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오로라'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10.09 알래스카 일곱번째날..9/23..... 2
  2. 2010.10.08 알래스카 여섯째날...9/22... 1
  3. 2010.10.08 알래스카 다섯째날..9/21..
  4. 2009.06.06 오로라 보러 가다~!

그렇게 기대하던 오로라를 보고...잠을 재대로 이루지 못했다~~!
새벽 3시 넘어서 까지 보고...4시에 숙소로 와서...여운을 달래고..잠을 청했다~~!


우리가 묵었던 숙소....Wissman 이라는 작은 마을에..숙소도 달랑 두곳밖에 없고....
페어뱅에서 렌터카 아저씨가 숙소 물어 보지 않았다면..... 차에서 잘뻔 했다~~!


지금 비수기라서...손님은 우리가 전부 이다...트윈배드라서...첨엔 방을 3개 잡아야 한다는 것을....
내고를 잘 해서..두개만 얻었다.


다시 페어뱅으로 돌아 가는길이다...가는길에 유일하게 있는 주유소에서 기름을 만땅 넣다....기름 값도 비싸다..ㅜㅜ
콜드풋이라는 마을인데...골드러쉬때 만들어진 마을 이라고 한다..지금은 트럭들의 휴게소다..


역시...멋진 풍경을 나타내는데.......발로 사진을 찍다 보니...그것을 표현을 못하고 있다....


어제와는 다른 날씨 때문인지...같은 장소 인데도...다른 분위기기 난다...


역시 트럭들밖에 없다....비포장...오면서...몇번 미끌려서......죽는줄 알았다...4륜구동이라도..비포장에선...쥐약이당~!


페어뱅가기전에...치나 온천에 들렸다~~! 몸도 풀고.....야외 노천온천을 즐기기위해서..... 아직 성수기가 되지 않아서...
패밀리룸..355불에 구했다...온천은 무제한 입장권 포함해서.....


멀리 보이는곳이 노천 온천인다~~! 아침 6시부터 저녁 11시까지 맘껏 이용 할수 있다...
외국 여자는 보통 비키니...남자는 비치 반바지 입고..있다....수영복 가져왔음 뻘쭘 할뻔....


온천을 하는동안 오로라를 보았다~~~! 참 색다른 경험이다.....따뜻한 물에서...쉬며 오로라도 보고...
이래서..일본애들이 겨울에 죽어라 오는 모양이다~~! 온천욕잠시 하다 후다닥 나와서..다시 사진 찍고....


배경이될 건물들이 있으니..더 멋진 모습이당~~!
Posted by 규니#1
|

어제 그리도 기대하던....오로라는 못보는 바람에....급 일정을 변경 하기로 했다~~!
우선 인포센터에 가서..오로라에 관한 정보를 얻은 다음...같이 간 사람들이 동의를 얻어 더~~~북쪽으로 올라 가기로 했다


알래스카에선 일반 렌터가가 가지 못하는 도로가 많다...우리가 빌리차도...금지한 도로 이기에...
다시 차를 렌트했다...4륜구동의 픽업트럭이다~~~! 빌린차는 여기 주차장에...잠시 세워두고....둘이 한장~~!


북쪽으로 가면...송유관을 볼수가 있다~~! 북쪽의 북극해로 부터 시추된 기름이 이런 관을 따라...이송 되도 있다~~


달튼 하이웨이.....이게 고속도로 란다~~~! 괜히 렌터카를 못가게 한게 아닌듯 싶다~~!
큰 트럭들과..픽업트럭들만달리고 있다~~!


잠시...쉬고 있는 트럭~~! 저 많은 짐들은 다 어디로 옮기는 것인지.....가도 가도 사람 사는 마을도 없는데


유콘강 근처에 있는 식당~~~! 이곳도 10월초에 문닫는다고 써있다~~! 겨울에 찾은 사람은 밥도 못먹을듯~~!
저녁때가 다 되어서 찾은곳이다~~!


드넓은 벌판에...도로 하나~~! 삭막한 분위기...차가 고장이라도 나면...바로 고립니다~~!


멀리 보이는 파이프 라인들~~~! 끝없이...고속도로랑 나란히 가고 있다~~!


핑커 마운틴~~!넓은 들판의 꼭대기에 있다~~! 온통 사방을 둘러 볼수 있다~~!


여긴...북극권~~~! 참 많이도 올라 왔다~~! 북극까지 오고~~!ㅋㅋㅋㅋ


왔으니...인증사진 한장~~!


가도 가도 끝없는 고속도로.......만약 혼자 왔더라면...얼마나 외로웠을까.....ㅡㅡ;


볼수 있는 거라곤....자연경관과...트럭....그리고 파이프라인....


드뎌..드뎌.....와이즈맨이라는 곳에서 보게된 오로라....2시부근에 봤다~~~! 정말 미약하게 시작된다.
첨엔 이게 뭔가 했다~~!


좀더 강력하게 퍼지는 오로라~~! 나중에 하늘은 뒤덮고....
Posted by 규니#1
|
오늘은 드뎌 오로라를 보러 가는 날이다....어제 저녁에 구한 숙소는
좀 늦은 시간에 구했더니....스페셜요금 적용해 줘서...나름 좋은곳을 100불에 묵었다~~!
아침도 제공해 주고.....

어제 저녁 일기예보와 오로라 예보를 보니...3단계에 무척 맑다고 나와 있었다~~! 그래서...바로 페어 뱅크스로 출발~!


가는 고속도로를 공사 하는중이다....한쪽 차로를 막아서,......기다렸다가 선두차가 따라 오라고하면...쭉 따라 가면 된다.
운전사도 그렇고...안내하는 사람들이 여성분들이 많다~~~! 역시 남녀 차별이 없는 건가?


