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미국에서의 마지막 날이다..마지막날은 신나게 놀다가려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한곳만 돈다.
공항근처에서 머물다가 공항가려고 했더니..유니버셜에서 멀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엄청 돌아다녔군...ㅋ
쉐라톤의 아침 식사 메뉴......남은 컵라면을 해치우느라 먹진 못했지만..
유니버셜 시티에 있는 힐튼과 쉐라톤 호텔에는 셔틀이 돌아서 그거타고 가면 10분만에 도착한다.
이렇게 생긴넘을 타면 된다.
다들찍는 간판사진...
one day pass 92불, Front of line 159불, 어린이 84불이다.
UCLA에서 구매한 연간 회원권은 이곳에서 바꿔야 한다. 입구 오른쪽에 있다.
연간회원권은 입구에서 지문을 찍어서 양도가 불가하다.
10시에 개장하자마자..맨아래로 트랜스포머가 유명하다고 해서 바고 달려갔다.
가다본 주라기는 오늘 운행을 안한다.
3D..잼있음.. Front of line 은 각 어트랙션마다 한번이라 유명한 것은 처음에 줄서고 다시 탈땐 표 쓰면 된다
점심은 판다 익스프레스에서...입맛에 맞고...양도 많음
시티투어도 볼거리중에 하나이다. 촬영현장과 여러가지 특수효과를 직접 보여준다
위기의 주부들 촬영현장...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집이라 했다.
구석구석 트랜스포머 로봇이 있다.
15년전에 왔을때도 했었는데..아직도 하고 있는 워터 월드..
슈렉...덩키를 찍고 싶었는데....
특수 효과를 보여주는 곳.....
동물들이 나와서 하는 곳....
힘들게 돌고..저녁은 코리아타운에 와서 LA 갈비를 딱~!
공항근처에 힐튼가든인...시설좋고, 주차도 무료이고, 친절하고, 아침 포함에 편히 묵은곳이다.
아침 쿠폰 안 줬다고 밤새 문틈에 끼워놓고 갔더라는...
아침에 보니 한적하고, 공항근처인지 모를정도로 조용했음
반납할때 보니 1895마일을 뛰었더란...3032 Km를 일주일만에....ㅠㅠ
입국수속 빠르게 진행이 되고....게이트에 기다리는 뚱땡이 A380....
유명한 비빔밥도 먹어보고...
치킨도 먹어보고....
잘 도착...!
갔다 왔다는 증거로 스타벅스 You Are here 컵을.... 시티 텀블러가 없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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