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어제 밤에 숙소에 도착해서 하루자고 오늘은 산티아고를 투어하는 날이다.

시간이 많으면 콘차이도로와 같은 와이너리 갔을텐데, 시간이 없어서 시내만 잠시 구경함

 

 

숙소에 짐을 맡기고 나오니 벌써 사람들로 도시가 활기 차다

 

 

 

문도 열기전에 사람들이 줄서 있어서 뭔가 했는데....역시 여기도 로또가 유행이네...

 

 

우리나라로 치면 중앙시장에 가서 구경...여기는 호객꾼이 많네..

 

 

체리가 맛있을거 같아서 천원어치 삼...싱싱해서 그런지 맛도 있다.

 

 

아르마스 광장에 오니 군인들이 교대를 하는지 모여서 연설 듣고 있다.

 

 

대통령 집무실 앞에 있는 국기 사진도 찍어 보고...

 

 

지하철도 한번 타보고...

 

 

울나라와 같이 교통카드사서 충전하면 된다. 들어갈때만 찍고...

 

 

나올때는 이런 문으로 그냥 나오면 된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남미에서 가장 높은 코스타네라 센터.....62층으로 300m 라고 한다.

 

 

아래층에는 쇼핑몰이 있고...자동차 매장에 다양한 브랜드가 함께 전시가 되어 있다.

 

 

전망대 표 값은 15000으로 은근 비싸다.

 

 

 

스모그 인지 모래바람인지...도시가 깨끗하게 보이지는 않았다. 망원경도 공짜~!

 

 

360도 다양한 방향으로 구경이 가능.

 

 

사람도 없고 한적함

 

 

그다음은 마리아상을 보러 산크리스토발 언덕으로 간다. 지하철역에서 20분 정도 걸어야 한다.

 

 

올라갈때는 푸니쿨라라는 산악 트램 같은 것을 타고 올라간다.

 

 

정상에는 마리아상이 보이고...

 

 

전망은 아까 Costanera SKY 전망대에서 봐서....

 

 

 

반대편으로 곤돌라를 타고 내려가도 되고, 왔던데로 트램타고 가도 되고..

 

 

다시 부에노스로 가기위해서 공항으로 갔다. 아르마스 광장에서 25분 걸리고 16000페소 줌

 

 

EZE가 AEP 공항 보다 크네, 도착했는데 뭔 공연을 하는지 여배우가 천장으로 날아 다닌다.

 

 

택시는 1250페소 주고 오벨리스코까지 40분만에 옴. 경기가 어렵다고는 들었는데, 거리에서 시위를

하고 있음...

 

 

호텔이 오벨리스코 바로 앞이라서 어디 다니기가 좋음~~!

 

 

오벨리스코가 호텔만 나오면 딱 앞에 있고...

 

 

오자마자 탱고를 보기위해 공연장을 찾음~!

 

 

10시에 시작이라고 하더니 20분이 더 지나서야 시작함~!

공항에서 와야해서 저녁 불포함에 싼자리를 했더니 젤 뒷자리...서서봐도 되고 더 좋음~  ㅋ

시작하기전에 댄서와 사진찍고 나중에 팔러 다님....여행으로 인한 힘든 표정이 많이 보여서 안삼..ㅡㅡ;

 

첨보는 탱고라서 아직 뭐가 뭔지 모르겠음~!

 

 

중간에 탱고말고 다른 포퍼먼스도 보여주고...

 

 

단체로 나와서 여러가지 음악에 다양한 춤을 춘다. 음악도 위에서 라이브로 연주하고...

 

Posted by 규니#1
|

오늘은 이스터섬에서 마지막 날이다. 차를 반납해서 걸어서 시내에 잠시 다녀오기로....

 

 

이쪽 관광지에서 현지인들이 기념품을 판다

 

 

마지막으로 모아이도 찍어 보고..

 

 

 

가는길에 공동묘지도 한번 찍어 보고..

 

 

기념 도장을 찍기위해 우체국도 오고, 기념 도장 찍는다니까 먼저 들어가라고 한다.

