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결정된 남미 여행...이전에 한번 봤던 토레스 델 파이네와 모레노 빙하 사진을 보고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 했었는데, 갑자기 시간이 생겨서 바로 실행에 옮겼음
파타고니아 지역이고 가기전에 준비해야 하는 것이 토레스 델파이네 산장을 예약해야하고, 이스터섬은
가고오는 날짜에 따라 비행기표값 차이가 워낙 커서 싼 날짜를 잘 선택해야 한다.
일정은 아래와 같이 가기로...
부에노스 아이레스 - 우수아이아 (팽귄) - 엘찬텐 (피츠로이) - 엘 칼라파테 (모레노 빙하) -
푸에르토 나탈레스 (토레스) - 푼타 아레나스 - 산티아고 - 이스터섬 - 산티아고 - 부에노스 아이레스
뱅기표는 나름 저렴하게 샀다고 생각됨
남미 127만원 (인천-런던-상파울로-부에노스 아이레스-상파울로-파리-인천)
이스터섬 : 51만원 (라탐 독점)
대한항공이 2터미널에 있어서 지난번보다 15분 정도 더 가야 한다.
공항이 나눠서 그런지 한가 하다~~!
작년에 모닝캄 또 되었는데 대한항공을 못타다 보니 이용을 못하던 라운지를 이번에는 이용 했다.
열심히 스페인어 공부중~~!
런던까지 11시간을 가야 한다. 그후에 또 12시간...또 2시간반...또 2시간... ㅠㅠ
보잉 777...못봤던 영화를 몇편 보니 아직까지는 견딜만...
런던 도착~! 2터미널로 가야해서 버스타고 한참 공항을 돌고 있음.
콩코드 같이 생긴 비행기도 보이고..
라탐항공표를 예약 했는데, 탐항공이 운항함
타고 왔던 비행기와 같은 보잉 777
라탐은 이런식의 트레이에 기내식을 준다~!
12시간만에 상파울로 도착~! 삼성 광고가 많네...
다시 뱅기를 타고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비도 오는데, 버스타고와서 야외에서 비행기 탐~!
3시간 단거리?라서 모니터가 없음~! 아침 7시 반이라서 잠자기도 바쁨
저가 항공이 아니라서 기내식은 간단하게라도 나옴.
남미 항공은 항상 알고마스? 라고 더 필요한거 없냐고 물어 봐서 좋음. 음료 2개 마실수 있어서...ㅋ
입국 신고서 쓰라고 주는데, 제출하는 곳이 없어서...갈때 올때 2개 그대로 가지고 왔음
아직도 환승을 한번 더 해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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