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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피츠로이에 올라가는 날이다. 그런데 구름이 끼어서 어제 그렇게 잘보이던 산이 안보인다.

 

 

조식을 먹고, 짐을 맡기고 8시30분에 숙소에서 출발~~!

 

 

마을이 작아서 15분정도 걸어오니 입구 도착

 

 

지도를 찍고 출발~! 그렇게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

 

 

초반에는 오르막길이 계속 나온다~!

 

 

1시간 반쯤 왔을때 피츠로이가 보이는 뷰표인트인데...산이 안보임..ㅜㅜ

 

 

중간에는 계속 평지를 걷는다.

 

 

숲속길도 있고...

 

 

들판길도 있고...

 

 

멀리 빙하도 보이고..

 

 

도착하기 1시간 반정도에 캠핑장이 하나 있다.

 

 

텐트치고 자는 사람들도 있고...

 

 

푸세식 화장실도 있고...

 

 

이 표지판 나오는 순간부터 엄청 힘들어 진다.

 

 

돌계단과 돌밭을 계속 올라간다.

 

 

이만큼 올라 왔는데도 다온게 아니다..ㅡㅡ;

 

 

힘이 들어 포기할때쯤 도착을 한다. 하지만..피츠로이는 안보인다..ㅠㅠ

 

 

옆쪽으로 가면 호수가 보인다. 파란 물색을 봤다는거에 만족해야 할듯 

 

 

구름사이로 햇살이 보이기도 하는데,  구름이 거치기를 한시간 정도 기다려도 변화가 없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려감~!ㅜㅜ

 

 

점심은 뜨거운물 가져가서 누룽지와 김치로 해결~! 마트에서 산 오렌지랑 쥬스도 가져가고..

 

 

4시간 반이나 걸려서 내려 왔는데도 마을쪽을 파란하늘인데 산쪽은 구름이다.

 

 

오늘 엘칼라파테까지 가야해서 타고 왔던 버스회사에 신청해서 7시 40분에 버스가 호텔로 왔다.

엘칼라파테 후지민박에 도착하니 10시가 좀 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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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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