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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5.10.25 미동부 첫째날... 9/27~28

회사 입사한지 벌써 10년....회사에서 2주의 휴가를 주네..추석 연휴까지 해서 거의 3주간의 여행을 갔다.

추석은 가족과 함께 보내고...복귀 하는데, 추석당일에 이렇게 막힐줄이야, 하마터면 뱅기 못탈번...

지하철만 2시간 타고 공항에 도착 함~~!

 

 

 란 칠레 항공으로 리마 왕복을 169만원에 샀는데, 뉴욕 경유라서 6일간 스탑오버 신청함.

구매당시 777로 알고 있었는데, 380으로 바뀌었다. 아시아나에 이어 댄항공까지 타보네...

 

 

KT 핸드폰을 쓰면 글로벌 프리를 이용하여 엠파이어 스테이트나 자유의 여신상표를 공짜로 얻을수 있다.

공항에서 실제 표를 줘서, 별도의 구매 절차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14시간의 비행을 책임줘줄 모니터...영화는 별로 볼게 없네...

 

 

20시 45분 도착인데, 8시쯤 도착 했다. ESTA는 연초에 미서부때 신청한게 있어서, 2년간은 신청없이 입국가능하다.

간단한 질문 후 입국...

밤시간이라서 맨하탄 시내까지 슈퍼셔틀 신청 했다, 내가 예약한 호텔까지는 왕복 40불이다.

하지만 구글신에 할인코드가 항시 있어서, 10% 할인받아 36불이다.

 

 

위사진에 보이는 웰컴 센터에 예약 바우처 보여주면 아래 같은 탑승권 준다.

볼펜으로 적은 번호가 내 대기 번호이고, 셔틀 기사가 와서 번호 부르면 따라 가면 된다.

운 나쁘게 ...내가 젤 나중에 내린단다. 덕분에 맨하탄 시내를 미리 야경구경과 함께 다 돌아 다녔다.^^

 

예약한 제인호텔 챌시마켓과 가깝고, 지하철은 10분정도 걸어가야 한다.

동네는 밤에 다녀도 별로 위험하지는 않은거 같다. 워낙 뉴욕 물가가 비싸서..이런 허름한 호텔도 하루에

16만원정도..ㅡㅡ;

 

 

 

방크기가 딱 퀸사이즈 침대 수준이다. 잠버릇을 고쳐줄듯한 작은 침대, 욕실, 화장실은 공용

매일 청소해주고, 타월도 주고, 욕실이나 화장실은 수시로 청소해서 지낼만은 하다.

 

 

1층에 있는 카페, 별도의 식당이 없어서..여기서 아침 먹음, 역시 미국 음식은 대체로 짜다.

 

특이한 방키와, 7일 무제한 이용 메트로카드, 뉴욕엔 3일 밖에 없지만, 32불의 가치를 충분히 하고도 남는다.

 

 

뉴욕 지하철...들어갈때 카드 슥 긁고 들어가고, 나올땐 그냥 나온다.

 

 

뉴욕인데, 지하철은 허름하다, 노선도 몇개 없어서.....종점만 잘 확인하고 가면 된다.

밤 12시까지도 운행하더라....

 

 

여기가 말로만 듣던 타임 스퀘어..볼려고 온게 아니라 미리 신청한 빅애플 티켓을 수령하려 옴

 

 

아직 이른 시간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청소 하고 있음...

 

티비에서 많이 보던...

 

 

빅애플 여러군데 장소중에 골라서 사면 된다. 5개짜리(99불) 사서 탑오브터락 2개, 엠파이어 2개(KT +1),

써클라인 나이트 크루저 1, 자연사 박물관 1 이렇게 생겼다. 자연사는 도네이션 입장 가능하다고 하고...

빅애플의 장점은 티켓을 바로 준다.

 

 

탑오브더락가서 오후랑 야간 시간 예약하고, 메그놀리아가서 컵케익 먹고,

뉴욕 첫 목적지인 모마로 향했다.

 

 

삼성, 현대카드, 현대 자동차등...임직원은 여권과 명함만 있으면 공짜 입장이다. 동반 2명까지

 

공돌이라서, 1시간 반만에 모두 봤다. 역시 예술은 어렵다.

많이 유명한 작가 위주의 그림을 보고...

 

 

 

 

 

점심은 모마앞에 있는 할랄가이즈에서....가격도 7불로 착하다

 

각자 믹스드로 1개씩 시켰는데...엄청 남음, 2~3명이 먹을량임.

 

 

모마 나와서 근처에 대성당도 함 들러 봤다. 입구에서 가방 검사도 한다.

 

 

예약한 락펠러 건물...옥상까지 올라가려면 긴 줄과 여러 과정을 거쳐서 올라간다.

 

맑게 개인날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엠파이어가 보이는 맨하탄...멋있다.

 

 

센트럴 파크쪽은 쫌 횡한 느낌, 저런 큰 공원이 있다는 것도 신기.

 

 

센트럴 터미널이 유명하다고 해서 함 들리고...

 

 

챌시마켓에 저녁으로 랍스터 먹으러 왔다. 슈퍼마켓도 있고, 기념품도 많이 팔고...

 

 

드디어 랍스터 가게...무게에 따라서 랍스터를 팔고 있다. 고르면 그자리에서 바로 쪄서 준다.

 

 

혼자라서 젤작은 15파운드짜리 29불에 사서 먹음..집께발은 짠데, 몸통은 맛있다.

 

 

7시부터 나이트 크루즈가 출발이라서 30분전에 가서 자리 맡았는데, 젤좋은 뒷자리는 이미 다 차서

앞에 가쪽자리에 앉아서 갔다.

1시간 반 코스이다. 브루클린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온다.

 

 

가다가 자유의 여신상도 볼수 있다.

 

 

다리도 몇개 지나가고...

 

 

갈때 올때 방향이 달라서 양쪽의 야경을 다 볼 수 있다.

 

 

탑오브더락 야경보려고 다시 타임스퀘어를 지나감

역시 밤에 사람이 더 많고...호객군도 많다.

 

 

탑오브더 락 야경...엠파이어가 있는냐 없느냐 중요...ㅋ

 

다른 방향...

 

센트럴 파크쪽...여긴 역시 야경이 좀 약하네...

첫날부터 거의 12시에 일정이 마무리가 되다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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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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