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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닉기차'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2.09.14 호주 케언즈.....일곱째날.....9/1....

벌써 여행의 마지막말이다. 마지막은 관광을 하면서 쉬려구 쿠란다마을을 선택을 했다.

쿠란다에서도 시닉열차, 아미덕, 원주민공연, 동물원, 스카이레일 등등의 옵션 이 있어서, 신청하는것에 따라서

여행이 달라진다. 버스타면서 기사가 스티커를 주는데 그 색이나 글자에 따라서 옵션이 다른거다.

같은 버스에서도 누구는 기차타고가고, 스카이레이타거나 버스도 타고 간다. 우린 부페포함 풀옵션으로 220불에 결재 했다

 

 

 

일정도 8시 정도에 시작을 해서 한결 여유롭다. 버스도 쿠란다마을 액티비티들로 가득 그려져 있다.

 

 

 

갈때는 기차를 타고 올땐 스카이레일(곤돌라) 타고 오는 일정이다. 버스는 우릴 내려주고, 쿠란다로 간다.

싼거 신청한사람은 버스타고 가는데...우리가 도착 했을때 버스가 기다리고 있는걸 보니 그리 멀지 않은 모양이다.

 

 

역은 자그마한게 한적하다. 쿠란다가는 기차를 타려는 관광객들 밖에 없는거 같다.

 

 

 

창문도 열리고 천천히가서 사진 찍기 좋다. 특히 구부러진 길에서....앞칸에서 얼굴 내밀고 찍는게 대세이다.ㅋ

 

 

 

높은 지대를 올라가다 보니 멀리 바다도 보이는데, 사진상엔 잘 안보이네....

 

 

내부는 나무로 장식이 되어 있고, 자리도 90도 꺽인 의자라서 오래 앉아 있기엔 약간 불편할 수도 있다.

 

 

 

여행책자에서 많이 본 사진....반대편에 폭포가 있어서 잠시 정차 했다가 간다. 사진찍을 타임이다.

 

 

 

겨울이라 그런지 물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사진에는 물이 넘처나는 사진이었는데...여름에 와야 제대로 볼수 있나 보다.ㅋ

 

 

중간에 잠시 정차를 한다. 이런 광경에서 사진도 찍고 쉬었다 가라고.....

 

 

 

여기도 물이 별로 없다. 옆에 관광표지판에는 사진이랑 설명이 잘 되어 있다.

 

 

 

드디어 도착한 쿠란다마을...도시가 끝까지 800m밖에 되지 않아서 크게 볼꺼리는 없다.

 

 

 

관광객을 상대로한 상점들이 거의 대부분이고......나비박물관이랑 새 동물원이 있는데, 여긴 풀옵션에 포함 되어 있지않았는데,

그닥 관심이 없어서...Pass 하고 기념품 구경을 했다.

 

 

 

호주답게...코알라가 주인공이다...

 

 

점심은 부페~!..나름 괜찮다...식당이 별로 없으니 부페 신청하는게 좋다...그리고..바로 옆에 있는 아미덕을 타러 갔다.

 

 

 

전쟁때 사용하던걸 개조해서 관광용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기사아저씨가 중간중간 설명을 해주면서 간다.

 

 

 

한시간 정도 가는데, 생각보다 멀리 가지는 않고 잠간 물에 들어 갔다 온다. 한번쯤 타볼만한 정도....

 

 

 

그다음은 바로 원주민 공연....여러가지 춤 종류를 설명하면서 보여준다. 여기 모든 투어엔 한글 설명서가 있으니 뽑아 보면

이해하기 좋다. 첨엔 대충대충 하는것 처럼 보였는데...보다보면 잼있다.

 

 

관광객중에 몇명을 뽑아 나와서 춤을 추게 한다. 원주민이 옆에 왔을때 놀라지 말길...이것도 나름 추억이다...ㅋㅋㅋ

 

 

 

그다음은 창던지기, 부메랑 던지기등을 보여준다.... 부메랑은 직접 던지게 해 준다.

 

 

 

창던지는게 나름 정확도가 있다. 거리에 따라 말뚝을 밖아 놨는데, 1m 근처에 떨어진다.

 

 

 

그다음은 동물원 투어......나이트주에서 봤던...캥거루, 코알라, 앵무새, 악어를 또 본다..ㅋ

 

 

 

낮에 보는 느낌은 또 다르네....

 

 

먹이를 주지 마세요~~~!ㅋㅋ

 

 

 

앵무새 호객행위...옆에가면 팔을 툭툭 치며 친한척 한다.

 

 

 

벌써 일정이 끝나고 돌아갈 시간이다. 3시 30분 정도면 일정이 다 끝나는거 같다.

 

 

 

세계에서 가장 긴 7.5km의 곤돌라라고 한다. 열대우림에 만들었고, 산림을 파괴하지 않으려고 힘들게 만들었다고 한다.

 

 

 

거대한 열대우림 위를 지나간다....땅은 보이지도 않고.....

 

 

중간에 2군데의 정류장이 있다. 한곳은 내려서 구경해도 되고 그냥 타고 가도 되는데....

두번째 정거장에선 모두 내려 갈아 타야 한다. 곤돌라가 두구간으로 나눠져 있기 때문이다.

 

 

 

끝도 안보이는 곤돌라와 정글......어떤 동물들이 안에 있을지 궁금할 따름이다.ㅋ

 

 

 

종착지가 보인다. 멀리 바다도 보이고, 종착지옆엔 웨이크보트다는곳이 있는데, 배가 아니라 와이어로 땡겨 다는곳이다.

마지막날도...카지노에서 마무리....오늘은 돈을 땄다..ㅋㅋㅋ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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