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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벌써 마지막날이다.....내일이면...한국으로 돌아 간다.....아침일찍 일어나서 경비행기 투어를 하려고
TALKEETNA로 향하였다~~! 데날리 국립공원에서 3시간 30분 정도 달려야 나온다~~!

가는길에 보이는 산맥....맥킨리 산이 아닌지 추측 해 본다~~!


드디어 도착한 TALKEETNA... 다른 지역보다 건물들도 많은게...좀 큰도시이다~!
아래의 집에서..점심을 먹었다..아침세트 반만 시켰는데도...양이 접시 가득 나온다 


어제 전화로 예약한 에어 택시...온라인 10할인 받아서..293에 결재 하였다~~~코스는 중간 코스로...


건물 바로 옆이 활주로이다....여러대의 경비행기들이 주차되어 있고....


우리가 타고 갈 뱅기다....조종사까지 11명 탈수 있다. 외국인 커플 2명 더해서...8명이 출발 했다~~


경비행이가 그런지...금방 이륙 한다~~!  일기가 안좋아서..많이 흔들릴줄 알았는데....조금씩 흔들릴 정도 이다
한가지....매연이...좀 들어 와서...머리가 좀 아프다~~!


조종사 옆자리도 앉게 해 주고...양쪽으로 한사람씩 앉아 간다~~! 헤드폰으로 설명 해주고...


아래~~~! 호수들이 많이 있다....도로 달리면서는 별로 못봤는데.....


산맥들 사이로 비행기가 다니니....손뻣으면..다을듯 하다~~!


빙하도 보이고.....


방향틀때마다.....산맥근처로......다니고.....


추워서 그런지...저런 얼음들도 보이고....


먼저온 한팀이 렌딩해서...둘러 보고 있다..우리보다 작은 비행기이다...


눈 색깔과 잘 어울리는거 같다~~!


약 30분 정도 랜딩하고.....다시 이륙~~! 나머지 산맥들도 보고.....


저 멀리...우리가 다닌 도로도 보인다......


아침 비행기라서....새벽일찍 나왔다~~! 호텔에서 5시에 셔틀이 있어서...4시에 일어났다~~!


새벽에 시애틀 가는 사람도 많다~~!


이제...마지막인...알래스카~~~!


올때 못본 산맥들좀 볼려고..창가에 앉았더니만...구름이 껴있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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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에서의 쉼을 뒤로하고...또 하루 아침이 밝았다~~~! 이제 여행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온지도 얼마 안되는거 같은데...벌써...이틀 밖에 안남다니...


차를 다시 반납하고..보관중인 차를 찾았다~~! 짧게 렌트한거라....무한 마일리지를 적용 못해서..
약간의 돈을 더 지불 하고..차를 받았다~~~~! 역시 밴이 넓고...편하다~~!


오늘은 데날리 국립공원을 가는 날이다~~!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첨에간 B&B에 사람이 만원이라....
그분이 소개시켜준 곳으로 왔다~~! Faith hill lodge로 멋진 아저씨가 운영한다..
캠프파이어도 해주고...아침도 손수 만들어주고..키타치며 노래도 불러주고....ㅋㅋ


느지막히 도착을 하여....들어 갔다~~! 첨에 입구를 못찾아서 한참을 헤멧다~~


역시 비수기라서..안내소가 문을 닫았다~~!


내년을 위해...차량 정비가 한창이다.....몇일 차이로..시즌이 마감이라..개인차를 타고 들어 가는수 밖에.....


멀리...맥킨리 산이 보인다...드라이 아이스처럼...연기가 풀풀.....참 추울꺼 같다..


사람들도 없고.....지난번 이쪽을 지날때는 이렇지 않았는데..일주일만에 정말 추워 진거 같다~~!


북극지방을 다녀 와서 그런지...나름 멋있는 경관일텐데.....한번 본 느낌이다~~!


좀더 안쪽으로 들어 와서 바라본..맥킬리...북미에서 가장 높은...산이다~~!


비수기에 차를 가지고 들어 갈수 있는 마지막 포인트다......오직 공사차들만 들어 갈수 있다.


아~~! 더 들어 가고 싶은데...이눔의 표지판이 막고 서 있네....


그래서 차를 버리고...걷기로 했다~~! 힘들어서...얼마 가지는 못했지만.......


여기까지만.......다시..돌아 왔다~~!ㅋ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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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대하던 오로라를 보고...잠을 재대로 이루지 못했다~~!
새벽 3시 넘어서 까지 보고...4시에 숙소로 와서...여운을 달래고..잠을 청했다~~!


