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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미국에서의 마지막 날이다..마지막날은 신나게 놀다가려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한곳만 돈다.

 

 

 공항근처에서 머물다가 공항가려고 했더니..유니버셜에서 멀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엄청 돌아다녔군...ㅋ

 

 

쉐라톤의 아침 식사 메뉴......남은 컵라면을 해치우느라 먹진 못했지만..

 

 

유니버셜 시티에 있는 힐튼과 쉐라톤 호텔에는 셔틀이 돌아서 그거타고 가면 10분만에 도착한다.

 

 

이렇게 생긴넘을 타면 된다.

 

 

다들찍는 간판사진...

 

 

one day pass 92불, Front of line 159불, 어린이 84불이다.

 

 

UCLA에서 구매한 연간 회원권은 이곳에서 바꿔야 한다. 입구 오른쪽에 있다.

연간회원권은 입구에서 지문을 찍어서 양도가 불가하다.

 

 

10시에 개장하자마자..맨아래로 트랜스포머가 유명하다고 해서 바고 달려갔다.

가다본 주라기는 오늘 운행을 안한다.

 

 

3D..잼있음.. Front of line 은 각 어트랙션마다 한번이라 유명한 것은 처음에 줄서고 다시 탈땐 표 쓰면 된다

 

 

점심은 판다 익스프레스에서...입맛에 맞고...양도 많음

 

 

시티투어도 볼거리중에 하나이다. 촬영현장과 여러가지 특수효과를 직접 보여준다

 

 

위기의 주부들 촬영현장...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집이라 했다.

 

 

구석구석 트랜스포머 로봇이 있다.

 

 

15년전에 왔을때도 했었는데..아직도 하고 있는 워터 월드..

 

 

슈렉...덩키를 찍고 싶었는데....

 

 

특수 효과를 보여주는 곳.....

 

 

동물들이 나와서 하는 곳....

 

 

힘들게 돌고..저녁은 코리아타운에 와서 LA 갈비를 딱~!

 

 

공항근처에 힐튼가든인...시설좋고, 주차도 무료이고,  친절하고, 아침 포함에 편히 묵은곳이다.

 

 

아침 쿠폰 안 줬다고 밤새 문틈에 끼워놓고 갔더라는...

 

아침에 보니 한적하고, 공항근처인지 모를정도로 조용했음

 

 

반납할때 보니 1895마일을 뛰었더란...3032 Km를 일주일만에....ㅠㅠ 

 

 

입국수속 빠르게 진행이 되고....게이트에 기다리는 뚱땡이 A380....

 

 

유명한 비빔밥도 먹어보고...

 

 

치킨도 먹어보고....

 

 

잘 도착...!

 

갔다 왔다는 증거로 스타벅스 You Are here 컵을.... 시티 텀블러가 없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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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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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라스베가스에서 LA까지 이동하는 일정이다. 거의 5시간 정도 걸렸다.

 

 역시 지도에 이동거리가 멀다.

 

 

라스베가스의 부페가 싸니까.. 마지막으로 아침을 먹고 갔다.

묵는 Paris 호텔의 LE VILLAEG buffet 오전 8시에 왔는데 줄이 없이 바로 입장이다.

가격은 4명이 100불 정도..

 

 

빵종류가 넘 많고..과일도 엄청 많음..미식가가 아니라서 어제먹은 부페와 비슷..ㅋ

 

 

그리고 LA 가기전에 공항 근처에 있는 웰컴사인에서 사진한장 찍고...

 

 

프라이빗젯이 많이 보이는 공항...

 

 

끝없는 도로의 시작...오랜만에 본다. 최고속도 75마일 이다.

 

 

중간에 검역소 같은곳에서 살짝 막힌다.

 

 

차에 햇빛가리개가 이중으로 되어 있다. 운전내내 편했던 거다. 앞옆으로 가릴수 있어서...

 

 

드디어 차량이 많은 LA 시내로...

 

 

잠시 UCLA에 들러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티켓을 사고...

 

다른 놀이동산 표도 같이 판다. 유니버셜은 77불

 

그다음은 근처에 있는 산타모니카 비치로... 주차는 바로앞에 하루 6불에 주차

 

 

영화에서 많이보던 놀이동산이 보이고...

 

 

연예인인가? 사진 촬영하는 사람도 있고...