 

 

파도가 잔잔할때의 인공 수영장..어제와는 다른 느낌~!

 

 

아저씨가 비행기 시간에 맞게 공항까지 데려다 줌~!

 

 

비행기는 밖에서 준비중이고...

 

 

또 걸어서 비행기를 탄다.

 

 

오늘은 젤 앞좌석, 발이 편한 자리를 주네~~!

 

 

10시가 다되어서 산티아고에서는 트랜빕스를 타고 호텔까지 가기로....7000페소에 40분걸려 호텔에 내림.

 

Posted by 규니#1
|

오늘은 이스터섬에서 한번밖에 못들어 가는 두번째 장소인 오랑고에 가는 날이다.

다행히 날씨가 맑다.

 

 

공항을 가로질러 산으로 올라가다보면 사람들이 몰려 있는 곳이 있어서 와보니....오랑고에서 보는

모습이랑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다. 보는 위치만 다를뿐 같은 물찬 분화구를 본다.

 

 

다른 곳과는 달리 건물안에 모형과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고...

 

 

입구에도 잠시 앉아서 설명을 읽을수 있는 장소도 있다.

 

 

파란 바다에 조그만 섬도 보이고...

 

 

나오는 길에 공항 활주로랑 도시도 함께 찍어 보고...

 

 

오늘은 지도에는 표시 안되어 있는 숨은 모아이들을 찾아서 보기로...

 

 

정말 오래되어 보이는 모아이..

 

 

아무 보호 시설이 없이 누워 있는 모아이...

 

 

맘만 먹으면 언제든 만져도 볼 수 있을 듯..

 

 

아직 고장도 안나고 잘 달려주는 차도 한번 찍어 주고..

 

 

또 다시 길가에 누워 있는 모아이..

 

 

돌 속에 파뭍혀 있는 모아리...

 

 

풍경은 어려 휴양지 같아 보이고..

 

 

부러져서 누워 단체로 누워 있는 모아이도 보고...

 

 

꽃이 피어 있는 풍경도 찍어 보고...

 

 

멀리 숨은 모래사장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있는 풍경도 찍어 보고

 

 

잠시 마을로 나와 바다를 보며 점심도 먹어 보고...

 

 

오늘도 파도가 쎄서 인공 해수욕장도 위험해 보인다.

 

 

차를 반납하기 위해 주유~ 이곳엔 주유소가 2곳, 현금 결재만 됨, 우리나라보다 기름값이 비싸네..ㅜㅜ

 

 

저녁 먹는데 옆집 강아지가와서 나눠 달라고 낑낑대먼서 발로 치고...눈치보고 누워 있음..

잠시후에 미모의 아가씨가 데리고 감...부러운 녀석....^^

 

 

전통쇼를 보기위해 나왔는데, 장소를 못찾아서 표를 못삼..ㅡㅡ;

오는길에 소방차도 보고...

 

 

마지막 해지는 모습도 보고...

 

 

진짜 모아이는 아니지막 석양과 함께 한컷~!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

 

Posted by 규니#1
|

오늘은 모아이 채석장으로 가는날이다~!

 

 

싸온 음식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농수산 식품 반입이 까다롭다고해서 김치는 2개만 들고 왔더니

금방 먹어서 아쉬움~!ㅜㅜ

 

 

오늘도 역시 날씨가 화창하고, 어제 돌았던 길이라 그런지 이제 익숙함! 

 

 

멀리 산속에 모아이들이 콕콕 박혀 있다.

 

 

만들어 놓구 어디로 이동하지 못한 녀석들이 방치되어 있는듯한 모습니다~!

 

 

각각 모양도 다르고 크기도 다르다~!

 

 

한편에 돌을 쪼개서 만들다만 모아이도 보인다~!

 

 

이런 돌산을 다 일일이 조각을 해서 만들다니...

 

 

안쪽은 어떻게 파내는 것인지..?

 

 

무릎꿃고 있는 모아이도 보이고...멀리 15 모아이도 보인다.

