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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01.06 남미...다섯째날...11/22
  4. 2019.01.03 남미...넷째날...11/21
  5. 2019.01.02 남미...셋째날...11/20

오늘은 예전 인터넷에서 보면서 언젠간 꼭 한번 가보겠다고 생각했던, 멋진 빙하를 보러 가는날이다.

 

여기에는 하루밖에 없어서 빅아이스나 미니트래킹은 신청 못해서 택시를 타고 빙하까지 가려고 했는데,

 

아주머니가 버스가 있다고 돈버리지 말고 버스타라고해서 버스타고 감~!

 

어제 피츠로이 올라간 피로가 남아 있어서 1시 버스타고 가기로 함.

9시-16시30분, 13시-19시 30분 이렇게 하루에 2대가 운영된다. 

 

 

밤에 도착해서 잘 못봤는데, 새로지어서 그런지 깔끔하다~~

버스터미널에서 7분 거리...도로가 비포장이라서 캐리어 끌고가기 조금 힘들뿐~!

 

 

거실의 모습~! 설산과 호수도 보이고, 멍때리기 좋은 풍경이다.

도미토리에 4명이 잤는데, 한명이 코를 골아서 잘수가 없어서 단독실로 바꿈~!

 

 

아침은 조식으로 한식으로 준다. 얼마만에 먹는 한식인지...맛도 좋고 든든하다.

점심 도시락도 신청하면 싸준다. 빙하에서 먹으려고 주먹밥 신청~!

양도 많고 먹어보니 내용물도 3가지 다른 재료를 넣어줘서 좋음~!

 

 

숙소 아주머니가 버스 예약해줘서 버스터미널에서 표로 바꿈~ 왕복 800페소~

 

 

중간에 국립공원에서 입장권 사야함. 관리인 버스에타서 결재해주고 표줌~!

지난달에 본 가격은 500페소 였는데, 600페소로 오름

 

 

내릴때 버스 아저씨가 보여준 그림...큰버스 그림에서 내려서 작은 버스 그림에서 타야함

 

 

트래킹 코스가 색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여러가지 코스가 있네...

 

 

입구에 빙하가 보이는 식당도 있고..

 

 

입구 표지판도 한번 찍어주고...

 

 

배타고 빙하 근처까지 가기도 하는데...육지에서 보는 빙가도 워낙 가까워서 배는 안탐

 

 

유빙도 조금 보이고...

 

 

이런 철재 길을 쭉 따라가면서 모레노 빙하 구경~~

 

 

정말 가깝게 보인다.

 

 

광각으로는 하장에 다 들어 올수가 없다. 파노라마로 찍어야 함~~!

 

 

중간중간 뷰 포인트마다 설명해주는 표지가 있고..

 

 

인터넷에서 보고 우와 했던 위치에서 똑같이 사진 찍어 보고...

 

 

여기저기 쩍쩍 빙하 갈라지는 소리가 나는데, 운좋게 사진도 찍었다. 정말 자주 무너진다.

한쪽 빙하는 육지와 닿아 있다.

 

 

버스기다리는 곳에 카페가 있어서, 잠시 요기하면서 대기중~!

 

 

드뎌 집으로가는 버스 도착~~!

 

 

중간에 길막고 행사를 한다. 버스기사가 내릴 사람은 내리라고해서 구경할겸 시내에서 내림~

무슨 오토바이 경기인지..거리에 저런 오토바이가 가득하고, 경기장인지 사람들 줄지어 들어감~~!

 

 

오늘도 고기와 함께 일정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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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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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피츠로이에 올라가는 날이다. 그런데 구름이 끼어서 어제 그렇게 잘보이던 산이 안보인다.

 

 

조식을 먹고, 짐을 맡기고 8시30분에 숙소에서 출발~~!

 

 

마을이 작아서 15분정도 걸어오니 입구 도착

 

 

지도를 찍고 출발~! 그렇게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

 

 

초반에는 오르막길이 계속 나온다~!

 

 

1시간 반쯤 왔을때 피츠로이가 보이는 뷰표인트인데...산이 안보임..ㅜㅜ

 

 

중간에는 계속 평지를 걷는다.

 

 

숲속길도 있고...

 

 

들판길도 있고...

 

 

멀리 빙하도 보이고..

 

 

도착하기 1시간 반정도에 캠핑장이 하나 있다.

 

 

텐트치고 자는 사람들도 있고...

 

 

푸세식 화장실도 있고...

 

 

이 표지판 나오는 순간부터 엄청 힘들어 진다.

 

 

돌계단과 돌밭을 계속 올라간다.

