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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에서 첫날밤을 보내고 둘째날이 밝았다.

 

아침에 일어나니 배가 바하마에 도착을 하고 있었다, 양옆으로 이미 2대의 크루즈가 먼저 와 있었다.

 

 

빠르게 아침을 먹고 나가기로 했다. 옆배의 사람들은 이미 밖으로 나가고 있음

 

 

배를 가까이에서 보는게 처음...

 

 

작은 섬인데 크루즈가 3대나 함께 있다니....

 

 

간판도 한번 찍어 주고...

여러가지 액티비티가 있던데..우린 그냥 밖으로 나와서, 앞에 있던 택시 기사 아저씨가 시티투어 간다고 해서

가기로 함, 해변에서 1시간동안 놀다 오는 조건으로....

 

 

시내도 돌고 섬에서 가장 높은곳에가서 전망도 보고....

 

 

노예들이 몇십년동안 돌을 깍아서 만들었다는 곳..

 

파라다이스 섬의 해변가에서 1시간 바다에 발좀 담그고...

 

스타벅스도 있어서 컵은 없고 텀블러만 있어서 하나 사오고...

 

 

다시 돌아오면 하루가 끝~

오늘도 저녁 공연을 봐주고...

 

분위기가 다른 식당에서 8시에 어김없이 밥을 먹고...

 

어제보다 맛있는거 같다.

 

방은 하루에 2번 청소를 해주고, 저녁먹고 오면 이렇게 수건으로 인형 만들어 주고 내일 일정표와 초콜렛을 준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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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망의 크루즈를 타는 날이다.

 

디즈니 월드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지 포트 캐너버럴까지 갔다.

 

우선 짐에 집으로 배송온 짐태그를 붙여서 포터들에게 넘겨주고 옆에 주차타워에 차를 주차 했다.

 

주차비가 4박 5일 동안 85불이다...ㅡㅡ;

 

주차타워에서 보이는 크루즈 "드림"

 

체크인을 하고 모형배에서 사진 한장~!

 

드디어 탑승~!

 

오늘 일정표~! 매일 아침에 일정표를 방문앞에 준다.

 

배에 12시에 타서 우선 10층에 있는 부페에서 밥을 먼저 먹고....

 

방은 2시 정도에 준비가 되서 밥 천천히 먹고 오면 된다. 짐은 이미 문앞에 와 있다.

 

화장실과 사워실이 분리되어 있고, 시설도 깨끗함

 

4시가되면 배가 출항을 하고...미키랑 캐릭터들이 나와서 흥겨운 파뤼를 한다.

 

방에서 석양도 볼 수 있고...

 

첫날부터 공연들이 있어서...챙겨 보고..

 

 

저녁은 지정된 식당에서 지정된 시간에 먹을 수 있다. 테이블도 4일 내내 같고, 서빙보는 사람도 같다.

1차가 5시 2차가 8시에 밥을 먹는다. 쇼도 그거에 따라 2번 한다.

 

음식은 보기 좋은데, 맛은 복불복...부풰가 맛있긴 하다...ㅋ

 

방문을 각자의 스타일대로 꾸미는 방이 있는데, 집에서 다 준비해 온듯 

 

핸폰 어플을 깔면 배에 와이파이로 서로 채팅이 되고, 방에 배치된 아래의 폰으로 서로 연락도 된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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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디즈니 월드의 매인인 매직 킹덤을 가는 날이다.

 

어제와 같이 거대한 주차장에서 꼬마 기차를 타고 입구까지 간다. 모든 파크에는 주차비가 있는데,

 

디즈니 리죠트에서 이미 리죠트 주차료내서..파크 주차비는 공짜이다. 파크에서는 매직밴드로 찍으면 자동 처리됨

 

주차자 입구에서 부터 줄이... 부지런한 사람들...

 

여기는 입구에서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다시 간다

 

입구에 들어서면 신데렐라성이 딱 보인다.

 

정해진 시간에 성 앞에서 공연을 한다. 디즈니 케릭터들이 많이 나온다.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다.

 

여기 유모차 주차장은 ...세계의 모든 유모차를 다 본듯..ㅋ

 

 

오가면서 공연을 계속 보게 되네...

