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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10.02 알래스카 여행(0917~0927)......첫째날~~!
  2. 2009.07.05 메이저리그 야구....시애틀.....

어김없이 돌아온 여름휴가...... 하지만....올핸 추석의 황금 연휴와 여름 휴가를 합하면 길게 휴가를 쓸수 있다는 생각에.....

좀 먼 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여러가지 후보들 중에......무한도전의 김상덕씨를 찾으러......알래스카로...고고씽~~!

매년 같이 가던 회사 동기들을 버리고...과감히 인터넷에서 사람을 모집하여...6명이서 떠나게 됐다~~!

앞에 나서는것을 싫어 하는데...이번 여행의 리더라나....ㅡㅡ';

여행의 목적은....1. 시애틀 야구관람, 2. 오로라, 3. 빙하투어, 4. 경비행기 투어를 목표로 하고.........

여행가기전에....정모도 한번 해보구...다들 여행을 많이 다니는거 같아서...많이 싸울일을 없어 보였다.

하지만....정보가...정보가 없다...몇일을 인터넷을 뒤져도....예전에 갔던 나라들처럼 풍부한 정보가 없다,,, ㅜㅜ

하는수 없이 최소한의 준비만 하고..현지에서 부딪히는데로 가는 수 밖에........

------------------------------------------------첫 째 날--------------------------------------------------------

8월 부터 항공료가 오른다고 해서...7월 31일날 표를 구매 했다....몇일 차이로...싼표가 없어져서...결국 190에 구매..
공항에 도착 했는데...이건 몬가요??? 연착 이란다.....연결편이 도착하지 않았단다....시애틀에서 하루 머무는데..
2시간 반이나 연착됐다~~! 렌터카 예약 시간도 늦고...호텔에다간 일찍 도착한다고...얼리첵인 부탁도 해 놨는데...
잊지 않겠당~~~~!댄항공~~~~!ㅡㅡ;  뱅기는 777-200


장거리 여행에 이게 없었다면..어케 할뻔했나......예전 캐나다 갈때...다같이 봐야 했던 프로젝션 스크린에 비하면...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신문도 보고 음악도 듣고 .......


알라모라는 렌터카에서 빌린 닷지 그랜드 캐러밴....7인승인데...뒤에 짐칸이 충분해서 6명 트렁크 넣기 충분 하다.
중간좌석 아래에 수납공간도 있고...


이번에 렌트하면서....네비도 빌렸는데...미국에서 유명하다던 가민네비다....그런데...한국의 화려한 디스플레이에
자세히 설명해 주던거에 비하면...이건뭐....적응하려고 할때...차 반납 했다


비행기도 연착되서....일정도 쫒기는데....미국에서 까지...정체라니.....ㅡㅡ;
금욜이라 그런가??


드디어 도착한 pike market....우리나라로 치면 재래시장이다...
그런데..7시면 문을 닫는단다....역시 활기 차고...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포퍼먼스 같은것도 보여주고~~


여기가 스타벅스 1호점 맞나요?? 라고 질문하던 한국 관광객이 생각 난다...
간판도 작고..볼품 없어도..여기가 스타벅스 처음 생긴데라고 한다..예전 모습 그대로 보존 한다고 한다.
커피보다는 여기에서만 살수 있는 기념품을 더 많이 파는 듯 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배가 고파서...나름 인터넷에서 강추 하는 그랩팟을 찾아 갔다........
하지만.....한시간이나 기다리란다....예약도 안 받고...이를 올리고....부를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


양푼에다 이런 해산물을 가져와 테이블에 붙고 간다~~! 아~~~! 이 킹크랩 맛을 잊을수 없구나~~~!


원래 1회부터 봐야 하는데...뱅기의 연착으로 중간에 들어가서 봤다....지금 앉아 있는 자리가 가장 싼 좌석이다.
8불인데...그래도 볼만 하다...한국에 비하면 시설은 짱~~~! 지금 밖엔 비가 오지만...돔구장이라.....


비가 안오면 뚜껑이 열렸을 텐데.....이날 시애틀이 이겨서...끝나고..완전 축제 분위기....그리고 차가 도로에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서.....숙소 까지 가는데..한시간 반이나 걸렸당~~!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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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 야구보러 갔을때이다...이때가 2003년이니까...벌써 6년전 일이다~! 박찬호가 왔을때는 못가 보구....이치로가


왔다고 해서 다녀 왔다.먼저 티켓을 예약하고...주변에서 시간을 때우기로 했다. 구역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좀 위에서 봐도

우리나라 야구장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가까이에서 보는거 같다~~!


우선 퍼블릭 마켓에서 생선구경...항구가 인접한 도시라 그런지 해산물이 많다.


시장 내부....시푸드들로...가득 사람들도 가득..


네고를 해도 가능할거 같다~~!



스타벅스 1호점~! 스타벅스가 시애틀에서 시작 했다고 하는데..여기가 1호점인것은 한국와서 알았다.ㅋㅋ


보잉 박물관...보잉도 시애틀에 자리 잡고 있다. 박물관이 있다고 해서..한번 들렸다.


평일이라 그러지...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오래된 뱅기들만 전시 해놨다.



직접 타볼수 있는 것들도 있다. 전투기들도 있는데...내부는 생각했던거 보다 허접하다.

 

 

 
에어포스원~~! 예날 케네디가 사용했다고 한다. 내부시설은 너무 낡아 보인다. 전화기도 다이얼 전화기이다.




쉐코필드..야구장...앞건물이 전부 주차장이다...주차장에 차 대고 한장....웅장해 보인다.ㅋ




돔구장이라..비오면 뚜껑을 닫는다...오늘도 날씨가 흐려서 중간에 잠시 닫았다 열었다.



깔끔한 이미지...울나라에는 언제쯤 이런 야구장이 생길런지.....



뚜껑 닫혔을때 모습.....뭔가 아늑해 보인다.



기념품샵.....나갈때 샵을 지나게 설계되었다. 이사진 하나가 200만월이란다...ㅋ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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