 

 

왔으니..바닷물에 손도 당궈보고...

 

 

교통체증으로..할리우드까지 한시간 넘게 걸려도착을 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오스카? 시상식 준비로 도로가 통제되서...한참을 돌아가 주차하고 왔다.

 

유명한 차이니즈 극장..

 

 

많은 손도장이 있었지만...누군지 모르고 그냥 찍음..ㅋ

 

 

돌비 씨어터 (Dolby Theatre)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쇼핑몰이 나온다.

낮이라면 저 사이로 Hollywood 글자가 보일텐데...밤이라 안 보인다.

 

 

배가 고파서 스시집에서 비싸게 먹었는데..정말 맛이가 없었다.

 

 

아카데미 시상식을 여기서 한다고 한다. 구조물과 무대들 설치에 한창이다.

 

 

 도로 한복판에 무대를 설치중이다.

 

레드카펫..? 바닥에 비닐로 덮여 있다. 여길 걸어 보다니..ㅋ

 

 

돌비극장 주변으로 스타의 거리라고 유명 배우의 이름이 세겨져 있어서..유명한 사람 찾기해도 잼있다.

 

 

할리우드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그리피스(Griffith Observatory) 천문대에 갔다.

 

 

내부엔 천체에 관한 여러가지 조형물과 기구들이 있고..이건 주기율표에 나온 광물을 직접 전시해 놓은 거다.

 

 

안개로 인해 야경은 잘 보이지 않았고...실제 별을 보는 체험도 있는데, 마감시간이 지나서 볼수가 없었다.

 

늦게 숙소로 왔다. 내일은 유니버셜을 가야해서...근처의 쉐라톤 유니버셜에서 하루 지냈다.

 

 

3층이라고 해서서 실망했는데...발코니에 이런 풍경이...늦어서 수영은 못하고...

 

시설은 낡았는데, 관리는 깨끗하게 되어 있어서 머무는데 불편은 없다

 

주차비용은 따로 24불정도 받는다. LA에서 찾아본 대부부의 호텔에서 주차요금을 받았다. 심지어 유니버셜에서도...

내일 체크아웃하고 호텔에서 준 티켓으로 내일 밤 12시까지 계속 주차가 가능하니..주차비 정도 아낀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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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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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Page에 있는 관광지를 돌고 Zion 캐년을 거쳐 라스베가스까지 가는 일정이다.

 

어제 오랜 운전을해서 오늘은 여유있게 시작을 했다.

 

밤에 도착하여 못찍은 숙소의 사진...건물이 오래되지 않아 깨끗함

 

 

메뉴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기엔 적당하다. 공짜이니...

 

 

첫 코스는 Horseshoe bend(홀슈밴드) 숙소에서 차로 10분만 가면 도착한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20분 정도 걸어서 가야 한다.

 

 

중간에 안내 표지판도 있고, 절벽 가까이 가지 말라는....

 

 

아무것도 없을거 같은 평지에 거대한 모습이 짠 하고 나타난다.

 

그다음은 Antelope Canyon 으로 이동했다. 연기가 나는 발전소로 가면 된다.

 

 

Lower Antelope 투어는 인터넷엔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던데..이곳에 2개의 업체가 있으니...와서 바로 신청해도 된다.

사진의 업체의 겨울철 시간은 9:15, 9:45, 10:15, 10:45, 11:15, 11:45, 12:15, 12:45, 13:15, 13:45 이다.

투어 가격은 인당 20불 + 입장료 8불 해서 28불이다.

 

 

 

인디언 가이드가 한명하고 외국인 관광객과 같이 10명 정도가 같이 10:15분 투어를 떠났다.

 

업체에서 약 10분 정도만 걸어가면 Lower Antelope 입구가 나온다 

 

계단을 통해 내려가면 캐년이다

 

윈도우 배경화면으로 많이 보던 모습니다.

 

 

 

인디언 소녀 가이드가 카메라 세팅을 바꿔주는데..W/B 맑은날에 ISO 400 으로 맞추면 색이 더 붉게 표현된다.

 

 

이렇게 햇볕이 드는곳에선 일부러 먼지를 내서 빛이 들어오는 것을 잘 찍게 해준다.

 

 

모래가 고와서 물을 부으면 덩어리로 굳는것도 시범으로 보여주고....투어시간 1시간은 사진 찍다보면 금방 간다.

