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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안에서 야간기차를 타고 북경으로 왔다....북경까지 10간은 넘게 걸린거 같다. 역시 침대칸을 타고...하루 숙박비와

시간을 세이브 한거 같다. 


서안에서 올때 기차안에서 만난 호주 청년이다. 이름은 제시이고 여기서 영어선생하다가....
호주로 돌아 가기전 여행을 한다고 한다. 영화 감독이 꿈이라면서 짝뚱시장에서 DVD 대량으로 구매 하고...숙소 안 정했다고 해서..같이 택시타고 우리가 잡아 놓은 유스호스텔에 같이 묵었다. 여행도 같이 다니고....


아침에 유스호스텔에서 전문까지 걸어 나왔다. 처음 간곳은 모택동 기념관~! 사진을 못찍고 가방도 가지고 못간다.
앞에 있는 곳에 맡기고 들어가야 한다. 시신이 유리관속에 있는데.. 사람이 워낙 많아서 잠시 보구 나온다.


그 뒤로 있는 인민영웅기념비... 아편전쟁이래 사회주의 혁명을 위해 싸운 인민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고 한다.



담에 보이는 것이 거대한 중국 국기와 티비에서 많이 보아 왔던 자금성이다. 군인들이 아침과 적에 국기 게양,하양식을 한다.


자금성안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태화전~~!넘 커서 다 돌아 보지는 못하고,,,,,큰 길로만..다녔다.


태화전 내부의 옥좌가 보인다. 마지막 황제 부의가 이곳엣 즉위 할때 3살이었다고 한다.



황제를 보호하는 사자상. 숫컷은 앞발에 여의주를 암컷은 새끼를 뒤집은 채 움켜쥐고 있다.



자금성 뒷문으로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경산공원이 나온다. 북경에서 가장 높은 공원이다. 자금성이 한번에 다 보인다.



공원을 내려와 자금성 옆쪽길로 나오면 중국 최대 번화가인 왕푸징 거리가 나온다. 밤엔 야시장도 열리고... 많이 보던 간판도
보인다.ㅋㅋ


외국인이랑 같이 다니니 문도 열어주고 서비스도 좋은거 같다~~! 이녀석이 중국말좀 해서 음식도 참 맛있는것만 시킨다..
ㅋㅋ 이렇게 고마울때가...그리고 밥이 중국말로 "판"이란다. 볶음밥은 "차오판" ....이제 굶지 않아도 되겠다.ㅋㅋㅋ


담으로 간곳은 천단공원 황제가 풍년을 기원하던 제단이란다. 왕푸징에서 택시타면 금방 온다.



아래사진이 북경역이다. 상해 가는 기차표를 구해야 하는데...구정이 다가와서 그런지 표를 구할수가 없다. 이런~~!


저녁은 이런 음식으로...이젠 음식 시키는데 도가 튼듯...잘못 시키면 차오판 하나 시키면 되니까 부담없이...ㅋ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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