우리가 묵었던 숙소....Wissman 이라는 작은 마을에..숙소도 달랑 두곳밖에 없고....
페어뱅에서 렌터카 아저씨가 숙소 물어 보지 않았다면..... 차에서 잘뻔 했다~~!


지금 비수기라서...손님은 우리가 전부 이다...트윈배드라서...첨엔 방을 3개 잡아야 한다는 것을....
내고를 잘 해서..두개만 얻었다.


다시 페어뱅으로 돌아 가는길이다...가는길에 유일하게 있는 주유소에서 기름을 만땅 넣다....기름 값도 비싸다..ㅜㅜ
콜드풋이라는 마을인데...골드러쉬때 만들어진 마을 이라고 한다..지금은 트럭들의 휴게소다..


역시...멋진 풍경을 나타내는데.......발로 사진을 찍다 보니...그것을 표현을 못하고 있다....


어제와는 다른 날씨 때문인지...같은 장소 인데도...다른 분위기기 난다...


역시 트럭들밖에 없다....비포장...오면서...몇번 미끌려서......죽는줄 알았다...4륜구동이라도..비포장에선...쥐약이당~!


페어뱅가기전에...치나 온천에 들렸다~~! 몸도 풀고.....야외 노천온천을 즐기기위해서..... 아직 성수기가 되지 않아서...
패밀리룸..355불에 구했다...온천은 무제한 입장권 포함해서.....


멀리 보이는곳이 노천 온천인다~~! 아침 6시부터 저녁 11시까지 맘껏 이용 할수 있다...
외국 여자는 보통 비키니...남자는 비치 반바지 입고..있다....수영복 가져왔음 뻘쭘 할뻔....


온천을 하는동안 오로라를 보았다~~~! 참 색다른 경험이다.....따뜻한 물에서...쉬며 오로라도 보고...
이래서..일본애들이 겨울에 죽어라 오는 모양이다~~! 온천욕잠시 하다 후다닥 나와서..다시 사진 찍고....


배경이될 건물들이 있으니..더 멋진 모습이당~~!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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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리도 기대하던....오로라는 못보는 바람에....급 일정을 변경 하기로 했다~~!
우선 인포센터에 가서..오로라에 관한 정보를 얻은 다음...같이 간 사람들이 동의를 얻어 더~~~북쪽으로 올라 가기로 했다


알래스카에선 일반 렌터가가 가지 못하는 도로가 많다...우리가 빌리차도...금지한 도로 이기에...
다시 차를 렌트했다...4륜구동의 픽업트럭이다~~~! 빌린차는 여기 주차장에...잠시 세워두고....둘이 한장~~!


북쪽으로 가면...송유관을 볼수가 있다~~! 북쪽의 북극해로 부터 시추된 기름이 이런 관을 따라...이송 되도 있다~~


달튼 하이웨이.....이게 고속도로 란다~~~! 괜히 렌터카를 못가게 한게 아닌듯 싶다~~!
큰 트럭들과..픽업트럭들만달리고 있다~~!


잠시...쉬고 있는 트럭~~! 저 많은 짐들은 다 어디로 옮기는 것인지.....가도 가도 사람 사는 마을도 없는데


유콘강 근처에 있는 식당~~~! 이곳도 10월초에 문닫는다고 써있다~~! 겨울에 찾은 사람은 밥도 못먹을듯~~!
저녁때가 다 되어서 찾은곳이다~~!


드넓은 벌판에...도로 하나~~! 삭막한 분위기...차가 고장이라도 나면...바로 고립니다~~!


멀리 보이는 파이프 라인들~~~! 끝없이...고속도로랑 나란히 가고 있다~~!


핑커 마운틴~~!넓은 들판의 꼭대기에 있다~~! 온통 사방을 둘러 볼수 있다~~!


여긴...북극권~~~! 참 많이도 올라 왔다~~! 북극까지 오고~~!ㅋㅋㅋㅋ


왔으니...인증사진 한장~~!


가도 가도 끝없는 고속도로.......만약 혼자 왔더라면...얼마나 외로웠을까.....ㅡㅡ;


볼수 있는 거라곤....자연경관과...트럭....그리고 파이프라인....


드뎌..드뎌.....와이즈맨이라는 곳에서 보게된 오로라....2시부근에 봤다~~~! 정말 미약하게 시작된다.
첨엔 이게 뭔가 했다~~!


좀더 강력하게 퍼지는 오로라~~! 나중에 하늘은 뒤덮고....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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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뎌 오로라를 보러 가는 날이다....어제 저녁에 구한 숙소는
좀 늦은 시간에 구했더니....스페셜요금 적용해 줘서...나름 좋은곳을 100불에 묵었다~~!
아침도 제공해 주고.....

