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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2.28 남미...둘째날...11/19
  2. 2018.12.27 남미...첫째날...11/18 1
  3. 2018.12.17 하와이...여덟째날...2/16
  4. 2018.12.17 하와이...일곱째날...2/15
  5. 2018.12.17 하와이...여섯째날...2/14

비행기에서 둘째날을 맞이하고, 9시 20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을 했다.

하지만 오늘 우수아이아까지 가야해서 다시 비행기를 타야 한다. 6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서

공항에서 시간을 때웠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는 공항이 2개 있어서 (EZE, AEP) 비행기표 살때 주의 해야함.

공항에 환전소가 1개 있는데, 1시간이 넘도록 줄이 줄지 않아서 환전을 포기 

 

 

공항에 있는 식당에서 환전소의 환율 그대로 잔돈을 줘서 그냥 밥을 사먹고 페소로 환전 받았다.

우수아이아에도 환전소가 없어서, 택시탈 정도의 돈이 필요 했음

 

 

비행기만 거의 27시간 타고 왔더니 많이 지쳤는데, 간만에 밥다운 밥을 먹으니 살거 같음

 

 

지금 아르헨티나 항공이 한창 파업을 하고 있다고 해서 불안 했는데, 다행히 정시에 출발~!

 

 

1열이라서 좋아라 했는데, 이건 일반 좌석보다 더 좁다..아~~!

 

 

도착할때쯤 이런 눈덮힌 산맥이 딱~~!

 

 

공항은 작은 시골 공항 같다. 비행기도 한대도 없고....

 

 

공항앞에 택시가 줄지어 서 있어서 택시 타기는 쉽다.

오~오랜만에 보는 닭다리

 

 

아직도 볼록이 모니터가....

 

 

나름 숙소는 깔끔함

 

 

늦은 시간인데도 해가 지질 않아서 동네 한바퀴 돌아 보기로...

젤먼저 카지노가 멋지게 보이고..

 

 

사람들이 많이 사진 찍는 간판도 보이고..

 

 

좌초된 배도 보이고...

 

 

"대육의 끝" 이라는 간판도 보이고..

 

 

시티투어 하는 버스도 보인다.

 

 

거리는 어디 유럽이나 캐나다의 추운 지방의 한적한 시골 분위기가 난다.

 

 

페스트푸드점에 와서 샌드위치 시켰는데, 큰 스태이크가 가운데 딱 들어 있다.

 

 

아~! 이전 남미 기억을 더듬어서 구멍이 조금 작은 콘센트를 가져 왔는데, 안 맞는다.

아주 얇은거가 필요하다. 충전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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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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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결정된 남미 여행...이전에 한번 봤던 토레스 델 파이네와 모레노 빙하 사진을 보고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 했었는데, 갑자기 시간이 생겨서 바로 실행에 옮겼음

 

파타고니아 지역이고 가기전에 준비해야 하는 것이 토레스 델파이네 산장을 예약해야하고, 이스터섬은

 

가고오는 날짜에 따라 비행기표값 차이가 워낙 커서 싼 날짜를 잘 선택해야 한다.

 

일정은 아래와 같이 가기로...

 

부에노스 아이레스 - 우수아이아 (팽귄) - 엘찬텐 (피츠로이) - 엘 칼라파테 (모레노 빙하) -

 

푸에르토 나탈레스 (토레스) - 푼타 아레나스 - 산티아고 - 이스터섬 - 산티아고 - 부에노스 아이레스 

 

뱅기표는 나름 저렴하게 샀다고 생각됨 

 

남미 127만원 (인천-런던-상파울로-부에노스 아이레스-상파울로-파리-인천)

이스터섬 : 51만원 (라탐 독점)

 

 

 

대한항공이 2터미널에 있어서 지난번보다 15분 정도 더 가야 한다.

공항이 나눠서 그런지 한가 하다~~!

 

 

 

작년에 모닝캄 또 되었는데 대한항공을 못타다 보니 이용을 못하던 라운지를 이번에는 이용 했다.

열심히 스페인어 공부중~~!

