~~! 17살이라는데..완전 초등학생 처럼 생겼다.


데리즐리에서 페티예까지 데려다 줄 버스...파묵칼레 버스인줄 알았는데..아니다~~! 하지만 시설은 좋았다.



산길을 꼬불꼬불 돌아서 가고 있음 4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페티예 터미널 도착하면 카르프가 있다~~!이렇게 생겼다~~! 여기서 욜루데니즈 가는 돌무쉬 타면 된다. 한 30분 정도 걸린다.
도착하자마자 에페소 가는 파묵칼레 버스 예약 했다. 직행이 없어서 에이든에서 갈아타야 했다~!



길건너에 ATM 있어서 돈 뽑았는데....욜루데니즈에도 ATM은 많았다.



욜루데니즈에 종점에 오면 인포센터에서 호텔 예약 했다. 성수기인줄 알았는데, 저렴하게 예약 했다. 트윈 2개에 116리라에 구했다. 플라잉더치 호텔로.... 그리고 그앞 페러샵에서 페러 인당 115리라에 예약 하구....굳이 헥토르 안 찾아도 됨~~!


메인 스트림은 역시 휴양지 답게 사람들로 가득하고....노을을 즐기는 페러들과...해변은 물놀이는 아니고...시원한 바람맞으며 맥주 한잔 하는 사람들로 가득~~!


밤이 늦도록 북적거리는 거리...



바닷가에 앉아서 맥주 한잔 하는것이 일품~~! 한국에 비하면 사람도 적고 한적하니 좋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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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도키아에서의 둘째날이다. 오늘은 그린투어를 하기로 했다. 벌룬투어는 넘 비싸서...한국돈으로 거의 25만원 정도 해서 포기 하기로 하고...


벌룬은 못하지만....사진으로남아....벌룬도 잼있을꺼 같긴 하다~~!


열기구가 바위 근처까지 근접해서 날아다닌다...각자 코스도 다른거 같고...



숙소로 투어버스가 온다~! 우리팀은 16명 정도 됐다. 국적도 이탈리아, 한국, 헝가리, 독일, 프랑스...등등 다양했다. 가이드는 영어고 가이드 해주고...원래 그린 투어  코스를 변형해서....다녔다. 첫번째 도착지가 데린구유 지하 도시...수십킬로가 지하로 연결 되어 있다고 하는데...잘못하면 길 잃기 심상이다.


이정표도 없고...이런 작은 굴들이 끝오 없이 나온다.


이름은 잘 기억 안나지만.... 스타워즈 촬영장소라고 한다... 위에는 교회도 있구....


외계의 어느 나라에 온듯한....ㅋㅋ



바위덩어리에 굴을 뚫어서 살아간듯....



다음으로 간곳이 흐흘랄라 밸리 한 4킬로 정도 트래킹 한다. 점심시간도 넘었는데...



근방의 엘지에스산이 분화한 화성암들이 침식당하여 형성된 거대한 협곡이 되었다고 한다.


기암괴석들.....점심을 먹기위해 빨리.....강을 건너면 안되고...한쪽으로만 쭉 가면 식당에 도착 한다.



파노라마....괴레메 도시와 어제간 로즈벨리가 한곳에 보이는 곳~~!



다음은 돌을 가공하는데....직접 눈앞에서 만드는걸 보여준다.



사진엔 이런 눈들이 많았었는데....가보니 몇개 없었다....다른 장소 인가??ㅋㅋ



그린투어를 마지막으로 하고...SOS에서 항아리케밥을 마지막으로.....야간버스타고...파묵칼레로....버스는 쉬하버스 예약했는데 다른 시설 안 좋은 버스타고 갔다~~! 당한것인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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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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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로 가는 날이다. 미니셔틀을 이용하면 공항까지 7~10리라 정도 들지만...호텔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를 이용하면 35리라에 4명까지 데려다 준다. 국내선은 터키항공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만약 국내 카드가 결제가 안되면
직접 전화로 예약 하면 된다. 싼가격표부터 매진되는 구조여서 빨리 예약 할수록 저렴한 가격에 갈수 있다.


정시에 출발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터키항공...하지만 도착은 정시에 한다고 하는데...비행기도 과속이 있나??


터키 국내선에는 저가항공이 3~4개 정도 있는데...터키항공보다 더 저렴 하다고 한다.


카파도키아의 숙소!한국에서 예약 가능한 곳으로 했는데..현지에 가니 엄청난 숙소들이 있어서..궂이 예약 안하고 가도 될듯~!


전망 좋은 방을 주어서....전망이....카파도키아에서 두번째로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고...