어제 저녁 일기예보와 오로라 예보를 보니...3단계에 무척 맑다고 나와 있었다~~! 그래서...바로 페어 뱅크스로 출발~!


가는 고속도로를 공사 하는중이다....한쪽 차로를 막아서,......기다렸다가 선두차가 따라 오라고하면...쭉 따라 가면 된다.
운전사도 그렇고...안내하는 사람들이 여성분들이 많다~~~! 역시 남녀 차별이 없는 건가?


역시 우리의 기대를 버리지 않고...가는 족족 훌륭한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가는길에 계속 쉬면서...사진찍고..가다 서다를 반복.....나중엔 이게 좋은 풍경인지...감을 잃었다~~!ㅡㅡ;


차에다가 GPS를 메달아서 다녔다~~! 역시 미국도로 답게 쭉 뻣은 도로 ......


나중에 드르게될...데날리 국립공원.....성수기가 끝나서..가게들은 모두 50% 세일 한다`~!


중간에....점심을 먹지 못해서...힘들에 찾아 들어 갔다~~! 역시 사람이 별로 없다보니....
중간에 휴게소나..식당이 없다~~! 보이면..바로 기름넣고..밥먹고...


거의 페어뱅에 도착해 갈때쯤....멀리 눈덮인 산이 있었는데.....안보이네...


숙소를 예약 하지 않아서...론니를 보고 급구 한집....패밀리룸을 얻었는데...200불이 되지 않았다~~!
 
주인 아주머니가 알려준 오로라 포인트...산꼭대기라..여기서 보면 된단다....
먼저....해지느것을 볼겸... 답사를 왔다..날씨는 맑고....


저녁에 먹을것을 사기 위해....또 세이프웨이를 찾았다~~!

하지만......하지만......새벽 2시까지...기다려도.....오로라는 볼수 없었다~~~~!
아놔~~! 오늘 3단계라는데....오로라는 어디 간거니......?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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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에서 어제 예약한 빙하 투어를 하는 날이다~~! 9월 말까지만 운영을 한다~~!
운좋게도 날짜를 딱 맞춰서 왔다~~! 가격은 139+TAX


저것은 생선을 싣는것인지?? 아님 광석을 싣는 것인지...아직 배가 대어진것은 못봤다~~!


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니..구름이...산위에 씌어져 있다~~!산 두개에 모도 구름모자가...ㅋ



낚시로도 유명한 도시 답게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이 잡히나 보다~~! 그래도...저 킹크랩에..눈이...ㅋ


우리가 타고 갈 배다 쌍동선에...건조된지 얼마 안되 보인다...ORCA VOYAGER~~!


저 멀리...빙하가 보인다...여기 주변에 빙하가 많다보니......지나치며 많이 볼수 있다


바다 사자들이다~~! 배안에 있으면....선장아저씨가 볼꺼리들 나오면 설명해준다....
그때 맞춰 선실에서 나오면 된다.......


멀리 보이는 빙하들...이것도 우리가 볼껀 아닌가 보다..그냥 지나치고....


사양이가? 절벽에 사는 양이라고 한다..염소 였나?? 브로셔를 봐야..ㅋ


드뎌 볼려고 하던....고래들이 보인다...큰 고래를 볼줄알고 기대 했는데....작은 고래들만 있다.


휘파람을 불라고 한다...그럼 이녀석들이...배 근처로 지나다닌다....


멀리서..수달들이 먹이 먹는것도 보이고...


드뎌..드뎌...우리가 볼 빙하가 보인다.... 크기가 감이 안온다


비교될만한 대상이 있어야 이것의 크기를 가늠 해볼것인데........어마어마하게 큰녀석인데.....


얼음 갈라지는 소리도 괭장하고....빙하가 떨어져 나오는 소리또한 천둥치는 소리 같은데....


빙하투어 마치고..앵커리지로 돌아 가는 길이다...그제의 오전의 느낌이랑 또 다른 풍경이다......
역시 가는 곳곳마다..달력의 화보로 써도 손색 없을듯 하다


달덩이도 얼마나 크던지...우린..보톡스 맞은 달이라고 불렀다~~!ㅋㅋ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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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의 두번째 날이 밝았다~~! 우려와는 다르게 화창한 날씨로 시작을 한다....
어제 묵었던...day`s Inn 주말에 방 잘못 잡으면...앞의 클럽소리땜에 새벽까지..잠을 못 잘수도 있다.