 

사다리를 통해 올라온 모습...저런 굴곡속에 캐년이 있는것이다.

 

반대편 업체..저쪽이 더 큰 업체인거 같다. 앞에 있어서 이곳으로 왔는데...

 

그리고 드른곳이 Glen canyon Dam 이다.

 

비지터센터안에 전망대가 있어서  Glen canyon Bridge를 볼수 있고..

 

 Glen canyon Dam 도 볼수 있다.

 

 

오전일정을 마치고 Zion Canyon으로 출발...

 

 

프레지던트 데이가 끝이나서 입장료 25불을 내고 신문과 지도를 받았다.

 

도로 옆으로 돌산들이 크게 있어서 풍경이 좋다.

 

 

오늘은 오버룩 트레일만 갈거라서..도로 중간에 주차장에 주차. 주차장이 작아서 좀 기다릴수도 있다.

 

 

아래쪽으로 잠시 내려와 도로의 터널이 시작하는부분에 입구가 있다.

 

약 20~30 정도 트레킹을 해야한다.

 

 

올라가는데 어렵지는 않은 코스이다.

 

 

바위로된 처마길도 있고..

 

 

정상에 도착하면..웅장한 모습이 나타난다.

 

캐년 전체를 한번에 볼수가 있어서 풍경이 대단하다.

 

옆돌산을 다 터널로 뚫어서..저 멀리서 차가 나온다. 이것도 대단....

 

으리으리

 

그리고 도착한 라스베가스....화려한 불빛...역시 밤에 도착을 해야..

 

 

오늘 저녁 카쇼를 보기위해 MGM에서 표를 찾고...

 

같은 공연 체인인지, 두개 티켓을 한번에 받음.. 바코드만 찍어서 표는 그대로이다.

 

근처에 있는 한국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고기 무제한 부붸도 있었는데...많이 못먹을거 같아서..갈비탕으로..

 

음식은 한국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맛있는 집이다. 얼마 안됐지만 미국음식의 느끼함을 잠시 피해서 좋다.

 

그리고 오늘 묵을 숙소에 차를 주차하고 주변 구경을 했다.

라스베가스의 대부분의 호텔의 주차는 무료이다. 발랫은 돈을 줘야하고....

 

파리의 거리를 가져다 놓은듯...정선카지노에서 볼수 없는....빈자리가 많다.ㅋ

 

 

카쇼보러가는길....벨리지오의 분수쇼가 한다.15분마다 한다고...

 

뉴욕뉴욕 호텔...호텔마다 특색이 있다.

 

 

그리고 카쇼를 하는 MGM 그랜드 호텔..영화사로 유명한...

 

공연중엔 사진을 찍을수가 없어서..끝나고 한장...서커스를 처음 눈앞에서 보는데..심장이 쫄깃해지는 장면이 많아서

감탄이 절로나오는 공연이다. 앞에서 3번째 자리도 배우 얼굴 잘보이고, 무대도 생생하고 더 좋았던 느낌이다.

 

파리스 호텔 숙소..리죠트피가 붙어서 비싼감은 있지만 시설도 깨끗하고, 위치는 최고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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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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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일정중에 가장 힘든날로 예상했는데...아치스(Arches)의 델리케이트 아치를 보기위해 8시간 넘게

 

운전을 해야 한다. 갔던길을 돌아오기 싫어서 Four Corners를 넣었는데..관람 시간이 따로 있어서 못봤다.

 

 

모뉴먼트 밸리를 출발해서 아치스를 찍고 다시 내려와서 Page까지 가는 코스이다

 

 

아침 일출을 보기위해 일찍부터 일어나서 기다렸다.

방안에서 따뜻하게 해뜨기만 기다리면 되서 편하다.카메라만 밖에다 세우고 어플로도 찍어 보고....

 

점점 해가 뜨는 분위기...

 시간이 참 안간다.

 

일출의 순간...전망대쪽에서 구경하는 사람도 많다

 

뷰호텔(View hotel)의 모습니다. 전면이 밸리방향이고, 3층은 Star view로 별찍기 좋다

옆쪽 건물이 식당과 기념품가게가 있다.

 

아침은 따로 메뉴가 없고 부붸하나다. 가격도 10불이 안된다.

역시 팬케익이랑 빵이 입맛에 맞는듯..