 

 

전체 샷

 

 

지나가는길에 15 모아이도 다시 보고, 해가 떠 있는 시간에 따라 느낌이 완전 다르다.

 

 

뒷 모습도 한번 봐주고...

 

 

점심을 먹기위해 다시 시내로 나오고...

 

 

렌터카 회사도 보이고...짐니가 가장 많다.

 

 

오늘은 저렴한 햄버거로...이렇게 먹어도 만오천원...

 

 

그리고 내륙에 있는 모아이 보러 감..

 

 

잔디밭에 작은 모아이들이 쭈루룩 서 있고...

 

 

어제 갔다가 못본 모아이 보러 반대편에서 다시 1시간 걸어감~!

 

 

어제 길이 아닌길로 가서 이런 모습을 보고도 몰랐던듯~! 반대로 와보니 알거 같음.

 

 

보호 시설이나 설명이 안되있어서 그냥 돌밭인지 알고 지나치기 좋음..

 

 

그 다음은 모자 만드는 돌산..

 

 

다양한 모자가 있고, 모자 올리는 방법도 설명되어 있다~!

 

 

또 해질때쯤 15 모아이에 드름

 

 

누워 있는 모아이 배경으로도 찍어 보고...

 

 

줌도 땡겨보고...

 

 

사람을 기준삼아 찍어도 보고...하루 마무리..

 

Posted by 규니#1
|

이스터섬에서 둘째날이다. 날씨는 화창하게 시작한다.

햇볕이 너무 쎄서 2시간마다 썬크림을 바르라고 주인 아저씨가 충고해 준다.

 

 

오늘은 섬 전체를 한바퀴 돌아 보기로...집근처에 있는 모아이부터 보기로...

어제 해질때 본거랑 아침에 보는거랑은 분위기가 다르네..

 

 

눈이달린 모아이...저녁에는 역광이라서 잘 안 찍히던데, 오전에는 잘 찍힘~!

 

 

차를 세워두고 1시간정도 걸어와야 하는곳~! 무슨 동굴이 있네..

 

 

햇살이 강해서 소들과 잠시 휴식...소들이 눈치를 보면서 안보는척한다. ㅋㅋ

 

 

바닷가쪽으로는 물이 엄청 맑음~! 멀리 낚시하는 배들도 보이고..

 

 

다시 차를타고나와서 공항근처부터 한바퀴 돌아 보기로...

 

 

 

복원을 하지 않아서 누워 있는 모아이들...

 

 

갑자기 비행기 소리가 나길레 보니...아침에 떠나는 비행기도 있네... 모아이들 위로 나르니 멋있음

 

 

날씨가 좋으니까.... 멀리 구름 속으로 사라지는 모습까지 잘 보임

 

 

다시 바닷가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가 나온곳.

 

 

여기도 복원이 안된곳이네...단체로 누워 있음...

 

 

모아이만 빼면 어디 휴양지 같음~

 

 

혼자 누워 있는 모아이....이렇게 이름이 있는 모아이도 있는데, 가다보면 이름도 없고

보호도 안된 모아이도 있음.

 

 

가는길에 여러 모아이가 누워 있음..

 

 

인터넷에서 많이 보았던 대표적인 모아이...

 

 

15개가 쭉 서있음...크기랑 모양이 다 다름~~ 이렇게 서있는것은 모두 복원한거.

 

 

크기를 사진으로 표현하기가 어렵네...

 

 

 

드다음은 가장큰 모아이...높이가 10미터이고 무게가 80톤이라고...

 

 

 

 

누가 이렇게 모아이를 파괴 했는지는 아직도 설로만 내려오고 있음.

 

 

다시 마을로 돌아와서 점심을 먹음...피쉬엔칩스로...이게 3만원...

 

 

 

그 다음에는 현지인들이 해수욕하는 모래사장에 있는 모아이... 입구에는 야자수가...

 

 

좀 작은 모아이들....

 

 

멀리 해수욕을 즐기는 현지인들이 많음~!

 

 

오늘도 역시 저녁은 집에서 해먹음....짜짜로니로..ㅋ

 

Posted by 규니#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