오늘은 스워드로 향했다. 스워드 고속도로는 가는내내 훌륭한 풍경을 보여 주었다...고속도로와 나란히 철길도 나 있다.


열차가 지나가길레...찍었는데....비수기라 그런지....사람이 없어 보인다...기차여행하면 전면에 창이 달려서 경치 구경
하기에 좋다고 본거 같은데........


중간지점에 전시되어 있는...철길의 눈을 치우는 기차란다....알래스카 답게...눈이 많이 오는 모양이다.


스워드 가는중간에..잠시 포티지 빙하쪽으로 둘러 갔는데...원래..이곳에서 호수에 떠있는 유빙들을 볼수 있다고 해서
갔는데....걸어 갈려면 한참 걸린다고 하고......성수기가 지나서....호수위를 관광시켜주는 유람선도 운행 안한다고 한다.


그리고..드른 야생동물 보호 치료소....다친 동물들을 리커버리 시켜주는 곳이라고 한다....
차를 타고 넓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구경 하면 된다.


여행동안 곰을 볼수 있을거 같아서...곰퇴치용 스프레이도 샀지만...결국 한마리도 못보구....
그나마 여기에서 곰들을 봐서 다행이다.....다쳐서 그런지...아님 길들여져서 그런지..순해 보인다.


말로만 듣던...곰 발바닥이당~~~!


여러 종류의 사슴도 있고...


야생 들소들도 있고....

독수리도 있고..


그다음은...육지 빙하...EXIT 빙하이다...사람이 걸어서 빙하까지 갈수 있다.


이때 비지터센터는 문을 닫아서...사람이 없다~~


약 20~3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빙하으이 끝자락에 도달 하고...트랙킹을 더 하여 몇시간 더 가면..
빙하 정상부 까지 올라 갈수 있다고 한다.


색으로만 봐서는 눈이 쌓이거 같던데...실제 올라가 보니...얼음이당~~!


그리고 드디어 입성한 스워드...항구 도시 이다...그리고 우리가 묶을 숙소...홀리데이 인~~!
어제밤 손님이 많아서...방을 치우느라 늦게 첵인 하였다~~!


항구 도시 답게..잡아온 고기를 무게 제고.... 손질하고.....판매 하는곳도 있다.


보기에는 요트들 처럼 생겼는데...고기잡이 배인가....쭉 줄지어 서 있다~~!


저녁에는 근처 SAFE WAY 에 가서 먹을거리도 사오구......하루를 마무리.....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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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서의 둘째날이 밝았다~~! 원래는 오늘 두가지의 일정을 진행 하려고 했는데...시간의 넉넉치 않아서....
우선 다운 타운으로...어제 밤의 비오던 분위기는 어디로 가고,,화창한 날씨가 짠~~~!


어제 이근처를 거닐긴 했지만.... 날씨가 다르니...건물들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같이 돌던 일행중 한명을 먼저...알래스카로 보내고...나머지 사람들은 덕투어를 하러 갔다~~! 스페이스니틀 바로 옆에
위치 하고 있다~~! 저기도 올라가봤어야 하는데...시간이 없는 관계로 패스~~~!덕투어는 $25 +tax


운전기사가 가이드 역활까지 같이 하는데....정말 우낀 멘트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
모자도 상황에 맞춰 계속 바꿔쓰고..........


덕투어는 시애틀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다니면서 설명해준다~~~! 어제 야구 구경하던...구장 옆에 있는 미식 축구장~~!
아직 미식축구는 한번도 못봤는데....미국사람들은 정말 열광 하는거 같다~~~!


어제의 함성은 어디로 가고...고요함만 남아 있다~~~!


주요 관광지를 돌고 나면...바다로 들어간다~~~!


멀리 다운타운도 보이고....가이드가 농담삼아 얘기한....시애틀의 5번째...스페이스 니들도 보이구...ㅋㅋ


서로 누가 더 소리지르고..즐겁게 다니는지...가이드들끼리 경쟁 하는거 같다~~!
근처에 오면...다들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다~~!


시애틀에서의 하루 밖에 안되지만....일정을 무사히 마치고.....알래스카로 가기위해....공항으로 왔다~~~!
우리가 타야할 뱅기가 밥먹고 있다~~~~!


북미 대륙에 왠만한 높은 산들이 알래스카에 있다고 한더...뱅기를 타고 가면서도...창밖으로.......
높다란 산맥들이 계속해서 보인다....갈땐 우측창이 더 잘 보이는거 같다.