 

퍼레이드도 하루에 2번 하는거 같고...어린아이들은 캐릭터들과 춤추기 바쁨

 

이것은 메인 스트리트가 아닌 다른곳에서 하는 퍼레이드...

 

디즈니에서 하는 캐릭터들이 더 많이 볼수 있다.

 

스머프들도 나오다니...

 

저녁시간에 다시 퍼레이드가 시작...이번엔 자리를 더 좋은곳에서...

 

노래가 라이브 였다니...

 

 

 

 

저녁 8시가 되면 매직킹덤의 하이라이트 불꽃놀이가 시작된다.

 

신데렐라성 앞에서부터 쪽 사람들로 가득하다. 자리잡기 힘듬

 

사람들이 한꺼번에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공연을 다시 한번 더 해준다.

들어온사람들이 한꺼번에 나가서 많이 막힐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주차장까지 갔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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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올랜도의 유명한 디즈니 월드에 가는날~ 테마파크가 크게 4개가 있는데, 시간이 많지 않아서 2곳만 가기로...

 

 

어제밤 늦게 도착해서 둘러 보지 못했던 숙소...디즈니 All Star Sports 리죠트..

 

디즈니 밀플랜을 신청해놔서... 스넥, 퀵밀, 테이블밀이 하루에 몇개씩 무료이다~!

매직밴드만 찍고 다니면 된다~~~! 시스템은 잘 만들어 놨네..

 

주차장이 넓고 넓어서 주차를 하고 이런 미니 기차를 타고 입구까지 간다.

 

디즈니 리죠트에 묵는 사람들만의 특혜가 1시간 일찍 들어 갈수 있다~~!

 

여기도 매직밴드만 찍으면 입장 끝~! 지문 등록도 하고...

 

파크 중앙에 커다란 나무가 있다~! 여러 지역을 갈때 저 나무를 거쳐서 가게 되어 있다.

 

진짜 나무는 아니고 여러가지 동물모양이 조각되어 있다

 

각 지역마다 테마가 있고, 거리 공연이랑 캐릭터들이 돌아 다닌다.

 

애들 테마 파크 답게 유모차 주차장이 따로 있다~~!

 

여기도 조카가 어려서 관람 위주로 돌아 다님, 스케일이 크네~ 라이온 킹~!

 

밥도 어플로 신청해서 다됐다고 알람오면 찾으러 가면 되고....좋음

 

 

그 다음은 사파뤼~ 땅이 넓다 보니 돌아다니는 거리가 멀다~! 차도 금방 오고..

 

사자, 코끼리, 기린, 코뿔소, 하마, 악어....등등 동물도 많다

 

 

그 다음은 니모를 찾아서...디즈니 리죠트에 머무는 사람은 3개까지 Past Pass 신청이 가능해서 입장도 빨리된다

 

퀄리티도 좋은데, 다 영어라서...이해하기는 힘듬...대충 스토리를 아는 내용이라 짐작을 할뿐~!

 

밤이 되면 큰나무에서 애니매이션을 상영해 준다. 안할때는 화려하게 장식을 해놓고....

 

 

테마파크 안에 스타벅스도 있어서...전용컵도 살수 있다.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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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이다보니 시차도 있고해서 늦게 오후에 씨월드 한곳만 가리로...

 

조카들은 밤낮이 바뀌어서...동물들도 하나도 못보고 잠만잠...ㅋㅋ

 

 

미국이다보니 입장권 가격이 상당히 나간다.

무슨 할인조건 해준다고해서, 할인 받고, 사진인화권도 하나 받아서 2명은 공짜로 들어간샘

 

입구에 홍학들이 관람객을 맞이해 주고...

 

조카들이 있어서 놀이기구보다 관람 위주로 돌아 다님..

첫번째 쇼는 물개~~

 

두번째 쇼는 돌고래~~~

귀요미들임~~

 

아쿠아리움도 있고, 야외 전시장도 있고~~!

 

씨월드에서 꼭 봐야하는 범고래쇼인 샤무쇼~~!

 

범고래들이 어떻게 이렇게 교육이 되어 있는지 신기할 따름~!

 

첫날부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쇼핑을~~~쇼핑할땐 시차가 없어지는 신기함이..ㅋ

Posted by 규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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