 

 

이만큼 올라 왔는데도 다온게 아니다..ㅡㅡ;

 

 

힘이 들어 포기할때쯤 도착을 한다. 하지만..피츠로이는 안보인다..ㅠㅠ

 

 

옆쪽으로 가면 호수가 보인다. 파란 물색을 봤다는거에 만족해야 할듯 

 

 

구름사이로 햇살이 보이기도 하는데,  구름이 거치기를 한시간 정도 기다려도 변화가 없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려감~!ㅜㅜ

 

 

점심은 뜨거운물 가져가서 누룽지와 김치로 해결~! 마트에서 산 오렌지랑 쥬스도 가져가고..

 

 

4시간 반이나 걸려서 내려 왔는데도 마을쪽을 파란하늘인데 산쪽은 구름이다.

 

 

오늘 엘칼라파테까지 가야해서 타고 왔던 버스회사에 신청해서 7시 40분에 버스가 호텔로 왔다.

엘칼라파테 후지민박에 도착하니 10시가 좀 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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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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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엘칼라파테 ~ 엘찬텐까지 이동을 하는 날이다. 맑은 하늘로 시작을 한다.

 

 

택시를 타고 공항에 왔다. 입구에 도착했을때와 다른 풍경이라서 짐보내고 잠시 나와 구경함

 

 

겨울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건물 전체를 기울여서 만든거 같음

 

 

엘칼라파테까지 데려다 줄 비행기가 준비중~~10:45분 정시 출발~~

 

 

12시 10분경에 도착~! 입국장에 엘찬텐가는 버스표를 팔고 있어서 바로 구매 편도 1000페소

호텔까지 데려다 준다.

 

 

1시에 출발이라고 했는데, 10분정도 늦게 출발~!

 

 

표 살때 엔찬텐 시내지도도 같이 준다. 숙소에서 피츠로이 트레킹 입구까지 멀어 보인다..ㅜㅜ

 

 

중간에 휴게소에서 한번 드르는데, 화장실이 유료이다.

 

 

왼쪽자리에 앉으면 호수와 설산들을 보면서 갈 수 있다.

 

 

인터넷에서 보았던 익숙한 풍경이 딱~~! 저게 피츠로이?

 

 

뷰포인트에서 차를 잠시 세워줘서, 사진을 맘껏찍고 간다. 그런데 바람이 엄청세게 분다~

 

 

오늘의 숙소...아지자기 함~!

 

 

4시 쫌 안되게 도착해서 시내구경도하고, 내일 산에가서 먹을 음식도 사고..

 

 

피츠로이가 선명하게 보이는 마을이라니...신기...

 

 

저런 모습이 뒷산이라니...

 

 

버스터미널 오니, 오늘 타고 왔던 버스 회사도 있고...

 

 

엘칼라파테에 가는 버스 회사도 있고...

 

 

시간표보니 하루에 3대가 운행을 하네...

 

 

저녁으로 미트볼 스파게티도 먹고, 유괘한 영국인 부부와 합석하여 이야기도 하고...

 

 

숙소에 가는데, 아직도 해는 지지도 않고, 산은 더 선명하게 보이고...

 

 

 

바람이 무슨 태풍 수준으로 분다. 바람소리 때문에 밤새 몇번을 깼는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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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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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수아이아에서 유명한 펭귄 투어를 가는날이다.

 

이곳에서 펭귄섬에 직접 들어 갈수 있는 투어는 몇개 없어서 미리 예약을 해야 제 시간에

투어를 할수 있다.

 

이곳에서 Pira라는 투어사가 유명해서 이곳에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는데, 우선 사이트에서

여러가지 투어중에 원하는거 골라서 글남기면 제출한 메일로 연락이 온다.

그런데 보내준 사이트에서 결재가 되지 않아서 Paypal로 결재를 했다.

투어비는 국립공원 입장료 포함헤서 162불..결재가 완료되면 바우처 보내준다~!

 

 

 

아침7시 반에 투어 시작이라서 일찍 투어사가 모여 있는 곳으로 왔다.

그런데 어제와 다르게 날씨가 구름이 가득 끼어 있다

 

 

목걸이를 주는데, 2가지 색이 있다. 40명이 같이 가는데, 나중에 펭귄섬은 2팀으로 20명씩 들어 간다.

 

 

중간에 바람 때문에 가지가 날려서 자란 나무를 잠시 보고 간다.

 

 

바람이 얼마나 쎄면 이렇게 나무가 옆으로 자란다.

 

 

조그만 마을에 도착하면 목걸이 색에 따라 반은 박물관 보고, 반은 팽귄섬에 간다.

