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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07~08 캄보디아'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6.20 넷째날...타프롬... 1
  2. 2009.06.20 셋째날...앙코르왓..
  3. 2009.06.20 둘째날...앙코르왓..롤로스유적,,,
  4. 2009.06.20 캄보디아 여행 첫째날.....
벌써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겨울이라 그런지..비도 한번 안오고 화창한 날씨덕에 여행을 잘 한것 같다.



타프롬.....거대한 자연의 위력을 실감하다... 입구의 모습.. 이곳이 툼레이더의 안젤리나졸리가 원주미 소녀의 웃음소리를 따라 타프롬 사원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촬영 했다고 한다


입구부터 나타나는 거대한 나무 뿌리들...이앵나무라고 한다...



이앵나무의 진액으로 호롱불을 밝이 쓰였다고 한다. 그래서 나무에는 진을 받기위한 상처들이 많이 나 있다.



사원의 내부에 깊숙이 뿌리박은 나무뿌리...



사원 어딜가나 이런 관경을 볼수 있다..



중앙 성소..재부에 많은 구멍들이 나있는데....내부에 화려한 장식을 했을거라고 축측이된단다.




한쪽에선 복원 작업이 한창이다.


프레럽..영원한 부활의 사원....시체의 변신이란 뜻으로 사람을 화장했던 화장터이다.



장례를 치뤘을 것 같은 네모난 석조물...




올라가면 사방이 탁드인게...일몰을 보기에도 좋은 장소 이다



중앙성소의 탑...4방향중에 동쪽 방향으로만 입구가 나 있다고 한다.



반테이 크데이... 날개로 보호하는 새......불교 승려들이 수도 하는 사원으로 추정되면 수많은 방이 있다.



불교사원 답게 구석구석 부처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다.



잘 부서지는 사암으로 지어진 탓에 붕괴와 유실되는 정도가 심하다...안전한 길로만 다닐것...



스랑스랑~~! 왕실전용 연못이다...원래 왕실전용 목욕탕을 만들었다는 설도 있는데 정확한 용도는 알수 없다.



마지막으로 올드마켓에 와서 쉬었다.....정리도 할겸~~! 레드피아노..툼레이더 촬영당시 안젤리나졸리가 자주 왔다고 한다.


올드마켓....서양사람들도 많고...정말 인상깊은 지역이다.



한국올때도 이렇게 걸어서 뱅기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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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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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캄보디아의 하이라이트인 앙코르왓을 가다...



새벽에 일출을 보러 와서...입구부분은 눈에 익었지만...그래도 가장 웅장한 건축물을 본다는 기대감으로 입장...



앙코르왓 입구를 지나 진입로 옆에 위치한 도서관..



아침 햇살을 잔뜩 받은 앙코르왓의 5개의 탑~~! 원래 앙코르왓이 서향건물이라 오후에 많이 찾아 온다고 함~~!



신전앞에 있는 명예의 테라스 나가와 사자상으로 장식되어 있다.



1층 갤러리...4방향으로 모두 다른 내용의 벽화가 있다. 여기서도 한국관광객이 많아 좀만 기다리면 모든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불로장생의 감로수를 만드는 유해교반....


갤러리의 바깥 풍경....



2층에서 바라본 3층 성소.... 3층은 공사중이라 출입이 통제 됐다.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밖에서 바라본 앙코르왓의 외벽~~!



떠나기전 다시 연못 앞에서 한장~~!



반테이 스레이... 앙코르 건축예술의 빛나는 보석~~! 분홍빛의 사암과 홍토를 사용하여 전체가 한송이의 꽃잎처럼 빛난다.




탑문위의 장식들....거의 입체에 가깝게 조각을 하였다.



전체적인 전경



반테이 삼레...정글속에 숨겨진 신성한 사원



테라스와 공도를 연결하는 계단의 사자상...꼬리는 어디로 갔니??ㅋ


반테이 삼레의 전체 전경~~!


저녁에는 압살라 댄스를 관람하며 뷔페로 마무리...



느릿느릿 추는게 그닥 잼있지는 않다..왔으니까 한번 볼만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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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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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일정땜에...빡빡한 일정을 소화 하고 있다..날씨가 넘 더워서....습도가 없어 그늘은 시원 하지만....아침에 유적지 돌고 점심 먹으러 시내 나왔다가 호텔에서 한두시간 쉬고 두시부터 다시 유적지를 돌라 다녔다.


오늘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일출을 보러 나갔다. 툭툭기사가 모닝콜 해준다~~! 어두워서 잘 몰랐는데...구름이 낀 하늘이당.~!
보통 앙코르왓 왼쪽 호수에서 일출을 본다 많은 사람이 가니...따라만 가면 된다.