 

 

런던까지 11시간을 가야 한다. 그후에 또 12시간...또 2시간반...또 2시간... ㅠㅠ

 

 

보잉 777...못봤던 영화를 몇편 보니 아직까지는 견딜만...

 

 

런던 도착~! 2터미널로 가야해서 버스타고 한참 공항을 돌고 있음.

 

 

 

콩코드 같이 생긴 비행기도 보이고..

 

 

라탐항공표를 예약 했는데, 탐항공이 운항함

 

 

 

타고 왔던 비행기와 같은 보잉 777

 

 

라탐은 이런식의 트레이에 기내식을 준다~!

 

 

12시간만에 상파울로 도착~! 삼성 광고가 많네...

 

 

다시 뱅기를 타고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비도 오는데, 버스타고와서 야외에서 비행기 탐~!

 

 

3시간 단거리?라서 모니터가 없음~! 아침 7시 반이라서 잠자기도 바쁨

 

저가 항공이 아니라서 기내식은 간단하게라도 나옴.

남미 항공은 항상 알고마스? 라고 더 필요한거 없냐고 물어 봐서 좋음. 음료 2개 마실수 있어서...ㅋ 

 

 

입국 신고서 쓰라고 주는데, 제출하는 곳이 없어서...갈때 올때 2개 그대로 가지고 왔음

아직도 환승을 한번 더 해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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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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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집에 가는날...

 

 

 

올때와 같은 777

 

 

올때와는 다르게 모니터가 큰게 신형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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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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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종일 쇼핑을 하는날...나중에 쇼핑하는 시간이 모자랄 정도 였다

 

 

첫날 못찾은 와이켈러 아울렛을 잘 찾아 갔다.

 

 

코치가 가장 한국 사람한테 인기가 많다.

 

 

확실하게 가격이 저렴하여 이것저것 주워 담는중~!

 

 

각자 자기 취향에 맞는 제품 사기 위해 돌아 다니는 중~!

 

 

70% 할인이니...안 살수가...일부 상품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이 70% 이더란...

 

 

잠시 바람도 쉐고....

 

 

해가 질때까지.....코스트코, TJ MAX, 월마트, Ross등 쇼핑몰을 계속 돌아 다님..

 

 

가격은 한국에 비해 확실히 저렴...사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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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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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주만 투어를 하는날인데, 아침부터 비가 온다.

한국투어 회사에 신청을하여 친절한 가이드님이 픽업을 왔다.

 

조식포함 투어여서 아침을 커피를 직접 볶는 집에서 시작을 한다.

 

 

첫번째 방문한 곳은 박물관에서 시작, 이전에는 공항이었던 곳

 

 

2차 세계 당시 일본이 사용하던 비행기도 전시되어 있고...

 

 

그때 사용하던 폭탄도 전시해 놓고...

 

 

옆에 비행기 격납고에 가면 실제 비행기도 전시되어 있다.

 

 

전쟁 당시의 총탄 자국을 그대로 나뒀다고 한다.

 

 

자살폭탄 비행기 였던가?

 

 

우리 나라 비행기도 전시되어 있다.

 

 

그 다음음 일본이 항복한 미주리호~!

 

 

비가 와서 외부는 잠시만 둘러 보고..

 

 

내부는 정말 예전에 쓰던 컴퓨터가 전시가 되어 있어서...이런 시스템으로 돌아가나 하는 생각이 됨

 

 

항복 선언을 했을때의 사진...

 

 

한국 전쟁에 대한 사진도 있고...

 

 

점심은 카래를 주는데...그냥 먹을만한 정도...ㅋ

 

 

애리조나호 기념관을 가야 하는데, 오늘 통제가 되어서 주변만 돌아 보기로...

 

 

이렇게 가라 앉은 배를 봐야 하는데, 갈수가 없어서 모형으로만...

 

 

오늘 관람이 안되는 이유는 번개로 인해서 정전이 되었다고...

 

 

저녁에는 와이겔러 아울렛을 둘러 보기로...내일 와이겔러 아울렛 가기전에 가격 체크

여기 푸드코드가 커서 여기에서 저녁도 먹음~!

 

 

아직 한국에 안들어오는 테슬라도 맘것 타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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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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