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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병마용을 가는 날이다~! 서안역 앞에 가면 각지역으로 가는 버스들이 많이 있다.

306번 버스를 타면 화첨지, 진시황능을 거쳐 병마용으로 간다. 시에서 운용하는 버스와 사람이 차야 떠나는 짝뚱버스가 있
는데..잘 구별해서 타야 한다... 아마 큰 버스가 시에서 운용하는 것일꺼다.


종점에서 내려서 걸어 올라가면 이런 거리가 나온다. 중간중간 병마용 토기를 사라는 사람들이 있는데....거들떠 보지도 말자.
가면 점점 가격이 내려가고...나중에 북경이나 상해의 짝뚱시장가면 똑같은거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아래 보는 건물이 병마용 박물관....


내부에는 출토된 물건들이 전시 되어 있다.


박물관에서 나오면...여러개의 건물이랑 연결 되어 있는데 아래 사진이 1호갱~~! 벼락이라도 치면...다시 사라날듯한 분위기..


전망대 같은곳에서 한번 보구...옆길을 통해 2호갱으로 이동한다... 아직도 복원중인가 보다 뒷부분은 아직도 부서진 토기
들이 가득 하다.


여기가 2호갱..기동부대로 추정되는데....1호갱에 비하면 아직 덜 발굴된듯 하다.


3호갱은 규모가 가장 작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지휘부였을꺼라는 추측이 있다.


다시 306번 버스를 타고 진시황능으로...황능이 어디지 했는데...보이는 계단이 다 묘라고 한다~~! 허걱~~!
여기서 병마용까지도 꽤 거리가 먼데...이게 다 묘란 말인가?? 올라가기도 힘들다~~!


담은 화첨지로...저기 보이는 하얀동상이 양귀비다...통통하니 75kg 나간다고 하던데...이게 이때의 미인의 기준 이었다고...
한국 관광객이 많아서....그냥 있기만 해도 이런 설명들을 다 들을수 있다.ㅋㅋㅋ


욕조.....이런게 굉장히 많다..목욕만 하고 살았나??ㅋㅋ


온천수도 나온다....


최악의 점심....메뉴선택을 실패 했다~~! 이 두개로 점심을 때웠다~! 밥이란 말이라도 알아야 달라고 할텐데...옆에 민물 고기
는 손도 못댓다.ㅜㅜ


다시 서안 시내로.....



기차 타기전..성곽에 올라가 한바퀴 돌아 보구....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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