해가 뜬건지 아닌지...한참을 기달렸다. 호수에 비친 5개의 탑과 앙코르왓을 한장의 사진에 담는게 팁이란다.


낼 오게될 앙코르왓~~!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다시 호텔로....


입구...해가 떠오른건가?? 아직 인가?? 아쉬움을 뒤로 하고...낼 다시 올수도 없고...ㅋㅋ



호텔에서 아침 먹고 첫 목적지를 향해 가는 중~~! 초기유적지인 롤로스로 가는 중이다. 규모도 작고 그렇게 웅장하지도 않지만 소박한 느낌이 좋다. 첨부터 화려한것 보면 나중에 시시해 질까봐서....차근차근 볼 예정~~!



가는길에 보이는 시장들...



바콩~! 피라미드형식의 최초의 사암 사원이다.



2층 신전엔 코끼리 상이 있다. 신전을 짓기위해 돌을 운반했던 코끼리라고 한다.



황토의 탑도 좌우로 있고..사자상들이 신전을 지키고 있다.


바콩 입구에 있는 "나가" 이다. 머리가 일곱 달린 뱀의 형태를 하고 있다.



프레아코~! 바콩 바로 옆에 있다. 새 도읍지에 지은 최초의 사원인데..보수 공사중이다. 코가 소를 뜻하는 것으로 아마 신성한 소의 의미를 갖는 사원이다 사원의 탑앞엔 세마리의 황소상이 있다.




롤레이~! 인공저수지에 지어진 최초의 수상사원인데....지금은 네개의 탑밖에 없다.



점심을 시내에서 먹고...다시 유적지로 향했다.. 시내에서..유적있는데 까지는 한 20~30분 정도 달려야 하고,,,,아래와 같은 도로를 쭉 따라서 간다. 도로를 달리면 먼지도 안 날리고 좋은데....비포장 가면....마스크 필수다~~!


점심 먹고 와서 바욘 사원으로 향했다. 이곳은 몇개의 유적이 붙어 있어서...이곳에서 내려주고..뚝뚝기사는 다른곳에서 기다린다.



1층엔 갤럴리가 있어 많은 벽화들이 있다. 한국관광객들이 많으니..좀만 기다리면..무슨 그림인지는 다 알수 있다.ㅋㅋ

앙코르의 미소...사진에 많이 나오는....자야바르만 7세의 얼굴이라고 한다.



정상에 있는 중앙 성소..



링가와 요니....남성의 성기와 여성의 자궁을 상징하는 것으로...링가 위에 물을 부으면 요니위로 떨어지는데,,, 그렇게 해서 신성한 물이 된다고 믿었단다.



바푸온~~! 황금 사원이라는데...공사중이었음..ㅡ,.ㅡ;



피미엔 나카스...왕의 고독이 있는 천상의 궁전이다~! 여기도 계단이 상당히 가파르다~~ 치마는 안된다~~! 그리고 정면 말고 옆으로 가면 나무로 만들 계단이 있다...거기로 올라가면 된다.



쭉 돌아서 나오면 코끼리 테라스가 나온다. 넓은 광장이 나오는데...그 중앙 제단을 받치고 있는 코끼리 조각상이 있어 이렇게 이름이 지어 졌다고 한다.


문둥왕 테라스....바로옆에 있는 테라스다 벽에는 수많은 조각상이 조각되어 있다.



프레야칸~~! 바욘에서 좀더 들어와야 나오는 신전이다.  신성한 칼의 사원이다.


입구엔 바다우유젓기가 있다..


사원을 쭉 가로 지르면...나무뿌리가 사원을 부서뜨린 곳이 나온다~! 이것도 또다른 멋진 장관이다.


신성한 칼이 보관됐을것이라고 추정되는 2층 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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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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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겨울...12월 말에....동계휴가라는게 생겼다~! 2008년 새해 연휴까지해서....또 한번의 여행을 감행 하게 되었다.

세계7대 불가사의 라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왓을 가기로...태사랑의 캄보디아 게시판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다.

이당시에 땡처리항공이 나와서 저렴하게 끊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나보다 더 싸게 표를 구해 온 사람도 있었다.

내가 39만원에 샀고, 평균이 49만원 젤 싸게 산 사람이 29만원이당~~!


캄보디아로 가는 전세기다. 큰 여행사에서 대만소속의 원동항공기를 전세내서 다른 여행사에 좌석을 판것이다. 대만 소속이라 그런지..대만 카오숭에서 테크니컬 랜딩 한번 하고 1시간 후에 출발 한다. 아래가 우리가 타고 간 원동항공 보잉737 뱅기~~!


