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엘칼라파테 ~ 엘찬텐까지 이동을 하는 날이다. 맑은 하늘로 시작을 한다.
택시를 타고 공항에 왔다. 입구에 도착했을때와 다른 풍경이라서 짐보내고 잠시 나와 구경함
겨울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건물 전체를 기울여서 만든거 같음
엘칼라파테까지 데려다 줄 비행기가 준비중~~10:45분 정시 출발~~
12시 10분경에 도착~! 입국장에 엘찬텐가는 버스표를 팔고 있어서 바로 구매 편도 1000페소
호텔까지 데려다 준다.
1시에 출발이라고 했는데, 10분정도 늦게 출발~!
표 살때 엔찬텐 시내지도도 같이 준다. 숙소에서 피츠로이 트레킹 입구까지 멀어 보인다..ㅜㅜ
중간에 휴게소에서 한번 드르는데, 화장실이 유료이다.
왼쪽자리에 앉으면 호수와 설산들을 보면서 갈 수 있다.
인터넷에서 보았던 익숙한 풍경이 딱~~! 저게 피츠로이?
뷰포인트에서 차를 잠시 세워줘서, 사진을 맘껏찍고 간다. 그런데 바람이 엄청세게 분다~
오늘의 숙소...아지자기 함~!
4시 쫌 안되게 도착해서 시내구경도하고, 내일 산에가서 먹을 음식도 사고..
피츠로이가 선명하게 보이는 마을이라니...신기...
저런 모습이 뒷산이라니...
버스터미널 오니, 오늘 타고 왔던 버스 회사도 있고...
엘칼라파테에 가는 버스 회사도 있고...
시간표보니 하루에 3대가 운행을 하네...
저녁으로 미트볼 스파게티도 먹고, 유괘한 영국인 부부와 합석하여 이야기도 하고...
숙소에 가는데, 아직도 해는 지지도 않고, 산은 더 선명하게 보이고...
바람이 무슨 태풍 수준으로 분다. 바람소리 때문에 밤새 몇번을 깼는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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