 

 

뷰호텔 로비...사진이 많이 걸려있어서..그 구도로 사진 찍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오후 석양을 배경으로 찍어야 한다는걸 알았다.

 

 

Monument valley park 입구 간판을 배경으로....Navajo 인디언들이 관리하는 공원이라서..

지금이 프레지던트 데이 휴일이라서 국립공원은 공짜인데..여긴 해당 안된다.

 

 

호텔에서본 사진 구도로 도로에서 찍어 봤는데...돌 색이 나오지 않는다..저녁때 찍어야 붉게 나올듯 하다.

 

 

중간에 드른 구스넥 포인트..물길이 거위목처럼 구불구불 꺽여 있따.

 

 

3번이나 크게 꺽여 있는것이 신기하다.

 

 

이제 3시간의 운전..풍경이 금방금방 바뀐다.

 

멀리 거대한 산맥도 보이기 시작하고

 

붉은 돌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Moab(모아브)라는 약간 큰 도시를 지나고나면 곧 풍경이 확 바뀐다.

 

 

Arches park 간판을 찍고...여기도 국립공원이라서...입장료 무료다.

지도와 신문을 입구에서 준다.

 

 

여러 아치중에서 Delicate arch가 가장 유명해서 바로 지도 보고 Wolfe Ranch 까지 와서 주차 했다.

유명해서 그런지 주차하기도 만만치 않다. 앞 공터까지 다 차들로 가득

 

조그마한 오두막집을 거쳐 올라가면 된다. 1시간 정도 걸어 올라가야 한다.

 

커다란 돌산도 올라가고...경사는 가파르지 않아서 올라가기는 쉽다.

 

모래밭길도 나오고...

 

좁은 길을 돌아서면..

 

짠하고 커다란 아치가 나타난다.

 

사진은 줄을 서서 차례차례 찍는다...

넘 멀어서 사람이 잘 아나오니..아래에서 사람 크게 찍는게 더 잘나온다.

 

 

일기예보에 눈온다는 얘기는 없었는데..눈발이 날린다.

 

유타주 자동차 번호판의 배경이 바로 Delicate arch 이다.

 

 

국립공원이 워낙 넓어서..아치들도 많고..포인트마다 돌아다니면서 보면 된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한두개만 보고 다음 목적지고 갔다.

 

 

돌아오는 길에 모아브 Danney's 에서 한국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맛볼듯한 음식들을 먹었다.

스테이크가 14불 밖에 안 한다.

 

모하브에서 돌아오는쪽에 주유소가 한개 밖에 없다..반대쪽에 많이 있어서 나올줄 알았는데....

없어서..주유등에 불켜진체로 가슴 졸이면서 모하브에서 36km 떨어진 도시까지 왔다.

 

 

미국에서의 주유는 대부분 셀프이고, 주유하기 쉽다.

우선 카운터에가서 차 세운 주유기 번호 얘기하고 돈을 디파짓하고 차로와서 주유하면 된다.

한국엔 없는 옥탄가 비율대로 3가지 기름중에 선택을 하면 되는데, 숫자 나온 버튼을 누루면 가격이 세팅 된다.

 

 

한국 셀프 주유소처럼 주유구에 노즐 넣고 당기면 된다. 디파짓보다 덜 들어가면....다 정리하고 다시

카운터에가서 주유 끝났다고 하면 영수증과 남은 잔돈을 거슬러 준다.

LA 에는 갤런당 2.8~9 정도 하던데..이쪽 유타/아리조나쪽은 갤런당 2.1~3 정도로 싸다. 싼게 리터당 600원

 

땅이 넓다보니..도로끝에 대양이 걸린다. 이래서 이곳 사람들이 선그라스를 잘 쓰나 보다..ㅋ

 

 

4개의 주가 만나는 경계에 Four Corners 라는 곳이 있는데...그냥 조형물만 있을줄 알았는데..

입장시간이 따로 있었다. 6시에 도착하는 바람에 사진만...다른 봉고차팀도 간판에서 사진만 찍고 가더라...

 

다시 3시간 반 정도 더 운전을하여 9시가 넘어서 Page에 도착을 했다.

Page에 숙소가 별로 안나와서 Hotels.com에서 후기보고 예약을한 Holiday inn 이다.