역시 우리의 기대를 버리지 않고...가는 족족 훌륭한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가는길에 계속 쉬면서...사진찍고..가다 서다를 반복.....나중엔 이게 좋은 풍경인지...감을 잃었다~~!ㅡㅡ;


차에다가 GPS를 메달아서 다녔다~~! 역시 미국도로 답게 쭉 뻣은 도로 ......


나중에 드르게될...데날리 국립공원.....성수기가 끝나서..가게들은 모두 50% 세일 한다`~!


중간에....점심을 먹지 못해서...힘들에 찾아 들어 갔다~~! 역시 사람이 별로 없다보니....
중간에 휴게소나..식당이 없다~~! 보이면..바로 기름넣고..밥먹고...


거의 페어뱅에 도착해 갈때쯤....멀리 눈덮인 산이 있었는데.....안보이네...


숙소를 예약 하지 않아서...론니를 보고 급구 한집....패밀리룸을 얻었는데...200불이 되지 않았다~~!
 
주인 아주머니가 알려준 오로라 포인트...산꼭대기라..여기서 보면 된단다....
먼저....해지느것을 볼겸... 답사를 왔다..날씨는 맑고....


저녁에 먹을것을 사기 위해....또 세이프웨이를 찾았다~~!

하지만......하지만......새벽 2시까지...기다려도.....오로라는 볼수 없었다~~~~!
아놔~~! 오늘 3단계라는데....오로라는 어디 간거니......?


Posted by 규니#1
|
2002년 12월 말에 오로라를 보기 위해 캐나다 옐로우나이프라는 곳으로 떠나게 됐다.

밴쿠버에서 옐로나이프까지 뱅기로 가면 몇시간만에 도착 하겠지만...그땐 돈이 없는 학생이었기에...

그레이하운드 버스타고....가기로 했다. 정보도 부족한지라...목적지만 정하고 무작정 출발 했다.

이당시의 디카가 메모리카드의 용량이 크지 않아 사진을 별로 못찍은것이 아쉬울 뿐이다~! 사진은 모두 같이간 형이

찍었지만...ㅋㅋㅋ

아침 6시에 밴쿠버 버스터미널에서 노턴테라토리의 헤이리버라는 곳까지 버스표를 끊었다..버스표를 뭉테기로 주는데..언제

쓰는건지도 모르고, 운좋게도 동반자 무료라는 공짜라는 이벤트를 하는 바람에 저렴하게 출발 했다.

헤이리버까지는 티켓상에 31시간걸리는 것으로 표시됐다..헉 왜 사람들이 이불이랑 베게랑 들고 타는지 이해를 못하다가

나중에 이해 하게 됐다. 2시간에 한번씩 휴게소에 드르며, 점심 저녁 먹을때는 좀 오래 쉰다. 큰 도시에선 버스기사가 바뀌고

버스는 24시간 계속 달린다. 북쪽으로 갈수록 눈으로 뒤덮힌 하얀 설원이 펼쳐 진다.

헤이리버에는 오후에 도착 하였는데..이때가 12월 30일....캐나다는 크리스마부터 뉴이어 까지 연휴다. 가게들은 모두

문닫고 대중교통도 없어 보이고..어케 옐로나이프까지 가지.....??? 한참 고민만에 주변에 묻기 시작해서 다행히 렌트카

업체를 알아 냈다. 터미널까지 픽업도 나오구...근데 간 곳은 자동차 전시장......시승차를 렌트도 해 주는 모양이다.

어리버리한 우리는 그냥 차를 렌트했다.....마일제한을 풀고 계약을 했어야 하는데...나중에 나온 렌트비만 50만원

정도 나왔다. 딱 하루반만 탔는데....

지도 달랑 한장들고 옐로나이프 가는중~~! 중간에 예전에 강이었던 부근은 아래와 같은 배를 타고 차가 건너간다.
아래 빨간 차가 렌트한차~~! 포드 포커스라는 차인데...추운지방이라 그런지 전원플러그가 차에 있다.
방전돼면 꼽아쓰는 모양이다. 번호판은 주마다 다른데..이곳은 곰모양...


첨엔 오로라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고 옐로나이프가 가까워 올수로 이런 장면이 오로라 인줄 알고 흥분 하기도 했다.
첫날은 날씨가 안 좋아서 오로라가 안나타 난거 였다.


주변 숙소를 구하지 못해서 차에서 잠을 잤다...자다 추우면 시동켜고....끄고를 반복해서....정말 장도 제대로 못자고......
담날 아침에 인포에가서 지도랑 기념품 받았다.옐로나이프....그냥 노란칼~! 이었다.


이런날씨에 저런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도 있다. 헉 영하 30도....차밖만 나가도 손발이 오그라 드는데....


드뎌 둘째날의 태양도 저물고 있다. 넓은 평원만이 보이고 있다.


사진에 봉이는 곳이 모두 호수 이다. 얼어서 차가 다니고 있다.


저녁 9시가 되면서 부터 서서히 보이기 시작 하는 푸른 불빛들......


점점더 찐해져 가고 있다.


뭉글뭉글 변화하는 오로라...평생에 이런 광경을 또 볼수 있을까...그것도 12월 31일에......


12시가 넘으면 최대 절정에 이른다. 실제 보면 우유빛인데... 하늘에는 수많은 별들도.....모든 별자리를 그대로 볼수 있다.
천채지도라도 가져 갈껄.....아쉼을 뒤로 하고...집으로....빙판길을 130km로 달렸다. 하루에 한대 있는 밴쿠버 가는 버스를 아
침에 예약해 놓아서...떠날려고 하는차 간신히 잡아 타고 갔다.

'여행 > `02~03 CANAD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키장~~~!  (0) 2009.10.17
Posted by 규니#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