풍화작용에 의해 이런 바위들이 생겨났다고 하는데...동화속 나라에 온 느낌~~!


카파도키아 버스터미널~~! 저녁이 되야 활기차다 야간 버스가 주로 가는듯~! 터키는 버스가 기차보다 유명 한데 안가는
곳이 없을 정도로...버스회사별로 가는 지역이랑 시간이 다르니 잘 비교 해 보고 가야 한다~~! 메트로,쉬하, 파묵칼레
버스정도가 시설이 좋다~!


돌에 구멍이 뚫려진 것이 비둘기집이다, 거기서 나온 배설물을 가지고 농사짓는데 사용했다고, 특히 포도농사에...


카파도키아에서 나름 유명한 SOS레스토랑~~! 항아리케밥으로 유명하다~! 특히 새우가 맛있다~! 버스터미널 바로 앞에 있다.



카파도키아에는 여러가지 투어가 있다. 레드, 그린, 로즈벨리, 벌룬,4륜구동....등등 시간에 맞춰 하면 된다.


헤지는 것을 보기위해 로즈벨리투어를 신청했다. 호텔에 있는 볼칸이 가이드로 같이 갔다. 출발지에서 천천히 계곡따라 올라 가면 된다. 5시정도에 출발 하고....7시30분 정도에 정상에서 일몰 보구 바로 옆으로 차가 와서 타고 호텔로 오면 된다.


마을에서 본것과는 또다르 분위기 이다.


천천히 해가 지는 중~~! 마론팬션에서 하는 로즈벨리투어도 있는데, 가는 코스가 약간 다른거 같다~~!


일몰중~~! 정상에는 일본 사람들이랑 유럽인들 위주로 있는거 같다~~! 볼칸말로는 다른 한국인 투어는 여기 잘 안온다고...


호텔에서 본 옆 호텔 모습~~! 침실도 동굴침실이랑 일반 침실을 고를수 있다. 동굴방은 그대로 굴속에서 자는 느낌이란다~!


야간에는 터키쉬나이트로 갔다...양고기가 나온다고 해서 저녁은 빼고...50리라에 갔다....첨엔 조용하게 시작해서 나이트가
뭐가 이래 했는데.... 서서히 흥겨워 진다.



터키 현지 술인보양이다 ...저거 조금에 얼음물 타면 옆에 처러 하얗게 변한다. 내입맛엔 전허 안맞는다.


중간에 기차놀이처럼해서 사람들을 밖으로 끌고 나가는데...밖에선 캠프파이어 하고..또 춤추고...ㅋㅋ


입궁에 전시되어 있는 접시들....무슨 용도 인지는 모르겠다~~!


중간에 손님들을 데리고 나와서 벨리 댄스 가르쳐 준다~!빼지 않고 즐기는 외국인들이 부러울 뿐이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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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이밝았다 아직 시차에 적응을 못하고 있다. 한국보다 7시간이 느리다. Eboy 라는 호텔에서 묵었는데...다른 나라
와 비교하면 가격대비 시설은 별로 좋지 않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바깥 풍경부터 찍었다~~! 월드컵때 많이 보던 터키국기가 보인다~~!



오늘의 첫 목적지는 아야 소피아성당...숙소에서 걸어서 15분이면 간다. 내부 공사중이다...돔의 지름이 31m 높이가 60m근처라고 한것 같다.


벽에 타일로 된 벽화들이 많이 있는거 같은데...훼손이 많이 된 보양이다~~! 옆에 파란새모양이 천사라고 한다~~!


아기예수와 동방박사 얘기도 나온것 같은데...이벽화가 맞는지는...??


건너편에 보이는 블루모스크...햇빛을 받으면 파란색으로 보인다고 해서 블루모스크라고 불리지만 원래 이름은 술탄아흐멧 1세 자미.....


안엔 기도하는 곳이 있는데...들어가지는 못하고...사진만 찍는다....관광객이 더 많다...


블루모스크에서 바라본 아야소피아 성당~~!


길가다가 사먹은 오랜지 주스....직접 짜서 만든거라 그런지....정말 맛있었다..



여기사람들은 아래 같은 빵을 많이 먹는다....케밥도 저기에 싸서 먹는것이 많은듯 하다.


다른가게 인데...같은 가게 처럼 나왔네...화로에 붙여서 굽는것도 있고 큰 후라이판에 굽기도 한다.