건물이 새거여서 그런지 깨끗하고 조용하다. 조식도 포함인데....이번 여행에서 가장 저렴한 숙소이다.

 

내부도 깨끗하고..청결함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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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이 밝았다.

오늘은 오전에는 그랜드캐년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모뉴먼트 밸리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어제보다는 짧은 거리를 이동한다.

 

 

그랜드캐년 일출/일몰 시간표가  있어서 올려본다. 일년치가 일별로 다 있다

 

 

 

아침에 일출을 보기위해 일찍 일어나서 산책을 나갔다. 벌써 사람들은 좋은 장소를 가기위해 분주하다.

어제 못봤던 숙소의 전면..도로 앞이 바로 그랜드캐년이다.

 

바로 옆이 엘타워다. 비싸고 시설이 좋아서 이미..예약이 끝나서 예약하지 못한곳~! 대통령이 머무는 곳이라고 한다.

 

캐년 옆에 산책로가 있어서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기 좋다.

 

 

어제밤 보았던 숙소앞은...역시 낭떨어지 였다.

 

 

일출을 기다니는 사람..역시 서양인들은 무서움을 모르는듯

 

 

주요 포인트를 관찰할수 있는 파이프를 설치(망원경은 아님) 되어 있고...

 

 

드디어 일출이 된 모양이다.

 

 

평지에서 뜨는 일출이라서 순간을 잡기가 애매하다.

 

 

햇볕을 받으니 모습이 입체적으로 보인다.

 

 

돌아오는길에 숙소 사진 하나...주차장이 길가에 조금 있어서 적은편이다.

 

 

주출입구...여러군데 출입구가 있음.

 

 

약간 비싸게 캐년뷰를 예약했는데...조금 보인다..ㅋ

 

 

브라이트앤젤 롯지에서 아침을 먹었는데, 커피 계속 따라주길레 마셨는데...다 계산이 됐음.

 

 

롯지 첵아웃하고..버스를 타고 관광에 나섰다.

버스 노선이 여러개 있으니 본인이 원하는 루트의 버스를 타면 됨. 버스는 계속 일정 루트를 돌고 있으니

구경하고 다음버스타고 다음 목적지로 가면 된다.

블루라인 버스가 비지트센터와 유명한 마더포인트에 간다. 레드라인은 겨울에는 운행 안한다.

 

블루라인타고 비지트센터에 도착..

 

 

간판이 보이길레 한장 찍고..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마더 포인트...

 

 

관광객을 태운 기차도 다니고 있었다.

 

 

레드라인은 겨울에 버스가 운행하지 않아서 개인차로 돌아다닐 수 있다.

버스 정류장에 주차하면 된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이 사우스림 빌리지다.

브라이트앤젤 트레일이라고, 브라이트앤젤 롯지 아래로 내려가면 캐년 바닥까지 갈수 있는 트레킹 코스가 있다.

8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고, 바닥에도 롯지가 하나 있다고 한다.

 

 

구불구불 트레킹 코스가 보인다. 개미만한 사람들이 많이 내려간다.

 

 

레드라인 코스도 나름 경치가 좋다

 

 

레드라인 루드도 거리도 꽤 된다.

 

 

모든 정류장을 드들수 없어서..몇몇곳만 선택하여 구경함

 

 

 

마지막 포인트에서 돌아서 출발지점으로 돌아간다.

 

 

사우스 빌리지를 떠나서 모뉴먼트로 가는길에 중간 중간에 뷰포인트가 여러군데 있는데...

빌리지 안보다 더 멋진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콜로라도 강의 모습도 보이고.....

 

 

중간에 이정표만 보고 들렸는데..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는 Water tower 포인트다.

 

 

한국 관광객이 단체로 드르는 코스인거 같다.

 

 

모뉴먼트 가는길인데..주유소나 레스토랑이 중간에 안 보이니 보이면 기름넣고 밥먹기를 추천한다.

 

 

붉은 돌산들이 보일무렵..유타주로 넘어 왔다.

 

 

유타 표지판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모뉴먼트 밸리의 모습이 보인다. 입장료는 인당 5불이다.

일몰때가 가장 멋있다고 하던데...돌이 붉게 물드는게 실제 보면 장관이다.

 

이쪽 인디언들이 관리하는 뷰호텔과 레스토랑...