드뎌~~~! 알래스카 도착이다~~~! 주기가 북두 칠성이네~~~! 50주년인가?


두번째 차다~~~! 색만 다르고..시애틀과 같다~~! 하지만..여기 옵션은 완전 깡통이다.....나름 시애틀건..문도 자동으로
열리고....패달도 조절 가능 했는데....근데..여기차는 완전 새차냄새난다~~~!


앵커리지의 첫 저녁은 미국전역에 있는 Danny`s에서.......알래스카의 전통음식이 뭘까 고민하다....그냥~~!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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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돌아온 여름휴가...... 하지만....올핸 추석의 황금 연휴와 여름 휴가를 합하면 길게 휴가를 쓸수 있다는 생각에.....

좀 먼 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여러가지 후보들 중에......무한도전의 김상덕씨를 찾으러......알래스카로...고고씽~~!

매년 같이 가던 회사 동기들을 버리고...과감히 인터넷에서 사람을 모집하여...6명이서 떠나게 됐다~~!

앞에 나서는것을 싫어 하는데...이번 여행의 리더라나....ㅡㅡ';

여행의 목적은....1. 시애틀 야구관람, 2. 오로라, 3. 빙하투어, 4. 경비행기 투어를 목표로 하고.........

여행가기전에....정모도 한번 해보구...다들 여행을 많이 다니는거 같아서...많이 싸울일을 없어 보였다.

하지만....정보가...정보가 없다...몇일을 인터넷을 뒤져도....예전에 갔던 나라들처럼 풍부한 정보가 없다,,, ㅜㅜ

하는수 없이 최소한의 준비만 하고..현지에서 부딪히는데로 가는 수 밖에........

------------------------------------------------첫 째 날--------------------------------------------------------

8월 부터 항공료가 오른다고 해서...7월 31일날 표를 구매 했다....몇일 차이로...싼표가 없어져서...결국 190에 구매..
공항에 도착 했는데...이건 몬가요??? 연착 이란다.....연결편이 도착하지 않았단다....시애틀에서 하루 머무는데..
2시간 반이나 연착됐다~~! 렌터카 예약 시간도 늦고...호텔에다간 일찍 도착한다고...얼리첵인 부탁도 해 놨는데...
잊지 않겠당~~~~!댄항공~~~~!ㅡㅡ;  뱅기는 777-200


장거리 여행에 이게 없었다면..어케 할뻔했나......예전 캐나다 갈때...다같이 봐야 했던 프로젝션 스크린에 비하면...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신문도 보고 음악도 듣고 .......


알라모라는 렌터카에서 빌린 닷지 그랜드 캐러밴....7인승인데...뒤에 짐칸이 충분해서 6명 트렁크 넣기 충분 하다.
중간좌석 아래에 수납공간도 있고...


이번에 렌트하면서....네비도 빌렸는데...미국에서 유명하다던 가민네비다....그런데...한국의 화려한 디스플레이에
자세히 설명해 주던거에 비하면...이건뭐....적응하려고 할때...차 반납 했다


비행기도 연착되서....일정도 쫒기는데....미국에서 까지...정체라니.....ㅡㅡ;
금욜이라 그런가??


드디어 도착한 pike market....우리나라로 치면 재래시장이다...
그런데..7시면 문을 닫는단다....역시 활기 차고...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포퍼먼스 같은것도 보여주고~~


여기가 스타벅스 1호점 맞나요?? 라고 질문하던 한국 관광객이 생각 난다...
간판도 작고..볼품 없어도..여기가 스타벅스 처음 생긴데라고 한다..예전 모습 그대로 보존 한다고 한다.
커피보다는 여기에서만 살수 있는 기념품을 더 많이 파는 듯 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배가 고파서...나름 인터넷에서 강추 하는 그랩팟을 찾아 갔다........
하지만.....한시간이나 기다리란다....예약도 안 받고...이를 올리고....부를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


양푼에다 이런 해산물을 가져와 테이블에 붙고 간다~~! 아~~~! 이 킹크랩 맛을 잊을수 없구나~~~!


원래 1회부터 봐야 하는데...뱅기의 연착으로 중간에 들어가서 봤다....지금 앉아 있는 자리가 가장 싼 좌석이다.
8불인데...그래도 볼만 하다...한국에 비하면 시설은 짱~~~! 지금 밖엔 비가 오지만...돔구장이라.....


비가 안오면 뚜껑이 열렸을 텐데.....이날 시애틀이 이겨서...끝나고..완전 축제 분위기....그리고 차가 도로에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서.....숙소 까지 가는데..한시간 반이나 걸렸당~~!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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