다음은 톱카프 궁전~~! 입장료가 20리라이고 하램은 15리라...박물관은 또 15리라...1리라가 850원만 처도 ㅎㄷㄷ
입구를 잘못 찾아서 한바퀴 돌았다...공원으로 들어가면 낭패....ㅋ



입구의 미니어처 모양...


사람들이 블랙티라고 해서 자주 마시는 차가 있다...홍차 비슷한데..위에 있는 차를 따르고 아래 물을 부어 마신다. 구경도중 힘들어서 잠시 휴식중~~! 궁전안이라 그런지 차값도 비싸다~~!


가이드북에 하램 얘기가 많아서 가봤는데....볼것 없음.....비추~!


담으로 간곳은 예레바탄 지하 저수지.....배부른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지하에 이렇게 거대한 저수지가 있다는것만 으로도 대단하다..


지금까지 모습을 본사람들을 돌로 만들어 버렸다는 메두사....다른 신전에서 가져다 이것을 만들었다는 얘기도 있다.


제톤~~! 토큰이라는 말로도 써 있다~~! 트렘이나 메트로 탈때 필요~~!


담은 일몰을 보러....E9 버스 타고....케이블카 타러 갔다~~! 똑같이 제톤 하나가 필요하다~~!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 멀리 자미도 보인다~!


아직 해가 지기전~~! 위에 카페들이 많으니까 전망좋은데 골라서 앉으면 된다~~!


저녁에 다시 에니뇨뉴로 왔다~~! 앞에 예니자미도 조명을 밝히니 멋있다~~!


어제 못먹은 고등어케밥을 먹었다~~! 생선이라 비릴줄 알았는데...그렇게 비리진 않았다....이렇게 흔들리는 배에서 어떻게 요리를 하는지 신기할 따름 이다~~!


가격도 저렴해서...전혀 부담 되지 않는다~~! 뼈가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조심히...ㅋ 


야경을 보러 블루 모스크로 다시 갔다~~! 어두워서 그런지 사진은 그닥 잘 나오지 않는다~~!


터키에 왔으니..터키맥주로 하루를 마무리~~! 호텔 옥상에서...넘 늦은 시간이라 안주도 없이~~!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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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으로써 마지막으로 보내는 여름방학......호주로 고고씽~~!


댄항공타고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공항부터...원시적인 모양으로....


브리즈번 시내가 한눈에 바라 보이는 마운트 쿠사...무료이다...


위치를 나타내는 조형물도 있구...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 하면 코알라랑 캥거루 일텐데....먼저 보기 위해...론파인 으로....


이녀석들....잠만 잔다~~! 사진을 찍고 시끄럽게 떠들어도 움직이지도 않는다~! 돈을 쫌 주면 코알라 안고 사진 찍을수 있다.


캥거루는...많은 사람들을 봐서 그런지....근처에 와서 놀구있다...만저도 가만 있구....캥거루잭 닮지 않았나??ㅋㅋ


목적지인 투움바 시내로 왔다~~! 여기가 번화가이다~~! 작은 시골도시라 그런지 조용하다~~! 이건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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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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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 14시 30분 뱅기를 타고 이스탄불로 왔다. 도착시간은 17시 55분~! 짐도 금방 찾고, 준비해온 신한은행 글로벌
체크카드로 씨티은행 ATM에서 현금 찾고.. 씨티은행 현금카드는 수수료가 없지만...이건 1% 붙는다. 하지만 변하는 환율
생각하면 복불복~~! 공항앞 택시 내고 해서 45리라에 귤하네역 근처 숙소까지....시간은 40분 정도 걸리는데...여기 택시
몇번 타 봤는데 좀 난폭하다.. 

호텔에 짐 풀고 보스포러스헤협가려고 에미노뉴로 가는 길.....트램길 따라 가면...나온다.... 


멀리 보이는 바다~~! 해도 지고 있고....일몰을 봐야하는데....


에미뇨뉴에서 보이는 예니 자미....앞에 투어 보트가 있다 1시간 좀 넘게 타는데 10리라~~!


바로 온 배를 타서 그런가.....30분 기다려다 출발 했다~~! 배도 고픈데...이럴줄 알았으면 옆에 있는 고등어 케밥이나 먹을걸~!


에미뇨뉴에서 유명한 고등어 케밥~~~! 흔들리는 배에서 판다~~~! 가끔씩 없어졌다 다시 오곤 한다~~!


배 위에서 한창 파뤼중인...사람들~~~!


이렇게 생긴 다리까지 가서 다시 돌아 온다~~! 밤이라 그런지....야경만 잔뜩 보구 왔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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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이 많았던 이번 여름 휴가......터키여행~! (8/14~23)

비행기표도 못구해서 예약과 취소를 반복한 끝에...아랍에미레이트 항공사 두바이 경유편을 안쪽공원에서 구매 했다~!