여긴 뱅기에서 내려서 걸어와야 한다...그냥 어느 동네 시골 공항 같은 느낌이다...



여기가 공항 청사 인데....국제 공항 치고는  정말 작게 느껴 진다. 참고로 여기서 입국 심사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썩었는지 첫 입국 부터 정말 기분이 싹 상해서 들어 왔다. 입국 서류 작성해서 줬는데...용지가 복사용지라서 자기네 왕실의 모양이 제대로 안나왔다고 딴지를 건다. 그러니까 뒤에 있는 하나투어 가이드는 손님들한테 팁을 준비 하란다. 왕실모독 어쩌구 하며....입국이 몇시간이나 지연될수 있으니 1달러 정도 팁을 주면 넘어 갈꺼라고.....참나~~! 그래서 어떻게 하냐고 하니... 다시 입국서류 작성하라고 한다....빨리나가려고...일찍 나왔는데...서류 다시 작성하니 젤 마지막에 줄서게 됐다. 다시 작성해서 너땜에 첫 이미지 나쁘고 내가 너한테 팁을 왜 줘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며..서류 던져주니.....내서류가 막 넘어가더니..단체 관광객보다 앞에서..나왔다...ㅋㅋㅋ


뱅기에서 만난 사람들과 같이 툭툭이를 잡아 탔다.  인터넷엔 공항안에 툭툭이도 있을꺼라고 했는데...공항안엔 없고...밖으로 나와 공항으로 온 사람이 내린 것을 잡아 탔다. 시내까지 얼마냐고 하니..10달러 달란다..3달라 알고 있다고 하며..다른 툭툭이 잡으려고 하니..그렇게 간단다...ㅋㅋㅋ 역시 네고가 중요 한거 같다.


만난 아저씨중에 캄보디아만 3번째 오는 분이 있어서....교통사고 후휴증이 있어서 여기에서 맛사지 받는다고...뱅기값 싸게 구하면 한국에서 보다 싸게 받을수 있다고....그아저씨 추천으로 평양냉면 갔는데...시간 지났다고...저녁에 오란다....북한 아가씨들을 직접 보구 말을 걸어보니....신기하다~~! 이쁘기도 하고...ㅋ


할수 없이 올드 마켓으로 고고씽 했다.....올드마켓 이렇게 생겼다~!


길가다가 그냥 저럼한 숙소가 보이길레 잡았다. 그냥 지내기에는 좋은듯~~! 여기에서 툭툭기사도 소개해 달라고 해서...다노라는 기사를 알게 됐다.



정부에서 허가해준 툭툭기사는 아래 같이 번호가 써져 있는 옷을 입고 다닌다. 이당시에는 환율이나 유가가 높지 않아서...저렴하게 툭툭 빌렸다~~! 개인 기사를 두는것이 이런 기분일 줄이야....내가 가자는 데로 가니...ㅋㅋㅋ 하루에 10불 정도 한거 같고 마지막에 팁을 조금 더 줬다.


첫목적지를 일몰을 보러 갔다. 코스는 툭툭기사한테 물어 보면 빅서클이랑 스몰서클 해서....일정에 따라 다니는 코스가 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한 일정과 좀 달라서 난 내일정데로 다니기로 했다. 일몰보러 가는 중에 본 앙코르왓 입구...


프놈바켕~~! 앙코르지역 최초의 신전이다. 툭툭기사가 내려준 곳에서 이곳까지...30분 정도 얕은 산을 등산해야 한다. 일볼보기 좋은 장소를 확보하려고...다들 일찍 왔다


신전을 올라가다 보면 계단이 점점 좁아진다...신에게 가까이 갈수록 네발로 기며...자기를 낮추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참고로...치마를 입고가면 난감한 일을 당하니 조심하도록~~! 서양애들은 부끄럼 없이 올라가지만...ㅋ



해지기전....멀리 열기구를 타고 볼수 있는 것도 있다.



각 기단에 위치한 작은 탑들...



어느덧 해가 지고 있다~~! 멋있지 않은가?? 해가 지면 어두워 지니 내려올때 조심하도록...그리고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툭툭기사가 기다리는 위치를 정확히 알고 가야 나처럼 헤매지 않을 것임~~!ㅡㅡ;


저녁은 오늘 못갔던 평양 냉면...아리따운 복무원들의 공연과 함께.....김태희를 닮은 아가씨가 있었는데....다른 지역 식당으로 갔다고 한다. 여길 너무 좋아 하는 아저씨 땜에 여기 두번이나 방문 했다. 이아저씨 얼마나 많이 오길레...아가씨들이랑도...아는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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