 

 

지도를 보니 이름도 없는 섬에 내려준다.

 

 

도착하는곳에서 부터 펭귄들이 돌아 다니고 있다. 동물원이 아닌 쌩 야생 레알이다~!

 

 

새도 있고, 펭귄도 있고...

 

 

귀여운 여석...인형처럼 움직이지도 않고 가만히 있다.

 

 

여기있는 펭귄은 작은 마제라닉 팽귄들....

 

 

펜스가 없는곳에서는 3m 간격을 유지해 줘야 한다.

 

 

멀리 있는 녀석이 많아서 망원은 필수~!

주요 서식지에는 못들어가게 펜스가 쳐져 있다.

 

 

중간에 노란색은 킹펭귄인데, 가이드도 여기에 왜 왔는지 모르겠단다.

 

 

솜털이 뽀송한게 태어난지 얼마 안 된듯~!

 

 

사진찍다보면 내쪽으로 달려들어서 놀라게 하는 여석들도 있다.

 

 

바다에서 물놀이 하는 녀석들도 있고..

 

 

다음팀이 도착하면 다시 배를 타고 나간다.

 

 

수영 영상~! 줌을 멀리 땡겼더니 수전증이...ㅜㅜ

 

 

남은 한시간은 박물관에서 고래랑 펭귄 설명 듣는다.

 

 

펭귄뼈로 모형도 종류별로 만들어 놓았다.

 

 

나머지 사람들이 투어 마치면 배를타고, 우수아이라로 돌아 간다.

배에서 사람들이 점심을 먹는다. 점심은 제공을 하지 않아서 샌드위치나 빵같은거 싸가야 한다.

 

 

멀리 칠레에 있는 최남단 섬마을... 푸에르토 윌리암스

 

 

가는길에 최남단 등대도 보고..

 

 

물개들이 쉬는 바위도 보고..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고, 냄새도 좀 난다.

 

 

귀요미 녀석

 

 

돈이 부족해서 또 환전...어제보다 환율이 더 나빠 졌다.

 

 

배를 탔더니 배가 고파서...오늘은 양고기로...

 

 

비싸긴한데, 양고기가 냄새도 안나고 이렇게 맛있을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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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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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아이아 둘째날이다. 아주 맑은 날씨로 시작을 한다. 

 

 

조식음 먹는 식당의 전망이 바다도 아주 잘 보이고 좋다

 

 

볼록이 티비를 본게 언제 인제..아직 볼록이 티비가 있다~!

 

 

시차 적응을 위해 오늘은 무리한 일정을 짜지 않아서, 시티 트레인을 타고 한바퀴 돌아 보기로 했다.

 

 

동네가 크지 않아서 크게 돌아도 1시간 반정도면 다 돌아 본다.

특별하게 볼거리가 있지도 않다~!ㅋ

 

 

뒷동산 같은곳도 가는데, 마을 전체를 볼 수가 있어 전망이 좋다~!

 

 

시티투어를 마치고 인포센터에 와서, 지도도 얻고 환전소도 알아 봤다~!

 

 

여기에 환전소가 1개 밖에 없나 보다. 환율은 부에노스 공항보다 안 좋다...ㅡㅡ;

 

 

걸어서 도시를 다시 한번 걸어 본다. 날씨가 좋으니 기분도 좋다~!

 

 

설산도 마을에서 바로 보이고...미세먼지 걱정이 없는게 가장 좋다

 

 

세상끝 표지판도 뒤에서 보고...

 

 

날씨가 맑아서 앞쪽도 다시 찍어 보고....

 

 

이곳에서 유명한 100년된 카페도 가보고...

 

 

커피와 치즈 케익도 한번 먹어 보고...

 

 

그 다음은 세상끝 우체국을 가기 위해서 택시를 탔다. 왕복 1000페소를 줬다.

 

 

국립공원안에 있어서 입장료도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420페소  ㅜㅜ

 

 

그렇게 40분쯤 달려 오면 바닷가에 있는 우체국에 도착...사람도 없는 곳에 우체국이 있는게 신기함.

 

 

기념품도 사고, 엽서도 사고, 편지도 한국으로 보냈는데, 한달이 지났는데 아직 안옴 ㅠㅠ

 

 

다시 마을로 돌아와 시내 구경을 하고...

 

 

기념관 같은 곳도 돌아 보고...

 

 

킹크랩이 싸다고 해서 먹어도 봄~! 5만원이면 1.5 kg 먹을수 있음

 

 

혼자라서 젤 작은넘으로 직접 고름~! 살이 꽉찬 게 맛은 역시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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