터키항공 직항은 국내선 2구간포함 90이면 되는데....어쩔수 없이 국제선 120에 국내선 20(두구간)에 구할수 밖에 없다~!

어쩌면 집에거 쉬었을 뻔한  여행...뱅기 시간이 밤 12시라서...9시 버스타고 가면 되겠다 해서...나갔다가 수원에서

공항버스 8시 30분에 끊겼단 얘길 듣고....한 10분을 멍한히 앉아 있다가...그제서야 전화해서 기차 알아 보구....

터미널 알아보구..늦은 시간이라 다 자동응답으로 넘어가서....우선 공항에서 가까운 인천가는 광역버스 타고 가는데

정류장 서고 하는데..시간이 넘 오래 걸릴꺼 같아서...10시쯤 옆에 택시 보이길레 내렸더니.....여긴 시흥~~! 택시 타고

고속도로 올라가니....금욜이라 그런지....정체...정말 피를 말린다는걸 알았다. 동생 둘은 벌써 공항이라고...내가

일정짜고 예약을 모두 해서...못갈수도 있으니 모든 내용을 멜로 보내주겠다고 하니....자기들이 뱅기 잡고 있는다고 하면서...

좀있다가 항공사 메니저를 바꿔준다....탑승 수속 마감 10시 50분인데...짐 안 붙이는 조건으로 11시 10분까지 봐주겠다고..

택시 네비에 도착 예정시간은 11시 25분 인데......택시 기사아저씨한테 무조건 빨리 가자고 해서.....좀 위법 행위를 해서.....

10시 40분부터 공항 고속도로타니 차가 안막혀서 170으로 갔다. 공항 도착 하니.....11시 7분~~! 막 뛰어가서 첵인하고....

동생들 만났더니...제가 늦게 오지만 않았으면..다른 뱅기 1등석으로 좌석 바꿜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난 10년은 늙을

정도로 피 말리면서 왔더니..ㅡㅡ;    택시비를 더 드리긴 했지만....무사히 데려다 주신 택시 기사님 한테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


사진은 탑승게이트 앞~~! 정말 쉬지도 않고 뛰어갔는데..55분 뱅기인데...34분에 게이트 앞에...사람들은 벌써 탑승중~~!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의 보잉 777-300er 최신 뱅기다~~! 불경기라고 하더니...만석으로 출발 했다~!


오랜 비행시간을 즐겁게 해주는 엔터테인먼트 장비....한국 영화는 몇편 없지만...


두바이공항~~! 3청사가 생겨서 외국에서 들어 오는 뱅기는 이곳으로 들어 온다고 한다...새벽 도착이라 사람이 없다~!


두바이 시티투어를 신청해서....만남의 장소인 Second cup coffee shop~~!


공항밖 택시들의 행렬~~~! 아침 6시 좀 넘었는데...기온이 30도가 넘고 습도도 장난 아님~!


두바이 시장~~! 예전 아랍상인들이 물건을 거래 했다는 장소...아직도 짐을 실은 배들이 드나든다~!


향신료 시장~~! 별로 좋은 냄새는 아니었다


조그만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중~~!


매우 더운 날씨 덕에 버스정류장에도 사진과 같이 에어콘 시설이 되어 있다~~! LG 에어콘이네...


두바이 오면 한번씩 드르는 7성급 호텔....원래 앞에 있는 호텔이 파도이구...7성급 호텔이 배의 돛을 상징 했단다.


모래 공예~~!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게 예술이다~~! 한글로 이름도 새겨 준다~~! 깍아서 인당 10불에 작은거 하나씩 샀다.


7성급 호텔이 보이는 또다른 호텔 베네치아를 본따서 만들었다고...한다~~!


인공섬 끝에 있는 아틀란티스 호텔~~! 개장할때 엄청난 불꽃놀이를 했다고 한다~~!


안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수족관이 있다~~! 규모가 장난아니게 컸다.


스키 두바이~~! 사막에 스키장이라~~! 참 놀라운 발상인듯~!


삼성에서 짓고 있는 버즈 두바이 외장은 거의 끝나가고 있는듯 한데, 발주처에서 공식적인 높이는 공개 안하고 있다고 한다~


두바이 공항~~! 4시간 이상 대기하는 손님에겐 무료 뷔페가 제공 된다~! 인터넷에서 밖에 나갔다 오면 제공이 안된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상관 없이 표만 보여주면 입장 가능 하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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