 

 

차로 밸리안을 돌아 볼수 있다. 5시에 게이트를 닫으니 전에 들어가야 한다.

 

 

밸리안의 루트는 모두 비포장 도로이다. 승용차로 다니는 사람도 있는데....바닥이 많이 긁힐듯 하다.

 

멀리 보이는게 뷰호텔이다.

 

 

뷰호텔 실내는 시설도 괜찮고 깨끗하다.

 

 

음식을 종류별로 시켜봤는데...우리 입맛에는 맞지 않는다.

 

 

각 숙소마다 발코니가 있어서..사진찍기 좋다..밤에는 불빛하나 없고,

모두 밸리쪽을 향해 있다.

 

 

 

 

 

 

 

Posted by 규니#1
|

일정중에 그랜드캐년이 있는데, 당일치기 여행보다는 하루 숙박하면서 캐년을 보고 싶어서 롯지를 예약 했다

 

그랜드캐년에 있는 모든 롯지는 Xanterra Parks & Resorts에서 관리하며, 해당 사이트에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성수기에는 방이 항상 부족하므로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엘타워(El Tower) > 브라이트앤젤(Bright Angel Lodge > 썬더버드(Thunderbird lodge) = 카치나(Kachina) > 마스윅(Maswik)

 

 순으로 좋다고 하는데, 비수기인 2월에 예약했는데 엘타워랑 브라이트 앤젤은 벌써 예약이 마감되서 썬더버드로 예약을 해야 했다

 

 그랜드캐년 예약 사이트 : http://www.grandcanyonlodges.com/

 

 

 홈페이지에서 해당 롯지를 선택하고 일정을 입력하면 예약 가능 여부가 나온다.

 

 

2월인 지금도 벌써 1년 정도까지는 예약이 마감된 날짜가 많다.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빌리지에 롯지는 거의 붙어 있다. 걸어서 5분이면 다 갈수 있는 거리이다.

썬더버드에서도 캐년 방향 방은 일부 뷰가 보인다. 가격이 약간 비쌀뿐..ㅋ

썬더버드엔 안내 데스크가 없어서 브라이트 엔젤에서 첵인하고, 밥도 그쪽 레스토랑을 이용한다.

 

Posted by 규니#1
|

이번 설 연휴를 이용하여 가족 여행을 가게 되었다.

미국 서부를 일주일 다니려다보니 렌트카가 필요 했는데....이것저것 알아보다 허츠로 계약 했다.

값싸게 갈려면 알라모의 골드패키지가 가성비가 제일 좋은데..럭셔리급 SUV가 없어서 할수 없이 허츠로 갔다.

 

 

허츠의 홈페이지에 빌릴장소, 일정만 넣으면 차종이 쭉 나온다.

 

 

허츠의 특징이라면 고급차종을 고를수 있다는거다. 국내에서 빌리기 힘든 차량을 지정해서 예약할수 있다.

알라모는 같은 등급에서 골라가는 거다. 풀사이즈 세단을 예약했으면 주차장의 풀사이즈 세단 구역에서 맘에드는 차를 골라서

타고 나가면 된다.

 

 

 

 예약전에 확인해야 하는것이 할인행사다. 항상 몇개의 프로모션이 진행중에 있으니, 각각 계산해서 젤 저렴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쌓이니까 등록은 필수이다.

 

같은 일정에 프로모션만 달리 적용했는데, 모두 다른 가격이 나왔다.

또한 보험이 각 프로모션마다 다르니 이것도 확인해야 한다. 보험사항이 당장 안나와 있어도, 계약 후 1~2일 후 상세 내역이

메일로 온다. 거기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선결재라고 특정사이트에서 진행하는 것이 있는데, 한국에서 미리 결재하면 더 저렴하게 갈수도 있는데, 프로모션에 따라

더 저렴한 것이 있을 수 있으므로 다 비교 후 제일 저렴한 것으로 결정하는게 좋다.

 

 

또한 골드 플러스라는 멤버십 같은게 있는데, 가입은 무료이고 혜택이 많이 적용되어서 가입하는게 좋다.

가령 차를 데스크를 거치지 않고 바로 주차장에서 타고 나가거나, 반납도 리턴 주차장에 세우고 공항으로 바로가면 이메일로

최종 결재 금액을 보내준다. 그리고 배우자 1인 무료 추가 등록도 해준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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