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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쿠루'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09.15 케냐 첫째날.....0903-04

벌써 알래스카를 다녀 온지 1년이 지났다니........

작년에 추운지방에서 올핸...더운..아프리카로 가기로 결정 했다. 

인터넷어서 누가 올린 사파리 풍경을 보고 혹 해서 질러 버렸다~~!

올핸 다행이 먼저 일정을 다 짜고 사람만 모집하는 곳이 있어서...별로 어려움 없이 다녀 왔다~~!



하지만 아프리카라는 지역적 특성 땜에....준비해야 할것들이 몇가지 있다. 바로 황열주사와 말라리아....
인터넷에선 황열주사 맞아야 한다고 해서 접종 했는데, 입국장에서 황열접종 증명서는 확인을 하지 않았다.
나리로비와 사파리만 할꺼면 궂이 말라리아 약도 필요 없지만...우린 몸바사라는 유행 지역을 가기땜에 챙겨 갔는데...그것도
3알 먹고 그만 먹었다.....아직까지 별탈 없는걸 보면.....이상 없는듯...말라리아약이 말라론과 라리암이 있는데,
말라론은 하루 한알, 라리암은 일주일에 한개 인데, 라리암 드시는분이 힘들어 하는걸 보니 말라론 추천임- 아무 증상이 없음ㅋㅋ



뱅기표가 의외로 싸다 (9월인데도 120이 안됐다). 케냐항공을 타고 갔는데, 홍콩이나 태국에서 경유 해야 한다.....
태국까지는 댄항공으로.....마일리지도 쌓인다. 댄향공은 보잉 777-200



아래 보이는게 케냐 항공인데....보잉 767-300 인가 일꺼다...기체가 아주 오래된듯 하다.



태국에서 나이로비까지 9시간이 걸린다는데.....개인용 모니터가 없다...ㅡㅡ;
넘 새벽이라서 밥도 못보고 잠만 잤다...



모니터를 보여줘~~~! 흑형들이 많아서 그런지...서양인한테 나는 냄새가 난다..ㅋㅋ



드뎌 나이로비 공항 도착 예정시간보다 일찍 도착 했다...계단으로 내린다고 하던데...다행히 계단은 아니고...통로로 내린다...



역시 입국장 부터 동물들 그림들로.....가득....



입국 심사 끝나고....나오면...짐 찾는곳.....우리나라 지방공항 수준이라고 보면 되겠다~~!



몇일동안 우리의 발이 되어줄..사파리 차....여긴 모두 우측 핸들이다.....차에 타려고 반대쪽으로 갔던 기억이...ㅋ



오늘길에 오토바이 사고가 나있더니....아침을 먹는곳에서도 바로 사고가..... 큰 구경꺼리 인지...서빙보던 사람들까지 모두
저리로 갔다.



BMW 여서 사람이 살았다고 한다. 엄청 큰 타이어 끌리는소리랑 나무랑 같이 뒤집히는걸 봤는데 이정도니..차가 튼튼 한가 보다.



가는길에 기름도 넣고.... 리터당 116실링이다...1달러에 90 실링이니...그렇게 싼편도 아니다



주유중..옆에 스쿨버스가 섰는데....모두 우릴 구경 한다....ㅋㅋㅋ



아프리카는 원색을 좋아 하는거 같다...코카콜라도....빨강, 파랑, 초록색이 많이 보인다..



나쿠루 가는길에...멋진 풍경이 있어서....잠시.....



기념품 가게에도 들러서 구경 하고....



오버랜드 트럭킹 버스타...장기간으로 아프리카 대륙을 횡단 하는.....부러울 따름.....



길가에..얼룩말들이 있어서...차를 세웠다.......들판에 얼룩말이 있어서 신기해 했는데............첫날이라 그런거다....
좀 지나면....얼룩말따위는.....Pass~~!



나쿠루가기전에 물을 사기위해 다른 마을...좀 사람이 많고....조그만 시골 도시 같다..



나쿠루 입구....원숭이들이 입구에서 놀구 있다...근처에 가도 무서워 하지 않는다...



차문 열어 놓으면...이런 낭패를 격을 수도....안에 있는 짐을 가지고 도망 간다고 한다...ㅋㅋ



입구에서...표사고....차타고 입장......



들어가기전...차는 이렇게 뚜껑열고...변신..



개방감이 좋고...시원한 바람이 폴폴 부러온다..



홍학들과 펠리컨들로 꽉찬 사진을 많이 봤는데....그렇게 많지는 않고....여기저기 조금씩 모여 있다..



작은 새들도 중간중간 끼어 있고....



사자를 이렇게 쉽게 볼줄이야.....그늘에서 움직이지도 않는다...사파리 하면서...사자는 참 많이 본듯 하다...



중간에 전망대에 가서 풍경도 보고...해안선을 따라서 새들이 무리지어 있다.



얼룩말....이제...정말 많이 보인다....사슴들도 보이구....



중간에 점심 먹기 위해 드른곳.....여기서 묵으려면 꽤 비쌀듯 하다...



점심은 부폐로.....아프리카 첫 음식치곤 괜찮다~~! 여기선..음료는 무조건 사야 한다..물도..... 



멀리...코뿔소도 보인다...흰코뿔소랑 검은게 있는데...저건 진흙에서 뒹굴어서..흰색으로 보인다고 한다...



우리앞을 가로질러 가더니...갑자기 단체로 처다 본다..ㅋㅋㅋ 흑형들만 보다....우리보니 신기한가??



게임드라이브 마치고...숙소로....나이바샤로 왔다...나이바샤가 WAVE라는 뜻이란다. 그리고 우리가 묵은 숙소...Fish eagle inn




시설은 좀 허름해도...지낼만 하다....모기장이 있긴 한데...모기는 1,2 마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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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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